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76074B1 - 상지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함유하는 미백 화장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뽕나무과의 뽕나무(Morus alba Linne)의 어린가지인 상지로부터 추출한 상지 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동시에 함유하여 상승효과를 가지는 미백 화장료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한 상지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함유하는 화장료는 극대화된 미백 효과를 보이며, 피부 자극이 거의 없다.

미백 화장료, 상지 추출물, δ-토코페롤

Description

상지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함유하는 미백 화장료{Cosmetics containing Ramulus mori extracts and δ-tocopherol for skin whitening}

본 발명은 뽕나무과의 뽕나무(Morus alba Linne)의 어린가지인 상지로부터 추출한 상지 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동시에 함유하는 미백 화장료에 관한 것이다.

사람의 피부는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우리의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물질로는 케라틴과 같은 각질 단백질과 멜라닌이다. 멜라닌은 자외선 흡수 작용, 자유 라디칼 스카벤져(Free Radical Scavenger)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외부의 환경변화(자외선의 과량 노출, 대기오염, 스트레스 등)에 의해 피부내에 과다하게 생성되면 색소침착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피부색이 검게되거나 기미 주근깨등의 원인이 된다.

멜라닌 합성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세포내의 티로신(Tyrosine)을 기질로 하여 티로시나제(Tyrosinase)라는 효소가 도파퀴논(DOPAquinone)을 생성시키며, 도파퀴논으로부터 자동산화 반응과 효소 반응을 거쳐 공중합체인 멜라닌이 생성된다. 이렇게 생성된 멜라닌은 멜라노좀이라는 주머니를 통해 케라티노사이트로 옮겨지게되고 케라티노사이트에서 28일 간의 각화 과정을 거치면서 피부표면으로 나오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요인에 의해서 멜라닌이 과량 생성되고 각화에 의해 멜라닌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면 색소침착 (Pigmentation)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피부가 검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상기 멜라닌 생성 과정 중의 일부 반응을 저해함으로써 멜라닌의 생성을 감소시켜 주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며 일반적이다. 이를 위해 종래에는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 아스코르브산 (Ascorbic acid), 코직산(Kojic acid), 글루타치온, 알부틴(Arbutin)을 비롯한 다양한 추출물들이 이용되어 왔다.

이 중에서 아스코르브산, 코직산, 글루타치온 등은 피부의 안전성 및 화장료 제형의 안정성에 문제점이 있어 그 사용이 제한되어 왔다. 한편, 하이드로퀴논은 피부 자극성 있고, 아스코르브산은 광, 열에 대한 안정성의 문제와 사용 비용이 높다는 이유 때문에 사용상 어려움이 있었다.

본 발명자들은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뽕나무 식물의 여린 가지인 상지의 추출물이 매우 뛰어난 티로시나아제 활성 제해 효과를 나타냄을 발견하고, 이에 관한 특허출원을 하여 특허등록(제 0230130호)을 받은 바 있다.

본 발명자들은 상지 추출물의 티로시나제 활성 저해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는 물질을 찾고자 연구를 거듭한 결과, δ-토코페롤을 상지 추출물과 동시에 제품에 적용하면 두 원료의 상승효과에 의하여 미백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상지 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동시에 함유함으로써 미백효과가 극대화된 미백 화장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은 기존에 개발된 미백효과가 뛰어난 상지 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동시에 함유하여 미백 효과의 상승작용을 갖게 하는 미백 화장료에 관한 것이다.

상기 상지추출물과 δ-토코페롤은 화장료의 건조중량에 대하여 각각 0.00001∼5.0 중량%, 바람직하게는 0.001∼1.0 중량%의 양으로 첨가되는데, 0.00001중량% 이하의 농도에서는 실질적인 미백효과를 얻기 어려우며, 5.0중량% 이상의 농도에서는 제품 안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본 발명의 미백 화장료에 함유되는 상지추출물의 제조 방법은 상지추출물의 미백 효과에 대한 특허 등록(제230130호) 공보에 기재된 바와 같다.

먼저 상지를 정제수로 세척한 후 건조하여 작은 조각으로 파쇄한 뒤, 여기에 그 건조중량의 1~10배의 물, 탄소수 1~4의 무수 또는 함수 저급 알코올, 아세톤, 에틸아세테이트, 부틸아세테이트, 클로로포름 또는 1,3-부틸렌글리콜 등을 가한다. 그 후 냉각 콘덴서가 장치되어 유효성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한 상태에서 40~100℃에서 3~20시간 가열하여 추출하거나, 4~40℃에서 1~15일간 추출하여 회전 감압증발기로 완전히 건조시킴으로서 상지 파우더를 얻는다. 이렇게 하여 만든 상지 파우더는 다시 1,3 부틸렌 글리콜에 용해시켜 제품에 적용하였다.

