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068152A

KR20150068152A -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50068152A
Application number: KR1020130154016A
Authority: KR
Inventors: 반기도
Original assignee: 반기도
Priority date: 2013-12-11
Filing date: 2013-12-11
Publication date: 2015-06-19
Also published as: KR101561268B1

Abstract

본 발명은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a) 유기농 통곡물을 발아하는 단계와, (b) 상기 발아된 발아 곡물을 압착하는 단계와, (c) 상기 압착된 발아 곡물에 발효액을 혼합하는 단계와, (d) 상기 발효액이 혼합된 발아 곡물을 발효하는 단계와, (e) 상기 발효된 발효물을 분쇄하는 단계와, (f) 상기 분쇄된 분쇄물에 발효액과 천연효모를 혼합하는 단계와, (g)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저온숙성하여 건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발효액은 감, 함초, 계피, 꿀을 혼합하여 발효한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수액 추출물의 사용 및 발효액을 이용한 발효를 통해 발아 곡물의 영양성분과 유효성분을 더욱 증대시켜 섭취자의 건강유지를 도모할 뿐 아니라, 체지방을 줄여줘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활용할 수 있으며, 변비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열악한 유기농 곡물 재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재배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METHOD FOR MANUFACTURING HEALTH SUPPLEMENT FOOD USING FERMENTED AND GERMINATED GRAINS}

본 발명은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곡물을 발아시키고, 이를 다시 발효시킴으로써, 발아 곡물의 영양가치를 더욱 높인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발아 곡물은, 예를 들면 발아 현미, 발아 대두, 발아 소맥, 발아 대맥(맥아), 발아 옥수수 종실 등을 의미한다. 이들은 전분 등의 기질 이외에도, 여러 가지 유효성분 등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특히, 맥아에는 혈압 상승 억제 효과, 신경의 진정화(沈靜化) 및 간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γ-아미노 부티르산이나, 단맛이나 감미로움과 관련 있는 글리신, 베타인 등의 유효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아 곡물은 발아 시에 발아 곡물 중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효소(이러한 효소는 원래 곡물이 발아해 광합성을 시작할 때까지 싹이나 뿌리의 에너지 생성을 담당하기 위한 것이다.)의 작용에 의해 여러 가지 유효성분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미발아 곡물과 비교해서 매우 영양가가 높다.

상기와 같이 미발아 곡물과 비교할 때 매우 영양가가 높고 인체에 유용한 유효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발아 곡물은, 국내에서 거의 이용되고 있지 않다. 다만, 발아 현미만이 이용되고 있으며, 현미 이외의 발아 보리, 발아 밀, 발아 수수는 극히 소량만이 이용되고 있다.

