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60004012A - 오탁방지막 앵커블록 - Google Patents

Abstract

가. 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

본 발명은 해상공사 현장에서 사용되는 오탁방지막을 정박시키기 위한 앵커블록에 관한 것으로, 친환경적이고, 운송이 용이하고, 현장에서의 간단한 작업으로 시공 및 철거가 가능하고, 철거 후에는 재활용이 가능토록 하여 시공비를 크게 절감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나. 발명이 해결하려는 기술적 과제.

이제까지 오탁방지막의 정박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는 앵커는 닻가지형이나 콘크리트 블록형이 사용되고 있으나, 닻가지형 앵커는 유실 가능성이 높고, 현장적용이 어렵기 때문에 콘크리트 블록형 앵커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콘크리트 블록형은 공사 현장에서 제작하여 시공하는 것으로서, 콘크리트의 양생 및 제작에 필요한 대규모의 작업공간 및 제작기간의 장기화로 공사비용이 크게 소요되고, 엄청난 무게로 인한 수송 및 인양 작업의 곤란함으로 다른 공사 현장으로의 재사용이 어려워 건설폐기물을 발생시키며, 수중에 잔재되는 동안 콘크리트의 해로운 성분이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또한 제작과정에서 시멘트 입자에 의하여 비산먼지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다.

다. 발명의 해결방법의 요지.

따라서 본 발명의 오탁방지막 앵커블록은 톤백과 같은 부대(負袋)에 공사 현장에서 획득 및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적 소재의 속채움재를 투입시켜 현장에서의 간단한 작업에 의한 오탁방지막의 시공이 가능토록 하고, 철거 후에는 부대로부터 속채움재를 인출하여 공사 현장의 건설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라. 발명의 중요한 용도.

오탁방지막의 정박을 위한 앵커.

Description

오탁방지막 앵커블록 {an anchor block for a silt protector}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구성을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에 따른 구성을 나타낸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의 제 실시예에 따른 구성을 나타낸 사시도.

도 4는 도 1의 앵커블록이 시공된 상태의 참고도.

도 5는 도 2의 앵커블록이 시공된 상태의 참고도.

도 6은 도 3의 앵커블록이 시공된 상태의 참고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부대 11: 개폐부

20: 속채움재 30: 걸이수단

40: 연결수단 50: 보강시트

60: 포대

본 발명은 해상에서의 건설공사 및 수질정화공사 현장에서 사용되는 오탁방지막을 정박시키기 위한 앵커블록에 관한 것으로, 친환경적이고, 간단한 현장 작업 에 의한 시공 및 철거가 가능하고, 철거 후에는 재활용이 가능토록 하여 시공비를 크게 절감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오탁방지막의 정박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는 앵커는 해저면의 지반에 설치하여 토질의 전단강도에 의한 수평지지력으로 오탁방지막의 막체를 지지토록 한 닻가지형 앵커와, 콘크리트 블록의 형태로 양생시켜 자체 중량에 의하여 막체를 지지시킬 수 있도록 한 콘크리트 블록형 앵커가 있는 것으로서, 닻가지형 앵커는 거치 및 철거 인양 작업이 용이하고 공사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으나 장기간의 공사 시 유실 가능성이 높고, 지반구조에 따른 지지력의 차이가 커서 현장 적용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콘크리트 블록형 앵커를 거의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콘크리트 블록형 앵커는 공사 현장에서 직접 제조하여 시공하게 되는 것으로서, 이때 콘크리트의 양생 및 제작에 필요한 대규모의 작업공간 및 제작기간의 장기화로 공사비용이 크게 소요되고, 자체의 엄청난 무게로 인한 수송 및 인양 작업의 곤란함과 엄청난 수송비용으로 공사 완료 후 다음 공사 현장에서의 재사용이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다량의 건설폐기물을 발생시키며, 방치할 경우에는 해상 장애물이 되고, 이용하는 동안에는 콘크리트의 해로운 성분이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고, 또한 콘크리트 블록형 앵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원료인 시멘트 입자에 의하여 작업 현장에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결국, 상기한 모든 문제점들은 오탁방지막 자체의 시공 비용보다 오탁방지막을 해저면에 정박시키기 위한 앵커의 시공을 위하여 소요되는 비용의 과대화로 전체 공사비용을 증가시키는 문제점을 안고 있어 오탁방지막을 정박시키기 위한 앵커 의 새로운 제안이 시급한 해결과제로서 부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한 것으로서, 톤백 등의 부대(負袋)에 공사 현장에서 획득 및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적 소재의 속채움재를 투입시켜 현장에서의 간단한 작업에 의한 오탁방지막의 시공이 가능토록 하고, 철거 후에는 부대로부터 속채움재를 인출하여 공사 현장의 건설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하에서는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 실시 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 과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오탁방지막 앵커는 자루 또는 면체를 갖는 입체 형태로 형성된 부대(10)와, 상기 부대(10)의 개폐부(11)를 통하여 투입 또는 인출되는 중량을 갖는 속채움재(20)와, 오탁방지막에의 장착을 위한 걸이수단(30)으로 구성된 것이다.

