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415159B1 - 혼합 벌꿀 제조 시스템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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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02415159B1
KR102415159B1 KR1020220030936A KR20220030936A KR102415159B1 KR 102415159 B1 KR102415159 B1 KR 102415159B1 KR 1020220030936 A KR1020220030936 A KR 1020220030936A KR 20220030936 A KR20220030936 A KR 20220030936A KR 102415159 B1 KR102415159 B1 KR 102415159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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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희
안주애
박소연
심혜정
안연옥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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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규
송미경
최미자
정은비
우인순
정형철
장지윤
정이슬
공윤영
서성엽
손성미
최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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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벌꿀에 다양한 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혼합하는 것으로 섭취자의 증상에 따라 용이하게 선택하여 음용할 수 있는 벌꿀 원물의 혼합 단계를 포함하는 가열 시스템을 개시한다.
본 발명은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벌꿀과 혼합하여 혼합벌꿀을 제조하는 단계; 및 상기 혼합벌꿀을 스푼형 용기에 장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벌꿀 원물의 혼합 단계를 포함하는 가열 시스템을 제공한다.

Description

혼합 벌꿀 제조 시스템{Blended Honey Manufacturing System}
본 발명은 혼합 벌꿀 제조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벌꿀에 다양한 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혼합하는 것과 이를 혼합하기 위한 가열 시스템으로 섭취자의 증상에 따라 용이하게 선택하여 음용할 수 있는 혼합 벌꿀 제조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양봉(養蜂)은 벌꿀 혹은 밀랍이나 화분(花粉)을 취하기 위해서 꿀벌을 사육하는 것이다. 또, 충매(蟲媒)에 의한, 농작물의 수분(受粉)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벌꿀(Honey)은 꿀벌이 꽃의 밀선에서 빨아내어 축적한 감미료이다. 단순히 꿀로 줄여 부르며 유의어로 봉밀, 석청, 석밀이 있다. 예로부터 약으로도 많이 사용해 왔다. 벌꿀에 함유된 꽃가루의 영양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벌꿀의 색과 맛은 그것의 원료가 되는 꽃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꿀은 먹이원으로서 벌이 만들어낸다. 신선한 먹이원이 부족하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벌들은 그들이 저장해 놓은 꿀을 그들의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벌 떼들이 인공 벌집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곤충을 반가축화하여 더 많은 꿀을 캐낼 수 있다.
이러한 벌의 벌집에는 세 종류의 벌이 있다. 한 마리의 여왕벌, 새로운 여왕벌들을 기르는 수벌, 20,000~40,000마리의 암컷 일벌. 이중 일벌은 애벌레를 기르고 벌집의 꿀이 될 꽃꿀을 모은다. 이들은 벌집을 떠나 당이 가득한 꽃꿀을 모아 벌집으로 되돌아온다.
벌집에서 벌들은 꽃꿀이 부분적으로 소화될 때까지 꿀주머니를 이용하여 꽃꿀을 여러 번 섭취하고 되내뿜는다. 벌들은 벌꿀이 만족할만한 품질을 얻을 때까지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떼를 지어서 일한 다음 육각형으로 된 방들에 저장한다.
이렇게 생산되는 벌꿀은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이 80~85% 정도이고, 자당 및 맥아당 등도 들어있다. 또한 성장촉진 및 대사조직 강화에 효능이 있는 필수아미노산 17종이 0.2~0.5%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0.05% 전후, 미네랄 0.1%, 유기산 3% 정도가 함유되어 있다. 그 외에 효소가 극미량 함유되어 있고 수분은 21% 이하 함유되어 있다.
벌꿀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17여 종은 대사조직을 강화시켜 성장을 촉진하고, B1, B2, B6, C, K, 엽산,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오닐, 콜린 등과 같은 비타민 10여 종은 각기 탄수화물 대사, 발육촉진, 간장기능 강화, 피부조성, 피부건강유지, 지혈, 정장촉진, 소화촉진, 노화예방, 저항력보강, 조혈, 해독, 이뇨 등의 작용을 한다.
또한 벌꿀에 함유되어 있는 Ca, Fe, Cu, Mn, P, S, Cl, Na, SiO2, Ng, K 등의 무기질은 뼈와 치아 생성, 헤모글로빈 형성, 생식과 성장, 세포의 증식, 위액분비, 심장근육 기능조절, 피부탄력성 유지, 탄수화물 대사, 신경조절 등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벌꿀의 경우 강렬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대로 섭취하기보다는 음식의 감미료로서 사용되거나 뜨거운 물과 혼합되어 차형태로 음용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차로서 음용 되는 경우 상기 벌꿀과 더불어 다양한 허브 또는 약재를 혼합하여 그 맛을 형상시킴과 동시에 효능도 향상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꿀을 이용하는 차의 경우 각 재료의 준비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차에 사용되는 약재 또는 허브의 추출에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므로 음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맛과 향이 변화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벌꿀차를 더욱 용이하게 음용하기 위한 새로운 혼합벌꿀의 제조가 필요한 실정이다.
(0001)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668275호 (0002)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527478호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벌꿀에 각종 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혼합하여 섭취자가 용이하게 음용할 수 있는 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허브 벌꿀 원물의 혼합 이를 혼합하기 위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약재를 추출한 추출물을 벌꿀에 최적의 성분비로 혼합함에 따라 단순히 온수와 혼합하는 것만으로도 벌꿀차가 제조될 수 있는 혼합 벌꿀 제조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벌꿀의 혼합시 점도를 조절하여 혼합하는 것으로 혼합이 용이하게 적은 비용으로 제조할 수 있는 혼합 벌꿀 제조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과 혼합된 벌꿀을 수용성 필름의 내부에 포함함에 따라 간편하게 적량을 온수에 혼합하여 음용할 수 있는 벌꿀 원물의 혼합을 위한 혼합 벌꿀 제조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과제는 이상에서 언급한 과제들로 제한되지 않으며, 언급되지 않은 또 다른 과제들은 아래의 기재로부터 당업자에게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벌꿀과 혼합하여 혼합벌꿀을 제조하는 단계; 및 상기 혼합벌꿀을 스푼형 용기에 장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혼합 벌꿀 제조 시스템을 제공한다.
일 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제조하는 단계는, 한약재 또는 허브를 세척하는 단계; 상기 세척된 한약재 또는 허브 100중량부 대비 90~120중량부의 설탕을 혼합하는 단계; 상기 설탕과 혼합된 한약재 또는 허브를 발효용기에 장입하는 단계; 상기 설탕과 혼합된 한약재 또는 허브가 장입된 발효용기를 밀폐한 다음, 10~20℃의 온도에서 30~50일간 추출하는 단계; 상기 추출이 완료된 이후 세척된 한약재 또는 허브 100중량부 대비 정제수 120~150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정제수가 혼합된 이후 유산균을 접종하고 20~30℃의 온도에서 1~10일간 배양하는 단계; 상기 유산균의 배양이 완료된 이후 고형분을 압착하고 분리하는 단계; 상기 고형분이 분리된 액상성분을 50~70℃의 온도에서 10~30분간 살균하는 단계; 및 상기 살균이 완료된 이후 감압증류를 통하여 농축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는 헛개나무, 인삼, 도라지, 모과, 복분자, 홍화씨, 대추, 오미자, 구기자, 둥굴레, 감초, 갈근, 강황, 결명자, 후추, 계피, 코리엔더, 카모마일, 바질, 정향, 라벤더, 민트, 로즈마리 및 타임으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을 포함하며, 상기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가제리,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및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의 혼합물일 수 있다.
일 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혼합벌꿀 제조단계는, 가열용기에 벌꿀을 주입하는 단계; 상기 가열용기를 밀폐한 다음, 상기 벌꿀을 50~60℃로 가열하는 단계; 상기 가열된 벌꿀에 상기 벌꿀 100중량부 대비 상기 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 10~20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가열용기의 상단에서 상기 가열용기 내부의 기체를 수집한 다음, 향미공급부를 통과시키는 단계; 및 상기 향미공급부를 통과한 기체를 상기 가열용기 하단으로 주입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향미공급부의 내부에는 로즈마리, 타임, 라벤더, 민트, 딜, 레몬밤, 바질, 오레가노, 코리엔더, 커민, 바닐라 및 계피의 군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이 장입될 수 있다.
일 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혼합벌꿀을 제조하는 단계 이후, 상기 혼합벌꿀을 캡슐화하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며; 상기 혼합벌꿀을 캡슐화하는 단계는, 알긴산과 젤라틴을 포함하는 제조한 다음 구형으로 성형하여 용해성 캡슐을 형성하는 단계; 상기 구형으로 성형된 용해성 캡슐에 상기 혼합벌꿀을 주입하는 단계; 및 상기 용해성 캡슐에 형성된 주입구를 폐쇄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용해성 캡슐을 형성하는 단계는, 증류수 100중량부 대비 알긴산 1~2중량부 및 젤라틴 2~4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알긴산 및 젤라틴이 혼합된 증류수를 가열하여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알긴산-젤라틴 혼합물 100중량부 대비 솔비톨 0.1~1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솔비톨이 혼합된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을 감압하여 내부의 기포를 제거하는 단계; 상기 기포가 제거된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에 구형의 틀을 침지하여 상기 구형의 틀 외면에 용해성 캡슐을 형성하는 단계; 및 상기 구형의 틀과 상기 용해성 캡슐을 분리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구형의 틀은, 고분자 탄성체로 제작되는 외피; 상기 외피의 내부에 주입되는 유체; 상기 외피의 상단을 고정하며, 상기 용해성 캡슐의 주입구를 형성하는 고정부; 및 상기 고정부를 관통하여 설치되며, 상기 유체를 가압하는 유체가압부를 포함할 수 있다.
