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60711A -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백화사설초 추출물, β-히드록시산(BHA: β-hydroxy acid) 및 맥문동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함으로써 피부 멜라닌 세포의 형성을 억제하고 잡티, 주근깨 및 기미 등의 피부 색소 침착 현상을 예방 또는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을 완화시키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백화사설초, β-히드록시산, 맥문동, 미백, 추출물, 멜라닌

Description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Cosmetic composition for skin whitening}

본 발명은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백화사설초 추출물, β-히드록시산(BHA: β-hydroxy acid) 및 맥문동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함으로써 피부 멜라닌 세포의 형성을 억제하고 잡티, 주근깨 및 기미 등의 피부 색소 침착 현상을 예방 또는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을 완화시키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는 물리적 및 화학적 자외선 방어 인자를 갖추고, 다양한 광화학 반응에 의한 피부 장애를 최소한으로 방지하기 위한 작용을 갖고 있다. 각질층은 자외선을 반사 및 확산시킴으로써 그 에너지를 감쇄시킨다. 또한 멜라닌색소, SOD(superoxide dismutase) 및 그 외의 항산화 성분 등은 피부 내부에 침투한 자외선을 흡수하고, 그 에너지를 감쇄시키거나 자외선이 이차적으로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를 소거함으로써 피부 장애를 방어한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방어인자의 능력을 초과하는 다량의 자외선을 생체가 받게 되거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능력이 저하되는 경우 여러 가지 피부장애가 일어난다.

피부에는 대식세포 및 랑게르한스세포(Langerhans cells) 등 생체계에서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여러 가지 세포가 존재한다. 자외선 조사에 의하여 이러한 세포는 수적인 감소만이 아니고, 기능적으로도 장애를 받게 된다. 피부색 결정 요인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피부 중 멜라닌의 분포상태 및 양이다. 멜라닌(melanin)은 멜라노사이트(melanocyte)에서 생성이 되는데 이 멜라노사이트에는 티로시나제 등의 효소가 존재하며, 이들이 함께 작용하여 생체 내에 항상 존재하는 티로신(tyrosine)이라는 아미노산을 기질로 중합화하는 산화반응을 통해 흑갈색의 색소인 멜라닌을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의 수지상 돌기를 통하여 케라티노사이트(keratinocyte)라는 표피 세포로 이동한다. 여기서 멜라닌은 핵주변에 모자와 같은 구조를 형성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유전자를 보호하고 자유 라디칼(free radical)을 제거하여 세포 내 단백질을 보호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생체 내에는 멜라닌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고 다만 케라티노사이트가 표피에서 떨어져 나갈 때 피부에서 같이 떨어져나감으로써 제거된다. 하지만 멜라닌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생기게 되면 기미, 주근깨 또는 점 등과 같은 과색소침착증을 유발하여 미용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멜라닌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여러 가지가 알려져 있는데, 자외선에 의하여 일어나는 멜라닌 생산의 항진 그리고 이에 따른 색소 침착이 화장품 분야에 서 아주 중요하다. 색소 침착의 예방 목적으로 미백 화장품에 배합되는 약제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작용 억제, 티로시나아제 생성 억제, 멜라닌 생성 매개체(mediator)의 억제, 기존 멜라닌의 환원 및 광산화 억제, 멜라닌 배설의 촉진, 및 자외선 커트 등이다.

