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20010291B1 - 폴리에스터 가공사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폴리에스터 가공사의 제조방법

제1도는 본 발명의 공정 예시도.

본 발명은 폴리에스터 멀티필라멘트사의 연신사(이하 연신사)와 폴리에스터 멀티필라멘트사의 반연신사(이하 반연신사)를 교락시켜 제조하는 폴리에스터 가공사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부터 합성섬유사에 숭고성을 부여하는 방법으로서 가연법, 찰과법등의 텍스쳐링방법이 적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수축율이 다른 2종의 원사를 공기교락시켜 염색가공에서 이수축(異收縮)효과를 발현시키는 기술이 실용화되고 있다. 이러한 이수축사의 경우에 그 중의 고수축사는 통상의 미연신사를 불완전 연신하거나 공중합폴리머를 사용하는등의 방법으로 제조하고 있다. 이러한 고수축사는 원사의 제조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고, 고수축사의 물성 보존을 위해 사이징등 준비공정을 천천히 하여야 하므로 생산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일본특개 소 58-180637호에서는 반연신사의 열특성을 감안하여 연신사와 교락시킨 후에 제직 전 열처리에 의하여 반연신사의 수축성을 연신사의 그것보다 저하시킴으로써 이수축효과를 발현시키는 제조방법도 제안된 바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연신사와 반연신사의 교락사조를 건열 100∼150℃ 또는 습열 60∼130℃에서 처리하는 경우에 사조(絲條)의 권취상태에서 사조를 처리하므로 원사수축에 따른 해사 불량의 문제점이 따르고, 또 사조를 선연한 후 실린더 상태에서 처리할 경우에는 약연(弱撚)인 경우 연의 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음으로 열처리에 수반되는 불필요한 원가부담을 안게 되는 문제점이 있으며, 또 감연(甘撚) 또는 강연인 경우는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은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반연신사의 열수축율이 급격히 저하되어 일정물성의 원사와 수축특성이 역전되는 반연신사의 열특성을 이용하여 반연신사를 열처리한 후 연신사와 공기교락시키므로써 생산성향상 및 원가절감효과를 가져오고 벌키성이 풍부한 폴리에스테르 가공사를 얻을 수 있는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비수수축율이 3∼15%인 연신사와 비수수축율이 20∼45%인 반연신사를 사용하여서 제1도에 표시된 제조공정으로 제조하는 바, 반연신사는 연신사와 교락처리하기 전에 히터를 통과시켜서 폴리에스터의 유리전이온도 이상의 온도인 80∼150℃에서 열처리한다.

이때 사용되는 반연신사의 경우 비수수축율이 45%를 초과하면 연신사와의 수축특성 역전에 고열을 필요로 하게 되어 그에 따른 반연신사의 경화현상이 일어나 좋은 촉감을 기대하기 곤란하며 비수수축율이 20% 이하가 되면 열적으로 안정되어 수축역전이 어렵게 된다. 또한 사용되는 연신사도 비수수축율이 3% 이하가 되면 결과적으로 심부를 형성하기에는 수축력이 부족하며, 비수수축율이 15%를 초과하면 포지자체의 과수축에 의하여 촉감이 스티프(Stiff)하여 진다.

그리고 반연신사의 열처리온도가 80℃ 미만이면 수축역전에 필요한 열처리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150℃를 초과하면 반연신사가 열세팅(Heat Setting)됨에 따라 잠재적신장 특성을 상실하게 된다.

또한 일부 역전가능물성이 유지되더라도 역전을 일으키는데 고열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경화되어 유연한 촉감의 발현이 불가능하다.

즉 80∼150℃ 사이의 온도에서 반연신사의 비수수축율이 마이너스로 되어 염색가공공정에서 신장함에 따라 이수축효과를 발현시키는 것이며 생산성 측면을 감안하면 120∼140℃의 온도가 우수하였다.

또한 반연신사의 열처리공정에서의 피드율(공급율)은 -2∼8%가 적정하였는데 일정이상의 장력을 부과하면 비수수축율의 저하현상이 둔화되어 효율적이지 못하고 수축율이 잔존하게 되므로 -2% 미만의 피드율은 적정하지 못하였으며 9% 이상의 오버피드율에서는 실 떨림에 의한 사절발생이 심하였다.

이때의 사속은 히터길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히터길이가 55cm일 때 300∼600m/분의 사속으로 열처리가 가능하였다. 열처리된 반연신사를 제1도에 도시한 바와 같이 2∼4Kg·f/cm²의 공기로 연신사와 함께 교락한 후 권취함으로써 본 발명이 완성된다.

본 발명으로 제조된 폴리에스터 가공사를 직,편물에 적용하여, 염색가공공정 중의 정련공정과 예비세트공정에서 반연신사부를 0∼-10%까지 수축시키면 연신사를 중심으로 반연신사가 부출되어 숭고성 직,편물이 되었다.

[실시예 1]

제1도에 도시한 바와 같은 55cm 길이의 접촉식 히터에서 비수수축율이 37%인 90d/36f의 반연신사를 1차 및 2차 공급로울러사이에서 139℃의 온도와 6%의 오버피드율로 통과시키면서 열처리 한 후, 다시 비수수축율 8.7%인 50d/24f의 연신사와 2차 및 3차 공급로울러사이에서 오버피드율 1.5%로 통과시키면서 공기 교락하였다. 이 사조를 22게이지의 양면 환편 기대에서 더블 인터록크조직으로 편성한 후 액류형 염색기에서 120℃에서 40분간 정련 수축시킨 후 통상의 염색가공 공정을 거쳤다.

[실시예 2]

실시예 1의 사조를 통상의 사이징방법으로 셔틀직기용 경사를 준비한 후, 통상의 연신사 150d/96f를 1600T/M으로 연사한 후 생지밀도 133×73본/인치의 평직으로 로타리 워셔(Rotary Washer)에서 120℃×40분간 정련, 수축시킨 후 190×30초간 오버피드율 6%로써 예비세트하여 이후 공지의 방법으로 염색하였다.

[비교예 1]

실시예 1의 조건에서 2차 및 3차 공급로울러사이의 오버피드율을 11%로 하고 실시예 2와 같이 제직, 염색하였다.

[비교예 2]

실시예 1의 조건에서 1차 및 3차 공급로울러사이의 오버피드율을 -4

[비교예 3]

실시예 1의 조건에서 히터의 온도를 160℃로 하고 실시예 2와 같이 제직, 염색하였다.

[비교예 4]

실시예 1의 조건에서 히터의 온도를 70℃로 하고 실시예 2와 같이 제직, 염색하였다.

상기 실시예와 비교예의 결과는 표 1과 같다.

[표 1]

Claims (1)

1. 폴리에스터 연신사와 폴리에스터 반연신사를 교락처리하여 폴리에스터 가공사를 제조함에 있어서, 교락처리전에 비수수축율이 3∼15%인 폴리에스터 반연신사를 -2∼8%의 비율로 공급하면서 80∼150℃의 건열로 열처리한 다음에 비수수축율이 20∼45%인 폴리에스터 연신사와 함께 공기교락처리함을 특징으로 하는 폴리에스터 가공사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