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65042A -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방법을 개시한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은 (a) 은행 외과피를 0℃ 내지 5℃의 범위의 온도에서 혐기적으로 2~4개월 발효시키는 단계, (b) 그 다음 발효 온도를 높여 10℃ 내지 18℃의 범위의 온도에서 혐기적으로 2~4개월 발효시키는 단계, 및 (c) 발효된 외과피를 착즙하여 얻어진 착즙액에 그 착즙액 100 중량부 대비 0.5 중량부 내지 5.0 중량부의 생강을 첨가하여 가열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방법을 개시한다. 본 발명의 은행 외과피 발효액은 발효되지 아니한 은행 외과피와 달리 단맛을 내고, 악취가 없으며, 아토피 피부염 개선 활성 등의 기능성을 지닌다.

은행, 외과피, 발효, 단맛, 악취, 아토피 피부염

Description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방법{Method for Preparing Fermented Liquor of Epicarp of Ginkgo Biloba}

본 발명은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은행은 은행나무의 황색의 열매로 다육성의 외과피와, 흰색의 단단한 중과피, 그 중과피 안쪽의 갈색 피막의 내종피, 그 내종피 속의 청록색의 배젖으로 구성되어 있다.

은행은 여러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한방이나 민간에서 폐결핵, 천식, 기침, 야뇨증, 여성의 대하증, 숙취 해소 등의 치료에 사용하여 왔다.

그런데 은행의 외과피는 긴고릭산(ginkgolic acid)을 함유하고 있어 결핵균에 대한 항균 활성을 가지지만,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독성이 있는 바이로볼(bilobol)(C21H34O2)과 독성은 없지만 역시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긴콜(ginkgol)을 함유하고 있고, 특유의 떫은 맛과 암모니아 냄새와 유사한 특유의 악취를 가니고 있어, 이용되지 않고 버려지고 있다.

본 발명은 결핵균에 대한 항균 활성 등 여러 생리활성을 가지지만 버려지는 외과피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시한다.

본 발명은 떫은 맛이 거의 없으면서 단맛을 내고, 악취가 없는 은행 외과피 발효액을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이나 구체적인 목적은 이하에서 제시될 것이다.

본 발명자는 아래의 실험예 및 실시예에서 확인되는 바와 같이, 은행 외과피를 분리하여 용기에 넣고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하여 0℃ 내지 5℃의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2~4개월 발효시킨 후, 밀봉된 상태 그대로 유지하며 발효 온도를 높여 10℃ 내지 18℃의 온도로 추가로 2~4개월 발효시켰을 때, 은행 외과피의 본래의 맛인 신맛이 거의 사라지고 단맛을 냄을 확인하였으며, 악취는 그대로였지만, 그 발효액을 착즙하여 여기에 생강을 첨가하고 가열한 결과 악취가 사라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발명의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방법은 이러한 실험 결과에 기초하여 제공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방법은 (a) 은행 외과피를 0℃ 내지 5℃의 범위의 온도에서 혐기적으로 2~4개월 발효시키는 단계, (b) 그 다음 발효 온도를 높여 10℃ 내지 18℃의 범위의 온도에서 혐기적으로 2~4개월 발효시키는 단계, 및 (c) 발효된 외과피를 착즙하여 얻어진 착즙액에 그 착즙액 100 중량부 대비 0.5 중량부 내지 5.0 중량부의 생강을 첨가하여 가열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상기 단계 (a) 및 (b)를 통하여 외과피는 신맛을 거의 상실하고 단맛을 띠게 되며, 상기 단계 (c)를 통하여 악취가 사라지게 된다.

