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257342B1

KR102257342B1 - 항균 및 항염증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2257342B1
Application number: KR1020190056421A
Authority: KR
Inventors: 심재덕
Original assignee: 심재덕
Priority date: 2018-09-11
Filing date: 2019-05-14
Publication date: 2021-05-27
Also published as: KR20200029981A

Abstract

본 발명에 따른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은 노니 추출물 및 병풀 추출물을 최적의 함량으로 혼합함으로써 아토피 피부의 치료, 개선, 예방의 효과를 가지며, 소염, 진통 등에 대한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세포의 독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테르펜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여 습진, 백선과 같은 피부트러블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다양한 제형, 예를 들어 용액, 겔, 에멀젼, 현탁액, 마이크로에멀젼, 마이크로캡슐, 크림, 스킨, 로션, 파우더, 연고, 스프레이 및 콘실 스틱 등의 형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에게 제공 가능하다.

Description

항균 및 항염증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Composition for antimicrobial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and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상세하게는 노니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의 천연 성분을 포함하여 피부의 진정 효과와 동시에 아토피 질환의 개선 또는 예방 효과가 있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국소용 제품에 사용되는 일부 성분들은 잠재적으로 특히 민감성 피부를 갖는 사람들에게 있어 자극적이다. 일례로서, 하이드록시산(Hydroxy acid) 및 레티노이드는 광손상된 또는 자연적으로 노화된 피부의 외모, 피부 광택, 노화 등에서의 개선과 같은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그러나 이들 성분이 고농도로 적용 시 때로 피부 자극, 예를 들면, 도포 시 피부 발적 및 찌르는 듯 한 감각 등과 관련될 수 있다. 하이드록시와 관련된 자극은 조성물의 pH를 증가시킴으로써 감소될 수 있으나. 이러한 방법은 피부를 통한 하이드록시의 침투의 감소에 따라 효능이 감소된다.

자극의 출현, 빈도 및 성상은 종종 사용자 마다 달라지는데, 민감한 사용자에 대한 자극의 심각도는 가벼운 정도에서 심각한 정도까지 달라질 수도 있다. 자극의 통상적인 증후에는 가려움, 찌르는 듯한 느낌, 타는 듯한 느낌. 긴장감, 얼얼함, 홍반(발적), 또는 부종(부풀어 오름)이 포함된다. 태양광, 바람, 추위 및 건조한 공기와 같은 환경적 조건이 자극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며, 또한 비누, 세정제, 세정 제품, 면도 크림, 알코올 및 피부의 보호 지질 및 분비물을 제거하는 기타 제품이 자극을 생성하지 않을 수도 있을 국소적으로 도포된 화학물질에 대한 피부의 투과성 및 민감성을 증가 시킬 수 있다.

피부 자극의 화학적 및 환경적 원인에 더하여, 많은 사람들은 피부 자극제에 대한 타고난 민감성 또는 유전적인 소양을 갖는다. 자극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자극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는 화학물질의 식별과 제품으로부터 그 성분을 제거함으로써 국소용 제품의 자극 잠재력을 감소시키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다. 불행히도, 자극적인 화학물질 모두를, 특히 자극적인 화학물질이 제품의 활성 성분이거나 제형, 보존제 또는 기타의 기능성이 이유로 인해 필요한 것일 때, 이를 식별하거나 또는 제거하는 것은 종종 가능하지 않거나 실용적이지 않다. 따라서 피부 자극을 방지하거나 감소시키는 조성물 및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아토피 (Atopic dermatitis)는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 유아기에는 얼굴과 팔 다리의 펼쳐진 쪽 부분에 습진으로 시작되지만, 성장하면서 특징적으로 팔이 굽혀지는 부분과 무릎 뒤의 굽혀지는 부위에 습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많은 경우에 성장하면서 자연히 호전되는 경향을 보인다. 어른의 경우 접히는 부위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나타나고, 유소아기에 비해 얼굴에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의 발병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임상 증상도 피부건조증, 습진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발병 원인이 어느 한가지로만 설명될 수는 없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산업화로 인한 매연 등 환경 공해, 식품 첨가물 사용의 증가, 카펫, 침대, 소파의 사용으로 인한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의 증가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통상 국소 스테로이드, 국소 면역 조절제, 전신 스테로이드제, 전신 면역억제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투여 또는 복용하나, 이들 약물은 각종 부작용의 위험을 안고 있다.

이와 같은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상기와 같은 약물 치료의 대체 의학적 보완 요법에 관심을 갖게 되어, 피부 질환의 치료를 위해 화장품의 원료나 미용 마사지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천연 물질을 주로 이용하게 되었으며, 구체적으로, 식물성 아로마 오일을 피부에 바름으로써 피부에 침투된 천연 정유의 치유 효과와 더불어 후각을 통한 긴장 완화 및 정서적 안정 효과등을 얻고자 하는 대체 요법들이 이용되었고, 특히 카모마일 오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완화제가 개시되었으나 그 약효가 미비하여 심한 아토피에 대한 개선효과가 두드러지지 않는 실정이다.