이때 상기 부대(10)의 개폐부(11)는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부대(10)가 자루의 형태로 봉제되어질 경우에는 상부에 개구부(11a)를 형성시켜 이 개구부(11a)를 끈(11b)에 의한 조임 및 풀림이 가능토록 하는 방식으로 속채움재(20)의 투입 및 인출이 가능토록 하는 것으로, 이때 부대(10)의 측방이나 하방에 지퍼(11c)에 의한 개폐가 가능토록 되는 개구부(11a)를 추가 형성시키면 속채움재(20)의 인출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부대(10)가 면체를 갖는 압상체의 형태로 봉제되어지는 경우에는 부대(10)의 상부면에 개구부(11a)를 형성시켜 지퍼(11c) 등의 개폐수단에 의한 개폐가 가능토록 되는 개구부(11a)를 형성시켜 속채움재(20)의 투입 및 인출이 가능토록 하는 한편, 이때에도 부대(10)의 측면이나 하부면에 속채움재(20)의 용이한 인출을 위한 또 다른 개폐부(11)를 추가 형성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상기 부대(10)의 저면으로는 해저면에의 견고한 정박을 위하여 바닥면의 형태를 고정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강시트(50)가 깔려지는 것으로, 이때 상기 보강시트(50)는 탄성력을 갖는 소재로 형성시켜 속채움재(20)의 투입 시 속채움재(20)의 무게에 의한 부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걸이수단(30)은 오탁방지막에 직접 연결되거나 별도로 형성되어지는 연결수단(40)과의 연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형성되어지는 것으로서, 부대(10)의 상부 중심부에 걸고리의 형태로 봉제시켜도 가능하나, 체인, 와이어, 로프 또는 금속끈 등으로 부대(10)의 바닥면으로부터 상부면까지 연장되어지는 밴드의 형태로 형성시켜 부대(10)의 바닥면을 받쳐줄 수 있도록 함으로서 속채움재(20)에 의한 부대(10)의 바닥면 터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상기 부대(10)의 외측으로는 걸이수단(30)의 견고한 고정 및 이탈방지를 위한 고정부재(12)가 봉제되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밴드 형태의 걸이수단(30)은 부대(10)의 전체면을 지지하여 오탁방지막에의 시공 시에는 본 발명 오탁방지막의 앵커블록이 해저면에 안정되게 정박될 수 있는 것이고, 공사 완료로 인한 육지로의 오탁방지막의 인양 작업 시에는 해저면에 정박된 본 발명 앵커블록의 인양 작업이 용이하게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한편 상기 부대(10)는 내부식성 및 우수한 강도에 의한 반영구적 재사용이 가능토록 된 첨단 신소재인 유리섬유 복합소재(glass fiber rein forced plastic)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이 유리섬유 복합소재는 고강도 유리섬유와 불포화 폴리에스터수지가 주 사용재료로서 강도가 강재의 1.5배 이상으로 고강도이고, 자중이 콘크리트의 1/5로서 경량이고, 내화학성 재료로서 친환경적이고, 내구성 및 내수성이 우수하여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현재 건설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소재인 것이다.

또한 상기 속채움재(20)로는 해상공사 시 공사 현장에서의 구입이 용이하고 건설재료 등으로의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적 소재인 토사, 모래, 자갈, 골재, 폐슬래그, 석고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이러한 재료는 1가지 또는 1가지 이상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도 3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를 도시한 것으로서, 상기 속채움재(20)가 충진된 2개 이상의 부대(10)를 한꺼번에 감쌀 수 있도록 되는 포대(60)를 추가 구성체로 형성시켜, 작은 부대(10)를 여러 개 이용한 앵커블록의 형성이 가능토록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상기 포대(60)는 망목을 갖는 그물형태로 형성시켜 수중에의 정박 시 물빠짐이 가능토록 하여 물에 대한 저항력이 없도록 함으로서 시공이 용이토록 하는 것으로, 이때에는 상기 걸이수단(30)을 포대(60)의 상측에 봉제의 방식으로 형 성시키거나 부대(10)에 형성시키는 방식과 동일하게 포대(60)의 외측으로 감싸여지는 밴드형태로 형성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상기와 같이 구성되어진 본 발명의 오탁방지막 앵커블록은 부대(10)를 공사 현장으로 용이하게 이송할 수 있어, 공사 현장에서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속체움체(20)를 투입하는 간단한 작업에 의하여 오탁방지막에의 시공이 가능한 것이고, 오탁방지막으로부터의 철거 후에는 부대(10)로부터 속채움재(20)를 다시 꺼내어 속채움재(20)를 공사 현장에서의 건설 재료로 재활용하는 한편, 부대(10)는 다시 회수하여 다른 공사 현장으로의 편리한 이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사용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오탁방지막 앵커블록은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하고, 앵커의 시공을 위하여 소요되는 공사현장의 부지면적 및 기간의 단축으로 공사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는 특장점이 있는 것이다.

Claims (7)

1. 자루 또는 면체를 갖는 입체의 형태로 형성된 부대(10)와, 상기 부대(10)의 개폐부(11)를 통하여 투입 또는 인출되는 중량을 갖는 속채움재(20)와, 오탁방지막에의 장착을 위한 걸이수단(30)으로 구성된 오탁방지막 앵커블록.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부대(10)는 유리섬유 복합소재(glass fiber rein forced plastic) 원단으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오탁방지막 앵커블록.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속채움재(20)는 토사, 모래, 자갈, 골재, 폐콘크리트, 폐슬래그, 석고 중의 어느 1가지 이상으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오탁방지막 앵커블록.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부대(10)의 저면으로는 바닥면의 형태 고정을 위한 보강시트(50)가 깔려짐을 특징으로 하는 오탁방지막 앵커블록.
5.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걸이수단(30)은 부대(10)의 바닥면으로부터 상부면까지 연장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오탁방지막 앵커블록.
6.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부대(10)의 외측에는 상기 걸이수단(30)의 고정 및 이탈방지를 위한 고정부재(12)가 형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오탁방지막 앵커블록.
7. 제 1항 내지 제 6항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속채움재(20)가 충진된 2개 이상의 부대(10)를 한꺼번에 감쌀 수 있도록 되는 포대(60)를 추가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오탁방지막 앵커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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