일 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혼합벌꿀을 스푼형 용기에 장입하는 단계는, 상기 캡슐화된 혼합벌꿀을 스푼형 용기의 오목부에 2~10개 배치하는 단계; 상기 캡슐화된 혼합벌꿀의 표면을 용해성 필름으로 덮는 단계; 및 상기 용해성 필름의 표면을 불투과성 필름으로 덮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스푼형 용기는, 손잡이부 및 상기 손잡이부의 일측에 연결된 오목부를 포함하며, 상기 용해성 필름은 상기 오목부보다 작은 크기로 제작되며; 상기 불투과성 필름은 상기 오목부의 외주면을 따라 열접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르면, 벌꿀에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혼합하여 제조함에 따라 단순히 온수에 혼합하는 것으로도 다양한 효과를 가지는 벌꿀차의 제조가 가능하여 음용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각각의 성분을 가지는 벌꿀을 개별 포장함에 따라 사용자의 취향 또는 증상에 따라 각각의 벌꿀차를 용이하게 제조하고 음용할 수 있어 사용자 맞춤형의 벌꿀 원물을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효과는 이상에서 예시된 내용에 의해 제한되지 않으며, 더욱 다양한 효과들이 본 발명 내에 포함되어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혼합벌꿀 제조방법을 나타낸 것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가공되기 이전의 벌집을 나타낸 것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가공 이후 벌꿀을 나타낸 것이다.
도 4는 기존에 판매되는 벌꿀차를 나타낸 것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의 제조를 나타낸 사진이다.
도 6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헛개나무를 나타낸 사진이다.
도 7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인삼을 나타낸 사진이다.
도 8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구기자를 나타낸 사진이다.
도 9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결명자를 나타낸 사진이다.
도 10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로즈마리를 나타낸 사진이다.
도 1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코리앤더를 나타낸 사진이다.
도 12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카모마일을 나타낸 것이다.
도 13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혼합 벌꿀의 제조를 나타낸 것이다.
도 14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로열젤리를 나타낸 것이다.
도 15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화분을 나타낸 것이다.
도 16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프로폴리스를 나타낸 것이다.
도 17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가열용기의 구조를 나타낸 것이다.
도 18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젤라틴을 나타낸 것이다.
도 19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알긴산의 화학식을 나타낸 것이다.
도 20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젤라틴과 알긴산을 혼합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도 2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스푼형 용기를 나타낸 것이다.
이하에서는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다양한 실시 예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 예는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다. 특정한 실시예가 도면에서 묘사되고 상세한 설명에서 자세하게 설명될 수 있다. 그러나 첨부된 도면에 개시된 특정한 실시 예는 다양한 실시 예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 따라서 첨부된 도면에 개시된 특정 실시 예에 의해 기술적 사상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며, 발명의 사상 및 기술 범위에 포함되는 모든 균등물 또는 대체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제1, 제2 등과 같이 서수를 포함하는 용어는 다양한 구성요소들을 설명하는데 사용될 수 있지만, 이러한 구성요소들은 상술한 용어에 의해 한정되지는 않는다. 상술한 용어는 하나의 구성요소를 다른 구성요소로부터 구별하는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본 명세서에서, "포함한다" 또는 "가지다" 등의 용어는 명세서상에 기재된 특징,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이 존재함을 지정하려는 것이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특징들이나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들의 존재 또는 부가 가능성을 미리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어떤 구성요소가 다른 구성요소에 "연결되어" 있다거나 "접속되어" 있다고 언급된 때에는, 그 다른 구성요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거나 또는 접속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중간에 다른 구성요소가 존재할 수도 있다고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반면에, 어떤 구성요소가 다른 구성요소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거나 "직접 접속되어" 있다고 언급된 때에는, 중간에 다른 구성요소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본 명세서에서 사용되는 구성요소에 대한 "모듈" 또는 "부"는 적어도 하나의 기능 또는 동작을 수행한다. 그리고 "모듈" 또는 "부"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에 의해 기능 또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특정 하드웨어에서 수행되어야 하거나 적어도 하나의 프로세서에서 수행되는 "모듈" 또는 "부"를 제외한 복수의 "모듈들" 또는 복수의 "부들"은 적어도 하나의 모듈로 통합될 수도 있다. 단수의 표현은 문맥상 명백하게 다르게 뜻하지 않는 한, 복수의 표현을 포함한다.
그 밖에도,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서, 관련된 공지 기능 혹은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축약하거나 생략한다.
본 발명은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벌꿀과 혼합하여 혼합벌꿀을 제조하는 단계; 및 상기 혼합벌꿀을 스푼형 용기에 장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벌꿀 원물의 혼합을 위한 향미공급부를 포함하는 가열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벌꿀(Honey)은 꿀벌이 꽃의 밀선에서 빨아내어 축적한 감미료이다. 단순히 꿀로 줄여 부르며 유의어로 봉밀, 석청, 석밀이 있다. 예로부터 약으로도 많이 사용해 왔다. 벌꿀에 함유된 꽃가루의 영양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벌꿀의 색과 맛은 그것의 원료가 되는 꽃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꿀은 먹이원으로서 벌이 만들어낸다. 신선한 먹이원이 부족하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벌들은 그들이 저장해 놓은 꿀을 그들의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벌 떼들이 인공 벌집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곤충을 반가축화하여 더 많은 꿀을 캐낼 수 있다.
이러한 벌의 벌집에는 세 종류의 벌이 있다. 한 마리의 여왕벌, 새로운 여왕벌들을 기르는 수벌, 20,000~40,000마리의 암컷 일벌. 이중 일벌은 애벌레를 기르고 벌집의 꿀이 될 꽃꿀을 모은다. 이들은 벌집을 떠나 당이 가득한 꽃꿀을 모아 벌집으로 되돌아온다.
벌집에서 벌들은 꽃 꿀이 부분적으로 소화될 때까지 꿀주머니를 이용하여 꽃꿀을 여러 번 섭취하고 되내뿜는다. 벌들은 벌꿀이 만족할만한 품질을 얻을 때까지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떼를 지어서 일한 다음 육각형으로 된 방들에 저장한다.
이렇게 생산되는 벌꿀은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이 80~85% 정도이고, 자당 및 맥아당 등도 들어있다. 또한, 성장촉진 및 대사조직 강화에 효능이 있는 필수아미노산 17종이 0.2~0.5%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0.05% 전후, 미네랄 0.1%, 유기산 3% 정도가 함유되어 있다. 그 외에 효소가 극미량 함유되어 있고 수분은 21% 이하 함유되어 있다.
벌꿀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17여 종은 대사조직을 강화시켜 성장을 촉진시키고, B1, B2, B6, C, K, 엽산,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오닐, 콜린 등과 같은 비타민 10여종은 각기 탄수화물대사, 발육촉진, 간장기능 강화, 피부조성, 피부건강유지, 지혈, 정장촉진, 소화촉진, 노화예방, 저항력보강, 조혈, 해독, 이뇨 등의 작용을 한다.
또한, 벌꿀에 함유되어 있는 Ca, Fe, Cu, Mn, P, S, Cl, Na, SiO2, Ng, K 등의 무기질은 뼈와 치아 생성, 헤모글로빈 형성, 생식과 성장, 세포의 증식, 위액분비, 심장근육 기능조절, 피부탄력성 유지, 탄수화물대사, 신경조절 등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기존의 벌꿀차의 경우, 단순히 벌꿀을 온수에 혼합하여 음용하거나 특정 성분을 가지는 허브 또는 한약재를 혼합하여 추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다만, 허브 또는 약재의 추출을 위해서는 장시간 추출해야 하지만, 이 경우 벌꿀의 향이 휘산되어 단순히 단맛을 가지는 침출차가 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경우 한약재 또는 허브를 추출한 다음, 이 추출물을 상기 벌꿀에 혼합하는 것으로 단순히 온수에 혼합하지만 해도 특정성분을 포함하는 벌꿀차의 제조가 가능하다.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제조하는 단계는, 한약재 또는 허브를 세척하는 단계; 상기 세척된 한약재 또는 허브 100중량부 대비 90~120중량부의 설탕을 혼합하는 단계; 상기 설탕과 혼합된 한약재 또는 허브를 발효용기에 장입하는 단계; 상기 설탕과 혼합된 한약재 또는 허브가 장입된 발효용기를 밀폐한 다음, 10~20℃의 온도에서 30~50일간 추출하는 단계; 상기 추출이 완료된 이후 세척된 한약재 또는 허브 100중량부 대비 정제수 120~150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정제수가 혼합된 이후 유산균을 접종하고 20~30℃의 온도에서 1~10일간 배양하는 단계; 상기 유산균의 배양이 완료된 이후 고형분을 압착하고 분리하는 단계; 상기 고형분이 분리된 액상성분을 50~70℃의 온도에서 10~30분간 살균하는 단계; 및 상기 살균이 완료된 이후 감압증류를 통하여 농축하는 단계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의 경우, 상기 벌꿀과 혼합되어 인체에 유효성분을 전달할 수 있는 한약재 또는 허브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헛개나무, 인삼, 도라지, 모과, 복분자, 홍화씨, 대추, 오미자, 구기자, 둥굴레, 감초, 갈근, 강황, 결명자, 후추, 계피, 코리엔더, 카모마일, 바질, 정향, 라벤더, 민트, 로즈마리 및 타임으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을 포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숙취를 해소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혼합벌꿀을 이용하는 경우 헛개나무가 포함되어 있는 혼합벌꿀을 온수에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눈의 피로가 많은 경우 결명자를 포함하는 혼합벌꿀을 이용할 수 있다.
