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68295A - 재부착 용이한 벽지의 간편 제조 방법 및 벽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의 간편 제조 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를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는 벽지에 발포층을 형성하고, 이형지 이면은 점착처리한 다음 이들을 라미네이팅함으로써 간편하게 제조되므로 가정에서 소비자(수요자)가 직접 시멘트 벽면, 초배지, 실크 벽지 등이 시공된 벽면에 별도의 도배 작업 없이 시공하기 용이할 뿐 아니라 발포 폼의 두께감으로 인하여 탈착시에도 용이하고 쿠션 감까지 모두 제공가능한 효과를 갖는다.

재부착, 벽지, 발포층, 탈부착, 쿠션감

Description

재부착 용이한 벽지의 간편 제조 방법 및 벽지{A method for manufacturing convenient wallpaper and wallpaper manufactured from this method}

본 발명은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의 간편 제조 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벽지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벽지에 발포층을 형성하고, 이형지 이면은 점착처리한 다음 이들을 라미네이팅함으로써 간편하게 제조하는 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에 관한 것이다.

벽지는 다양한 문양 또는 입체적 형상을 포함하고 있어 벽에 장식적 미를 부여하는 인테리어 수단이다.

일반적으로 빌딩 등의 건물 내부, 특히 가정의 실내에는 벽면의 인테리어를 위해 각종 문양이 인쇄된 벽지가 시공되어 오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벽지는 통상적으로 직포나 종이로된 하지(또는 원지) 위에 인쇄층이 형성되거나 또는 하지 위에 발포층, 인쇄층, 보호층 등 기능성층이 차례로 형성되기도 하며, 하지(또는 원지)와 상지가 접착제에 의해 합지되고 상지 위에 인쇄층 등 상기 기능성 층들이 형성되기도 한다. 상기 인쇄층은 특정의 문양을 스크린 인쇄, 또는 동판이나 그라비아 인쇄하 여 형성되어 시판되고 있으며, 이를 시공자가 벽면에 풀과 같은 전분 형태의 접착제를 도포하여 벽면에 부착하여 시공되어 왔다.

종래 이러한 벽지는 하지 또는 상지 위에 이미 일정한 문자나 디자인 등의 문양이 인쇄된 일체의 벽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문양 선택의 폭이 제한되어 있었다. 따라서 종래의 벽지는 수요자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벽면과 벽면간, 벽면과 천정간 또는 단일 벽면이나 천정에 서로 다른 문양을 다양하게 현출시키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종래 이러한 벽지는 일단 한번 시공되면 교체하기가 아주 번거로웠다. 즉, 종래의 벽지는 공사가 완료된 시멘트 벽면 또는 기존에 벽지가 시공되어져 있는 벽면에 새로운 벽지를 재시공하려고 할 경우, 시공되는 벽지가 덜 뜨는 현상과 표면의 불균일성에 따른 외관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기존에 있던 벽지를 제거하고, 벽면을 평탄하게 하여야만 하므로 벽면이나 천정의 벽지를 교체하는 작업은 적어도 수 명의 작업자가 기존의 낡은 벽지를 완전히 제거하여 벽면을 깨끗이 정리하고 난 후, 일반적으로 원하는 단일 무늬의 벽지를 시공하는데, 이때에도 바로 벽지를 시공하는 것이 아니라 초배 작업을 통해 한지와 같은 기재층을 깨끗이 정리된 벽면에 형성한 후, 본 도배 작업을 하여야 하므로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지출을 요한다. 이러한 사정으로 인하여 일단 건축물의 벽이나 천정에 도배 작업이 완료되면 벽지를 다시 교체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특히, 종래의 벽지는 벽지가 더러워지거나 무늬가 유행에 떨어지는 경우 또는 분위기의 변화를 원하는 경우 등 일부분만 벽지를 교체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그 시공도 결코 용이하지 않아 이러한 목적을 모두 충족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은 종래 벽지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것으로서 수요자 개개인이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벽지의 인쇄층이 퇴색하거나 유행에 뒤지거나 또는 실종 등의 이유로 전부 혹은 일부 교체를 원하거나 필요한 경우 언제라도 수요자가 직접 시공할 수 있고 이뿐 아니라 재부착까지 용이한 벽지의 제조 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벽지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즉, 본 발명의 목적은 간편하게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를 제조하는 방법 및 벽지를 각각 제공하려는데 있다.