대한민국 공개특허 10-2009-0017182 (2009년 02월 18일)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상세하게는 노니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의 천연 성분을 포함하여 피부의 진정 효과와 동시에 아토피 질환의 개선 또는 예방 효과가 있는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의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일 양태는,

a) 노니 추출액 35 내지 50 중량%, 병풀 추출액 20 내지 30 중량%, 식물성 글리세린 5 내지 20 중량%, 명반 1 내지 10 중량% 및 구죽염 1 내지 10 중량%를 혼합하여 수상층 조성물을 제조하는 수상층 조성물 제조 단계;

b) 달맞이꽃 오일 30 내지 50 중량%, 호호바 오일 10 내지 20 중량%, 스윗아몬드 오일 10 내지 20 중량%, 유화제 5 내지 10 중량%, 시어버터 5 내지 10 중량% 및 증점제 10 내지 20 중량%를 혼합하여 유상층 조성물을 제조하는 유상층 조성물 제조 단계;

c) 상기 수상층 조성물과 유상층 조성물을 1 내지 2 : 1 내지 3 중량비로 혼합하는 혼합물 제조 단계; 및

d) 상기 혼합물 100 중량부에 에센셜 오일 1 내지 10 중량부를 더 혼합하는 에센셜 오일 첨가 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또한 상기 유화제는 올리브유화왁스, 레시틴, 모노미리스트산모노글리세릴, 모노올레산모노글리세릴, 모노올레산디글리세릴, 디올레산디글리세릴, 모노올레산테트라글리세릴, 디올레산테트라글리세릴, 모노이소스테아르산모노글리세릴, 모노이소스테아르산디글리세릴, 디이소스테아르산디글리세릴, 모노이소스테아르산테트라글리세릴, 디이소스테아르산테트라글리세릴, 모노스테아르산모노글리세릴, 모노스테아르산디글리세릴, 디스테아르산디글리세릴, 모노스테아르산테트라글리세릴 및 디스테아르산테트라글리세릴에서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복수인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증점제는 가티검, 아라비아검, 잔탄검, 구아검, 레시틴, 카라기난, 키틴, 팩틴 및 자당지방산에스테르에서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복수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에센셜 오일은 유칼립투스(Eucalypus), 페퍼민트(Peppermint), 그레이프프루츠(Grapefruit), 네롤리(Nenolri), 니아룰리(Niaouli), 라벤더(Lavender), 라임(Lime), 레몬(Lemon), 레몬그래스(Lemongrass), 멜리사(Melissa officinalis), 로즈(Rose), 로즈마리(Rosemary), 로즈우드(Rosewood), 마조람(Majoram), 만다린(Citrus madurensis), 머틀(Myrtle), 미르(Myrrh), 바질(Basil), 버베나(Verbena), 버취(Birch), 베르가못(Bergamot), 베이(Bay), 안식향(Benzoinum), 사이프러스(Cypress), 샌달우드(Sandaiwood), 시나몬(Cinnamon), 시더우드(Cedarwood), 시트로넬라(Citronella), 오렌지스윗(Orange sweet), 일랑일랑(Ylang ylang), 자스민(Jasmine), 제라늄(Geranium), 쥬니퍼베리(Juniper derry), 진저(Ginger), 카모마일(Chamonile), 캠퍼(Camphor), 클라리세이지(Llary sage), 타임(Thyme), 탠저린(Tangerine), 티트리(Tea tree), 팔마로사(Paimarosa), 패?Z리(Patchouli), 페티그레인(Petitgrain), 프랭킨센스(Frankincense), 펜넬(Fennel) 및 히솝(Hyssop)에서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복수의 식물로부터 추출된 오일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양태는 상기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상기 조성물은 용액, 겔, 에멀젼, 현탁액, 마이크로에멀젼, 마이크로캡슐, 크림, 스킨, 로션, 파우더, 연고, 스프레이 및 콘실 스틱(conceal stick)에서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복수의 제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은 노니 추출물 및 병풀 추출물을 최적의 함량으로 혼합함으로써 아토피 피부의 치료, 개선, 예방의 효과를 가지며, 소염, 진통 등에 대한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세포의 독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테르펜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여 습진, 백선과 같은 피부트러블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다양한 제형, 예를 들어 용액, 겔, 에멀젼, 현탁액, 마이크로에멀젼, 마이크로캡슐, 크림, 스킨, 로션, 파우더, 연고, 스프레이 및 콘실 스틱 등의 형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에게 제공 가능하다.

