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32355B1

KR101532355B1 - 배를 활용한 한약재 배합 숙취 해소 음료 및 이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532355B1
Application number: KR1020120069828A
Authority: KR
Inventors: 나창수; 김황곤
Original assignee: 동신대학교산학협력단
Priority date: 2012-06-28
Filing date: 2012-06-28
Publication date: 2015-07-01
Also published as: KR20140002918A

Abstract

본 발명은 배를 활용한 한약재 배합 숙취 해소 음료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배 추출물과 대금음자 및 비타민 C를 배합하여 숙취해소 및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음료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배즙원액에 대금음자가미방과 비타민C를 침전시켜 넣고 85 내지 95℃에서 숙성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 음료를 제공한다. 상기 배즙원액 1,000 ml에 대하여 상기 대금음자가미방은 2/5 내지 3/5첩 분량이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비타민 C는 배즙원액 1,000 ml에 대하여 30 내지 50 mg을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Description

배를 활용한 한약재 배합 숙취 해소 음료 및 이의 제조방법{DRINK MIXED WITH MEDICINAL HERBS FOR MITIGATING HANGOVER USING PEAR AND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배를 활용한 한약재 배합 숙취 해소 음료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배 추출물과 대금음자 및 비타민 C를 배합하여 숙취해소 및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음료에 관한 것이다.

경제와 문화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서구화된 식습관의 도입과 더불어 알코올 섭취 또한 증가 추세로 가고 있다.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는 체내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세포의 장애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신체의 주요기관인 위장관, 췌장, 뇌, 신경, 내분비 기관, 조혈 기관 및 면역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음주문화의 특성으로 나타나는 과음과 빈번한 음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숙취를 제거할 수 있는 약물에 관심을 갖고 있다. 숙취는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였을 대 나타나는 불쾌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으로 일반적으로 알코올 섭취후 8 내지 16 시간 후에 일어나고 그 결과로 두통, 구토, 설사, 식욕부진, 피로 등이 나타난다. 음주 후 나타나는 숙취는 에탄올 자체로도 독성을 나타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체내에서 대사과정 중 인체에 해로운 물질로 전환될 수 있다. 숙취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아세트알데하이드설이나 불순물설이 있는데, 먼저 체내의 알코올 성분을 없애야 하고, 비타민 B1이나 수분을 보급하여 분해를 촉진시키거나 이뇨작용이 있는 것을 마시면 바람직하다.

이러한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드링크 형태의 음료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해당음료들은 헛개나무 추출물을 숙취해소의 주성분으로 이용하거나(한국 공개특허 10-1997-0073403호), 갈화 추출물(한국 공개특허 10-1996-0000088호), 노근 추출물(한국 공개특허 10-1998-0000173호) 등 다양한 한약재 추출물을 이용하고 있다. 나아가, 한국산 배와 호깨나무를 주성분으로 하는 숙취해소음료들도 등장하고 있는데, 배는 다른 주성분과 함께 보조적으로 사용되어 주로 수분 보충 등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배는 예로부터 한방의 중요 약재로 활용될 만큼 인체에 유익한 과일로 알려져 왔고,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에 의하면 맛이 달고 차가우며, 무독하고 즙을 내어 복용하면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담, 가래, 기침, 해열, 진통, 이뇨작용, 숙취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배의 폴리페놀류에서 ADH 활성 증진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한편, 주상과 식상을 다스리는 한의학상의 처방으로 대금음자가 알려져 있다. 대금음자의 주처방은 진피, 후박, 창출, 감초, 생강을 넣어 달인 것이고, 이에 더하여 갈화, 적복령, 사인, 신곡을 추가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습열(독기)가 체내에 쌓여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고 있으며 이러한 습열을 제거하기 위하여 대금음자를 처방한다. 대금음자는 땀을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해서 습기와 열기를 제거하고 갈증, 두통, 현기증이 나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배즙과 대금음자의 상승작용에 의한 숙취해소 또는 간기능 개선에 대하여는 알려져 있지 않다. 또한, 배 자체의 음료는 식감만을 고려해 제조되어 충분한 기능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배즙과 일부 한약재의 조합에서는 한약재의 기능성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식감이 고려되지 못하고 있어 거부감을 갖는 소비자도 많다. 그리고, 종래의 배와 한약재의 조합의 경우 이들을 함께 파쇄하여 가열 농축,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배즙의 청량감을 상실하게 되어 오히려 한약을 먹는 느낌을 갖게 하였다.

