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93377B1

KR100293377B1 - 차량용등기구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293377B1
Application number: KR1019980020189A
Authority: KR
Inventors: 히사야 가노
Original assignee: 고지마 류조; 가부시키가이샤 고이토 세이사꾸쇼
Priority date: 1997-06-04
Filing date: 1998-06-01
Publication date: 2001-07-12
Also published as: KR19990006544A; US6045245A; CN1201123A; JPH10329602A; CN1103019C

Abstract

반사경을 복수의 영역으로 분할하고, 각 분할면을 광축 방향으로 편위시켜서 반사경의 박형화(薄型化)를 도모한 등기구에서는, 각 분할면의 경계부에 단부가 생기고, 이 부분이 어두운 줄무늬형 발광부가 되어, 미려함이 저하된다.

복수의 영역으로 분할된 반사경(6)의 분할면(61)이 각각 인접하는 분할면(61)과 연속면(62)에 의해서 연속되어 있고, 또한 이 분할면(61)과 연속면(62)의 경계부에 광을 확산시키기 위한 확산면(65)이 형성된다. 벌브(bulb)(5)로부터 광이 연속면(62)에 도달되지 않는 경우에도, 확산면(65)에서 확산된 광에 의해 연속면(62)의 영역이 덮여지고, 이 영역이 어두운 줄무늬형의 발광부가 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분할면(61)과 연속면(62)의 경계부를 완만한 오목형 면곡부(63)로서 형성함으로써 광의 확산을 더욱 조장하고, 어두운 줄무늬형의 발광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Description

차량용 등기구{VEHICLE LAMP}

본 발명은 반사경을 구비하는 차량용 등기구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박형화(薄型化)를 도모한 차량용 등기구에 관한 것이다.

자동차의 미등(尾燈) 등에 이용되는 차량용 등기구에는, 광원으로서의 벌브(bulb)로부터 출사된 벌브 광이 필요한 배광 특성(配光特性)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소정의 표면 형상, 특히 포물면 형상을 한 반사경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반사경의 경우 광축 방향의 치수가 개구부의 치수에 비해 커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등기구의 전후 방향의 치수가 커지므로, 등기구의 박형화를 도모하는 데에는 장해가 된다. 이 때문에, 종래에는 반사경의 반사면을 복수 개의 영역으로 분할하고, 각 분할면의 위치를 광축 방향으로 편위시킴으로써 반사경의 박형화, 즉 등기구의 박형화를 도모하는 구성이 제안되었다. 도 9는 그 개략적인 구성을 나타내는 도면으로, 등기구 본체(1A)의 내면에 알루미늄 등이 증착(蒸着)되어 반사경(6)이 구성되고, 또한 등기구 본체(1A)의 배면에 형성된 벌브 설치 구멍(3)을 이용하여 벌브 소켓(4)에 의해 벌브(5)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등기구 본체(1A)의 전면 개구부에는 렌즈(2)가 장착되어 있다. 그리고, 상기 반사경(6)에서는, 반사경의 반사면이 좌우 방향으로 복수 개의 영역으로 분할되고, 그 각 분할 영역이 상하 방향으로 연장하는 띠 형태의 분할면(61)을 구성하며, 각 분할면이 일정한 치수 또는 각기 다른 치수로 광축 방향을 따라 후방으로 편위되어 각 분할면(61)이 서로의 위에 연결되는 상태로 연속적으로 이어져 1개의 반사면을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이 등기구 본체(1A)의 경우에는, 각 분할면(61)의 포물면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광축 방향의 치수가 감소되고, 벌브(5)로부터의 광(光)을 포물면 형상의 반사경으로 반사하는 한편, 등기구의 박형화를 도모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반사경의 경우에는, 인접하는 분할면(61)이 연속적으로 이어진 부분에 비교적 예각의 단부(67)가 생성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도 10(a)는 그 단부(67)를 확대 도시한 도면으로서, 인접하는 2개의 분할면(61)의 사이에 생성되는 연속적으로 이어진 부분의 표면[이하, 연속면(62)]이 벌브(5)로부터의 광의 출사 방향과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이 연속면(62)에 의해 톱니형 단면의 단부(67)가 형성됨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벌브(5)로부터 출사(出射)된 광이단부(67)에 의해 차광(遮光)되어, 연속면(62) 내지 이에 인접하는 외측의 분할면(61)의 일부에 벌브 광이 조사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 부분에서의 반사광의 양이 감소되거나 제로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 도 10(b)에 도시된 바와 같이, 등기구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 그러한 연속적으로 이어진 부분이 점등 시에 줄무늬형의 어두운 발광부를 형성한다. 또한, 칼날형의 단부(67)에서는 벌브 광이 일 방향을 향하여 강하게 반사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밝은 줄무늬형의 발광부를 형성한다. 이 때문에, 밝고 어두운 발광부가 줄무늬형으로 배열되는 배광 특성이 얻어져 빛의 강도가 균일한 배광 특성을 얻을 수 없게 되는 동시에, 외관상 미려함이 저하된다.