상기 헛개나무는 갈매나무목 갈매나무과 헛개나무속에 속하는 식물. 산과 계곡 등에서 서식한다. 환경에 예민하지 않은 식물이기 때문에 춥거나 습한 땅에서는 잘 자라지만, 건조한 땅에서는 성장이 더디다. 크기는 15m 정도이다. 잎은 마주 나는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둥근 톱니 형태로 되어 있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열매를 차로 마시는 등의 방법을 쓴다. 단맛을 가지고 있다.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소화를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각종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데에도 좋고, 더불어 갈증을 해소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상기 인삼은, 학명은 Panax ginseng C.A.Mey. 이다. 갓 수확한 인삼을 수삼(水蔘)이라고 하며, 수삼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 것을 백삼(白蔘), 80~90℃의 온도에서 2~4시간 동안 말린 것을 홍삼이라고 한다. 백삼 원료는 수확하기 전에 관할 인삼경작조합에 신고한 뒤 1개월 이내에 수확하며, 홍삼 원료는 6년생을 가을에 수납 일정에 따라 반드시 관계 공무원의 입회하에 수확하고 수납장에서 품질 등급 검사를 받아 수납한다. 자연 상태에서 재배한 인삼을 따로 '산양삼'이라고 부른다. 키는 50~60㎝정도로 자란다. 짧고 두툼한 뿌리줄기(머리부분[頭部] 또는 뇌) 위쪽에서 줄기가 곧게 나오며, 아래쪽에서 두툼하나 갈라지지 않는 원뿌리(몸부분[主根])가 나오는데 원뿌리 끝, 즉 곁뿌리(다리부분[支根])는 몇 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잎은 5장의 잔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배열된 겹잎으로 뿌리줄기에서 나온 줄기에 달리는데, 1년생은 1장이나 해마다 1장씩 늘어 수확기가 되는 5~6년이 지나면 5~6장이 달린다. 싹이 나온 지 3년이 지나 연한 녹색의 꽃이 4~5월쯤 줄기 맨 위쪽에 만들어진 산형(傘形)꽃차례로 무리지어 핀다. 꽃받침잎, 꽃잎 및 수술은 각각 5개이며,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져 있다. 열매는 붉게 무리지어 익는다. 인삼은 가을에 씨를 뿌려 약 6년이 지나야 수확하는데 보통 씨를 뿌려 4~5년이 지난 식물에서 7월 하순쯤 열매가 붉게 익었을 때 채취한다. 채취한 씨를 가는 모래와 섞어 적당한 수분과 온도를 유지해 약 90일 동안 후숙(後熟)시킨다. 썩은 잎으로 된 부엽토·쌀겨·깻묵·닭똥·석회질소 및 소석회를 섞어서 만든 약토를 먼저 흙에 덮은 다음 후숙시킨 씨를 뿌리는데, 이런 방법을 양식법이라고 한다. 씨를 뿌린 다음에는 동서방향으로 이랑을 만들어 북쪽은 높고 남쪽은 낮게 해갈이를 만들어준다.
씨를 뿌린 후 1년이 지난 10~11월쯤에는 뿌리의 길이가 15㎝ 이상 되므로 본밭에 옮겨 심는다. 이때 잔뿌리들은 잘라준다. 4~5년 자라도 뿌리의 발육이 불충분하여 각 부위의 균형이 고르지 못하다. 6년생이 되면 모양이 충실해지고 균형이 잡히는데, 뿌리 하나의 무게는 80g 정도이고 몸 부분은 길이가 7㎝, 지름이 3㎝ 정도 된다. 7년 이상 자라면 뿌리의 균형이 없어지고 뿌리껍질도 딱딱해져 상품의 가치가 떨어진다. 보통 6년생을 수확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4~5년생 또는 7~8년생을 수확하기도 한다. 수확 시기는 9월이 알맞으나 보통 8월 중순에서 12월 중순까지 수확하며, 특히 홍삼(紅蔘)용은 9월 초 백로(白露)가 지나서 수확해야 빛깔과 품질이 좋아진다. 자연 상태에서 재배하는 인삼을 따로 '산양삼'이라고 한다. '장뇌삼', '산양산삼'이라고도 하는데, 산림청에서 따로 정한 산지에서 재배하고(<산지관리법>제2조 1항) 품질 검사에 합격한 인삼 속 식물을 말한다(<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 3의3). 산양삼은 소비자의 보호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임산물인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었으며, 법적 명칭도 '산양삼'으로 통일되었다. 중국인들은 인삼 뿌리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병의 치료제보다는 예방제로 써왔다. 약리학적으로 볼 때, 인삼은 생리적 장애가 아주 적은 무해한 물질로 특이한 효능은 없으나 병리적인 상황과는 상관없이 정상적인 활동을 보강해준다. 인삼은 정신장애, 학습, 기억 및 감각 기능의 개선에 효능이 있다. 인삼은 부신(副腎)과는 상관없이 뇌에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어떤 화학물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약리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신 각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상기 도라지는 초롱꽃과 도라지 속에 속하는 다년생초. 학명은 Platycodon grandiflorum 이다. chinese bellflower 라고도 함. 일찍부터 식용 및 약용으로 써오던 도라지는 〈도라지타령〉에서 볼 수 있듯 우리 민족의 생활과도 매우 친근한 식물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캐서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햇볕에 말린 것을 길경(桔梗)이라고 하는데, 인후통·치통·설사·편도선염·거담·진해·기관지염 등에 쓰고 있다. 줄기는 길이 30~70cm 정도 자란다. 풍선처럼 생긴 꽃눈이 자라 꽃이 된다. 나팔꽃처럼 벌어지는 꽃은 5갈래로 갈라지고, 두껍고 질기다. 꽃은 연보랏빛이 도는 파란색 또는 흰색을 띠며, 갈라진 끝은 뾰족하고 지름 5~7cm 정도이다. 열매는 다 익으면 5조각으로 갈라지는 씨꼬투리로 맺히며 끝이 터진다. 잎은 계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자루가 없다. 줄기의 끝으로 갈수록 잎의 너비가 점점 좁아진다. 뿌리는 봄과 가을에 캐서 식용으로 한다. 뿌리는 섬유질이 주요성분이며 당질·철분·칼슘이 많고 또한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약재로도 쓰인다. 100년생 도라지는 산삼과 같은 효능을 가진다고 알려졌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캐서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햇볕에 말린 것을 길경이라고 하는데, 인후통, 치통, 설사, 편도선염, 거담, 진해, 기관지염 등에 쓰고 있다. 많은 변종을 뜰에 관상용이나 가장자리용 식물로 심고 있다.
상기 모과는 모과나무의 열매를 말하는 것으로 열매인 모과에는 타닌과 유기산이 들어있어 떫은맛과 신맛이 난다. 모과를 바구니에 담아 실내에 놓아두면 은은한 향기가 배어 나와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기도 한다. 모과로 술을 빚기도 하며 특히 기침의 약제로 유용하다. 얼룩진 나무껍질이 보기 좋아 흔히 분재(盆栽)도 한다. 뜰에 많이 심고 많은 원예품종이 만들어져 있다.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 호흡기 질병과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질병에 처방된다.
상기 복분자는 장미과에 속하는 관목. 열매를 '복분자'라고 부른다. '복분자'라는 이름은 '뒤집힐 복(覆)', '동이 분(盆)'이라는 뜻으로, <동의보감>에는 복분자가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자주 소변을 보는 병인 빈뇨증을 낫게 해주어 방안에 두었던 요강을 엎어놓게 한다는 의미로 붙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속설에는 복분자를 먹으면 정력이 강화되어 소변 줄기에 요강이 엎어진다고도 한다. 산딸기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가시가 크고 열매의 색이 검붉으며,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고 내한성도 강한데, 잔뿌리가 많아 옮겨심어야 잘 자란다. 일반 산딸기에 비해 열매가 크고 신맛이 적으며 당도가 높다. 동양의학에서는 열매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맛은 달고 시며 약성은 따뜻하고 신장에 작용하여 강장효과가 있으며 눈을 밝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개 술을 담가 먹는다.
상기 홍화씨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 중동을 거쳐 인도 중부로부터 나일 강의 상류와 에티오피아에 이르는 지역이 원산지이다. 붉은색·오렌지색·노란색·흰색의 꽃이 핀다. 말린 꽃에서 카르타민을 얻기도 하는데, 이것은 붉은색의 섬유염료로 한때 상업적으로 중요하게 쓰였다. 씨에서 기름을 추출하고 있는데, 홍화유는 니스나 페인트를 만드는 데 유용하게 쓰이지만 대부분의 기름은 연성 마가린·샐러드유·조리용 기름 등으로 소비되고 있다. 기름을 추출하고 남은 깻묵은 가축의 단백질 보충사료로 쓰이고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이른 아침에 꽃을 따서 그대로 말리거나 눌러서 떡 덩이처럼 만들어 약이나 염색약으로 썼다. 홍람화라고 하는 말린 꽃은 부인병이나 혈액순환장애 치료에 써왔으며, 특히 씨는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제로 쓰인다.
상기 대추는 대추나무는 유럽 동남부와 아시아 동남부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추를 먹거나 약으로 쓰기 위해 옛날부터 곳곳에서 심어왔는데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흔히 "대추씨 같다"라고 말하는데, 사람이 키는 작으나 야무지고 빈틈이 없을 때 대추 속에 들어 있는 단단한 씨를 빗대어 하는 말이다. 생대추는 약간의 신맛과 단맛이 난다.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대개 말려서 떡이나 약식 등에 넣어 먹는다. 대추를 9월에 따서 햇볕에 말린 대조(大棗)는 한방에서 강장이나 복통, 이뇨, 번조증(煩燥症) 등에 활용한다. 이 밖에도 여름에 더위로 인해 밥을 먹지 못할 때 대추잎을 찧어 즙을 내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혈압강하제 역할을 해 고혈압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한다.
