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41668B1

KR100341668B1 - 무기 은 착염으로 이루어진 항균 방미 용액 및 이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341668B1
Application number: KR1020007001940A
Authority: KR
Inventors: 아사노사토시; 에사키신지; 니시하라히데아키
Original assignee: 아오야기 모리키; 스미토모 긴조쿠 고잔 가부시키가이샤
Priority date: 1997-08-25
Filing date: 1998-05-06
Publication date: 2002-06-24
Also published as: EP1031281A1; KR20010023306A; CN1112101C; WO1999009833A1; AU7234098A; CA2301645A1; EP1031281A4; CN1272041A; US6358884B1

Abstract

본 발명은 통상의 물품 표면에 실시하여 항균 방미 성능을 부여할 수 있는 액상의 휘발성이 없고, 무취이며, 열이나 산, 자외선 또는 음이온 계면활성제에 의해 효과를 상실하지 않고, 또한 수세하여도 효과가 지속되는 항균 방미 용액 및 그 제조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염화암모늄이나 알칼리 금속 염화물 또는 알칼리 토금속 염화물을 염화물 이온으로서 함유하는 수용액을 조제하고, 이 수용액에 은 염 또는 은 금속을 첨가한 후, 은 이온을 클로로 착염으로서 용해시킨다. 이 수용액은 클로로 착염으로서 함유되는 은 이온의 농도가 0.05 ㎎/ℓ 이상에서 항균 작용, 0.5 ㎎/ℓ 이상에서 항균 방미 작용을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무기 은 착염으로 이루어진 항균 방미 용액 및 이의 제조 방법{ANTIBACTERIAL AND MILDEWPROOFING SOLUTIONS CONTAINING INORGANIC SILVER COMPLEX SALTS AND PROCESS FOR PRODUCING THE SAME}

최근 위생 도기를 비롯하여 문방구 등의 일용품에 이르기까지 항균 방미제가 들어있는 제품이 다수 제공되어 있다. 이들 제품은 물에 잘 용해되지 않는 유기 살균제나 살균성을 갖는 은 등의 금속 난용성 화합물을 미리 제품 속에 혼련시키거나 또는 제품 표면에 고정시킴으로써 항균 방미 성능을 부여한 것도 있다.

그러나, 이들 미리 항균 방미 가공된 항균 방미제가 들어있는 제품이라도 제품 표면이 오염 등으로 덮히거나, 항균 방미제로서 은 화합물을 이용하는 경우에 은이 황화될 경우, 항균 방미 활성이 상실되어 버리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들 항균 방미제가 들어 있는 제품에 사용되는 항균 방미제는 분말상 등의 고체이므로 미리 혼련 또는 특수 가공으로 제품 표면에 고정시킬 필요가 있었다.

이 때문에 고체상 항균 방미제는 가정 등에서 현재 사용중인 통상의 물품에 대하여 후에 항균 방미 특성을 부여하고자 하는 경우, 그 물품 표면에 분무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문제점이 되었다.

한편, 용도는 한정되어 있지만, 액상 또는 수용성의 항균 방미제도 사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알콜계, 크레졸 등의 페놀계, 제4 암모늄염계, 또는 은 등의 살균성이 있는 금속과 아미노산, 티오황산, 티오시안산 등의 착염계 항균 방미제가 실용화되었으며, 예컨대 꽃꽂이용 꽃가지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티오황산은으로 이루어진 항균 방미제를 화병의 물에 첨가하는 것이 이용되고 있다.

이들 종래의 액상 또는 수용성 항균 방미제에 대해서는 현재 사용중인 통상의 물품 표면에 수행하는 것만으로, 차후에 항균 방미 성능을 부여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들 항균 방미제에는 공통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물품 표면에 실시하여도 수세에 의해 거의 완전히 용출되어 버리므로 효과가 간단하게 상실되는 커다란 단점이 있었다.

