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90110449A - 식물 추출액, 그 제조 방법, 그 용도, 그리고 그 식물 추출액을 포함하는 약용 화장품 및 제품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식물 추출액, 약용 화장품, 그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당해 식물 추출액은 세정 및 건조된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를 술에 침지하고, 상온, 밀봉, 차광의 조건에서 적어도 2개월 이상 침지하고 비파엽을 제거하여 얻은 액체이다. 상기 식물 추출액은 그대로 약용 화장품으로서 사용된다. 상기 제조 공정에 있어서 술 이외의 물함유물을 혼입하지 않는다. 본 발명에 관한 식물 추출액, 약용 화장품은 순천연이고, 상온 조건에서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에 비내열성 성분 및 휘발성 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장기 침지에 의해 최대한 원료에 있어서의 유효 성분을 추출할 수 있다.

Description

식물 추출액, 그 제조 방법, 그 용도, 그리고 그 식물 추출액을 포함하는 약용 화장품 및 제품{EXTRACT OF PLANT, PREPARATION METHOD AND USE THEREOF, AND COSMECEUTICAL AND PRODUCT COMPRISING EXTRACT OF PLANT}

본 발명은 화장품 분야에 관한 것으로, 특히, 식물 추출액, 그 제조 방법, 및 식물 추출액을 포함하는 약용 화장품 또는 제품에 관한 것이다.

시판되고 있는 약용 화장품은 통상, 아르부틴, 코지산, 니코틴아미드 및 비타민 C 유도체 등의 화학 첨가제를 첨가함으로써, 미백, 항염증 및 항균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그러나, 이들 화장품은 통상 대량의 화학 첨가물을 포함하고 있고, 가격이 높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고, 실제로 효과는 그 정도로 높지 않다.

비파엽은 장미과 식물인 비파의 잎이고, 아미그달린, 휘발성 기름,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트리터펜산, β-카로틴, 수용성 다당류, 효소, 단백질 및 유기산이 풍부하여, 높은 경제적인 가치와 약용 가치를 가진다. 비파엽을 원료로 하여 추출하여 제품을 제조하는 연구는 이미 보도되어 있다.

특허문헌 1은 비파엽의 추출물의 제조 방법 및 제약 분야의 용도를 개시하고 있다. 특허문헌 1에 있어서, 극성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비파엽의 분말에 있어서의 약용 성분을 고온에서 단시간에 추출한다. 이 방법은 단시간에 약용 성분을 신속히 추출할 수가 있지만, 비파엽의 화학 조성이 복잡하기 때문에, 고온에서의 조작은 비파엽에 포함되는 비내열성 성분 및 휘발성 성분을 불가역적으로 파괴하여, 비파엽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시키는 것은 곤란하다.

특허문헌 2는 비파엽의 추출물을 자외선 손상 수복이나 에너지 대사 촉진에 응용하는 것을 개시하고 있다. 특허문헌 2에 있어서, 고온수로 비파엽을 달인 후, 고농도의 에탄올을 가하여 고형 추출물을 추출하고, 고형 추출물을 첨가제로 하여 화장품을 제조한다. 그렇지만, 고온수로 달이는 방법은 비파엽에 포함되는 비내열성 성분 및 휘발성 성분을 파괴하여, 마찬가지로 비파엽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시키는 것은 곤란하다.

이들 문제에 대한 유효한 해결책이 기대되고 있다.

중국 특허 CN1939443A 중국 특허 CN104666145A

본 발명은 상기 종래의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본 발명은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에 있어서의 비내열성 성분 및 휘발성 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상온에서 장기 침지에 의해, 비파엽에 있어서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여 이루어지는 식물 추출액과 그 제조 방법, 당해 식물 추출액을 포함하는 약용 화장품, 제품, 또 헬스케어(health care) 제품 및/또는 약품으로서의 용도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 관한 식물 추출액은, 세정 및 건조된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를 술에 침지하고, 상온, 밀봉, 차광의 조건에서 적어도 2개월 이상 침지하고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를 제거하여 이루어지고, 당해 식물 추출액의 제조 공정 중에 있어서 술 이외의 물함유물이 사용되고 있지 않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는 비파 과실, 비파씨, 비파씨 또는 과실의 껍질, 고편도, 살구, 산사자, 체리, 넥타린, 복숭아, 매실, 아마인, 사과씨, 알팔파, 프룬, 죽순, 현미, 콩, 팥, 메밀, 참깨, 카사바, 우메보시의 1종류 또는 복수 종류로부터 선택된다.

바람직하게는, 침지되는 시간은 적어도 2개월 이상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는 술에 침지되는 시간이 6~12개월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술은 알코올 도수가 35도 이상인 증류주 및/또는 농도가 35% 이상인 에탄올이다.

바람직하게는, 침지될 때에 상기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와 술의 질량비는 1：4~20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비파엽은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의 기간에, 적어도 1년 이상 성장한 비파나무의 잎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비파엽을 술에 침지하기 전의 전처리는, 비파엽으로부터 코튼울(cotton wool)이나 더럼을 빼기 위한 세정 처리와, 청정한 비파엽을 매달아 건조하는 건조 처리와, 건조된 비파엽을 잘라 비비는 비빔 처리를 포함하고, 상기 건조 처리와 비빔 처리에 있어서, 물함유물이나 그리스(grease) 불순물이 혼입되어 있지 않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가 술에 침지될 때에, 정기적으로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에 진동과 자극을 복수 회 준다.

