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93387B1 - 당귀청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생당귀를 세척·건조하여 함수량이 30% 제거된 건당귀를 얻는 단계; 물, 감초, 영지버섯을 70:2:5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50℃로 2시간 동안 가열하여 감초와 영지버섯의 추출물을 얻는 단계; 상기 추출물에서 감초와 영지버섯의 건더기를 건져낸 추출액을 25℃로 식히는 단계; 상기 추출액과 정제당을 1:1의 중량비로 혼합한 추출혼합물과 3㎜의 두께로 절편된 당귀 뿌리들을 1:1의 중량비로 옹기에 담아 10℃의 저온에서 15일간 숙성하는 단계;로 구성되는 당귀청의 제조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은 감초와 영지버섯을 달인 물, 정제당, 일정두께로 절편된 당귀 뿌리를 옹기에 담아 일정기간 숙성시켜 제조함으로써, 당귀의 쓰고 떫은맛을 감하면서 맑고 깨끗한 맛을 돕고, 감초, 영지버섯, 당귀의 상호보완 작용으로 약리효과를 극대화하며, 뜨거운 물만 부으면 당귀 특유의 향과 함께 각종 재료들의 약성이 우러나므로 차로 음용이 가능토록 하는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Description

당귀청의 제조방법{MAKING METHOD FOR SUGARED ANGELICA}

본 발명은 당귀청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당귀의 음용을 위해 오랜 시간 은은한 불에 달여야 하는 번거로움 대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건강에 좋은 차로 이용가능토록 하는 당귀청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당귀는 산형과에 속하는 당귀의 뿌리를 건조시킨 약재로, 고려 때의 이두향명으로는 목귀초·당적이라고 하였고, 1600년대는 숭엄초불휘라 하였다.

이러한 당귀는 예부터 우리 몸에 보혈, 활혈 작용을 하고 진정작용, 조경 등의 효능이 있으며 멍든 피를 풀어준다 하여 여인들의 약풀로 여겨졌으며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채취한 어린잎은 승검초라 하여 나물로 먹었으며 약간 매운맛이 있으나 씹히는 맛이 좋다.

특히 당귀의 뿌리는 약재로 쓰이며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달고 쓴데, 방향성 정유와 서당, 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어혈을 제거하고 진통효과를 나타내며, 보혈작용이 현저하여 빈혈에 유효하고 일반 타박상이나 혈전성 동맥염의 치료에도 응용되며, 만성 화농증에 사용하면 순환을 개선하고 체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며, 변비에 복용하면 장관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당귀 뿌리는 한약재로 첨가되거나 잘 말린 당귀에 물을 부어 끓여 오랫동안 달여 국물만 따라 내어 꿀이나 설탕을 타서 차로 마시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상기한 당귀차는 오랜 시간 동안 은은한 불에 당귀를 가열하여 성분을 우려내야하기 때문에 보편적인 차로서 간편하게 섭취하기란 여간 어렵고, 또 당귀 특유의 맛과 향에 의해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이를 기피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당귀의 음용을 위해 오랜 시간 은은한 불에 달여야 하는 번거로움 대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건강에 좋은 차로 이용가능토록 하는 당귀청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당귀청의 제조방법은, 생당귀를 세척·건조하여 함수량이 30% 제거된 건당귀를 얻는 단계; 물, 감초, 영지버섯을 70:2:5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50℃로 2시간 동안 가열하여 감초와 영지버섯의 추출물을 얻는 단계; 상기 추출물에서 감초와 영지버섯의 건더기를 건져낸 추출액을 25℃로 식히는 단계; 상기 추출액과 정제당을 1:1의 중량비로 혼합한 추출혼합물과 3㎜의 두께로 절편된 당귀 뿌리들을 1:1의 중량비로 옹기에 담아 10℃의 저온에서 15일간 숙성하는 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처럼 본 발명은 감초와 영지버섯을 달인 물, 정제당, 일정두께로 절편된 당귀 뿌리를 옹기에 담아 일정기간 숙성시켜 제조함으로써, 당귀의 쓰고 떫은맛을 감하면서 맑고 깨끗한 맛을 돕고, 감초, 영지버섯, 당귀의 상호보완 작용으로 약리효과를 극대화하며, 뜨거운 물만 부으면 당귀 특유의 향과 함께 각종 재료들의 약성이 우러나므로 차로 음용이 가능토록 하는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상기한 목적 및 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당귀청의 제조방법은, 생당귀를 세척·건조하여 함수량이 30% 제거된 건당귀를 얻는 단계; 물, 감초, 영지버섯을 70:2:5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50℃로 2시간 가열하여 감초와 영지버섯의 추출물을 얻는 단계; 상기 추출물에서 감초와 영지버섯의 건더기를 건져낸 추출액을 25℃로 식히는 단계; 상기 추출액과 정제당을 1:1의 중량비로 혼합한 추출혼합물과 3㎜의 두께로 절편된 당귀 뿌리들을 1:1의 중량비로 옹기에 담아 10℃의 저온에서 15일간 숙성하는 단계;로 구성된다.

