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00002555B1 - 산광성 안전유리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산광성 안전유리

제 1 도는 종래의 유백 안전 유리의 단면도.

제 2 도는 본 발명에 따른 산광성 안전 유리의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유백필름 2 : 투명 접착층

3 : 판유리 10 : 판유리

20 : 유백제를 균일 분산시킨 접착층

본 발명은 산광성 안전유리, 특히 빛은 투과시키지만 배후에 있는 사람, 물체 또는 광원등은 시인되지 않는 산광성 안전유리에 관한 것이다.

종래부터 채광창, 욕실도어, 맨션등의 베란다판벽, 지하도나 점포등의 천장의 면광원용 판넬 등에는 각종의 것이 사용되고 있으나 모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흐린 유리나 형판유리를 사용한 경우, 지진의 발생 또는 사람이나 물체가 충돌하는 경우 파손하기 쉽고 예각의 파편이 비산 또는 낙하하여 위험한 결점이 있다. 또 유백 아크릴판도 사용되고 있으나 화재시에 유독가스를 발생하며, 야외에서 사용하며 크랙, 착색등이 발생하며, 내후성에 약하며 경시적으로 휨이 발생하며, 더러워지기 쉬운 것등 내구성이 뒤떨어지는 결점이 있다. 또한 판유리에 저융점 유리를 유백 에나멜로서 소부한 것도 있으나 이도 상기한 판유리나 형판유리와 같이 파손에 대한 안전성이 낮은 결점이 있다. 같은 형태의 판유리에 에폭시계, 맬리민계의 유기 유백도료를 도포한 것도 있으나 파손에 대한 안전성도 낮고, 그 도막의 경도가 낮으므로 표면에 홈이 생기며, 그 도막이 박리 되는등 내구성의 면에서 결점이 있다.

이들 결점을 해소하도록 제 1 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예를 들면 폴리에스테르에 산화티탄을 분산시켜서 유백화한 유백필름(1)을 투명 접착층(2),(2)을 통하여 2매의 판유리(3),(3)에 밀착협지 시킨 것도 있다. 이는 파손되기 힘든점, 휨, 박리등의 내구성의 점에서 문제가 없는 등의 이점이 있으나, 그 반면에 빛의 투과성이 충분하지 못하며, 가시부의 전투과율로서 30%정도의 광투과성밖에 갖고 있지 않다. 한편 광투과성을 향상시키도록 산화티탄의 배합량을 적게하면, 이번에는 배후에 있는 물체나 사람이 투시되어 버리는등의 결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중간의 유백필름(1)을 2매의 판유리(3),(3)에 밀착협지하기 위한 투명 접착층(2),(2)가 필수하게 되므로, 그 제조 공정수가 많아지는 문제점도 있다.

본 발명자는 이상과 같은 현상을 감안하여 채광창, 욕실도어, 베란다판벽, 면광원용 판넬등의 목적에 적합한 재료를 개발하도록 예의 연구를 거듭하였다. 그 결과 특정의 투명한 열가소성 수지에 특정의 투광성 유백제를 균일 분산시킨 접착층에 의하여 적어도 2매의 판유리를 밀착시켜서 된 적층상의 신광성 안전유리가 상기한 종래의 결점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음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의 산광성 안전유리는 고강도를 갖고, 진동이나 물체 또는 인체의 충돌에 의한 파손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며 파손되었다 하더라도 파편이 비산하지 않으며, 또 충돌물체가 관통하기 어려운 안정성이 높은 것이다. 또 야외에서의 장기 사용에 의하여도 내후, 내구성의 점에서 문제가 없으며, 만일의 화재시에 있어서도 연소하기 어려우며, 유독가스 발생의 염려도 적다. 또한 투광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배후에 있는 사람 또는 물체 또는 광원이, 예를 들면 15㎝ 정도 떨어지면 벌써 이들을 투시하여 시인할 수 없게 되는 극히 특이한 성질을 갖는 것이다.

다음에 본 발명을 첨부도면에 의하여 설명한다. 본 발명의 산광성 안전유리는 제 2 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2매의 판유리(10),(10) 및 특정의 투광성 유백제를 균일 분산시킨 접착층(20)을 기본적 구성요소로 하는 것이다.

상기 판유리(10)로서는 보통 판유리, 연마 판유리, 형판유리, 금속망 또는 선입판유리, 착색판유리등 각종의 것이 널리 사용된다.