본원발명에 관한 약용 화장품은 상기 식물 추출액을 포함한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약용 화장품이 사용될 때에 수분 또는 불순물을 혼입하지 않고, 상기 약용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 및/또는 사용 중에 피부를 미리 따뜻하게 한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약용 화장품은 에멀젼(emulsion), 크림(cream), 젤(gel), 파우더(powder), 스프레이(spray)다.

본 발명은 상기 식물 추출액을 포함하는 제품을 제공한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제품은 식품, 음료, 일상용품, 헬스케어 제품 및 약품을 포함한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식품은 케이크, 초콜릿, 만두, 젤리, 캔디, 시럽, 건강보조식품, 아이스크림, 빙수, 아이스크림 캔디를 포함하고,

상기 음료는 차, 쥬스, 커피, 밀크 셰이크, 기능성 드링크를 포함하고,

상기 일상용품은 치약, 양칫물, 비누, 핸드소프(hand soap), 샴푸, 샤워젤을 포함하고,

상기 헬스케어 제품 또는 약품은 피부병, 구강 질환, 후두 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에 사용된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피부병은 화상, 열상(熱傷), 멍, 찰상, 모기에 물린 상처, 분말 종양, 피지낭포, 여드름, 백선을 포함하고,

상기 구강 질환은 치통, 잇몸의 부종과 통증, 구내염, 구강 궤양을 포함하고,

상기 후두 질환은 기침, 인두염, 편도염을 포함한다.

본 발명은 비파엽이나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를 장시간 상온에서 침지하고, 비내열성 성분이나 휘발성 성분, 예를 들면, 아미그달린, 휘발유, 사포닌, 카로틴, 단백질, 각종 효소 등을 파괴하지 않고,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여 식물 추출액이 얻어진다. 얻어진 식물 추출액은 약용 화장품에 이용된다. 본 발명은 순천연 방법에 의해 식물 추출액을 추출하기 때문에, 추출액의 성분이 순수한 천연의 것이어서 안전성이 높다.

본 발명의 제조 방법은 가열할 필요가 없고, 조작이 간단하며, 순천연 프로세스(process)이고, 대형 기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실현할 수 있고, 또 환경에 좋은 방법이다.

본 발명의 식물 추출액은 미백, 기미제거, 항균항염의 효과에 부가하여, 피부병, 구강 질환과 후두 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 효과를 가진다.

도 1은 본원발명의 제1실시형태에 관한 약용 화장품의 제조 프로세스를 나타내는 블록도이다.
도 2a는 제1실시형태에 관한 약용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얼굴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2b는 제1실시형태에 관한 약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2개월 후의 얼굴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2c는 제1실시형태에 관한 약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4개월 후의 얼굴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a는 제2실시형태에, 화상 당일,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b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2일 후,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c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3일 후,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d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8일 후,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e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11일 후의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f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14일 후의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g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23일 후의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h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51일 후의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이하, 당업자가 본 발명의 내용을 보다 잘 이해하도록, 도면과 구체적인 실시형태를 참조하면서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들 도면에 있어서, 마찬가지의 또는 상당하는 구성을 가지는 구성요소에 동일한 참조번호를 붙인다. 또, 이하는 본 발명의 최선의 실시형태에 지나지 않고, 본 발명은 이하의 실시형태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1의 실시형태>

본 실시형태는 비파엽의 추출액, 및 약용 화장품에 관한 것이다.

본 실시형태에 있어서, 세정 및 건조된 비파엽을 술에 침지하고, 상온, 밀봉, 차광의 조건에서 적어도 2개월 이상 침지하고, 비파엽을 제거하여 추출액이 얻어지고, 이 추출액이 그대로 약용 화장품으로서 사용된다. 예를 들어, 그 추출액을 화장품 포장 용기에 주입하여 약용 화장품으로서 사용한다.

또한, 상기 제조 프로세스에 있어서, 특히 침지 또는 포장 시에 술 이외의 물함유물을 혼입해서는 안된다. 본 실시형태의 약용 화장품을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이 점은 중요하다.

종래, 비파엽을 추출할 때에 가열 또는 고온 처리가 행해진다. 비파엽의 화학 성분은 복잡하고, 예를 들면 아미그달린, 휘발성 기름, 사포닌, 카로틴, 단백질, 각 효소 및 유기산 등이 포함되고, 고온에서는 비파엽에 포함되는 비내열성 성분, 휘발성 성분, 특히 아미그달린은 불가역적으로 파괴되어, 비파엽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시키는 것은 곤란하다.

비파엽의 용도로서 일반적으로 비파엽의 추출물을 첨가제로서 제품에 첨가한다. 특히 화장품의 분야에서는 비파엽의 추출물을 첨가물로서 또는 다른 한방약과 조합하여 페이스 마스크(face mask) 등에 이용된다. 이때 용이하게 첨가나 보존하기 위해, 종래는 일반적으로 추출물을 고체 상태로 한다. 액체로부터 고체가 되려면, 농축, 진공 증류, 건조 등의 많은 처리가 필요하고, 추출물에 있어서의 유효 성분은 더 파괴된다.

