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53901B1 - 해리성이 없는 식이섬유 인공미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식이섬유로 된 인공미에 관한 것으로써, 보다 상세하게는 본원 발명의 해리성이 없는 식이섬유 인공미는 셀룰로오스 65~80중량%, 다시마분말 5~15중량%, 자일리톨 또는 올리고당으로부터 선택된 1종 5~10중량%, 물 9~15중량%로 이루어진 반죽을 통상의 인공미 성형장치에 투입하여 쌀의 형상으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원발명은 일상식단을 통하여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를 인공미의 형태로 가공하되, 불용성인 셀룰로오스를 이용하고 이에 다시마분말을 혼합함으로써 인공미로의 성형이 용이하며 다시마의 기능성까지 부가된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통상의 인공미가 갖는 해리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본원발명의 식이섬유 인공미를 쌀과 함께 취반하여 먹음으로써,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게 되어 변비 및 성인병예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식이섬유, 셀룰로오스, 다시마, 자일리톨, 올리고당, 인공미

Description

해리성이 없는 식이섬유 인공미 {Rice formed by fiber not having dissociation}

본 발명은 식이섬유로 된 인공미에 관한 것으로써, 보다 상세하게는 셀룰로오스, 다시마, 자일리톨 또는 올리고당으로 부터 선택된 1종, 물을 혼합하고 이를 압출성형한 식이섬유로 된 인공미(이하 '식이섬유 인공미'라 함)에 관한 것이다.

식이섬유는 채소, 과일, 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사람의 소화효소로는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고분자 탄수화물인 것으로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하고 또 혈당 및 칼로리 감소 등의 역활이 있어 각종 성인병, 비만예방에 효과적인 것이다. 본원발명은 이러한 식이섬유를 인공미의 형태로 제조하여 취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쌀에는 일부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및 식이섬유 등의 영양성분이 결핍되어 쌀만을 취반하여 먹기보다는 다른 잡곡 및 두류를 일부 혼합하여 취반 후 먹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하지만 이러한 혼식을 위한 취반과정은 잡곡의 취반속도 상이로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에 최근에는 쌀과 잡곡류의 분말을 혼합하고 이에 결착제 및 기타의 영양 성분을 혼합하여 성형기에 투입, 이를 인공미로 제조하는 방법이 실시되어 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공미는 결착제를 혼합한다 하더라도 상온에서의 압착성형에만 의존하여 인공미를 제조하기 때문에 취반과정에서 입자의 해리(解離)가 일어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인공미는 통상의 쌀밥과 같은 씹힘성을 갖기 힘든 문제점이 있고 또한 인공미 자체의 색으로 인하여 외관상 식미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쌀의 분말에 목적으로 하는 다른 원료의 분말을 혼합하여 인공미를 제조하기 보다는, 목적으로 하는 원료를 이용한 인공미의 개발이 필요하며 또한 인공미가 갖는 가장 큰 문제점인 해리성을 해결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쌀 및 곡류의 전분을 이용하는 통상의 인공미가 아닌, 식이섬유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셀룰로오스, 다시마, 자일리톨, 올리고당을 혼합한 후, 압출성형으로 제조되는 해리성이 없는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하고자 한다.

즉, 취반하였을 시 씹힘성이 양호하며 통상의 쌀밥과 같은 씹힘성을 낼 수 있음은 물론 기능성까지 고려된 해리성이 없는 인공미를 제조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하여 셀룰로오스, 다시마, 자일리톨, 올리고당의 적절한 혼합비를 찾아 이를 토대도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하고 이를 쌀밥에 혼합하여 먹을 수 있도록 함으 로써 쌀밥만 먹을 시 부족하게 되는 불용성식이섬유가 강화된 인공미를 제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원발명은 아래와 같은 구성을 갖는다.

이하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본원 발명의 해리성이 없는 식이섬유 인공미는 셀룰로오스 65~80중량%, 다시마분말 5~15중량%, 자일리톨 또는 올리고당으로부터 선택된 1종 5~10중량%, 물 9~15중량%로 이루어진 반죽을 통상의 인공미 성형장치에 투입하여 쌀의 형상으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셀룰로오스는 셀룰로오스의 유도체인 CMC(carboxymethyl cellulose)와는 구별되는 것으로 CMC는 물에 용이하게 녹아 점성을 갖는 것임에 비해 셀룰로오스는 냄새가 없는 백색 고체이며 물에 녹지 않는 다당류인 것이다. 이에 기존의 인공미 제조에서는 CMC를 인공미 성형시 전분가루의 결착을 돕는 결착제로 사용되고 있는 것인 바, 본원발명이 해리성이 없는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함에 있어서는 부적합한 원료가 된다.

