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80001088B1 - 유자차편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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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Description

유자차편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생유자를 처리하여 장기 보존하였다가 냉, 온수에 넣어 즉석 차로서 음용할 수 있게하는데 특징이 있다.

특히 본 발명은 생유자를 장기 보존하도록 처리하는 방법과 강한 신맛을 완화하여 차로서의 식감을 좋게하여 자극성이 적으면서 유자 본래의 맛을 유지하게 하는 특징과 각종 감미료, 향미료 등 첨가물의 조절 배합으로 유자 조직에 침투시켜 음용시 물에 담그기만 하면 유자차로서 마실 수 있게 하는데 특징이 있다.

종래에는 유자차로서 유자의 껍질을 제거하고 내부 조직을 압착하여 그 추출물을 건조하고 분말화 하였다가 음용시 물에 타서 마시게 하였거나 유자를 가열 추출한 액을 농축시켜 그 농축액을 분말화하여 음용시 물에 타서 먹게하는 방법과 생유자를 얇게 절단하여 물에 담구어 우러나게 한 다음 설탕등 감미료를 넣어 차로서 마셔왔었다.

본원은 이상과 같은 종래의 방법과 같이 압착 추출하거나 가열 추출하지 않고 생유자의 박편을 효과적인 방법으로 처리하여 장기 보전하면서 음용시에 물에 담그기만 하면 즉시 인스탄트 유자 차로서 마실수 있게 하는데 특징이 있다.

이는 종래의 압착 추출, 건조나 가열 추출 건조에 의한 방법은 추출 건조 공정이 번거로울 뿐 아니라 제조비용과 시간이 걸리고 또한 유자 차체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의 압출, 가열 등에 의한 파괴가 많아서 영양 손실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여 본래의 영양가를 손실하지 않고 장기 보존도 가능하고 또한 물에 담금과 동시에 유자가 지닌 본래의 맛과 향, 영양가 등이 물에 녹아서 즉석 차로서 이용하고저 한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생유자차를 처리하지 않고 물에 담구어 차로서 음용할 경우 유자의 영양가와 향이 즉시 추출하지 않아서 영양과 향미를 제대로 취하지 못한채 유자를 버리게 되므로 손실이 많은 결점이 있었다. 이에 본원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생유자를 통상의 생유자차로 마실때와 비슷한 크기의 박편으로 절단한 다음, 전화당 즉 글루코스와 과당을 같은 분자량으로 혼합한 것을 설탕과 동일량으로 혼합한 포화요액에 단순한 감미제로서 꿀 소량을 첨가하고 먼저는 초산나트륨으로 다음에는 구연산으로 처리하여 pH를 4.5이하로 조절한 액에 상기 생유자 박편을 침지시켜서 밀폐용기에 넣고 약 1주일간 40℃로 방치하면 유자의 추출물인 유자청이 발생한다.

이 유자청에는 상기 첨가한 각종 첨가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유자청이 발생된 유자편 혼합액을 감압 농축시킨 다음 각개의 유자편을 분리하여 상온 건조한다.

이상 건조시킨 유자박편을 1개 내지 수개씩 0.3mm두께의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포장하여 방치한다.

이와 같이 처리 포장된 유자편을 음용시에 물에 담그게 되면 즉시 그 조직내에 침착되어 있던 설탕, 꿀 , 전화당 등에 포함된 유자청이 용출되어 즉시 음용하여도 유자 본래의 향과 맛 및 두루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서 생유자 박편을 침재하는 액의 조성물로서 전화당과 설탕을 동량으로 넣는 것이 본원의 한가지 특징이다.

이는 장기 저장시에 당 석출을 막고 세균이나 공팡이의 생육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통상적으로는 유자에 설탕이나 꿀등의 감미료만을 넣어 장기간 밀폐용기에 넣어 유자청을 발생토록 할 수 있으나 이렇게 할 경우 설탕만의 포화용액으로는 곰팡이의 생육이나 세균번식을 완전히 억제할 수 없고 상온에서는 설탕의 용해도가 약 67%밖에 안되므로 가용성 고형물의 량을 증가시켜야만 곰팡이나 세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전화당을 사용할 경우 용해도(85%)와 방부력은 크지만 장기간 저장시에는 용해도가 낮은 포도당이 유자박편의 표면으로 석출하게 되므로 이 역시 부적당하여 용해도가 높고 당석출이 안되면 식품의 장기 저장에서도 곰팡이나 세균의 발생, 생육등을 억제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어 본원 발명에서는 전화당과 설탕을 균등량으로 한 포화용액을 사용하므로서 가용성 물질이 증가 되어 당이 석출되지 않고 장기 저장에서도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았다.

또한 본원에서 초산나트륨과 구연산을 차례로 처리하여 pH를 4.5이하로 조절하는 이유는 세균, 효모, 곰팡이 및 기타 부패군들의 생육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pH를 4.5이하로 하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유자가 강한 신맛을 내는 것은 구연산이나 사과산, 호박산등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들 강한 신맛으로 인하여 유자가 생식용으로 불가능한 원인중의 하나인데 유자 본래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이런 강한 신맛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약 알카리성인 초산나트륨을 적합한 량 첨가하여 pH를 조절하되, 이 pH를 4.5이하의 조절을 원활히 하고 유자 본래의 향미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자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과 같은 구연산으로 pH의 조절을 도움으로서 pH의 조절을 쉽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때 pH의 조절은 초산나트륨으로 1차 조절하여 4.5이하에 근접되게한 다음 소량의 구연산으로 중화에 의해 pH 4.5이하로 조절이 필요할때 처리한다.

이상과 같이 처리한 것만으로도 유자편의 장기 보존시에 부패되거나 세균, 효모, 곰팡이 등의 생육이 억제되지만 위생적 보관은 물론 저장의 완벽을 기하기 위해서는 0.03mm두께의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밀봉하여 방치하면 폴리에틸렌 필름은 기체의 유통이 되므로 포장내에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서 산소가 감소되어 가스농도가 평형을 유지하여 부패를 완전 방지하게 된다.

이상과 같이 처리 제조된 본 발명 유자차편을 냉, 온수 어디에나 담그기만 하면 즉시 그 속에 유자의 섬유질과 유리되어 있으면서 침착되어 있는 유자청이 우러나와서 일부러 장시간 우리지 않고도 즉석 유자차를 음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Claims (1)

1. 전화당과 설탕을 균등량으로 한 포화용액에 꿀 소량을 첨가하고는 먼저는 초산나트륨으로 처리하고 다음에는 구연산으로 각각 처리하여 pH 4.5이하로 조절한 다음 이 액에 생유자 박편을 침지시켜 밀폐 용기에서 약 1주일간 약 40℃로 유지하면서 방치 후 감압하에 농축시켜 각 유자편을 분리하여 상온, 건조하고 0.03mm두께의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포장함을 특징으로 하는 인스탄트 유자차편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