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22392A - 장기보관이 가능한 전두부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탈피한 생콩을 미세분말화하여 비지여과 공정없이 제조하는 전두부를 상온에서 보다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응고시 응고제(GDL)에 의한 쓴맛이 생기지 않도록 한 것이다.

즉 가열된 두유를 약 30℃정도로 냉각하고 냉각된 두유에 응고제(GDL)를 투입하여 교반한 다음 용기에 넣어 밀폐하고, 밀폐된 용기를 약 85℃ - 90℃로 가열하므로서 용기내에서 응고제(GDL)가 정상적으로 반응하여 두유를 응고시켜 전두부가 되도록 함과 동시에 멸균처리되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장기보관이 가능한 전두부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탈피한 생콩을 미세분말화하여 비지여과공정 없이 제조하는 전두부를 상온에서 보다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하고 응고시 응고제(GDL)에 의한 쓴맛이 생기시 않도록 한 것이다.

전두부는 생콩을 미세분말화하고 물과 혼합 증숙하여 두유를 얻되 이때 통상의 두부제조시 보다 두유의 농도를 짙게 하고 비지여과 공정없이 응고제를 투입하여 응고제조하는 것이므로 종래의 두부제조에 비하여 콩의 팽윤시간이 절감되고 비지를 여과하지 않고 가압탈수도 하지 않으므로 많은 재료절감과 공정의 단축은 물론 특히 팽윤공정, 비지여과공정 및 가압탈수공정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량의 폐수를 방지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는 것이나 냉장보관하지 않으면 쉽게 변질하므로 상온에서 장기보관이 어렵고 또한 응고제로 사용하는 GDL이 약간의 쓴맛을 나게하는 단점이 있었다.

본 발명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다.

즉 응고제 GDL은 대략 85℃이상의 고온에서 반응을 하므로 종래의 전두부제조에서는 이러한 고온에서 응고제를 투입하므로서 제조된 전두부에서 약간의 쓴맛을 느낄수 있었다.

본 발명에서는 가열된 두유를 약 30℃정도로 냉각하고 냉각된 두유에 응고제 GDL을 투입하여 교반한 다음 용기에 넣어 밀폐하고 밀폐된 용기를 약 85℃ - 90℃로 가열하므로서 용기내에서 GDL이 정상적으로 반응하여 두유를 응고시켜 전두부가 제조되도록 하였으며 동시에 멸균처리가 되도록 한 것이다.

본 발명의 실시예는 다음과 같다.

실시예

(제 1 공정)

저온충격식 분쇄방법으로 약 320mesh 정도로 미분쇄한 생콩가루를 물과 혼합하고 약 100℃로 5분간 가열하여 두유를 제조하되 이때 두유의 농도가 약 15%가 되도록 한다.

(제 2 공정)

제 1 공정에서 얻은 두유를 약 30℃정도로 냉각시킨 다음 응고제 GDL를 투입하고 고르게 교반한 후 용기에 넣어 밀폐시키고 약 85℃ - 90℃로 30분정도 가열하므로서 밀페용기내의 두유가 응고되어 두부가 제조되도록 함과 동시에 멸균처리 되도록 한다.

이와같이 제조하여서 된 본 발명 전두부는 종래와 같이 고온에서 응고제를 투입하여 투입과 동시에 반응 응고되도록 하지않고 두유를 30℃정도의 저온으로 냉각시킨후 응고제(GDL)를 투입하고 용기에 포장한후 가열하여 용기내에서 반응 응고되도록 하므로서 제조된 전두부에 쓴맛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응고반응을 위한 가열이 동시에 멸균작용까지 하므로 냉장하지 않고 상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여 상품성과 유통성이 뛰어나도록 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Claims (1)

1. 미세분말 생콩가루를 물과 혼합하고 가열하여 약 15% 농도의 두유를 얻고 두유를 약 30℃정도로 냉각시킨다음 응고제 GDL을 투입교반하고 용기에 넣어 밀폐한다음 약 85℃ - 90℃로 30분정도 가열하여 제조하는 상온에서 장기보관이 가능한 전두부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