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65931B1

KR100365931B1 -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하는 미백화장료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365931B1
Application number: KR1019970008311A
Authority: KR
Inventors: 김정하; 김범준; 이강태; 조병기; 석창현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코리아나화장품
Priority date: 1997-03-12
Filing date: 1997-03-12
Publication date: 2003-04-11
Also published as: KR19980073163A

Abstract

본 발명의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하는 미백화장료는 색소 세포에서 멜라닌 생성에 대해 강력한 억제효과를 나타내며, 또한 화장료 조성물에서 일정농도이상 배합하였을 경우 피부에 대한 우수한 미백효과를 나타내며 동시에 안전성문제를 한단계 향상시킨다.

Description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하는 미백화장료

본 발명은 멜라닌 생성억제 작용이 우수한 하기 일반식(1)의 하루노사이드(Harounoside)를 함유하는 미백화장료에 관한 것이다.

(식중, R은 수소 및 저급알킬기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피부가 검게 변화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주된 요인은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세포의 일종인 멜라노사이트(Melanocyte)내에서 멜라닌(Melanin)이 합성되고 방출되어 피부 표피가 검게 된다. 멜라노사이트내에서 멜라닌이 합성되는 과정은 세포내의 티로신(Tyrosine)을 기질로 하여 티로시나아제(Tyrosinase)라는 효소가 작용하여 도파퀴논(DOPAquinone)을 생성시키며, 도파퀴논으로부터 자발적인 반응과 효소 반응을 거쳐 공중합체 흑색 색소인 멜라닌이 생성된다. 따라서 피부가 검게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멜라닌 생성과정중의 일부 반응을 저해함으로써 멜라닌의 생성을 감소시켜 주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며 일반적이다. 이를 위해 종래에는 아스콜빈산(Ascorbic acid), 코지산(Kojic acid), 알부틴(Arbutin), 히드로퀴논(Hydroquinone) 및 상백피 추출물등 각종 각종 식물 추출물이 사용되고 있다. 이들 중에서, 코지산은 티로시나아제의 활성 부위에 존재하는 구리 이온을 킬레이트시켜 효소활동을 저해하는 작용을 하는데, 성능이 우수한 반면 화장품에 배합시 안정성에 문제점이 높아 화장료로서 적당하지 않다. 아스콜빈산은 비교적 낮은 티로시나아제 활성 저해 효과와 분자 자체의 안정성이 낮아 미백원료로 적합하지 않다. 히드로 퀴논은 미백작용이 비가역적이고, 피부에 대한 자극성이 높아 안전성 문제로 그 사용이 제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발암성이 인정되어 화장품 원료로는 사용이 금지될 것이다. 알부틴도 세포독성을 일으키는 등 안전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식물 추출물의 경우 고농도에서만 비교적 높은 티로시나아제 활성 저해 효과를 나타내며, 저농도에서는 저해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본 발명자들은 종래의 미백물질들이 갖는 안정성, 안전성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미백효능이 탁월한 원료를 찾기 위하여 알부틴과 유사한 구조를 갖는 화학물질들을 선정하여 그 효능을 검색한 결과, 하루노사이드가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에 대한 미백효능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본 발명의 하루노사이드는 히드로퀴논보다 좀 더 복잡한 유도체로 1995년 하루나에 의해 발표되었다.(Harouna, H. et al. (1995), Phytochemistry 39, 1483-4)

본 발명의 목적은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하는 미백화장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은 하기 일반식(1)의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하는 미백화장료에 관한 것이다.

(식중, R은 수소 및 저급알킬기이다.)

본 발명의 하루노사이드는 통상적인 기초화장료, 다시 말하면 유연화장수(스킨), 영양화장수(밀크로션), 영양크림, 맛사지크림, 엣센스, 팩 등에 첨가되어 사용되는데, 화장료에 대하여 0.0001-5중량%, 바람직하게는 0.01-1중량%를 화장료에 첨가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나,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험예 1

하루노사이드에 대하여 티로시나제 활성저해 효과를 측정하였다.