또한, 이러한 종류의 등기구에서는, 그 한쪽 영역이 자동차의 차체의 측면부를 따라 곡선형으로 형성되어, 소위 만곡부를 형성하는 일이 있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반사경이 분할면으로 구성되는 경우에 이러한 종류의 만곡부를 형성하게 되면, 전술한 단부(67)에 의한 벌브 광의 차광 현상이 한층 더 심해지고, 또한 만곡부에서 전술한 줄무늬형의 밝고 어두운 발광부가 발생하는 현상이 일어남으로써 등기구의 외관상 미려함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등기구의 박형화를 도모하는 한편, 밝고 어두운 줄무늬형 발광부가 발생되는 것을 억제하여, 배광 특성 및 외관상 미려함을 개선할 수 있는 차량용 등기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만곡부가 형성되는 등기구에 있어서도 만곡부에서 배광 특성과 외관상 미려함이 저하되지 않는 차량용 등기구를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반사경의 반사면이 복수 개의 영역으로 분할되는 차량용 등기구에 있어서, 분할되는 각 분할면이 포물면으로 형성되고, 또한 서로 인접하는 분할면과의 경계부가 확산면을 구성하여, 이 확산면에서의 반사에 의한 광 확산에 의해 분할면의 경계부에 밝고 어두운 줄무늬형의 발광부가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여, 배광 특성과 외관상 미려함을 향상시킨다. 또, 본 발명에서는 분할면 및 이 분할면과 인접하는 분할면이 연속적인 완만한 볼록 곡면에 의해 연속적으로 형성되고, 이 볼록 곡면의 선단부가 확산면으로서 형성됨으로써, 확산면에서의 반사에 의한 광 확산에 의해 전술한 밝고 어두운 줄무늬의 발생을 보다 효율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을 미등에 적용한 제1 실시예의 부분 분해 사시도.

도 2는 도 1의 수평 방향의 단면도.

도 3은 도 1의 반사경의 일부의 확대 사시도.

도 4는 도 3의 반사경 일부의 광 반사 상태를 보여주며, 또한 그 정면 방향에서의 관찰 상태를 보여주는 도면.

도 5는 본 발명을 방향 지시등에 적용한 제2 실시예의 수평 방향의 단면도.

도 6은 도 5의 반사경의 일부의 확대 사시도.

도 7은 도 6의 반사경의 일부의 광 반사 상태를 보여주며, 또한 그 정면 방향에서의 관찰 상태를 보여주는 도면.

도 8은 본 발명의 변형예의 렌즈 일부의 단면을 개략적으로 보여주는 정면도.

도 9는 종래 등기구의 일 예의 수평 방향의 단면도.

도 10은 도 9의 등기구의 반사경의 일부에서의 광 반사 상태를 보여주며, 또한 그 정면 방향에서의 관찰 상태를 보여주는 도면.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등기구 본체

2 : 렌즈

5 : 벌브

6 : 반사경

61, 61A, 61B : 분할면

62, 62A : 연속면

63, 63A : 볼록 곡면

64 : 오목 곡면

65 : 확산면

66 : 단부

이하에, 본 발명의 실시예에 대하여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을 자동차의 미등에 적용한 실시예의 부분 분해 사시도이고, 도 2는 그 조립 상태의 수평 단면도이다. 이 미등(TL)은 수지를 성형하여 형성되는 등기구 본체(1)와, 이 등기구 본체(1)의 전면 개구부(1a)에 장착되는 렌즈(2)에 의해 램프 하우징이 구성된다. 또한, 등기구 본체(1)의 배면에는 벌브 설치 구멍(3)이 형성되어 있고, 이 벌브 설치 구멍(3)에 끼워지는 벌브 소켓(4)에 지지되는 벌브(5)는 등기구 본체(1) 내에 내장되어 지지된다. 등기구 본체(1)의 내면에는 알루미늄이 증착되어 있으며, 이 내면이 벌브(5)로부터 출사된 광을 반사하는 반사경(6)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등기구 본체(1)의 전면 개구부(1a)에는 둘레 가장자리를 따라 밀봉 홈(1b)이 형성되어, 후술하는 바와 같이 렌즈(2)가 밀봉 상태로 장착된다.