대추는 우리나라 전통 예식에 밤과 함께 귀중하게 쓰인다. 날대추는 술로 담가 마시기도 한다. 묏대추나무에서 열리는 묏대추도 비슷하게 활용한다. 묏대추의 씨를 말린 것을 산조인(酸棗仁)이라 한다. 잠이 안 올 때 산조인을 갈아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잠이 잘 오고, 거꾸로 잠이 많이 올 때는 묏대추의 열매를 날것으로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상기 오미자는 쌍떡잎식물강 목련목 오미자과 오미자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chizandra chinensis’이다. 열매에서 단맛과 매운맛, 신맛, 쓴맛, 짠맛이 모두 난다고 해서 ‘오미자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때때로 목련과(Magnoliaceae)로 분류하기도 한다. ‘오미자’, ‘남오미자’, ‘북오미자’ 등으로도 불린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주로 산골짜기에 군락을 이룬다.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발견할 수 있다. 물에 대한 저항이 약하기 때문에 재배할 때에는 배수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신맛이 강한 열매를 ‘오미자’라고 해 단독치료에 쓰이고, 해소제·자양제·강장제·수렴제 등으로 사용한다. 이외에도 가지의 껍질을 물에 담가서 그 물을 머리에 바르기도 하며, 가을에 포도송이처럼 붉게 열매가 달리기 때문에 집 안에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열매로 술을 담가 먹거나 차를 우려 마실 수도 있는데, 오미자술은 예로부터 정력제로 알려져 있으며 오미자차(茶)는 기침을 다스리는 데에 효능이 있다. 열매를 이루는 주요 성분은 유기산·염류·타닌 등이다.
상기 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구기자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긴 타원형의 붉은색 열매로 8~10월에 열린다. 중국과 일본, 한국 등에서 식용이나 약재로 사용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영하구기자(寧夏枸杞子, Lycium barbarum L.) 열매를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구기자나무의 잎과 열매, 뿌리껍질 등을 먹는다. 어린 잎은 밥이나 국 등에 넣거나 나물로 만들고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햇볕에 말려 먹는다. 잎과 열매는 구기자차로 만든다. 피로회복과 간질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구기자에 함유된 베타인(Betaine)1) 은 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2) 함량을 낮추는 기능도 있다. 구기자의 루틴(Rutin)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해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방에서 구기자는 기력을 돋워주며, 간이나 눈에 유효한 약재로 알려졌다.
상기 둥굴레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60㎝ 가량 자란다. 잎은 줄기 한쪽에 치우쳐서 어긋난다.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피는데, 긴 대롱처럼 생겼으며 꽃부리 쪽은 담녹색이나 꽃자루 쪽은 흰색이다. 꽃부리는 6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이른봄 어린잎과 뿌리줄기를 캐서 어린잎은 물에 오래 담가 우려낸 다음 나물로 먹으며, 뿌리줄기는 삶거나 구워먹거나 녹말을 만들기도 한다. 쓴맛이 없고 단맛이 조금 도는 뿌리줄기를 가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위수 또는 위유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자양·강장·해열 등에 쓴다. 뿌리줄기를 가루로 만들어 타박상에 바르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둥굴레속에 속하는 식물들의 뿌리줄기를 옥죽(玉竹)이라고 하여 둥굴레의 뿌리줄기와 같은 용도로 쓰고 있다.
상기 감초는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 '감초(甘草)'라는 이름은 '단맛을 내는 풀'이라는 뜻이다. 시베리아·몽골·중국 동부와 북부 등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추서고 털이 덮여 있다. 잎은 7~17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연한 보라색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핀다. 열매는 협과로 열리며 활처럼 구부러지고 밤색 털로 덮여 있다. 뿌리를 햇볕에 말린 것을 감초라고 하는데 맛이 달고 특이한 냄새가 나 한약의 독한 냄새와 맛을 없애는 데 쓴다. 식재료로서는 감미료로 사용된다. 감초는 주로 뿌리를 채취하여 약재나 감미료로 사용한다. '약방에 감초'라는 옛말과 같이, 여러 약재의 효능을 끌어내어 조화를 이루게 하고, 단맛을 더하여 먹기 좋게 하며, 다른 약재의 독성을 중화하는 기능을 하여 한방의 처방에서 두루 사용된다. 감초는 동양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단맛을 내기 위해 널리 사용되었는데, 식물종은 약간 다르다. 감초에서 단맛을 내는 성분은 글리시리진산인데, 설탕의 4~50배의 단맛을 낸다. 재배되는 지역의 기후와 토질에 따라 품질이 다른데, 최상급의 감초는 몽골과 중국에서 생산된다. 가을 또는 이른봄에 길게 뻗은 뿌리줄기와 땅속 깊이 들어간 뿌리를 캔 다음 잔뿌리와 줄기는 다듬어 버리고 물로 씻은 뒤 말린다. 한방에서는 해열에 날것을 그대로 쓰며, 비장과 위장을 덥게 해주고 보신할 때는 누렇게 볶아서 쓴다. 감초를 우려서 감초차로 마시기도 한다. 감초의 단맛을 이용하여 터키에서는 약재 그대로 찬물에 넣어 우려서 메얀 세르베티라는 음료를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상기 갈근은 칡으로 볼리며, 목본성 낙엽활엽 덩굴성식물. 학명은 Pueraria lobata (Willd.) Ohwi이다. 동북아시아가 원산지로 이들 지역에서는 녹말을 함유한 식용뿌리와 줄기로부터 만들어지는 섬유를 얻기 위해 오랫동안 재배했다. 한방에서는 꽃 말린 것을 갈화(葛花), 뿌리 말린 것을 갈근(葛根)이라고 한다. 칡 줄기를 삶은 다음 껍질을 벗겨내 만든 하얀 섬유로 짠 옷감을 갈포라고 한다. 뿌리를 캐서 찧은 다음 물에 여러 번 담가 앙금을 가라앉혀 만든 녹말은 갈분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아주 옛날부터 널리 쓰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줄기로는 밧줄이나 섬유를 만들었으며, 꽃과 뿌리는 약으로, 뿌리는 구황식물로, 또 잎은 가축의 사료나 퇴비로 널리 써왔다. 칡으로 만든 밧줄은 매우 단단하여 다리를 놓는 데 쓰이거나 닻줄 및 주낙줄로 사용되었으며, 삼태기나 바구니를 만들기도 했다. 칡 줄기를 여름 중복 무렵에 캐서 삶은 다음 껍질을 벗겨내 만든 하얀 섬유로 짠 옷감을 갈포라고 하는데, 갈포는 한때 눈처럼 희고 반짝반짝 윤이 나 옷 가운데 최상품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한방에서 여름에 뿌리와 꽃을 채취해서 약으로 쓰는데, 꽃 말린 것을 갈화(葛花), 뿌리 말린 것을 갈근(葛根)이라고 한다. 갈화는 장풍(腸風)에, 짧게 썰어 말린 갈근은 치열·산열·발한·해열에 쓰인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칡뿌리의 생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잎은 5월에 따서 나물로 먹으며, 겨울에 뿌리를 캐서 찧은 다음 물에 여러 번 담가 앙금을 가라앉혀 만든 녹말로 과자나 떡을 만들어 먹는데, 이 녹말을 갈분이라고 한다.
상기 강황은 카레의 주원료가 되는 쿠르쿠민이 함유된 구근식물. 학명은 ‘Curcuma longa’이다. 속명의 ‘curcuma’는 ‘황금’을 뜻하는 아라비아어 ‘kurkum’이 어원이다. 줄기가 오렌지빛이 도는 노란색을 띠기 때문에 중세에는 인도 사프란(Indian saffron)이라 불렸다. 노란 빛깔의 심황은 항염효과와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는 쿠르쿠민(curcumin, ‘커큐민’으로도 불린다)의 함량이 높아서 수 천년 동안 인도 전통의학에서 약재로 사용되어왔다. 땅속줄기인 덩이뿌리는 옛날부터 양념, 염료, 흥분제와 같은 의약품 등으로 이용되어왔다. 성서시대에는 향수나 향신료로 쓰였다.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는 심황수로 피부를 황금색으로 빛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화장품으로 쓰기도 한다. 생산과정 중 끓이는 과정을 거치는데 뿌리줄기를 5~7일 동안 햇볕에 말린 다음 손으로 문지르거나 통 속에 넣고 돌려서 다듬는다. 말린 뿌리줄기는 길이가 2.5~7.5cm이며 갈아서 보통 향신료로 팔고 있다. 뿌리줄기를 증류시켜 1.3~5.5%의 정유를 얻는데 정유의 주성분은 투르메로네(turmerone)와 아르 투르메로네(ar-turmerone)이다. 정유의 색은 쿠르쿠민때문이다. 심황으로 염색한 종이에 알칼리를 첨가하면 노란색에서 적갈색으로 변하고 말리면 보라색이 되기 때문에 알칼리도(度) 측정에 이용한다.
상기 결명자는 실거리나무과에 속하는 차풀목 식물 중 일부의 씨. ‘결명자’라는 이름은 ‘눈을 좋게 하는 씨’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그 밖에도 노화를 늦추는 효능이 있다. 한국에서는 긴강남차를 비롯하여 석결명, 결명차의 씨를 결명자라고 부르는데, 한방에서는 간열, 안질, 변비, 이뇨 등에 쓰이며 ‘석결명’이라고 따로 부르기도 하는 석결명의 씨는 뱀이나 벌레 물린 데 쓰기도 한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볶아서 차로 마신다. 잎은 여러 장의 잔 잎으로 이루어졌는데 긴강남차는 잔 잎이 보통 3쌍, 석결명은 3~6쌍, 결명차는 2~4쌍으로 되어 있다. 꽃은 모두 6~8월에 잎 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차례에 노랗게 무리 져 핀다. 꼬투리는 활처럼 약간 구부러졌으며 길이는 10~15㎝ 정도이다. 이들은 모두 1년생초로 키는 1m까지 자란다. 한방에서는 간열·안질·변비·이뇨 등에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긴강남차를 비롯하여 석결명·결명차의 씨를 결명자라고 부르는데, 석결명이라고 따로 부르기도 하는 석결명의 씨는 뱀이나 벌레 물린 데 쓰이기도 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눈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가장 탁월하다. 변비나 이뇨작용, 고혈압 등에도 도움이 되고, 간을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숙취에도 효과가 있다. 반면 저혈압 환자나 설사 증상이 있다면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다.