또한, 알콜계나 페놀계의 항균 방미제는 휘발성이나 피산화성으로 인해서, 효과가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특히 알콜계는 인화성이 강하고, 또한, 페놀계는 독성 및 자극적인 냄새가 강하여 안전상의 문제점이 되었다. 그리고, 제4암모늄염계의 항균 방미제에서는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비누, 세제 등의 음이온 계면활성제와 반응하여 살균 능력이 간단하게 상실되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은의 착염계 항균 방미제의 경우, 은의 티오황산이나 티오시안산의 착염은 S^2-이온을 함유하기 때문에, 산이나 열에 의해 분해되어 유독 가스가 발생하는 동시에, 유효 성분이 점차로 황화은으로 변화되어 살균 능력이 상실되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은의 아미노산염 등의 유기 착염은 S^2-이온을 함유한 기타의 무기 착염에 비해서 착물 안정도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일상의 환경하에서 대개 존재하는 염화물 이온과 반응하여 염화은이 침전되기 쉽고, 따라서, 항균 방미 효과가 현저히 저하되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후술하는 무기 은 염과 같이, 피부에 묻으면 흑화(黑化)되는 경우가 있으며, 공업적으로는 무기 착염과 비교하여 합성이 곤란하고 제조 비용이 들게 된다,

한편, 고전적인 수용성 항균제 방미제로서, 질산은 등의 수용성 무기 은 염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질산은 등은 수용성이면서 피부에 부착되면 염화은이 피부 내부로 침전되고, 이것이 환원되어 흑화되는 중대한 문제점이 있으며, 자외선에 의해서도 은을 유리시켜 분해, 흑화되기 때문에 보관상 곤란점이 있어서, 현재에는 항균제, 방미제로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본 발명은 일용품이나 공업 용품 등의 모든 물품에 있어서의 항균 및 방미(防黴, mildewproofing)에 유효한 무기 은 착염으로 이루어지는 항균 방미 용액 및 그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도 1은 꽃꽂이용 꽃가지의 수명 연장 시험에서, 경과 일수와 잎의 상태의 평가 점수의 관계를 나타낸 그래프.

도 2는 꽃꽂이용 꽃가지의 수명 연장 시험에서, 경과 일수와 꽃의 상태의 평가 점수의 관계를 나타낸 그래프.

도 3은 꽃꽂이용 꽃가지의 수명 연장 시험에서, 경과 일수와 줄기의 점액 상태의 평가 점수의 관계를 나타낸 그래프.

본 발명의 항균 방미 용액은 다양한 종류의 균류나 곰팡이에 대하여 항균 방미 작용을 갖는 것이 알려져 있는 은 이온을 염화암모늄, 알칼리 금속 염화물 또는 알칼리 토금속 염화물의 수용액에 용해시켜 은의 클로로 착염을 형성하여 안정화시킨 것이다. 이 항균 방미 용액은 가정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통상의 물품 표면에 분무 등의 수단으로 행함으로써 차후에 간단하게 항균 방미 성능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다.

하기 반응식 1로 나타낸 바와 같이, 수용액 중의 은 이온은 염화물 이온과 반응하여 염화은의 침전을 생성한다. 염화은은 물에 잘 용해되지 않으며, 물에 대한 용해도는 15℃에서 1.3 ㎎/ℓ에 불과하다.

Ag⁺+ Cl^-→ AgCl

그러나, 수용액 중의 염화물 이온 농도를 증가시키면, 3×10^-3몰/ℓ까지는 음이온의 공통 이온 효과에 의해 염화은의 용해도가 일단 저하되지만, 상기 염화물 이온 농도를 초과하면 하기 반응식 2의 반응에 의해 물에 용해될 수 있는 디클로로은산 착이온이 생성되기 때문에, 염화은의 용해도가 점차로 증가된다. 그리고, 염화물 이온 농도가 5×10^-2몰/ℓ를 초과하면, 염화은은 물에 대한 용해도 이상의 용해도를 나타내고, 최종적으로는 최대 수 g/ℓ의 은 이온을 클로로 착염으로서 함유하는 수용액을 얻을 수 있게 된다.