이에 본 발명자는 배즙과 대금음자가미방의 최적 조합을 통한 숙취해소 효과의 극대화와 이의 상승작용을 위한 비타민C의 첨가, 그리고, 일부 기능성을 보강하기 위한 추가적 한약재의 사용을 통해 숙취해소는 물론 간기능의 개선, 항산화효과에 따른 독성의 감소, 나아가 식감의 개선을 이룰 수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의 목적은 배즙과 대금음자가미방을 최적으로 배합한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숙취해소는 물론 간 기능 개선 등을 달성할 수 있는 음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배즙원액에 대금음자가미방과 비타민C를 침전시켜 넣고 85 내지 95℃에서 숙성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 음료를 제공한다. 상기 배즙원액 1,000 ml에 대하여 상기 대금음자가미방은 2/5 내지 3/5첩 분량이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비타민 C는 배즙원액 1,000 ml에 대하여 30 내지 50 mg을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가적으로 상기 대금음자가미방 1첩당 2 내지 6 g의 비율로 감송향을 더 포함하여 숙성시키면 간 기능 향상의 기능성을 더욱 부가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배와 한약재의 배합 숙취해소 음료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ⅰ) 배를 분쇄 및 압착하여 즙을 추출하고 숙성시키는 배즙원액 제조단계;

ⅱ) 상기 배즙원액에 대금음자가미방과 비타민C를 침전시키고 85 내지 95℃에서 2 내지 4시간 숙성시키는 한약재 추출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상기 한약재 추출단계에서, 상기 한약재는 감송향을 더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기본적으로 배즙과 대금음자가미방과 비타민C를 기본적 주성분으로 한다. 우선 배즙원액을 제조한다. 배를 깨끗이 세척한 후 분쇄기를 이용하여 분쇄한 후 압착기를 이용하여 즙을 추출하고 잔사는 여별하고 추출된 즙액을 수조에 넣고 90℃에서 3시간 숙성시키고 여과기를 거쳐 잔사를 여별한 후 청정한 배즙을 얻는다. 상기한 방법이 비교적 청정한 배즙원액을 얻는 방법이나 당업자의 입장에서 어느 정도 변형이 가능하다 하겠다.

통상 대금음자의 처방은 진피, 후박, 창출, 감초 및 생강의 처방을 의미한다. 본 발명에서는 이에 더하여 갈화, 적복령, 사인 및 신곡을 추가하며 이를 대금음자가미방이라 한다. 통상 1첩 분량은 진피 12g, 후박 4g, 창출 4g, 감초 4g, 생강 4g, 갈화 8g, 적복령 4g, 사인 4g 및 신곡 4g을 포함한다. 이러한 처방 분량을 본 발명에서 대금음자가미방 1첩 분량이라 하겠다.

배즙원액 1000 ml를 기준으로 대금음자가미방 2/5 내지 3/5첩 분량이 가장 바람직하며, 비타민 C도 30 내지 50 mg이 바람직하다. 비타민 C는 성인 1일 권장량은 80 mg이다. 배즙원액에 대금음자와 비타민 C를 침전시켜 넣고 90℃ 수조에서 3시간 정도 숙성시킨 후 이를 여별하여 음료를 제조한다. 필요에 따라 식품첨가제를 추가할 수 있다. 대금음자가미방이나 비타민C의 첨가가 많을수록 숙취해소나 간기능의 개선에 더욱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으나 음료에 대한 기호도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물론 상기 범위내의 비율이 하기 실험예들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충분한 효과가 있는 범위내의 것들이다.

