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51211B1 - 절화를 원형 그대로 장기간 시들지 않게 보존처리하는방법과 과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장미와 같은 절화가 단기간 내에 시들어버리는 단점을 보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절화의 형태와 특징을 그대로 간직한 채로 절화를 장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방법 및 공정에 대한 고안이다.

절화의 형태와 신선도를 최상으로 만들기 위한 1차 보존 공정과 절화 속에 들어 있는 수액과 색소, 엽록소 등을 인위적으로 배출시키는 2차 탈수/탈색 공정을 거친 후, 기존 절화의 수액과 색소대신 오랜 기간 동안(최소1년 이상) 보존이 가능하도록 하는 용액과 새로운 색소를 대체 침투시키는 3차 착색/보존 공정, 마지막으로 건조공정을 거치면 기존 절화와 유사한 형태와 특징을 가지고도 오랫동안 보존되는 꽃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은, 탈수/탈색 기능을 진행하는 다가 알코올류의 용액과 착색/보존 기능을 진행하는 다가 알코올, 방부제, 글리콜용액 및 색소의 배합용액 등을 사용하게 된다.

위와 같이 가공된 절화는 생화와 유사한 촉촉함과 싱싱함으로 약 1년∼2년 이상 보존되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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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절화를 원형 그대로 장기간 시들지 않게 보존처리하는 방법과 과정{The method and process to keep shape and quality of natural flower for a long time.}

도식 1은 절화를 보존처리하는 과정을 도식화한 것이다.

사진 1은 절화의 탈수/탈색 및 착색/보존 과정을 표시한다.

사진 2는 건조하는 과정과 건조된 후 완성된 상태를 표시한다.

본 발명은 절화를 원형 그대로 장기간 시들지 않게 보존처리하는 방법에 관 한 것으로, 절화의 장점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형태로 만들기 위한 방법과 과정의 기술에 대한 것이다.

기존의 절화는 장기간 보존 할 수 없이 시드는 단점 때문에 꽃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즐길 수 없다.

이는 절화 안에 있는 수액(樹液)과 기타 엽록소, 색소 등의 물질의 부패 과정에 의한 것으로 결과적으로는 시들어버리고 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근래에 절화를 자연건조, 냉동건조 등의 방법으로 보존하려는 노력들이 있으나, 이는 본질적으로 꽃 자체의 수분증발에 따라 촉각적, 시각적으로 싱싱함을 잃어버리는 문제점 외에도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있다.

첫째 : 공기 중 방치 상태에서 변색이나 탈색이 계속 진행되어 본래의 꽃 자체의 아름다움이 떨어진다.

둘째 : 부패가 진행되어 썩는 과정에서 벌레 등이 생기는 등 비위생적이다.

셋째 : 수분이 전혀 없는 상태이므로 건드리기만 해도 부스러진다.

이에 본 발명은 절화의 부패 방지, 절화와 유사한 윤기와 촉촉함의 유지, 잘 부스러지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건조 방식과 전혀 다르게 꽃의 수액을 새로운 용액(물질)으로 대체하는 방법 및 과정에 관한 것이다.

상기된 바와 같은 절화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또한 본래의 생화와 비슷한 형태로 시들지 않으면서 싱싱한 느낌으로 최소 1년 이상 보존이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에 본 발명의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절화를 탈수시키기 전에 생화의 형태와 질감을 최대한 유지시켜 주는 꽃 물 올리기용 '1차 보존 공정', 1차에서 보존된 생화를 탈수/탈색시키는 '2차 탈수/탈색 공정', 2차에서 탈수/탈색된 생화에 '염료액'을 투입한 후 착색/보존 기능을 부여하는 '3차 착색/보존 공정', 3차에서 착색/보존 용액 처리를 마친 절화를 건조시키는 '4차 건조 공정' 등으로 각각 이루어진 공정이다. 더욱 상세하게는 절화된 꽃에 질감과 형태를 유지시키고 살균을 시키는 기능을 가진 알칼리이온, 구연산, 염소류, 증류수, 당분으로 이루어진 보존 용액에서 절화에 물을 올리는 1차 공정, 물 올리기를 마친 절화내의 수액과 색소를 탈수/탈색시키는 기능이 있는 증류수, 저급 1가 알코올류, 표백기능의 표백제, 경화를 지연시키는 아미노산류 등이 배합된 탈수/탈색 용액에서의 2차 공정, 탈수/탈색된 생화에 대체 침투시켜서 촉촉함과 싱싱함을 유지 및 부패방지 기능의 증류수, 알코올류, 폴리올류, 방부제 염료 등으로 배합된 착색/보존 용액(탈색되어진 생화에 별도의 색을 침투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염료액 포함)에서의 3차 공정과 마지막 건조 과정인 4차 공정으로 1∼3년간 절화와 유사한 상태로 보존되는 꽃이 만들어진다.