판유리(10)은 편면이 약간의 요철을 갖는 것이어도 무방하며, 또 2매의 판유리는 동종의 것이거나 이종의 것이어도 무방하다. 판유리(10)의 두께로서는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2∼12㎜ 정도의 두께의 것이면 많은 용도에 적합하다. 물론 사용 목적에 따라서 그 두께가 더 큰 것을 사용할 수도 있고, 또 2매의 판유리중 일방의 판유리의 두께를 달리하여도 무방하다. 또한 금속망입 또는 선입판유리를 사용하면 본 발명의 산광성 안전유리의 방화성, 난연성, 화재의 내관통성 등이 더욱 향상하여 일본 소방법에서 규정하는 을종 방화문으로서의 성능을 갖는다.

접착층(20)에 사용하는 열가소성 수지로서는 합유리용의 접착기능을 갖는 외에 내후성이 높고, 뿐만 아니라 후술하는 투광성 유백제가 균일하게 분산함을 요한다. 이와 같은 열가소성 수지로서는 α-올레핀-비닐에스테르 공중합체 및 그 변성물, 에틸렌-아크릴산 공중합체, 변성 에틸렌 공중합체, 아크릴수지, 블록공중합고무, 폴리우레탄수지, 염화비닐수지, 염화비닐-초산 비닐공중합체, 이오노머수지, 염소화폴리에틸렌, 염소화폴리프로필렌, 폴리아미드수지 폴리에스테르수지, 폴리초산 비닐수지의 변성체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수지중에서 특히 α-올레핀-비닐에스테르 공중합체 및 그 변성물이 바람직하다. 이 α-올레핀-비닐에스테르 공중합체에 있어서 α-올레핀으로서는 에스테르, 프로필렌, 1-부텐, 1-펜텐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에틸렌이 바람직하다. 비닐 에스테르로서는 개미산 비닐, 초산비닐, 프로피온산 비닐, 낙산비닐, 안식향산비닐 등을 들 수 있으며, 특히 초산비닐이 바람직하다. 이 공중합체중의 비닐에스테르 함량은 5∼50중량%정도의 것이 바람직하다. 또 상기 α-올레핀-비닐에스테르 공중합체의 변성물로서는, 이 공중합체를 비누화율(가수 분해율)5∼95%, 바람직하게는 40∼70%가 되도록 비누화하여서 얻어지는 비누화물 또는 이 비누화물에 아크릴산, 메타크릴산, 말레인산 등으로 대표되는 카르복실기함유 불포화화합물 또는 무수마레인산, 무수호박산, 무수푸탈산 등으로 대표되는 환상산무수물을, 이 공중합체에 대하여 0.1∼15중량%정도의 비율로 반응시킴으로써 얻어지는 카르복실 변성체 등을 들수 있다. 이들 α-올레핀-비닐에스테르 공중합체 및 그 변성물 중에서도 멜트인덱스(190℃, 하중 2169g로 측정)가 0.5∼500g/10분 정도의 것이 적합하다.

또한 본 발명에 있어서는 상기 수지중에 페닐살리틸레이트, 레졸시놀모노벤조에이트, 2-(2'-히드록시-3'-t-부틸-5'-메틸페닐)-5-클로로-벤조트리아졸 등으로 대표되는 자외선 흡수제나, 2, 6-디-t-부틸-p-크레졸. 테트라키스[메틸렌-3-(3, 5-디-t-부틸-4-히드록시페닐)프로피오네이트]메탄등으로 대표되는 산화방지제 등의 첨가제를 배합하여도 무방하다.

상기 열가소성 수지에 균일 분산시킬 유백제로서는 무기화학 핸드북(무기화학 핸드북 편찬위원회편소화 40년 8월 16일 발행, p-1080)중에서 투명성 백으로 정의되어 있는 무기안료를 지칭하며, 본 발명에 사용된 것은 그 중에서 특히 미분말 내지 미결정상의 것임을 요한다. 이와 같은 유백제로서는 탄산칼슘, 알루미나, 카올린클레이, 규산칼슘, 산화마그네슘, 수산화마그네슘, 수산화알루미늄, 탄산마그네슘, 탈크, 장석분, 미카, 퍼얼라이트, 탄산바륨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이들 중에서도 특히 탄산칼슘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있어서는 산광성 안전유리의 빛의 전투과율을 적어도 35%정도로 하는데, 직진투과율은 낮게 억제하여 배후의 물체 또는 사람 또는 광원이 15㎝정도 떨어지면 투시되지 않도록 상기 유백제의 입경, 배합량을 적당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본 발명의 산광성 안전유리의 사용장소, 사용목적, 광원의 종류, 강도등에도 따르지만 일반적으로 상기 유백제는 그 평균입경을 0.1∼50㎛정도, 바람직하기는 0.5∼30㎛정도로 하여, 그 열가소성 수지에 대한 배합량을 0.1∼30중량%, 바람직하기는 1∼20중량%로 하면 통상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특히 유백제로서 탄산칼슘을 사용할 경우, 그 평균 입경을 0.5∼5㎛정도로 하여 그 수지에 대한 배합량을 2∼10중량%정도로 함이 바람직하다.

