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80917B1 -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에 관한 것으로 도자기 제작과정 중 1차 소성된 기물에 도포될 유약에 금강약돌을 혼합하여 나중에 완성될 도자기에서 원적외선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서, 각각 분말형태인 금강약돌, 장석, 규석, 석회석, 고령토를 혼합하여 제 1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와; 상기 제 1 혼합물에 물을 혼합하여 겔 상태의 제 2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와; 상기 제 2혼합물을 체에 걸러 불순물을 제거하는 단계를 포함한 것으로 종래와 같이 도자기 재료인 점토에 원적외선 발생물질을 혼합하는 것이 아닌 이미 형상을 갖춘 1차 소성된 기물에 본 발명에 따른 유약을 도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도자기를 간단한 공정을 통해 만들 수 있으므로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도자기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원적외선, 청자, 유약, 금강약돌, 도자기

Description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 제조방법{a Glaze Manufacture Method}

본 발명은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도자기 제작과정 중 1차 소성된 기물에 도포될 유약에 금강약돌을 혼합하여 나중에 완성될 도자기에서 원적외선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한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약이란 기본적인 유리 형성요소인 실리카와 상기 실리카를 낮은 온도에서 녹게 하는 융제와 내구성을 보완해주는 알루미나로 이루어진다.

상기와 같은 유약을 도자기에 도포하는 이유는 도자기에 물이나 음식물이 태토에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한 즉 내수성 용도와 도자기 표면에 광택을 주어 제품을 아름답게 하는 것 외에도 강도를 더하고 도자기 표면이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있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도자기에서 원적외선이 발생할 수 있도록 도자기를 만들기 위한 최초 단계인 점토를 만드는 과정에서 맥반석 등과 같은 원적외선 발생 물질을 함께 배합하여 차후 완성될 도자기에서 원적외선이 발생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이 도자기 점토에 원적외선 발생 물질을 함께 배합하여 차후 완성될 도자기에서 원적외선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나 이는 도자기를 만들기 위한 처음 단계인 점토를 만드는 과정 중에 일일이 점토에 원적외선 발생물질을 배합하기 위한 과정이 번거롭고 이를 대량생산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도자기를 만들기 위한 처음 단계인 점토를 만드는 과정에 원적외선 발생물질을 배합하는 것이 아닌 원적외선 발생물질인 금강약돌이 혼합된 유약을 제조하여 이미 형상이 갖추어진 1차 소성된 기물에 유약을 도포하는 간단한 과정을 통해 도자기에 원적외선이 방사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도자기를 대량으로 생산을 있는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각각 분말형태인 금강약돌, 장석, 규석, 석회석, 고령토를 혼합하여 제 1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물에 물을 혼합하여 겔 상태의 제 2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와;

상기 제 2혼합물을 체에 걸러 불순물을 제거하는 단계를 포함한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제 1 혼합물은 금강약돌 : 20중량％, 장석 : 33.6중량％, 규석 : 21.6중량％, 석회석 : 14.4중량％, 고령토 : 10.4중량％로 혼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라 만들어진 유약은 1차 소성된 기물에 도포한 후 1230℃ ~ 1250℃ 사이에서 2차 환원소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우선 각각 분말형태인 금강약돌, 장석, 규석, 석회석, 고령토를 혼합하여 제 1 혼합물을 생성한다.

상기 금강약돌은 북한의 홀동 지방(황해도 수안국 등지)에서 채취되는 것으로 마사토와 같이 생겼으며 인체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약돌이라고도 불리운다.

상기 금강약돌의 효과는 국내 검사결과 게르마늄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50종 함유하고 있으며 여기서 발생되는 원적외선 파장의 95%가 인체에 가장 좋은 5-12㎛(미크론)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찜질방, 목욕탕 등에 원석으로 사용되거나 황토매트, 정수제 등에 사용되어 왔다.

또한 상기 금강약돌은 필수미량원소와 40여개의 희유, 희토류 원소 외에 특히 산화규소, 리튬, 세레늄, 니오비듐 등 갖가지 희귀원소를 포함하고 있어 노화방지와 피로회복, 질병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기 금강약돌은 개성인삼, 신 창 송이와 더불어 북한의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리고 상기 장석, 규석, 석회석은 유약의 3대 주요 원료이자 유약의 3대 요소이다.

상기 장석(長石)은 점토에 첨가되어 점토질이나 규석질을 용해하여 강도를 갖게 하는 융제 역할을 하며 규석, 석회석의 용융을 도와 점토 면에 유약이 융착되도록 도와준다.

상기 규석(珪石)은 유리질이 주성분으로써 유약의 뼈대 역할을 하는 것이며 상기 규석은 그 자체가 유리질이나 고온에만 녹기 때문에 저온의 장석이나 석회석과 함께 어울려서 적정온도의 유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유약에서 규석을 증가시키면 용융온도가 높아지고(내화도도 증가) 경도와 강도가 증가하며 팽창계수가 저하된다.

상기 석회석(石灰石)은 수성암 종류이며 칼슘성분이 많고 유약에 첨가되어 유약의 표면을 부드럽고 고르게 해주며 유탁작용(釉濁作用)을 한다.