더욱이, 상기 발아 현미도 대량생산이 이루어진 것은 불과 3년에 불과하며, 이용분야는 비가공 원료 자체를 소포장으로 판매하거나 생식, 건강보조식품의 부원료로 이용되고 있을 뿐, 발아 곡물을 주원료로 하는 가공제품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상기 발아 곡물의 사용례로서, 국내공개특허 제10-2012-0022158호의 "곡물 음료 및 이의 제조방법"에서와 같이, 발아 현미, 발아 밀, 발아 보리 등을 혼합, 건조하고, 이를 열수처리하여 발아 추출물을 제조한 뒤,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음료가 제안되었으나, 열수처리 등에 의해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며, 발아 현미 자체를 섭취하지 않고, 열수처리액 만을 섭취하는 등 발아 곡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였다. 또한, 국내공개특허 제10-2008-0006161호의 "발아유도 곡물 종자를 이용한 기능성 생식의 제조방법"은 곡물을 발아시킨 후, 이를 끓는 물에서 블랜칭하고, 동결건조 및 분쇄하여서 생식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 제안하였으나, 이 역시 끓는 물을 이용하여 열에 약한 유효성분이 모두 파괴될 수 있으며, 발아된 곡물에 다양한 군의 효소가 포함될 수 없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발아 곡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KR 10-2012-0022158 A KR 10-2008-0006161 A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곡물을 발아시키고, 이를 다시 발효시켜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함으로써, 종래와 같은 열수처리 등에 의한 유효성분의 파괴를 방지하고, 발아 곡물 내의 영양 성분을 더욱 증대시켜 섭취자의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또한, 발아 곡물의 발효물에 감, 함초, 계피 및 꿀을 발효시켜서 되는 발효액과 천연효모를 혼합하여 저온숙성시킴으로써, 다양한 효소군을 포함하도록 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은, (a) 유기농 통곡물을 발아하는 단계와, (b) 상기 발아된 발아 곡물을 압착하는 단계와, (c) 상기 압착된 발아 곡물에 발효액을 혼합하는 단계와, (d) 상기 발효액이 혼합된 발아 곡물을 발효하는 단계와, (e) 상기 발효된 발효물을 분쇄하는 단계와, (f) 상기 분쇄된 분쇄물에 발효액과 천연효모를 혼합하는 단계와, (g)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저온숙성하여 건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발효액은 감, 함초, 계피, 꿀을 혼합하여 발효한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a) 유기농 통곡물을 발아하는 단계는, 유기농 통곡물에 수액 추출물을 공급하여 발아시키되, 상기 수액 추출물은 수액에 약용 식물을 침지시켜 약용 식물의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된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발아된 발아 곡물은 싹의 길이가 1~3mm 일 때 수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a) 유기농 통곡물을 발아하는 단계는, 10~35℃의 온도 및 60~70%의 습도 조건에서 이루어지고, (d) 상기 발효액이 혼합된 발아 곡물을 발효하는 단계는, 35~40℃의 온도 및 60~70%의 습도 조건에서 이루어지며, (g)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저온숙성하여 건조하는 단계는, 0~7℃의 온도 및 60~70%의 습도 조건에서 저온숙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c) 상기 압착된 발아 곡물에 발효액을 혼합하는 단계는, 압착된 발아 곡물 80~95중량%에 발효액 5~20중량%를 혼합하고, (f) 상기 분쇄된 분쇄물에 발효액과 천연효모를 혼합하는 단계는, 분쇄물 70~90중량%에 발효액 9~20중량%, 천연효모 1~10중량%를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발효액은 감 10~30중량%, 함초 10~30중량%, 계피 5~15중량%, 꿀 40~60중량%를 혼합하고 20~40℃의 온도에서 6~18개월간 발효한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수액 추출물의 사용 및 발효액을 이용한 발효를 통해 발아 곡물의 영양성분과 유효성분을 더욱 증대시켜 섭취자의 건강유지를 도모할 뿐 아니라, 체지방을 줄여줘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활용할 수 있으며, 변비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열악한 유기농 곡물 재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재배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공정도.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의한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은, 곡물을 발아시키고, 발아된 발아 곡물을 다시 발효시켜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함으로써, 건강보조식품 내의 영양성분 및 유효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다양한 효소군 및 효모군을 포함하도록 하며, 그 영양학적 가치를 높여 섭취자의 건강유지를 도모한다는 점에 가장 큰 특징이 있다.

또한, 발아시 별도의 수액추출액을 공급함으로써, 발아 곡물의 영양성분의 함량을 더욱 높이는 데에도 특징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첨부된 도 1의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공정도를 참고하여,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한다.

(a) 유기농 통곡물을 발아하는 단계.

먼저, 유기농 통곡물을 준비하여 발아실에서 발아시킨다.

