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04708B1 - 보리잎을 주원료로 하는 차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보리잎을 주원료로 하는 차의 제조방법 및 그에 의해 제조된 보리잎 차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보리잎 차를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보리잎을 채취하여 2~3㎝ 크기로 썰어 준비하는 단계; 상기 준비된 보리잎을 세척하는 단계; 상기 세척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180~220℃ 온도로 3~7분 동안 덖음 처리하는 1차 살청단계; 상기 1차 살청된 보리잎을 채반에 널어 60~70분 동안 1차 건조하는 단계; 상기 1차 건조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170~180℃ 온도로 2~5분 동안 덖음 처리하는 2차 살청단계; 상기 2차 살청된 보리잎이 완전히 식을 때까지 털면서 건조하는 2차 건조단계; 상기 2차 건조된 보리잎을 10~15분 동안 손으로 비벼주는 유념단계; 상기 유념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80~100℃ 온도로 15~20분 동안 덖음 처리하는 중유단계; 상기 중유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60~80℃ 온도로 15~20분 동안 가열하는 3차 건조단계; 및 상기 3차 건조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50~70℃ 온도로 30~40분 동안 덖어 건조하는 가향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리잎을 주원료로 하는 차의 제조방법 및 그에 의해 제조된 보리잎 차에 관한 것이다.

보리잎, 차, 덖음

Description

보리잎을 주원료로 하는 차의 제조방법{Method for manufacturing barley leaves tea}

본 발명은 보리잎을 주원료로 하는 차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2~3월경에 어린 보리잎을 채취하여 이를 이용하여 차를 제조함으로써, 계절에 관계없이 보리잎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보리잎을 주원료로 하는 차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차(茶)의 의미는 차나무의 어린 잎을 따서 만든 마실거리의 재료, 또는 마른 차가 물과 어울려서 만들어진 마실거리 찻물을 뜻한다. 이러한 차는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민간 의약용으로 오랜 세월동안 질병치료의 목적으로 이용되다가, 점차 경험적인 효능이 인정되면서 음료로 정착되어, 지금은 커피 및 코코아와 함께 3대 비알코올성 기초음료로서 세계 인구의 50%정도가 마시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차가 일상생활에서 예절 등 사회의 문화와 정신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영양공급과 노화억제, 생체리듬 등의 조절, 면역력 증진 등 복잡한 생명활동을 조절하는 기능성이 과학적으로 구명됨에 따라,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치 가 제고되고 있다.

한편, 보리잎에는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인, 아연, 바나듐 등 여러 종류의 미네랄과 카로틴,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 B6, 비타민C 등 각종 비타민을 포함하여 클로로필, 효소 등의 식물이 지닌 거의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으며, 특히 보리잎의 미네랄은 시금치보다 칼슘은 11배, 마그네슘은 3배, 칼륨은 18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B1은 우유의 30배, 비타민C는 시금치의 33배, 카로틴은 시금치의 6.5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 우수한 식품원이다.

이러한 보리잎 중 겨울을 지난 어린 보리잎을 동맥이라고 하며, 한방이나 민간에서는 귀중한 약재로 썼다. 보리잎은 성질이 차가우므로 몸이 찬 환자, 즉, 소음이나 태음체질의 환자는 성질이 더운 약재인 인삼이나 꿀 등과 함께 쓰는 것이 좋으며, 간염이나 간경화증에는 어린 보리를 뿌리째 말린 것 1Kg과 오리나무껍질 1Kg, 도토리 200g을 물로 6시간 이상 달여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효과가 좋다. 또한, 보리잎은 간의 열을 내리고, 돌을 풀며, 간의 기능을 크게 도와주고, 소화를 잘되게 하므로 간병 환자의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된다.