상기 석회석은 대부분 유약에 기본 원료로 사용되며 분말상태는 약간 회색빛이 도는 흰색이며 상기 작용 외에 도자기 표면의 광택과 유연성에 영향을 준다.

상기 유약의 3요소 즉 장석, 규석, 석회석에 의하여 유약의 골격이 이루어지면 여기에 별도로 산화물 등의 발색제를 첨가하여 색상을 내주거나 유탁제나 결정생성제를 넣어주어 유약의 투명도나 표면상태를 조절할 수도 있다.

또한, 고령토 (Kaoline)는 도자기 원료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서 유약 재료나 점토에 점력을 증강하기 위해 사용되며 국내에서는 경남 하동,산청, 성주 등지에서 양질의 고령토가 채취되고 있다.

상기와 같은 작용을 하는 금강약돌, 장석 규석, 석회석, 고령토의 혼합비는 각각 금강약돌 : 20중량％, 장석 : 33.6중량％, 규석 : 21.6중량％, 석회석 : 14.4중량％, 고령토 : 10.4중량％로 혼합하여 제 1 혼합물을 형성한다.

상기 제 1 혼합물의 혼합비는 나중에 만들어질 유약을 1차 소성된 기물에 도포했을 때 나중에 완성될 도자기 표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청자색 빛이 돌면서 유리질화 즉 단단해 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즉 상기 혼합비에서 금강약돌 중량을 20중량%보다 낮게 할 경우 도자기 표면에 연한 회청색 계통의 빛이 돌고 금강약돌 중량을 20중량% 보다 높게 할 경우 카키색 계통의 빛이 돈다. 따라서 청자색을 내기 위해서는 금강약돌의 중량을 20중량%하고 환원소성으로 2차소성을 한다.

상기 환원소성을 하는 이유는 청자색을 내기 위한 것이며 산화소성을 하게 되면 청자색이 아닌 갈색계통의 빛이 돈다.

한편, 상기 제 1 혼합물에 물을 혼합하여 겔 상태의 제 2 혼합물을 생성한다.

상기 제 1 혼합물에 물을 넣고 혼합하여 겔상태의 제 2 혼합물을 형성한 다음에는 상기 제 2 혼합물을 체에 걸러 불순물을 제거한다.

상기 제 2 혼합물을 체에 거르는 것은 제 1혼합물과 물을 혼합하여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하더라도 제 2 혼합물에 돌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간격이 넓은 체로 덩어리나 불순물을 거른 다음 점차 간격이 좁은 체로 재 반복하 여 덩어리나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통해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이 제조되는 것이다.

한편 상기와 같은 과정을 거쳐 제조된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은 도자기 제조 과정 중에서 1차 소성된 기물에 본 발명에 따른 유약을 도포한 후 1230℃ ~ 1250℃ 사이에서 2차 환원소성한다.

상기 1230℃ ~ 1250℃ 온도는 도자기 표면에 유약이 잘 녹는 즉 용이하게 스며드는 온도 조건이며 유약과 소지의 결합이 거의 완전하게 이루어져 유약과 기공이 많은 도자기 소지 사이에서 쉽게 보이는 접합선을 없앨 수 있으며 본 발명의 유약은 환원유약으로 소성 주기 중의 어떤 일정한 시간동안 환원 분위기로 소성될 때에만 독특한 색깔을 나태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기와 같이 1차 소성된 기물에 본 발명에 따른 유약을 도포하면 단벌에서 깨지는 것을 보완할 수 있다.

즉, 1차 소성을 하지 않고 기물에 시유를 하면 수분이 흡수되어 조직이 완화되고 기물이 약해지므로 기물파손율이 높고 1차 소성을 한 기물은 조직을 변화시켜 수축률도 줄여주고 단단하게 만들며 발색이 좋다.)

상기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이 도포된 도자기는 아래의 표에서 나타낸 바와 같이 원적외선 방사율이 91.2%로서 높은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은 종래와 같이 도자기 재료인 점토에 원적외선 발생물질을 혼합하는 것이 아닌 이미 형상을 갖춘 1차 소성된 기물에 본 발명에 따른 도자기 유약을 도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도자기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에 따른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은 종래와 같이 도자기 재료인 점토에 원적외선 발생물질을 혼합하는 것이 아닌 이미 형상을 갖춘 1차 소성된 기물에 본 발명에 따른 도자기 유약을 도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도자기를 간단한 공정을 통해 만들 수 있고 이러한 간단한 공정을 통해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도자기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3)

1. 각각 분말형태인 금강약돌, 장석, 규석, 석회석, 고령토을 혼합하여 제 1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와;

   상기 제 1 혼합물에 물을 혼합하여 겔 상태의 제 2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와;

   상기 제 2혼합물을 체에 걸러 불순물을 제거하는 단계를 포함한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의 제조방법.
2. 상기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제 1 혼합물은 금강약돌 : 20중량％, 장석 : 33.6중량％, 규석 : 21.6중량％, 석회석 : 14.4중량％, 고령토 : 10.4중량％로 혼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의 제조방법.
3. 상기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제 1항에 의해 만들어진 유약을 1차 소성된 기물에 도포한 후 1230℃ ~ 1250℃ 사이에서 2차 환원소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금강약돌이 함유된 청자유약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