이하, 실시예 및 비교예를 들어 본 발명에 따른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다음에 소개되는 구체예들은 당업자에게 본 발명의 사상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로서 제공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이하 제시되는 구체예들에 한정되지 않고 다른 형태로 구체화될 수도 있으며, 이하 제시되는 구체예들은 본 발명의 사상을 명확히 하기 위해 기재된 것일 뿐, 본 발명이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이때, 사용되는 기술 용어 및 과학 용어에 있어서 다른 정의가 없다면, 이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통상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의미를 가지며, 하기의 설명에서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는 공지 기능 및 구성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명세서 및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서 사용되는 단수 형태는 문맥에서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복수 형태도 포함하는 것으로 의도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용어 ‘아토피’는 사전적 의미로 선천적으로 과민한 알레르기 성질을 갖는 것을 의미하나, 본 발명에서는 상기 알레르기 성질 중 피부에 발현되는 것으로 국한한다. 다만 상기 아토피는 발현 시기 및 발현 대상에 따라 유아형 아토피, 소아형 아토피, 성인형 아토피, 임산부 아토피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나, 본 발명에서의 아토피는 이러한 모든 유형의 아토피를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 한다. 또한 상기 아토피의 발현 형태는 홍반, 건조한 피부, 가려움, 진물, 딱지, 수포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아토피의 ‘치료 또는 예방’은 상기 아토피의 발현증상을 완화, 개선, 치유시킬 뿐만 아니라, 아토피의 재발 또는 발현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 발명에서 용어 ‘추출물’은 해당 식물의 뿌리, 잎, 줄기, 꽃, 열매 등을 분쇄, 열수, 용매 추출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수득하는 유효성분이 포함된 물질을 통칭한다.

본 발명에 따른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 제조방법은,

를 포함하여 제조할 수 있다.

먼저 상기 a) 단계로 노니 추출액 35 내지 50 중량%, 병풀 추출액 20 내지 30 중량%, 식물성 글리세린 5 내지 20 중량%, 명반 1 내지 10 중량% 및 구죽염 1 내지 10 중량%를 혼합하여 수상층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노니(Morinda citrifolia)는 해파극, 파극천이라고도 하며, 인도네시아 모로카제도 원산의 약용 식물이다. 약 6000여 년 전부터 노니의 열매 및 잎은 식용이나 약용으로 이용되고 뿌리 및 줄기는 염색에 이용되었으며 약 2000년 전에 해양 민족과 함께 태평양 연안으로 전파되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멘크드 파체 디바 등으로 불리며 만병에 효과가 있는 약으로서 지금도 쟈무라는 전통 치료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노니를 찬 성질을 갖는다고 본다. 특히 노니의 경우 무더운 더위를 견디기 위해 찬 성질을 지니며, 이러한 성질이 몸의 열기, 특히 피부의 염증과 같은 열기를 내려 소염 효과가 있다 보고 있다.

또한 상기 노니는 단백질 대사에 영향을 주어 단백질 활성을 강화시키고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생리활성물질인 제로닌을 함유한다. 이 성분은 정상 세포를 보다 활성화시키고 파손된 세포에는 재생능력을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니에는 제로닌의 전구물질인 프로제로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세로토닌, 알카로이드, 글리코사이드, 효소 등 약 160여 종의 유익한 성분들을 함유한다.

상기 노니는 뿌리, 줄기, 잎, 꽃, 열매 등 모든 성분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나, 바람직하게는 열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상기 노니의 열매는 8-12 ㎝이며 색상이 흰색으로 변할 때 수확된 것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의 노니 열매는 당도가 5-7이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알카로이드 성분인 제로닌이 가장 풍부하므로 추출물의 기능을 최대화할 수 있다.

수확한 노니 열매는 세척하여 표면에 잔존하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분쇄하거나 용매를 이용하여 열수 추출할 수 있다. 이때 필요에 따라 상기 노니 열매를 온도 20±2℃, 습도 50 내지 60 %RH에서 45 내지 75시간, 바람직하게는 60 내지 70시간 동안 상온에서 1 내지 7일간 발효 숙성하여 유효 성분의 증가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노니 추출물은 전체 수상층 조성물 100 중량% 대비 35 내지 50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는 38 내지 42 중량%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5 중량% 미만 첨가하는 경우 아토피 개선 효과, 특히 소염 효과가 큰 폭으로 저하될 수 있으며, 50중량% 초과 첨가하는 경우 노니의 강한 성질로 인해 가려움 또는 발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기 병풀(Centella asiatica (L.) Urban) 호랑이풀, 적설초라고도 불리며 가장자리에 톱니를 두른 작은 부채 모양의 잎에 흰색 또는 연보라색의 꽃을 피우는 미나리과 식물이다. 열매는 작은 타원형으로, 끝에 튀어나온 그물눈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자란다.

신농본초경, 본초구원과 같은 서적에서는 맛이 쓰고 매우며 성질이 차다고 기재하며, 한의학에서는 간장, 비장, 신경 등에 작용하여 열을 내리고 습을 배출시켜 부기를 가라앉히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본다.

인도에서는 상처를 입은 호랑이가 병풀이 많이 난 곳에서 뒹굴어 치료하는 것을 보고 호랑이풀이라고 부르며 오래 전부터 약으로 써 왔다. 병풀의 잎과 줄기에 있는 마데카식산이란 성분이 염증을 낫게 하고, 종양과 궤양 등의 상처를 치유하는 힘이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연고나 치약, 화장품 등의 원료로도 쓰이며, 피부상재균(Propioni-bacterium acnes, Staphylococcus aureus), 표피포도구균(Staphylococcus epidermidis), 화농성연쇄상구균(Streptococcus pyogenes) 등에 대한 항균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다(Zaidan et al. 2005; Taemchuay et al. 2009; Bibi et al. 2011; Lalitha et al. 2013; Idris and Nadzir 2017).