반사경(6)은 그 반사면의 형상이 광원 벌브(5)를 초점으로 하는 대체로 회전 포물면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실시예에서는 반사면 전체가 좌우 방향으로 복수 개의 영역으로 분할되어 있고, 각 영역은 상하 방향으로 연장하는 띠 형태의 분할면(61)을 획정하는데, 이들 분할면은 상하 방향으로는 포물면 형상으로 만곡되고 좌우 방향으로는 가는 띠 형태로 분할되어, 초점 거리가 서서히 증가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 분할면(61)은 미등(TL)의 광축 방향을 따라 램프의 후방을 향하여 편위되는데, 특히 등기구 본체(1)의 외측의 분할면이 내측의 분할면보다도 큰 수치로 편위되어, 도 2에 쇄선으로 도시된 본래의 포물면(P)의 형상보다 램프의 전후 방향의 치수가 축소되어, 전체적으로 박형화가 도모된다.

또한, 도 3에 일부를 확대하여 도시한 바와 같이, 인접하는 분할면(61)은 각각의 경계부에 설치된 연속면(62)에 의해서 연속적으로 구성되고, 이 연속면(62)에 의해서 복수 개의 분할면(61)은 연속적인 1개의 반사면, 즉 반사경(6)을 구성하게 된다. 또한, 연속면(62)과 그 내측의 분할면(61)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볼록한 곡면 형태의 볼록 곡면(63)으로서 형성되어 있다. 또한, 연속면(62)과 그 외측의 분할면(61)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오목한 곡면 형태의 오목 곡면(64)으로서 형성되어 있다. 또한, 상기 볼록 곡면(63)의 표면에는 미세한 패턴의 요철, 여기서는 메쉬(mesh)형의 요철이 마련되어, 이 볼록 곡면(63)의 표면의 일부가 확산면(65)으로서 형성되어 있다. 확산면(65)은, 예컨대 등기구 본체(1)를 성형하는 금형의 해당 부분을 메쉬형으로 절삭 가공하여 놓음으로써, 수지 성형되는 등기구 본체(1)의 반사경(6)의 대응 부분을 절삭 가공에 의해 메쉬 형상의 요철이 일체로 형성되는 거친 면으로서 형성함으로써 제조된다. 선택적으로는, 반사경(6)을 형성한 후에, 주름 가공 등을 행하여 확산면을 형성하여도 된다.

또, 렌즈(2)는 적색의 투명 수지를 성형하여 구성되며,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그 정면 영역은 상하 방향으로 복수 개의 영역으로 분할되고, 각 분할 영역은 번갈아 투명부(21)와 렌즈 계단부(22)로서 구성된다. 투명부(21)는 램프의 내부가 투시 가능하도록 투명 렌즈로서 구성된다. 또한, 렌즈 계단부(22)는 각각 상하 방향 폭의 치수가 작고 좌우 방향으로 긴 복수 개의 원통형 렌즈(23)가 병렬로 배치되어 구성되며, 이 렌즈 계단부(22)를 투과하는 광을 상하 방향으로 확산시키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렌즈(2)는 그 주연부에 설치된 밀봉 다리부(2a)가 등기구 본체(1)의 전면 개구부(1a)의 주연부에 설치된 밀봉 홈(1b) 내에 삽입되고, 도시하지 않은 결합 부재에 의해서 고정되는 동시에, 밀봉 홈에 충전되는 밀봉제에 의해서 밀봉된다.