자외선 노출 환경 속에서도 하얀 피부를 갖고자 하는 여성들의 욕구에 따라서 피부 색소 이상 증상과 과색소 침착 등의 예방과 개선에 대한 요구가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과도한 멜라닌 생성을 막는 미백제품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 동안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졌다. 예를 들면, 코지산(kojic acid) 및 알부틴(arbutin) 등과 같은 티로시나제 활성을 저해하는 억제제들,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 비타민 A, 비타민 C 및 이들의 유도체 등이 미백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피부에 대한 안전성의 문제, 제형 내에서의 안정성 문제 및 미백 효과의 불충분으로 인해 그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이에 대해 피부 미백에 효능이 높으면서도 피부에 안전한 천연물 유래의 원료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화장품 업계에서는 피부의 노화현상에 따른 색소침착, 기미 및 피부 탄력감소 등을 개선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α-히드록시산(AHA: α-hydroxy acid)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등록특허공보 제5,652,266호에는 AHA를 함유하는 화장품 유화 제형이 개시되어 있으나, 유중수형에 적용되어 수중유형의 사용감을 넘어서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으며, 미국등록특허공보 제6,486,106호에는 AHA를 포함하는 강산에 영향이 적은 세척용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으나, 여기에서는 씻어 내는 제형에 AHA를 적용하고 있어 피부 자극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러한 AHA 성분은 적은 분자량으로 인해 각질층 깊숙이 흡수되는 피부 침투의 용이성과 함께 피부 자극을 유발하므로, 제형 내에서 그 함량을 제한하고 자극을 완화하기 위해 단백질 또는 지질 등을 결합시키거나 구조변경 등을 시도하여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를 유지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나, 이 경우 각질박리효과 등의 사용 효과도 함께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β-히드록시산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β-히드록시산은 수용성인 AHA와는 달리 지용성이며, AHA 보다 분자량이 커서 피부 내부로 쉽게 침투되지 않으며 피부 자극을 더 줄일 수 있고 각질박리 및 미백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β-히드록시산의 피부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백화사설초는 한의학뿐만 아니라, 민간요법에서도 널리 사용되어온 한방 약재 중 하나로서, 중국의 남부, 동남아시아 및 제주도의 울창하고 그늘진 숲속에서 자생하는 꼭두니서과(Rubiaceae) 식물이다. 백화사설초에 함유된 성분으로는 베툴린(Betulin), 베툴린산(Betulinic acid), 우루솔산(Ursolic acid), 올레아놀산(Oleanolic acid), 스티그마스테롤(Stigmasterol), β-시토스테롤(β-Sitosterol), β-글리시레티닉산(β-Glycyrretinic acid), ρ-쿠마르산(ρ-Coumaric acid), 글루코사이드(Glucoside) 및 헨트리아콘탄(Hentriacontane) 등이 있으며, 항염, 해독 및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등록특허 공보 제466862호에는 백화사설초 추출물을 함유하여, 항염증효과,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및 항진균효과가 우수하며, 콜라겐 생합성 촉진효과 또한 우수한 피부 노화방지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다.

맥문동(麥門冬, Liriope platyphyllla)은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로서, 굵은 땅속줄기에서 곧추 서는 잎들이 나오고, 잎은 길이 30∼50 ㎝, 너비 0.8∼1.2 ㎝이며 잎 끝은 밑으로 숙이고 있다.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푸른색을 그대로 지니기도 한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5∼6월에 잎 사이에서 길게 만들어진 꽃자루 위에 무리지어 핀다. 꽃은 6장의 꽃덮이 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수술은 6개이다. 열매는 푸른색이 도는 흑색으로 익는다. 그늘에서 무리지어 자라기 때문에 뜰의 가장자리에 심고 있으며, 가물어도 잘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딘다. 때때로 땅속줄기가 흰색 덩어리로 되기도 하는데, 봄·가을에 캐서 껍질을 벗긴 다음 햇볕에 말린 것을 맥문동이라고 하여 강장·진해·거담제·강심제로 쓰고 있다. 맥문동은 단당과 분자량이 작은 다당류가 많으며 한방에서는 폐경, 심경 및 위경에 작용하여 특히 폐를 보하고 만성기관지염 및 당뇨병 등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리실험에서는 강심작용, 이뇨작용, 기침이 멎는 작용, 영양 작용 및 억균 작용 등이 밝혀져 있다. 맥문동 추출물의 효능은 호르몬 분비 촉진 효과 등이 알려져 있으며, 다른 생약재들과 혼합되면 다양한 효과를 나타냄이 알려져 있다.