상기 병풀은 상기 노니와 마찬가지로 뿌리, 줄기, 잎, 꽃, 열매 등 모든 성분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나, 바람직하게는 뿌리 또는 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채취한 뿌리 또는 줄기는 흙이나 불순물을 제거하고 상온에 건조한 후, 이를 분쇄하여 착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는 상기 노니와 마찬가지로 낮은 온도의 용매를 이용하여 열수 추출할 수도 있다.

상기 병풀 추출물은 전체 수상층 조성물 100 중량% 대비 20 내지 30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는 25 내지 28 중량%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 중량% 미만 첨가하는 경우 아토피 개선 효과, 특히 가려움, 딱지, 상처의 치료 효과가 큰 폭으로 저하될 수 있으며, 30 중량% 초과 첨가하는 경우 병풍의 찬 성질로 인해 오히려 피부에 발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기 식물성 글리세린은 식용으로 사용되는 천연 재료로서 주로 식물의 열매와 씨로부터 추출한 트라이아실글리세롤이다. 대체로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온에서는 액체로 존재한다.

상기 식물성 글리세린은 다른 고체 성분을 녹이는 용매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그 자체로 보습성을 가져 조성물의 수분 손실을 억제하며, 장기간 보관 시에도 조성물의 변질을 억제하여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식물성 글리세린은 전체 수상층 조성물 100 중량% 중 5 내지 20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는 10 내지 15 중량%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중량% 미만 첨가하는 경우 식물성 글리세린의 첨가 효과가 미비하며, 20 중량% 초과 첨가하는 경우 조성물의 제형이 액상으로 한정되어 가공성과 적용성이 떨어질 수 있다.

상기 구죽염은 피부컨디셔닝제로 첨가하는 것으로 국내 서해안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3년 이상 자란 대나무통에 넣고 섭씨 1,000℃ 이상 가열하여 9번 구운 것이다. 이 원료는 체내에 해독작용, 살균작용, 정혈작용, 소염작용 등으로 피부를 좋게 하고, 혈색을 맑게 하여, 여드름, 부스럼, 기미 등의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상기 구죽염은 전체 수상층 조성물 100 중량% 중 1 내지 10 중량% 첨가하는 것이 좋다. 1 중량% 미만 첨가하는 경우 소염작용과 같은 효과가 발현되지 않으며, 10 중량% 초과 첨가하는 경우 소금의 따뜻한 성질로 인해 노니와 병풀의 소염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다.

상기 명반(alum)은 AlNH₄(SO₄)₂·12H₂O의 화학식을 가지며, 황산알루미늄, 알칼리금속 암모늄, 황산염 등이 포함되어 있고, 수렴 작용이 있어 가려움증을 완화시킨다. 상기 명반은 피부나 점막의 국소에 작용하여 단백질을 응고시켜 염증을 제거하고 피막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하며, 세균 감염 방지의 효과가 있다.

상기 명반은 분말 그대로 첨가하여도 무방하나, 가열 이후에 20 내지 25℃의 온도에서 10 내지 12시간 동안 냉각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명반은 전체 수상층 조성물 100 중량% 중 1 내지 10 중량%를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중량% 미만 첨가하는 경우 소염 효과가 미비하며, 10 중량% 초과 첨가하는 경우 조성물의 찬 성질이 강화되어 오히려 피부에 발진이 발현할 수도 있다.

상기 수상층 조성물은 노니 추출액, 병풀 추출액, 구죽염, 명반 및 무수구연산을 용기에 투입하고 40℃ 내외의 온도로 10분가량 가열하여 겔 형태의 수상층 재료를 녹인 후, 이를 교반하여 점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상기 b) 단계와 같이 달맞이꽃 오일 30 내지 50 중량%, 호호바 오일 10 내지 20 중량%, 스윗아몬드 오일 10 내지 20 중량%, 유화제 5 내지 10 중량%, 시어버터 5 내지 10 중량% 및 증점제 10 내지 20 중량%를 혼합하여 유상층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

상기 달맞이꽃 오일은 달맞이꽃의 종자를 착유한 것으로, 생약명은 월하향, 월견초, 야래향 등으로 불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근골을 강하게 하고 풍사 및 습사를 없애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감마리놀렌산의 함량이 높으며 생리불순을 치유하는 효과로 인해 특히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혈전방지 및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체를 강화하고 아토피 피부를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상기 달맞이꽃 오일은 전체 유상층 조성물 100 중량% 대비 30 내지 50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는 43 내지 47 중량%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0 중량% 미만 첨가하는 경우 아토피 개선효과가 미비하며, 50 중량% 초과 첨가하는 경우 감마리놀렌산의 과도한 첨가로 인해 오히려 염증이 발현될 수도 있다.

