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60147424A -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효소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바람직하게는 신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대사성 질환(암, 당뇨병, 뇌졸증,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병, 파킨슨시병, 에이즈 등)을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조성물은 발효에 필요한 세라믹용기에 PH8~9 정도의 약알칼리 환원수 1500중량부를 적당하게 투입하고 흙설탕 500중량부를 넣고 완전히 분해되면, 믹싱기를 이용하여 저속으로 믹싱한 후에 와송추출액, 한약제 원료, 비티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칼을 투입하여 혼합한 후, 상기 세라믹 용기의 내부온도를 20~40℃까지 단계적으로 5~7일간 승온시켜서 발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An enzyme composition for treating metabolic disorders including extracts wasong}

본 발명은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바람직하게는 신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대사성 질환(암, 당뇨병, 뇌졸증,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병, 파킨슨시병, 에이즈 등)을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은 인간과 그 역사를 함께 해왔으며, 인간의 건강에 매우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로서 그 유용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산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일반 식품뿐만 아니라 건강식품 및 약품으로서 개발되는 등 그 응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러한 유산균들은 동물의 장내에 서식하면서 동물이 섭취한 영양분 및 섬유소 등을 분해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젖산 및 항생물질 등을 생산하여 장내 유해균의 발육을 억제함으로써 장내 건강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유산균은 동물의 성장촉진 및 사료 이용율 개선, 병에 대한 저항력증가, 유해세균의 증식억제, 폐사율 감소, 부패 독성물질의 생성 억제 및 각종 비타민 생성에도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효능을 발휘하려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유산균이 아무런 장애 없이 장내에 도달하여 그 기능을 나타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구 투여시 위산에 의한 파괴가 적어야 하며, 담즙산에 대한 내성이 강해야 한다.

그리고 최근 경제성장과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라 식습관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은 패스트푸드 등의 고열량 식이와 적은 운동량으로 인하여 체중 과다 및 비만이 증가하고 있다.

체중 과다는 체질량 지수(BMI,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비만 척도)가 25 이상 30미만을 의미하며, 비만은 체질량 지수가 30 이상일 때 해당된다.

미국 성인의 3분의 2는 체중 과다이거나 비만이며, 체중 과다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장 질환 등의 각종 성인병의 발병률을 증가시키고, 비만은 심장병과 당뇨병, 관절염 및 일부 암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체중 과다 및 비만은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나 청소년들에서도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또는 심장질환 등의 각종 성인병의 발병률을 증가시키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이 비만은 모든 연령층에 걸쳐 영향을 주고 있으나, 특히 장년층의 발생빈도가 높다. 동양에서는 채식위주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비만증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대에 들어서 서양문물의 영향으로 식생활 습관이 바뀌고 주거환경이 바뀌면서 동양인에게서도 점차 비만증이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비만은 외관상의 심미적 측면에서도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사실 이로 인해 당뇨, 고혈압 등의 대사질환합병증과 같은 건강상의 심각한 위험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점이 비만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이다. 이와 같은 비만의 병적인 상태와 관계있는 증상이 비만 개체에게서 나타나는 전신성 만성염증(systemic chronic inflammation)이다. 염증반응은 체내에서 일어나는 면역 기작의 하나로서, 국소적으로 발생할 시 외부로부터의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으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중요한 반응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염증반응이 체내 면역반응의 균형 붕괴로 인하여 전신적, 만성적으로 과다하게 활성화 되면 체내에서 일어나는 대사작용에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비만으로 인해 유발되는 만성염증 반응은 당뇨, 심혈관계질환, 동맥경화 등 각종 대사성 질환의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만성염증 반응으로 인한 이차적 대사성질환의 발병 없이는 비만은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이며, 최근 세계보건기구에서도 당뇨와 같이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트리는 이차적 대사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성 염증반응을 이유로 들어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미네랄과 영양분들이 산성배물에 분해되고 배물과 함께 떠내려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농도에는 미네랄 결핍과 영양부족으로 산화되여 전에 없었던 해충 등이 수없이 발생되어 산과 들 할것 없이 모두 미네랄 영양분이 결핍되어 여기에 사는 동,식물들은 모두 병들어 있고, 농산물 생산에는 농약 사용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는 지울 수 없고, 동,식물은 미네랄과 비타민 결핍으로 인하여 다 병들어 있어 수 많은 의사들과 대형병원과 과학자들이 탄생하여 병들어 있는 동,식물을 구제할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인간의 두뇌로서는 오염된 환경과 성인병, 난치병의 치료가 불가한 한계가 있다.

농토에 내린 산성비에 미네랄과 영양분이 산화하여 영양결핍으로 인하여 수 많은 해충이 발생되고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는 농작물을 제대로 수확할 수가 없었던 실정이다.

이로 인해 농작물은 미네랄, 영양성분이 부족한 땅에서 생산된 미네랄 결핍의 식품을 동, 식물이 섭취함으로 이 역시 미네랄결핍증이 온다.

이와 같이 결핍된 체내에는 병이 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와송을 이용한 등록특허들이 많이 개발되었다.

이에 본 출원인은 미네랄 결핍으로 인하여 활성산소가 발생되고, 이로 인하여 세포가 공격받아 망가져 유전자가 병들게 되는 것에 착안하여 결핍된 영양분을 체내에 투입하여 활성산소를 없이 하고, 변형된 유전자를 희귀(복원)시킬 수 있는 한약제, 비타민, 미네랄, 파이트케미칼 등을 가공추출하여 특정미생물로 발효시켜 특정효소를 제조하여 병든 인체에 섭취시키므로 성인병과 변형된 유전자를 희귀(복원)시킬 수 있고, 성인병과 변형된 유전자 치료에 유용하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서, 이에 본 발명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KR) 등록특허 10-1133604 (KR) 등록특허 10-0966719 (KR) 등록특허 10-0525816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한 것으로, 신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을 와송이 혼합된 효소조성물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면, 대사성 질환은 물론 피부질환, 예를들어 피부종양, 습진, 가려움증, 무좀, 여드림, 비듬, 피부트러블 및 피부미용 등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도 그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조성물을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은 발효에 필요한 세라믹용기에 PH8~9 정도의 약알칼리 환원수 1500중량부를 적당하게 투입하고 흙설탕 500중량부를 넣고 완전히 분해되면, 믹싱기를 이용하여 저속믹싱한 후에 와송추출액, 한약제 원료, 비티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칼을 투입하여 혼합하거나, 와송추출액, 한약제 원료, 파이토케미칼을 투입하여 혼합하거나, 와송추출액, 비티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칼을 투입하여 혼합하거나, 와송추출액, 한약제 원료을 투입하여 혼합하거나, 와송추출액, 비티민, 미네랄을 투입하여 혼합한 후, 내부온도 20~40℃까지 단계적으로 5~7일간 승온시켜서 발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상기 와송추출액은 851.6중량부, 한약제 원료는 180중량부, 비타민은 21.5중량부, 미네랄은 21.5중량부, 파이토케미컬은 110중량부 혼합하여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상기 한약제 원료는 산삼, 벌마무, 꾸지뽕, 천마, 겨우살이, 느릅나무뿌리껍질, 마릅열매, 삼백초, 집신나물, 부처손, 광나무, 백화설초, 일엽초, 주목나무, 지치, 한련초, 으름덩굴, 가시오갈피나무, 민들레, 어성초, 조릿대, 가마중, 녹나무, 복령, 굼뱅이, 석이버섯, 금은화, 뱀딸기, 삿갓나물, 서목태, 밭마늘, 상황버섯, 동충하초, 다슬기, 백강잠, 석룡자, 대추, 인진숙, 차전자, 익모초, 머위, 개미취, 소리쟁이, 화살나무, 유황오리를 각각 5중량부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상기 비타민은 비티민, A, D, E, K, B군에 속하는 니아신, 판토텐산, 염산, 비오틴을 각각 6중량부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상기 미네랄은 칼륨, 유황, 나트륨, 염소, 마그네슘, 철, 아연, 동, 요소, 셀렌, 망간, 바니지움, 북소를 각각 0.3중량부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상기 파이토케미칼은 딸기, 토마토, 석류, 수박, 옥수수, 당근, 호박, 파인애플, 오렌지, 시금치, 상추, 완두통, 피망, 논차, 케일, 부로콜리, 포도, 블루베리, 오디, 자주색고무마, 적색양배추, 무아과를 각각 5중량부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특징을 갖는 본 발명에 의하면, 우수한 항혈전 활성을 가져 혈액 및 조직 내 혈전의 형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하므로, 이를 함유하는 조성물은 대사성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혈전 및 혈소판 응집으로 인한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질병에 효과적인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하, 발명에 따른 조성물에 따른 실시 예를 하기에서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은 발효에 필요한 세라믹용기에 PH8~9 정도의 약알칼리환원수 1500중량부를 적당하게 투입하고 흙설탕 500중량부를 넣고 완전히 분해되면, 믹싱기로 저속믹싱한 후에 A)와송추출액, B)한약제 원료, C)비티민, D)미네랄, E)파이토케미칼을 투입하여 내부온도 20~40℃까지 단계적으로 5~7일간 승온시켜서 발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조성물과 각 성분에 대하여 하기와 같이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A) 와송추출액

