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97736B1 - 대나무 공동에서의 주류숙성 및 보존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대나무의 공동(空洞)과 외피를 모두 이용하며, 덧술의 개념을 이용해 대나무속의 죽여와 대나무수액의 유효성분은 물론 대나무 외피 성분도 주류에 희석되게 하여 대나무의 유효성분이 함유된, 대나무 공동에서의 주류 숙성방법 및 숙성된 주류의 보존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의하면 마디가 존재하며 내부가 공동인 대나무통에 증류주나 소주를 주입하여 숙성한 다음 식물의 뿌리, 잎, 줄기, 열매 또는 과실 중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과 소주를 혼합한 담금주; 상기 뿌리, 잎, 줄기, 열매 또는 과실 중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의 엑기스와 소주를 혼합한 혼합주; 또는 증류주나 소주를 보충한 후, 상기 주입구를 폐쇄하여 숙성주를 제조하도록 한다.

Description

대나무 공동에서의 주류숙성 및 보존방법{AGING AND PRESERVATION METHOD OF ALCOHOL USING BAMBOO}

본 발명은 대나무의 마디와 마디 사이인 공동에서 주류를 숙성시키는 방법 및 숙성된 주류의 보존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대나무의 공동(空洞) 내의 죽여와 외피를 모두 이용하며, 덧술의 개념을 이용해 대나무속의 죽여와 대나무수액의 유효성분은 물론 대나무 외피 성분도 주류에 희석되게 하여 대나무의 유효성분이 함유되게 하는, 대나무 공동에서의 주류숙성 및 숙성된 주류의 보존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나무는 성질이 달면서도 찬 성질을 가져 심장, 위장 및 폐의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한방에서는 그 잎과 줄기는 물론 뿌리까지 모두 한약재로 사용한다.

특히 상기 대나무는 마디와 마디 사이가 빈 공동을 형성하고 있고, 상기 공동 내의 막상피를 죽여(竹茹, Bambusae Caulis In Taeniam)라 하는데, 이 죽여는 심장과 폐의 열을 내려주며 가래를 삭게하고 위열로 인한 구토, 구역 및 속이 메스꺼운 증세를 없애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또한 대나무수액에는 대나무의 생육에 필요한 무기물, 아미노산, 당류 등 각종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식용음료로써의 가치가 높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몸속의 각종 노폐물을 씻어내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나무통에 밥을 하면 대나무속의 대나무수액 성분 및 대나무 중심부에서 가열에 의해 나오는 죽력의 효능이 밥에 스며들어 더위를 물리치고 인체에 유효한 아미노산 등을 섭취할 수 있어서 몸 건강도 다스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상기와 같이 대나무가 갖고 있는 약리작용이 있는 유효성분을 섭생하기 위해 대나무밥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나무밥을 할 때는 대나무의 공동 내에 있는 죽여를 걷어 낸 대나무통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나무통밥에는 죽여성분이 없다. 또한 상기의 죽여 및 대나무수액의 약리작용을 술에 스며들게 하여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상기와 같이 대나무가 갖고 있는 효능을 술에 침투시키고자하는 기술로는, 먼저 본 출원인에 의하여 개발된 등록실용신안 제 20-0185335호 대나무 술통이래 많은 연구가 있어 왔다.

상기 등록실용신안에서는 대나무통의 상단부에 술주입구를 형성하고 술주입기를 통해서 술을 주입한 후 상기 주입구를 밀봉하는 대나무 술통을 제공하였으나, 상기 대나무 술통에 주입된 술이 삼투압작용에 의하여 외부로 유출되어 대나무 통내의 술이 점점 줄어드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또 다른 등록실용신안 제 20-0202588호에서는 상기 등록실용신안 제 20-0185335호와 유사한 대나무술통을 개시하고 있는데, 이 등록실용신안에서는 하부 마디 부분을 코팅하여야하고, 증류주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나, 증류주의 원료는 천연설탕 또는 당으로 쉽게 전환되는 전분물질이어서 대나무통속에 숙성시키기가 어려울뿐 아니라, 역시 대나무통내의 내용물인 증류주가 상기 실용신안에서의 숙성기간인 1년 이상 보관되면 증류주가 많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게 된다.