본 실시형태에서는 비파엽은 장시간 상온, 밀봉, 차광의 조건에서 술에 침지되어 비파엽의 추출액이 얻어지고, 그대로 포장하여 화장품으로서 사용되어 후처리가 없고, 제조 및 포장 공정에 있어서, 부형제, 조정제, 화학 첨가제는 일절 사용되지 않아 순천연인 것이어서 안전성이 높다.

비파엽에,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나 퀴논 화합물 등의 자외선 방지 성분과 산화 방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본 실시형태에서는 가열 처리를 하지 않고, 밀봉, 차광 조건에서 장시간 침지하기 때문에, 비파엽에 있어서의 아미그달린, 사포닌, 폴리페놀, 비타민 C, β-카로틴 등의 성분이 최대한으로 정제 및 추출되고, 또한 이들 유효 성분의 활성은 유지되고, 그 때문에 본 실시형태의 화장품은 미백이나 기미제거 효과가 현저하게 보인다. 또, 함유되는 아미그달린, 사포닌, 구연산, 주석산 등의 성분도 진통, 항균 및 항염증 작용을 가진다. 또한, 당해 화장품은 방부제와 같은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아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예를 들면, 10년간 보존되어도 유효 성분이 또한 유효하다.

도 1은 본원발명의 제1실시형태에 관한 식물 추출액, 약용 화장품의 제조 프로세스를 나타내는 블록도이다.

도 1에 나타내듯이, 스텝 S1에 있어서 비파엽을 선택한다.

일본의 큐슈 지방의 기후 조건을 예로 하여,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의, 적어도 1년 이상 성장한 비파나무의 잎을 이용한다. 추운 시기의 1월 무렵에 취한 비파엽이 바람직하다. 일본의 기후 조건에서는 이 시기, 진한 녹색의 두꺼운 잎을 채집하기 쉽다. 물론, 나라나 지역의 기후에 따라 진한 녹색의 두꺼운 잎을 채집하는 시기는 달라도 좋다. 예를 들어, 중국은 국토가 넓고, 각 지방의 기후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진한 녹색의 두꺼운 잎을 모으면, 어느 시기에 채집해도 좋다.

채집된 비파엽 상태에 따라, 변질된 잎 부분을 제거한다. 물론, 잎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

스텝 S2에 있어서, 선택된 비파엽을 세정하여 코튼울이나 더럼을 뺀다.

일례로서, 비파엽을 약 15분간 물에 침지하고, 잎의 더럼이나 잎 뒤의 엷은 갈색의 털을 브러쉬(brush), 스펀지(sponge), 펠트(felt) 등, 잎을 손상시키지 않는 방법에 의해 제거하고, 세정하고, 필요에 따라 물을 갈아 더 세정한다.

코튼울의 제거는 잎의 밑으로부터 잎의 꼭대기 부분을 향해 원을 그리듯이, 또는 직선을 그리듯이 닦으면, 보다 용이하게 제거할 수가 있다.

세정 처리 완료 후, 잎 위의 물을 타월(towel)이나 천, 종이 등의 흡수성(吸水性)을 가지는 것으로 충분히 닦아낸다.

스텝 S3에 있어서, 비파엽을 건조시킨다. 예를 들면, 세정된 비파엽을 자연 조건에서 매달아 건조시킨다.

일례로서, 비파엽은 밀접하거나 서로 겹치지 않게, 한 장 한 장 단독으로 매달아 통풍이 좋은 장소에서 1~5일간 말리고, 햇볕 말림과 그늘 말림을 잘 가려 써서 건조시키면 좋다.

또한, 건조의 정도에 대해, 한편으로, 부패의 원인으로 되는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충분히 건조시켜야 할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 유효 성분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너무 건조시키는 것을 피한다. 건조의 기준으로서 잎이 중심축을 향해 롤(roll) 모양으로 구부러지면 좋다.

건조 공정에 있어서, 이물을 혼입해서는 안된다.

스텝 S4에 있어서, 비파엽에 대해 비빔 처리를 행한다. 예를 들어, 건조시킨 비파엽을 사각형으로 잘라 용기에 넣고, 비파엽의 사각편을 섞으면서 비빈다.

일례로서, 비파엽을 2~3cm 사방으로 잘라 손으로 비빈다. 잎의 상태에 따라 비비는 강도를 가감한다.

비파엽을 작은 조각 모양으로 자름으로써, 잎의 단면적을 증대시켜, 보다 많은 유효 성분을 잎의 표면, 이면, 및 단면으로부터 추출할 수가 있어, 유효 성분을 최대한으로 인출하는 것에 유리하다. 비파엽을 비비는 목적은 비파엽을 부수는 것은 아니고, 첫 번째의 목적은 잎의 꺾어진 곳의 단면적을 크게 하고, 두 번째의 목적은 산란되어 있는 비파엽을 정돈하는 것이다. 각 비파엽은 크기나 형태가 다르고, 건조나 비빔 처리에 의해 크기나 형상을 가지런히 하여, 술에 침지했을 때에 안정하게 추출할 수가 있다.