와송(瓦松, Orostachys japonicus)은 일명 석송(石松), 옥송(屋松), 작엽하초(昨葉荷草) 및 지부지기 등으로 불리는 돌나물과(Crassulaceae)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높이는 30㎝ 이상이며 육질이다. 한방에서 해열(解熱), 해독(解毒), 소종(消腫), 지혈(止血) 및 이습(利濕)에 사용되며 민간에서는 자주 항암의 목적으로 사용되고있다(Park HJ, Lim SC, LEE MS, et al. Triterpene and steroids from Orostachys japonicus. Kor JPharmacogn,1994, 25(1) : 20~24).

와송의 약리 작용을 살펴보면 혈관 수축 작용, 호흡 흥분 작용, 장관의 긴장도 증강 작용, 혈압 강하, 이뇨 작용 및 해열 작용이 있다(정보섭. 향약대사전. 영림사, 1990, 600~601). 와송에 대한 실험적인 연구에서는 항암작용과 면역 반응이 보고되었으며(조창섭, 조종관. 소적백출산의 항암, 면역증강 효과 및 cisplatin의 신장독소 억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대한한의학회지, 1993, 14 : 282~303) 와송이 흰쥐의 자연살해세포에 미치는 영향의 보고(양서현, 김덕호, 우흥정 등. 영지,산자고,선학초,권백,와송이 흰쥐의 자연살해세포에 미치는 영향. 대한한의학회지, 1989, 10 : 103~114)와 와송을 이용한 자궁암에 대한 임상례가 보고되었다. 지금까지 분리, 보고된 와송의 성분으로는 프리에델린(friedelin), 에피-프리에데라놀(epi-friedelanol), 글루티논(glutinone), 글루티놀(glutinol)과 같은 트리터페노이드(triterpenoid)류와 β-시토테롤(β-sitosterol), 캄페스테롤(campesterol) 등의 스테롤(sterol) 계열 물질, 지방산 에스테르류 및 카엠프페롤(kaempferol), 퀘르세틴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4-히드록시벤조산, 3,4-디히드록시벤조산, 갈릭산(gallic acid) 등의 방향족산(aromaticacid) 등이 있다(Park HJ et al. Kor J Pharmacogn, 1991, 22(2) : 78~84; Park HJ et al. Kor J Pharmacogn, 1994, 25(1) : 20~24; Park HJ et al. Arch Pharm Res, 1991, 14(2) : 167~171; Park JG et al. Nat ProdSci, 2000, 6(3) : 117~121).

상기와 같은 다양한 약리 작용, 특히 항균 및 항암효과를 가지는 와송은 본 발명에서 피부의 보습 및 진정, 미백, 아토피 개선의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발명에서 와송 추출물은 와송의 다양한 기관 또는 부분(예: 잎, 꽃, 줄기, 가지, 껍질 및 종자 등)(다만, 뿌리는 제외)으로부터 추출하여 얻은 것을 의미하고, 바람직하게는 잎으로부터 얻은 추출물을 의미한다.

B) 한약재

1) 산삼

원래 희귀한 약재로 사용되고 있고, 가격도 매우 비싸며 일반인들이 구해서 이용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현실이였으나 배지속에서 산삼부정근을 이용한 조직배양을 통해 일부제품이 개발되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변화이다.

그러나 아직은 가격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실제 구입에 있어서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수 있다. 그렇지만 조직배양에 이용된 배양액은 산삼의 약리성분들이 그대로 함유하고 있지만 일종의 부산물인 관계로 가치적인 비중은 아직 크게 형성되지 않은 상태이다.

산삼의 주요성분으로는 진세노사이드로 명명되는 30여종의 사포닌성분이 주 종을 이루고 있으며 인삼과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으나, 약리적으로 볼 때 산삼의 효과는 인삼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약효성분이 높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산삼의 약리작용을 보면 신체기능의 활성화에 따른 대사촉진, 항암작용 등 저항성 강화, 정력증강 및 노화방지 효과, 성인병치료 및 예방, 간의 보호작용 및 당뇨억제, 두뇌활동 촉진 및 피로회복, 혈압조절등 매우 광범위하다.

그뿐만 아니라 원기회복, 성기능 활성화, 고혈압, 저혈압, 면역력강화, 기력강화, 알레르기성비염치료, 신경통, 갑상선, 불면증치료, 피부염, 만성피로, 두뇌활동강화, 위장강화, 호흡기치료, 항당뇨작용, 심장강화혈압조정, 간기능강화, 정력부진, 부인병, 정혈, 천식, 면역, 보간, 강정, 이뇨, 해독, 소염, 강심 등의 효과가 있다.

2) 별나무

생기와 길기를 주재하는 세성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상한 물체이므로 별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정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별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간질환에 뚜렷한 치료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현전한 이뇨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 간염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도 있고, 이뇨작용이 세므로 부종이나 콩팥염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3) 구기뽕나무

뽕나무과 꾸지뽕나무속에 속하는 갈잎작은키나무~떨기나무이다. 꾸지뽕나무속은 열대 및 아시아에 여러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되어 있다. 높이는 3~5미터까지 자란다.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 중남부의 산기슭이나 들판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잎겨드랑이에 가지가 변해서 된 길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잎몸이 3개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잎 앞면에서는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 융단 같은 털이 있다.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의 두상꽃차례에 연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수꽃은 둥글며 노랗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떨어져 없어진다. 암꽃은 둥글며 실처럼 생긴 암술대가 2개로 갈라진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탈락되며 둥근 열매는 처음에 푸른색을 띠다가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이 둥그스름한 취과열매는 붉게 익으면 단맛이 나면서 먹을 수 있다. 개화기는 5~6월이고 결실기는 9월이다.

또한, 꾸지뽕나무는 일반 뽕나무와는 달리 긴 가시가 달려 있고, 잎의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을 자르면 우유 같은 흰액이 나오며, 열매에서도 같은 액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남부지방의 야산에 많이 자라고 있다. 꾸지뽕나무는 암그루와 수그루가 있어서 꾸지뽕나무는 많이 있는데, 열매를 본 일이 없다면 반드시 숫나무만 있기 때문이다. 단맛이 나는 붉게 익은 열매는 사람만이 아니라 새들도 즐겨 먹는다.

그리고 효능을 살펴보면 어혈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하고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을 개선해준다. 소변을 잘 보게 해주고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허리나 관절통을 치료해준다. 당뇨병에 효과가 있고, 고혈압을 치료해줌은 물론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아토피를 치료해주고, 각종 암을 예방해준다.