상기 후추는 향신료의 한 종류. 각종 요리에 풍미를 배가하는 역할을 하여 세계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대표적인 향신료 중 하나이다. 원산지는 인도의 남부 지역이며, 현재는 동남아 일대에서 생산된다. 열매는 본래 다 익으면 붉은색이 되는데, 식품으로 유통되는 것은 보통 익기 전의 것을 수확하여 말린 뒤 상품화하는 것으로 색깔은 어두운 갈색이나 검정색을 띤다. 옛날부터 알려졌으며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향신료 중 하나이다. 또한, 구풍제나 위산분비촉진제로 약품에도 쓰인다. 후추는 고유한 향기를 풍기며 자극성이 없는 정유를 1~3% 함유한다. 피페린(piperine)·차비신(chavicine)·피레리딘(piperidine)·피페레틴(piperettine)으 로 이루어진 함유수지에서 자극적인 맛이 난다. 영어로 'pepper'라 불리는 식물은 여러 가지가 있다. 스키누스 몰레는 'california pepper tree'로, 암펠롭시스 아르보레아는 'pepper vine'으로, 클레트라 알니폴리아는 'sweet pepper bush'로 불리는데 이들은 관상용 식물로 재배되며 향신료로 쓰이지는 않는다. 잘 제조된 후추는 특유의 향과 약간 매운 듯한 맛을 가지고 있다. 효능으로는 소화의 촉진과 지방세포의 활동 억제, 면역력 강화 등이 있으며,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여 항암에도 어느정도 효과를 나타낸다. 
상기 계피는 녹나무과 녹나무속 육계나무에서 얻은 향신료. 해당 나무의 속껍질을 벗긴 뒤 말린 것을 그대로 쓰거나 가루를 내어 쓴다. 특유의 칼칼하면서도 단 향이 특징이다. 다른 말로 ‘시나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시나몬은 사실상 다른 나무에서 얻어진 것이지만 같은 분류로 취급되어 둘 다 계피 혹은 시나몬으로 통칭된다. 수정과 등을 만들 때에 쓰인다. 굉장히 강하고 진한 단 향이 특징인데, 여기에 묘하게 알싸한 향이 더해져 독특한 향미를 만들어낸다. 색은 어두운 갈색을 띤다. 약재로도 쓰여 감기나 생리통 등에 효과를 볼 수 있고, 항균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모기 등의 벌레를 퇴치할 때에도 쓰임새가 있다. 계피는 꿀과 함께 섭취하면 두 식품의 성분이 결합하면서 약과 같은 작용을 하여 관절염 치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의 감소, 감기의 완화 등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다.
상기 코리앤더는 산형과에 속하는 고수의 마른 열매 또는 그 씨를 가리킨다. 고수는 지중해와 중동지역이 원산지이나 지금은 유럽·모로코·미국 등에서도 씨를 얻기 위해 심는다. 씨는 특히 소시지·카레·술이나 영국 사탕과 같은 과자, 스칸디나비안 페스트리를 만들 때 향을 내기 위해 쓰이며, 라틴아메리카·인도·중국 등에서는 부드러운 어린잎을 요리에 쓴다. 이 식물은 연약한 1년생초로 줄기는 가늘고 속이 비었으며 키는 30~60cm 정도 자란다. 잎은 2번 갈라졌으며 분홍색 또는 하얀색을 띠는 작은 꽃들이 산형꽃차례에 무리져 핀다. 열매나 씨는 분열과로 2개의 반구형 열매가 접합선을 따라 서로 붙어 있으며, 작고 부드러우며 지름이 5㎜ 정도인 공 모양을 이룬다. 열매는 황갈색으로 부드럽고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데, 이 냄새는 레몬 껍질과 살비아를 섞은 것과 비슷하다. 씨에는 0.1~1% 정도의 정유가 들어 있으며, 그 주요성분은 코리안드롤(coriandrol)이다. 고수를 썼다는 기록은 BC 5000년부터 있으며, 로마 시대 사람들은 빵에 향기를 낼 때 썼다고 한다. 한때 방향제와 위장의 가스를 배출시키는 구풍제로 써왔으나 지금은 불쾌한 냄새를 감추거나 약에서 향기가 나게 할 때 등에만 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중해에서 들어온 고수를 특히 절에 많이 심고 있다. 씨는 구풍제로 쓰이며 잎은 향료로 쓰거나 채소로 먹는다.
상기 바질은 영능향으로 불리며 영능향은 꿀풀과에 속하는 1년생 초로 인도와 이란이 원산지이다. 잎이 작은 바질, 잎이 더 큰 이탈리아바질, 잎이 큰 상추잎바질 등 많은 변종이 상업적으로 쓰이고 있다. 큰 잎을 지니는 변종들의 잎을 말리면 아니스(anise)를 연상시키는 방향성 향기가 나며, 온화하고 달콤하며 약간 톡 쏘는 듯한 맛이 난다. 영능향의 마른 잎은 향기가 덜하고 톡 쏘는 맛은 더 강하다. 영능향의 날 잎이나 말린 잎은 고기·생선·샐러드·소스 등의 맛을 내는 데 쓰며, 잎으로 만든 차는 흥분제 역할을 한다. 정유가 0.1% 들어 있는데 주성분은 메틸 차비콜(methyl chavicol)과 디리날로올이다.
상기 정향은 펩신(pepsin)의 분비를 증가시켜 건위작용을 나타내며, 정향유(油)와 정향유 성분인 유게놀(eugenol)은 살균, 방부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방향성 건위제로 소화불량, 급만성 위장염, 설사에 쓴다. 동의보감에서는 정향의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곽란, 신기(腎氣), 분돈기(奔豚氣)와 냉기(冷氣)로 배가 아프고 음낭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또한 성기능을 높이고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하며 반위증(反胃, 음식물이 들어가면 토하는 병증)을 낫게 하고 술독과 풍독을 없애며 여러 가지 종기를 낫게 한다. 치감(齒疳, 잇몸이 곪아 썩는 병)을 낫게 하며 여러 가지 향기를 내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상기 라벤더는 통화식물목 꿀풀과 라벤더속에 속하는 25여 종의 상록 소관목. 라벤더는 정유(精油)를 얻고 향기로운 잎과 자주색 꽃을 말려서 향료로 쓰기 위해 널리 심고 있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목욕할 때 욕조 속에 라벤더를 넣기도 했으며, 말린 꽃을 서랍이나 벽장 등에 넣어 향기가 나도록 했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정유를 얻기 위해 라벤더를 심는 반면, 남부 유럽에서는 꽃을 팔 목적으로 심는다. 라벤더는 상록 소관목으로 잎은 선형(線形)이고 회녹색을 띠며, 흰 털로 덮여 있다. 연한 자주색 꽃은 잎이 달리지 않은 긴 꽃자루 끝에 수상꽃차례로 드문드문 핀다. 식물체에서 나는 향기는 기름샘에서 나온다. 기름샘은 꽃·잎·줄기를 덮고 있는 별 모양의 조그만 털들 사이에 들어 있다. 재배하는 식물들은 씨를 만들지 않고 뿌리가 나뉘거나 떨어져 나가면서 번식한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정유를 얻기 위해 라벤더를 심는 반면, 남부 유럽에서는 꽃을 팔 목적으로 심는다. 라벤더유(油)는 꽃을 증류해서 얻는데, 품질 좋은 향수나 화장품을 만드는 주된 재료가 된다. 기름은 색이 없거나 노란색을 띠는데, 향기의 주성분은 아세트산리날릴·리날올·피넨·리모넨·게라니올·시네올 등이다. 라벤더 정유를 다른 향료들과 함께 알코올에 용해시켜 만든 라벤더 향수는 여러 가지 비누나 샴푸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스파이크유(油) 또는 스파이크 라벤더유는 잎에 회색빛이 더 돌고 품질이 떨어지는 라벤더를 증류하여 만든 것이다. 스파이크유는 자기(磁器) 등에 그림을 그리거나 비누를 만들 때 또는 상품에 향기를 낼 때 쓰인다.
상기 민트는 박하로 불리며, 향미의 주성분은 멘톨(menthol)로서 잎에는 약 60%가 함유되어 있다. 청량감이 특징이며 강한 향과 맛이 다른 요리 재료의 맛과 향을 없앨 수 있으므로 소량만 요리에 사용한다. 청량음료, 과일 샐러드, 디저트, 젤리 등에 첨가할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따뜻하고[溫] (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면서[辛] 쓰며[苦] 독이 없다. 모든 약 기운을 영위(榮衛)로 이끌어간다. 땀이 나게 하여 독이 빠지게 하는데 상한, 두통, 중풍, 적풍(賊風), 두풍(頭風)을 치료한다. 그리고 뼈마디가 잘 놀려지게 하며 몹시 피로한 것을 풀리게 한다. 밭에 심는데 생으로 먹을 수 있다. 또는 김치를 만들어 먹는다. 여름과 가을에 줄기와 잎을 따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고 나타나 있다.
상기 로즈마리는 잎은 음식의 맛을 내는 데 쓰는데 차 같은 향이 나고 자극적이며 약간 쓴맛이 난다. 조미료로 쓸 때에는 말린 잎이나 신선한 잎을 조금씩 넣는데 특히 새끼 양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소시지, 해산물요리 음식의 속을 채우기 위해 넣는 소, 스튜, 스프, 감자, 토마토, 순무 그밖의 다른 채소요리와 음료수 등에 사용한다. 그러나 잔가지들은 맛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음식을 내놓기 전에 모두 골라내야 한다. 옛날에는 로즈메리가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생각해 문학작품이나 민담에서는 기억과 충성의 상징으로 나타났다. 또 로즈메리는 약간 자극성이 있어 민간의학에서는 강장제나 연고로 만들어 사용하며 요즘에는 로즈메리의 향기있는 기름을 비누나 샴푸 또는 베르무트를 만들 때 넣는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지만 유럽과 미주 온대지역에까지 퍼져서 귀화식물로 자라고 있다. 이 식물은 덤불처럼 자라며 주줄기는 보통 1m 정도이지만 2m가 넘는 것도 있다. 잎은 선형(線形)으로 길이가 약 1㎝ 정도이고 굽은 솔잎과 닮았으며 윗면은 광택있는 짙은 녹색, 아랫면은 흰색이다. 잎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려있다. 꽃은 푸른빛이 돌며 잎겨드랑이에 조그맣게 무리지어 핀다. 벌은 특히 로즈메리를 좋아한다. 정유는 보르네올이 주성분으로 0.3~2% 정도 들어 있으며 증류하여 얻는다.
