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80024493A - 전기밥솥의 보온제어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전기밥솥의 보온제어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온 공정 진행시 내솥에 보관된 밥을 고품질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정 수증기를 유지하는 전기밥솥의 보온제어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전기밥솥의 보온제어 방법{Method For Controlling Heat Of Electric Cooker}

본 발명은 전기밥솥의 보온제어 방법에 관한 것이다.

더욱 자세하게는 보온 공정 진행시, 밥의 변색(황변)과 이취 발생과 마름 현상을 억제하여 밥의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전기밥솥의 보온제어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기밥솥은 전기를 가열원으로 사용하여 취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리를 수행하는 전기기구로써, 조리물(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쌀 등)이 수용되는 내솥과, 상기 내솥이 수용되는 본체와, 상기 본체의 상부를 개폐하는 뚜껑과, 상기 내솥을 가열하기 위한 전기가열장치 등을 구비하여 쌀과 같은 조리물을 밥과 같이 취식 가능한 형태로 생성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일반적으로 전기밥솥은 조리 완료 후(특히, 취사, 취반 완료 후) 내솥 내부를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기 위한 보온 모드(보온 공정)를 실시하게 된다.

이러한 종래의 전기 가열 조리기의 보온 온도 보상방법은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53,486호(이하 종래기술 1이라 한다.)에 게재된 것이 있다.

종래기술 1은 전기 보온 밥솥의 보온 제어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밥의 보온시 취식에 따른 온도하락을 검출하고, 그 보온온도를 적정 수준까지 신속하게 상승시켜 밥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종래기술 1은 취사 과정에 불림과 가열 그리고 증기 배출과 뜸 공정이 끝나고 보온시 BS(Bottom Sensor, 바텀 센서) 제어 온도(1)와 TS(Top Sensor, 탑센서) 제어 온도(2), 그리고 SH(side heater, 사이드 히터)에 의해 설정된 보온 제어온도 74℃를 유지하기 위해 각각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보온 공정이 유지될 때, 설정된 보온 온도 74℃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BS 제어 온도(1)에 의해 IH(인덕션 히터)가 운전된다.

한편 밥솥 뚜껑에 부착된 TS 제어 온도(2)를 통해 밥솥 내부 뚜껑에 부착된 클린 커버(clean cover)에의 물 맺힘을 방지한다.

설정된 보온 온도 74℃를 유지하기 위해 BS 제어 온도(1)는 설정된 보온 온도 74℃ 보다 약간 높도록 일정하게 유지되며, TS 제어 온도(2)는 설정된 보온 온도 74℃ 보다 약간 낮도록 일정하게 유지하여, 설정된 보온 온도 74℃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보온 제어방법이다.(도 4 참조)

이를 위해 종래기술 1은 다음과 같은 알고리즘으로 이루어진다.

(1) 전기 보온 밥솥의 내부온도가 설정된 보온 제어온도보다 높은가를 판별하여, 높은 경우에는 보온용 히터의 가열을 중지하며, 반대로 전기 보온 밥솥의 내부온도가 낮은 경우에는 전기 보온 밥솥의 내부온도가 하한 보온 제어온도보다 높은가를 다시 판별한 후 하한 보온 제어온도보다 높은 경우에 보온용 히터를 가열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2) 상기 과정에서 전기 보온 밥솥의 내부온도가 하한 보온 제어온도보다 낮은 경우에 전기 보온 밥솥의 내부온도를 설정된 보온 제어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취사용의 히터를 일정주기로 부분 가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즉, 전기 보온 밥솥의 내부온도가 설정 보온 제어온도보다 낮은 경우, 보온용 히터를 가열하고, 만약 사용자가 밥솥뚜껑을 개방하는 등의 취식 등에 의해 전기 보온 밥솥의 내부온도가 하한 보온 제어온도보다 낮은 경우에는 취사용의 히터를 일정 주기로 부분 가열함으로써, 설정된 보온 제어온도에의 도달 시간을 단축하는 알고리즘을 갖는다.

전술한 종래기술 1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사용자가 밥솥뚜껑을 빈번하게 열지 않고, 소정 횟수 이내로 열었을 경우라도, 밥솥 내부에는 수증기와 내부온도가 감소한다.