4) 천마

여러해살이 기생식물이며 참나무 종류의 썩은 그루터기에 나는 버섯의 균사에 붙어산다. 굵고 긴 덩이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덩이줄기로부터 높이 1m쯤 되는 줄기가 자라난다. 줄기의 빛깔은 주황빛이고 잎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약효는 진정, 진경의 효능을 갖고 있고, 경락을 이어준다. 적용질환은 두통이나 현기증을 비롯해 팔다리의 근육이 굳어지고 감각이 없어지는 증세, 반신불수, 언어장애, 고혈압, 어린아이의 간질병, 유행성 뇌수막염등의 질환을 치료해준다.

천마의 효능으로는 항암효과에 탁월하고, 혈관질환에 좋고, 뇌 건강에 뛰어나고, 피부질환에 좋고, 중풍치료 및 예방할 수 있고, 장 건강에 좋고, 기력 및 체력 회복에 좋음은 물론 진통효과가 뛰어나다.

5) 겨우살이

찬바람에 약해지기 쉬운 신경쇠약과 면역력증진에 좋고, 또한 만성 기관지염, 폐결핵과 가래를 없애준다. 그리고, 술자리 많으신 분들 해독작용이 있어 간을 맑게하고 피부에 좋다. 여성 자궁수축약, 피먹이약으로 유산 또는 산후 출혈과 월경과다 및 학질, 나력, 백대하, 종기, 독사물린 상처 치료를 함은 물론 항암효과가 우수하다.

6) 느릅나무껍질

이뇨작용에 좋고, 유근피를 꾸준히 섭취하면 이뇨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장이나 방광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이뇨작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피부에 좋다 느릅나무껍질에서 나오는 끈적한 진은 피부미용에 좋다고 한다. 유근피를 진하게 달인 물을 피부에 직접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여드름은 물론 아토피나 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항암작용 유근피는 위암, 자궁암 등 각종 암의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을 뿐더러, 위나 대장 등에 생긴 궤양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각종 염증을 완화하는데도 효능이 탁월하다.) 또 불면증에 좋다 예로부터 유근피는 '부작용이 없는 천연 수면제'라고 불려왔다.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할 때 유근피를 사용하면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능이 있다.

또한,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효과가 있고, 갖가지 종양을 치료해준다. 면역력 향상 유근피에는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타닌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축녹증 및 비염에 좋다 유근피는 향균·살균작용이 뛰어나다. 유근피와 죽염을 함께 달인 물을 마시거나 코 내부를 직접 세척해주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관지염에도 좋다고 함.)

7) 마름열매

마름은 잎꼭지가 두껍고 속이 비어 있어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일찍부터 알려졌다.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菱實) 수율(水栗 )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따서 찌거나 삶아서 먹고 죽을 끓여 먹는 등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약용식물사전>에 마름 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 <약이 되는 식물>에 마름 열매 15~20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고 적혀 있다. 중국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좀흰생쥐 엘리히복수암과 간암에 마름 열매를 달인 물이 일정한 억제작용을 나타냈고,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는 60%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마름 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활성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마름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며 마름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가정 간호의 비결>이란 책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번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이나 자궁암 환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자궁암에는 마름열매 달인 것을 마시는 것과 함께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주면 좋다고 쓰여 있다.

8) 삼백초

변비 숙변을 없애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은 두통, 고혈압 간장병 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통을 좋게 작용한다. 해독 및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공해물질로 인한 중독, 간장병으로 인하여 복수가 차는데, 신장염, 부종 등의 치료에 효력이 있다. 간염, 간경화 같은 간질환과 당뇨병 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크다. 고혈압, 동맥경화는 심장병, 중풍, 뇌졸증 등의 원인이 된다. 「삼백초」를 차로 해서 늘 마시면 혈관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갖가지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냉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탈출 등을 치료한다. 자궁이 아래로 처져 고생하던 사람이 삼백초 뿌리를 달인 물로 찹쌀밥을 지어 먹고 나았다는 임상결과가 나와있고 그 밖의 여러가지 효험을 보았다는 기록이 나와 있다.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가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환자 80명을 90%이상 고쳤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이밖에 고질적인 두통, 고혈압, 만성변비, 기관지염, 악성무좀, 심장병, 비만증, 중풍으로 인한 보행과 언어장애, 악성 여드름, 만성피로, 습진, 피부병, 화상 등이 삼백초를 먹거나 짓찧어 뭍이는 방법으로 나았다는 기록이 있고 정력이 좋아졌다고 보고하고 있다.

9) 부처손

부처손(Selaginella tamariscina)이라 함은 석송목 부처손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주로 건조한 바위 면에 서식하는데,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지혈, 기침, 자궁출혈, 생리불순, 부인냉병, 치질, 장출혈, 탈항, 피오줌, 보온, 만성간염, 간경화, 황달, 신장결석, 정신분열증, 폐렴, 편도선염, 타박상 및 어혈 증상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동의보감에서는 부처손이“성질은 따뜻하고 평하며, 맛이 맵고 달며 독이 없고, 여자의 음부 속이 차거나 달면서 아픈 것, 월경이 없으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것, 월경이 없는 것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고 있으며, 생것으로 쓰면 어혈을 풀게 하고 볶아서 쓰면 피를 멎게 한다”라고 기재하고 있다.

또한, 부처손에는 주요 성분으로 정신을 진정시키는 히스피드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정신분열 등의 정신 안정제로 이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외에도 각종 암 치료에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방사선 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자에게 부작용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10) 광나무(Ligustrum japonicum)

물푸레나무과(Oleaceae)에 속하는 상록관목으로 일본, 대만, 및 우리나라 제주도, 남부 지방의 산야지 해발 150∼1,100m 지역 해변산록 저지대에 자생하며, 높이 3∼5m이고 가지는 회색이며 피목이 뚜렷하다. 잎은 대생하며 혁질이고 넓은 난형, 넓은 타원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원저 또는 예저이며 길이 3∼10㎝, 너비 2.5∼4.5㎝로서 뒷면에 뚜렷하지 않은 잔점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여 엽병은 길이 5∼12㎜이고 엽맥과 더불어 적갈색이 돈다. 7∼8월에 꽃이 피고 꽃은 백색이며 복총상화서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와 너비가 각각 5∼12㎝이며 꽃받침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파상이고 화관은 길이 5∼6㎜이며 통부는 열편보다 약간 길거나 같고 뒤로 젖혀지며 수술은 2개이다. 10월에 열매가 성숙되며 핵과는 난상 원형이고 길이 7∼10㎜로서 자흑색으로 익으며 겨울에도 남아있다. 가지에 잔털이 있고 잎이 촘촘하게 달리며 난상 타원형 또는 약간 원형으로서 엽병이 짧고 화서는 중축에 짧은 털이 있으며 길이 3∼6㎝인 것을 둥근잎 광나무(var.rotundifolium BLUME)라 한다. 과실에는 oleanicacid, mannitol, glucose, palmitic acid, stearic acid, oleic acid, linolenic acid 이 함유되어 있고 과피에는 oleanolic acid, acetyl oleanolicacid, ursolic acid가 함유되었고 종자에는 지방유 14.9%가 함유되었다. 지방유 중에는 palmitic acid 과 stearic acid 가 19.5% oleic acid linoleic acid 등이 80.5% 함유되어 있다. oleanolic acid 는 강심, 이뇨작용이 약간 있고 mannitol은 완화작용이 있고 다량의 glucose 가 함유되어 있다. 이는 강장작용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광나무는 약명으로 여정목, 속명은 일본여정, 여정, 서자행, 서자, 동청목, 절목, 사수, 서실태, 랍수 등으로 불린다. 관상용, 약용에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 열매를 강장, 종기, 약정신, 보익, 각기, 풍혈 등에 약재로 쓴다.