한편 등록실용신안 제 20-0219372호에서는 대나무를 이용한 주조장치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실용신안에서는 밀봉할 수 있는 용기에 주류, 예컨데 소주나 주류원액에 대추, 감초 등 첨가물을 투입하고, 용기에 상·하단부가 밀봉된 대나무통을 넣어서 용기 내의 주류가 대나무통의 세포를 통해 대나무속으로 투과하여 대나무통내로 주류가 스며들게 하여서 불순물이 여과된 술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나, 대나무통내로 용기내의 술이 스며들어 숙성하는데는 상당한 숙성기간이 필요함은 물론 대나무통내로 술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알 수 없으므로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는 대나무통을 꺼내 흔들어보아야만 그 내용물의 함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어서 실시가 어려운 기술로 판단된다.

또한 상기 등록실용신안 제 20-0219372호와 유사한 등록실용신안 제 20-0293853호에서는 자연숙성용 대나무술통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실용신안에서도 유리병내에 상·하단부가 대나무피막으로 밀봉되고 상부 마디 밑에 공기구멍을 형성한 대나무통을 넣고 유리병에 증류주를 상기 공기구멍에 넘치지않게 부어 채운 후 유리병마개로 닫은 후 숙성시켜 유리병 내의 증류주가 대나무 표면의 미세공극을 통해 침투하게 하는 것이어서, 이 실용신안 역시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갖게 된다.

또한 등록특허 제 10-0361485호에서는 대나무를 이용한 술 포장용 용기의 제조방법을 개시하고 있으나, 숯가루물에 대나무 용기를 코팅하여야하는 등 그 과정이 복잡하고 추구하는 사상 자체가 본 발명과는 상이한 발명으로 판단된다.

또다른 공개특허 제 2003-0012441호에서는 대나무를 이용한 술 및 음료수의 포장방법을 공개하고 있는데, 상기 공개특허는 단순히 대나무를 이용해 술을 포장하는 방법이다.

그 외에 등록특허 제 10-0424005호에서도 대나무를 이용하고 있으나 대나무의 형태적 특성을 살려서 대나무의 외관을 이용한 저장용기에 대한 것이고, 등록실용신안 제 20-0348504호에서는 대나무를 이용한 술통을 제공하고 있으나 상기의 종래기술들과 유사한 것이며, 공개실용신안 제 20-2009-0002132호에서는 대나무술통을 공개하고 있으나 하부 마디 부분을 코팅하는 것 외에는 상기 종래기술들과 유사한 것이고, 또한 코팅에 따른 유해성이 있을 수 있으며, 또 다른 등록실용신안 제 20-0444380호에서도 대나무 저장용기를 개시하고 있지만 대나무 절단면에 코팅층을 형성하는 등 종래의 기술들과 차이가 없는 기술들이다.