δ-토코페롤(제조회사: SIGMA, 상품명: δ-Tocopherol)은 산소를 많이 소비하는 조직 내의 세포막, 핵막, 미토콘드리아에 많이 분포되어 세포막의 구성성분인 다가 불포화 지방산이 과산화지질로 되는 자동산화연쇄반응에 의해서 생성되는 지방산의 자유라디칼을 제거하여 항산화 기능을 발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상지추출물과 δ-토코페롤은 통상적인 기초 화장료, 예를 들면, 유연화장수(스킨), 영양화장수(밀크로션), 영양크림, 맛사지크림, 엣센스, 팩 등에 첨가되어 미백 화장료로 사용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험예, 실시예 및 시험예를 통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나 본 발명이 이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험예 1.

이미 제조된 상지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티로시나아제 활성 저해 효과를 측정하였다.

티로시나아제는 버섯에서 분리 및 정제된 것으로(SIGMA)사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기질인 티로신은 0.05M 인산나트륨 완충용액(pH 6.8)에 녹여 0.1㎎/㎖ 용액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상지 추출물은 상지 파우더를 1,3-부틸렌 글리콜에 고농도로 용해시키고 다시 완충용액에 희석하여 적당한 농도로 조절하여 추출물 시료액으로 만들어 사용하 며 δ-토코페롤도 완충용액에 적당한 농도로 조절하여 녹인 후 시료액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δ-토코페롤과 상지 추출물의 시너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료 티로신 용액 0.5㎖을 시험관에 넣고 여기에 추출물 시료액 0.5㎖을 가하고 37℃ 항온기에서 10분간 방치한 후 200U/㎖ 티로시나아제 0.5㎖을 넣고 37℃에서 10분간 반응 시킨다. 이때 대조군은 각 추출물 대신 완충용액을 0.5㎖ 넣은 것이다. 이 반응액이 든 시험관을 얼음위에 놓아 급냉시켜 반응을 중지시키고 분광광도계 (spectrophotometer)로 파장 475㎚에서의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각 추출물의 티로시나아제 활성 증가 효과는 하기의 공식으로 구하였다.

실험 결과는 하기의 표 1, 2, 3에 나타내었다.

상지 추출물의 티로시나아제 활성 저해 효과

상지 추출물의 농도 (㎍/ml)	티로시나아제 활성 저해율(%)
1	6.9
2	13.8
5	25.8
10	43.2
20	65.8
50	74.5
100	85.4
200	91.8

상지 추출물은 티로시나제 저해 효과가 매우 높은 반면에 δ-토코페롤은 티 로시나제 활성억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실험예 2. 멜라노사이트(Melanocyte)에서 멜라닌 생성에 대한 상지 추출물과 δ-토코페롤의 저해 효과

멜라노 사이트는 마우스 유래 B-16 멜라노마(ATCC CRL 6323) 세포주를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멜라노마 세포주를 포도당 4.5 g/L, 10% 혈청, 1% 항생제가 함유된 DMEM 배지에 접종하여 50㎖ T-플라스크에 37℃에서 배양하였다. 5% CO₂ 조건하에서 24시간 배양한 후, 0.02% EDTA가 함유된 0.05% 트립신(Trypsin)을 처리하여 세포를 분리한 후 50㎖ T-플라스크에 접종하여 48시간 배양하였다. 이때 세포수는 5.76 ×10⁶ 세포/플라스크였다. 여기에 적당 농도의 상지 추출물과 δ-토코페롤의 DMEM 배지에 희석시켜 배양된 멜라노마 세포에 처리하여 37℃에서 5일간 배양하였다. 배양후 배지를 모두 제거하고, 0.02% EDTA와 0.05%트립신을 함유한 살린-포스페이트 완충용액(PBS)을 1㎖ 처리하여 세포를 분리시킨 후 5분간 원심 분리하여 세포만을 수집하였다. 5% 트리클로로아세테이트(TCA)를 처리하여 교반하고, 원심 분리하여 침전된 멜라닌을 살린-포스페이트 완충용액으로 세척하였다.

침전된 멜라닌에 1N NaOH를 처리하여 용해 시킨 후, 475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으며, 멜라닌 농도는 합성 멜라닌(SIGMA사)의 표준 농도 곡선으로부터 결정하였다. 실험 결과는 표 2, 3, 4에 나타낸 바와 같다.

멜라노사이트에서 멜라닌 합성에 대한 상지 추출물의 저해 효과

상지 추출물의 농도 (㎍/ml)	멜라닌 생성 억제율(%)
무처리	-
1	1.17
2	10.0
5	17.2
10	27.4
20	31.4
50	43.7
100	54.2

멜라노사이트에서 멜라닌 합성에 대한 δ-토코페롤의 저해 효과

δ-토코페롤(μM)	멜라닌 생성 억제율(%)
무처리	-
0.1	8.9
0.2	13.5
0.5	32.5
1.0	63.5

멜라노사이트에서 멜라닌 합성에 대한 상지 추출물+ δ-토코페롤의 저해 효과

상지 추출물 농도 (㎍/ml)	δ-토코페롤 농도 (μM)	멜라닌 생성 억제율 (%)
무첨가		-
1	0.5	38.9
2	0.5	49.8
5	0.5	62.5
10	0.5	85.2
20	0.5	93.9

이상의 결과에서 상지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각각 처리했을 때의 멜라닌 생 성 억제 효과 보다 상지 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동시에 처리했을때의 멜라닌 합성 억제효과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상지 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동시에 처리해줌으로써 멜라닌 합성 억제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었다.