상기 타임은 요리에 사용되는 기본 허브 중 하나로서 소량 사용한다. 강한 방향이 있으며 향이 백 리까지 간다고 하여 백리향으로도 불린다. 생선 및 고기 요리의 필수 재료이며 샐러드, 수프에 넣어 먹는다. 호흡계통에 주로 쓰여 기침을 줄여주고 가래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강장효과와 함께 두통, 우울증, 신경계 질환개선, 식욕증진 소화 촉진, 불면증 해소, 피로회복에 좋다.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는 단독으로 추출되어 상기 벌꿀에 혼합될 수도 있지만, 약효의 상승작용을 위하여 2~10종이 혼합되어 추출될 수도 있다. 아울러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의 효과를 상승시키기 위하여 비타민을 추가로 포함하거나, 로열젤리, 화분 또는 프로폴리스와 같은 봉산물을 혼합하여 사용될 수도 있다. 이러한 비타민 또는 봉산물은 상기 추출이전에 혼합되어 같이 추출될 수도 있으며, 추출이 완료된 추출물에 혼합되어 사용되는 것도 가능하다.
상기 로열젤리는 여왕벌의 발육에 꼭 필요한 물질로 일벌이 분비하는 물질. 벌의 젖이라는 뜻으로 '봉유', 여왕벌이 먹는 젖이라고 하여 '왕유(王乳)'라고도 한다. 독특한 냄새가 나는 담황색의 반유동체로 단맛과 신맛이 약간 나며 수렴작용이 있다. 일벌은 모든 유충에게 로열 젤리를 먹이로 주지만, 일반 꿀벌이 되는 유충에게는 2~3일 정도만 공급하고 꽃가루나 꿀로 대체하는 반면, 여왕벌이 될 유충에게는 계속 로열 젤리를 공급한다. 로열 젤리를 먹은 유충은 여왕벌로 자라나는데, 여왕벌은 일반 꿀벌의 체형보다 우수하고, 산란능력이 뛰어나며, 일벌보다 20~40배 정도 장수한다. 로열 젤리의 색은 꿀과 비슷한, 연하고 투명한 노랑색이다. 유효성분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수분, 밀납 등이며, 아세틸콜린, 니코틴산, 판토테닌산 등이 미량 들어 있으며, 비타민 B와 약간의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다. 성장촉진, 항균, 혈압강하 효과가 있으며, 수명연장 작용 및 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이 있으므로 불로장수와 정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다.
상기 화분은 종자식물의 웅성(雄性) 배우체를 말한다. 식물의 수꽃에 달린 꽃밥에서 만들어진다. 아주 작은 알갱이 형태로 하나하나의 화분(꽃가루)은 여러 가지 모습과 기능을 지니고 있다. 크기는 100㎛(마이크로미터)1) 이하다. 꽃가루는 바람, 물, 곤충, 새 등 여러 매개자를 통해 암꽃의 암술로 운반되는데, 이를 꽃가루받이(수분, 受粉)라 한다. 꽃가루받이를 통해 암술머리에 떨어진 꽃가루는 씨방에 있는 밑씨와 만나 수정이 일어난다. 수정된 밑씨는 열매나 씨로 자란다. 꽃피는 식물(속씨식물)의 꽃가루 알갱이는 세 부분으로 이뤄진다. 가운데 있는 세포질 부분은 수정에 필요한 핵이 들어 있다. 다른 부분은 꽃가루 알갱이의 벽, 즉 안쪽에 있는 내벽과 바깥쪽에 있는 외벽으로 이루어졌다. 내벽의 일부분은 셀룰로오스로 이뤄져 있다.
외벽은 스포로폴레닌(Sporopollenin)이라고 하는 물질로 구성돼 있다. 스포로폴레닌은 화학적으로 비활성인 중합체다. 잘 분해되지 않아 오랫동안 형태가 변하지 않고 150°C의 고온이나 황산, 염산 등에도 녹지 않을 만큼 화학적으로 안정돼 있다. 꽃가루가 수만 년 동안 보존돼 화석으로 남을 수 있는 이유다. 꽃가루 알갱이의 안쪽은 쉽게 파괴되지만, 외벽은 그대로 남아 여러 가지 침전물 속에서도 알갱이의 형태가 쉽게 보존된다. 단, 환경조건에 따라 보존 상태는 다를 수 있다.
화분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단백질 함량은 식물에 따라 약 7~35% 정도다. 또한, 비타민 A, B, C, P 등과 칼륨, 칼슘, 인, 구리, 마그네슘, 망간, 유황 등의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다.
영양이 풍부해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피부 미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든다고 알려졌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 원활한 대사작용을 돕기 때문이다. 평소 영양이 부족했거나 허약 체질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화분에 함유된 루틴(Rutin)은 모세혈관을 강화해 뇌출혈 등 출혈성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꿀벌이 모은 화분은 비폴렌(Bee pollen)이라 하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과거에는 민간요법에서 화분을 상처 치료나 장 기능 조절, 소화 촉진 등에 사용됐다.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송화가루 등을 식용으로 사용했다.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는 세척된 다음 세척된 한약재 또는 허브 100중량부 대비 90~120중량부의 설탕이 혼합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추출법은 당을 이용한 추출법으로 상기와 같이 설탕과 혼합하여 추출하는 경우 삼투압에 의하여 유효성분이 상기 식물의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 이때 상기 설탕이 90중량부 미만으로 사용되는 경우 낮은 당함량으로 인하여 부패하거나 변질될 수 있으며, 120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당성분이 많아지게 되어 추출되는 유효성분의 함량이 떨어질 수 있다.
상기와 같이 설탕과 혼합된 한약재 또는 허브는 발효용기에 장입된 다음, 발효용기를 밀폐하고 10~20℃의 온도에서 30~50일간 추출할 수 있다. 이때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의 외부에는 고농도의 당성분이 위치하기 때문에 삼투압에 의하여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의 유효성분이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의 외부로 용출될 수 있으며, 또한 상기 유효성분 및 용출되는 수분의 작용으로 인하여 상기 설탕은 녹아 액상을 형성하게 된다. 이때 상기 온도 미만이거나 30일 미만으로 추출하는 경우 유효성분이 완전히 용출되지 않아 유효성분의 함량이 떨어질 수 있으며, 20℃를 초과하는 온도에서 용출시키거나 50일을 초과하여 용출되는 경우 이취가 발생할 수 있다.
상기 추출이 완료된 이후 세척된 한약재 또는 허브 100중량부 대비 정제수 120~150중량부를 혼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경우 상기 당추출이 완료된 이후 유산균을 접종하여 배양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기 유산균의 구성성분 및 유산균의 대사산물을 상기 추출물에 포함시킬 수 있다. 하지만 상기와 같이 높은 당 농도를 가지는 경우 상기 유산균의 증식이 불가능하므로, 상기와 같이 추출이 완료된 이후에는 물을 혼합하여 유산균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상기 정제수가 120중량부 미만으로 혼합되는 경우 높은 당농도로 인하여 유산균의 배양이 어려울 수 있으며, 150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하술할 농축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가 많아지게되어 비경제적일 수 있다.
상기와 같이 정제수가 혼합된 이후 유산균을 접종하여 배양할 수 있다. 이때 상기 유산균은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를 추가적으로 분해하여 유효성분을 유출시키며, 대사산물을 추가하여 유효성분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상기 유산균은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에서 배양할 수 있는 것이라면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바람직하게는 락토바실러스 가제리,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및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의 혼합물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유산균의 배양은 20~30℃의 온도에서 1~10일간 수행될 수 있다. 상기 배양시 온도가 20℃미만이거나 1일 미만의 시간동안 배양하는 경우 충분한 배양이 이루어지지 않아 유산균 배양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30℃를 초과하는 온도 또는 10일을 초과하는 기간동안 배양하는 경우 원하지 않는 미생물이 증식하여 이취가 발생할 수 있다.
상기 유산균의 배양이 완료되면 고형분을 압착한 다음, 액상성분과 고형분을 분리할 수 있다. 이때 상기 고형분의 분리는 단순히 다공성의 필터를 통과시켜 분리할 수 있으며, 분리된 액상성분은 유산균의 과도한 증식을 막고 다른 미생물의 증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50~70℃의 온도에서 10~30분간 살균될 수 있다. 특히 본 발명의 경우 유기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고온살균법이 아닌 저온살균법을 이용하여 상기 유기성분의 열변형을 막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이 살균이 완료된 이후 상기 액상성분은 감압증류를 통하여 농축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액상성분의 경우 상기에 나타난 바와 같이 유산균을 배양하기 위하여 정제수와 혼합되고 있다. 하지만 이 정제수와 혼합된 액상성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상기 혼합벌꿀을 농도가 낮아져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상기 살균이 완료된 액상성분은 감압증류를 통하여 농축되는 것으로 적절한 점도를 가지게되어 상기 벌꿀과 혼합된 이후에도 상품성이 감소되지 않을 수 있다. 이때 상기 액상성분은 투입량의 1/2~1/3의 부피가 되도록 농축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상기 벌꿀과 유사한 점도를 가질수 있다.