본 발명의 실시예들이 혈액학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즙과 대금음자가미방과 비타민 C가 포함된 실시예들에서 WBC의 유의미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RBC의 경우도 유의미한 감소경향을 보여주었다. 다만 RBC의 경우 비타민 C가 포함되지 않은 실시예들이 효과가 다소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감송향이 포함된 실시예들에서는 효과가 더욱 좋아지는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C가 염증유발 등을 줄이는데 기여하며, 감송향도 염증유발을 저해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한편, 감송향(Nardostachytis Rhizoma)은 다년생 초본인 감송향(nardostachys chinensis Batalin)의 뿌리로서 위통, 위장경련, 흉복장만, 신경성 위장병, 구토, 두통, 각기 등에 사용된다. 감송향(Nardostachys jatamansi, NJ)은 몇몇 아시아 국가들에서 강장제, 자극제 및 항경련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간질, 병적 흥분, 심계 항진 및 경련을 치료하는데도 사용되어 왔다(Bagchi, A., 등, Planta Med., 57, 9697 (1991)). 야타만시산(Jatamansic acid) 및 야타만손 (Jatamansone)과 같은 다양한 세스퀴테르펜들(sesquiterpenes), 리그난, 및 네오리그난이 뿌리에 존재한다(Chatterji, A, 등, National Institute of Science Communication, vol. 5, pp 99-100 (1997); Arora, RB., Indian Council of Medical Research, vol. 51 (1965)).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감송향 뿌리에는 1-아리스톨렌-2-원(one), 나르도스타촌(nardostachone), 1,8,9,10-테트레이드 하이드로아리스톨란(tetrad-hydroaristolan-2-one)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감송향의 이기작용은 복통 및 흉복부가 창만하여 일어나는 통증을 완화시키고, 신경성위통과 두통에도 적용된다. 각기(脚氣)에는 물을 넣고 달여서 환부를 세척한다. 중추신경계통에 작용하여 힐초근(尉草根)과 같은 진정작용이 있다. 심장박동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에게 심장박동 조절작용이 현저하며, 기관지, 소장, 대장, 자궁 등의 평활근 경련을 풀어준다. 미약하지만 항균작용도 한다. 향성으로 개위성비의 효능이 있기 때문에 위허한으로 인한 완복만통, 식욕부진등의 증을 다스린다. 또한 모든 향료와 합해 향료를 만든다. 감송향의 뿌리를 달인 물은 정신장애, 불면증, 혈액장애 및 순환계 장애에 사용되었으며(Uniyal, MR., 등, J. Res. Indian Med. 4, 83 (1969)), 감송향의 주요한 치료 성분은 향신경 활성 및 중추 신경계(CNS) 효과를 증진시키는 나도시논(nardosinone)이다(Li, p. 등, Journal of Pharmacology Science, 93, 122-125 (2003)).

간 기능과 관련하여서 본 발명의 실시예들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GOT와 관련하여 비타민 C가 포함됨으로써 대금음자가미방만을 포함한 것보다는 수치가 낮게 나오고 있으며, 감송향을 포함한 실시예들은 이와 관련한 부분에서는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비타민C와 감송향이 간 기능보호에 상승작용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GPT와 관련하여서는 대금음자가미방이 적정수준으로 유지될 때 오히려 효과가 높았으며 이는 앞서 언급한 범위이며 이러한 범위가 기호도가 좋음은 물론이다.

ADH와 관련하여서는 비타민 C가 함께 작용해야 항이뇨작용 등이 상승작용을 하여 숙취해소가 보다 빠르게 됨을 확인할 수 있다.

SOD와 관련하여서는 감송향의 첨가가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감송향은 활성산소의 제거효과가 있어 독성제거가 뛰어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카탈라제의 수치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어 간 기능 개성과 관련하여 기능성을 더욱 보강하기 위해서 감송향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배즙과 대금음자가미방을 최적으로 배합한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식감을 달성함은 물론 숙취해소와 간 기능 개선 등을 달성할 수 있는 음료를 제공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의 투여에 따른 WBC의 변화량을 나타낸 것이다.
도 2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의 투여에 따른 RBC의 변화량을 나타낸 것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의 투여에 따른 GOT의 변화량을 나타낸 것이다.
도 4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의 투여에 따른 ADH의 변화량을 나타낸 것이다.
도 5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의 투여에 따른 SOD의 변화량을 나타낸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하기 실시예에 의거하여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은 하기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환 및 균등한 타 실시예로 변경할 수 있음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명백할 것이다.

실험재료

실험동물

실험동물은 대한 바이오링크로부터 구입한 30-32 g, 7주령의 수컷 ICR계 mouse로, 사육실에 도착한 후 1주일간 실험실 환경을 온도는 21±5 ℃, 습도는 60±10 %로 조절하여 적응시킨 후 이용하였다. 물과 사료(삼양유지, 한국)는 실험동물이 자유로이 섭취하도록 하였다.