이때, 상기 유기농 통곡물로는 곡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싹을 틔우는 종류의 곡물은 모두 가능한데, 예를 들면 발아 곡물로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현미, 보리, 밀은 물론, 팥, 콩, 율무, 수수, 기장 등을 모두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유기농을 이용함으로써 발아가 용이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화학비료나 농약의 잔류물이 남지 않도록 함이 바람직하나, 이를 반드시 제한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유기농이 아닌 일반 통곡물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상기 통곡물을 발아시키기 전,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통곡물을 세척하는 것은 당연하며, 바람직하게는 7회에 걸쳐 세척한다. 상기 세척을 통해 통곡물에 포함된 이물질을 제거함은 물론, 발아에 부적합한 곡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여기서, 상기 발아실의 조건은 10~35℃의 온도이고, 60~70%의 습도인 것이 바람직한바, 상기 온도가 10℃보다 낮거나 35℃보다 높을 경우 발아가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며, 습도 조건 역시 이를 벗어나면 발아가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기 발아실의 온도는 곡물의 종류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데, 현미의 경우 30~33℃ 정도의 온도에서 발아가 가장 잘 일어나며, 보리는 12~20℃, 밀은 12~20℃, 팥, 콩 등의 곡물은 대략 25℃ 정도에서 발아가 가장 잘 일어나므로, 곡물의 종류에 따라 적절히 발아실의 온도를 조절한다.

아울러, 곡물의 발아를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의 공급이 필요한바, 생수나 지하수를 공급할 수도 있으나, 본 발명에서는 바람직하게 수액 추출물을 공급할 수 있다.

상기 수액 추출물이란, 수액에 약용 식물을 침지시켜 약용 식물의 유효성분이 추출되도록 한 것을 말한다. 상기 수액으로는 고로쇠 나무, 자작 나무, 단풍 나무, 층층 나무, 수세미 나무의 열매인 수세미 오이 등의 천연 수액을 채취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약용 식물로는 버섯, 도라지, 구기자, 더덕, 산수유, 오미자, 천마, 오갈피 등 일반적으로 유효성분을 많이 포함하는 식물을 이용할 수 있는바, 그 종류를 제한하지 않는다.

즉, 상기 수액 추출물은 수액 50~80중량%에 약용 식물 20~50중량%를 1~72시간 침지시킨 후, 추출물 내의 약용 식물을 제거하고 남은 액체이다.

본 발명에서 생수나 지하수가 아닌 수액 추출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약용 식물의 유효물질이 발아 곡물에 그대로 전달되도록 하기 위함인 바, 상기 약용 식물의 유효물질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은, 수액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기 수액은 물 분자의 입자가 작고, 삼투압 현상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약용 식물 내의 유효성분을 빠르게 다량 추출할 수 있기 때문이며, 반대로 수액 추출물 내의 유효성분을 발아 곡물에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기 수액 추출물에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분말 또는 액체 형태로 혼합하여 줄 수 있는데, 이는 발아 곡물과 약용 식물은 다량의 유효성분을 가지지만 상대적으로 비타민과 아미노산, 미네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이를 수액 추출물을 통해 공급하기 위함이다.

본 발명은 발아시 상기한 수액 추출물을 이용함으로써, 약용 식물의 유효성분을 다량 공급하게 되고, 곡물은 이를 그대로 흡수하여 발아되므로 기능성의 발아 곡물 제조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상기 수액 추출물을 공급하는 방법으로는, 상기 곡물을 상기 수액 추출물에 1~72시간 정도 침지한 후, 수액 추출물을 제거하고 곡물을 발아시킬 수도 있으며, 상기 곡물의 상부에 수액 추출물을 적신 면포를 덮어 곡물에 수액 추출물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하면서 발아시킬 수도 있는 것으로, 그 방법을 제한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기 곡물을 수액 추출물에 침지시킬 때에는 곡물이 수액 추출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하고, 면포를 덮어줄 경우에는 면포에 수액이 마르지 않도록 발아 과정 중 1~10회 정도 면포를 다시 수액 추출물에 충분히 적셔 덮어줄 수 있다.

그리고 상기 발아된 발아 곡물은 싹의 길이가 1~3mm 일 때 수득하는 것이 바람직한바, 상기 싹의 길이가 1mm 미만이면 발아를 위한 효소가 충분히 생성되지 않은 상태이며, 싹의 길이가 3mm를 초과하면 싹을 성장시키기 위해 에너지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유효성분의 역가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b) 상기 발아된 발아 곡물을 압착하는 단계.