AgCl + Cl^-→ AgCl₂ ^-

한편, 참고 문헌['Metal', Vol. 65, (1995), No. 11, p. 1061∼1064, Agne Co., 발행]에 의하면, 은 이온은 0.05 ㎎/ℓ 이상에서 서방형 살균력을 나타내고, 0.5 ㎎/ℓ 이상에서 서방형 방미력을 나타내는 것이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항균 방미 용액 중의 은 이온 농도에 대해서는 0.05 ㎎/ℓ 이상일 경우 항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축축한 행주 등에 분무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등을 고려하면, 희석된 상태로 상기 농도가 되도록, 원액의 상태에서는 0.5 ㎎/ℓ 이상의 농도인 것이 바람직하고, 5 ㎎/ℓ 이상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또한, 은 이온 농도가 0.5 ㎎/ℓ 이상일 경우, 항균 및 방미 모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이유로 인해서, 원액 상태로는 5 ㎎/ℓ 이상의 농도인 것이 바람직하고, 50 ㎎/ℓ 이상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그러나, 은 이온 농도가 8 g/ℓ를 초과하면, 가령 수용액 중의 염화물 농도가 높아도 은을 용액 중에서 안정하게 용해시킬 수 없고, 석출물을 형성하기가 쉬워지므로, 제품으로서의 안정성을 고려하면 은 이온 농도는 최대 5 g/ℓ 정도인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수용액 중의 염화물 이온 농도는 필요로 하는 은 이온 농도에 따라 적절하게 정할 수 있다. 예컨대, 염화물 이온 농도가 3×10^-3몰/ℓ 이상일 경우, 은 이온을 클로로 착염으로서 용해할 수 있지만, 은 이온 농도를 물에 대한 용해도 이상의 농도로 하기 위해서는, 염화물 이온 농도를 5×10^-2몰/ℓ 이상으로 조정해야 한다. 또한, 염화물 이온의 농도의 상한치는 상기 5 g/ℓ의 최대 농도로 은 이온을 용해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농도로서, 대략 10 몰/ℓ 정도로 충분하다.

본 발명의 은의 클로로 착염이 종래의 은 착염 및 은 화합물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열, 산, 자외선 및 염화물에 대한 안정성이다. 즉, 은의 클로로 착이온은 종래 널리 사용되어 온 티오시안산 착이온이나 티오황산 착이온과 같이 S^2-를 함유하지 않기 때문에, 열이나 산에 의해서도 황화물을 형성하지 않는다. 또한, AgCl+e^-=AgCl^-사이의 표준 전극 전위 E⁰가 0.22 V인데 대하여, AgCl₂ ^-+e^-=Ag+2Cl^-사이에서는 염화물 이온 농도가 1 몰/ℓ의 경우 E⁰가 거의 0 V이고, 염화물 이온 농도가 증가하면 전위는 더욱 감소되기 때문에, 은의 클로로 착염은 자외선이나 환원에 대해서도 안정하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한 은의 클로로 착염으로 이루어지는 항균 방미 용액은 투명 용기에 충전하여 장기간 보존할 수 있고, 또한, 피부에 닿아도 흑화되지 않는다.

또한, 염화물 이온과 접촉하였을 경우에도, 이미 염화물 이온이 리간드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과잉 염화물 이온에 의해 용해도가 증가하는 일은 있어도 염화은이 침전되는 일은 없다.

또한, 본 발명의 항균 방미 용액은 가정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통상의 물품표면에 분무 등의 수단으로 실시함으로써 그 물품에 차후에 항균 방미 성능을 간단하게 부여할 수도 있다. 또한, 이러한 은의 클로로 착염 또는 착이온이 부착된 물품은 수세하여도 쉽게 항균 성능이 감소되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은 다른 수용성 항균 방미제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특성이다. 이것은 수세에 의해 상기 반응식 2의 역반응이 일어나고, 염화은의 미립자가 물품 표면에서 생성되어 흡착되기 때문이다. 염화은 미립자의 흡착은 물품 표면에서만 발생하고, 수세 시에 피부 등에 부착되지 않기 때문에, 그 후 자외선에 의해 피부 등이 흑화되는 일은 없다.