이에 본원발명은 해리성이 없으며 식이섬유가 강화된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함에 적합한 원료가 된다. 본원발명은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하기 위하여 셀롤로오스를 65~80중량% 혼합하는데, 셀룰로오스를 규정량보다 많이 혼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다시마분말, 자일리톨, 올리고당, 물의 혼합비가 작아지게 되어 인공미로써 성형이 잘 되지 않게 되고 규정량보다 적게 혼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다시마분말의 혼합이 많아지게 되어 인공미의 색이 탁하고 쓴맛이 나는 등 기호도면에서 부 적합한 것이 된다. 또한 셀룰로오스를 규정량보다 작게 혼합하게 되면 제조된 식이섬유 인공미를 취반하였을 시 통상의 쌀밥과 같은 씹힘성을 갖지 못하는 문제점이 더욱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본원발명의 식이섬유 인공미는 해리성이 없으며 통상의 쌀밥과 같은 씹힘성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서 상기 규정의 양만큼 혼합하는 것이다.

다시마는 카로틴, 크산토필류와 엽록소 등의 여러 가지 색소 외에도 탄소동화작용으로 생성되는 라미나린 등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으며 점액성 다당류인 알긴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그밖에 비타민 A, B2 와 글루타민산 같은 아미노산류 요오드, 칼륨, 칼슘 등의 각종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에 다시마 분말을 환으로 제조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 복용하는 사례가 있다.

다시마에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은 점액성의 다당물질인 알긴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본원발명은 이러한 다시마를 분말화하여 셀룰로오스 및 물과 혼합함으로써 셀룰로오스의 결착을 도울 수 있음은 물론 다시마가 갖는 건강상의 유용성을 이용할 수 있다. 다시마를 앞서 언급한 규정량보다 적게 혼합하게 되면 셀룰로오스의 인공미로의 성형이 불가능함은 물론 셀룰로오스의 식이섬유 외에는 본원발명의 인공미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이 없는 바, 다시마의 영양성을 이용하기 위하여는 상기 범위의 다시마 혼합은 필수적인 것이 된다.

다시마를 상기 기준보다 많이 혼합하게 되면 이 역시 상기 언급한 바와 같이 본원발명의 인공미 색이 탁하고 또 쓴맛이 나 부적합한 것이 되기 때문에 규정량 이상 혼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시마는 셀룰로오스의 분말 입자와 동일한 크기의 입도를 갖도록 분말화한 것이면 족하다.

본원발명의 식이섬유 인공미에는 자일리톨과 올리고당 중 선택된 1종을 5~10중량% 혼합하는데 이는 밥을 씹을 때 침의 아밀라제에 의하여 발생하는 당미를 느끼기 위한 것으로 기능성 당인 자일리톨과 올리고당 중 1종을 선택하여 혼합하는 것이다. 자일리톨 및 올리고당은 본원발명의 식이섬유 인공미에서 당미가 나도록 하는 것인 바, 어느 것을 선택·혼합하여도 무방하다.

단, 상기 기준보다 많이 혼합하게 되면 식이섬유 인공미에서 당미가 많이 느껴져, 본원 구성을 통한 인공미를 쌀과 혼합하여 먹을 때 오히려 쌀밥의 기호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아 부적합한 것이 되고, 상기 기준보다 적게 혼합하게 되면 당미가 불충분한 것이 되어 부적합한 것이 된다.

이러한 자일리톨과 올리고당은 앞서 언급된 당미 부가의 목적 이외에도 이들이 갖는 기능성 성분을 인공미에 부여할 수 있게 한다.

물은 셀룰로오스, 다시마 분말, 올리고당 또는 자일리톨의 혼합물을 인공미로 성형하기에 적합한 점도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물을 규정량보다 적게 넣으면 반죽이 뻑뻑하게 되어 성형미가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규정량보다 많이 넣으면 반죽이 질어, 성형시 성형시간이 오래걸려 부적합한 것이 된다.

셀룰로오스, 다시마분말, 올리고당 또는 자일리톨에서 선택된 1종, 물의 혼합에 의해 이루어진 반죽은 통상의 인공미 성형장치를 통하여 인공미로 성형한 뒤, 도정기를 통하여 인공미의 외면을 부드럽게 한다. 통상의 인공미 성형장치는 투입된 혼합반죽이 일정온도 및 일정회전속도에 의해 토출구로 배출되면서 쌀알형태로 성형되는 것을 이르는 것으로 이러한 성형과정 및 성형장치는 통상의 당업자에 의해 일반적인 것이므로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도록 한다.