상기 발아된 곡물을 수득하면, 이를 바로 압착한다. 상기 압착이란 롤링 방식을 이용하는바, 상, 하에 위치된 롤러 사이에 발아 곡물을 통과시켜 그대로 압착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 발아 곡물을 압착하는 이유는 곡물을 분쇄하여 분말로서 사용할 경우, 곡물 고유의 구조가 깨지게 되어, 후공정인 발효공정에서 유효물질의 생성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며, 압착을 통해 계속적인 발아를 일시적으로 멈추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때 상기 곡물의 압착 압력은 제한하지 않는데, 통상 유통되고 있는 압맥과 같은 정도의 압력을 가하도록 한다.

(c) 상기 압착된 발아 곡물에 발효액을 혼합하는 단계.

압착이 완료되면, 상기 압착된 발아 곡물에 발효액을 혼합한다. 여기서, 상기 발효액이란, 감, 함초, 계피, 꿀을 혼합하여 발효한 것을 말하는데, 본 발명에서 상기 압착된 발아 곡물에 발효액을 혼합하는 이유는, 발효액 내의 효소를 통해 후공정인 발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기 위한 것은 물론, 발효액의 유효성분을 발아 곡물에 흡수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상기 압착된 발아 곡물 80~95중량%에 발효액 5~20중량%를 혼합하는데, 발효액의 혼합비가 5중량% 미만이면 후공정인 발효가 원활히 진행되기 어렵고, 20중량%를 초과하더라도 발효의 진행속도가 더 이상 빨라지지 않으며, 제조비용도 증가하므로 경제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기 발효액의 정확한 제조방법은, 감 10~30중량%, 함초 10~30중량%, 계피 5~15중량%, 꿀 40~60중량%를 혼합하여 흙으로 된 항아리에 담고, 이를 20~40℃의 온도에서 6~18개월간 발효하여서 되는 것이다. 이때, 상기 감, 함초, 계피, 꿀의 경우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을 사용하여, 섭취자의 건강 유지를 도모하며, 유기농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유도한다. 상기 발효액의 제조시, 발효온도가 20~40℃을 벗어나게 되면 감, 함초, 계피, 꿀의 발효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고, 발효기간이 6개월보다 짧으면 발효가 완료되지 않고, 18개월보다 길어지더라도 더 이상의 발효가 진행되지 않아 효율적이지 못하므로, 20~40℃의 온도에서 6~18개월간 발효한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발효실의 온도는 25℃ 정도가 되는 것이고, 항아리 내의 온도는 38~40℃ 정도가 되는 것이다. 상기 감, 함초, 계피 및 꿀의 혼합비를 제한하는 것은, 발효액 내의 효소 생성이 가장 원활히 일어나는 것은 물론, 영양학적 가치를 고려한 것이다.

(d) 상기 발효액이 혼합된 발아 곡물을 발효하는 단계.

상기 (c) 단계와 같이 발효액의 혼합이 완료되면, 상기 발효액이 혼합된 발아 곡물을 발효한다. 상기 발아 곡물의 발효는 35~40℃의 온도 및 60~70%의 습도 조건에서 이루어지며, 그 기간은 30~50일이다. 여기서, 상기 발효온도가 35℃보다 낮을 경우 발효 속도가 느려 경제적이지 못하고, 40℃보다 높으면 너무 고온이므로 효소가 사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기 습도조건은 발효가 가장 잘 일어나는 조건이다. 또한, 상기 발효기간이 30일보다 짧으면 발효가 충분히 완료되지 않고, 50일보다 길더라도 더 이상의 발효가 진행되지 않으므로, 상기한 기간 내에 발효를 완료한다.

본 발명에서 상기 발효단계를 수행하는 이유는, 발효를 통해 바이오컨버전(bioconversion)에 의한 새로운 기능성 성분이 발아 곡물 내에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는 발효액 내에 포함된 효소가 발아 곡물들을 미세한 입자로 분해하여 영양 성분을 증대시킴은 물론, 새로운 성분들이 생성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발효과정을 통해 단백질 성분들이 분해되어 펩타이드, 아미노산 등이 생성되고, 효소를 통해 항염, 항균 성분들이 새롭게 생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곡물을 발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발효과정을 한번 더 수행함으로써, 다양한 기능성 성분 및 유효성분들이 포함되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e) 상기 발효된 발효물을 분쇄하는 단계.