본 발명의 항균 방미 용액은 염화암모늄 또는 알칼리 금속 염화물 또는 알칼리 토금속 염화물을 소정 농도가 되도록 물에 첨가하여 수용액을 조제하고, 이 수용액에 질산은, 황산은, 염화은 등의 공업적으로 저렴하게 입수할 수 있는 은 염 또는 은 금속을 첨가하여 상기 반응식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은을 디클로로은산 착이온으로서 용해시킴으로써 제조할 수 있다. 따라서 유기 은 착염과 같은 고가의 원료를 사용하거나 복잡한 복분해 반응 등을 이용하여 제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렴하고도 간단하게 제조할 수 있다.

사용된 염화물로서는 염화암모늄 이외에 나트륨이나 칼륨 등의 알칼리 금속의 염화물 및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의 알칼리 토금속의 염화물이 일반적이다. 또한, 염화암모늄이나 알칼리 금속 염화물보다 알칼리 토금속 염화물이 침투성이 더 크기 때문에, 일반적 용도로는 바람직하다. 그러나, 알칼리 토금속 염화물의 경우, 음이온 계면활성제와 혼합하면 침전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용도로는 염화암모늄 또는 알칼리 금속 염화물이 적합하다. 단, 어느 쪽의 경우라도은 이온이 침전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살균 방미 작용이 상실되는 일은 없다.

또한, 염화암모늄, 알칼리 금속 염화물 또는 알칼리 토금속 염화물 이외의 염화물이라도 원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염화물은 다수 있지만, 이온 자체에 착색이 있거나, 가수분해되어 산성을 나타내고, 독성이 있으며 가격이 비싸서 경제적이지 않다는 등의 이유에 인해 범용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은 이온 농도가 0.05 ㎎/ℓ 이상일 경우, 항균 작용 또는 항균 방미 작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은을 클로로 착염의 상태로 함유하는 것이 아니라 염화은의 수용액 형태라도 항균 방미제로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염화은은 수용액 상태에서도 자외선에 의해 쉽게 분해되어 물에 0.03 ㎎/ℓ 정도밖에 용해되지 않는 은 금속이 되기 때문에, 보관이 매우 곤란해서 실용적이지 못하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사정을 감안하여 가정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통상의 물품 표면에 차후에 실시하여 항균 방미 성능을 부여할 수 있는 액상 형태로서, 휘발성이 없고, 무취이며, 열이나 산, 자외선 또는 음이온 계면활성제에 의해 효과가 없어지지 않으며, 또한, 수세하여도 효과가 지속되는 항균 방미 용액 및 그 제조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 발명에 관한 항균 방미 용액은 염화암모늄, 알칼리 금속 염화물 또는 알칼리 토금속 염화물을 염화물 이온으로서 함유하는 수용액 중에 0.05 ㎎/ℓ 이상의 은 이온을 클로로 착염으로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에 관한 항균 방미 용액의 제조 방법은 염화암모늄, 알칼리 금속 염화물 또는 알칼리 토금속 염화물을 염화물 이온으로서 함유하는 수용액을 조제하고, 그 수용액에 은 염 또는 은 금속을 첨가하여 0.05 ㎎/ℓ 이상의 은 이온을 클로로 착염으로서 용해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또한, 상기 항균 방미 용액은 클로로 착염으로서 함유된 은 이온의 농도가 0.5 ㎎/ℓ 이상인 경우에는 항균 및 방미 효과 모두가 유효하지만, 이 농도 미만에서는 방미 작용은 부족하지만, 항균 작용이 유효하기 때문에 그 항균 작용으로 한정되어 버린다.

실시예 1

식빵을 이용한 방미 시험

본 발명의 항균 방미 용액으로서, 염화칼슘 3 몰/ℓ 수용액에 염화은을 용해시키므로써 0.5 g/ℓ의 은을 클로로 착염으로서 함유하는 수용액을 얻었다. 이 수용액의 방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식빵 15 g(50 ㎜×50 ㎜)의 표면에 수용액 2 g을 균일하게 분무하고, 비교예로서의 아무것도 분무하지 않은 식빵 15 g(50 ㎜×50 ㎜)과 함께 습도 90%, 온도 25℃의 실내에 개방 상태로 20 일간 방치하였다.

