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70005233B1 - 기호성이 좋은 녹차 혼합차를 제조하는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기호성이 좋은 녹차 혼합차를 제조하는 방법

본 발명은 공지의 방법으로 제조된 녹차를 원적외선 드럼 배전기로 배전처리한 후, 다재류 및 생약재로서 현미, 마테차, 삼백초, 감잎, 산사자 등을 배합하여 제조함으로써 기호성이 좋은 녹차 혼합차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녹차는 동백나무과의 카멜리아 신네시스(Camellia Shinensis)의 싹이나 잎을 이용하여 차엽속에 존재하는 산화효소를 화열(火熱)이나 증기로 처리하여 효소를 실활시켜 제조한 것이다. 녹차는 기원전부터 기호차로서 음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녹차에 함유된 여러 성분들의 약리적인 메카니즘이 점차 밝혀짐에 따라 그 가치가 재인식되고 있으며, 폴리페놀, 카페인, 아미노산, 비타민 C 등의 유용성분들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숙취 및 니코틴 해독작용, 피로회복, 강심작용, 피부미용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녹차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에 의한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항노화작용, 중금속 해동작용, 충치예방 및 구취 제거작용 등의 효과들이 입증되면서 크게 주목되고 있다.

이와 같이 우수한 약리효과가 있는 녹차는 채엽시기에 따라 1번차(4월 말), 2번차(6월 중순), 3번차(8월 초순), 4번차(10월 초순)로 분류할 수 있으며, 채엽시기가 늦을수록 지미(指味)성분인 아미노산과 비타민 C 등의 함량이 감소되는 반면에 떫은 맛과 주체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다소 증가하여 품질의 저하를 초래하여 1번차는 상급차, 2번차는 중급차, 3번차 및 4번차는 하급차로 분류되고 있다.

따라서, 채엽시기가 늦은 3번차 및 4번차는 그대로 음용하기에는 기호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어 배전처리를 하여 티백 제품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상기와 같은 하급차의 기호성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녹차를 다양한 조건으로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여 본 결과 배전처리 온도에 따라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기호성 있는 향기 성분의 함량이 달라짐을 발견하고, 녹차의 배전처리 조건을 특성화함으로써 영양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기호성이 양호한 녹차 혼합차를 제조하는 방법을 완성하게 되었다. 또한 녹차에 기호성 및 약리작용이 우수한 여러 가지 다재류 및 생약재류를 적당한 온도에서 볶거나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여 혼합함으로써 기호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건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즉, 본 발명의 목적은 공지의 방법으로 제조된 녹차를 원적외선 드럼 배전기로 배전처리한 후, 다재류 및 생약재류로서 현미, 마테차, 삼백초, 감잎, 산사자 등을 배합하여 제조함으로써 기호성이 우수한 녹차 혼합차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의 기호성이 우수한 녹차 혼합차는 공지의 방법으로 제조된 녹차를 원적외선 드럼 배전기로 110~140℃에서 5~30분 동안, 바람직하게는 15~30분 동안, 파장 5~100㎛에서, 바람직하게는 10~30㎛에서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여 제조한다. 이렇게 제조된 녹차 혼합차는 녹차의 영양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며, 맛과 향의 기호성이 우수하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향기성분의 함량은 배전처리 온도에 따라 달라지며, 따라서 배전처리 온도는 기호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공지의 방법으로 제조된 녹차를 각 온도별로 원적외선 배전 처리한 후 관능검사요원에 의해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로부터 알 수 있다. 그 결과는 표 1에 나타내었다.

상기 표 1의 관능검사 결과와 같이 원적외선 배전처리 온도가 110℃ 미만일 경우 하급 녹차 고유의 청취(靑臭) 및 경엽취(硬葉臭)의 잔류로 인하여 기호도가 매우 저하되었으며, 140℃ 이상일 경우 탄맛으로 인하여 녹차의 구수한 향미가 소실되어 기호도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녹차의 원적외선 배전처리 조건은 110~140℃에서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기호성이 우수한 녹차 혼합차는 원적외선 배전처리된 녹차에 다재류로서 현미, 마테차, 삼백초, 감잎; 및 생약재류로서 산사자로 이루어진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을 배합하여 제공된다.

상기에 열거한 원료 중 현미는 정백하지 않고, 단지 겨만을 제거한 쌀로서, 당질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 B₁, 성장촉진 인자로서 피부를 튼튼하고 아름답게 하며, 체액의 산성화를 막고 혈액을 맑게 하는 기능을 하는 비타민 B₂, 항악성(抗惡性) 빈혈인자인 나이아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 생식 비타민 또는 노화예방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E, 피부의 거칠어짐을 방지하는 비타민 F등의 비타민군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노폐물을 체외로 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노시톨(Inositol)과 암을 억제하는 베타-시스테롤(β-cisterol)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력 증진과 해독작용을 강화한다. 또한 신경의 기능을 강하게 하며, 특히 자율신경을 조정하는 중요한 성분인 오리자놀(Oryzanol)이 함유되어 있는 우수한 식품소재이다.

