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82998B1 - 속성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배양 및 갈변 기간의 단축으로 표고버섯의 수확시기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속성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은 참나무톱밥을 주재료로 하는 배지를 이용한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에 있어서, 상기의 배지를 살균처리하여 버섯종균을 접종한 후 배양이 완료된 배지를 재배사에 입식한 다음 균사를 코팅하고, 균사 코팅이 완료되면 물을 분사하여 관수충격으로 갈변 기간을 단축하게 된다.
상기의 기술적 구성에 따르면, 표고버섯 배지를 제조함에 있어 저렴한 농산부산물의 혼합비율을 높여 생산비를 줄일 수 있고, 고른 영양원으로 배양을 촉진할 수 있어 배양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관수충격에 의해 배지의 갈변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50여 일 만에 표고버섯의 첫 수확이 가능하게 된다.
이로써, 관리기간의 단축과 생산량 증대를 통해 농가소득에 일조할 수 있게 된다.

Description

속성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Method for fast-growing of shiitake}

본 발명은 속성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배양 및 갈변 기간의 단축으로 표고버섯의 수확시기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속성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그 독특한 향미로 인하여 예로부터 식용 및 약용으로 쓰여왔다.

근래에는 버섯의 영양가와 약용가치가 점차 밝혀짐에 따라 그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표고버섯은 향취가 진하고 감칠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항암성분인 렌티난(lentinan)을 함유하고 있어 고급버섯으로 각광받고 있다.

종래 표고버섯 재배는 참나무 원목에 구멍을 뚫고 버섯종균을 접종하여 재배하는 원목재배법과 영양제를 첨가한 톱밥 배지를 내열 비닐주머니에 충전한 다음 버섯 종균을 접종하여 발아 육성시키는 톱밥재배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원목재배법은 원목의 벌채, 토막치기와 건조, 종균의 접종, 임시 눕히기, 본 눕히기, 세워두기 등의 과정을 거쳐 버섯을 재배하게 되는데 원목의 수급이 어렵고 많은 노동력이 필요할 뿐 아니라 재배면적의 확장이 힘들고 재배공간도 많이 차지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톱밥재배법은 균을 배양하는데 30~40일 걸리고 갈변화에 60여 일이 소요되는 등 버섯을 첫 수확하기까지 120~150일 정도가 소요됨으로써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한계가 있었다.

본 발명의 배경기술은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00-0029867호(2000.06.01)에 개시되어 있다.

본 발명은 전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배양 및 갈변 기간을 단축시켜 버섯을 50여 일에 첫 수확할 수 있도록 한 속성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발명은 상기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참나무톱밥을 주재료로 하는 배지를 이용한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에 있어서, 상기 배지를 살균처리하여 버섯종균을 접종한 후 배양이 완료된 배지를 재배사에 입식하여 온도 18℃~22℃, 습도 85%~90% 조건에서 5일간 유지시켜 균사가 자동으로 코팅되도록 하고, 균사 코팅이 완료되면 물을 분사하여 관수충격으로 갈변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의 배지는 참나무톱밥 78.8%, 미강 10%, 소맥피 10%, 포도당 1%, 칼슘 0.1%, 패화석 0.1%의 부피비로 혼합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의 관수충격은 상기 균사 코팅이 벗겨지지 않을 정도의 수압으로 실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표고버섯 배지를 제조함에 있어 저렴한 농산부산물의 혼합비율을 높여 생산비를 줄일 수 있고, 고른 영양원으로 배양을 촉진할 수 있어 배양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관수충격에 의해 배지의 갈변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50여 일 만에 표고버섯의 첫 수확이 가능하게 된다.