상술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벽지 이면에 발포층을 형성하는 제1 단계; 이형지 이면에 점착처리하여 점착 이형지를 제조하는 제2 단계; 및 상기 제1 단계의 발포층이 형성된 벽지와 제2 단계의 점착 이형지를 라미네이팅하는 제3 단계; 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의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방법에 의해 제조되되, 위로부터 아래 방향으로 차례로, 상기 인쇄층, 벽지 기재층, 발포층, 점착층 및 이형지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를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에서는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를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들을 거치게 된다.

우선, 제1 단계로는, 벽지 이면에 발포층을 형성한다. 이때 상기 벽지는 인쇄 및 엠보층이 더 적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벽지 기재층은 통상적인 인쇄 가능한 하지(원지)만으로 이루어지거나 또는 통상적인 하지와 상지를 접착제에 의해 합지 (접착)된 인쇄 가능한 기재시트로 구성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벽지 기재는 모조지와 같은 종이나 염화비닐수지(PVC)와 같은 합성수지 필름, 또는 부직포와 같은 통상적인 벽지의 하지로 사용되는 재질 및 규격 제품으로서 그 표면에 인쇄할 수 있는 것이면 제한 없이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상기 벽지 기재는 전사 인쇄의 용이성 및 표면 내구성 등의 보완을 위하여 전처리층이 더 형성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상기 벽지기재의 상부에 형성될 수 있는 전처리층은 통상적인 수지 조성물을 코팅시켜 형성할 수 있고, 이는 시공 전 또는 시공 후에 형성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상기 벽지 기재는 통상적인 상기 하지로 구성되는 기재층의 일 측에 이형 가능한 점착시트를 합지시켜 표면층을 구성하거나 또는 통상적인 하지와 상지가 접착제에 의해 합지(접착)된 기재층의 상지 측면에 이형 가능한 점착시트를 합지시켜 표면층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이때 발포 Foam 구조는 PVC, Acryl, PE 등의 수지로 그라비아 혹은 R/S 코팅한 후 오븐을 통해 건조 및 발포시켜 형성하는 것이 발포층의 두께를 적당하게 조절할 수 있어 바람직하다.

이같이 형성된 발포층의 두께는 0.2 내지 1.0 cm 범위를 만족하는 것이 단열성도 적절히 부여하면서 동시에 너무 두꺼워 벽지 보관시 접힌 자국이 남던가 혹은 벽지의 긴 폭 중 중간부 점착이 약해지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바람직하다.

그런 다음 제1 단계와 동시에 혹은 순차적으로 제2 단계로서, 이형지 이면에 점착처리하여 점착 이형지를 제조하게 된다.

이때 점착처리는 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나, 점착 테이프를 라미네이팅 공정에 의해 적용함에 의해 수행되는 것이 작업의 편리성을 감안할 때 바람직하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는 액상 벽지용 점착제를 직접 발포기재 상에 코팅한 다음 가열하여 형성할 수도 있다.

이때 점착층은 발포층과 비슷하거나 혹은 약간 두꺼운 정도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는 본 발명에서 발포층이 워낙 얇게 형성되기 때문으로, 구체적인 두께는 대략 10 내지 50㎛ 범위 내이면 충분하다.

또한, 상기 제2 단계와 동시에 혹은 순차적으로 제3 단계로서, 상기 발포층이 형성된 벽지와 점착 이형지를 라미네이팅하여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를 수득하게 된다.

이같은 벽지는 도 1에도 도시한 바와 같이, 위로부터 아래 방향으로 차례로 인쇄층, 벽지 기재층, 발포층, 점착층 및 이형지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때 상기 발포층은 상술한 바와 같이 두께 0.2 내지 1.0 cm, 특히 0.5 cm 정도인 것이 바람직한데, 이는 발포층이 하한치 미만으로 너무 얇은 경우에는 벽면이 굴곡지거나 요철이 있는 벽면에 시공할 경우 의도하는 정도의 두께 감을 줄 수 없어 시공하기 적합하지 않고, 상한치를 초과하여 두꺼운 경우에는 벽지의 보관시 접힌 자국이 남아 미감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으며 또한 점착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기 벽지 기재층은 펄프로부터 제조되는 종이 또는 합성수지로 제조되는 종이 또는 부직포로 이루어질 수 있다.

