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28753A - 울타리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울타리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내부가 빈 울타리기둥에 투시형 PC울타리판의 연귀를 끼워 조립한 후 내부에 단순히 모래를 충전하므로써 충전된 모래가 마치 몰탈과 같이 PC울타리판의 연귀를 요지부동하게 고정시켜 견고한 울타리를 이룰 수 있도록하고, 또 종래와 같이 현장에서 몰탈을 개고 또 이를 기둥내에 충전시키는 번거로운 작업 없이 모래만 채워넣기만하면 됨으로 조립이 쉽고 간편하도록 하였다.

또한 부분적인 손상 또는 파손 등에 의해 울타리를 해체할 때에는 상부의 몰탈층만 제거하면 모래의 압력이 쉽게 해지되기 때문에 연귀를 간단한 공정으로 분리시킬 수가 있어 울타리 해체작업을 신속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다.

Description

울타리 시공방법{A construction method of fence}

본 발명은 울타리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울타리기둥의 내부에 모래를 충전하여 시공토록 하므로써 조립 및 해체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보다 견고하게 울타리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하는 울타리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울타리는 도 1a에서와 같이 울타리 기초(10)를 시공한 후 그 상부에 찬합식으로 내부가 빈 블록을 적층시켜 울타리기둥(14)을 조적하고 그 양측면의 상하부에 연귀구멍(15a)(15b)을 형성하고 이에 PC울타리판(11)의 연귀(12a)(12b)를 끼워맞춘 다음 현장에서 울타리 기둥(14)의 내부에 몰탈을 충전시켜 울타리를 구성하거나 또는 도 1b에서와 같이 철각재 또는 플라스틱 각재 울타리기둥(16)을 성형한 후 양측면 상하부에 소켓(17)을 나사조립 한 후 이에 PC울타리판(11) 연귀(12a)(12b)를 끼워 울타리를 조성하는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첫 번째 울타리 시공방법에 의하여는 울타리를 견고하게 시공할 수 있는 특징은 있으나 울타리 기둥(14)의 조적시간이 오래 걸리고, 현장에서 울타리기둥(14) 내부에 몰탈을 충전시키키는 작업이 번거롭고 또 줄눈작업 등 많은 시간 및 비용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고 특히, 일단 몰탈이 굳은 다음에는 PC울타리판(11)의 연귀(12a)(12b)가 일체화되기 때문에 해체가 불가능하므로 부분 파손시 전체를 다시 시공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두 번째 방법은 울타리를 시공할 때 울타리기둥(16)의 상하부에 울타리 연귀(12a)(12b)가 끼워지는 소켓(17)을 미리 결합한 후 울타리 연귀(12a)(12b)를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조립공정의 추가에 따른 시간이 지체되고 또 무거운 콘크리트 PC울타리판의 연귀(12a)(12b)를 소켓(17)에 일치시키는 작업이 쉽지 않으므로 울타리 조립 작업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또한 해체시 소켓(17)만 분리하면 쉽게 해체작업이 이루어지는 장점은 있으나 울타리기둥(16)의 내부가 빈 공간이므로 견고성이 떨어지고 또 콘크리트 PC울타리판(11)의 하중이 지속적으로 작용하여 울타리기둥(16)과 소켓(17)과의 얇은 피막들에 박혀있는 나사못이 취약한 결점이 있어 울타리의 수명이 단축되는 폐단이 있었다.

본 발명은 종래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그 목적은 내부가 빈 울타리기둥에 형성한 구멍에 PC울타리판의 연귀를 끼워 조립한 후 내부에 모래를 충전하므로써 조립 및 해체가 용이하고 또 저렴한 가격에 견고한 울타리를 이루도록 하는 울타리 시공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도 1a,1b는 종래의 기술에 따른 울타리 구조를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울타리 구조를 나타낸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울타리의 분리사시도,

도 4a,4b,4c,4d는 본 발명에 따른 울타리의 시공 순서도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기초 11 - PC울타리판 12a,12b - 연귀

20 - 울타리기둥 22 - 플랜지 23 - 볼트

24a,24b - 연귀구멍 25 - 개구부 26 - 모래

27 - 몰탈 28 - 캡 29 - 걸림부재

본 발명은 울타리 기초의 상부에 내부가 비고 상부가 개구되며 측면에 PC울타리판 연귀구멍을 형성한 울타리기둥을 설치하고, 이 연귀구멍에 PC울타리판의 연귀를 조립한 후 개구부를 통해 모래를 충전하여 다지고 최상단에 몰탈을 채워 마무리하도록 하여 달성된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울타리 구조를 나타낸 단면도이고,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울타리의 분리사시도로서,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울타리는 내부가 비고 상부가 개구된 울타리기둥(20)이 하부에 용접 결합된 플랜지(22)에 의해 울타리 기초(10)위에 볼트(23)로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다. 또 울타리기둥(20)의 양측면 상하부의 연귀구멍(24a)(24b)에 PC울타리판(11)의 연귀(12a)(12b)가 끼워져 울타리를 이루고 있으며, 내부에는 모래(26)가 충전되어 있다. 그리고 울타리기둥(20)의 상부에는 몰탈(27)에 의해 개구부(25)가 막혀져 있고, 개구부(25)의 내측에 못을 돌출시키거나 또는 모서리에 걸림편을 용접하여 형성된 걸림부재(29)에 의해 고정되어 있으며, 그 상부에는 캡(28)이 씌워져 있다. 이때 개구부(25)에 막혀있는 몰탈(27)은 울타리기둥(20)내부에 용접한 걸림부재(29)에 의해 맞물려 모래(26)를 가압하는 상태를 유지하며 고정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의 울타리는 본 발명의 새로운 시공방법으로 내부에 모래(26)를 충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그 시공순서를 보면 도 4a에서와 같이 내부가 비고 상부가 개구되며 하부에 고정 플랜지(22)가 형성된 철각재 울타리기둥(20)을 기초(10)위에 볼트(23)로 견고하게 고정 설치한다. 이때 울타리기둥(20)은 철각재 기둥일 수도 있으나 합성수지재로도 형성할 수 있으며, 주물이나 콘크리트 등으로 형성할 수가 있으며 제조시 원심성형에 의해서도 제조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도 4b와 같이 양측의 연귀구멍(24a)(24b)에 PC울타리판(11)의 연귀(12a)(12b)를 끼운다.