배즙

배 시료의 준비는 나주배돌이영농조합의 설비를 활용하였으며, 나주산 신고 배 18 box(1 box=20 kg)를 세척하였고, 이를 분쇄기를 이용하여 분쇄한 후 압착기를 이용하여 즙을 추출하고, 잔사는 여별하였다. 추출된 즙액을 수조에 넣고 90℃에서 3시간 숙성시키고 여과기를 거쳐 잔사는 여별한 후 청정한 즙액 약 200 리터(수율, 65%)를 얻었다.

한약재

시중에서 정선된 약재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대금음자가미방의 용량은 1첩을 기준으로 하였다. 1첩 분량의 약물 내용은 진피 12 g, 후박 4 g, 창출 4 g, 감초 4 g, 생강 4 g, 갈화 8 g, 적복령 4 g, 사인 4 g, 신곡 4 g 이었다. 그리고, 감송은 중국산을 사용하였다.

비타민 C

비타민C는 특급 시약(Sigma, USA)을 사용하였으며, 비타민C의 용량은 성인 1일 권장량 80 mg을 기준으로 하였다.

음료의 제조

실시예 1 내지 3은 배즙, 대금음자가미방,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으며, 실시예 4 내지 6은 실시예 1 내지 3에서 비타민 C를 제외한 것이며, 실시예 7 내지 9는 실시예 1 내지 3에서 감송향을 추가한 것이다.

< 실시예 1>

배즙 1,000 ml에 대금음자가미방 1첩 분량(총 48g), 비타민 C 80mg을 침전시켜 넣고 90℃ 수조에서 3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여별하여 음료를 제조하였다.

< 실시예 2>

배즙 1,000 ml에 대금음자가미방 1/2첩 분량(총 24g), 비타민 C 40mg을 침전시켜 넣고 90℃ 수조에서 3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여별하여 음료를 제조하였다.

< 실시예 3>

배즙 1,000 ml에 대금음자가미방 1/5첩 분량(총 9.6g), 비타민 C 16mg을 침전시켜 넣고 90℃ 수조에서 3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여별하여 음료를 제조하였다.

< 실시예 4>

배즙 1,000 ml에 대금음자가미방 1첩 분량(총 48g)을 침전시켜 넣고 90℃ 수조에서 3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여별하여 음료를 제조하였다.

< 실시예 5>

배즙 1,000 ml에 대금음자가미방 1/2첩 분량(총 24g)을 침전시켜 넣고 90℃ 수조에서 3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여별하여 음료를 제조하였다.

< 실시예 6>

배즙 1,000 ml에 대금음자가미방 1/5첩 분량(총 9.6g)을 침전시켜 넣고 90℃ 수조에서 3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여별하여 음료를 제조하였다.

< 실시예 7>

배즙 1,000 ml에 대금음자가미방 1첩 분량(총 48g), 비타민 C 80mg, 감송향 4g을 침전시켜 넣고 90℃ 수조에서 3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여별하여 음료를 제조하였다.

< 실시예 8>

배즙 1,000 ml에 대금음자가미방 1/2첩 분량(총 24g), 비타민 C 40mg, 감송향 2g을 침전시켜 넣고 90℃ 수조에서 3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여별하여 음료를 제조하였다.

< 실시예 9>

배즙 1,000 ml에 대금음자가미방 1/5첩 분량(총 9.6g), 비타민 C 16mg, 감송향 1g을 침전시켜 넣고 90℃ 수조에서 3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여별하여 음료를 제조하였다.

실험예

<알코올 유발 및 시료 투여>

Alcohol 유발은 25% Alcohol을 실험동물의 체중 kg당 3g씩 동일한 오전 시각에 5일간 구강투여 하였다. 군 분리는 Alcohol 유발시킨 후 무처치한 군(대조군)과 실시예들의 시료를 투여한 군 등으로 구분하였다. Alcohol 유발 후 각 실험군들에게 오후에 준비된 각 시료를 6.25 ㎖/㎏씩 5일간 구강 투여하였다.