상기 발효가 완료되면, 발효된 발효물을 분쇄한다. 이 단계에서는 곡물이 이미 발효되어 곡물구조가 깨지면서 새로운 기능성분들이 생성되었으므로, 더 이상 곡물의 형태를 유지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분쇄기를 이용하여 분쇄하도록 하며, 상기 분쇄 입도는 제한하지는 않으나 30~100mesh 정도가 되도록 한다. 상기 분쇄의 이유는 발효물의 성형성을 좋게 하여, 기능성 식품으로의 가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f) 상기 분쇄된 분쇄물에 발효액과 천연효모를 혼합하는 단계.

그리고 상기 분쇄가 완료되면, 이를 발효액, 천연효모와 다시 한번 혼합한다. 상기 발효액이란 앞서 (c) 단계 시 사용한 발효액과 동일한 종류의 것을 이용하며, 천연효모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것을 사용가능하다.

본 발명은 상기 분쇄물에 다시 발효액과 천연효모를 혼합함으로써, 발효액의 유용한 효소성분과 영양성분, 그리고 유효물질들을 발아 곡물의 발효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게 되며, 더욱 우수한 기능성의 건강보조식품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천연효모 역시 혼합함으로써, 소화 촉진, 식욕 증진, 정장 작용, 신진대사 기능 등의 기능성을 부여한다.

이때, 상기 발효액 및 천연효모의 혼합비율로는 분쇄물 70~90중량%에 발효액 9~20중량%, 천연효모 1~10중량%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한바, 상기 발효액이 9중량%보다 적으면 발효액의 기능 성분들의 함량이 적어 그 효과가 미미하게 되고, 20중량%를 초과하면 상대적으로 발아 곡물의 발효물질인 분쇄물의 함량이 적어지게 되고, 발아 곡물 발효물질의 섭취량이 적어지게 되고, 천연효모가 1중량% 미만이면 그 효과가 미미하게 되고, 10중량%를 초과하더라도 효모로 인한 효과가 더 이상 증진되지 않으므로 경제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g)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저온숙성하여 건조하는 단계.

상기 혼합이 완료되면, 혼합된 혼합물을 0~7℃의 온도 및 60~70%의 습도 조건으로 저온숙성하고 건조한다. 상기 저온숙성은 3일간 진행하는데, 이는 상기 기존 효소와 효모가 모두 35~40℃ 정도에서 형성되었기 때문에, 저온에서 활성화되는 효소군을 포함하지 못하는바, 저온에서 활성화되는 효소군의 형성을 극대화시켜, 다양한 효소군을 포함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미 형성된 효소군을 보존하기 위한 단계로서, 그 온도가 0℃보다 낮으면 효소가 사멸할 수 있고, 7℃를 초과할 경우 저온에서 활성화하는 효소군의 형성이 어렵기 때문이며, 숙성기간이 너무 길거나 짧으면 효소의 형성, 경제성 등이 좋지 않으므로, 0~7℃의 온도에서 3일간 저온숙성한다.

상기 저온숙성 단계 전,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당해 기술분야에 공지되어 있는 정제, 캅셀, 분말 등의 다양한 제형의 형태로 성형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환의 형태를 갖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는 환 형태로 성형할 경우 섭취가 용이하고, 보관, 유통이 용이하기 때문이나, 이를 반드시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이때 상기 환의 지름은 2~7mm가 되도록 하는 것이, 거부감없이 섭취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상기 건조단계는 고온건조가 아닌 상온 또는 저온에서 건조하는 것으로, 10~30℃의 온도에서 1~48시간 동안 건조하여 환 형태의 건강보조식품 내 수분 함유량을 낮춤으로써, 보관 및 유통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기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은, 곡물의 발아, 압착, 혼합, 발효, 분쇄, 저온숙성 및 건조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함으로써, 유용한 미생물의 활성과 활성효소의 보존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상기와 같이 제조된 건강보조식품은 발아 곡물의 발효물과, 발효액, 그리고 천연효모군이 혼합됨으로써, 다양한 영양성분과 유효성분들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효소군과 효모군을 포함하고 있어, 섭취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더욱 자세히는 섭취자의 소화를 촉진하고, 신진 대사 기능을 도와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도록 도와주고, 정장 작용을 도와 주며, 탄소화물과 지방을 분해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건강보조식품은 섭취량에 큰 제한은 없으나, 하루 3번 식사 1시간 전 10~30g 정도씩 섭취할 경우, 비만 억제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하,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의 건강보조식품의 기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발효액의 제조)