상기 호호바 오일(jojoba oil)은 호호바의 종자로부터 얻어지는 액상 에스테르유로서 안정성, 감촉 면에서 우수하고,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유상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상기와 같은 호호바 오일(jojoba oil)은 다른 식물유에 비해 유성감이 적은 유지로서, 피지의 한 성분인 왁스에스테르(wax ester)의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피부와 친숙하기 쉬우며, 노니와 병풍과 혼합 시 노니 및 병풍의 강한 성질을 중화하여 이들의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호호바 오일은 전체 유상층 조성물 100 중량% 대비 10 내지 20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는 14 내지 17 중량% 포함되는 것이 좋다. 10 중량% 미만 첨가되는 경우 호호바 오일의 첨가 효과가 미비하며, 20 중량% 초과 첨가하는 경우 다른 유효성분의 첨가 함량이 감소하여 전체적인 조성물의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

상기 스윗아몬드 오일(sweet almond oil)은 스윗아몬드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오일로 비타민 A,D,E와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인산, 올레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상기 올레산의 함량(약 70 내지 80%의 함량)이 풍부하며 피부 컨디셔닝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 침투력이 높은 특징을 가진다. 또한, 안티 염증 성분과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하며, 상기 호호바 오일과 마찬가지로 노니와 병풍의 강한 성질을 중화하여 가려움증, 염증을 완화시키는 기능이 있어 건성 피부에 효과적이다.

상기 스윗아몬드 오일은 전체 유상층 조성물 100 중량% 대비 10 내지 20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는 14 내지 17 중량% 포함되는 것이 좋다. 10 중량% 미만 첨가되는 경우 스윗아몬드 오일의 첨가 효과가 미비하며, 20 중량% 초과 첨가하는 경우 다른 유효성분의 첨가 함량이 감소하여 전체적인 조성물의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

상기 유화제는 두껍고 안정한 겔을 형성시켜 주며, 전체 조성물의 보습력을 유지하고 제형 내에서 뛰어난 사용감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진다.

상기 유화제는 당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면 종류에 한정하지 않으며, 바람직하게는 천연 유화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기 천연 유화제의 예를 들면 레시틴, 올리브유화왁스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모노미리스트산모노글리세릴, 모노올레산모노글리세릴, 모노올레산디글리세릴, 디올레산디글리세릴, 모노올레산테트라글리세릴, 디올레산테트라글리세릴, 모노이소스테아르산모노글리세릴, 모노이소스테아르산디글리세릴, 디이소스테아르산디글리세릴, 모노이소스테아르산테트라글리세릴, 디이소스테아르산테트라글리세릴, 모노스테아르산모노글리세릴, 모노스테아르산디글리세릴, 디스테아르산디글리세릴, 모노스테아르산테트라글리세릴 및 디스테아르산테트라글리세릴 등과 같은 글리세릴류를 사용하여도 좋으며, 이들 중 레시틴이나 올리브유화왁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상기 레시틴은 다른 어떤 유화제보다 피부 친화적이며 사용감과 유화력이 우수해 에센스, 로션, 크림 등의 광범위한 제형에 사용되는 천연유화제이고, 피부와 유사한 액정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피부 보습 기능성 물질의 효과적인 피부 전달, 썬 제품의 SPF 증대, 노화 방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유화제는 전체 유상층 조성물 100 중량% 중 5 내지 10 중량% 첨가하는 것이 좋다. 5 중량% 미만 첨가하는 경우 상기 수상층 조성물과 상기 유상층 조성물이 제대로 혼합되지 않아 상분리가 일어날 수 있으며, 10 중량% 초과 첨가하는 경우 상기 유화제 이외에 유효 성분의 첨가량이 줄어들어 아토피 개선 효과가 미비할 수 있다.

상기 시어버터는 비타민 A, D, E, F, 다른 천연식물보다 많은 천연 지방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아몬드와 같이 작은 열매로부터 추출되는 지방성분으로, 피부를 연화시키고, 보습, 유연, 재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시어버터는 전체 조성물 100 중량% 중 5 내지 10 중량% 첨가할 수 있다. 5 중량% 미만 첨가하는 경우 조성물의 보습효과가 미비하며, 10 중량% 초과 첨가하는 경우 다른 유효성분의 첨가량이 줄어들어 아토피 개선 효과가 미비할 수도 있다.

상기 증점제는 전체 조성물의 제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당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첨가하는 것이라면 종류에 한정치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증점제의 예를 들면 비즈왁스, 가티검, 아라비아검, 잔탄검, 구아검, 레시틴, 카라기난, 키틴, 팩틴 및 자당지방산에스테르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은 단독으로 또는 둘 이상 복수의 증점제를 첨가하여도 무방하다.