또한, 비빔 처리에 있어서, 물함유물이나 그리스 등의 불순물을 혼입해서는 안된다. 또, 고무 장갑 등의 도구를 사용해도 좋다. 이것은 화장품의 장기 보존에 유리하다.

스텝 S5에 있어서, 비파엽의 사각편을 상온, 밀봉, 차광의 조건에서 술에 침지한다. 침지 시간은 적어도 2개월 이상이다.

예를 들면, 술에 비파엽의 침지 시간은 6~12개월이다. 나라나 지역에 따라 비파엽의 성분이 술에 녹을 때까지의 최단 시간은 여름에는 2개월 반, 겨울에는 4개월 반이다. 침지 개시 시에 침지 액체(술)는 투명하고, 추출물이 용해됨에 따라 서서히 갈색(호박색)으로 바뀐다. 액체가 갈색으로 되었을 때 침지 처리가 종료된다.

침지 시간을 연장함으로써, 보다 많은 유효 성분을 추출할 수 있고, 보다 고농도의 추출액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침지 기간이 1년을 초과하면, 비파엽이 부패하는 경우가 있고, 그에 따라 비파엽에 포함되는 유효 성분(아미그달린 등)은 손상된다. 따라서, 바람직하게는, 침지 시간은 6개월 이상 1년 이하이다.

예를 들면, 사용되는 술은 알코올 도수가 35도 이상인 증류주 및/또는 농도가 35% 이상인 에탄올이다.

여기의 「증류주」란 시로자케(白酒), 소주, 브랜디, 위스키, 보드카, 럼 등 양조한 후에 증류하여 냉각함으로써 얻어진 높은 알코올 도수의 알코올을 가리킨다.

바람직하게는, 증류주는 시로자케 또는 소주다.

비파엽에는 알코올에 녹기 쉬운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아미그달린이 포함되어 있고, 또 물에 녹기 쉬운 단백질, 효소, 다당류, 아미노산 등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고농도의 술 또는 에탄올 용액에 침지하면, 비파엽에 있어서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으로 추출할 수 있음과 아울러, 고농도 알코올에 의한 소독 및 살균 효과로 실온에서의 장기 침지를 실현할 수 있어, 부패하지 않고 장기로 보존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침지 시에 비파엽과 술의 질량비는 1：4~20이다.

구체적으로, 건조되고 비벼진 비파엽 150g~300g을, 실온에서, 알코올 도수 35도 이상의 약 1.8L의 시로자케 또는 소주 또는 에탄올의 어느 하나에 넣는다. 용기의 뚜껑을 확실히 닫은 후에, 해가 닿지 않는 안전하고 시원한 장소에 둔다. 또, 밀봉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용기 커버와 본체의 접촉부 사이에 테이프로 감아 고정해도 좋다.

용기의 바닥부에 폴리우레탄이나 고무 등의 완충재를 깔아, 예를 들면, 지진 등의 경우에도 용기가 안정하게 한다.

비파엽을 정기적으로 복수 회 진동시켜 자극을 준다. 바람직하게는, 주 2~3회 용기를 상하좌우로 수 회~수십 회 흔든다. 자극은 비파엽의 추출을 촉진할 수가 있다. 더 바람직하게는, 2, 3주간 1회, 전용 도구를 이용하여 용기의 상부와 하부의 비파엽을 바꾸어, 비파엽의 진액의 추출을 더 촉진한다.

용기의 바닥부에 완충재를 깔아 안정감을 높이는 것은 비파엽을 「쉼 상태」로 하기 위해서다. 이 쉼 상태에서, 비파엽을 상하좌우로 흔듦으로써, 비파엽이 균일하게 자극을 받아 유효 성분을 최대한으로 추출할 수 있다.

스텝 S6에 있어서, 침지 후에 얻어진 액체로부터 비파엽을 분리한다.

구체적으로, 체를 이용하여 2단계로 분리해도 좋다. 우선, 메쉬(mesh)가 큰 체로 비파엽과 액체를 분리하고, 다음에, 메쉬가 작은 체로 액체를 여과하여 코튼울 등의 미세한 잔류물을 취해낸다.

스텝 S7에 있어서, 분리 후의 갈색의 액체를 화장품의 포장 용기에 그대로 붓고 포장하여 약용 화장품이 얻어진다.

즉, 분리 후의 액체는 후처리를 일절 하지 않고, 화학 첨가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용기에 부어 화장품으로서 판매한다. 이 화장품은 순천연으로, 미백이나 기미제거 효과에 부가하여, 부스럼, 여드름이나 피부낭포에 대해서도 치료 효과를 가진다.

바람직하게는, 화장품 포장 용기의 용량을 작게 하여, 용기 내의 액체를 단기간에 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 중에 더럼을 혼입하는 것이나, 화장품의 효능 저하를 방지한다.

또한, 당해 화장품을 제조할 때에, 특히 건조, 비빔, 침지 및 포장할 때에, 술 이외의 물함유물과 그리스 등의 불순물을 혼입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면, 작업할 때에 고무 장갑을 착용한다. 이것은 화장품을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중요하다.