이 발명은 절화 자체의 시드는 원인인 수액과 색소, 엽록소 등을 제거함과 동시에 대체 물질을 침투시킴으로써 윤기와 새로운 색상, 항균성을 동시에 부여하여 부패하나 곰팡이가 번식하는 것도 방지할 수 있게 한다.

본 발명은 절화를 1차 보존 용액에서 12시간∼24시간, 2차 탈수/탈색 용액에서 2시간∼48시간 담그는 과정을 거친 후, 다시 3차 착색/보존 용액에서 12∼72시간 담갔다 꺼내어 1∼3일간 건조함으로서 간편하고 신속하게 절화를 보존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발명은 1차 보존 공정, 2차 탈수/탈색 공정, 3차 착색/보존 공정, 4차 건조공정을 통하여 절화를 싱싱한 느낌으로 장기간 보존하는 것으로,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차 보존 공정은 탈수/탈색과정에서 발생될 꽃의 경화현상과 수축현상을 방지하는 기능과 함께 절화의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능으로서 약 12∼24시간을 본 '1차 보존 용액'에 절화를 꽂아두는 공정이다.

2차 탈수/탈색 공정은 1차 처리된 절화의 형태와 질감을 그대로 유지시킨 상태로 절화 내부에 있는 수액과 색소 등의 탈수/탈색시키는 '탈수/탈색 용액'에 1차 처리된 꽃을 2시간∼48시간동안 담그는 공정이다.

3차 착색/보존 공정은 2차 처리된 탈수/탈색 공정을 통하여 다소 경화되고 비어있는 꽃의 조직 내에 보습 및 방부를 처리하기 위한 보존 용액에 자신이 물들이고자 하는 염료액을 섞은 '착색/보존 용액'에 2차 처리된 꽃을 12∼72시간 동안 담그는 공정이다.

3차의 모든 공정이 완수된 절화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장소에서 약 1 ∼ 3일간의 건조시키는 건조 공정을 통하여 장기간 보존되는 꽃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도식 1은 절화를 보존 처리되는 과정을 도식화한 것이다.

1차 보존 공정, 2차 탈수/탈색 공정, 3차 착색/보존 공정, 4차 건조공정의 각 4단계 과정을 거침으로써 절화가 생화와 유사한 상태로 보존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과정도이다.

도식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면 오랫동안 보존하고자 하는 절화를 고르고 나서 상기에 설명한 바와 같이 1차 보존(A) 용액에 절화를 12∼24시간 꽂아 1차 보존 처리한 후, 2차 탈수/탈색(B) 용액이 담긴 밀폐 용기에 (A)에서 꺼낸 꽃을 옮겨 담아 2∼48시간 넣어 둔다. 여기서 적정한 투여 시간은 꽃받침 및 꽃의 줄기의 색상이 옅은 갈색으로 변하는 시점으로, 이때 탈수/탈색 공정이 완료된 것으로 간주한다. 다음은 3차 착색/보존(C) 용액이 담긴 밀폐용기에 착색하고자 하는 색상의 염료액을 섞어 (B)에서 꺼낸 꽃을 옮겨 담아 12∼72시간 담근다. (C)에서 꽃을 꺼내어 직사광선이 없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서 약 1∼3일간의 자연 건조(D)과정을 거치면 시들지 않는 꽃으로 완성(E)된다.

사진 2는 2차 공정의 탈수/탈색 과정과 3차 공정의 착색/보존 과정을 직접 촬영한 실물 사진이다.