11) 백화사설초(Hedyotidis Diffusae Herba)

꼭두서니과의 백운풀(Oldenlandia diffusa(Willd.) Roxburgh)의 전초를 말한다. 흰 꽃이 피고 꽃이 뱀의 혀를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라남도 백운산에서 처음 채집되었기에 백운풀이라고도 부른다. 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자생하고 있다.

생김새는 대개 뒤엉켜 덩이 모양을 이루며 색깔은 회녹색 혹은 회갈색이다. 원뿌리는 한 개이며 수염뿌리는 매우 가늘고 연한 회갈색을 띤다. 줄기는 가늘고 덩굴성같이 감겼으며 질은 취약하여 쉽게 꺾어지고 중앙에는 백색의 속이 있다. 잎은 대부분 부서졌고 심하게 쭈그러져 있으며 쉽게 떨어지고 꽃은 엽액에 달린다.

이 약은 냄새가 약간 있고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차다[苦甘寒]. 백화사설초는 중국의 남부, 동남아시아, 제주도의 울창하고 그늘진 숲속에서 자생하는 꼭두서니과(Rubiaceae) 식물로 중국 전통의학에서 간암, 폐암, 직장암의 치료, 해열, 해독에 사용되어 왔다. 백화사설초에 함유된 성분으로는 베툴린(Betulin), 베툴릭산(Betulinic acid), 우루솔릭산(Ursolic acid), 올레아놀릭산(oleanolic acid), 스티그마스테롤(stigmasterol), 베타-시토스테롤(β-sitisterol), 베타-글리ㅅ레티닉산(β-glycyrretinic acid), 펜타-쿠마릭산(ρ-coumaric acid), 글루코사이드(glucoside), 헨트리아콘테인(hentriacontane)등이 있으며 항암활성, 항염증효과 및 항바이러스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12) 일연초

위암, 자궁암, 유방암에 효능이 있다.

13) 주목나무

난소암, 유방암, 폐암 환자에게 특효가 있는 항암물질로 미국에서 개발되어 말기 암환자를 상대로 임상실험 결과 유방암 환자의 50% 난소앙 환자의 30% 폐암환자의 25%가 치료되는 효능 입증 택솔성분으로 100번을 달여먹어도 그 효능은 똑같다.

14) 지치(Lithospermum erythrorhizon)(LE)

아시아 민간요법에서 피부 발진, 여드름, 습진, 홍역, 궤양, 화상, 수두, 간염 및 변비 치료를 위해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예컨대, 대한민국 특허출원 10-2011-44235호에는 지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흡연독성 해독용 식품조성물이 기재되어 있고, 대한민국 특허출원 10-2011-44173호에는 지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비만개선용 약제학적 조성물이 기재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특허출원 10-2011-44045호에는 지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지방간 개선용 식품조성물이 기재되어 있다.

또한, 지치 뿌리에 포함된 시코닌 성분은 강한 상처 치유 및 항균 활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 짚신나물속(Agrimonia)

장미과의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생약명으로는 용아초 또는 선학초라고도 한다. 키는 약 30 내지 100cm 정도이고, 원산지는 한국이며, 일본, 중국, 히말라야, 인도차이나 등에도 서식하고, 6-8월 경에 노란색 꽃이 피어 8월경에 열매를 맺는다. 짚신나물속 식물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약 3 내지 6cm, 폭은 약 1.5-3.5cm이며,　잎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성글게 나 있다.

그리고 그 효능은 종기를 다스리는 약초로서, 종양통증에 좋다.

16) 한련초

남성의 양기부족, 음위(陰萎), 조루, 발기부전 등 갖가지 남성질환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력이 탁월하다. 보음(補陰), 보정(補精) 작용이 뛰어나서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며 무병장수한다. 양기부족이나 음위증을 고치는 데에 으뜸가는 약초라고 할 만하다. 양기를 세게 할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이 허약해서 생긴 요통, 오줌이 뜨물처럼 허옇고 걸쭉하게 나오는 증상, 사타구니가 축축하고 가려운 증상 등에도 효과가 좋으며, 여성의 자궁염이나 생리불순, 생리통, 냉증, 불감증 등에도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또한, 한련초는 요즘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여러 질병에 두루 효험이 있다. 원기쇠약과 만성 피로, 양기부족, 신장 기능이 허약해서 오는 요통, 변비,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만성 장염, 갖가지 피부병, 상처와 염증, 치조농루, 풍치, 구내염, 입맛이 없는 데, 축농증, 어지럼증, 피가 멎지 않는 데, 머리칼이나 눈썹이 빠지는 데,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등에 효과가 있다.

한련초에는 사포닌, 탄닌, 에크립틴, 쿠마린 화합물인 웨텔로락틴, 비타민 A 등이 들어 있다. 한련초의 즙이 옷이나 천에 닿으면 처음에는 아무 색깔이 없다가 차츰 검게 바뀌는 게 되는데 이는 웨텔로락틴이라는 성분이 공기와 닿아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색깔이 까맣게 변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웨텔로락틴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력이 있다.

17) 으름덩굴(Akebia quinata)

으름 또는 어름나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며 길이는 약 5m이다. 가지는 털이 없고 갈색이고, 잎은 묵은 가지에서는 무리지어 나고 새가지에서는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꽃잎은 없고 3개의 꽃받침조각이 꽃잎같이 보인다. 열매는 장과로서 긴 타원형이고 10월에 자줏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는 뿌리와 줄기가 소염, 이뇨, 통경 작용에 효능이 있으므로 약재로 쓴다. 한국(황해도 이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18) 가시오갈피나무

오갈피, 섬오갈피, 지리오갈피나무 등과 함께 두릅나무과, 오갈피나무속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한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 자생하며, 뿌리와 줄기에는 인삼에 버금가는 약효가 있어 'Siberian ginseng'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전국의 심산지역 산지곡간에 자생하나 최근 남획으로 인하여 자생지에 따라서 멸종 또는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가시오갈피나무는 약효면에서 특히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주로 강장, 강정, 신경통, 중풍, 이뇨, 식욕부진, 건망증, 불면증, 고혈압, 저혈압, 노화현상, 병후나 산후의 자양강장제 및 치료제로, 운동선수나 정신노동자들의 피로회복제로 사용되며, 성분이 따스하고, 독이 없으며, 오로(五勞)와 칠상(七傷)을 보해주고, 견근골(堅筋骨)하면 견지의(堅志意) 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특히 가시오갈피나무의 뿌리는 다양한 약효성분이 함유되어 신체의 항상성 유지, 흥분완화작용, 당뇨병 치료효과 및 항암제의 부작용을 경감시킨다는 임상연구도 있다.

지금까지 가시오갈피나무에서 알려진 생리활성물질은 수체 전반에 걸쳐 함유되어 있으나 특히 근피 등 뿌리부분에 유용물질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유용물질로는 벤조이드, 쿠마린, 이소프락시딘, 스코파론, 코니페린, 시나필알코올, 캠프페리트린, 올리안 트리터페노이드, 씨우지아노사이드 A1, A2, A3, A4, B, C1, C2, C3, C4, D1, D2, D3, E.치이사노사이드, 스티그마스테롤, α-피리미딘, 모노사카라이드, 엘류테로사이드 A, B, B1, C, D, E, I, L, 클로로젠산, 세사민, 카페인산, β-시토스테롤, 올레아놀산 등 50여 성분이 분리, 구명되었다.

19) 민들레

국화과의 다년생 약초로서 전국각지에서 야생되는 식물로서, 예로부터 어린 순과 뿌리는 영양 강장식과 구황식물로 이용되어왔다. 한방에서는 건위, 강장, 이뇨, 해열 등에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항산화성과 항종양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민들레는 다른 국화과 약용식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으로 초콜릿에 부족하기 쉬운 리신, 루신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아미노산의 조성과 함량이 우수하다고 보고되어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의 식생활에 이용될 때 영양적 효과가 높을 것이다.