상기 식물 추출액, 약용 화장품은 비파엽을 침지함으로써 얻는 외에,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와 비파엽과 함께 침지함으로써 얻을 수도 있다. 이 경우의 제조 공정은 원료로서 비파엽과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로 변경하는 외에, 다른 공정은 상기와 동일하다.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로서, 비파 과실, 비파씨, 비파씨 또는 과실의 껍질, 고편도, 살구, 산사자, 체리, 넥타린, 복숭아, 매실, 아마인, 사과씨, 알팔파, 프룬, 죽순, 현미, 콩, 팥, 메밀, 참깨, 카사바, 우메보시의 1종류 또는 복수 종류로부터 선택된다. 이들 원료는 기호, 니즈(needs), 사용의 효과, 알레르겐(allergen) 배제, 안전성,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종류와 양을 결정한다. 상기 원료의 어느 것은 아미그달린을 주성분으로 한다. 각국에서 존재하는 원료를 사용하면, 아미그달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것으로 된다. 이들 원료에 의해, 아미그달린의 효과에 부가하여, 개인에 꼭 맞는 「약용 화장품」을 얻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상기 약용 화장품을 사용할 때에 수분이나 불순물을 혼입해서는 안된다.

당해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 및/또는 사용 중에 피부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면, 당해 화장품을 도포하기 전에, 더운 물로 피부를 씻거나, 또는 피부를 증기로 따뜻하게 하여, 피부도 모공을 확대하고, 각질층의 간극를 넓혀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한다. 혹은, 화장품 액체를 빨아들인 따뜻한 거즈(gauze)나 탈지면을 사용하여 피부에 도포하여 피부에의 흡수를 촉진한다.

도포 시에 손가락 또는 도포 도구를 피부에 밀착시켜 꽉 누르면서 도포한다. 원을 그리듯이 도포하거나 또는 누르면 효과가 보다 양호하다.

또, 기구를 사용하여 이하와 같이 도포해도 좋다.

화장품을 스프레이 장치에 넣어 스프레이로 도포한다.

화장품을 봉형의 크림상으로 하여, 립크림(lip cream)을 바르듯이 유효 성분을 피부에 도포한다.

화장품을 연고나 크림상으로 하여, 손가락으로 취하여 피부에 도포한다.

또, 액체, 크림, 연고의 화장품을 튜브(tube)에 봉입하여, 매회 손가락으로 밀어내어 피부에 도포한다(치약과 유사하다).

또는, 거즈 또는 스펀지 모양의 도포 헤드(head)를 튜브의 단부에 배치하여, 튜브 내부의 액체나 연고에 의해 도포 헤드가 적셔지고 나서, 도포 헤드를 피부에 대어 도포한다.

또는, 도포 헤드를 볼(ball)로 하여 피부에 도포해도 좋다.

갈색의 추출 액체는 화장품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외에, 장기간 침지된 비파엽도 동일한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약봉지로 하여 이용할 수가 있다. 세안이나 손발을 담글 때에 비파엽을 넣고, 또한 비파엽을 직접 피부에 붙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에 의해 일절 낭비가 생기지 않는다.

구체적인 실시예

피험자： 40세의 건강한 남성

실험 목적： 본 실시형태의 약용 화장품(비파엽만을 포함한다)을 피험자의 얼굴에 도포하여, 그 미백 및 기미제거 효과를 검증한다.

실험 조건： 매일 아침과 저녁에 각각 1회, 온수로 얼굴을 씻고 또한 피부를 열기로 찐 후, 화장품의 액체를 탈지면으로 빨아들이고, 피부에 밀착시켜 꽉 누르고 원을 그리면서 도포하였다.

도 2a는 제1실시형태에 관한 약용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얼굴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2a에 나타내듯이, 피험자 얼굴의 피부는 누르스름하고 약간 어두운 살색으로, 원 부분에 하나의 검은 기미가 있었다.

도 2b는 제1실시형태에 관한 약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2개월 후의 얼굴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2b에 나타내듯이, 화장품을 2개월 도포한 후, 피험자의 피부 상태는 개선되어 피부의 색이 밝아지고, 원으로 나타내는 검은 기미는 엷어졌다. 또, 이 화장품을 사용할 때, 피험자의 얼굴에는 알레르기, 발적, 가려움이나 모공막힘 등의 부작용이 없었다.

도 2c는 제1실시형태에 관한 약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4개월 후의 얼굴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2c에 나타내듯이, 화장품을 4개월 도포한 후, 피험자의 피부 상태는 현저하게 개선되어, 어두운 황색이 사라져 살색이 희어지고, 또한 놀라운 것은 검은 기미가 완전히 사라졌다. 실제로 피험자는 약 3개월 사용한 후, 얼굴에서의 검은 기미가 이미 사라지고, 피부 상태는 현저하게 개선되었다.

상기와 같이, 본 실시형태의 약용 화장품을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고, 안전성이 좋고, 또 사용후에 현저한 미백 및 기미제거 효과가 있었다.