(2) 이때 탑센서(TS) 제어 온도(2)는 여전히 설정된 보온 제어온도인 74℃로 제어되고, 설정 보온 제어온도를 맞추기 위해 탑히터를 가동한다.

이와 같이, 밥솥 내부의 수증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설정 보온 제어온도를 유지하는 탑히터 가동시, 내솥에 보관되는 밥은 변색(황변) 및 이취 발생뿐만 아니라 마름 현상이 촉진되는 등, 밥 품질 저하의 문제점이 야기된다.

한국등록특허 153,486호

본 발명은 전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온 공정 진행시, 내솥에 보관된 밥을 고품질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정 수증기를 유지하는 전기밥솥의 보온제어방법에 관한 것이다.

전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구항 1에 기재된 전기밥솥의 보온제어방법은 취사 공정 완료 후 보온 공정 진행 여부를 판단하는 제1단계; 상기 제1단계에서 보온 공정으로 판단시, 탑센서 제어온도는 소정 시간동안 설정된 보온제어 온도보다 낮게 유지한 후, 다시 소정 시간동안 상기 보온제어 온도보다 높게 유지하는 제2단계를 포함한다.

전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구항 2에 기재된 전기밥솥의 보온제어방법은 바텀센서 제어온도는 상기 보온제어온도를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전기밥솥의 보온제어방법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1) 보온공정 진행시 적정 수증기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내솥에 보관된 밥의 마름 현상과 변색(황변) 및 이취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2) 별도의 수증기 공급 장치 등의 부가하지 않고도 밥솥 내부의 수증기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전기밥솥의 제어구성도.
도 2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전기밥솥의 보온제어 방법을 도시한 순서도
도 3은 본 발명의 전기밥솥 보온제어방법에 의한 보온 공정시 시간-제어온도를 도시한 그래프
도 4는 종래기술의 전기밥솥 보온제어방법에 의한 보온 공정시 시간-제어온도를 도시한 그래프

이하에서는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참고적으로 이하에서 설명될 본 발명의 구성들 중 종래기술과 동일한 구성에 대해서는 전술한 종래기술을 참조하기로 하고 별도의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반적으로 전기밥솥은 다음과 같은 구성을 포함한다.

즉, 주위온도(T)를 감지하는 메인센서(110)와 내솥 하부의 온도를 감지하는 바텀센서(130)와 내솥 상부의 온도를 감지하는 탑센서(120)를 포함한다.

그리고 내솥 측면을 가열하는 면상발열히터인 사이드히터(180)와 내솥 하부를 가열하는 유도가열히터인 바텀히터(200)와 내솥 상부를 가열하는 탑히터(190)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전술한 히터(180, 190, 200)는 별도의 구동부에 의해 구동된다.

즉, 메인센서(110), 바텀센서(130) 및 탑센서(120)에서 감지된 온도에 따라 사이드히터구동부(150), 바텀히터구동부(170) 및 탑히터구동부(160)를 제어하고 각종 공정(예를 들어 취사, 보온)으로의 제어를 하는 마이콤(140)을 더 포함하여 구성된다.

마이콤(140)은 전기밥솥의 공정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본 발명의 전기밥솥의 보온제어 방법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마이콤(140)은 전기밥솥이 취사 공정 완료 후 보온 공정 진행 여부를 판단하며, 이를 제1단계(S1)라 한다.

제1단계에서 보온 공정 진행으로 판단시, 탑센서(120) 제어온도는 소정 시간동안 설정된 보온제어 온도(밥 보온 온도인 74℃)보다 소정 온도 낮게 유지한다.

그런 다음 소정 시간 동안 설정된 보온제어 온도보다 소정 온도 높게 유지한다.

이를 제2단계(S2)라 한다.

본 발명의 전기밥솥의 보온제어 방법의 제2단계(S2)에서는 제1단계(S1)에서 보온 공정으로 판단시, 소정시간 동안 탑센서(120) 제어온도를 소정 온도만큼 설정된 보온제어 온도보다 낮게 유지한 후, 반대로 소정시간 동안 탑센서(120) 제어온도를 소정 온도만큼 상기 보온제어 온도보다 높게 유지한다.