20) 어성초(Houttuynia Cordata)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아시아 동남부에 많이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약초이다. 어성초는 해열, 종기, 탈항을 치료하는 효과 있으며, 독을 없애고 중금속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음이 알려져 있다.

21) 조릿대(Lophatherum gracile BRONGN.)

다년생 초본(多年生 草本)으로 국내 중부 이남의 산과 일본 등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서, 담죽엽(淡竹葉)이라 하고 알려진 성분으로는 아룬도인(arundoin), 사이린드린 (cylindrin), 타락세롤(taraxerol)이나 프리델린(friedelin)과 같은 트리터페노이드(triterpenoids)와 페놀성 성분, 아미노산 및 유기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해열(解熱)작용, 이뇨(利尿)작용 및 당뇨병, 고혈압,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정 보섭, 신 민교; 도해 향약(생약)대사전, 영림사, p221, 1998)

22) 까마중

가지과에 속한 일년생 초본식물로 맛은 쓰고 약간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까마중은 신장과 방광의 탈을 다스리고, 항암효과가 탁월한 약초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없애고 온갖 균을 죽이며 기침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쌓인 독을 풀어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을 죽이고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중풍을 예방하고 열을 내리며 남자의 원기를 좋게하고 여성의 어혈을 풀며 온갖 종기와 종창을 다스려 젊음을 유지케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꽃은 가래를 삭히고 잎은 피를 멎게하고 설사, 급성대장염, 간이 부었을때 치료약으로 쓴다. 그리고 진통작용이 있어 두통, 류머티즘 관절염, 통풍, 암으로 인한 통증에도 쓰며,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을 잘 돌게 하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

동의보감에는 까마중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성질이 차고 맛이 쓰며 독이 없다. 피로를 풀어주고 잠을 적게 자게하며 열로 부은 것을 치료한다. 까마중의 성분으로는 솔라닌, 솔라소닌 등 여러 가지 알카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으며 열매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스테로이드, 루틴, 사포닌, 카로타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티프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 각종 나쁜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히는데 효능이 좋다.

열매에는 아트로핀 성분이 들어있어 안구조절근육이 마비되는 근시환자에게 좋다. 이외에도 비타민A와 비타민C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23) 녹나무(Cinnamomum camphora Sieb.)

우리나라에서도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나무로(Lee, N. H. et al., Kor. J. Pharmacogn., 32(3), pp175 - 180, 2001) 장목 또는 예장 나무라고도 부르며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활엽수이다.

녹나무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높이 20 m, 흉고 직경 2 m에 이르며 병해충이 없고 생육이 좋고 수명이 긴 특징이 있다. 녹나무에 들어 있는 향기 성분은 캄파, 사프롤, 씨네올 등의 정유성분으로 녹나무 목질과 잎, 열매에 1 % 가량 들어 있으며 정유는 나무줄기를 토막내어 수증기로 증류하여 얻는다(Miyazawa, M. Y. et al., Nat. Prod. Lett., 15(1), pp63 -69, 2001; Yang, Y. H. et al., Korean J. Medicinal. Crop. Sci., 10(2), pp20 - 66, 2002). 이렇게 해서 얻은 정유를 '장뇌'라 부르며, 민간에서는 신경쇠약, 간질, 방광염, 신우신염 등에 치료약으로 쓰이고 흥분제나 강심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장뇌를 매우 귀중히 여겨 우리나라의 인삼처럼 국가 전매품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녹나무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24) 복령(Poria cocos)

소나무 뿌리에서 자라난 균핵으로, 지름 5 내지 7㎝의 공모양 혹은 타원형을 띄며, 땅 위에서는 나무껍질 조각과 함께 밤색 또는 더러운 흑색을 띤다. 코르크화되어 단단하고 0.2 내지 0.5㎜의 두께로 덮여 있다. 내용물은 하얗거나 분홍색이고, 방사상으로 균열이 생긴다. 거의 맛과 냄새가 없으나, 때로는 연한 점액과 함께 펴지며 요오드에 양성 반응을 나타낸다.

복령은 예로부터, 지라를 건강하게 하고, 안정제로 쓰이며, 태열안정의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소화성 궤양, 근육경련, 갈증, 현훈, 정신불안, 실면증에 효과적이며, 한약재로 강장, 이뇨, 진정 등에 효능이 있어, 신장병, 방광염, 요도염에 이용되었다. 또한 접촉성 피부염 억제작용 효과가 밝혀져 있다.

25) 굼벵이

약효로는 고대문헌에서 간암, 간경화, 간염, 유방암등의 치료와 어혈(血瘀), 옆구리 결린데, 눈의군살, 복수가 차서 헛배가 부른데, 월경불통, 시력감퇴, 백내장, 금창(金瘡), 산후풍(産後風), 악성종기, 구내염(口內炎), 파상풍, 유방염, 단독(丹毒), 옹저(종기), 단주, 치질과치루, 간기능을 도와 피로회복과 피부에 좋은영향을 주며, 중풍등의 성인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굼벵이가 간에 좋지만 간은 눈과도 연결되어 있어 옛문헌에서는 대부분 눈을 치료하는데 쓴 것으로 나와있는데 굼벵이의 즙을 쓰기도 했다.

그밖에도 뼈가 부스러졌거나 삔 것, 쇠붙이에 다쳐 속이 막힌 것을 치료하며 젖을 잘 나오게 한다. 당뇨환자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단삼등의 식물성 약재에다 굼벵이등 곤충류 약재를 가미하여 환자의 증세에 따라 집중 처방 한다.

굼벵이는 어혈을 풀어주고 제거하기 때문에 근육과 뼈가 손상되어 쑤시고 아픈 증상이 있는 경우에 사용 하기도 한다. 몸에 요산이 쌓여 생기는 통풍에도 효과가 있다. 팔다리가 저린 것은 양기가 부족하여 몸속에 찬기운이 성할 때 기혈의 순환이 잘되지 않는 것인데 굼벵이를 먹으면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저린증상이 사라진다. 눈에 군살이 생기는 경우나 뼈가 상한 경우 쇠로 인하여 다친 상처가 안으로 막힌 경우에 사용 한다. 여자의 생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픈 경우와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오는 경우 산후에 차가운 바람을 맞은 경우에 사용하기도 한다.

그 외 목구멍이 마비된 증상과 단독, 치루(치질), 옹저(악성 종기)에 사용 한다.

26) 석이버섯

바위에서 자생하는 특이한 버섯으로, 석이과 석이속인 지의류(地衣類)의 일종이고, 지의체는 지름 3-10cm(간혹 30 cm)의 넓은 단엽상으로 거의 원형의 혁질(革質)이다. 석이버섯의 함유 물질 중 무기질 종류는 인이 비교적 많고, 프로비타민 D2인 에르고스테롤이 함유돼 있다. 또한, 석이버섯에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알라닌, 페닐알리닌, 로이신, 글루타민산 등이 많고 특수성분으로는 레시틴이 많으며, 당질 중 트레할로오스, 만니트(mannit) 등이 함유돼 있어서 버섯 특유의 맛을 내게 하는데, 그 향기와 맛이 뛰어나 예로부터 고급 요리의 재료로 쓰였다. 석이버섯은 노인이 상식하면 얼굴이 좋아지고 눈을 밝게 하며, 설사를 그치게 하는 민간약재로 알려져 있다.