또, 피험자는 출원인이 10년 전에 만들어 10년 정도 보존한 동화장품을 사용한 바, 현재 새로이 만든 화장품과 동일한 미백 및 기미제거 효과를 가지고, 피부에 불쾌감을 주는 일이 없었다. 본 실시형태의 화장품은 장기간 보존할 수 있어, 10년 경과해도 유효 성분도 또한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2의 실시형태>

본 실시형태의 비파엽의 추출액은 세정 및 건조된 비파엽을 술에 침지하고, 상온, 밀봉, 차광의 조건에서 적어도 2개월 이상 침지하고, 비파엽을 제거하여 갈색의 추출액이 얻어진다. 이 추출액은 제조할 때에 술 이외의 물함유물을 혼입하지 않는다.

이 비파엽의 추출액은 미백이나 기미제거, 항균항염의 효과에 부가하여, 피부병, 구강 질환과 후두 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 효과를 가진다. 이 추출액에 대해 후처리를 일절 하지 않고, 그대로 도포하거나 마셔, 병을 치료할 수가 있다.

이 비파엽 추출액은 장기간 보존할 수 있어, 10년간 보존되어도 유효 성분의 효능이 또한 유지되고 있다.

일례로서, 비파엽은 술에 침지되는 기간이 6~12개월이다. 침지에 사용되는 술은 알코올 도수가 35도 이상인 증류주 및/또는 농도가 35% 이상인 에탄올이다. 침지될 때에 비파엽과 술의 질량비는 1：4~20이다. 비파엽은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의 기간에 적어도 1년 이상 성장한 비파나무의 잎이다.

이 비파엽 추출액의 제조 방법은 실시형태 1 및 도 1이 참조되고 싶다. 여기서는 생략한다.

이 비파엽의 추출액에,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나 퀴논 화합물 등의 자외선 방지 성분과 산화 방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미백이나 기미제거 효과가 있어, 약용 화장품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비파엽의 추출액에, 아미그달린, 사포닌, 폴리페놀, 비타민 C, β-카로틴, 타닌산, 주석산, 구연산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약용 효과를 가진다. 예를 들면, 가장 주목되는 것은 암 예방, 항암 효과, 진통 효과, 살결을 아름답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발모를 촉진하고, 기미나 주름을 제거하고, 화상 또는 인후의 염증이 뛰어난 치료 효과를 가지는 아미그달린이다. 또, 이 추출액에 있어서의 아미그달린의 함유량은 적절하여, 대량 사용에 의한 아미그달린 중독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일은 없다.

또, 사포닌은 항균, 항염증 효과가 있고, 폴리페놀, 비타민 C, β-카로틴은 모두가 항암 항산화 효과,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고, 타닌산은 살균 효과가 있고, 주석산과 구연산은 피로를 완화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본 실시형태의 비파엽의 추출액은 이들 유효 성분을 충분히 추출하여, 이들 유효 성분의 활성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이 비파엽의 추출액은 각종 효용을 가지는 헬스케어 제품, 약품, 그리고 각종 식품, 음료, 일상용품 등에 이용할 수가 있다.

또, 본 실시형태에 있어서, 이상의 비파엽 추출액과 달리, 세정 및 건조된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를 술에 침지하여, 식물 추출액이 얻어진다.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로서, 비파 과실, 비파씨, 비파씨 또는 과실의 껍질, 고편도, 살구, 산사자, 체리, 넥타린, 복숭아, 매실, 아마인, 사과씨, 알팔파, 프룬, 죽순, 현미, 콩, 팥, 메밀, 참깨, 카사바, 우메보시의 1종류 또는 복수 종류로부터 선택된다.

아미그달린은 주로 과실의 씨에 존재하고 있다. 현대인은 과일의 씨를 함께 먹는 식습관이 이미 없어졌기 때문에, 천연 아미그달린 식품을 섭취하는 일은 거의 없어져, 여러 가지 병의 예방과 치료에 유효한 비타민 B17(즉, 아미그달린)은 식생활에서 사라져 버렸다. 본 실시형태에 관한 식물 추출액은 보통의 생활에 비타민 B17을 섭취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기 표 1에 상기 각종의 원료에 있어서의 유효 성분이 나타나 있다.

표 1에 아미그달린 성분을 포함하는 각 원료의 유효 성분이 나타나 있다.

본 실시형태에 관한 식물 추출액은 표 1에 나타내는 1종류, 또는 복수 종류의 원료를 주성분으로 해도 좋고, 혹은 비파엽을 주성분으로 하여 상기 1종류 또는 복수 종류의 원료를 첨가해도 좋다. 식물 추출액의 조성은 실제의 니즈에 따라 조정한다.

예를 들면, 주성분으로 하는 「비파엽」에 「살구」를 첨가함으로써, 비파엽에 함유되는 「아미그달린 성분」, 「β-카로틴」, 「유기산」, 「식이섬유」 및 「칼륨」과 같은 유효 성분이 얻어진다. 또, 「살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또는 중국에서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구입하여 액체를 추출하면 「아미그달린」성분을 수집한다.

일례로서, 상기 추출액은 피부병의 예방 및/또는 치료에 사용되는 헬스케어 제품 및/또는 약품에 이용된다.