아래의 실시예 및 실험예가 보여주듯이, 본 발명의 방법으로 즉 혐기적으로 저온(0℃ 내지 5℃)과 중온(10℃ 내지 18℃)에서 발효된 외과피의 착즙액에 생강을 첨가하여 가열하면 악취가 거의 사라지지만, 발효되지 아니한 외과피의 착즙액이나 또는 호기적으로 발효된 외과피의 착즙액에 생강을 첨가하고 가열할 경우, 악취가 사라지는 정도가 낮거나, 악취가 거의 사라지지 않았다. 또 저온 발효만을 하고 그 다음 단계의 중온 발효를 하지 않을 경우, 생강의 첨가에 의하여 악취는 사라지나, 단맛이 나지 않고, 쓴맛과 떫은 맛이 혼합된 맛을 띤다. 또 호기적 저온 발효만을 시킬 경우, 생강의 첨가에 의하여 악취가 사라지지 않고, 또 단맛이 나지 않으며, 강한 떫은 맛을 띤다.

따라서 본 발명의 은행 외과피의 발효액의 제조 방법은 혐기적 저온 발효, 혐기적 중온 발효 및 생강 첨가를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방법에 있어서, 상기 단계 (a)는 은행으로부터 은행 외과피만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은행 자체를 사용하여 발효시킨 후에 즉 단계 (b)의 종료 후 은행으로부터 외과피만을 분리해 내어 여기에 생강을 첨가하여 가열하여도 무방하다.

또 본 발명의 은행 외과피의 발효액의 제조 방법에 있어서, 발효 온도는 발 효 시간과의 관계에서 결정되는데, 발효 온도가 낮으면 발효 시간을 길게 하고, 발효 온도가 높으면 발효 시간을 짧게 하면 된다. 예컨대 저온 발효에서 발효 온도가 0℃ 근처라면 발효 시간을 3~4개월로 하게 되며, 또 예컨대 중온 발효에서 발효 온도가 15℃ 근처라면 발효 시간을 2~3개월로 하게 된다.

또 본 발명의 은행 외과피의 발효액의 제조 방법에 있어서, 상기 단계 (c)에서 생강과 함께 대추를 외과피 착즙액 100 중량부 대비 0.1 중량부 내지 3.0 중량부로 첨가하여 가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럴 경우 쓴맛, 떫은 맛 및 신맛이 낮아져서 전체적으로 음용시 기호성이 증가한다.

다른 측면에 있어서, 본 발명은 전술한 바의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방법에 의하여 얻어진 은행 외과피 발효액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은행 외과피 발효액은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으며, 아래의 실험예로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오히려 피부 알레르기의 치료 효과를 가진다. 또한 아래의 실험예로 나타나 있지 않지만 기침, 천식 등의 치료 효과를 가진다. 특히 아래의 실험예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 활성을 보여주고 있다.

본 발명의 은행 외과피 발효액은 그 자체로 또는 희석하여 음료 등의 식품 조성물로 이용될 수 있으며, 나아가 농축액 또는 농축 분말의 형태로 음료 등의 식품 조성물에 첨가될 수 있다.

또 다른 측면에 있어서, 본 발명은 전술한 바의 은행 외과피 발효액, 그것의 희석액 또는 그것의 농축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명세서에서, 상기 "아토피 피부염"은 그 발생의 직·간접적인 원인을 불문하고 당업계에서 아토피 피부염으로 분류되는 모든 질환을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통상 아토피 피부염은 그 발병 시기 또는 그 발명 대상에 따라 유아형 아토피 피부염, 소아형 아토피 피부염, 성인형 아토피 피부염 그리고 임산부 아토피 피부염으로 분류되는데, 본 명세서에서 아토피 피부염은 이러한 모든 유형의 아토피 피부염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이해되어야 한다. 본 발명의 하기 실험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무작위로 선출된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갖는 60명의 피검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86% 전후의 피검자에 대해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무작위로 선출된 피검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얻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본 발명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제 조성물은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원인을 불문하고 모든 유형의 아토피 피부염에 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본 명세서에서 "유효성분"이란 단독으로 목적하는 활성을 나타내거나 또는 그 자체는 활성이 없는 담체와 함께 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성분을 의미한다.