상기 증점제는 전체 조성물 100 중량% 중 10 내지 20 중량% 첨가하는 것이 좋다. 상기 첨가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조성물의 제형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수상층 조성물과 유상층 조성물의 층분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상기 유상층 조성물은 용기에 달맞이꽃 오일, 피마자 오일, 유화제, 시어버터 및 증점제를 투입한 후, 70℃ 내외의 온도로 가열하여 겔화한다. 이때 상기 수상층 조성물의 온도가 유상층 조성물의 온도보다 높았을 때 혼합이 용이하므로, 온도를 조절하거나 가열 시점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상기 수상층 조성물과 유상층 조성물을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할 수 있다. 이때 상기 혼합물은 앞서 기재한 바와 같이 수상층 조성물의 온도가 유상층 조성물의 온도보다 높은 경우에 더 잘 혼합되므로 이를 고려하여 각 조성물의 가열 시점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상기 수상층 조성물에 유상층 조성물을 수회 나누어서 붓는 것이 좋다. 이는 한번에 유상층 조성물을 투입하는 경우 상분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며, 피부와 조성물의 밀착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상기 혼합물은 수상층 조성물과 유상층 조성물을 1 내지 2 : 1 내지 3 중량비로 혼합하는 것이 좋으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수상층 조성물과 유상층 조성물을 1 : 1 내지 2 중량비로 혼합하는 것이 좋다. 이는 피부와의 밀착성을 강화하는 것 이외에 수상층 조성물에 포함되는 노니 추출액과 병풀 추출액의 강한 성질로 인해 수상층 조성물의 첨가량이 늘어나는 경우 피부 트러블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기 수상층 조성물과 유상층 조성물을 혼합한 후에는 교반기를 이용하여 유화하는 것이 좋다. 유화 시 교반 속도는 본 발명에서 한정하지 않으며, 바람직하게는 50 내지 500 rpm의 교반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혼합물의 과도한 고화를 방지할 수 있어 좋다.

상기 혼합물은 40℃ 이하로 냉각하는 것이 좋다. 이는 추후 첨가되는 에센셜 오일과 같은 첨가물의 성분 파괴를 방지하고 유화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상기와 같이 제조된 혼합물은 에센셜 오일과 혼합하여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

상기 에센셜 오일은 향기를 갖는 식물에서 추출한 고농축 정유를 의미하는 것으로 비누의 향기와 함께 아로마 효과를 비롯한 항균과 각종 피부 기능성 효과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

상기 에센셜 오일의 예로는 유칼립투스(Eucalypus), 페퍼민트(Peppermint), 그레이프프루츠(Grapefruit), 네롤리(Nenolri), 니아룰리(Niaouli), 라벤더(Lavender), 라임(Lime), 레몬(Lemon), 레몬그래스(Lemongrass), 멜리사(Melissa officinalis), 로즈(Rose), 로즈마리(Rosemary), 로즈우드(Rosewood), 마조람(Majoram), 만다린(Citrus madurensis), 머틀(Myrtle), 미르(Myrrh), 바질(Basil), 버베나(Verbena), 버취(Birch), 베르가못(Bergamot), 베이(Bay), 안식향(Benzoinum), 사이프러스(Cypress), 샌달우드(Sandaiwood), 시나몬(Cinnamon), 시더우드(Cedarwood), 시트로넬라(Citronella), 오렌지스윗(Orange sweet), 일랑일랑(Ylang ylang), 자스민(Jasmine), 제라늄(Geranium), 쥬니퍼베리(Juniper berry), 진저(Ginger), 카모마일(Chamomile), 캠퍼(Camphor), 클라리세이지(Clary sage), 타임(Thyme), 탠저린(Tangerine), 티트리(Tea tree), 팔마로사(Paimarosa), 패?Z리(Patchouli), 페티그레인(Petitgrain), 프랭킨센스(Frankincense), 펜넬(Fennel) 및 히솝(Hyssop)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은 단독으로 또는 둘 이상의 복수를 혼합하여도 무방하다.

상기 에센셜 오일로 더욱 바람직하게는 유칼립투스 또는 페퍼민트를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유칼립투스(Eucalyptus globulus)는 호주의 고무나무 또는 코알라 나무라 불리우는 상록의 교목으로서, 잎에 있는 여러 유선에 향이 좋은 정유가 들어있다. 유칼립투스의 나뭇잎과 잔가지로부터 추출물을 얻는데, 추출방법으로는 통상 수증기 증류법이 사용되고 시네올(cineol) 성분의 함량을 높이기 위해 낮은 온도의 진공상태에서 정류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유칼립투스는 항박테리아성, 항염증성을 나타내고, 순환기계통을 강화시키며 머리를 맑게 하여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상기 페퍼민트(peppermint)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박하의 한 종류인 스피어민트와 워터민트의 교잡종이다. 페퍼민트는 청량감 있는 향과 시원한 맛으로 고대 이집트와 로마 시대에도 식용과 약용을 비롯하여 방향제와 향수로 널리 이용되었다. 페퍼민트에 함유된 멘톨은 강력한 항균성을 가져 피부의 염증을 제거하고 각종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며, 특히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 가려움증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상기 에센셜 오일은 상기 유칼립투스 또는 페퍼민트 이외에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제, 프로폴리스, 목단피, 황금 등의 천연 방부제 등을 더 포함하여도 무방하며, 이들은 첨가량을 한정하지 않으나, 상기 에센셜 오일 제조 시 상기 유칼립투스 또는 페퍼민트의 혼합물 형태로 첨가하는 경우 유칼립투스 또는 페퍼민트 1 중량비 대비 각각 1 내지 3 중량비로 혼합하여 첨가하는 것이 좋다. 이는 에센셜 오일의 살균 효과 이외에도 페퍼민트의 청량감을 최적의 범위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상기 에센셜 오일은 첨가량을 한정하지는 않으나, 전체 혼합물 100 중량부 대비 1 내지 10 중랑부 첨가하는 것이 제형 유지, 유효 성분의 효과 강화 및 적용성 등이 개선될 수 있어 바람직하다.