예를 들면, 상기 피부병은 화상, 멍, 찰상, 모기에 물린 상처, 분말 종양, 피지낭포, 여드름, 백선 등을 포함한다.

일례로서, 상기 추출액은 구강 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에 사용되는 헬스케어 제품 및/또는 약품에 이용된다.

예를 들면, 상기 구강 질환은 치통, 잇몸의 부종과 통증, 구내염, 구강 궤양 등을 포함한다.

일례로서, 상기 추출액은 후두 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에 사용되는 헬스케어 제품 및/또는 약품에 이용된다.

예를 들면, 상기 후두 질환은 기침, 인두염, 편도염을 포함한다.

일례로서, 상기 추출액은 식품 및/또는 음료에 이용된다.

예를 들면, 상기 식품은 케이크, 초콜릿, 만두, 젤리, 캔디, 시럽, 건강보조식품, 아이스크림, 빙수, 아이스크림 캔디 등을 포함한다. 본 실시형태의 추출액을 첨가할 수 있는 것이면 어떠한 식품이라도 좋다.

예를 들면, 상기 음료는 차, 쥬스, 커피, 밀크 셰이크, 기능성 드링크 등을 포함한다. 본 실시형태의 추출액을 첨가할 수 있는 것이면 어느 음료라도 좋다.

일례로서, 상기 추출액은 일상용품의 제조에 이용된다.

예를 들면, 상기 일상용품은 치약, 양칫물, 비누, 핸드소프, 샴푸, 샤워젤 등을 포함한다. 본 실시형태의 추출액을 첨가할 수 있는 것이면 어떠한 일상용품이라도 좋다.

본 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 식물 추출액은 상기 약품, 헬스케어 제품, 식품, 음료, 일상용품의 원료로서 이용되고, 또한 후처리는 일절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화상 등의 경우에는 환부를 세정한 후 손가락으로 추출액을 취하여 환부에 바르거나, 혹은 증상에 따라 열을 가하여 붙인다. 멍, 염좌 등의 경우에, 먼저 추출액에 의한 냉습포를 붙이고, 다음에 추출액에 의한 온습포를 붙인다. 추출액을 직접 도포해도 좋고, 거즈에 침지하어 환부를 덮어도 좋다. 또, 비파엽을 사용해도 좋다. 도포 횟수로서 1일 1회라도 충분히 효과가 있지만, 상황에 따라 1일 5회 정도로 도포하면 보다 효과가 좋다. 가능하면 입욕 후에 도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면, 구강 질환 또는 후두 질환을 치료하는 경우에, 입에 머금는 양치질, 마시는 등의 방법이 있다. 마실 때에 추출액을 약 6배로 희석하여 1일 1~3회 마신다. 입에 머금는 양치질의 경우에, 상황에 따라 추출액을 약 6배로 희석하여 1일 1회 실행하면 효과적이다.

물론, 상기 추출액을 약품, 헬스케어 제품 또는 일상용품으로서 사용하는 경우에, 제1의 실시형태와 동일하게, 예를 들면 스프레이, 튜브 등의 도구를 이용해도 좋다.

또, 술에 침지된 비파엽 또는 다른 원료도 동일한 효능을 가져, 약봉지로 하면 낭비 없이 이용할 수가 있다.

구체적인 사용 실례

피험자： 오른발이 열탕에서 화상을 입은 환자이고, 이 환자의 오른발은 피부과 의사에 의해 심(深)Ⅱ도의 화상으로 진단되었다.

실험의 목적： 본 실시형태의 추출액을 피험자의 환부에 도포하여 치료 효과를 검증한다.

실험 조건： 1일 1회, 4방울의 비파엽 추출액을 피험자의 오른발 화상 부위에 도포한다.

도 3a는 제2실시형태에, 화상 당일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a에 나타내듯이, 환자의 오른발목은 중증의 화상으로, 화상의 면적이 넓고, 표면에 고름이 있고, 심한 통증이 있었다. 당일, 피부과 의사에 의해 심Ⅱ도의 화상으로 진단되어, 의사는 「적어도 1개월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언명하였다.

도 3b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2일 후,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c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3일 후,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b, 도 3c에 나타내듯이, 비파엽의 추출액으로 치료되어 2, 3일 후에 환부의 통증은 현저하게 경감되고, 화상 테두리의 궤양화된 피부는 개선되기 시작하였다.

도 3d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8일 후,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d에 나타내듯이, 비파엽의 추출액에 의해 치료된 8일 후에, 환부 피부의 궤양 부위에 있어서의 혈농은 사라지고, 넓은 범위에 반흔화가 시작되고 있다. 피부과에 재검사한 바, 의사는 환부가 이렇게 빨리 회복한 것에 놀라고, 「1주일 후에 회복한다」고 진단을 수정하였다.

도 3e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11일 후의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f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14일 후의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e, 도 3f에 나타내듯이, 비파엽의 추출액으로 치료하여 11일, 14일 후에, 환부의 통증은 완전히 사라지고, 괴사된 피부는 반흔화되어 떨어진 후에, 핑크색의 신생아와 같은 피부가 노출되었다. 14일 후에 세 번째로 피부과에 검사한 바, 의사는 「이미 전치(全治)되어 있고, 피부가 완전히 재생되는 것을 기다릴 뿐이다」고 진단하였다.