상기와 같이 종래기술들은 단순히 대나무통을 이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또한 상기와 같은 대나무통술은 외부의 환경에 따라 또는 대나무 자체의 삼투압에 의해 대나무통 내의 술의 양이 서서히 줄어들어 빈 통이 될 수도 있고, 술이 줄어들면서 내용물인 술의 도수가 변하게 될 뿐 아니라 대나무 자체, 특히 대나무통 자체가 외부에 노출되기 때문에 외부 마디에서 곰팡이가 피어나서 내용물인 술이 상할 수도 있게 된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종래기술들과는 달리 상ㆍ하 마디부가 있는 대나무공동에 술을 넣어 숙성시켜 이양주 개념의 술을 만든 후, 상기 이양주에 식물의 뿌리, 잎, 줄기, 열매 등을 이용한 담금주나, 상기 뿌리등의 엑기스와 소주를 혼합한 합성주나, 증류주 또는 소주를 상기 대나무공동에 첨가하여 주입 후 숙성시켜 삼양주 개념의 술을 만들고, 한지로 상부를 마감하거나, 일정 용기에 넣고 용기 내부에 주류를 주입하여 대나무 공동 내의 술이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여 대나무가 갖고 있는 유효성분이 공동 내에서 충분히 스며들게 보존 숙성시키며, 이로 인해 대나무술을 동시에 제조할 수 있는, 대나무공동에서 주류를 숙성시키는 방법과 숙성된 주류를 보존하는 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직경이 3~25㎝의 속이 빈 대나무를 상, 하 마디에 의해서 양 단부가 밀폐되게 절단한 대나무통을 준비하되, 상기 대나무통의 상부에 사선의 경사절단부 또는 평면절단부를 형성하는 단계(S1); 상기 경사절단부 또는 상기 평면절단부 및/또는 상기 대나무통의 상, 하 마디에 인접한 외주면에서 상기 대나무통의 내부 동공까지 연장되게 두 개의 주입구를 형성하는 단계(S2); 상기 주입구 중 어느 하나를 통해 상기 대나무통의 동공 측으로 증류주 또는 소주를 주입한 후, 대나무 조각으로 상기 주입구들을 마감하는 단계(S3); 술에 적신 한지를 이용해 상기 경사절단부 또는 상기 평면절단부를 마감한 후, 1~6개월 숙성시키는 단계(S4); 상기 1~6개월 숙성이 완료되면, 어느 하나의 상기 주입구를 통해 식물의 뿌리, 잎, 줄기, 열매 또는 과실 중 선택된 1종 이상과 소주를 혼합한 담금주, 또는 상기 뿌리, 잎, 줄기, 열매 또는 과실 중 선택된 1종 이상의 엑스와 소주를 혼합한 혼합주, 또는 증류주, 또는 소주를 2회 이상 덧술한 후, 상기 주입구를 대나무 조각으로 상기 주입구들을 마감하는 단계(S5); 및 상기 단계(S5)를 거친 상기 대나무통에서 상기 한지를 제거한 상태 하에서 상기 대나무통을 증류주, 또는 소주, 또는 상기 덧술한 술과 동일한 채움술을 채운 용기에 넣어 숙성 또는 보존하는 단계(S6);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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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에 의하면 증류주나 소주가 대나무공동 내에서 숙성하면서 대나무 속의 죽여와 대나무수액 성분을 함유하게 되고, 덧술을 사용해 내용물인 술의 줄어듬을 방지할 수 있음은 물론, 오크통숙성방법과 같이 숙성시킬 수도 있어서 대나무의 유효성분을 술을 통해 음용할 수 있고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숙성으로 일반 술보다 음용이 부드러우며 친환경적이고 두 가지 숙성주가 만들어 질 수 있는, 대나무의 공동을 이용해 죽여와 대나무수액이 함유된 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대나무통의 외부사시도.
도 2는 도 1의 A-A선 상부에 한지로 마감한 것을 나타내는 종단면도.
도 3은 도 2의 또 다른 실시예에 따른 상부에 한지로 마감한 것을 나타내는 종단면도.
도 4는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 단면도.
도 5는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 단면도.
도 6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 단면도.
도 7은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또 다른 용기 사시도.
도 8은 도 7의 상부 분해사시도.
도 9은 도 7의 하부 분해사시도.
도 10은 도 7의 절단면도.

이하에서는 본 발명을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하기의 설명은 본 발명의 이해와 실시를 돕기 위한 것이지 본 발명을 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당업자들은 하기의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사상 내에서 다양한 변형이나 수정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할 것이다.

먼저 도 1 내지 도 3을 참조하면, 본 발명에서는 직경 3~25cm의 속이 빈 대나무(12)를 상ㆍ하 마디(14a, 14b)에 의해서 양 단부가 밀폐되게 절단한 대나무통(10)을 준비한다. 상기 대나무통(10)은 종래와 같이 상부가 사선이 되게 도 1 및 도 2에서와 같이 경사절단부(16)를 만들어도 좋고 도 3에서와 같이 평면절단부(16')가 형성되게 하여도 된다.

상기와 같이 절단된 대나무통은 내부에 공동이 있게 된다.

상기와 같이 준비된 대나무통(10)에는 주입구(18, 18')를 하나 이상 형성시키는데, 주입구(18, 18')는 도 1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경사절단부(16) 또는 평면절단부(16')에서 대나무통 내부 공동으로 연장 및/또는 대나무통의 상 또는 하 마디(14a, 14b)에 인접한 외주면에서 대나무통 내부 공동으로 연장되게 형성된다.

상기에서 대나무(12)의 상부마디(14a)에 주입구를 형성할 수도 있으나 이물질 등이 혼입될 수 있으므로 상기와 같이 형성시킴이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이 준비되어 내부가 공동인 대나무통(10)에는 도 2 및 도 3에서와 같이 증류주 또는 소주(w)를 주입하는데, 주입방법은 어느 하나의 주입구(18. 18')를 통해 통상의 방법으로 하고 주입이 끝나면 주입구(18. 18')를 대나무 조각 등으로 폐쇄시킨다.

상기에서 주입구(18 또는 18')를 하나 이상 형성시키는 것은 사용 시 하나는 공기흡입용으로 사용되게 하기 위함이다.

상기 같이 술(w)이 공동에 주입된 대나무통(10)의 상부 측에 형성된 경사절단부(16) 또는 평면절단부(16')를 한지(17, 17')를 이용해 마감하는데, 마감하지 않는 경우 상부마디(14a)를 통해 먼지 등의 이물질이 대나무통(10) 내로 스며들 수 있기 때문이다.

