KR20030003178A - 토사의 무너짐 방지용 차단판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토사의 무너짐을 방지하여주는 차단판에 관한 것이며 상세하게는 도로공사 및 신축건물공사 등 절개면이나 지하 파내기 공사 중 토사의 무너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면에 박는 철강 H빔 사이에 끼워져 고정되는 다수의 차단판으로 구성되는 토사의 무너짐 방지용 차단판에 있어서,

농어촌 환경공해의 주범인 폐비닐(합성수지)인 LDPE 와 HDPE 및 백회(탄산칼슘)를 적정량 혼합하여 1차 압출공정으로 떡(수지가 용융되어 뭉쳐진 상태)을 생산한 후 금형에 넣어 2차 유압프레스로 성형한 것으로서 종래에 없던 새로운 특성의 합성수지로 상면 횡으로 결합 홈(1-1) 이 하면 횡으로는 결합돌기(1-2)가 성형되어 있으며 상면에 일정간격으로 소공(1-3)이 형성되어 있고, 하면(1-4)은 막혀있는 형태의 신축건물 공사 및 도로공사 등 토사의 무너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면에 박는 철강 H빔 과 H빔 사이에 끼워져 설치되는 토사 무너짐 방지용 차단판으로 폐비닐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방지 및 외화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 다방면에 매우 유용한 발명이다.

Description

토사의 무너짐 방지용 차단판 {Prevention protect plate of earth and sand crumble}

본 발명은 도로공사 및 신축건물 지하 파내기 작업 시 토사의 무너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 간격으로 철강 H-빔을 지면에 박았을 때 H-빔과 H-빔 사이에 설치하는 차단판에 관한 것이며 상세하게는 도로공사 및 신축건물 공사 시 토사의 무너짐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늘날 토목,건축현장에서 철강H빔을 지면에 박아 토사의 무너짐을 방지하는 것은 일반화된 건축공법이며 H빔 사이에 설치되는 차단판은 거의 대부분 목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공사 현장에서 목재를 사용하여 지상의 절개면 한쪽에 차단판을 설치하였을 경우, 눈 ·비로 인한 부패 등으로 목재 색상이 변질되어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고 목재의 특성상 하나씩 쌓아 올리게 되므로 그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으로 토사가 흘러 들어 토사의 차단 효과도 떨어지며 부패 및 오염 등으로 재활용율이 매우 낮은 편이었다.

또한, 신축건물 공사 중 지하실 터 파기 작업에 설치되었을 경우, 터 파기작업이 끝난 후 한쪽 면에만 거푸집을 세우고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양생이 되면 목재 차단판은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하므로 H-빔만 제거하여 대부분의 목재 차단판이 지하에 묻히게 됨으로 엄청난 자원 낭비를 초래하였다. 특히, 대부분의 목재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인 바, 막대한 외화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현재 출원된 실용신안등록 20-0249527호의 합성 수지재 다용도 토류판의 경우, 등록된 제품을 생산하려면 사출기 이외는 생산이 불가능하고 그에 따라 엄청난 금형비와 초대형 사출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 .

또한, 폐 합성수지를 사용한다 하였으나 수많은 종류의 합성수지 중 조건에 맞는 폐합성 수지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신품원료에 의존하여야 하며 그렇게 생산된 제품은 목재에 비하여 몇 배 고가일 것이며 일부의 폐 합성수지를 재생한 원료일 경우 재생원료비 또한 신품의 60~70%를 웃도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바 단순히 차단판 역할만으로 이를 생산할 경우, 경제성이 떨어진다 할 수 있다.

특히 지하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어차피 합성수지의 원료인 원유 역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바, 비실용적이라 할 것이다.