사진 3은 사진2의 과정이 끝난 후 완성된 꽃을 아크릴 상자에 옮겨 담은 실물 사진이다.

본 발명은 장미를 비롯한 다음과 같은 절화가 다음의 시간을 거쳐 보존 처리되는 것을 자료화한 것이다.

본 발명으로 인한 절화 보존의 효과는 아래의 〈실험 예〉로서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된다.

〈실험 예 1〉

절화를 보존용액으로 처리한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절화의 변화과정을 관찰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평가와 기존 생화와의 비교를 수행한다.

1) 실험 생화 : 직경 5cm의 핑크색 절화 (상태-개화 전, 품종-탈리아)

2) 실험에 쓰인 각 단계별 구성 및 방법 :

1. 1차 보존 공정 용액 : 절화된 꽃의 질감과 형태의 유지와 살균 기능의 알카리이온,구연사,염소류,증류수,당분으로 이루어진 용액

2. 2차 탈수 탈색 공정 용액 : 1차 보존 용액에서 물 올리기를 마친 절화내의 수액과 색소를 탈수/탈색 기능이 있는 증류수, 저급 1가 알코올, 표백제, 아미노산을 포함하는 용액

3. 3차 착색 보존 공정 용액 : 2차 공정에서 탈수 탈색된 생화에 대체 침투시켜서 촉촉함과 싱싱함의 유지 및 부패방지 기능의 증류수, 알코올류,폴리올류,방부제를 포함하는 용액에 착색역활을 하는 파란색상의 염료가 포함된 용액

준비된 절화를 1차 보존 공정 용액에서 약 24시간 물올리기를 마친후, 2차 탈수탈색 공정 용액에서 약 12시간 침전후, 3차 착색 보존 용액에서 약 24시간 침전 시킨 후 꺼낸 뒤 약 5일간의 건조과정을 통하여 완성.

- 완성되기까지의 꽃의 상태와 완성된 후 기존 생화와 비교 관찰

- 기존 유사 절화와의 비교

〈실험 예 2〉

상기 〈실험 예 1〉에서와 같이 가공 처리된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생화의 변화과정을 관찰하고 시간경과에 따른 평가를 수행한다.

1) 실험 생화 : 〈실험 예1〉에서 가공 처리된 직경 8cm의 파란색 장미

2) 보존방법 : 완전 건조과정을 거친 꽃은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실내, 평균 약 24도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실내에 보관하면서 상태를 관찰한다.

이상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1차 보존 공정, 2차 탈수/탈색 공정, 3차 착색/보존 공정, 4차 건조 공정을 통하여 생화와 유사한 상태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한 꽃을 만든다. 이는 꽃의 시듦의 원인이 되는 수분 및 색소를 제거하고 대체 물질을 침투시킴으로써 절화가 부패되거나 변질되는 단점을 없애며, 절화의 싱싱함과 촉촉함을 장기간 보존하여 꽃 자체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한다. 아울러 꽃이 시들기 전에 보존 처리를 하여 시들어 폐기되는 것을 예방함으로써 경제적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

그리고 제작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색상의 염료를 섞을 수 있어 보다 개성 있는 보존 꽃을 만듦으로써 생화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색상의 보존 꽃을 생산하여 색다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Claims (1)

1. 절화의 형태와 질감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보존처리 방법에 있어서

   절화를 탈수/탈색시키기 전, 생화의 형태와 질감을 최적화 상태로 유지시키며 2차 및 3차 공정에서의 원활함을 돕는 알칼리이온, 구연산, 염소류, 증류수, 당분으로 이루어진 보존 용액에 절화를 꽂아주는 물 올리기 방식의 '1차 보존 단계' ,

   1차 보존 단계에서 보존된 절화를 저급1가 알코올류, 표백제, 아미노산류, 증류수를 포함하는 용액에 침전시키는 '2차 탈수 탈색 단계' ,

   2차에서 탈수/탈색된 절화를 폴리올류,증류수,방부제,알코올류,염료액을 함유하는 용액에 침전시키는 '3차 착색/보존 단계' ,

   3차에서 착색/보존 용액 처리를 마친 절화를 건조시키는 '4차 건조 단계' 로 각각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절화 보존 처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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