마테차는 녹차, 커피와 함께 3대 기호 음료 중의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널리 음용되고 있는 차로서, 철분, 칼슘, 비타민, 섬유질 등의 영양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육식이나 산성식품의 섭취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건강차이다.

삼백초(Saururus chinensis Bail)는 십약(十藥)이라 불리우며, 완하(緩下), 이뇨작용 등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감잎은 감나무(Diospyros kaki)의 잎으로,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차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순환기 질환 및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에 효과적이다.

산사자(Crataegi furctus)는 건위, 소화 진통, 지사(止瀉), 이뇨작용 등의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 식중독, 장염, 요통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의 제조방법에서, 현미는 영양성분의 용출을 용이하게 하고 기호성을 양호하게 하기 위해, 이물질을 선별한 후 1일간 20~25℃의 물에 침지한 후 건져내어 100℃의 열풍 건조기에서 20~60분간 호화시킨후, 200~300℃에서 5~20분동안 로스팅하여 제조한다. 현미를 생현미를 직접 볶아서 추출할 경우 추출시 현미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의 용출이 용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미의 구수한 맛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현미를 1일간 물에 침지한 후 호화시켜 로스팅한 결과,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이때 현미의 로스팅 온도가 200℃ 이하일 경우 침출시 현미의 구수한 맛이 저하되고, 300℃ 이상으로 로스팅하면 구수한 맛보다 탄맛이 강해져 기호도가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현미의 로스팅 온도는 200~300℃가 바람직하다.

기타 다재류 및 생약재류들로 각 성분의 영양손실을 최소화하고 녹차와 배합시 기호성 및 보건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특정 온도에서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여 제조한다. 즉, 마테차, 삼백초 및 감잎 등의 다재류는 각각 원적외선 드럼 배전기로 100~120℃에서 5~30분동안, 바람직하게는 20~30분간 동안, 파장 5~100㎛에서, 바람직하게는 10~30㎛에서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여 녹차에 배합한다. 이들을 100℃ 이하로 처리할 경우 각 원료 고유의 이미, 이취가 남아 있어 녹차에 배합시 기호도를 저하시키며, 120℃ 이상으로 처리할 경우 녹차에 배합시 각 원료들의 강향(强香)으로 인하여 녹차 고유의 향미를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있어, 이들의 원적외선 배전처리 온도는 100~120℃가 바람직하다. 또한, 생약재류인 산사자는 각각 원적외선 드럼 배전기로 80~100℃에서 5~30분 동안, 바람직하게는 20~30분 동안, 파장 5~100㎛에서, 바람직하게는 10~30㎛에서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여 녹차에 배합한다. 산사자 역시 80℃ 이하로 처리할 경우 각 원료 고유의 의미, 이취가 남아 있어 녹차에 배합시 기호도를 저하시키며, 100℃ 이상으로 처리할 경우 녹차에 배합시 각 원료들의 강향(强香)으로 인하여 녹차 고유의 향미를 소실시키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산사자의 원적외선 배전처리 온도는 80~100℃가 바람직하다.

상기에서 제조한 녹차 혼합차는 0.15~1mm의 크기로 분쇄하여 음용이 간편한 티백차로 제공할 수 있다.

녹차 혼합차에서 녹차의 고유한 맛의 소실을 방지하고, 기타 원료들과의 조화된 맛을 내기 위하여 이들 다재류 및/또는 생약재류들의 총 배합비율은 총 중량의 50중량% 이하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및 비교예를 들어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실시예들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지 본 발명을 한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제조예 1]

현미의 이물질을 선별한후 1일간 25℃의 물에 침지시킨 후 건져내어 100℃의 열풍 건조기에서 40분간 호화시킨 후, 230℃에서 15분 동안 로스팅하였다.

[제조예 2]

명일엽, 두충, 마테차, 비파엽, 삼백초 및 감잎 등의 다재류는 각각 원적외선 드럼 배전기로 온도 110℃, 파장 30㎛에서 25분간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였다.

다류재인 율무 및 생약재류인 구기자, 결명자, 오가피, 산사자, 오미자 등은 각각 원적외선 드럼 배전기로 온도 90℃, 파장 30㎛에서 25분간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였다.