또한 실용신안등록 20-0266832호의 철판을 절곡하여 설치하는 차단판의 경우도 철판 자체가 목재보다 고가이며 제조공정을 살펴 볼 때 제품 생산비를 합하면 원가면에서 목재에 비하여 월등히 고가일 수 밖에 없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에 언급한 바와 같이 공사현장의 필수품인 차단판을 목재나 실용신안등록 20-0249527호의 합성수지재 다용도 토류판 및 실용신안등록 20-0266832호의 철판을 절곡한 고비용 저효율 제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환경공해의 주범인 폐비닐 LDPE, HDPE 및 백회분(탄산칼슘)과 폐비닐 자체에 묻어있는 흙 등을 적정량 혼합하여 종래에 없던 새로운 합성수지로 대체 생산함으로써 외화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 보호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제조설비 역시 소규모로 이동에 용이한 장점이 있어 폐비닐이 집결되어 있는 장소로 이동하며 제품생산이 가능한 바 물류 비용에서도 엄청난 절감효과를 가져옴으로써 생산원가를 낮춘 저비용의 차단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특징에 따른 차단판의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특징에 따른 차단판의 분해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차단판의 일 실시 예를 도시한 정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1 결합돌기 1-2 결합홈 1-3 소공 1-4 결합돌기의 힘살

본 발명은 폐비닐(합성수지) 중 연질 특성을 갖고있는 LDPE와 강질 특성을 갖고있는 HDPE및 백회분(탄산칼슘)을 적정량 혼합하여 1차, 압출기로 융용한 후 금형에 투입하여 2차, 유압프레스로 성형한 것으로 부러지지 않고 휘어지지 않는 종래에 없던 새로운 특성을 갖춘 차단판을 생산하는 것이다.

농어촌에서 수거된 흙이 묻은 폐비닐은 흙이 묻어 있어 극히 일부만 재활용되고 있으며 재활용도에 비해 이동에 소비되는 물류비 단가가 높아 대부분 방치되고 있어 심각한 환경 오염을 일으켜 처리 문제에 큰 난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발명은 흙을 털어낼 필요 없이 흙과 함께 폐비닐을 원료로 사용할 수 있어 농어촌 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전량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LDPE , HDPE , 백회분, 흙 등이 압출기에서 융용될 때 Low-density Polyethylene , High-density Polyethylene 소자와 백회분(탄산칼슘), 흙 등의 입자가 혼합되어 굳으면서 기존의 합성수지보다 인장강도가 월등히 강한 새로운 특성의 합성수지재 차단판이 되는 것이다.

또한 수거 폐비닐이 중량에 비해 부피가 크므로 일정지역으로 운반하여 가공함에 있어 고비용의 물류비 때문에 경제성이 없었던 것을 감안하여, 본 발명에서는 기계장치를 소규모화하여 이동 조립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여 폐비닐의 집결지로 이동하며 생산할 수 있어 자원재활용률의 상승 뿐 아니라 물류비 절감의 장점이 있다.

이렇게 생산된 제품 중 도로공사의 절개면 등 지상에 설치되는 차단판에는 1차압출시 염료 및 안료 등을 투입하여 색상을 내서 성형하면 설치 시 미관상 보기가 좋아 도시미관에 도움을 줄 것이며 본체 상면의 결합 홈(1-1)과 하면의 결합돌기(1-2)가 맞물리며 조립설치 되므로 인장강도를 높이고 토사의 누수도 차단할 수 있으므로 표면오염도 방지 할 수 있다.

또, 신축건물 공사 시 지하에 매설되는 경우 합성수지 특성상 방수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지하실 사방벽면에 습기를 막을 수 있고 종으로 소공(공기층)이 형성되므로 단열 및 보온효과도 얻을 수 있다.

현저히 낮은 재활용도로 인하여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농촌의 폐비닐(합성수지) 을 원자재로 사용하여 환경공해를 차단하고 공사현장의 필수품이 된 토사 무너짐 방지용 차단판을 보다 싼값에 공급한다면 환경보호 및 수입대체효과등 여러 방면에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차단판 제조설비가 소규모인 바 항시 이동 설치할 수 있으므로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폐비닐(합성수지) 집결지를 돌면서 생산할 수 있는 바 물류 비용면에서도 엄청난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Claims (1)

1. 토사의 무너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면에 박는 철강 H빔 사이에 적층 설치되는 차단판에 있어서,

   농촌 폐비닐(합성수지) 인 LDPE 및 HDPE 와 백회 분(탄산칼슘)을 혼합하여 1차 압출 2차 유압프레스로 성형하는 직사각형태의 윗면 횡으로 결합 홈(1-1)이 밑면 횡으로 결합돌기(1-2)가 형성되었고 상면에 종으로 일정간격 소공(1-3)을 갖추고 하면(1-4)은 막힌 형태의 색상을 갖춘 토사 무너짐 방지용 차단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