상기 생당귀를 세척·건조하여 함수량이 30% 제거된 건당귀를 얻는 단계는, 생당귀를 밭에서 채취한 후, 세척기를 이용하여 흙과 잔뿌리를 털어낸 다음, 다목적 온풍건조기를 이용하여 생당귀의 함수량 30%를 제거한 건당귀를 얻는 공정이다.

이때 상기 생당귀의 함수량을 30% 제거하는 것은 당귀 특유의 향을 배가하기 위함이다.

상기 물, 감초, 영지버섯을 70:2:5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50℃로 2시간 동안 가열하여 감초와 영지버섯의 추출물을 얻는 단계는, 상기 감초와 영지버섯 원재료의 성분을 보존하고 약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공정으로, 2시간 동안 가열하여 얻어진 추출물은 50%중량의 수분이 증발한 상태이다.

상기 추출물을 얻는 공정과, 상기 추출물에서 감초와 영지버섯의 건더기를 건져낸 후 25℃로 식혀 추출액을 얻는 공정에 있어서, 감초와 함께 영지버섯을 이용하는 것은 생당귀 뿌리에 들어 있는 쓰고 떫은맛을 감하면서 맑고 깨끗한 단맛을 돕기 위함이다.

상기 추출액과 정제당을 1:1의 중량비로 혼합한 추출혼합물과 3㎜의 두께로 절편된 당귀 뿌리들을 1:1의 중량비로 옹기에 담아 10℃의 저온에서 15일간 숙성하는 단계는, 감초와 영지버섯의 유용한 성분이 당귀 성분과 충분히 잘 섞이도록 함으로써 맛과 향을 더욱 돕기 위한 공정이다.

상기 3㎜의 두께로 절편된 당귀 뿌리는 함수량이 70%인 상태에서 숙성되므로, 건조한 한약재와 달리 뜨거운 물만 부으면 자연스럽게 당귀 특유의 향과 약성이 우러나게 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실시예]

먼저 밭에서 당귀를 채취한 다음, 세척기를 이용하여 당귀의 흙과 뿌리를 털어내어 1㎏의 생당귀를 얻는다.

다음 생당귀 1㎏을 다목적 온풍건조기로 건조하여 함수량이 30% 제거된 건당귀 700g을 얻는다.

다음 물 700㎖, 감초 20g, 영지버섯 50g을 넣고 50℃의 온도로 2시간 동안 가열하여 감초와 영지버섯의 추출물을 얻는다.

다음 추출물에서 감초와 영지버섯의 건더기를 건져낸 후 25℃로 식혀서 추출액을 얻는다.

다음 옹기에 350㎖의 추출액과 350g의 정제당을 혼합한 후, 3㎜의 두께로 절편된 당귀 뿌리들 700g을 혼합한 다음, 10℃의 저온숙성실에서 15일간 숙성시킨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비록 한정된 실시예에 의해 설명되었으나, 본 발명은 이것에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본 발명의 기술사상과 아래에 기재될 특허청구범위의 균등범위 내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Claims (1)

1. 생당귀를 세척·건조하여 함수량이 30% 제거된 건당귀를 얻는 단계; 물, 감초, 영지버섯을 70:2:5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50℃로 2시간 동안 가열하여 감초와 영지버섯의 추출물을 얻는 단계; 상기 추출물에서 감초와 영지버섯의 건더기를 건져낸 추출액을 25℃로 식히는 단계; 상기 추출액과 정제당을 1:1의 중량비로 혼합한 추출혼합물과 3㎜의 두께로 절편된 당귀 뿌리들을 1:1의 중량비로 옹기에 담아 10℃의 저온에서 15일간 숙성하는 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당귀청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