상기 성분 이외에 본 발명에 따른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은 당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보조제를 통상의 함량으로 더 첨가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지방 물질, 유기 용매, 용해제, 겔화제, 연화제, 항산화제, 현탁화제, 안정화제, 방향제(향료), 계면활성제, 유화제, 충전제, 점증제, 무기 염류, 보존제, 보습제, 비타민, 차단제, 습윤화제, 염료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은 단독으로 또는 둘 이상 첨가하여도 무방하다.

본 발명은 상기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을 포함한다. 이때 상기 조성물은 용액, 겔, 에멀젼, 현탁액, 마이크로에멀젼, 마이크로캡슐, 크림, 스킨, 로션, 파우더, 연고, 스프레이 및 콘실 스틱(conceal stick)에서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복수의 제형을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상기 조성물의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조될 수 있다.

이하, 실시예 및 비교예를 들어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다만 하기 실시예 및 비교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주 및 기술사상의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경 및 수정이 가능함은 당업자에 있어서 명백하며, 이러한 변경 및 수정이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속하는 것도 당연하다.

실시예 및 비교예를 통해 제조된 시편의 시험예는 다음과 같다.

(항균성)

피부 상재균인 스테필로코쿠스 아우레스(Staphylococcus aureus)를 페트리디쉬에 접종한 후 3일간 배양하였다. 여기에 실시예 및 비교예를 통해 제조된 조성물 1 ㎖를 도포한 후 24시간 경과 후 균의 집락수를 측정한 후, 초기 균수 대비 24시간 경과 후 균수를 바탕으로 항균율을 계산하였다.

(항염증)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의 종류에 따라 다른 염증에 대한 진정효과를 측정하고자 적외선에 과다노출에 의해 유발되는 열홍반(Thermic erythema)과 자외선에 과다노출로 유발되는 홍반(Actinic erythema) 억제에 대해 본 발명 조성물의 효과를 실험하였다. 자원자는 나이 22세에서 59세 사이의 여성 10 명으로 구성된 패널과, 나이 10세에서 29세 사이의 남자 10명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항염 효과에 의한 염증 진정효과는 피하모세혈관혈행, 피부홍반색 및 피부온도를 측정하여 이를 계수화 하였다. 피하모세혈관 혈행은 열전도계측장치(Hematron)로 특정하였는데 모세혈관이 수축하면 전도도는 감소하고 팽창하면 증가하게 된다. 염증의 감소는 팽창된 모세혈관의 수축으로 부기가 가라않게 되는 것이 지표가 된다. 한편 피부 홍반색은 미놀타(Minolta) CR300크로마미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피부온도는 역시 헤마트론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열홍반의 유발을 위해 사용된 적외선 조사 장치는 IR Phillips 250 S 이며, 조사강도는 70mW/㎠로 30분간 50㎝의 거리에서 조사하여 열홍반을 유발하였다. 조사부위는 14㎠이었다. 자외선 조사는 제논(Xenon)램프가 장착된 UV조사장치(SUNTEST/ORIGINAL HANAU)를 사용하여 100W 강도로 4 ㎠ 부위에 조사하였다. 각 자원자 개인별 최소염증유발 조사량(MED : Minimal Erythemal Dose)을 결정한 뒤에 조사하였다. 본 발명 조성물에 의한 염증진정효과는 자외선을 조사한 후 24시간 후 에 결과를 측정하였다.

(관능검사)

중지성 피부를 가진 성인 남성 및 여성 피험자 20명(A 그룹), 건성 피부를 가진 성인 남성 및 여성 피험자 20명(B 그룹), 아토피 피부를 가진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 피험자 20명(C 그룹)을 대상으로 시험하였다. 실시예 및 비교예의 시편을 1개월 동안 하루 2회 적용하도록 한 후 하기 평가항목에 대하여 평가하도록 하였다. 평가는 5점 척도(1: 매우 나쁨, 2: 나쁨, 3: 보통, 4: 좋음, 5: 매우 좋음)로 실시하였다. 이때, 자극감 평가의 경우 자극감을 느끼는 피험자의 수로 나타내었다.

(실시예 1)

노니 42 중량%, 병풀 28 중량%, 식물성 글리세린 14 중량%, 명반 8 중량% 및 구죽염 8 중량%를 용기에 투입하고 40℃에서 10분간 가열하여 수상층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제조가 끝난 수상층 조성물은 상온에서 식혔다.