27) 뱀딸기(Duchesnea chrysantha)

우리 나라 전지역에서 흔히 서식 분포하고 있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일년 내내 재배 가능할 뿐 아니라 민간 약용 식물로 이용되어 왔다. 뱀딸기의 과실이나 씨로부터 얻은 추출물은 모발강장제와 피부 및 외상(trauma)약의 재료로서 특허출원된 바 있으며(JP-09009952, JP-03188014, JP-03188008), 뱀딸기 초본으로부터 분리한 페놀화합물들은 항종양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Lee, I.R. and Kim, Y.H.,Arch. Pharm. Res., 9(1):1-4, 1986; Lee, I.R and Yang M.Y.,Arch. Pharm. Res., 17(6):476-479, 1994).

28) 삿갓나물(Paris verticillata)

백합과 식물로서 개화시기는 5~6월에 개화한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생하며 반음지에서 자주 발견되며 남방구와 북방구가 만나는 지리산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민간에서는 조휴, 중루라는 생약명으로서 뿌리와 줄기를 약재로 이용, 약효는 해열, 진해, 해독 등에 사용한다.

29) 서목태(Rhynchosia nulubilis)

쥐눈이콩이라고도 하며, 콩과의 다년생 만초로 줄기와 잎은 갈색이다. 7월에 노란 꽃이 피어 타원형의 깎지 속에 지름 5 내지 7mm 정도의 검고 둥근 열매가 여물면 수확한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빛이 검으면서 반들반들하고 작은 수콩을 약으로 쓰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유황을 뿌리고 재배하면 약성이 더욱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질이 따뜻하고 맛을 달며, 독성이 없다.

30) 밭마늘

보양효과가 튀어나 항균, 항암, 소염작용이 뒤어나 효과가 있다.

31) 상황버섯

분류학상 담자균아문(Basidomycotina), 소나무비늘버섯(Hymenochaetaceae)과의 목질진 흙버섯인 Phellinus baumii으로 주로 뽕나무 줄기에 자생하는 다년생 목재부후균이다. 초기에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 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고도 한다.

갓 표면을 제외하고는 모두 황색이므로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다. 상기 상황버섯은 민간에서 늑막염, 폐렴, 감기 등의 열성병에 해열제로 응용되어 왔던 천연물로, 면역활성과 항암활성이 보고 된 바 있다. 약리학적 효능으로 소화기 계통의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수술 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키며, 위장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또한 항염증, 진통효과, 항산화작용, 항돌연변이작용 등이 연구 보고 되어 있다.

32) 동충하초

폐를 보호하고 신장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영양강장제로서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충하초에는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성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 면역기능이 높아지면 당연히 어떤 병에 대해서라도 저항력이 증가하여 잘 걸리지 않게 될 뿐만 아니라, 회복의 속도도 빨라진다. 자연적으로 동충하초는 체력을 증강시킴으로써 감기, 폐결핵, 만성 기침, 천식, 발작, 빈혈, 허약, 남성의 성적기능 장애, 고혈압 등에 좋은 치료력을 나타내며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동충하초의 약효는 호흡기 계통의 병에 효과가 뛰어나다. 호흡기 계통이 약한 사람은 감기가 자주 걸리거나, 심하지 않은 운동에도 헐떡이며 숨이 찬다. 이러한 증세는 산소를 급히 체내에 흡수함으로써 잃어버린 에너지를 회복하려고 하는 현상인데, 운동이 심하거나 체력 소모가 많을수록 이 회복 작용도 요구되고 심해진다. 동충하초를 먹게 되면 동충하초의 면역기능에 의해서 근육에서 생기는 에너지가 많아지게 되어 피로회복 시간이 월등히 짧아지면서 힘이 증가하게 된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동충하초에 종양 억제율 83%의 대단히 높은 항암 성분이 있음이 발견되었다. 항암 효과를 나타낸 이 성분은 전혀 부작용이 없고 저항력 증강,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뛰어난 작용을 나타낸다.

33) 다슬기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하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예로부터 민간요법에 적용되었는데,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다슬기는 간기능을 회복시키고 황달을 제거하며,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열독을 풀어주며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하는 한펴, 체내의 독소를 배설하고 부종을 없애며 눈을 밝게 한다. 또, 다슬기에는 마그네슘(Mg)과 칼슘(Ca)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장 및 담낭 결석(結石)을 예방하고 골다공증에 좋으며,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을 주어 우울증을 없애고 혈액속의 헤모글로빈을 만든다.'고 알려진다.

34) 박강잠

에나방과(Bombycidae) 동물인 누에나방의 누에가 백강균에 감염되어 경화병으로 경직사한 충체로 맛이 매우며 독이없다. 백강잠은 어린아이의 경간(驚癎)을 치료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또한 흑간(黑癎)을 덜어주고, 피부가 가려우며 마비된 것과 붕중하혈(崩中下血)을 치료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35) 석룡자(도마뱀)

한방에서는 음력 5월에 물가에서 잡아 유방암, 식도암, 소변불비, 신결석, 방광결서, 습진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해서 봄과 여름에 말려서 환이나 가루로 복용하는데 사용전에 생강으로 법제후 사용해야 한다.

36) 대추

따뜻하며 독이 없고 맛이 달다. 신선한 대추에는 당분이 20-36% 정도, 건조된 대추에는 약 60-80%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C는 사과나 복숭아의 백배정도나 되며 지지핀산(Zizyphic acid),비타민 B군, 카로틴, 칼슘, 철, 인 등의 영양분이 천연의 비타민제라고 할 정도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

대추나무잎에서는 혈관강화효과를 나타내는 루틴이 1.6%정도 추출된다. 과피에는 Tannin이 함유되어 있다. 옛날부터 대추는 많은 한약제와 함께 처방되어 사용되는데 이것은 대추가제독하는 효과가 있고 온갖 약의 성질을 조화 시키기 때문이다.

37) 인진쑥

피를 만들어내고 혈액이 온 몸으로 순조롭게 흐르게 도와준다.간과 골수에서 혈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기혈의 흐름을 순조롭게 하고 혈액이 매우 깨끗해지고 혈액 순환이 좋아져 여러 가지 병이 치료된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우리 몸의 자연 생리 기능을 강화시켜 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혈액 속에서 해로운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늘려 면역 기능을 높여 준다.

또 살균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떤 항생제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

몸속이 깨끗해짐강력한 해독 작용이 있어 온갖 공해나 독으로 가득 찬 몸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의 수축과 이완 기능을 좋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38) 차전자(질경이)

질경이는 한방에서 약재로 스이는데 이때 질경이 씨앗을 차전자라고 하고 겁질을 차전자피라고 한다. 질경이 잎은 어린잎일 경우 나물로 먹기도 하고, 방광염, 전림선염, 간가능강화, 암을 억제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공복해소와 다이어트, 변비, 관미성 대장염, 콜레스테롤 낮춤 둥의 효능을 볼 수 있고, 벌레 예방, 가래삭임, 소변, 열내림 등의 증상에 효능이 있다.

39) 익모초

우리나라 어디서나 길섶, 들, 풀밭, 산기슭에 자란다. 암눈비앗, 또는 충위라고도 하며 씨앗을 충위자라고 한다.2년 생으로 1년차는 여름날에 발아하여 약 20센티 이하의 풀로 자라다가 2년차에는 봄부터 자라나 가을에는 1미터 이상의 풀로 자라나 열매를 맺고 생을 마감 하는데 약재로 이용하는겄은 2년차 꽃필 무렵에 채취한 익모초이다.

꽃 피기 전인 6월에 줄기를 베어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여성들의 여러 병에 매우 좋은 약으로 이름 높은데, 특히 산전산후에 부인들의 보약으로 널리 쓴다. 자궁 수축작용, 지혈작용, 혈압 낮춤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어서 웬만한 질병에는 거의 다 쓸 수 있다.

고혈압, 협심증, 심근염, 신경쇠약에도 좋고, 부인들의 월경과다, 산후출혈, 생리통, 생리불순, 산후에 배가 아플 때 산전산후의 허약증 등에 널리 쓴다. 익모초는 여성의 생리를 조절하는 데 매우 좋은 약이다.