실시예 1. 수렴화장수

상지추출물 및 δ-토코페롤을 함유한 화장료 중 수렴화장수의 실시예는 다음과 같다.

성 분	함량(단위:중량%)
상지추출물 δ-토코페롤 글리세린 1.3-부틸렌글리콜 알란토인 DL-판테놀 이.디.티.에이-2NA 벤조페논-9 소듐 히아루로네이트 에탄올 폴리솔베이트 20 위치하젤 추출물 구연산 방부제 향 정제수	1.0 0.5 2.0 2.0 0.2 0.2 0.02 0.04 3.0 15.0 0.3 2.0 0.1 0.02 0.01 잔량
합 계	100

실시예 2. 영양화장수

상지추출물 및 δ-토코페롤을 함유한 화장료중 영양화장수의 실시예는 다음과 같다.

성 분	함량(단위:중량%)
상지추출물 δ-토코페롤 글리세릴 스테아레이트SE 스테아릴 알콜 라놀린 폴리솔베이트 60 솔비탄스테아레이트 경화식물유 광물유 스쿠알란 트리옥타노인 디메치콘 초산토코페롤 카르복시비닐폴리머 글리세린 1.3-부틸렌글리콜 소듐히아루로네이트 트리 에탄올아민 방부제 향 정제수	3.0 1.0 1.5 1.5 1.5 1.3 0.5 1.0 5.0 3.0 2.0 0.8 0.5 0.12 5.0 3.0 5.0 0.12 0.02 0.01 잔량
합 계	100

실시예 3. 영양크림

상지추출물 및 δ-토코페롤을 함유한 화장료중 영양크림의 실시예는 다음과 같다.

성 분	함량(단위:중량%)
상지추출물 δ-토코페롤 친유형 모노스테아린산글리세린 세테아릴알콜 스테아린산 밀납 폴리솔베이트 60 솔비탄스테아레이트 경화식물유 스쿠알란 광물유 트리옥타노인 디메치콘 소듐마그네슘실리케이트 글리세린 베타인 트리에타올아민 소듐히아루로네이트 방부제 향 증류수	3.0 1.0 2.0 2.2 1.5 1.0 1.5 0.6 1.0 3.0 5.0 5.0 1.0 0.1 5.0 3.0 1.0 4.0 0.02 0.01 잔량
합 계	100

실험예 3. 본 발명 화장료의 미백 효과 평가

본 발명의 화장료의 미백 효과를 실제 사용 테스트를 통하여 평가 하였다. 실시예 3의 상지 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각각 3%, 1%를 함유하고 있는 영양 크림과 실시예 3에서 δ-토코페롤을 정제수로 대체한 크림을 비교예로 하여 사용하였다. 100명의 30∼40세 여성을 무작위로 2개군으로 나누어 실시예 3과 비교예의 크림을 매일 아침 저녁 2회씩 세안 후 크림 적당량을 안면에 2개월간 연속적으로 바르게 하였다. 미백효과는 시험 종료 후 안면의 개선 효과를 관찰하여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는 하기의 표 5에 나타낸 바와 같다.

본 발명에 의한 화장료의 미백 효과

	유효	약간 유효	무효	유효율(%)
실시예 3의 크림	40	7	3	94.0
비교예의 크림	33	7	10	80.0

실험 결과에 의하면 상지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함유한 본 발명에 의한 화장료는 δ-토코페롤을 정제수로 대체한 비교예에 비하여 높은 미백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피부에 도포한 부분의 피검자들에게서 피부 자극을 관찰할 수 없었다.

본 발명에 의한 화장료는 상지추출물에 δ-토코페롤을 추가로 함유함으로써 그 상승작용에 의하여 기존 상지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보다 우수한 미백효과를 가진다.

Claims (3)

1. 상지 추출물과 δ-토코페롤을 동시에 함유하는 미백 화장료.
2. 제 1항에 있어서, 상지추출물과 δ-토코페롤이 각각 화장료의 건조중량에 대하여 0.00001∼5.0 중량%의 양으로 함유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 화장료.
3. 제 1항에 있어서, 상지추출물과 δ-토코페롤이 유연 화장수, 영양 화장수, 영양크림, 맛사지 크림, 엣센스 또는 팩에서 선택된 기초 화장료에 첨가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 화장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