또한 본 명세서에서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농축물"이란 은행 외과피 발효액에서 액체 성분이 휘발된 상태의 것으로 액상의 농축물 또는 고형상의 농축물을 말한다.

본 발명의 아토피 개선제 조성물은 그 유효성분인 은행 외과파 발효액 등을 아토피 피부염 개선 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한 용도, 제형, 배합 목적 등에 따라 임의의 양(유효량)으로 포함할 수 있는데, 통상적인 유효량은 조성물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할 때 0.001 중량 % 내지 99.900 중량 % 범위 내에서 결정될 것이다. 여 기서 "유효량"이란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개선, 치료, 또는 그 증상의 발현 지연을 유도할 수 있는 유효성분의 양을 말한다. 이러한 유효량은 당업자의 통상의 능력 범위 내에서 실험적으로 결정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구체적인 양태에 있어서, 기능성 음료 등의 식품 조성물로 파악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에는 그 유효성분 이외에 감미제, 풍미제, 생리활성 성분, 미네랄 등이 포함될 수 있다.

감미제는 식품이 적당한 단맛을 나게 하는 양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천연의 것이거나 합성된 것일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천연 감미제를 사용하는 경우인데, 천연 감미제로서는 옥수수 시럽 고형물, 꿀, 수크로오스, 프룩토오스, 락토오스, 말토오스 등의 당 감미제를 들 수 있다.

풍미제는 맛이나 향을 좋게 하기 위하여 사용될 수 있는데, 천연의 것과 합성된 것 모두 사용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천연의 것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천연의 것을 사용할 경우에 풍미 이외에 영양 강화의 목적도 병행할 수 있다. 천연 풍미제로서는 사과, 레몬, 감귤, 포도, 딸기, 복숭아 등에서 얻어진 것이거나 녹차잎, 둥굴레, 대잎, 계피, 국화 잎, 자스민 등에서 얻어진 것일 수 있다. 또 인삼(홍삼), 죽순, 알로에 베라, 은행 등에서 얻어진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천연 풍미제는 액상의 농축액이나 고형상의 추출물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합성 풍미제가 사용될 수 있는데, 합성 풍미제는 에스테르, 알콜, 알데하이드, 테르펜 등이 이용될 수 있다.

생리 활성 물질로서는 카테킨, 에피카테킨, 갈로가테킨, 에피갈로카테킨 등의 카테킨류나, 레티놀, 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 칼시페롤, 티아민, 리보플라빈 등의 비타민류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미네랄로서는 칼슘, 마그네슘, 크롬, 코발트, 구리, 불소화물, 게르마늄, 요오드, 철, 리튬, 마그네슘, 망간, 몰리브덴, 인, 칼륨, 셀레늄, 규소, 나트륨, 황, 바나듐, 아연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은 상기 감미제 등 이외에도 필요에 따라 보존제, 유화제, 산미료, 점증제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보존제, 유화제 등은 그것이 첨가되는 용도를 달성할 수 있는 한 극미량으로 첨가되어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극미량이란 수치적으로 표현할 때 식품 조성물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할 때 0.0005중량％ 내지 약 0.5중량％ 범위를 의미한다.

사용될 수 있는 보존제로서는 소듐 소르브산칼슘, 소르브산나트륨, 소르브산칼륨, 벤조산칼슘, 벤조산나트륨, 벤조산칼륨, EDTA(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트산) 등을 들 수 있다.

사용될 수 있는 유화제로서는 아카시아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스, 잔탄검, 펙틴 등을 들 수 있다.

사용될 수 있는 산미료로서는 연산, 말산, 푸마르산, 아디프산, 인산, 글루콘산, 타르타르산, 아스코르브산, 아세트산, 인산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산미료는 맛을 증진시키는 목적 이외에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할 목적으로 식품 조성물이 적정 산도로 되도록 첨가될 수 있다.