상기에서 대나무통(10)의 상부마감을 한지(17, 17')로 하는 이유는 한지가 갖고 있는 통풍성을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서 한지는 공기를 흡입, 배출할 수 있어서 대나무통(10) 내의 술(w)이 숙성되는데 유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감을 한지 이외의 것으로 하면 내부습기증발로 마감부에 곰팡이가 나고 썩을 수도 있다.

상기와 같이 한지(17, 17')로 마감하고 공동에 술(w)이 담겨진 대나무통(10)은 외부에서 숙성시키는데, 이 숙성 과정에서 공동 내부의 죽여 및 대나무수액이 희석되고 침출되어 공동 내의 술에 희석되게 되는데, 이는 단양주인 증류주나 소주에 죽여 및 대나무수액이 희석되면서 숙성되어 이양주 개념의 술이 된다.

또 상기에서의 한지(17, 17')마감은 어떤 방법으로 대나무통(10)에 붙여도 관계없으나 술에 적신 한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술, 특히 발효주가 아닌 술에는 전분이 있어서 이를 적신 한지는 대나무통(10)에 쉽고도 용이하게 부착될 수 있기 때문이고, 풀 등은 유해성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상기와 같이 마감함이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이 대나무통(10) 내에 증류주나 소주(w)가 채워지고 상부를 한지(17, 17')로 마감하고 주입구(18, 18')를 밀봉한 다음 약 1~6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그러면 이양주 개념의 술이 숙성되게 된다.

상기와 같이 대나무통(10) 내에서 술(w)이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되면 삼투압 작용 등으로 대나무통(10) 내의 술(w)이 줄어들게 되므로 어느 하나의 주입구(18, 18')을 통해 덧술을 보충하는 데 적어도 2회 이상 보충한 후 주입구를 대나무 외피 조각으로 상기 주입구들을 마감한다.

상기와 같이 술(w)을 보충하고 다시 숙성시키면 삼양주 개념의 술이 되고 대나무의 죽여 및 대나무수액이 갖고 있는 유효성분이 술(w)로 다시 스며들게 되어 대나무가 갖고 있는 약리작용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기에서 보충되는 덧술은 식물의 뿌리, 잎, 줄기, 열매 또는 과실 중 선택된 1종 이상과 소주를 혼합한 담금주, 또는 상기 뿌리, 잎, 줄기, 열매 또는 과실 중 선택된 1종 이상의 엑스와 소주를 혼합한 혼합주, 또는 증류주, 또는 소주를 사용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이 술(w)을 보충한 대나무통(10)이 시간이 지날수록 마름에 따라 내용물인 삼양주 개념의 술(w)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술(w)이 담겨진 대나무통(10)을 용기 내의 또 다른 술을 이용해 숙성 보존시키는 방법인 숙성된 주류의 보존 방법을 제공한다.

상기의 또 다른 방법에 따르면 도 4 내지 도 6에서와 같이, 단양주인 소주나 증류주가 대나무 공동에서 숙성된 이양주, 또는 소주나 증류주가 대나무통에서 숙성된 이양주에 덧술한 삼양주 개념의 술(w)이 들어 있는 대나무통(10)을 용기(20)에 넣고 용기(20)에 채움술(30)을 넣어서 숙성시키거나, 숙성시키고자 하는 주류를 보존하는 방법이 제공된다.

즉, 도 4 내지 도 6에서와 같이 술(w)이 담긴 대나무통(10)의 주입구(18, 18')를 상기와 같이 폐쇄한 다음 용기920)에 넣 은 후, 용기(20) 내부를 다시 채움 술(30)로 채우는 것이다.

여기서는 술(w)이 채워진 대나무통(10)을 다시 채움술(30)속에 넣는 방법이므로 대나무통(10)의 상부를 한지 등으로 마감하지 않아도 된다.

상기에서 채움술(30)은 발효주는 사용하지 않는데, 발효주 등은 끈적거림이 생겨서 대나무통(10) 외부가 사용 시 미끄러움이 발생되어 불편하고 부패의 염려가 있기 때문이고, 술 성분이 다르게 되어 대나무통(10) 내의 술(w)과 용기 내의 채움술(30)이 미세하게 혼합되더라도 술 맛이 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채움술(30)은 소주나 증류주 또는 대나무통(10) 내의 술(w)과 동일한 것을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대나무의 부패와 마름방지 및 이에 따른 내용물인 술(w)의 유출이 방지된다.