[제조예 3]

생현미의 이물질을 선별한 후 열풍 건조기로 260℃에서 10분간 로스팅하였다.

[제조예 4]

본 발명에서 사용한 다재류 및 생약재로서 마테차, 삼백초, 감잎, 산사자와 기타 다른 다재류 및 생약재로서 명일엽, 두충, 비파엽, 율무, 구기자, 결명자, 오가피 및 오미자를 각각 열풍건조기로 110℃에서 30분간 배전처리하였다.

[참고예 1]

녹차의 이물질을 선별한 후 원적외선 드럼배전기로 온도 110℃, 파장 30㎛에서 30분간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참고예 2]

녹차의 이물질을 선별한 후 원적외선 드럼배전기로 온도 120℃, 파장 30㎛에서 30분간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참고예 3]

녹차의 이물질을 선별한 후 원적외선 드럼배전기로 온도 130℃, 파장 30㎛에서 30분간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참고예 4]

녹차의 이물질을 선별한 후 원적외선 드럼배전기로 온도 140℃, 파장 30㎛에서 30분간 원적외선 배전처리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실시예 1]

상기 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1에서 제조한 현미를 5 : 5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참고예 5]

상기 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2에서 제조한 명일엽, 두충 및 비파엽을 5 : 2 : 2 : 1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실시예 2]

상기 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1, 제조예 2에서 제조한 현미, 마테차, 삼백초, 감잎을 5 : 2 : 1 : 1 : 1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참고예 6]

상기 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2에서 제조한 마테차, 결명자, 구기자를 5 : 3 : 1 : 1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참고예 7]

상기 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2에서 제조한 율무, 오가피, 산사자, 오미자를 5 : 2 : 1 : 1 : 1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실시예 3]

상기 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2에서 제조한 감잎, 산사자를 5:3:2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참고예 8]

상기 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1, 제조예 2에서 제조한 현미, 명일엽, 결명자를 5 : 2 : 2 : 1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비교참고예 8]

상기 비교참고예 3으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4에서 명일엽, 마테차, 결명자, 오가피를 5 : 2 : 2 : 0.5 : 0.5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참고예 9]

상기 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2에서 제조한 구기자, 산사자, 오가피를 5 : 2 : 2 : 1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비교참고예 1]

녹차의 이물질을 선별한 후 열풍건조기로 110℃에서 30분간 배전처리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비교참고예 2 ]

녹차의 이물질을 선별한 후 열풍건조기로 120℃에서 30분간 배전처리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비교참고예 3 ]

녹차의 이물질을 선별한 후 열풍건조기로 130℃에서 30분간 배전처리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비교참고예 4 ]

녹차의 이물질을 선별한 후 열풍건조기로 140℃에서 30분간 배전처리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비교예 1]

상기 비교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3에서 제조한 현미를 5:5의 비율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비교참고예 5]

상기 비교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3, 제조예 4에서 제조한 현미, 명일엽과 마테차를 5:2:2:1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비교참고예 6]

상기 비교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4에서 제조한 두충, 비파엽, 삼백초, 감잎을 5:1:1:2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비교참고예 7]

상기 비교참고예 3에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4에서 제조한 율무, 구기자, 결명자, 오가피, 산사자, 오미자를 5:1:1:1:1:1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비교참고예 9]

상기 비교참고예 3으로 제조한 녹차와 제조예 4에서 제조한 두충, 삼백초, 구기자, 산사자를 5:2:2:0.5:0.5의 비율로 배합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시험예 1]

관능 검사

비교참고예 1~4 및 본 발명의 방법으로 제조된 참고예 1~4의 녹차와 본 발명의 방법으로 제조된 실시예 1~3, 참고예 5~9, 비교예 1 및 비교참고예 5~9의 녹차 혼합차를 1.5g 티백으로 제조하여 80℃의 열수에 3분간 추출한 후 10인의 훈련된 관능검사 요원에 의해 순위법에 의한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표 2와 표 3에 나타내었다.

Claims (1)

1. 원적외선 드럼 배전기로 110~140℃에서 15~30분 동안 10~30㎛의 파장으로 원적외선 배전처리한 녹차에, 1일간 20~25℃의 물에 침지한 후, 100℃의 열풍건조기에서 20~60분간 호화시킨 후, 200~300℃에서 5~20분간 로스팅한 현미; 원적외선 드럼배전기로 100~120℃에서 5~30분간 5~100㎛의 파장으로 배전처리한 마테차, 삼백초, 감잎; 및 원적외선 드럼배전기로 80~100℃에서 5~30분간 5~100㎛의 파장으로 배전처리한 산사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종 또는 2종이상을 총 조성물 중량의 50중량% 이하로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녹차 혼합차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