사용될 수 있는 점증제로서는 현탁화 구현제, 침강제, 겔형성제, 팽화제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또 다른 구체적인 양태에 있어 비누 조성물로서 파악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이 비누 조성물로서 파악될 경우에, 본 발명의 비누 조성물은 비누 기재에 유효성분을 포함하여 제조될 수 있으며, 첨가제로서 피부 보습제, 유화제, 경수 연화제 등을 포함하여 제조될 수 있다.

상기 비누 기재로서는 야자유, 팜유, 대두유, 파마자유, 올리브유, 팜핵류 등의 식물유지 또는 우지, 돈지, 양지, 어유 등의 동물유지 등이 사용될 수 있고, 상기 피부 보습제로서는 글리세린, 에리트리톨, 폴리에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부틸렌글리콜, 펜틸렌글리콜, 헥실글리콜, 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 실리콘 유도체, 알로에베라, 솔비톨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상기 유화제로서는 천연오일, 왁스 지방알콜, 탄화수소류, 천연식물 추출물 등이 사용될 수 있고, 상기 경수연화제로서는 테트라소듐 이디티에이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비누 조성물은 또한 첨가제로서 항균제, 분산제, 거품억제제, 용매, 물때 방지제, 부식 방지제, 향료, 색소, 금속이온 봉쇄제, 산화방지제, 방부제 등을 추가적으로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비누 조성물에 있어서, 비누 기재나 첨가제는 당업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함량으로 포함될 수 있는데, 비누 기재는 일반적으로 비누 조성 물의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99.999 중량 % 내지 50 중량 %로 첨가될 수 있으며, 첨가제는 1 중량 % 내지 20 중량 %로 첨가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다른 구체적인 양태에 있어서 약제학적 조성물로 파악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약제학적 조성물은 그 유효성분 이외에 약제학적으로 허용되는 담체, 부형제 등을 포함하여, 경구용 제형(정제, 현탁액, 과립, 에멀젼, 캡슐, 시럽 등), 비경구형 제형(멸균 주사용 수성 또는 유성 현탁액), 국소형 제형(크림, 로션, 연고(반고형의 외용약), 마이크로로에멀젼, 젤, 페이스트, 경피제제(TTS)(예컨대 패치제, 붕대 등) 등으로 제조될 수 있다.

상기에서 "약제학적으로 허용되는" 의미는 유효성분의 활성을 억제하지 않으면서 적용(처방) 대상이 적응가능한 이상의 독성을 지니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약제학적으로 허용되는 담체의 예로서는 락토스, 글루코스, 슈크로스, 전분(예컨대 옥수수 전분, 감자 전분 등), 셀룰로오스, 그것의 유도체(예컨대 나트륨 카르복시메틸 셀룰로오스, 에틸셀룰로오스, 등), 맥아, 젤라틴, 탈크, 고체 윤활제(예컨대 스테아르산, 스테아르산 마그네슘 등), 황산 칼슘, 식물성 기름(예컨대 땅콩 기름, 면실유, 참기름, 올리브유 등), 폴리올(예컨대 프로필렌 글리콜, 글리세린 등), 알긴산, 유화제(예컨대 TWEENS), 습윤제(예컨대 라우릴 황산 나트륨), 착색제, 풍미제, 정제화제, 안정화제, 항산화제, 보존제, 물, 식염수, 인산염 완충 용액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담체는 본 발명의 약제학적 조성물의 제형에 따라 적당한 것을 하나 이상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부형제도 본 발명의 약제학적 조성물의 제형에 따라 적합한 것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예컨대 본 발명의 약제학적 조성물이 수성 현탁제로 제조될 경우에 적합한 부형제로서는 나트륨 카르복시메틸 셀룰로오스, 메틸 셀룰로오스, 히드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알긴산 나트륨, 폴리비닐피롤리돈 등의 현탁제나 분산제 등을 들 수 있다. 주사액으로 제조되는 경우 적합한 부형제로서는 링거액, 등장 염화나트륨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의 약제학적 조성물은 경구 또는 비경구로 투여될 수 있고, 바람직하게는 국소적으로 투여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약제학적 조성물은 그 1일 투여량이 통상 0.001 ~ 150 mg/kg 체중 범위이고, 1회 또는 수회로 나누어 투여할 수 있다. 그러나, 본 발명의 약제학적 조성물의 투여량은 투여 경로, 환자의 연령, 성별, 체중, 환자의 중증도 등의 여러 관련 인자에 비추어 결정되는 것이므로 상기 투여량은 어떠한 측면으로든 본 발명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서는 아니된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신맛이 거의 없으면서 단맛을 내고, 악취가 거의 없는 은행 외과피 발효액을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은행 외과피 발효액은 음료 등의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아토피 피부염 개선제 조성물로 이용될 경우 음료 등의 식품 이외에 화장품이나 비누 등으로 제품화되어 활용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비교예 및 실험예를 참조하여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의 범위가 이러한 실시예, 비교예 및 실험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실시예 1> 은행 외과피의 발효 착즙액의 제조