한국특허공개공보 제2003-4040호에는 맥문동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고,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관절염, 노화, 알츠하이머 질병, 왜소증, 비 만, 골다공증 및 궤양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성장호르몬 결핍에 의하여 야기되는 질병을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한 약학적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고, 한국특허공개공보 제2006-101866호에는 오피오포고닌 D, 맥문동 추출물 또는 분획물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불임, 전립선암, 유방암, 다낭성 난소 증후군, 만성신부전증 또는 클라인펠터 증후군 치료용 황체형성호르몬 분비촉진제가 개시되어 있으며, 한국등록특허공보 제234494호에는 우황청심원 성분에 소합향 및 안식향이 추가된 새로운 조성의 생약복합제와 그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β-히드록시산의 제형 내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한 결과, 백화사설초 추출물, β-히드록시산 및 맥문동 추출물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피부 멜라닌 세포의 형성을 억제하고 잡티, 주근깨 및 기미 등의 피부 색소 침착 현상을 예방 또는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우수한 미백 효과 및 각질박리 효과를 나타내면서 피부 자극이 적은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백화사설초 추출물, β-히드록시산 및 맥문동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의한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미백 효과가 뛰어났다. 특히, 피부 멜라닌 세포의 형성을 억제하고 잡티, 주근깨 및 기미 등의 피부 색소 침착 현상을 예방 또는 개선시킬 수 있었으며, 전체적인 피부톤을 개선시켜 피부가 깨끗해지고 칙칙함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우수한 미백 효능과 함께 피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본 발명은 백화사설초 추출물, β-히드록시산 및 맥문동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백화사설초 추출물은 그 제조방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지 않으며 당업계에서 사용되는 방법들 중 어느 하나에 따라 제조될 수 있다. 예를 들면, 건조된 백화사설초 전초를 60 내지 80℃로 가온한 정제수에 첨가하여 이따금 저어주면서 10 내지 20분 동안 세척한 다음 80∼85℃로 가온한 정제수에 첨가한 후 다시 이따금 저어주면서 2 내지 4시간 동안 추출한다. 상기 추출액을 20 내지 30℃까지 냉각한 다음 여과하고 고형분을 제거함으로써 백화사설초 추출물을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백화사설초 추출물을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10 중량%, 바람직하게는 0.005∼5.0 중량%로 함유한다. 상기 백화사설초 추출물의 함량이 0.001 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뚜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10.0 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함유량 증가에 따른 뚜렷한 효과의 증가가 보이지 않는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β-히드록시산은 카르복시산의 β-위치에 있는 탄소에 알콜기 또는 수산기(hydroxyl group)가 붙어 있는 구조를 가진 물질들을 총칭한 것으로서, 표피에 작용하여 각질층의 턴오버(turn-over)를 촉진시킴으로써 생성된 멜라닌 색소의 색을 옅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과에서는 박피 또는 필링 등에 이용하는 성분이다. 이러한 β-히드록시산의 예로는 β-히드록시부티르산(β-hydroxybutyric acid), β-히드록시 β-메틸부티레이트(β-hydroxy β-methylbutyrate), 카르니틴(carnitine) 및 3-히드록시프로피온산(3-hydroxypropionic acid) 등을 들 수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하기 화학식 1의 살리실산(salicylic acid)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β-히드록시산을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0.5 중량%로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β-히드록시산의 함량이 0.5 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피부자극이 커지고, 0.001 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그 효과가 미미하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맥문동 추출물은 그 제조방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지 않으며 당업계에서 사용되는 방법들 중 어느 하나에 따라 제조될 수 있다. 예를 들면, 건조된 맥문동을 60 내지 80℃로 가온한 정제수에 첨가하여 이따금 저어주면서 10 내지 20분 동안 세척한 다음 80∼85℃로 가온한 정제수에 첨가한 후 다시 이따금 저어주면서 2 내지 4 시간 동안 추출한다. 상기 추출액을 20 내지 30℃까지 냉각하여 여과한 다음 고형분을 제거함으로써 맥문동 추출물을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맥문동 추출물을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80 중 량%로 함유할 경우 β-히드록시산에 의한 피부 자극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0.01∼50 중량%로 함유할 경우 자극완화와 함께 피부 칙칙함을 한층 더 개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발명에 의한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은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는 바가 없으며, 예를 들면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유액, 마사지크림, 영양크림, 팩, 패취, 젤, 스틱, 분무제 화장료의 제형을 갖는 화장료 조성물일 수 있으나, 이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및 시험예를 통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이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당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주지된 변형, 치환 및 삽입 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것도 본원 발명의 범위에 포함된다.