먼저, 유기농 감 2kg, 함초 2kg, 계피 1kg, 꿀 5kg를 혼합하여 황토 항아리에 담는다. 그리고 이를 항아리 외부온도를 25℃로 하여 12개월간 발효시킨다.

(실시예 1)

유기농 통현미 10kg 준비하고, 이를 7회에 걸쳐 생수로 세척한다. 다음으로, 세척된 통현미를 발효실에 넣고 30℃의 온도 70%의 습도조건에서 발아시킨다. 상기 통현미가 발아되어 싹의 길이가 3mm가 되면 발아를 종료한다. 상기 통현미의 발아시 수액 추출물을 적신 면포를 통현미에 덮어 주었으며, 발아가 완료될 동안 3회에 걸쳐 면포를 교환하였다.

이때, 상기 수액 추출물은 고로쇠 나무의 수액 700g에 차가 버섯 300g를 20시간 동안 침지시킨 후, 차가 버섯을 제거하여 제조하였다.

그리고 상기 발아된 현미를 롤러를 이용하여 압착하여 발아가 중단되도록 하고, 이에 다시 상기 준비된 발효액을 1.8kg 혼합한 후, 이를 38℃의 온도 70%의 습도조건에서 40일간 발효시킨다. 상기 발효된 발효물을 분쇄하여 입도가 50mesh가 되도록 한 후, 상기 분쇄물에 상기 준비된 발효액 2.1kg, 천연효모 400g을 혼합하고, 이를 지름이 3mm인 환의 형태로 성형하고, 5℃에서 3일간 저온숙성한 후, 20℃에서 24시간 건조하였다.

(실험예 1)

체중 감소 효과 측정

상기 실시예 1의 건강보조식품을 무작위로 선별한 20대에서 50대 사이의 6명의 검사원에게 8주 동안 하루 세 번 식사 1시간 전에 10g씩을 생수 등과 함께 복용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섭취 4주차와 8주차에 체지방분석기(body composition analyzer)를 이용하여 체지방을 분석하였다.

하기 표 1은 그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실험예 1에 의한 체지방분석 결과.

구분		신장 (cm)	체중 (kg)	체지방량 (kg)	체지방률 (%)	체수분량 (kg)	제지방량 (kg)	BMI (kg/㎡)	비만도 (%)
검사원1 나이:38세 성별:여	최초	150.0	55.7	20.8	37.3	23.7	34.9	24.8	28.0
	4주차	150.0	54.9	19.9	36.2	23.8	35.0	24.4	26.2
	8주차	150.0	53.9	19.5	36.2	23.4	34.4	24.0	23.9
검사원2 나이:25세 성별:여	최초	171	60.1	13.9	23.1	31.4	46.2	20.6	-0.5
	4주차	171	57.1	12.1	21.2	30.6	45.0	19.5	-5.5
	8주차	171	56.4	13.0	23.0	29.5	43.4	19.3	-6.6
검사원3 나이:24세 성별:여	최초	168	54.8	13.4	24.5	28.2	41.4	19.4	-5.5
	4주차	-	-	-	-	-	-	-	-
	8주차	168	52.9	12.3	23.3	27.4	40.6	18.7	-8.8
검사원4 나이:23세 성별:여	최초	167	65.2	19.5	29.9	31.1	45.7	23.4	14.0
	4주차	167	61.1	16.1	26.4	30.6	45.0	21.9	6.8
	8주차	-	-	-	-	-	-	-	-
검사원5 나이:25세 성별:여	최초	173.0	62.8	15.7	25.0	32.0	47.1	21.0	1.1
	4주차	173.0	57.5	14.3	24.9	29.4	43.2	19.2	-7.4
	8주차	-	-	-	-	-	-	-	-
검사원6 나이:38세 성별:남	최초	182.0	85.9	17.2	20.0	46.7	68.7	25.9	23.4
	4주차	182.0	80.7	14.3	17.7	45.2	66.4	24.4	15.9
	8주차	-	-	-	-	-	-	-	-