상기와 같이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이 제조된 이후 벌꿀과 혼합하여 혼합벌꿀을 제조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상기 혼합벌꿀 제조단계는, 가열용기에 벌꿀을 주입하는 단계; 상기 가열용기를 밀폐한 다음, 상기 벌꿀을 50~60℃로 가열하는 단계; 상기 가열된 벌꿀에 상기 벌꿀 100중량부 대비 상기 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 10~20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가열용기의 상단에서 상기 가열용기 내부의 기체를 수집한 다음, 향미공급부를 통과시키는 단계; 및 상기 향미공급부를 통과한 기체를 상기 가열용기 하단으로 주입하는 단계를 포함
상기 가열용기는 상기 벌꿀을 일정한 온도로 가열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것으로 저온에서는 상기 벌꿀의 높은 점도로 인하여 상기 추출물과의 혼합이 어려우므로 일정한 온도로 가열한 다음, 상기 추출물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상기 온도가 50℃미만인 경우 상기 벌꿀의 점도가 높아 혼합이 어려울 수 있으며, 상기 온도가 60℃를 초과하는 경우 벌꿀의 향미성분이 즌발되어 제조되는 혼합벌꿀의 풍미가 감소될 수 있다.
또한 이때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은 상기 벌꿀 100중량부 대비 10~20중량부가 포함될 수 있다.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이 10중량부 미만으로 혼합되는 경우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에 의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20중량부를 초과하여 포함되는 경우에는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의 풍미가 너무 강해져 벌꿀의 풍미가 줄어들 수 있다.
아울러 상기 가열용기(100)의 경우 상기 가열시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며, 상기 벌꿀의 향미가 휘산될 수 있으므로 내부의 기체를 재순환하여 이를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본 발명에 사용되는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의 경우 기존의 벌꿀차와는 달리 향미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를 보충하여 기호도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하여 상기 가열용기는 가열용기 상부에 형성되는 기체회수부, 상기 시체회수부에서 회수된 기체에 향을 보충하는 향미공급부; 상기 향미공급부를 통과한 기체를 상기 가열용기의 하단으로 공급하는 기체공급부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향미공급부(300)는 상기 기체회수부(200)에서 회수된 기체에 향미를 첨가하는 부분으로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에 부족한 향미를 보충하는 부분이다. 이때 상기 향미공급부(300)는 기체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하여 상기 기체회수부(200)와 연결되는 관보다 직경이 크게 제작될 수 있으며 내부에 다수개의 격막이 형성되어 상기 기체가 이 격막을 통과하여 배출되도록 하는 것으로 상기 기체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상시 향미공급부(300)에는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의 제조시 사용되는 한약재 또는 허브와 동일한 한약재 또는 허브를 장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의 제조에 사용되는 것과는 다른 한약재 또는 허브를 추가적으로 장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 상기 향미공급부에는 로즈마리, 타임, 라벤더, 민트, 딜, 레몬밤, 바질, 오레가노, 코리엔더, 커민, 바닐라 및 계피의 군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이 장입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향미공급부(300)를 통과한 기체는 벌꿀 특유의 향미와 향미공급부에서 공급되는 향미가 혼합되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이 기체를 상기 가열용기의 하단에서 공급(400)하는 것으로 상기 향미를 상기 가열된 벌꿀에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상기 가열용기는 특별한 교반수단 없이도 혼합될 수 있으며, 가열에도 불구하고 벌꿀의 향미가 줄어들지 않아 그 기호도가 크게 증가될 수 있다.
상기 혼합벌꿀을 제조하는 단계 이후, 상기 혼합벌꿀을 캡슐화하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상기 혼합벌꿀의 경우 높은 점도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액상의 물질에 해당하며, 보관을 위해서는 별도의 용기가 필요하다. 특히 본 발명의 경우에는 스푼형의 용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상기 혼합벌꿀을 그대로 용기에 장입하는 경우 온수와 혼합되기 이전 흐르거나 위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상기 혼합벌꿀이 공기와 접촉하는 경우 산패되거나 풍미가 감소할 수 있다.
따라서 상기 혼합벌꿀은 캡슐화된 다음, 용기에 장입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하여 상기 혼합벌꿀을 캡슐화하는 단계는, 알긴산과 젤라틴을 포함하는 제조한 다음 구형으로 성형하여 용해성 캡슐을 형성하는 단계; 상기 구형으로 성형된 용해성 캡슐에 상기 혼합벌꿀을 주입하는 단계; 및 상기 용해성 캡슐에 형성된 주입구를 폐쇄하는 단계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용해성 캡솔은 온수에 노출되면 용해되는 특성을 가지는 필름으로 본 발명의 경우 알긴산과 젤라틴을 이용하여 제작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상기 용해성 캡슐을 형성하는 단계는, 증류수 100중량부 대비 알긴산 1~2중량부 및 젤라틴 2~4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알긴산 및 젤라틴이 혼합된 증류수를 가열하여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알긴산-젤라틴 혼합물 100중량부 대비 솔비톨 0.1~1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솔비톨이 혼합된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을 감압하여 내부의 기포를 제거하는 단계; 상기 기포가 제거된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에 구형의 틀을 침지하여 상기 구형의 틀 외면에 용해성 캡슐을 형성하는 단계; 및 상기 구형의 틀과 상기 용해성 캡슐을 분리하는 단계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알긴산과 상기 젤라틴의 경우 그 혼합비에 따라 용해되는 온도의 조절이 가능하다. 본 발명의 경우 상기 알긴산과 젤라틴의 무게비를 1:2절도로 하여 혼합하는 것으로 70℃이상의 온수에 침지되는 경우 용해될 수 있는 캡슐의 제작이 가능하다. 이때 상기 알긴산과 젤라틴은 증류수 100중량부 대비 알긴산 1~2중량부 및 젤라틴 2~4중량부를 혼합될 수 있다. 상기 범위 내에서는 70℃이상의 온수에서 용해되는 고분자 캡슐의 제조가 가능하지만, 상기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고온의 온수에도 용해되지 않거나 너무 저온에서 용해되는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비욜로 혼합된 다음, 상기 증류수를 가열하여 알긴산 및 젤라틴을 용해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용해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하여 상기 용해시 강하게 교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가열온도는 80℃이상인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상기 방법으로 제조되는 캡슐 역시 70~80℃의 물에서는 용해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상기와 같이 가열에 의하여 알긴산과 젤라틴이 용해되면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이 생성되며, 이 알긴산-젤라틴 혼합물 100중량부 대비 솔비톨 0.1~1중량부가 혼합될 수 있다. 상기 솔비톨은 상기 고분자 캡슐의 가소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높은 수분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캡슐의 형상을 유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때 상기 솔비톨이 0.1중량부 미만으로 함유되는 경우 상기 제조되는 용해성 캡슐의 경도가 높아져 깨질 수 있으며, 1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상기 용해성 캡슐이 연화되어 강도가 떨어질 수 있다.
상기와 같이 솔비톨과 혼합된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은 감압되어 내부의 기포가 제거될 수 있다. 상기 혼합물 내부에 기포가 형성되는 경우 제조되는 캡슐의 내구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상기 기포를 통하여 내부에 주입되는 혼합벌꿀이 유출될 수 있다. 따라서 상기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이 형성된 이후 감압하는 것으로 상기 알긴산-젤라틴 혼합물내의 기포를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기포가 제거된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에 구형의 틀을 침지하여 상기 틀의 외면에 용해성 캡슐을 형성할 수 있다. 이때 상기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은 저온에서 경화될 수 있으므로 상기 틀은 일정한 온도로 냉각된 다음 상기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에 침지될 수 있다. 이때 상기 구형의 틀을 고정하는 고정부의 경우, 상기 구형의 틀 상부에 위치하여 상기 고정부도 인하여 생성되는 캡슐의 상부가 개방되도록 제작되므로, 자연스럽게 주입구가 형성될 수 있다.
또한, 상기 구형의 틀이 일정한 형상을 가지는 금속으로 제작되는 경우 상기 제조되는 캡슐을 회수하기 위하여 절단해야 하지만, 본 발명의 경우, 유동체를 이용한 금형을 사용하는 것으로 상기 캡슐을 절단하지 않고도 상기 틀의 제거가 가능하다.
이를 위하여 상기 구형의 틀은, 고분자 탄성체로 제작되는 외피; 상기 외피의 내부에 주입되는 유체; 상기 외피의 상단을 고정하며, 상기 용해성 캡슐의 주입구를 형성하는 고정부; 및 상기 고정부를 관통하여 설치되며, 상기 유체를 가압하는 유체가압부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외피는 상기 틀의 외면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고분자 탄성체로 제작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상기 외피의 내부에 후술할 유체가 주입되는 경우 상기 고분자 탄성체는 원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상기 유체가 배출되어 음압을 형성하는 경우 작은 크기로 줄어들어 상기 주입구 부분을 통하여 상기 틀의 제거가 가능하다. 이때 상기 외피는 탄성을 가지는 소재라면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천연고무, 초산비닐수지, 실리콘 수지, 우레탄수지 또는 불소수지를 사용하여 제작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상기 캡슐과의 원활한 분리를 위하여 불소수지의 일종인 테플론수지로 제작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유체는 상기 외피에 주입되어 외피의 형상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상세히 살펴보면 상기 외피의 경우, 기체를 주입하여 외형을 유지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상기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에 침지하면 압력에 의하여 변형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상기와 같은 기체는 비열이 낮아 상기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을 경화시키기 위한 냉각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상기 외페이는 유체 특히 점탄성 액체를 주입하여 상기 외피의 형상을 유지함과 동시에 상기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을 신속하게 냉각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점탄성 액체는 점성과 탄성을 동시에 가지는 액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고분자물질을물과 일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제조될 수 있다. 이러한 점탄성 액체는 저온에서는 그 점탄성이 증가하지만 고온에서는 감소할 수 있으므로, 상기 외피에 주입되어 냉각되는 동안에는 높은 강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상기 점탄성 액체를 가열하면 상기 점탄성 액체의 제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상기 캡슐도 연화될 수 있으므로, 상기 틀에서 용이하게 분리될 수 있다.