[제조예 1] 백화사설초 추출물 제조

건조된 백화사설초 전초 100 g을 70℃로 가온한 정제수 0.8 L에 가하여 이따금 저어주면서 15분 동안 세척하였다. 세척된 백화사설초 전초를 80∼85℃로 가온한 정제수 1 L에 가하여 이따금 저어주면서 3시간 동안 추출하였다. 추출액을 25℃까지 냉각하여 여과하고 고형분을 제거하여 백화사설초 추출물을 액상으로 약 1 L를 얻었다.

[제조예 2] 맥문동 추출물 제조

건조된 맥문동 50g을 80℃로 가온한 정제수 1.0 L에 가하여 이따금 저어주면서 20분 간격으로 2번 세척하였다. 세척된 맥문동을 80∼85℃로 가온한 정제수 1 L에 가하여 이따금 저어주면서 4시간 동안 추출하였다. 추출액을 25℃까지 냉각하여 여과하고 고형분을 제거하여 맥문동 추출물을 액상으로 약 1 L를 얻었다.

[시험예 1]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

인간 멜라노마 세포인 HM3KO 세포(Y. Funasaka, Department of dermatology, Kob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5-1 Kusunoki-cho 7-chrome, Chuo-ku, Kobe 650, Japan)를 우태아혈청이 10% 들어간 MEM(Minimum Essential Medium)에 넣어 37℃, 5% CO₂ 조건하에서 배양하였다. 이렇게 배양한 세포를 세포수가 각 플라스크 당 3 ×10⁵이 되게 75 플라스크에 깔고, 하룻밤 동안 세포가 기벽에 붙기를 기다린 다음, 세포가 잘 붙은 것을 확인한 후 배지를 하기 표 1의 각 시험물질이 10 ppm 들어 있는 새배지로 갈아주었다. 대조군은 DMSO가 들어 있는 배지를 사용하였다. 이런 식으로 2∼3일에 한번씩 시료가 들어 있는 새배지로 갈아주면서 세포가 플라스크에 꽉 찰 때까지 배양하였다. 세포가 다 성장하면 모아서 대조구와 각각 처리구의 세포 색깔을 비교하였다. 또한, 배양액을 제거하고 PBS로 세척한 후 1N 수산화나트륨으로 녹여 500 ㎚에서 흡광도를 측정한 후 하기 수학식 1에 따라 멜라닌 생 성 억제율을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멜라닌 생성 억제율(%) = 100 × (각 시험물질의 흡광도/대조군의 흡광도)

시험 물질	멜라닌 생성 억제율(%)
제조예 1의 백화사설초 추출물	34.8
코지산	28.3

상기 표 1의 결과로부터 백화사설초 추출물 단독으로 사용 시, 미백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코지산보다 멜라닌 생성 억제율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1∼3 및 비교예 1∼4]

하기 표 2에 기재된 조성에 따라 실시예 1∼3 및 비교예 1∼4의 화장료를 제조하였다. 그 제조과정을 상세히 살펴보면, 원료 1-9를 혼합하고 70℃에서 용해하여 수상파트로 하였다. 한편, 원료 10-16을 70℃에서 용해하여 오일파트로 하였다. 오일파트를 상기 수상파트에 첨가하고 호모믹서(일본 Tokushu Kika 社)로 교반하여 1차 유화하고, 원료 17 및 18을 첨가하여 점증하였다. 기포를 제거한 후, 실온으로 냉각하여 실시예 1∼3 및 비교예 1∼4의 화장료를 제조하였다(단위: 중량%).