본 발명에 이용된 실시예 및 비교예는 널리 약재 내지는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어서, 안정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경구 투여시 및 복강내 투여시의 독성 실험을 수행하여 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7주령의 특정병원부재 마우스를 사용하여 급성독성 실험을 실시하였다. 군당 2 마리씩의 동물에 본 발명의 실시예들을 구강투여 후, 동물의 폐사여부, 임상증상, 체중변화를 관찰하고 혈액학적 검사와 혈액생화학적검사를 실시하고, 부검하여 육안으로 복강장기와 흉강장기의 이상여부를 관찰하였다. 실시예들을 투여한 모든 동물에서 특기할 만한 임상증상이나 폐사된 동물은 없었으며, 체중변화, 혈액검사, 혈액생화학 검사, 부검소견 등에서도 독성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채혈 및 혈청분리>

대조군 및 각 실험군들의 실험동물들을 구강투여 후 6일째에 심장채혈하여 혈액 약 1.5 ml을 얻었으며, 이를 고속원심분리기(Centricon T-42K, Italy)에서 3,500 rpm으로 20분간 원심분리를 시행하여 측정에 사용할 혈청을 분리하였다.

<혈액 검사 및 혈청분석>

채혈에 의하여 얻어진 혈액 중 100㎕를 EDTA-bottle에 넣은 후 곧바로 혈구측정기(K-800, Sysmax, Japan)에 주입하여 백혈구(WBC), 적혈구(RBC), hemoglobin(HGB) 등을 각각 측정하였다. 분리된 혈청은 측정하기 전까지는 -20 ℃에 보관하였다. GOT는 GOT-SL Kit(ELITech, France)와 photometer(5010, Robert Riele GmbH & Co.Germany)를 이용하여 340 nm 파장에서 측정하였고, GPT는 GPT-SL Kit(ELITech, France)와 photometer(5010, Robert Riele GmbH & Co.Germany)를 이용하여 340 nm 파장에서 측정하였다. ADH는 NAD-ADH Multi Assay Vial(Sigma)에 Glycine Buffer Reagent(Sigma)16㎖을 혼합해 NAD-ADH Solution 3㎖을 준비해 혈청 10㎕를 넣고 Photometer(5010, Robert Riele GmbH & Co.Germany)를 이용하여 340 nm 파장에서 측정하였다.

<간 조직의 SOD 및 catalase 활성 측정>

SOD의 활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실험동물로부터 간 조직을 분리하여 -70 ℃에 보관하였다. homogenizer(JANKE & KUNKEL, ULTRA-TURRAX T25, Germany)를 이용하여 조직 100 mg에 sucrose buffer(0.25M sucrose, 10 mM Tris, 1mM EDTA, PH7.4) 900㎕를 넣고 4℃에서 균질화한 다음, 10,000 g에서 15분간 4℃에서 원심분리한 후 상층액을 분리하였다. 상층액을 SOD Assay Kit-WST(Dojindo Molecular Technologies, Japan)를 사용해 Microplate spectrophotometer(Bio RAD, Japan)를 이용해 450nm에서 측정하였다.

Catalase 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실험동물로부터 간조직을 분리하여 -70 ℃에 보관하였다. homogenizer(JANKE & KUNKEL, ULTRA-TURRAX T25, Germany)를 이용하여 조직250 mg을 0.25 M sucrose 1 ㎖을 넣고 2,300 rpm에서 10분간 4℃에서 원심분리시킨 후 상층액을 분리하여 다시 9,000rpm에서 10분간 4℃에서 원심분리시켜 pellet을 기질인 10mM H₂O₂와 50 mM 인산칼슘 완충액(pH 7.2)에 담근 후, 최종 반응액이 3.0 ㎖이 되게 하여 spectrophotometer(Kontron, Italy)를 사용해 25℃에서 30초간 반응시키면서 240㎚ 파장에서 30초간에 1㎎의 단백이 반응하여 환원시킨 H₂O₂을 측정하였다.

<기호도 조사>

준비된 각 시료에 대하여 10명의 관능 검사원을 선정하여 이들에게 실시예들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시음케 하였으며, 한 개의 시료 평가가 끝나면 입안을 물로 헹구어 1~2분 후에 다른 평가를 하도록 하였다. 향과 냄새, 단맛, 신맛, 끝맛, 그리고 전체적인 기호도에 대하여 평가하였으며, 평가방법은 특성차이 검사(Attribute difference test)로 시료의 여러 관능적 특성 중 주어진 특성에 대하여 시료들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 있다면 어느 정도 있는지를 평가하는 검사로 순위법과 평점법(0~8점 점수법)에 준하였다.