이와 같이 구성된 미등(TL)에 의하면,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벌브(5)로부터 출사된 광이 반사경(6)에서 반사되어, 렌즈(2)를 투과하여 외부에 조사된다. 이 때, 반사경(6)에서는, 복수 개의 분할면(61)이 광축 방향으로 편위되어 있기 때문에, 미등이 전체적으로 박형화되는 것 외에도 각 분할면(61)이 각각 독립된 반사면으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본래의 반사경과 등가의 광반사 특성을 얻을 수 있고, 미등(TL)에 요구되는 배광 특성을 충족시킬 수 있다. 한편, 벌브(5)의 광은 각 분할면(61)에서는 반사되지만 인접하는 분할면을 연속적으로 이어주고 있는연속면(62)에는 직접 투사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반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연속면(62)과 그 내측에 위치되는 분할면(61)의 일부가 볼록 곡면(63)으로서 형성되고, 또한 그 곡면의 일부는 확산면(65)으로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도 4(a)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이 확산면(65)에 투사된 벌브 광은 좌우로 확산되어 반사된다.

따라서, 이 볼록 곡면(63)의 확산면(65)에서 반사되는 확산 광은 연속면(62)의 영역에도 확산되어, 전술한 바와 같이 연속면(62)에서 벌브 광이 반사되지 않더라도, 연속면(62) 부분이 어두운 줄무늬형의 발광부로 되는 것이 억제된다. 또한, 연속면(62)과 그 외측에 위치하는 분할면(61)의 일부는 오목 곡면(64)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곡면이 어두운 줄무늬형의 발광부로 되는 것도 완화된다. 또한, 연속면(62)과 그 내측에 위치하는 분할면(61)의 경계부는 볼록 곡면(63)에 의해서 완만한 곡면을 형성하여, 칼날형의 단부가 생기는 일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이 다른 곳보다 밝은 줄무늬형의 발광부를 형성하는 것도 방지된다. 이에 의해, 반사경 전체에 걸쳐 균일에 가까운 상태의 광 반사가 실현되고, 도 4(b)에 도시된 바와 같은 바람직한 배광 특성을 얻을 수 있는 동시에, 외관상의 미려함이 저하되는 것이 방지된다.

또한, 이 미등(TL)에서는, 반사경(6)의 확산면(65)에 의해 좌우 방향으로 확산된 광이 렌즈(2)를 투과할 때에 렌즈 계단부(22)의 원통형 렌즈(23)에 의해 상하 방향으로 확산되므로, 상하 방향으로의 배광 특성을 달성할 수 있어, 미등(TL)으로서 요구되는 배광 특성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또, 투명부(21)에서는 반사경(6)으로부터의 반사 광이 그대로 투과되기 때문에, 이들 렌즈 계단부(22)와 투명부(21)에서의 상이한 투과 특성으로 의해, 미등(TL)의 외관에 의장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가능하여진다.

도 5는 본 발명의 제2 실시예를 나타내는 수평 방향의 단면도로, 이 실시예에서는 본 발명을 방향 지시등(TSL)에 적용한 일 예를 나타내고 있고, 제1 실시예와 등가인 부분에는 동일한 도면 부호를 부여하고 있다. 이 실시예에서도, 등기구 본체(1)의 박형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반사경(6)이 포물선으로 이루어지는 복수 개의 분할면(61A)으로 분할되고, 또한 각 분할면(61A)이 광축 방향을 따라 편위되며, 각 분할면(61A)이 연속면(62A)에 의해 연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한 점은 상기 제1 실시예와 동일하다. 그리고, 이 실시예에서는, 상기 벌브 소켓(4)을 경계로 하여 자동차의 측면측[도면의 좌측]의 분할면(61A)은 그 후방으로의 편위량이 반대측의 분할면보다도 크게 되어 있고, 그 결과 이들 분할면으로 구성되는 표면 영역은 자동차의 차체의 측면측에 인접하게 연장하는 방향 지시등(TSL)의 만곡부(7)로서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실시예에서는, 도 6 및 도 7(a)에 각각 도시한 바와 같이, 연속면(62A)과 그 내측에 위치하는 분할면(61A)이 전체적으로 전면측으로 볼록하게 형성되어 연속적인 하나의 볼록 곡면(63A)을 구성하고, 제1 실시예와 동일하게 곡면의 가장 돌출된 부분의 표면에 메쉬 형상의 요철이 형성되어 확산면(65)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각 연속면(62A)과 그 외측에 위치하는 분할면(61A)의 경계부에는 오목한 예각의 단부(66)가 생성되어 있다.