상기 수지층은 주로 벽지의 기재층과 인쇄층을 결합시키는 바인더 역할을 하는 것이며,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수지로는 PVC 등의 벽지에 사용가능한 수지가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상기 인쇄층은 평면적 문양 또는 입체적 문양을 표현함으로써 벽지의 장식적 미를 더욱 표현하는 것으로서, 표면상에 인쇄가능한 수지 또는 종이로 된 물질, 예를 들어 실크스크린 인쇄에 의하여 문양이 인쇄되어 있는 것이다. 입체적 문양을 위하여 발포제가 포함되기도 한다.

상기에서는 특정한 구조의 벽지를 예로 들어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이 적용될 수 있는 벽지의 구조는 시멘트 벽면, 초배지, 실크 벽지 등이 시공된 벽면에 밀착 가능한 벽지라면 특별히 한정되지 않는다.

상술한 바에 따라 제조된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는 발포층 기재를 적절히 조성하도록 2단계로 간편하게 제조되므로 가정에서 소비자(수요자)가 직접 시멘트 벽면, 초배지, 실크 벽지 등이 시공된 벽면에 별도의 도배 작업 없이 시공하기 용이할 뿐 아니라 발포 폼의 두께감으로 인하여 탈착시에도 용이하고 쿠션 감까지 모두 제공 가능한 효과를 갖는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예시한다. 그러나 하기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하여 본 발명의 범위가 제한되는 것으로 이해되어서는 아니 된다.

실시예 1

도 1에 도시된 단면도의 구성을 참조하여, 우선 실크 벽지 이면에 발포 기재로서 두께가 0.2 cm인 PVC Foam을 형성하고, 이형지 이면을 점착테이프를 사용하여 두께 30㎛로 점착 처리한 다음 이같이 제조된 벽지와 점착 이형지를 적층하여 본 발명에 따른 벽지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1

실시예 1의 방법 대신 종래의 방법에 따라 발포 기재를 벽지 이면에 적용하는 대신 발포 기재의 양면을 각각 점착테이프를 사용하여 점착처리한 다음 벽지와 발포폼을 라미네이트하여 벽지를 제조하였다.

<벽지 박리성 및 제품 손상도>

그런 다음 상기 실시예 1과 비교예 1에서 각각 제조한 벽지에 대한 박리성을 10회 반복하여 측정한 결과, 실시예 1의 경우에는 제품 손상 없이 10회 반복 시에도 손쉽게 부착되었다가 박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비교예 1의 경우에는 단 2회 만에 제품이 손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품 권취 상태>

또한, 상기 실시예 1과 비교예 1의 각 벽지를 권취하였을 때 실시예 1의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권취가 이루어지나 비교예 1의 경우에는 이형지 부분이 꺽이면서 이형지와 점착층에 터널이 형성되어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점착성능을 약화시키는 문제를 발생하였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벽지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도시한 단면도이다.

Claims (6)

1. 벽지 이면에 발포층을 형성하는 제1 단계;

   이형지 이면에 점착처리하여 점착 이형지를 제조하는 제2 단계; 및

   상기 제1 단계의 발포층이 형성된 벽지와 제2 단계의 점착 이형지를 라미네이팅하는 제3 단계; 로 이루어지는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의 간편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발포층은 PVC, Acryl, 또는 PE 수지를 그라비아 혹은 R/S로 코팅한 후 건조 및 발포시킨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의 간편 제조 방법.
3.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발포층의 두께는 0.2 내지 1.0 cm 범위를 만족하도록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의 간편 제조 방법.
4. 제 1 항 내지 제 3 항 중 어느 한 항에 의한 방법에 의해 제조되며, 위로부터 아래 방향으로 차례로, 상기 인쇄층, 벽지 기재층, 발포층, 점착층 및 이형지를 포함하 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
5. 제 4 항에 있어서,

   상기 발포층은 두께 0.2 내지 1.0 cm 범위를 만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
6. 제 4 항에 있어서,

   상기 점착처리된 두께는 10 내지 50 ㎛ 범위를 만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재부착이 용이한 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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