상기 실험예 1의 임상실험에서 임상대상자들을 하나의 장소에 수용하면서 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각자의 집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식사 및 상기 실시예의 건강보조식품의 섭취를 자율적으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결식률과 섭취되는 평균 열량에서 조절이 어려웠을 수는 있으나, 상기 표 1로부터 본 발명에 따른 건강보조식품은 비만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2)

변비 개선 효과 측정

상기 실시예 1의 건강보조식품에 대해서 평소에 변비를 호소하던 30세 이상 60세 이하의 남성 20명 및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하루 중 저녁 9시경에 상기 실시예 1의 건강보조식품 20g을 물과 함께 먹는 것을 30 일간 실시하였다. 그런 다음, 변비개선 효과에 대해 설문 조사하였다. 변비개선효과의 정도를 7 점법에 따라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그 수치를 평균을 내어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실험예 2에 따른 변비개선효과 설문 결과.

구분	변비개선
남성	5.1
여성	5.3

1: 효과가 전혀 없다 3: 다소 효과가 있다

5: 효과가 우수하다 7: 효과가 탁월하다

상기 실험예 2에 따르면, 본원 발명에 따른 실시예 1의 건강보조식품은 변비를 개선하는데 현저히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본 발명을 바람직한 실시 예를 사용하여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범위는 특정 실시 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습득한 자라면, 본 발명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많은 수정과 변형이 가능함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Claims

(a) 유기농 통곡물을 발아하는 단계와,
(b) 상기 발아된 발아 곡물을 압착하는 단계와,
(c) 상기 압착된 발아 곡물에 발효액을 혼합하는 단계와,
(d) 상기 발효액이 혼합된 발아 곡물을 발효하는 단계와,
(e) 상기 발효된 발효물을 분쇄하는 단계와,
(f) 상기 분쇄된 분쇄물에 발효액과 천연효모를 혼합하는 단계와,
(g)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저온숙성하여 건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발효액은 감, 함초, 계피, 꿀을 혼합하여 발효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a) 유기농 통곡물을 발아하는 단계는,
유기농 통곡물에 수액 추출물을 공급하여 발아시키되,
상기 수액 추출물은 수액에 약용 식물을 침지시켜 약용 식물의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발아된 발아 곡물은 싹의 길이가 1~3mm 일 때 수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
제 1항에 있어서,
(a) 유기농 통곡물을 발아하는 단계는, 10~35℃의 온도 및 60~70%의 습도 조건에서 이루어지고,
(d) 상기 발효액이 혼합된 발아 곡물을 발효하는 단계는, 35~40℃의 온도 및 60~70%의 습도 조건에서 이루어지며,
(g)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저온숙성하여 건조하는 단계는, 0~7℃의 온도 및 60~70%의 습도 조건에서 저온숙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
제 1항 내지 제 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c) 상기 압착된 발아 곡물에 발효액을 혼합하는 단계는, 압착된 발아 곡물 80~95중량%에 발효액 5~20중량%를 혼합하고,
(f) 상기 분쇄된 분쇄물에 발효액과 천연효모를 혼합하는 단계는, 분쇄물 70~90중량%에 발효액 9~20중량%, 천연효모 1~10중량%를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
제 1항 내지 제 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발효액은 감 10~30중량%, 함초 10~30중량%, 계피 5~15중량%, 꿀 40~60중량%를 혼합하고 20~40℃의 온도에서 6~18개월간 발효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발아 곡물의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