전술한 탑센서(120) 제어온도가 소정 온도만큼 설정된 보온제어 온도보다 낮아지고, 높아지는 것은 소정기간을 기준으로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본 발명의 전기밥솥의 보온제어 방법의 제2단계(S2)를 실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전기밥솥의 사용자가 밥솥뚜껑을 열 때마다, 밥솥 내부의 수증기가 외부로 유출된다.

뚜껑 개방 시 (1) 수증기 유출되어 밥솥 내부는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곤란한 한편, (2) 밥솥 내부의 온도도 감소시킨다.

종래기술과 같이, 마이콤(140)에서 탑센서(120)에서 감지된 온도와 탑센서(TS) 제어 온도(2)를 비교한 후, 설정된 보온 제어 온도(예를 들어 밥 보온 온도인 74℃)를 유지하기 위해 탑히터 구동부(160)를 통해 탑히터(190)를 가열한다면, 내솥에 보관된 밥은 수증기가 부족한 상태에서 가열되므로, 변색(황변) 및 이취 발생과 마름 현상이 유발된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S2단계에 도시된 바와 같이, 탑센서(120) 제어온도를 소정시간 동안 설정된 보온 제어온도(예를 들어 밥 보온 온도인 74℃)보다 낮게 유지한 후, 다시 소정시간 동안 설정된 보온 제어온도보다 높게 유지한다.

본 발명의 전기밥솥의 보온제어방법에 의할 경우, 다음과 같은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

탑센서(120) 제어온도를 소정시간 동안 설정된 보온 제어온도(예를 들어 밥 보온 온도인 74℃)보다 소정 온도만큼 낮게 유지하면, 보온 공정 중인 밥에 의해 발생하는 수증기가 내솥 벽면이 아닌 클린커버(미도시)에 보다 많이 응축된다.

다시 소정 시간이 경과한 후, 탑히터(190)가 가열되되, 탑센서(120) 제어온도를 설정된 보온 제어온도보다 소정 온도만큼 높게 유지할 경우, 클린커버(미도시)에 응축된 물방울은 탑히터(190)의 열에 의해 수증기로 증발된다.

증발된 수증기는 내솥에 보관된 밥과 클린커버(미도시) 사이의 공간에 존재하게 되므로, 보온 공정 진행중인 밥은 변색(황변) 및 이취 발생과 마름 현상이 없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전기 밥솥 보온 제어방법은 탑센서(120) 제어온도를 소정기간 동안 소정 온도만큼 설정된 보온제어 온도보다 낮춘 후, 다시 소정기간 동안 소정 온도만큼 설정된 보온제어 온도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을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보온 공정 진행중에서도 밥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바텀히터(200)의 가열과 관련되는 바텀센서(130)의 제어온도(BS 온도(1))는 기설정된 보온 제어온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참조하여 설명하였지만, 해당기술분야의 당업자는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또는 변형하여 실시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전기밥솥의 보온제어방법은 (1) 보온공정 진행시 적정 수증기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내솥에 보관된 밥의 겉마름과 변색(황변) 및 이취 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며, (2) 별도의 수증기 공급 장치 등의 부가하지 않고도 밥솥 내부의 수증기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이다.

110 : 메인센서 120 : 탑센서
130 : 바텀센서 140 : 마이콤
150 : 사이드 히터 구동부 160 : 탑히터 구동부
170 : 바텀히터 구동부 180 : 사이드 히터
190 : 탑히터 200 : 바텀히터

Claims (2)

1. 취사 공정 완료 후 보온 공정 진행 여부를 판단하는 제1단계;
   상기 제1단계에서 보온 공정으로 판단시, 탑센서 제어온도는 소정 시간동안 설정된 보온제어 온도보다 낮게 유지한 후, 다시 소정 시간동안 상기 보온제어 온도보다 높게 유지하는 제2단계를 포함하는 전기밥솥의 보온제어방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바텀센서 제어온도는 상기 보온제어온도를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전기밥솥의 보온제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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