티로시나제는 버섯(Mushroom)에서 분리 · 정제된 것으로 시그마(SIGMA)사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기질인 티로신은 0.05 인산 나트륨 완충용액(pH 6.8)에 녹여 0.1mg/ml용액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하루노사이드는 1,3-부틸렌글리콜에 고농도로 용해시키고 다시 완충용액에 희석하여 적당한 농도로 조절하여 사용하였다. 티로신용액 0.5ml을 시험관에 넣고 여기에 하루노사이드시료액 0.5ml을 가하고, 37℃ 항온기에서 10분간 방치한 후 300U/ml 티로시나제 0.5ml을 넣고 37℃에서 10분간 반응시켰다. 이때 대조군은 완충용액을 0.5ml 넣은 것이다. 이 반응액이 든 시험관을 얼음속에 넣어서 급냉시켜, 반응을 중지시키고, 분광광도계(Spectrophotometer)로 파장 475nm에서의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하루노사이드의 티로시나제 활성저해효과는 하기의 공식으로 구한다.

실험결과는 하기의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다.

표1. 하루노사이드의 티로시나제 활성 저해효과

실험예 2

색소세포에 대한 세포독성과 멜라닌 생성 억제작용을 측정하였다.

MB-16 멜라노마 세포를 T-플라스크(75cm²)에 5×10⁴세포로 접종하였다. 10%혈청을 함유하는 DMEM배지로 24시간 배양한 후, 새로운 배지에 하루노사이드 농도를 0(대조군), 5, 10, 20, 30, 40, 50 ㎍으로 하여 배양세포에 첨가한후 2일간 배양하였를 분리시켰다. 배양 후 배지를 제거하고 인산 완충용액으로 세정하고 트립신을 처리하여 세포를 분리시켰다. 원심분리기로 세포를 수집하여 일부는 MTT 분석하여 세포특성을 측정하였다. 일부세포는 5% 트리클로로아세틱산으로 처리한 후, 1N NaOH로 용해시켜 475nm에서 멜라닌 함량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는 하기의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다.

표2. 세포독성과 멜라닌 생성 억제율

(세포독성은 대조군의 세포수를 100으로하여 %로 계산 )

처방예 1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한 화장료중 유연화장수의 처방에는 다음과 같다.

처방예 2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한 화장료중 수렴화장수의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처방예 3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한 화장료중 영양화장수의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처방예 4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한 화장료중 영양크림의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처방예 5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한 화장료중 맛사지크림의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처방예 6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한 화장료중 에센스의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처방예 7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한 화장료중 팩의 처방예는 다음과 같다.

실험예 3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 억제작용을 측정하였다.

건강한 남녀 20명의 실험대상자 양팔 하박부에 1.5×1.5cm의 조사창을 좌우로 6개씩 하여 10cm거리에서 FL20S · E30램프를 1mW/cm²/sec/회로 4분간 조사하였다. 조사는 1일 1회씩 연속 3일간 조사하였다. 조사전에 실험부위를 70% 이소프로필알콜 수용액으로 잘 세척하였다. 자외선 조사 부위에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한 처방예1-7의 처방을 1일 1회씩 20일간 연속 도포 하였다. 도포시작 21일 후에 육안으로 색소 침착도를 판정하였다. 색소침착 정도는 하기의 판정기준에 따른다.

0 : 색소 침착이 전혀없음

0.5 : 경계가 불분명하며 미약한 색소침착

1 : 경계가 명료하며 약한 색소침착

2 : 경계가 명료하며 보통의 색소침착

3 : 경계가 명료하며 강한 색소침착

실험결과는 하기의 표3에 나타난 바와 같다.

표 3. 자외선에 의한 색소 침착 정도

Claims

하기 일반식(1)의 하루노사이드를 함유하는 미백화장료

(식중, R은 수소 및 저급알킬기이다.)
제1항에 있어서, 하루노사이드가 화장료에 대하여 0.0001-5중량%의 양으로 첨가됨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화장료.
제1항에 있어서,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맛사지크림, 엣센스, 팩의 제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화장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