상기 고정부는 상기 외피를 고정하는 부분으로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상기 고정부를 통하여 캡슐의 주입구가 형성될 수 있다.
상기 유체가압부는 상기 유치를 공급하거나 제거하기 위하여 설치되는 부분으로, 상기 고정부를 관통하여 상기 외피의 내부로 연결되어 상기 외피의 내부에 유체를 공급하거나, 외피 내의 유체를 제거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제조된 용해성 캡슐에는 상기 고정부에 의하여 형성된 주입구가 존재하며, 이 주입구를 통하여 상기 혼합벌꿀이 주입될 수 있다. 또한, 상기 혼합벌꿀이 주입된 이후에는 상기 주입구를 폐쇄하여 상기 용해성 캡슐을 구형으로 제작할 수 있다. 즉 본 발명의 혼합벌꿀은 구형의 용해성 캡슐이 감싸고 있는 상태로 제작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당해 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의 기능 또는 공지의 구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을 생략하기로 한다. 그리고 도면에 제시된 어떤 특징들은 설명의 용이함을 위해 확대 또는 축소 또는 단순화된 것이고, 도면 및 그 구성요소들이 반드시 적절한 비율로 도시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당업자라면 이러한 상세 사항들을 쉽게 이해할 것이다.
실시예 1
헛개나무 10kg을 동량의 설탕과 혼합한 다음 발효용기에 장입하고 15℃의 온도에서 40일간 추출하였다. 상기 추출이 완료된 이후 추출물과 동량의 정제수를 혼합하고 락토바실러스 가제리,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및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의 혼합물을 접종한 다음, 25℃의 온도에서 7일간 배양하였다. 배양이 완료된 이후 고형분을 제거하고 감압증류기에서 부피가 1/2이 되도록 농축하여 헛개나무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가열용기에 벌꿀 10kg을 주입한 다음 50℃로 가열하였으며, 상기 헛개나무 추출물 1.2kg을 공급하여 혼합벌꿀을 제조하였다. 이때 상기 가열용기의 윗부분에서는 기체를 회수하여 헛개나무, 바질, 민트가 충진된 향미공급부를 통과시켜 상기 가열용기의 하부에서 공급하였다.
물 10L에 알긴산 200g과 젤라틴 400g을 공급한 다음, 90℃로 가열하며 교반하였다. 상기 알긴산-젤라틴 용액에 솔비톨 100g을 혼합하여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을 제조하였다.
상기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에 5℃냉각한 직경 8mm인 구형의 틀을 침지하여 용해성 캡슐을 제조하였다.
상기 용해성 캡슐을 틀에서 제거한 다음, 상기 혼합벌꿀을 주입하고 밀폐하였으며, 상기 캡술화된 혼합벌꿀 10개를 스푼형용기의 오목부에 배치하였다.
상기 스푼형 용기의 오목부를 용해성 필름으로 덮은 다음, 불투과성 필름을 열접착하여 제품화하였다.
실시예 2
상기 실시예 1에서 헛개나무 대신 결명자를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실시예 3
상기 실시예 1에서 헛개나무 대신 오미자를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실시예 4
상기 실시예 1에서 헛개나무 대신 카모마일, 로즈마리, 라벤더의 혼합물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비교예 1
상기 실시예 1에서 헛개나무 추출물 대신 헛개나무 분말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비교예 2
상기 실시예 1에서 유산균접종을 수행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비교예 3
상기 실시예 1에서 가열용기의 기체회수, 향미증진부의 사용, 하부로 기체공급을 수행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 동일하게 수행하였다.
비교예 4
상기 실시예 1에서 캡슐화된 혼합벌꿀 대신 혼합벌꿀을 직접 스푼용용기의 오묵부에 주입한 것을 제외하고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실험예
상기 실시예 1~4 및 비교예 1~4의 방법으로 제조된 혼합벌꿀의 맛과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관능검사 경험이 있는 25~35세의 20명의 패널 요원을 구성하여 맛, 향, 풍미, 전체적인 기호도에 대하여 10점 만점의 채점법에 의해 평균치를 구하여 비교하여 표 1에 나타내었다. 이 때, 10점은 가장 우수하고, 1점은 가장 열악한 품질의 상태를 나타낸다. 또한, 모든 통계 분석은 SAS(Statistics Analytical System, USA, 1996) 패키지 프로그램(package program)의 ANOVA과정으로 통계처리를 실시하였으며, 던컨의 다중검정(Duncan's multiple range test)으로 처리구간의 유의성(p<0.05)을 검정하였다.
풍미 전체적인 기호도
실시예 1 9.4 9.6 9.2 9.4
실시예 2 9.7 9.6 9.2 9.6
실시예 3 9.4 9.7 9.5 9.6
실시예 4 9.3 9.8 9.7 9.6
비교예 1 7.1 8.3 7.5 7.2
비교예 2 8.4 8.6 8.7 8.5
비교예 3 6.7 6.5 4.6 5.9
비교예 4 9.4 9.2 9.6 9.3
표1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 1~4의 경우 높은 기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추출물이 아닌 원물을 사용한 비교예 1의 경우 추출이 완전하지 않아 기호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산균을 사용하지 않은 비교예 2의 경우에도 일부 기호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미중진부를 사용하지 않은 비교예 3의 경우 가장 많은 기호도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캡슐화된 혼합벌꿀을 사용하지 않은 비교예 3의 경우 기호도는 유사하게 나타났지만, 온수에 혼합이 어려워 사용자 편의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도시하고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은 상술한 특정의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다양한 변형실시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이러한 변형실시들은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전망으로부터 개별적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100 : 가열용기
200 : 기체회수부
300 : 향미공급부
400 : 기체공급부

Claims (2)

  1.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을 벌꿀과 혼합하여 혼합벌꿀을 제조하는 단계; 및
    상기 혼합벌꿀을 스푼형 용기에 장입하는 단계;
    를 포함하고,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은,
    헛개나무, 인삼, 도라지, 모과, 복분자, 홍화씨, 대추, 오미자, 구기자, 둥굴레, 감초, 갈근, 강황, 결명자, 후추, 계피, 코리엔더, 카모마일, 바질, 정향, 라벤더, 민트, 로즈마리 및 타임으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을 포함하며,
    상기 혼합벌꿀 제조단계는,
    가열용기에 벌꿀을 주입하는 단계;
    상기 가열용기를 밀폐한 다음, 상기 벌꿀을 50~60℃로 가열하는 단계;
    상기 가열된 벌꿀에 상기 벌꿀 100중량부 대비 상기 한약재 또는 허브 추출물 10~20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가열용기의 상단에서 상기 가열용기 내부의 기체를 수집한 다음, 향미공급부를 통과시키는 단계; 및
    상기 향미공급부를 통과한 기체를 상기 가열용기의 하단으로 주입하는 단계;
    를 포함하며,
    상기 향미공급부의 내부에는 로즈마리, 타임, 라벤더, 민트, 딜, 레몬밤, 바질, 오레가노, 코리엔더, 커민, 바닐라 및 계피의 군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이 장입되어 있는 것이며,
    상기 혼합벌꿀을 제조하는 단계 이후, 상기 혼합벌꿀을 캡슐화하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며;
    상기 혼합벌꿀을 캡슐화하는 단계는,
    알긴산과 젤라틴을 포함하여 제조한 다음 구형으로 성형하여 용해성 캡슐을 형성하는 단계;
    상기 구형으로 성형된 용해성 캡슐에 상기 혼합벌꿀을 주입하는 단계; 및
    상기 용해성 캡슐에 형성된 주입구를 폐쇄하는 단계;
    를 포함하며,
    상기 용해성 캡슐을 형성하는 단계는,
    증류수 100중량부 대비 알긴산 1~2중량부 및 젤라틴 2~4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알긴산 및 젤라틴이 혼합된 증류수를 가열하여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알긴산-젤라틴 혼합물 100중량부 대비 솔비톨 0.1~1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솔비톨이 혼합된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을 감압하여 내부의 기포를 제거하는 단계;
    상기 기포가 제거된 알긴산-젤라틴 혼합물에 구형의 틀을 침지하여 상기 구형의 틀 외면에 용해성 캡슐을 형성하는 단계; 및
    상기 구형의 틀과 상기 용해성 캡슐을 분리하는 단계;
    를 포함하며,
    상기 구형의 틀은,
    고분자 탄성체로 제작되는 외피;
    상기 외피의 내부에 주입되는 유체;
    상기 외피의 상단을 고정하며, 상기 용해성 캡슐의 주입구를 형성하는 고정부; 및
    상기 고정부를 관통하여 설치되며, 상기 유체를 가압하는 유체가압부;
    를 포함하며,
    상기 혼합벌꿀을 스푼형 용기에 장입하는 단계는,
    상기 캡슐화된 혼합벌꿀을 스푼형 용기의 오목부에 2~10개 배치하는 단계;
    상기 캡슐화된 혼합벌꿀의 표면을 용해성 필름으로 덮는 단계; 및
    상기 용해성 필름의 표면을 불투과성 필름으로 덮는 단계;
    를 포함하며,
    상기 스푼형 용기는,
    손잡이부 및 상기 손잡이부의 일측에 연결된 오목부를 포함하며,
    상기 용해성 필름은 상기 오목부보다 작은 크기로 제작되며;
    상기 불투과성 필름은 상기 오목부의 외주면을 따라 열접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상기 가열용기는,
    가열용기 상부에 형성되는 기체회수부;
    상기 기체회수부에서 회수된 기체에 향을 보충하는 향미공급부; 및
    상기 향미공급부를 통과한 기체를 상기 가열용기의 하단으로 공급하는 기체공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혼합 벌꿀 제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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