세 번째로 도 4c와 같이 철각재 울타리기둥(20)의 개구부(25)를 통해 모래(26)를 충전한다. 모래(26)는 하부에서부터 골고루 충전되어 상부까지 채워지게 되면 이를 잘다져 내부에 중공이 발생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울타리연귀(12a)(12b)와 연귀구멍(24a)(24b) 사이로 모래(26)가 빠져 나오게 되면 모래(26)가 연귀(12a)(12b)를 지지하는 지지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울타리연귀(12a)(12b)와 연귀구멍(24a)(24b) 사이에 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미세한 틈이 있는 경우에는 미리 접착성 몰탈 등으로 봉쇄한다.

네 번째로 도 4d와 같이 기둥내부에 걸림부재(29)가 형성된 개구부(25)를 몰탈(27)로 채워 폐쇄시킨 다음 이에 캡(28)을 씌워 장식함으로 도 2와 같은 울타리가 완성되는 것이다.

완성된 울타리는 울타리기둥(20)내에 모래(26)는 걸림부재(29)에 의해 고정되어 있는 몰탈(27)에 의해 압축된 상태로 충전되어 있기 때문에 다짐정도만 양호하게 이루어지면 압축력이 견고한 상태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모래(26)의 특징에 의해 연귀구멍(24a)(24b)에 삽입된 PC울타리판(11) 연귀(12a)(12b)는 몰탈(27)을 채운 것과 같이 움직이지 않게 됨으로 견고하다.

또 모래(26)는 충격이 가해졌을 때 그 충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울타리에 충격이 가해져도 그 충격을 모래(26)가 어느 정도 흡수하기 때문에 울타리가 보다 안전하다.

또 울타리를 시공할 때 단순히 모래(26)만 채우면 되기 때문에 시공이 신속 간편하게 이루어지는 효과가 있다. 충전물로 모래(26)뿐만 아니라 흙이나 잡석, 작은 입자로 분쇄한 건축폐기물, 흑이 섞인 잡석, 석분 등 모래와 같은 성질을 가진 것들이면 어느것이나 충전할 수 있다.

만일, 울타리가 부분 손상 또는 파손되거나 울타리 구조변경 등과 같은 이유에 의해 울타리를 해체해야할 경우에는 단순히 상부의 몰탈(27)을 제거하게 되면 압축되어 있던 모래(26)의 압축력이 풀리면서 다음 PC울타리판(11)의 연귀(12a)(12b)가 연귀구멍(24a)(24b)으로부터 쉽게 이탈이 된다. 상부의 몰탈(27)을 제거하는 것은 약간의 충격만 가하면 쉽게 깨어지기 때문에 울타리의 해체작업은 쉽고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내부가 빈 울타리기둥에 PC울타리판의 연귀를 조립한 후 내부에 단순히 모래를 충전하므로써 충전된 모래가 마치 몰탈과 같이 PC울타리판 연귀를 견고하게 고정시키게 되므로 견고한 울타리를 이룰 수 있고, 또 종래와 같이 현장에서 많은 양의 몰탈을 개어 울타리기둥에 충전하는 등의 번거로운 작업 없이 단순히 모래만 채워넣기만하면 됨으로 조립이 쉽고 간편한 장점이 있다.

또 부분적인 손상 또는 파손 등과 같은 이유에 의해 울타리를 해체할 때에는 상부의 몰탈층만 제거하면 모래의 압축력이 쉽게 제거되기 때문에 연귀를 쉽게 분리시킬 수가 있어 울타리 해체작업을 신속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다.

Claims (2)

1. 울타리기둥(20)에 PC울타리판(11)을 조립하여 울타리를 시공함에 있어서,

   내부가 중공이고 상부가 개구되며 측면에 PC울타리판(11) 연귀구멍(24a)(24b)을 형성한 울타리기둥(20)을 기초(10)위에 고정 설치하고, 상기 연귀구멍(24a)(24b)에 PC울타리판(11)의 연귀(12a)(12b)를 조립한 후 개구부(25)를 통해 모래(26)를 충전하여 다지고 최상단에 몰탈(27)을 채우고 캡(28)을 씌워 마무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타리 시공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개구부(25)의 내부에 걸림부재(29)를 돌출시켜 상기 몰탈(27)의 상단부를 지지하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타리 시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