실험결과

< WBC >

알코올에 의하여 유발된 숙취에 대하여 대조군과 실시예들의 투여가 WBC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대조군 5.9±1.7 10³/㎕, 실시예1 2.0±0.5 10³/㎕, 실시예2 2.1±0.1 10³/㎕, 실시예3 1.7±0.2 10³/㎕를 보여주었으며, 실시예 4내지 9 도 실시예 1 내지 3과 큰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도 1에 이를 나타내었다.

< RBC >

알코올에 의하여 유발된 숙취에 대하여 대조군과 실시예들의 투여가 RBC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대조군 9.2±0.4 10⁶/㎕, 실시예1 8.7±0.3 10⁶/㎕, 실시예2 8.7±0.2 10⁶/㎕, 실시예3 9.0±0.3 10⁶/㎕를 보여주며, 실시예 4 내지 6은 실시예 1 내지 3에 비해 다소 높아지며, 실시예7 8.3±0.3 10⁶/㎕, 실시예8 8.4±0.2 10⁶/㎕, 실시예9 8.7±0.3 10⁶/㎕를 보여주어 비타민 C가 염증유발 등을 줄이는데 기여하며, 감송향도 염증유발을 저해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도 2에 이를 나타내었다.

< HGB >

알코올에 의하여 유발된 숙취에 대하여 대조군과 실시예들의 투여가 HGB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 GOT >

알코올에 의하여 유발된 숙취에 대하여 대조군과 실시예들의 투여가 GOT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대조군 101.4±8.8 U/L, 실시예1 53.3±9.2 U/L, 실시예2 72.2±14.3 U/L, 실시예3 95.5±14.9 U/L을 보여주었으며, 비타민C를 포함하지 않은 것들은 실시예 1 내지 3에 비해 수치가 다소 높고, 감송향을 포함한 실시예 7내지 9의 경우 실시예 1 내지 3보다도 수치가 더 낮게 나타났다. 실시예7 39.3±9.2 U/L, 실시예8 55.2±14.3 U/L, 실시예9 80.5±14.9 U/L을 나타내었다. 전반적으로 비타민C와 감송향이 간 기능보호에 상승작용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도 3에 이를 나타내었다.

< GPT >

알코올에 의하여 유발된 숙취에 대하여 대조군과 실시예들의 투여가 GPT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대조군 36.2±18.5 U/L, 실시예1 27.0±7.2 U/L, 실시예2 24.0±4.0 U/L, 실시예3 29.3±6.8 U/L를 보여주는데,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으며 실시예 2가 오히려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비타민 C가 포함되지 않은 실시예들도 유사한 수치를 보여주며, 감송향의 첨가된 경우 상대적으로 다소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 ADH >

알코올에 의하여 유발된 숙취에 대하여 대조군과 실시예들의 투여가 ADH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대조군 310.0±59.1 ㎎/㎗, 실시예1 536.7±15.2 ㎎/㎗, 실시예2 441.0±26.4 ㎎/㎗, 실시예3 389.6±13.2 ㎎/㎗을 보여주어 전반적으로 ADH의 증가를 보여주며, 실시예4 437.7±15.2 ㎎/㎗, 실시예5 331.0±26.4 ㎎/㎗, 실시예6 265.6±13.2 ㎎/㎗을 보여준다. 대금음자가미방 단독이 아니라 비타민C가 함께 작용해야 항이뇨작용 등이 상승작용을 하여 숙취해소가 보다 빠르게 됨을 확인할 수 있다. 도 4에 이를 나타내었다.