다음으로 달맞이꽃 오일 38 중량%, 호호바 오일 15 중량%, 스윗아몬드 오일 15 중량%, 유화제로 소이 레시틴 8.5 중량% 및 증점제로 비즈왁스(bees wax) 15 중량%를 용기에 투입하고 70℃에서 10분간 가열하였다. 용기 내용물이 완전히 녹으면 시어버터 8.5 중량%를 투입하고 서서히 녹여 유상층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제조가 끝난 유상층 조성물은 상온에서 식혔다.

그리고 상기 수상층 조성물과 유상층 조성물을 각각 1 : 1의 혼합비로 혼합한 후, 혼합물 100 중량부 대비 히알루론산, 천연방부제(상품명 : 파이토PS, 더위치) 페퍼민트 오일이 각각 1 : 1 : 1 중량비로 혼합된 에센셜 오일 3 중량부를 혼합하고 상온에서 고화하여 크림 형태의 아토피 개선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시편의 물성을 측정하여 하기 표 3 내지 6에 기재하였다.

(실시예 2 내지 7 및 비교예 1 내지 5)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시편을 제조하되, 시편 제조 시 첨가하는 조성물의 첨가량을 하기 표 1 또는 하기 표 2와 같이 첨가하였다. 제조된 시편의 물성을 측정하여 하기 표 1에 기재하였다.

[표 1]

[표 2]

(상기 표 1 및 2에서 수상층 및 유상층 조성물은 중량%, 에센스 오일은 중량부를 뜻한다.)

[표 3]

[표 4]

[표 5]

[표 6]

(상기 표 4 내지 6에서 주관적 자극감은 가려움, 당김, 화끈거림을, 객관적 자극감은 수포, 홍반, 갈라짐을 뜻한다.)

상기 표 3 내지 6과 같이,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아토피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은 항균성을 가지며,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요 증상인 홍반과 가려움증, 수포 등에 대한 개선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다. 다만 주요 성분인 노니, 병풀, 달맞이꽃, 호호바 오일 및 스윗아몬드 오일의 첨가량이 일정 이상 증가하는 경우 피부에 자극감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어 본원발명의 조성비가 안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병풀 추출물이 일정 이상 첨가된 비교예 1은 주관적 자극감 및 객관적 자극감 항목에서 좋지 않은 점수를 받은 것을 알 수 있으며, 달맞이꽃 오일이 과도하게 첨가된 비교예 2에서도 자극감 개선 효과가 떨어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수상층이 유상층보다 더 첨가된 비교예 3은 노니와 병풀의 첨가량 증가로 인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가해짐을 알 수 있으며, 에센셜 오일을 구성하는 페퍼민트의 함량이 일정 범위를 벗어난 비교예 4 또한 과도한 청량감으로 인해 오히려 아토피 질환이 악화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상층 조성물에 병풀 추출물을 아예 첨가하지 않은 비교예 5는 조성물의 항균 효과가 미비하여 피부 상재균의 억제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의 설명은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예시적으로 설명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서,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 발명의 본질적인 특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개시된 실시예들은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한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명하기 위한 것이고, 이러한 실시예에 의하여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의 범위가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보호 범위는 아래 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하며, 그와 동등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기술 사상은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Claims

수상층 조성물과 유상층 조성물을 포함하는 항균 및 항염증 조성물의 제조방법으로, 상기 제조방법은,
a) 상기 수상층 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로, 상기 수상층 조성물 100 중량%를 기준으로 노니 추출액 38 내지 42 중량%, 병풀 추출액 25 내지 28 중량%, 식물성 글리세린 10 내지 15 중량%, 명반 6 내지 10 중량% 및 구죽염 6 내지 10 중량%를 혼합하여 수상층 조성물을 제조하는 수상층 조성물 제조 단계;
b) 상기 유상층 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로, 상기 유상층 조성물 100 중량%를 기준으로 달맞이꽃 오일 30 내지 50 중량%, 호호바 오일 14 내지 17 중량%, 스윗아몬드 오일 10 내지 20 중량%, 레시틴 5 내지 10 중량%, 시어버터 5 내지 10 중량% 및 비즈왁스 10 내지 20 중량%를 혼합하여 100 중량%의 유상층 조성물을 제조하는 유상층 조성물 제조 단계;
c) 상기 수상층 조성물과 유상층 조성물을 1 : 1 내지 2 중량비로 혼합하는 혼합물 제조 단계; 및
d) 상기 혼합물 100 중량부에 히알루론산, 프로폴리스 및 페퍼민트 오일이 각각 1 : 1 : 1 중량비로 혼합된 에센셜 오일 1 내지 10 중량부를 더 혼합하는 에센셜 오일 첨가 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 및 항염증 조성물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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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항에 따른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항균 및 항염증 조성물로, 상기 조성물은 용액, 겔, 에멀젼, 현탁액, 마이크로에멀젼, 마이크로캡슐, 크림, 스킨, 로션, 파우더, 연고, 스프레이 및 콘실 스틱(conceal stick)에서 선택되는 어느 하나 또는 복수의 제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 및 항염증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