본 발명의 목적은 보리잎 차를 제조할 시, 보리잎을 열풍건조시키는 종래의 기술과는 달리, 보리잎의 덖음공정을 거쳐 차를 제조함으로써, 보리잎의 색과 풍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리잎이 함유하고 있는 영양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보존할 수 있는 보리잎을 주원료로 하는 차의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보리잎을 주원료로 하는 차의 제조방법은 보리잎 차를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보리잎을 채취하여 2~3㎝ 크기로 썰어 준비하는 단계; 상기 준비된 보리잎을 세척하는 단계; 상기 세척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180~220℃ 온도로 3~7분 동안 덖음 처리하는 1차 살청단계; 상기 1차 살청된 보리잎을 채반에 널어 60~70분 동안 1차 건조하는 단계; 상기 1차 건조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170~180℃ 온도로 2~5분 동안 덖음 처리하는 2차 살청단계; 상기 2차 살청된 보리잎이 완전히 식을 때까지 털면서 건조하는 2차 건조단계; 상기 2차 건조된 보리잎을 10~15분 동안 손으로 비벼주는 유념단계; 상기 유념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80~100℃ 온도로 15~20분 동안 덖음 처리하는 중유단계; 상기 중유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60~80℃ 온도로 15~20분 동안 가열하는 3차 건조단계; 및 상기 3차 건조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50~70℃ 온도로 30~40분 동안 덖어 건조하는 가향단계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른 보리잎을 주원료로 하는 차의 제조방법에 의하면, 보리잎을 열풍건조하지 않고, 덖음솥에서 보리잎을 덖음으로써 차를 완성하므로, 열풍으로 인한 보리잎의 맛과 색의 변질이 없어, 보리잎 그대로의 맛과 향을 내는 차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의한 보리잎을 주원료로 하는 차는, 채취단계, 세척단계, 1차 살청단계, 1차 건조단계, 2차 살청단계, 2차 건조단계, 유념단계, 중유단계, 3차 건조단계 및 가향단계를 거쳐서 제조된다.

상기 각 단계를 아래와 같이 상세히 설명한다.

채취단계

본 단계에서는 보리잎 차의 원료가 되는 어린 보리잎을 채취하는 것으로서, 겨울이 지난 2~3월경에 4~6cm정도 되도록 보리잎을 채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2~3월 경의 보리잎은 깊은 맛과 영양을 지니며, 이 기간을 지난 보리잎은 비린 낫이 나고, 조직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차로 제조하기에 알맞지 않다. 이와 같이 채취한 보리잎을 2~3cm의 크기로 일정하게 썰어 준비하도록 한다.

세척단계

본 단계에서는 상기 단계에서 채취하여 절단한 어린 보리잎을 세척함으로써, 보리잎에 묻어있는 이물질이나 먼지를 제거하도록 한다. 보리잎을 세척하는 방법 은 보리잎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여 2~3회 정도 세척하며, 세척 후에는 세척된 보리잎을 상온에서 장시간 동안 방치하지 않고, 바로 다음 단계를 실행하도록 한다. 보리잎이 장시간 동안 상온에 방치되면, 갈변현상 또는 발효가 일어나 차의 맛과 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1차 살청단계

살청(殺靑)이란, 보리잎의 푸른빛을 죽이는 것으로서, 쪄서 수증기를 빼는 것을 뜻한다.

본 1차 살정단계에서는 상기 단계에서 세척된 보리잎을 덖음솥을 이용하여 덖음 처리하도록 한다. 이때, 보리잎을 덖음 처리하는 조건은 180~220℃의 온도에서 3~7분 동안 익히도록 한다.

1차 건조단계

본 1차 건조단계에서는 상기 단계에서 덖음 처리된 보리잎을 건져, 상기 보리잎에서 수분이 증발하도록 털면서 냉풍을 이용하여 건조한다. 또한, 바람직한 건조를 위하여, 상기 보리잎을 채반에 널어 60~70분 동안 유지하여 보리잎이 완전히 건조되도록 한다.

2차 살청단계

본 2차 살청단계에서는, 상기 1차 살청단계에서와 마찬가지로 상기 단계에서 건조된 보리잎을 덖음솥을 이용하여 덖음 처리하도록 한다. 이때, 보리잎을 덖음 처리하는 조건은 170~180℃의 온도에서 2~5분 동안 익히도록 한다.

