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58288A - 알루미늄 판의 패턴부식 성형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알루미늄 판의 패턴부식 성형방법에 관한 것으로, 알루미늄 판에 감광 용액을 바르고 감광 용액 위에 패턴이 형성된 필름을 밀착시킨 다음, 자외선에 노광시켜 상기 알루미늄 판에 패턴(像)을 형성시킨 후, 상기 노광된 부분을 아세톤과 톨루엔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약품으로 벗겨 내고, 상기 공정에서 감광 용액이 벗겨진 부분을 염화제이철과 질산이 혼합된 부식액으로 부식시킨 다음, 락카칠을 하여 색깔을 입혀 채색하는 알루미늄 판의 패턴 에칭 성형방법에서, 상기 노광된 부분을 부식시키는 과정에서 부식액을 붓솔로 가볍게 터치하여 부식시킨 후 세척하는 공정을 3 ∼ 4 회 반복하고, 부식된 패턴부분에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한 후 물 세척하고 건조하는 공정을 3 ∼ 4 회 반복한 후, 최종적으로 우레탄재질을 사용하여 코팅하여 알루미늄 판에 패턴을 성형시키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알루미늄 판에 만들어진 패턴은 붓으로 가볍게 터치하여 부식시킴으로써 미적 감각과 입체감이 뛰어나고, 채색과정이 여러 번 반복되풀이 됨으로써 반영구적인 색상과 도색 층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알루미늄 판의 패턴부식 성형방법{Method of etching a pattern on the aluminum plate}

본 발명은 알루미늄 판에 원하는 바의 패턴을 부식성형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 패턴을 자연스럽고 입체감이 뛰어나게 성형시킬 수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한 알루미늄 판의 패턴 부식성형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원하는 영상을 저장하는 수단으로서 사진이나 기타 필름 등이 있는 바, 사진은 인화지에 영상을 인화시켜 만들도록 되어 있으므로, 인화지가 종이재질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찢어 질 수가 있다는 단점이 있는 한편, 인화된 영상이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자외선에 의해 그 색깔이 바래지게 되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중의 하나로서, 알루미늄 판과 같은 금속판에 원하는 패턴을 영상화하여 이 패턴을 양각이나 음각으로 형성시켜 보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장식물이나 기념물로도 보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알루미늄 판에 패턴을 형성시키는 일반적인 방법에 따르면, 알루미늄 판에 패턴을 부식시킬 때 그 알루미늄 판의 특성이 연성이므로 짧은 시간 내에 너무 지나치게 많이 부식되는 단점이 있고, 알루미늄 판에 부식 형성시킨 패턴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지 못할 뿐 아니라, 알루미늄 판에 형성시킨 패턴에 채색을 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채색이 자연스럽고 영구적으로 형성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알루미늄의 패턴부식 성형방법을 살펴보면,

① 알루미늄 판에 감광 용액을 바르고 패턴이 형성된 필름을 밀착시킨 다음,

② 자외선에 노광시켜 상기 알루미늄에 패턴(像)을 형성시킨 후,

③ 상기 노광된 부분을 아세톤과 톨루엔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약품으로 벗겨 내고,

④ 이 벗겨진 부분을 염화제이철과 질산이 혼합된 부식액으로 양각 또는 음각으로 부식시키며,

⑤ 락카칠을 하여 색깔을 입히고 채색시키는 과정

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상기한 바의 과정에서 종래에는 노광된 부분을 부식액으로 벗겨내는 과정에서 알루미늄 판을 부식액 속에 담구어 벗겨 내었는 바, 이와 같이 알루미늄 판을 부식액 속에 침전시키므로 인해 부식시키고자 하는 부분이 지나치게 부식되게 됨은 물론, 자연미가 사라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패턴을 부식하여 양각 또는 음각으로 형성시킨 후 락카 등으로 채색하는 과정에서, 한번의 채색으로 끝내고 그 다음 세척하여 색칠을 굳히도록 되어 있는 바, 이와 같이 한번의 채색으로 끝냄에 따라 도색 층이 얇아 오래도록 보관하는데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의 알루미늄 판 패턴성형방법에서 야기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알루미늄 판의 부식 시 자연스러움을 살리며, 알루미늄 판의 지나친 부식을 방지하며, 도색 층을 두껍게 하여 오래 동안 보관할 수 있게 한 알루미늄 판의 패턴부식성형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알루미늄 판 패턴부식성형방법은, 알루미늄 판에 감광 용액을 바르고 패턴이 형성된 필름을 밀착시킨 다음, 자외선에 노광시켜 상기 알루미늄 판에 패턴(像)을 형성시킨 후, 상기 노광된 부분을 아세톤과 톨루엔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약품으로 벗겨 내고, 상기의 공정에서 감광액이 벗겨진 부분을 염화제이철과 질산이 혼합된 부식액으로 부식시킨 다음, 락카칠을 하여 색깔을 입히고 채색시키는 알루미늄 판의 패턴 에칭 성형방법에 있어서, 상기 패턴부분을 부식시키는 과정에서 부식액을 붓솔로 가볍게 터치하여 바른 다음 세척하는 공정을 3 ∼ 4 회 반복하고, 부식된 패턴부분에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한 후 물 세척하고 건조하는 공정을 3 ∼ 4 회 반복한 후, 최종적으로 우레탄재질을 사용하여 코팅하여 알루미늄 판에 패턴을 성형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본 발명의 방법에 따라 만들어진 패턴 성형 알루미늄 판은, 알루미늄 판에 만들어진 패턴은 붓으로 가볍게 터치하여 부식시킴으로써 미적 감각과 입체감이 뛰어나고, 채색과정이 여러 번 반복되풀이 됨으로써 반영구적인 색상과 도색 층을 유지할 수가 있게 된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 예를 예로 들어 자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알루미늄 판에 원하는 바의 패턴(影像 등)을 성형시키는 방법은, 이 알루미늄 판에 감광 용액을 바르고 패턴이 형성된 필름을 밀착시킨 다음 이를 자외선노출수단에 노광시킴으로써 팔름에 형성된 패턴이 알루미늄 판 위에 형성되도록 한 다음, 상기 알루미늄 판의 노광된 부분에 발려진 감광 용액을 아세톤과 톨루엔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약품으로 벗겨 낸다.