성분	실시예1	실시예2	실시예3	비교예1	비교예2	비교예3	비교예4
1. 정제수	잔량	잔량	잔량	잔량	잔량	잔량	잔량
2. 글리세린	3.0	3.0	3.0	3.0	3.0	3.0	3.0
3. 부틸렌 글라이콜	5.0	5.0	5.0	5.0	5.0	5.0	5.0
4. 베타 글루칸	5.0	5.0	5.0	5.0	5.0	5.0	5.0
5. 히아루론산 추출물	3.0	3.0	3.0	3.0	3.0	3.0	3.0
6. 카보머	0.1	0.1	0.1	0.1	0.1	0.1	0.1
7. 백화사설초 추출물	1.0	1.0	1.0	-	-	1.0	1.0
8. 코지산	-	-	-	-	1.0	-	-
9. 맥문동 추출물	5.0	5.0	10.0	-	-	-	-
10. 카프릴릭/카프릭 트리글리세라이드	8.0	8.0	8.0	8.0	8.0	8.0	8.0
11. 하이드로지네이티드 폴리데센	5.0	5.0	5.0	5.0	5.0	5.0	5.0
12. 세테아릴 글루코사이드	1.5	1.5	1.5	1.5	1.5	1.5	1.5
13. 소르비탄 스테아레이트	0.4	0.4	0.4	0.4	0.4	0.4	0.4
14. 세테아릴 알코올	1.0	1.0	1.0	1.0	1.0	1.0	1.0
15. 살리실산	0.3	0.4	0.4	-	-	-	0.3
16. 방부제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17. 향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18. 트리에탄올 아민	0.1	0.1	0.1	0.1	0.1	0.1	0.1

[시험예 2] 인체 피부에 대한 미백 효과

인체 피부에 대한 미백 효과와 피부 자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평균연령 35.2세의 건강한 30명의 남성 및 여성을 대상으로 피검자의 윗팔뚝 부위에 직경 1.5 cm의 구멍 6개가 뚫린 불투명 테이프를 부착한 뒤, 각 피검자의 최소 홍반량(Minimal Erythema Dose)의 1.5∼2 배 정도의 자외선(UVB)을 조사하여 피부의 흑화를 유도하고, 시험물질들을 도포하여 두 달 후에 색차계를 이용하여 피부의 명암을 측정하였다. 이들 피검자들에게 상기 실시예 1∼3 및 비교예 1∼4의 화장료를 아침, 저녁 2회씩 매일 바르게 하였다.

효과의 판정은 피부의 명암을 나타내는 "L"값을 구하여 결정하였다. 참고로, 인위적으로 태우지 않은 한국인 피부색은 일반적으로 50-70의 값을 나타낸다. 색차계(미놀타 CR2002)를 사용하여 피부의 흑백 정도를 측정하여 효과를 판정하였다. 색을 표시하는 데에는 L*a*b* 표색계를 사용하나, 본 발명에서는 주로 L* 값(명도)을 지표로 하였다. L* 값은 표준 백판으로 교정하며, 측정은 1개 부위에 5회 이상 측정을 되풀이함으로써 색소침착부를 균등하게 측정하였다. 도포 시작시점과 완료시점에서의 피부색의 차이(△L*)를 하기 수학식 2에 따라 계산하였고, 이를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미백효과는 시료 도포 부위와 대조군 부위의 △L*의 비교로 판정하는데, △L* 값이 2 정도일 경우는 침착된 색소의 미백화가 뚜렷한 경우이고, 1.5정도 이상이면 미백효과가 있다고 판정할 수 있다.