이로써, 관리기간의 단축과 생산량 증대를 통해 농가소득에 일조할 수 있게 된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에 따른 속성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의 바람직한 실시 예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참나무톱밥을 주재료로 하는 배지를 이용한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에 있어서, 배지를 살균처리하여 버섯종균을 접종한 후 배양이 완료된 배지를 재배사에 입식한 다음 균사를 코팅하고, 균사 코팅이 완료되면 물을 분사하여 관수충격으로 갈변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세하게는, 참나무톱밥을 최소 50% 이상 함유한 배지를 배양용기에 충전하고, 15기압 123℃에서 150분간 살균처리한 다음 상온에서 냉각시킨다.

살균처리된 배지에 버섯종균을 접종하여 15~20일간 배양실에서 배양하고, 배양용기로부터 탈병하여 일정 크기(45×45×1㎝, 약 7㎏)로 성형한 다음 추가 배양을 통해 배양을 완료한다.

배양이 완료된 배지를 재배사에 입식하고 온도 18℃~22℃, 습도 85%~90% 조건에서 5일간 유지하면 균사는 자동적으로 코팅된다.

배지 표면을 만져 보았을 때 균사가 벗겨지지 않을 정도로 균사 코팅이 이루어지면 물을 분사하여 관수충격으로 갈변 기간을 단축한다.

예컨대, 관수충격으로 갈변 기간을 종래의 50~60일에서 3일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이후, 갈변화가 안정화되면 하루 2~3회 관수하여 배지 내 수분이 충분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버섯 발이가 개시되면 배지의 수분 정도(표면 건조상태)를 확인하여 하루 1~2회 물주기 작업을 통해 버섯의 생육을 조장한다.

다음, 상기의 배지는 참나무톱밥 78.8%, 미강 10%, 소맥피 10%, 포도당 1%, 칼슘 0.1%, 패화석 0.1%의 부피비로 혼합하여 제조함이 바람직하다.

이는 종래 표고버섯 배지의 주재료로 참나무톱밥과 쌀겨를 부피비율 8:2로 혼합하여 사용하였으나 참나무톱밥 및 미강의 구입가격이 비교적 고가이기 때문에 저렴한 농산부산물의 사용으로 생산비를 줄일 수 있고, 고른 영양원으로 배양을 촉진시켜 종래 30~40여 일이 소요되던 배양기간을 15~20일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다음, 상기의 관수충격은 균사 코팅이 벗겨지지 않을 정도의 수압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컨대, 고압 호스를 이용하여 5~10kgf/㎠의 압력으로 물을 분사하여 충격함으로써 갈변화를 촉진하게 된다.

즉, 관수충격시 적정 압력의 충격이 가해질 경우 배양 배지가 흰색에서 갈색으로 바로 변화하여 갈변화가 이루어진다.

표고버섯의 갈변화는 균사가 배양된 후 대사작용에 의해 생성된 페놀성화합물의 갈색보호피막으로 배지 전체가 갈변하여 충실한 원기가 형성되는 전단계이다.

표고버섯 배지 재배는 원목재배와 달리 균사배양 후 온도, 습도 등 외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갈색보호피막이 균사를 보호하는 수피의 역할을 하므로 갈변화가 매우 중요하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은 배양기간과 갈변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50여 일 만에 표고버섯의 첫 수확이 가능하게 된다.

Claims (3)

1. 참나무톱밥을 주재료로 하는 배지를 이용한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에 있어서,
   상기 배지를 살균처리하여 버섯종균을 접종한 후 배양이 완료된 배지를 재배사에 입식하고 온도 18℃~22℃, 습도 85%~90% 조건에서 5일간 유지시켜 균사가 자동적으로 코팅되도록 하고, 균사 코팅이 완료되면 물을 분사하여 관수충격으로 갈변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속성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배지는 참나무톱밥 78.8%, 미강 10%, 소맥피 10%, 포도당 1%, 칼슘 0.1%, 패화석 0.1%의 부피비로 혼합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속성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관수충격은 상기 균사 코팅이 벗겨지지 않을 정도의 수압으로 실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속성 표고버섯 배지 재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