그 결과, 아무 것도 분무하지 않은 식빵(비교예)에는 5일 경과 후 곰팡이가 나타났고, 20일 경과 후에는 전면이 곰팡이로 덮여진 것에 비해, 상기 수용액을 분무한 식빵(실시예 1)은 20일 경과 후에도 곰팡이의 발생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수용액은 알콜계 항균 방미제와는 달리, 개방 상태로 장기간 방치한 후에도 방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시예 2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시험

실시예 1과 동일한 은을 클로로 착염으로서 함유하는 수용액을 이용하여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평가하였다. 또한, 비교를 위해 수용액 대신에 항균제로서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하여 동일한 항균 시험을 실시하였다. 평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직경 11 ㎝의 5A 여과지에 각각 항균제로서 상기 각 시료액을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거의 균일하게 되도록 약 1 g 씩 분무한 후, 각 여과지를 공조화기가 없는 방에 실온에서 24 시간 방치하였다. 그 후 예비 시험에 의해 균수를 7×10⁴개/㎖ 정도로 조정한 균 용액을 각 여과지에 마이크로피펫을 이용하여 1 ㎖씩 적가하고, 다시 공조화기가 없는 방에 실온에서 24시간 방치하였다.

이어서, 각 여과지를 각각 멸균 컵에 옮기고, 물 100 ㎖를 첨가하여 진탕기로 2 분간 심하게 진탕시켰다. 그 후, 각 멸균 컵으로부터 테스트 용액 1 ㎖를 샤알레에 채집하여 각각 보통의 한천 배지를 첨가하고, 36℃에서 72 시간 평판 배양시켜 발생한 집락수를 계수하였다.

또한, 공시험으로서 어떠한 항균제도 사용하지 않고, 상기 균 용액(균수 7×10⁴개/㎖ 정도)의 100 배 희석액 1 ㎖를 샤알레에 채집하여 보통의 한천 배지를 첨가하고, 상기와 같이 배양시키고, 발생한 집락수를 계수하였다.

상기 각 시험으로부터 얻은 결과로서, 샤알레 중의 균수, 여과지(균액 1 ㎖)당 균수 및 여과지에 적가한 균수(7×10⁴개/㎖)에 대한 증감률(%)을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항균제 시료액	샤알레 중의 균수	여과지당 균수	균수 증감율
본 발명의 수용액	52	5.2×10³	7.4%
소독용 에탄올	507	5.1×10⁴	72.9%
없음(공시험)	731	7.3×10⁴	104%

표 1의 결과로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은의 클로로 착염을 함유하는 수용액은 소독용 에탄올 및 공시험에 비하여 매우 강한 항균 효과를 갖는 것이 인정되었다.

또한, 상기 평가 시험에서는 배양 시간을 72 시간으로 하였지만, 48 시간의 배양 시점에서 비교하면, 소독용 에탄올 및 공시험의 샤알레에는 이미 집락이 발생하였지만, 본 발명에 관한 수용액의 샤알레에서는 집락이 인지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수용액에 의해 샤알레 중에서의 균의 사멸은 없지만, 균의 활동력은 약해져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실시예 3

축축한 천에 의한 항균 및 방미 시험

염화칼슘 3 몰/ℓ 수용액에 은 금속 플레이크형 분말 1 g을 1 시간 동안 현탁시킨 후, 여과하여 수용액을 얻었다. 얻은 수용액에는 은이 클로로 착염으로서 1.5 ㎎/ℓ 용해되어 있다.

입욕후의 욕조의 물 25 ㎖를 함침시킨 목면천을 2 장 준비하여 그 중의 1 장에 상기 은의 클로로 착염을 함유하는 수용액 1 ㎖를 분무하고, 다른 1 장은 그대로(분무하지 않고)로 하여 양쪽 목면천을 밀폐 상태로 25℃에서 10 일간 보관하였다. 상기 수용액을 분무한 목면천 중에 함유된 은 이온 농도는 0.057 ㎎/ℓ이었다.