40) 머위

그 동안 한방이나 민간요법으로 머위는 진해, 종창, 안정, 수종, 식욕증진, 이뇨 등의 약재로 써왔다. 특히 머위에 내포된 폴리페놀 성분은 소화촉진을 시켜주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머위의 잎을 찧어 타박상에 바르면 빨리 아픔이 가시고 상처가 치료되고, 다래끼에도 바르면 가라 않는다. 머위 뿌리는 편두통이 있을 때 달여 먹으면 가라앉는다.

생선 식중독에는 머위잎과 대를 짠 생즙을 마시면 효능이 있고 머위 달인 물을 마시면 천식과 기침을 멈추게 하고 폐결핵으로 인한 피고름을 뱉는 일도 멈추게 한다. 머위는 알칼리성 식물이기에 산성 체질인 사람들에게 체질 개선을 시켜주고 독성이 없으면서도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고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알려져 왔다.

41)개미취

키가 1~2m 정도 자란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꽃이 필 때쯤이면 없어지고 줄기에서 나오는 잎만 남는다. 줄기에서 나온 잎의 양면에는 짧은 털이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파도처럼 한 쪽으로만 톱니가 나와 있다. 꽃은 7~10월에 푸른색이 도는 보라색의 두상꽃차례로 피며, 이 꽃차례들이 여러 개 모여 하나의 꽃차례처럼 보인다. 봄철에 어린잎을 따서 말려 나물로 먹기도 한다. 자원은 봄에 캔 뿌리를 햇볕에 말린 것으로 한방에서는 해갈·진해거담 등에 쓰고 있다. 꽃색이 아름다워 집 뜰에 심기도 하지만 키가 큰 것이 흠이다.

42) 소리쟁이

마디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한국이 원산지이며, 들의 습지나 물가에 많이 남다. 줄기는 곧고 키는 150cm까지 자란다.

잎은 피침형 또는 타원형으로 표면은 울퉁불퉁하며 가장자리는 매끈한데, 뿌리에서 나는 잎은 어긋나며 길이가 30cm나 되고, 줄기의 잎은 이보다 작다. 6~7월에 피는 지름이 약 5~7cm인 녹색의 꽃들은 줄기 끝의 원추꽃차례 돌려핀다. 꽃덮이조각과 수술은 각각6개이고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져 잇다. 열매는 세모진 난형이고 각 모서리에 날개가 있다. 어린잎과 줄기는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며, 뿌리는 양제근이라 하여 한방에서 건위제로 사용한다. 뿌리를 날것으로 갈아 초와 섞어 바르면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10g정도를 하루2~3회 나누어 달여 먹으면 변비에 좋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대황 대용으로도 이용했다. 열매와 줄기는 꽃꽃이 재료로 이용되고 번식은 씨로 한다. 전국 각지에서 자라며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에도 분포한다.

43)화살나무

화살나무효능은 첫번째로 꼽는다면 항암작용과 뇌의건강이라 할수있으며 성인 병으로는 혈압과 당뇨를 빼놓을수없으며 위암이나 대장암 같은 난치병에 효능이 있다.

화살나무에는 암세포를 억제하는 성분과 피를 걸러주고 혈액순환이 잘될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류하여 있다.

수많은 이름중에 왜 화살나무라 부르는 이유는 나무를 자세히보면 화살의 깃쳐럼 모습이 달마다하여 지여진 이름이다. 화살나무의 성분과 효능이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부터 잎이나오기 전 봄 까지가 가장 높다.

44)유황오리

오리 몸속에는 강력한 해독물질이 들어 있어서 유황을 먹이면 유황의 독성은 없어지고 유황의 보양하는 약성만 남게 되며 이것이 유황 오리이다. 오리의 약성에 유황의 보양효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 근골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 등이 합쳐지면 매우 뛰어난 해독제이자 보양제이며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약이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학 서적에도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폐결핵, 빈혈, 허약체질, 관절염, 신장염, 각기병, 부인병, 피부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도 효과가 있다. 특히 유황 오리는 암환자들의 양기를 돋우어 주고, 몸 안에 쌓인 각종 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암은 체력소모가 심한 질병이므로 유황 오리를 복용하면 원기를 크게 돋우어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스스로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C) 비타민

1) 비타민A; 정상유지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드롭신의 성장촉진 위장과 점막의 눈의 망막에 있는 빛의 영암과 색을 느끼는 색소이다.

2) B군 ; B1, B2, B6, B12, 니아신,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 등 8종류 외에 이노시톨, 콜린 파라아미노 안식향산도 B군에 속한다.

3) D(칼시페놀) : 칼슘과 인대사에 간여 뼈형성에 역을 하고, D가 고산화지질 효과가 있다.

4) E(토코페놀) ; 강력한 향산화작용, 암, 심근경색, 뇌졸증을 예방한다.

5) K(vlfhzlths) : 혈액응고시키는 형장 단백질인 프로트롬빈수 합성에 관역한다.

6) Q ;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용성 비타민류 물질로 영양소희 대사에 관여한다.

당질을 에너지로 바구어 혈중당분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정자를 활성화 시키고 며역세포나 백혈구의 작용을 늘이는 효과도 한다. 허혈성 심질환이나 뇌출혈, 당뇨병의 치료약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치조루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7) U(캬베린) ; 위산의 분비를 억제한다. 세포분열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으로 위장 점막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위괴양과 심이지장괴양의 치료를 쉽게 한다.

8) P ; 수용성, C의 작용보강을 한다. 콜라겐 합성을 촉진 시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P를 섭취 C의 효과를 상승한다.

9) C(아스코르빈산) :C는 콜라겐 생성과 유지에 반드시 필요하고, C는 콜라겐의 형성에 관여하며, 감기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인터페롤의 생성 촉진 및 바이러스의 핵산파과 작용을 하므로 감기 예방과 발암 물질억제도 한다. 부신피질 생성대도 C가 필요하고, 노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과 철의 흡수를 높혀 빈혈 예방에도 좋다.

D) 미네랄

1) 칼슘 : 뼈와 이를 형성하고신경의 흥분 억제를 한다.

2) 인 : 뼈와 이를 형성하고, 당질대사에 관여한다.

3) 칼륨 : 심장, 근육의 흥분 억제를 한다.

4) 유황 : 머리카락, 손톱, 피부의 건강유지를 한다.

5) 나트륨 : 신경, 근육의 흥분 억제를 한다.

6) 염소 : 침투력을 유지히고, 소화를 촉진 시킨다.

7) 마그네슘 : 각 종 효소의 활성화와 뼈를 형성한다.

8) 철 : 적혈구의 해모그로빈의 필수성분이다.

9) 아연 : 단백질을 합성하고, 세포분열에 관여한다.

10). 동 : 헤모글로빈의 합성에 관여한다.

11) 요소 ; 발육촉진, 기초대사를 촉진한다.

12) 셀렌 : 항암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한다.

13) 망간 : 당지질대사 및 뼈의 형성에 관여한다.

14) 몰리브덴 : 요산 대사에 관여한다.

15) 크롬 : 당질 대사를 촉진 한다.

16) 코발트 : 비타민 B12의 구성성분이다.

17) 바나지움 : 당질, 콜레스테롤 대사작용을 한다.

18) 불소 : 치아의 에나멜질, 뼈의 강화를 촉진한다.

E) 파이토케미컬

1) 빨강(PED)(리코펜, 엘라그산) : 식품딸기 토마토, 석류, 수박, 사과의 효능은 항산화 면역력, 혈관건강, 항 바이러스, 일부 암세포를 억제한다.

2) 노랑(제아잔틴, 루데인, 베타카로틴, 알파키로틴, 케르시틴) ; 식품으로는 옥수수, 당근, 호박, 파인에플, 오렌지 등 누, 피부, 성장기 건강, 심혈과 면역력 등에 효능이 있다.