이때 상기 감광 용액을 벗겨내는 약품은 일반적인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서, 통상 아세톤과 톨루엔이 7 : 3 의 비율로 혼합된 것을 사용한다.

그 다음, 상기 공정에서 감광액이 벗겨진 노광된 부분을 부식액으로 부식시키되, 이 부식액을 붓으로 가볍게 터치하여 바른 후 물에 헹구고, 다시 붓으로 부식액을 터치하여 바르는 과정을 3 ∼ 4회 되풀이한다. 물론 이때 사용하는 부식액 역시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금속판을 부식시키는데 사용하는 것으로서 염화제이철 용액과 질산용액이 혼합된 것을 사용한다.

이와 같이 부식액을 붓으로 가볍게 터치하여 바름으로써 알루미늄 판에 발려지는 부식액이 한꺼번에 많이 발려지는 것이 아니라, 붓에 발려진 소량의 부식액 만이 발려지게 되므로 알루미늄 판이 소량씩 부식되어지게 된다.

따라서, 알루미늄 판에 많은 양의 부식액이 칠해지지 않게 됨은 물론 중간 중간에 물로써 세척함으로써 잔류 부식액의 영향으로 인해 알루미늄 판이 지속적으로 부식되는 현상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또한, 알루미늄 판에 붓으로 부식액을 칠함으로써 부식상태가 붓끝의 질감과 같은 형상으로 부식되어지게 되기 때문에, 부식되어지는 부분의 경계선과 부식이 부드럽게 형성되어지게 된다.

그리고, 붓을 사용하여 수 작업으로 함으로써 필요한 곳에 정확한 부식이 이루어지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바의 형태로 빠른 속도로 부식작업을 완료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상기한 바와 같은 공정을 거치면서 부식이 완료되면, 부식된 부분에 색칠을 하는데 예컨대 아크릴 물감을 가볍게 바른 후 물에 세척하는 과정을 약 3 ∼ 4 회 되풀이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침으로써 도색 층이 충분히 두껍게 형성되어지게 되는데, 일차 도색한 부분을 물로 세척하는 것은 도료가 빨리 응고되게 함과 더불어, 도료 위에 이물질이 묻어 도료층간에 괴리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인 것이다.

이와 같은 도색과정을 거침으로써 패턴이 형성된 부분에 충분한 두께를 가지면서 일체로 응고된 도색 층이 형성되어지게 된다.

따라서, 상기한 바와 같은 과정으로 만들어진 도색 층은 반영구적으로 보관하여도 도색 층이 알루미늄 판으로부터 박리되거나 쉽게 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상기한 바의 과정을 거쳐 패턴도색이 완료된 알루미늄 판 위에 우레탄과 같은 재질로 코팅하여 영구히 보관할 수 있게 한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과정으로 만들어진 본 발명에 따른 알루미늄 판의 패턴부식 성형방법은, 부식액을 붓으로 소량씩 칠하면서 알루미늄 판의 패턴을 부식시키고 물로 세척하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되풀이 하고, 도색칠도 세척과정을 거치면서 여러 번 반복되풀이 함으로써, 부식 성형된 패턴의 형상이 자연스러워 미적인 감각이 살아나고 부식액의 잔류가 적어 부식이 지속되지 않게 되는 한편, 도색 층의 박리현상이 적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Claims (1)

1. 알루미늄 판에 감광 용액을 바르고 패턴이 형성된 필름을 밀착시킨 다음, 자외선에 노광시켜 상기 알루미늄 판에 패턴(像)을 형성시킨 후, 상기 노광된 부분의 감광 용액을 아세톤과 톨루엔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약품으로 벗겨 내고, 상기 감광 용액이 벗겨진 부분을 염화제이철과 질산이 혼합된 부식액으로 양각 또는 음각으로 부식시켜, 락카칠을 하여 색깔을 입히고 채색시키는 알루미늄 판의 패턴 에칭 성형방법에 있어서,

   상기 패턴부분을 부식시키는 과정에서 부식액을 붓솔로 가볍게 터치하면서 금속판에 발라 패턴부분을 부식시킨 후 세척하는 공정을 3 ∼ 4 회 반복하고, 부식된 패턴부분에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한 후 물 세척하고 건조하는 공정을 3 ∼ 4 회 반복한 후, 최종적으로 우레탄재질을 사용하여 코팅하여 알루미늄 판에 패턴을 성형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루미늄 판 패턴부식 성형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