이로써 제조된 식이섬유 인공미는 약간의 녹색 빛을 띄며 약간의 당미가 느껴진다. 식이섬유의 하루 권장량은 20~25g이므로 본원발명의 식이섬유 인공미를 하루 10g정도 쌀과 함께 섞어 일상식단을 통하여 먹으면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의 보충에 유효한 것이 된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유사한 기능을 가지긴 하나, 씹힘성, 대장의 운동기능 촉진, 소화시간 지연 등의 효과가 수용성 식이섬유에 비하여 좋다. 이에 본원발명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강화된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공함으로써 변비 및 성인병 예방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하, 실시예 및 비교예를 통하여 본원발명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실시예 1)

수용성인 CMC가 아닌 불용성의 셀룰로오스를 구입하고 이에 다시마 분말, 올리고당, 물을 혼합하여 반죽한 뒤 이를 통상의 인공미 성형장치에 투입하여 인공미로 제조한 뒤 이를 도정기에서 표면을 매끄럽게 함으로써 식이섬유 인공미 제조를 완성하였다.

즉, 셀룰로오스 75중량%, 다시마 분말 10중량%, 올리고당 5중량%, 물 10중량%를 혼합하여 반죽하였다. 다시마 분말은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시마 분말을 이용하였으며 셀룰로오스와 입도가 같은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였다.

도정을 끝낸 성형미는 약간의 녹색 빛을 띄었으며 이를 통상의 쌀과 같이 혼합하여 취반하였을 시 그 조직이 붕괴(해리)됨이 없이 쌀과 같은 씸힘성을 가졌다. 또한 약간의 당미가 있어 쌀밥만을 취반하여 먹었을 시 보다 기호성이 증대되었고 또한 쌀밥만을 먹을 때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의 보충에 유효한 것이 되었다.

(비교예 1)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인공미를 제조하였으나, 단 셀룰로오스 60중량%, 다시마분말 20중량%, 올리고당 10중량%, 물 10중량%를 혼합하여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하였다. 그 결과 성형된 인공미의 색이 짙은 녹색을 띔은 물론 쓴맛이 나 쌀밥과 혼합하여 먹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교예 2)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인공미를 제조하였으나. 단 셀룰로오스 83중량%, 다시마분말 2중량%, 올리고당 5중량%, 물 10중량%를 혼합하여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하였다. 그 결과 상기 혼합물의 반죽이 잘 되지 않았으며, 제조된 성형미를 취반하여 먹을 때 쌀과 같은 씸힘성이 유지되지 않았다.

(비교예 3)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인공미를 제조하였으나, 단 셀룰로오스 65중량%, 다시마분말 10중량%, 올리고당 12중량%, 물 13중량%를 혼합하여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하였다. 그 결과 제조된 인공미에서 당미가 많이 느껴져 쌀밥과 혼합하여 먹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교예 4)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인공미를 제조하였으나, 단 셀룰로오스를 대신하여 수용성인 식이섬유인 CMC를 혼합하였다. 그 결과 물과의 혼합에 의해 반죽이 점액성을 띄었으며 이에 인공미로의 성형은 잘 되었으나, 인공미 성형후, 쌀과 함께 혼합하여 취반하였을 시, 그 입자가 붕괴(해리)되어 쌀과 같은 씸힘성이 유지될 수 없었으며 또한 불용성 식이섬유의 효과를 볼 수 없었다.

(비교예 5)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인공미를 제조하였으나, 단 셀룰로오스 65중량%, 다시마분말 10중량%, 자일리톨 5중량%, 물 20중량%를 혼합하였다. 그 결과 물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혼합되어 반죽이 질었으며, 인공미로의 성형시간이 실시예1에 비하여 장시간화 되었다.

본 발명은 쌀 및 곡류의 전분을 이용하는 통상의 인공미가 아닌, 식이섬유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하기 위하여 불용성 셀룰로오스 65~80중량%, 다시마분말 5~15중량%, 자일리톨 또는 올리고당에서 선택된 1종 5~10 중량%, 물 9~15%를 혼합한 후, 압출성형으로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한 것으로써 취반하였을 시 씹힘성이 쌀과 같이 유지되며 쌀밥의 저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당미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기능성까지 고려된 해리성이 없는 인공미를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일상식단을 통하여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를 인공미의 형태로 가공하되, 불용성인 셀룰로오스를 이용하고 이에 다시마분말을 혼합함으로써 인공미로의 성형이 용이하며 다시마의 기능성까지 부가된 식이섬유 인공미를 제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통상의 인공미가 갖는 해리성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쌀과 함께 취반하여 먹음으로써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게 되어 변비 및 성인병예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Claims (2)

1. 셀룰로오스 65~80중량%, 다시마분말 5~15중량%, 자일리톨 5~10중량%, 물 9~15중량%을 혼합한 후, 통상의 인공미 성형장치에 투입하여 쌀의 형상으로 제조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리성이 없는 식이섬유 인공미
2. 셀룰로오스 65~80중량%, 다시마분말 5~15중량%, 올리고당 5~10중량%, 물 9~15중량%을 혼합한 후, 통상의 인공미 성형장치에 투입하여 쌀의 형상으로 제조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리성이 없는 식이섬유 인공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