2차 건조단계

본 2차 건조단계에서는, 상기 1차 건조단계에서와 마찬가지로 상기 단계에서 덖음 처리된 보리잎을 건져, 상기 보리잎에서 수분이 증발하도록 털면서 냉풍을 이용하여 건조한다. 보리잎을 건조함과 동시에 완전히 식히도록 한다.

유념단계

유념이란, 차의 맛과 향이 잘 우러나게 하거나, 발효를 촉진시키기 위해, 손으로 주무르거나 비벼, 보리잎의 섬유질이 파괴되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본 유념단계에서는 상기 단계에서 완전히 건조되고 식은 보리잎을 10~15분 동안 손으로 주무르거나 비벼, 차가 잘 우러나도록 한다.

중유단계

본 중유단계에서는 상기 단계에서 유념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저온으로 익힌다. 보리잎을 고온으로 한번에 익히게 되면 보리잎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이 파괴될 뿐만 아니라, 온도조절을 잘 못하여 순식간에 타버려 발암물질이 형성될 수도 있고, 보리잎이 골고루 잘 익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따라서, 본 단계에서는 덖음솥을 이용하여 보리잎을 80~100℃의 온도에서 15~20분 동안 익힌다.

3차 건조단계

본 3차 건조단계에서는 상기 단계에서 익혀진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60~80℃의 온도로 15~20분 동안 가열하여, 보리잎이 알맞게 건조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건조단계를 실행하여 보리잎에서 수분을 증발시키게 되면, 보리잎 특유의 맛과 영양성분이 파괴되지 않는다.

가향단계

본 가향단계는 차의 맛과 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단계로서, 차의 제조에 있어서 가향단계를 거치지 않은 차는 향이 우러나오지 않아 상품성이 매우 낮게 된다.

보리잎에 가향단계를 실시하게 되면, 보리잎을 단지 볶아 익히는 것으로 보리잎의 구수함을 더하도록 가향 처리할 수도 있으며, 여러 종류의 허브 등을 첨가하여 허브향을 내게 할 수도 있다.

본 단계는 상기 단계에서 건조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50~70℃의 온도로 30~40분 동안 가열함으로써 완성된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덖음 단계를 거쳐 완성된 보리잎을 촬영한 사진이 도 1에 나타나 있다. 도 1 및 도 2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보리잎(도 1)이 종래 보리잎(도 2)에 비하여, 초록색 색감이 훨씬 선명하고, 보리잎도 더 싱싱해 보임을 알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덖음 공정을 거친 보리잎을 촬영한 사진이다.

도 2는 종래 방법에 의한 덖음 공정을 거친 보리잎을 촬영한 사진이다.

Claims (3)

1. 보리잎 차를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보리잎을 2-3월에 채취하여 2~3㎝ 크기로 썰어 준비하는 단계;

   상기 준비된 보리잎을 세척하는 단계;

   상기 세척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180~220℃ 온도로 3~7분 동안 덖음 처리하는 1차 살청단계;

   상기 1차 살청된 보리잎을 채반에 널어 60~70분 동안 1차 건조하는 단계;

   상기 1차 건조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170~180℃ 온도로 2~5분 동안 덖음 처리하는 2차 살청단계;

   상기 2차 살청된 보리잎이 완전히 식을 때까지 냉풍을 이용하여 털면서 건조하는 2차 건조단계;

   상기 2차 건조된 보리잎을 10~15분 동안 손으로 비벼주는 유념단계;

   상기 유념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80~100℃ 온도로 15~20분 동안 덖음 처리하는 중유단계;

   상기 중유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60~80℃ 온도로 15~20분 동안 가열하는 3차 건조단계; 및

   상기 3차 건조된 보리잎을 덖음솥에서 50~70℃ 온도로 30~40분 동안 덖어 건조하는 가향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리잎을 주원료로 하는 차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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