이 제2 실시예에서는, 만곡부(7)를 포함해서 등기구 본체(1)를 전체적으로박형화할 수 있는 것은 제1 실시예와 동일하다. 또한, 이 반사경에서는, 각 분할면(61A)에 투사된 벌브 광이 볼록 곡면(63A)의 곡면 형상에 의해 좌우로 확산되어 반사되고, 또한 볼록 곡면(63A)의 표면의 확산면(65)에 의해 벌브 광이 현저히 확산되어 반사된다. 이 때문에, 만곡부(7)에서는, 외측에 위치하는 분할면(61A)의 후방으로의 편위량이 크고, 분할면(61A)과 연속면(62A)과의 경계부에 형성되는 단부(66)가 두드러지게 형성되어 있지만, 전술한 벌브 광의 확산에 의해 단부(66)가 커버되어, 단부(66)가 어둡게 보이는 것이 방지된다. 이에 따라, 도 7(b)에 도시된 바와 같이, 만곡부(7)를 포함한 방향 지시등(TSL)에 전체적으로 줄무늬형의 밝고 어두운 발광부가 발생되는 것이 방지되고, 바람직한 배광 특성과 외관상의 미려함을 얻는 것이 가능하여진다.

또, 이 제2 실시예에서는, 각 분할면(61A)이 각각 볼록 곡면으로서 형성되어 있지만, 각 분할면(61A)을 가상적으로 연결한 포락선(包絡線)의 형상이 포물면에 가깝기 때문에, 각 분할면(61A)을 일반적으로 포물면의 구성부로서 간주할 수 있고, 반사경 전체의 반사 특성이 손상되는 일이 없다. 오히려, 만곡부(7)를 구성하는 영역에서 각 분할면(61A)이 볼록 곡면으로서 형성되어 있으므로, 각 분할면(61A)에서 벌브 광을 좌우 방향으로 크게 확산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방향 지시등에 요구되는 좌우 방향으로의 배광 특성이 면적이 작은 만곡부에 의해, 즉 소형의 방향 지시등에 의해 충족될 수 있고, 이것은 유리하게는 등기구의 소형화에 기여한다.

전술한 각 실시예에서는, 반사경의 반사면을 등기구의 좌우 방향으로 분할하여 분할면을 구성하고 있지만, 도 8에 정면도로 개략적으로 도시한 바와 같이, 반사면을 벌브(5)를 중심으로 동심의 원형으로 분할하고, 각 분할면(61B)을 환형 부분 및 그 일부로 구성하여도 좋다. 이러한 구성의 경우에는, 등기구 본체의 두께를 감소시켜 등기구의 박형화를 도모하는 한편, 각 분할면에 의해 환형 줄무늬형의 밝고 어두운 발광부가 발생하는 일이 없고, 적합한 배광 특성 및 외관상의 미려함을 얻는 것이 가능하여진다.

또, 본 발명은 전술한 바와 같이, 등기구 본체와 반사경이 일체로 형성된 등기구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등기구 본체 내에 별도의 반사경을 구비한 등기구에 있어서도, 반사경을 전술한 각 실시예와 동일하게 복수 개의 분할면으로 구성함으로써, 등기구의 박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외관상의 미려함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본 발명은 포물면 형상의 반사경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반사면이 복수 개의 분할면으로 구성되는 한 적당한 다른 등기구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복수 개의 영역으로 분할되는 반사경의 반사면의 각 분할면이 포물면으로 형성되고, 서로 인접하는 분할면과의 경계부가 확산면으로서 구성되어, 이 확산면에서의 반사에 의한 광 확산에 의해 분할면의 경계부에서의 밝고 어두운 줄무늬의 발생을 억제하여, 배광 특성과 외관상의 미려함을 개선할 수 있다.

Claims

반사경의 반사면이 복수 개의 영역으로 분할되는 차량용 등기구에 있어서, 분할되는 각 분할면이 포물면으로 형성되고, 또한 서로 인접하는 분할면과의 경계부가 확산면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용 등기구.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분할면과, 이 분할면과 인접하는 분할면이 연속적인 완만한 볼록 곡면에 의해 연속적으로 형성되고, 이 볼록 곡면의 선단부가 확산면으로서 형성되는 차량용 등기구.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차량의 코너부에 장착되는 때에, 그 차량의 측방을 따라 연장하는 만곡부용의 반사경의 반사면 영역이 복수 개의 분할면으로 분할되어 형성되는 차량용 등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