은행으로부터 은행 외과피를 분리하고 은행 외과피를 용기에 넣고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하여 0℃ 내지 5℃의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2~4개월 발효시켰다.

그 다음 밀봉된 상태 그대로 온도 10℃ 내지 18℃의 범위를 유지하며 추가로 2~4개월 발효시키고, 그 발효되어 얻어진 외과피를 착즙하고 발효 착즙액을 얻었다.

<실시예 2> 은행 외과피 발효 착즙액의 가열

상기 발효 착즙액에 생강을 착즙액 중량 대비 0.5 내지 5.0 중량부로 첨가하고 약 80℃ 내지 90℃의 온도로 2시간 가열하였다.

<비교예> 은행 외과피 착즙액 및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비교예 1> 은행 외과피 착즙액의 제조 및 가열

은행으로부터 은행 외과피를 분리하고 이를 착즙하여 착즙액을 제조한 후, 착즙액 중량 대비 생강을 대비 0.5 내지 5.0 중량부로 첨가하고 약 80℃ 내지 90℃의 온도로 2시간 가열하였다.

<비교예 2> 은행 외과피 발효 착즙액의 제조 및 가열

은행으로부터 은행 외과피를 분리하고 은행 외과피를 용기에 넣고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하여 0℃ 내지 5℃의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2~4개월 발효시켰다.

발효 후 착즙하고 착즙액 중량 대비 생강을 대비 0.5 내지 5.0 중량부로 첨가하고 약 80℃ 내지 90℃의 온도로 2시간 가열하였다.

<비교예 3> 은행 외과피의 발효 착즙액의 제조

은행으로부터 은행 외과피를 분리하고 은행 외과피를 용기에 넣고 공기가 통하는 상태에서 0℃ 내지 5℃의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6~8개월 발효시켰다. 발효 후 착즙하고 은행 외과피 발효 착즙액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4> 은행 외과피의 발효 착즙액의 가열

상기 <비교예 3>의 발효 착즙액에 착즙액 중량 대비 생강을 대비 0.5 내지 5.0 중량부로 첨가하고 약 80℃ 내지 90℃의 온도로 2시간 가열하였다.

<실험예> 기호성에 대한 관능평가 및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의 실험

<실험예 1> 기호성에 대한 관능평가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에서 얻어진 발효 착즙액 또는 착즙액과, 이들을 가열하여 얻은 결과물의 냄새(악취의 정도)와 맛(단맛, 쓴맛, 떫은 맛, 신맛)에 대해서 남녀 10명을 대상으로 관능평가를 실시하여 아래의 [표 1]에 나타내었다. 괄호 안 의 점수는 5점 척도법에 따른 평균값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그 맛과 냄새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표 1]

관능평가 결과

구분	단맛	쓴맛	떫은 맛	신맛	냄새
<실시예 1>	4.4	0.5	0.5	1.7	4.6
<실시예 2>	4.6	0.4	0.6	1.5	1.2
<비교예 1>	0.7	1.3	4.5	1.2	4.2
<비교예 2>	0.5	3.2	3.5	1.1	1.4
<비교예 3>	0.2	1.6	4.3	1.3	4.3
<비교예 4>	0.5	1.2	3.8	1.3	4.1