접착층(20)의 두께로 본 발명 산광성 안전유리의 사용장소, 사용목적, 상기 유백제의 배합량 등에 의하여 변할 수 있으나 통상 0.3∼1.0㎜정도, 바람직하기는 0.35∼0.7㎜정도로 하면된다.

본 발명의 산광성 안전유리를 제조하기 위하여는 전기 2매의 판유리(10), (10) 및 접착층(20)을 제 2 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겹치고, 층 사이에 기포가 잔류하지 않도록 탈기하여서 이 접착층(20)의 융착온도까지 가열, 압착하여 전체를 밀착 일체화시키면 된다.

본 발명의 산광성 안전유리는 특이한 빛의 투광성(또는 분산성), 파손에 대한 저항성, 방화 내지 난연성, 내후, 내구성 등의 점에 있어서 뛰어나므로 채광창, 욕실도어, 베란다판벽, 면광원용 판넬등에, 옥내, 옥외 어느 장소에 있어서도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제조도 용이하게 적은 공정수로 행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또 본 발명에 있어서는 필요에 따라서 판유리(10)를 3매 이상의 적당수를 사용하여 각 판유리 사이에 접착층(20)을 배치한 구조의 다층적층 안전유리로 할 수 있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실시예 1]

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체 비누화물의 카르복실 변성체(멜트인덱스 20g/10분, 상품명 "듀미란파우더-C-1550U" 다께다 약품공업(주)제)에 평균입경 약 1㎛의 탄산칼슘 미결정을 농도 3중량%로 균일 분산시키고 이를 두께 0.36㎜의 필름으로 형성한다. 이 필름을 두께 3㎜의 2매의 보통판 유리(1829㎜×914㎜)에 협지하고, 층 사이의 기포를 탈기하고 약 120℃로 가열하여서 접착압 1기압으로 전체를 밀착 일체화하여 본 발명의 산광성 안전유리를 얻었다.

JISK 6714에 준하여 측정한 결과 이 산광성 안전유리는 빛의 전투과율이 60%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배후에 15㎝ 떨어져 높은 밝은 물체는 투시하지 못하고 단지 그 물체가 존재함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이의 흐림값은 90%이었다.

또 상기 산광성 유리에 대하여 JIS R 3205에 의한 합유리판 내충격성 시험 및 내열성 시험 및 JIS R 3212에 의한 자동차 융합유리판의 내광성 시험을 행한 결과 합격하였다.

[실시예 2]

탄산칼슘 미결정의 배합량을 5중량%로 한 이외는 실시예 1과 같이 하여서 본 발명의 산광성 안전유리를 얻었다.

이 산광성 안전유리의 빛의 전투과율은 45%인데 배후에 15㎝떨어져서 설치한 형광등 광원이 하나의 광원으로서는 인식되지 않고 그 산광성 안전유리 전체가 면광원으로서 발광하였다. 그리고 이의 흐림값은 93%이었다.

또 실시예 1과 같이 JIS R 3205 및 JIS R 3212에 의한 시험을 행한 결과 합격하였다.

[실시예 3]

판유리의 일방을 두께 6.7㎜의 망입판 유리로 바꾼 이외는 실시예 1과 같이 하여서 본 발명의 산광성 안전유리를 얻었다.

빛 투과성에 대하여는 실시예 1과 같으며 안전성 시험에도 합격하였다. 또한 JIS A-1311 가열 시험에서 일본 소방법에 의한 을종 방화문 옥외용 2급 B종에도 합격하였다.

[실시예 4]

하기 제1표에 기재한 입경을 갖는 투과성 유백제를 하기 제1표에 기재한 배합량으로 사용한 이외는 실시예 1과 같이 하여서 본 발명의 산광성 안전유리를 얻었다.

얻어진 산광성 안전유리의 빛의 전광성 투과율 및 흐림 값은 제1표에 기재한 바와 같다.

[표 1]

또 이들 안전유리의 배후에 15㎝ 떨어져 있는 밝은 물체는 투시할 수 없고 단지 그 물체가 존재함을 알 정도이었다.

또한 상기에서 얻어진 산광성 안전유리에 대하여 JIS R 3205에 의한 합유리판 내충격성 시험 및 내열성 시험 및 JIS R 3212에 의한 자동차용 합유리판의 내광성 시험을 행한 결과 모두 합격하였다.

Claims (2)

1. 열가소성 수지에 투광성 유백제를 분산시킨 접착층에 의하여 적어도 2매의 판유리를 밀착시켜서 된 적층상 산광성 안전유리.
2. 제 1 항에 있어서, 열가소성 수지가 α-올레핀-비닐에스테르 공중합체의 변성물인 적층상 산광성 안전유리.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