상기에서 용기(20) 내에 술(w)이 담긴 대나무통(10)을 넣을 때는 하나 이상을 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외부공기와 대나무통(10)이 차단될 수 있어서 대나무통(10) 내의 술(w)이 줄어들거나 대나무통(10) 내로 이물질의 혼입이 방지되면서 오크통의 효과와 같이 유용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죽여와 대나무수액이 함유된 숙성된 술을 보존할 수 있게 된다.

상기와 같이 하면 대나무통 내의 숙성주와 용기(20) 내의 채움술(30)이 대나무외피에 있는 유효성분을 함유하게 되는 또 다른 대나무통 숙성주가 만들어질 수 있어서 두 가지 숙성주를 동시에 제조할 수도 있게 된다. 즉, 채움술(30) 대나무의 외피와 숙성되게 되므로 이 역시 숙성주가 된다.

도 7 내지 10은 본 발명에 사용되는 또 다른 용기(20')를 나타낸 것으로 상기 대나무공동에 숙성된 술(w)이 담긴 대나무통(12)을 이용해 대나무통 숙성주를 동시에 만들기 위한 방법이면서 사용이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즉, 용기(20') 상ㆍ하부에 뚜껑(21,22)이 있는 것으로 상기 숙성주 등의 술(w)이 담긴 대나무통(12)을 상ㆍ하 뚜껑(21,22)이 있는 용기(20') 안에 넣고 빈 공간에는 채움술(30)로 채워서 대나무통(12) 내의 술의 도수와 양의 변화를 막고 외부가 곰팡이 등으로부터 변질되는 것을 차단한다.

상기와 같이 상ㆍ하 뚜껑(21,22)이 있으므로 대나무통(12)을 담거나 꺼내기 용이하고, 사용 후에는 대나무통(30)을 장식품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일정 기간 숙성 후 채움술(30)을 하부뚜껑(22)을 이용해 빼내서 사용할 수 있거나 상부뚜껑(21)을 열고 음용구(24)를 통해 따라 식음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게 되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내부의 대나무통(12)을 꺼내 상부를 상기한 바와 같이 한지로 마감하여 보관할 수도 있다.

본 발명에서의 숙성은 술을 주입 또는 채우고 약 1~6개월 함이 바람직한데, 이는 통상적인 개념이고 더 길게 하여도 상관없다.

10 : 대나무. 12 : 대나무통.
14a, 14b : 마디. 16 : 절단부.
17, 17' : 한지. 18, 18' : 주입구.
20, 20' : 용기. 30, w : 술.

Claims (5)

1. 직경이 3~25㎝의 속이 빈 대나무를 상, 하 마디에 의해서 양 단부가 밀폐되게 절단한 대나무통을 준비하되, 상기 대나무통의 상부에 사선의 경사절단부 또는 평면절단부를 형성하는 단계(S1);
   상기 경사절단부 또는 상기 평면절단부 및/또는 상기 대나무통의 상, 하 마디에 인접한 외주면에서 상기 대나무통의 내부 동공까지 연장되게 두 개의 주입구를 형성하는 단계(S2);
   상기 주입구 중 어느 하나를 통해 상기 대나무통의 동공 측으로 증류주 또는 소주를 주입한 후, 대나무 조각으로 상기 주입구들을 마감하는 단계(S3);
   술에 적신 한지를 이용해 상기 경사절단부 또는 상기 평면절단부를 마감한 후, 1~6개월 숙성시키는 단계(S4);
   상기 1~6개월 숙성이 완료되면, 어느 하나의 상기 주입구를 통해 식물의 뿌리, 잎, 줄기, 열매 또는 과실 중 선택된 1종 이상과 소주를 혼합한 담금주, 또는 상기 뿌리, 잎, 줄기, 열매 또는 과실 중 선택된 1종 이상의 엑스와 소주를 혼합한 혼합주, 또는 증류주, 또는 소주를 2회 이상 덧술한 후, 상기 주입구를 대나무 조각으로 상기 주입구들을 마감하는 단계(S5); 및
   상기 단계(S5)를 거친 상기 대나무통에서 상기 한지를 제거한 상태 하에서 상기 대나무통을 증류주, 또는 소주, 또는 상기 덧술한 술과 동일한 채움술을 채운 용기에 넣어 숙성 또는 보존하는 단계(S6);를 포함하는 대나무 공동에서의 주류숙성 및 보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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