3) 녹색 (아이소 폴라본, 제아잔틴, 루테인, 베타카로틴, 이소티아네이트) ; 식품으로는 시금치, 상추, 완두콩, 피망, 대두, 녹차, 케일, 브로콜리는 눈과 뼈, 세포건강 및 일부 항암효과에 좋고, 여성 간강에도 좋다.

4) 보라(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식품으로는 포도, 블루베리, 오디, 자색고구마, 적색양배추, 무아과, 등 콜레스테롤, 심장, 뼈건강, 노화지연, 일부 암세포를 증식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5) 백색(알라신, 케르세틴) ; 식품으로는 양파, 버섯, 고추냉이, 배, 순무 등이 있다.

상기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애 달라 붙여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인체의 필요한 와송에 천연 한약제와 비티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을 적적하여 사용함으로서, 성인병 치료와 건강에 효과가 있는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특징과 효능을 갖는 본 발명에 따른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환원수 투입공정

세라믹 용기에 PH8~9 정도의 약알칼리 환원수 1500중량부를 적당하게 투입한다.

2) 분해 및 믹싱공정

상기 세라믹 용기에 투입된 약알칼리 환원수에 흙설탕 500중량부를 넣고 완전히 분해시킨다. 상기 흙설탕이 분해되는 믹싱기를 이용하여 저속으로 믹싱한다.

3) 혼합공정

상기 분래되어 믹싱된 약알칼리 환원수와 흙설탕에 와송추출액을 투입하여 혼합한다.

그리고 다시 한약제 원료와, 비티민과, 미네랄과, 파이토케미칼을 각각 투입하여 혼합한다.

이때 필요에 따라서, 와송추출액, 한약제 원료, 파이토케미칼을 투입하여 혼합할 수도 있고, 또 와송추출액, 비티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칼을 투입하여 혼합할 수도 있고, 또 와송추출액, 한약제 원료을 투입하여 혼합할 수도 있도, 또 와송추출액, 비티민, 미네랄을 투입하여 혼합할 수 있다.

이때 외부공기가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입구를 봉합시킨다.

4) 발효공정

상기 와송추출액과, 한약제 원료와, 비티민과, 미네랄과, 파이토케미칼이 혼합된 후에는 내부온도 20~40℃까지 단계적으로 5~7일간 승온시켜서 발효시킨다.

이때 혼합된 미생물과 각각의 활성 기능의 협동작용에 의하여 발효조성물이 동시에 생성되는 것이다.

상기 발효에 사용될 원료의 제조는 와송추출액은 851.6중량부, 한약제 원료는 180중량부, 비타민은 21.5중량부, 미네랄은 21.5중량부, 파이토케미컬은 110중량부 혼합하여 발효시킨다.

그리고 상기 본 발명에 따른 한약제 원료는 산삼, 벌마무, 꾸지뽕, 천마, 겨우살이, 느릅나무뿌리껍질, 마릅열매, 삼백초, 집신나물, 부처손, 광나무, 백화설초, 일엽초, 주목나무, 지치, 한련초, 으름덩굴, 가시오갈피나무, 민들레, 어성초, 조릿대, 가마중, 녹나무, 복령, 굼뱅이, 석이버섯, 금은화, 뱀딸기, 삿갓나물, 서목태, 밭마늘, 상황버섯, 동충하초, 다슬기, 백강잠, 석룡자, 대추, 인진숙, 차전자, 익모초, 머위, 개미취, 소리쟁이, 화살나무, 유황오리를 각각 5중량부를 혼합하여 발효시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기 비타민은 비티민, A, D, E, K, 및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니아신, 판토텐산, 염산, 비오틴을 각각 6중량부 혼합하여 발효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에 따른 상기 미네랄은 칼륨, 유황, 나트륨, 염소, 마그네슘, 철, 아연, 동, 요소, 셀렌, 망간, 바니지움, 북소를 각각 0.3중량부 혼합하여 발효시키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상기 파이토케미칼은 딸기, 토마토, 석류, 수박은 빨간색이고, 옥수수, 당근 호박, 파인애플, 오렌지는 노란색이고, 시금치, 상추, 완두통, 피망, 논차, 케일, 부로콜리는 녹색이고, 포도, 블루베리, 오디, 자주색고무마 적색양배추, 무아과는 보라색으로 이들을 각각 5중량부 혼합하여 발효시키는 것이다.

상기 식물 영양소 파이토케미칼은 식물이 해충이나 주변의 동물 또는 자외선 등의 외부환경에 대항하여 자신을 보호하려는 목적에서 생성하는 물질 즉, 식품의 방어용 분비물이며, 식물체내에서 생리활성을 갖는 물질로 사람이 섭취하였을 때 건강과 영양에 유익한 생리활성물질이 제동된다.

[실시예]

중환자가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해도 채내에서는 활성이 없다, 이는 죽은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것이 본 발명의 혼합재료로 사용되는 원자재인 파이토케미컬이다. 상기 파이토케미컬을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활성형으로 바뀌고, 면역세포가 활성을 받아 병균을 공격하여 살멸시키므로 병이 치료되고 건강이 회복 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효소조성물은 대사성 질환이 치료되지만 건강에도 광범위하게 유익한 효과가 있다.

이상에서 본 발명에 대한 기술 사상을 서술하였지만, 이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예시적으로 설명한 것이지 본 발명을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본 발명의 기술사상의 범주를 이탈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 및 모방이 가능함은 명백한 사실이다.

Claims (6)

1. 발효에 필요한 세라믹용기에 PH8~9 정도의 약알칼리 환원수 1500중량부를 적당하게 투입하고 흙설탕 500중량부를 넣고 완전히 분해되면, 믹싱기를 이용하여 저속으로 믹싱한 후에 와송추출액, 한약제 원료, 비티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칼을 투입하여 혼합하거나,
   와송추출액, 한약제 원료, 파이토케미칼을 투입하여 혼합하거나, 와송추출액, 비티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칼을 투입하여 혼합하거나,
   와송추출액, 한약제 원료을 투입하여 혼합하거나, 와송추출액, 비티민, 미네랄을 투입하여 혼합한 후,
   상기 세라믹 용기의 내부온도를 20~40℃까지 단계적으로 5~7일간 승온시켜서 발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와송추출액은 851.6중량부, 한약제 원료는 180중량부, 비타민은 21.5중량부, 미네랄은 21.5중량부, 파이토케미컬은 110중량부 혼합하여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한약제 원료는 산삼, 벌마무, 꾸지뽕, 천마, 겨우살이, 느릅나무뿌리껍질, 마릅열매, 삼백초, 집신나물, 부처손, 광나무, 백화설초, 일엽초, 주목나무, 지치, 한련초, 으름덩굴, 가시오갈피나무, 민들레, 어성초, 조릿대, 가마중, 녹나무, 복령, 굼뱅이, 석이버섯, 금은화, 뱀딸기, 삿갓나물, 서목태, 밭마늘, 상황버섯, 동충하초, 다슬기, 백강잠, 석룡자, 대추, 인진숙, 차전자, 익모초, 머위, 개미취, 소리쟁이, 화살나무, 유황을 각각 5중량부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비타민은 비티민, A, D, E, K, B군에 속하는 니아신, 판토텐산, 염산, 비오틴을 각각 6중량부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
5.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미네랄은 칼륨, 유황, 나트륨, 염소, 마그네슘, 철, 아연, 동, 요소, 셀렌, 망간, 바니지움, 북소를 각각 0.3중량부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
6.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파이토케미칼은 딸기, 토마토, 석류, 수박, 옥수수, 당근 호박, 파인애플, 오렌지, 시금치, 상추, 완두통, 피망, 논차, 케일, 부로콜리, 포도, 블루베리, 오디, 자주색고무마, 적색양배추, 무아과를 각각 5중량부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와송 추출물이 포함된 대사성 질환 치료용 효소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