도 3g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23일 후의 오른발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g에 나타내듯이, 비파엽의 추출액으로 치료하고 23일 후에, 오른발 화상 위치의 괴사된 피부는 완전히 떨어져 있고, 핑크색의 새로운 피부는 재생되었다.

도 3h는 제2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을 사용하고 51일 후의 피부의 상태를 나타내는 도이다.

도 3h에 나타내듯이, 비파엽의 추출액으로 치료하고 51일 후에, 오른발 화상 위치의 피부의 재생은 완료되고, 재생된 피부는 주위의 피부의 색과 거의 같고, 특히 놀라운 것은 보기 흉한 상처 자국이나 멜라닌 침착물은 남아 있지 않았다. 이들 유익한 효과는 본 실시형태에 관한 비파엽의 추출액에 함유되는 항염증, 진통, 항균 및 피부 수복 작용에 의한 것이다.

이상,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했지만, 본 발명은 이들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범위 및 개념으로부터 일탈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들 실시예에의 변경 또는 수정은 본 발명의 기술적 범위에 속한다.

Claims (16)

1. 세정 및 건조된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를 술에 침지하고, 상온, 밀봉, 차광의 조건에서 적어도 2개월 이상 침지하고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를 제거하여 이루어지는 식물 추출액으로서,
   상기 식물 추출액의 제조 공정 중에 있어서 술 이외의 물함유물이 혼입되어 있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추출액.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는 비파 과실, 비파씨, 비파씨 또는 과실의 껍질, 고편도, 살구, 산사자, 체리, 넥타린, 복숭아, 매실, 아마인, 사과씨, 알팔파, 프룬, 죽순, 현미, 콩, 팥, 메밀, 참깨, 카사바, 우메보시의 1종류 또는 복수 종류로부터 선택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추출액.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는 술에 침지되는 시간이 6~12개월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추출액.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술은 알코올 도수가 35도 이상인 증류주 및/또는 농도가 35% 이상인 에탄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추출액.
5. 제1항에 있어서,
   침지될 때에, 상기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와 술의 질량비는 1：4~2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추출액.
6.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비파엽은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의 기간에, 적어도 1년 이상 성장한 비파나무의 잎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추출액.
7.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비파엽을 술에 침지하기 전의 전처리는
   비파엽으로부터 코튼울이나 더럼을 빼기 위한 세정 처리와,
   청정한 비파엽을 매달아 건조하는 건조 처리와,
   건조된 비파엽을 잘라 비비는 비빔 처리를 포함하고,
   상기 건조 처리와 비빔 처리에 있어서, 물함유물이나 그리스 불순물이 혼입되어 있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추출액.
8.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가 술에 침지될 때에, 정기적으로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에 진동과 자극을 복수 회 주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추출액.
9. 세정 및 건조된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를 술에 침지하고, 상온, 밀봉, 차광의 조건에서 적어도 2개월 이상 침지하고 비파엽 및/또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는 원료를 제거하여 이루어지는 식물 추출액의 제조 방법으로서,
   상기 식물 추출액의 제조 공정에 있어서 술 이외의 물함유물을 혼입하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제1항 내지 제8항 중 어느 한 항에 기재된 식물 추출액의 제조 방법.
10. 제1항 내지 제8항 중 어느 한 항에 기재된 식물 추출액을 포함하는 약용 화장품.
11. 제10항에 있어서,
    상기 약용 화장품이 사용될 때에 수분 또는 불순물을 혼입하지 않고,
    상기 약용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 및/또는 사용 중에 피부를 미리 따뜻하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용 화장품.
12. 제10항에 있어서,
    상기 약용 화장품은 에멀젼, 크림, 젤, 파우더, 스프레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용 화장품.
13. 제1항 내지 제8항 중 어느 한 항에 기재된 식물 추출액을 포함하는 제품.
14. 제13항에 있어서,
    상기 제품은 식품, 음료, 일상용품, 헬스케어 제품 및 약품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
15. 제14항에 있어서,
    상기 식품은 케이크, 초콜릿, 만두, 젤리, 캔디, 시럽, 건강보조식품, 아이스크림, 빙수, 아이스크림 캔디를 포함하고,
    상기 음료는 차, 쥬스, 커피, 밀크 셰이크, 기능성 드링크를 포함하고,
    상기 일상용품은 치약, 양칫물, 비누, 핸드소프, 샴푸, 샤워젤을 포함하고,
    상기 헬스케어 제품 또는 약품은 피부병, 구강 질환, 후두 질환의 예방 및/또는 치료에 사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
16. 제15항에 있어서,
    상기 피부병은 화상, 열상(熱傷), 멍, 찰상, 모기에 물린 상처, 분말 종양, 피지낭포, 여드름, 백선을 포함하고,
    상기 구강 질환은 치통, 잇몸의 부종과 통증, 구내염, 구강 궤양을 포함하고,
    상기 후두 질환은 기침, 인두염, 편도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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