< SOD >

자유 라디칼 음이온(free radical anion)은 세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SOD는 초과산화이온을 산소와 과산화수소로 바꿔줌으로써 독성으로부터 세포를 방어하는 역할을 하며, 산소에 노출되는 거의 모든 세포에서 이러한 SOD에 의한 항산화방어기작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에 의하여 유발된 숙취에 대하여 대조군과 실시예들의 투여가 SOD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대조군 100.8±1.4 U/㎖, 실시예1 100.7±1.1 U/㎖, 실시예2 98.6±1.6 U/㎖, 실시예3 97.4±1.8 U/㎖를 보여주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지는 않았다. 감송향이 포함된 경우, 실시예7 135.2±1.8 U/㎖, 실시예8 130.6±1.6 U/㎖, 실시예9 121.4±1.8 U/㎖로 감송향은 활성산소의 제거효과가 있어 독성제거가 뛰어난 것으로 생각된다. 도 5에 이를 나타내었다.

< Catalase >

과산화물은 세포막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효소와 같이 몸 속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물질들을 방해하기도 하므로 체내에 과산화수소가 존재하면 이를 빨리 파괴시켜주어야 하는데, 카탈라아제가 이 역할을 하며, 간 속에 많이 존재하는데, 간이 해독작용을 발휘하는 것은 바로 카탈라아제와 같은 효소들이 간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에 의하여 유발된 숙취에 대하여 대조군과 실시예들의 투여가 카탈라제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대조군4.8±0.6 %, 실시예1 17.3±6.2 %, 실시예2 10.7±7.5 %, 실시예3 4.6±0.4 %를 각각 나타내었다. 비타민C를 포함하지 않은 실시예들은 이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며, 감송향이 포함된 실시예들은 전반적으로 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감송향은 전반적으로 해독 내지는 간보호 기능에 상당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호도 평가>

향, 냄새에 대하여 배즙원액 5.9±0.57(Score), 실시예1 4.2±0.88(Score), 실시예2 4.7±0.68(Score), 실시예3 3.9±0.51(Score)를 보여주어 실시예 2가 배즙원액에 가까운 기호도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단맛에서는 실시예들이 보통정도의 평가가 나왔으며, 신맛은 실시예들과 배즙원액(4.7±0.59)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오히려 실시예 2(5.0±0.47)가 배즙원액보다 나은 평가가 나왔다. 끝맛은 배즙원액(6.1±0.62)이 다소 높으며 상대적으로 실시예 2(5.2±0.46)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배즙원액 6.1±0.62(Score), 실시예1 4.3±0.83(Score), 실시예2 5.2±0.46(Score), 실시예3 시료 4.1±0.62(Score)으로 전반적으로도 실시예 2가 배즙원액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기호도 선호도를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는 비타민C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 기호도가 다소 낮았다.

구두 설문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배즙원액은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고 하였고, 대금음자가미방이 많이 들어간 실시예 1, 4, 7은 한약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였으며, 가장 적게 들어간 실시예 3, 6, 9는 오히려 약재 냄새가 좋지 못하여 처음 마실 때 기호도가 떨어지고, 실시예 2, 5, 8은 비교적 진한 맛이 느껴지고 좋은 향도 느껴지는 편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Claims

배즙원액 1,000 ml에 대하여 대금음자가미방 2/5 내지 3/5첩과 비타민C 30 내지 50 mg을 침전시켜 넣고 85 내지 95℃에서 숙성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 음료로서, 상기 대금음자가미방의 처방에 감송향을 대금음자가미방 1첩당 2 내지 6 g의 비율로 더 포함하되, 상기 대금음자가미방 1첩 분량은 진피 12 g, 후박 4 g, 창출 4 g, 감초 4 g, 생강 4 g, 갈화 8 g, 적복령 4 g, 사인 4 g, 및 신곡 4 g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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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 한약재의 배합 숙취해소 음료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ⅰ) 배를 분쇄 및 압착하여 즙을 추출하고 숙성시키는 배즙원액 제조단계;
ⅱ) 상기 배즙원액 1,000 ml에 대하여 대금음자가미방 2/5 내지 3/5첩과 비타민C 30 내지 50 mg을 침전시켜 넣고 85 내지 95℃에서 2 내지 4시간 숙성시키는 한약재 추출단계;를 포함하되, 상기 한약재 추출단계에서 한약재는 대금음자가미방 1첩당 2 내지 6 g의 비율로 감송향을 더 포함하되, 상기 대금음자가미방 1첩 분량은 진피 12 g, 후박 4 g, 창출 4 g, 감초 4 g, 생강 4 g, 갈화 8 g, 적복령 4 g, 사인 4 g, 및 신곡 4 g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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