ㅿL* = 도포개시 두 달 후의 L* 값 - 도포 개시할 때 L* 값

시험물질을 도포하여 효과가 있는 경우는 L값이 점차 증가하게 되며 시험물질들 사이의 비교는 도포 개시시점과 완료시점(도포개시 두 달 후)에서의 피부색의 차이(△L)를 상기 수학식 2에 따라 계산하였고, 그 결과를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시험예 3] 인체 피부에 대한 피부 자극감 조사

상기 시험예 2의 피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예 1∼3 및 비교예 1∼4의 화장료를 두 달 동안 사용하도록 한 후 피부 자극감을 비교하였다. 이때, 판단 기준은 피검자들이 자극감의 정도에 따라 점수를 1∼5까지 부여하여 비교한 것으로, 1에 가까울수록 자극이 없고, 5에 가까울 수록 자극이 많은 것을 의미하며, 각각의 평균점수를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시험물질	미백 효과(ΔL)	피부 자극감
실시예 1	2.85	1.63
실시예 2	3.21	1.95
실시예 3	3.24	1.56
비교예 1	0.02	1.14
비교예 2	2.11	3.26
비교예 3	2.36	4.17
비교예 4	2.78	3.77

상기 표 3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본 발명에 의한 백화사설초 추출물, β-히드록시산 및 맥문동 추출물을 동시에 사용한 실시예 1∼3의 화장료에서 비교예 1∼4 보다 미백 효과가 우수한 동시에 피부 자극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실시예 3의 화장료가 가장 우수한 미백 효과를 보이면서 피부 자극감도 상당히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험예 4] 각질량 변화

본 발명에 의한 미백 화장료 조성물의 각질량 감소 효과를 알아 보기 위하여, 실시예 1∼3 및 비교예 1∼4에서 제조한 화장료의 피부 각질량 변화를 알아보았다.

피부 질환이 없는 20-30대 성인 남, 녀 50명의 하박 내측에 실시예 1∼3 및 비교예 1∼4의 화장료 조성물을 도포한 후, 24시간이 경과한 다음 참뷰(Charm view; Moritex, Japan)를 이용하여 각질 감소량을 측정하였다. 미리 도포 시작 전 항온, 항습 조건(24℃, 습도 40%)에서 참뷰를 이용하여 초기 피부 각질량을 측정하여 기본 값으로 삼았고, 24시간 경과 후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미백 화장료 조성물에 따른 피부 각질량 변화(%)

시험물질	도포 전	24시간 후
실시예 1	20.2	13.1
실시예 2	20.4	8.9
실시예 3	19.7	8.6
비교예 1	20.1	19.9
비교예 2	19.9	16.6
비교예 3	19.9	16.1
비교예 4	20.2	13.2

상기 표 4의 결과에서, 본 발명에 의한 미백 화장료 조성물인 실시예 1∼3이 비교예 1∼4에 비하여 피부 각질 감소 효과가 월등함을 알 수 있었다.

상기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볼 때, 본 발명에 의한 백화사설초 추출물, β-히드록시산 및 맥문동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는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뛰어난 미백 효과와 함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었다.

Claims (5)

1. 백화사설초 추출물, β-히드록시산 및 맥문동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백화사설초 추출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10 중량%로 함유됨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β-히드록시산은 β-히드록시부티르산(β-hydroxybutyric acid), β-히드록시 β-메틸부티레이트(β-hydroxy β-methylbutyrate), 카르니틴(carnitine), 3-히드록시프로피온산(3-hydroxypropionic acid) 및 살리실산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β-히드록시산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0.5 중량%로 함유됨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5.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맥문동 추출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80 중량%로 함유됨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