10 일 경과 후, 각 목면천의 악취를 확인한 결과, 분무하지 않은 목면천에서는 강한 산폐 악취가 느껴졌지만, 상기 수용액을 분무한 목면천은 산폐 악취를 느낄 수 없었다. 그러나 분무한 목면천에도 곰팡이의 발생이 인지되었다. 이 결과로부터 은 이온 농도가 0.057 ㎎/ℓ의 수용액에서는, 방미 작용은 거의 없지만, 악취의 발생에 관여하는 세균에 대한 항균 작용이 인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4

꽃꽂이용 꽃가지의 수명 연장 시험

검체로서 붉은 장미 2 송이를 1 조로 하여 하기 ① 내지 ③의 비교 시험을 실시하였다. 즉,

시험 ①(수도물): 수도물을 넣은 화병에 자른 장미를 그대로 꽂고 물을 교환하지 않았다.

시험 ②(본 발명 수용액): 실시예 1과 동일한 수용액을 장미의 줄기의 단면에 부착시킨 후, 수도물을 넣은 화병에 꽂고 물을 교환하지 않았다.

시험 ③(은 용해수): 은 판을 수도물에 침지시킴으로써 은을 약 0.04 ㎎/ℓ의 포화 상태까지 용해시키고, 은이 용해된 물을 넣은 화병에 자른 장미를 꽂고 물을 교환하지 않는다.

이상의 각 시험에 있어서, 화병에 넣은 수량을 200 ㎖, 기온을 28℃로 통일하였다. 경과 일수마다 잎, 꽃 및 줄기의 상태를 관찰하여 하기 표 2에 나타내는 평가 방법으로 평가 점수를 정하고, 관찰 부위마다 경과 일수와 평가 점수의 관계를 조사하여 정성적 관찰을 정량화하였다. 이 평가 방법에서는 평가 점수가 높을수록 수명 연장 효과가 인지되는 것으로 한다. 그 평가 결과를 도 1 내지 도 3에 나타내었다.

줄기	변화없음	2
	다소 미끈거림이 있음	1
	완전하게 미끈거림	0
꽃	변화없음	5
	절반이 시들음	4
	절반이 탈색	3
	전부 탈색	2
	전부 시들음	1
	고사	0
잎	변화없음	3
	절반이 시들음	2
	전부 시들음	1
	고사	0

도 1 내지 도 3의 결과로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은의 클로로 착염을 함유하는 수용액(■)을 줄기의 단면에 부착시킨 자른 장미는 물에 침지시켜도 은의 클로로 착염의 항균 효과가 발휘되며, 줄기의 단면에서 세균의 증식이 방지되므로써 꽃 및 잎의 수명 연장, 줄기의 점액 방지 중 어느 것에 대해서도 현저한 효과가 인지되었다.

이것에 대하여 단순한 수도물(○)이나 은을 포화 상태까지 용해시킨 물(△)에서는 줄기의 단면이 세균의 증식에 의해 부패되고, 폐색되어 물을 흡수하기가 곤란하거나 또는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꽃이나 잎의 수명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 기술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제조가 용이하고 저렴하며, 휘발성이 없고, 무취이며,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고, 가정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통상의 물품 표면에 차후에 도포 등의 방법으로 실시함으로써 항균 및/또는 방미 성능을 부여할 수 있는 항균 방미 용액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구나, 이 항균 방미 용액은 항균 및 방미 효과가 매우 강하고, 열이나 산 또는 음이온 계면활성제 등에 의해 효과가 상실되지 않으며, 또한, 수세하거나 수중에서도 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

Claims

염화암모늄, 알칼리 금속 염화물 또는 알칼리 토금속 염화물을 염화물 이온으로서 함유하는 수용액 중에 0.05 ㎎/ℓ 이상의 은 이온을 클로로 착염으로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 방미(mildewproofing) 용액.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수용액 중에 0.5 ㎎/ℓ 이상의 은 이온을 클로로 착염으로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 방미 용액.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수용액 중의 염화물 이온의 함유량이 5×10^-2몰/ℓ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 방미 용액.
염화암모늄, 알칼리 금속 염화물 또는 알칼리 토금속 염화물을 염화물 이온으로서 함유하는 수용액을 조제하고, 그 수용액에 은 염 또는 은 금속을 첨가한 후, 0.05 ㎎/ℓ 이상의 은 이온을 클로로 착염으로서 용해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 방미 용액의 제조 방법.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수용액 중의 염화물 이온의 함유량을 5×10^-2몰/ℓ 이상으로 조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 방미 용액의 제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