상기 [표 1]의 결과를 참조하여 보면, <실시예 1> 항목과 <실시예 2> 항목의 비교에서 알 수 있듯이, <실시예 1>의 발효 착즙액은 생강의 첨가 가열에 의해서 그 냄새(악취)가 거의 제거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맛(단맛, 쓴맛, 떫은 맛 및 신맛)에 있어서는 특별한 차이가 없다.

그리고 <비교예 1> 항목을 <실시예 2> 항목과 비교할 때, 생강의 첨가가 가져오는 악취의 제거 정도는 <실시예 1>의 발효액의 경우는 매우 높지만, <비교예 1>의 비발효 외과피 착즙액에 있어서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

또 <비교예 2> 항목을 <실시예 2> 항목과 비교할 때, 생강의 첨가가 악취를 제거하는 정도는 같지만, 발효액 자체의 단맛에 있어서 차이를 가져왔다. 즉 <실시예 2>의 발효액의 경우 쓴맛과 떫은 맛이 거의 없는 반면에 <비교예 2>의 발효액의 경우는 단맛이 거의 없으면서, 쓴맛과 떫은 맛이 강하게 나타났다.

또 <비교예 3> 항목 및 <비교예 4> 항목을 <실시예 2> 항목과 비교할 때, 호기적으로 발효시킬 경우 단맛과 쓴맛이 약하고 떫은 맛이 매우 강하면서 악취의 정 도가 심하고, 특히 생강을 첨가하더라도 악취가 제거되지 않았다.

<실험예 2>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임상평가

아토피 피부염 개선 활성은 5세 이상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갖고 있는 남녀 60명을 대상으로 상기 <실시예 2>의 각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가공 처리액을 1일 1회 50㎖씩 물에 희석하여 20주 동안 복용하도록 하였다.

20주가 지난 후에 SCORAD 지수(아토피 증상이 심할수록 높은 수치로 나타남) 및 가려움이 개선 여부의 백분율을 각각 아래의 [표 2] 및 [표 3]에 나타내었다.

[표 2]

SCORAD (평균±표준편차)

0 주차	8주차
36.5±6.2	15.7±6.4**
* p<0.05

통계 처리

실험 전후의 유의성 검증은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5% 및 1% 수준에서 평가하였다.

[표 3]

가려움이 개선된 정도(%)

아주 개선됨	개선됨	개선되지 아니함
48.3%(29명)	38.3%(23명)	13.3%(8명)

Claims (9)

1. (a) 은행 외과피를 0℃ 내지 5℃의 범위의 온도에서 혐기적으로 2~4개월 발효시키는 단계, (b) 그 다음 발효 온도를 높여 10℃ 내지 18℃의 범위의 온도에서 혐기적으로 2~4개월 발효시키는 단계, 및 (c) 발효된 외과피를 착즙하여 얻어진 착즙액에 그 착즙액 100 중량부 대비 0.5 중량부 내지 5.0 중량부의 생강을 첨가하여 가열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단계 (c)에서 생강과 함께 대추를 외과피 착즙액 100 중량부 대비 0.1 중량부 내지 3.0 중량부로 첨가하여 가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은행 외과피 발효액의 제조 방법.
3. 제1항 또는 제2항 기재의 제조 방법에 의하여 얻어진 은행 외과피 발효액.
4. 제1항 또는 제2항 기재의 제조 방법에 의하여 얻어진 은행 외과피 발효액, 그것의 희석액, 또는 그것의 농축액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제 조 성물.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식품 조성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제 조성물.
6.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식품 조성물은 음료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제 조성물.
7.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화장품 조성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제 조성물.
8.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비누 조성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제 조 성물.
9.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약제학적 조성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제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