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20371Y1 -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는, 도로를 가로지르는 방향으로 도로의 기초부에 설치되고, 도로를 가로지르는 방향을 따라 내부가 빈 통로가 형성되어 있는 케이스와; 케이스 내부의 통로 상부에 소동물이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이동공간을 형성하면서 토양, 낙엽, 낙엽이 포함된 토양 중 선택된 1종이 채워져 형성된 충진부와; 충진부의 양 끝단에 설치되어 충진부가 통로 밖으로 누출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되어 있되 경사진 형태로 형성되어 있어 소동물이 쉽게 통로 내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칸막이부;로 구성된다.

본 고안에 의해, 내부를 토양이나 낙엽으로 채우고, 통로의 양측면에 경사부를 형성해 소동물의 서식 및 이동이 용이하고, 석회부재, 화강석 등을 이용해 친환경적이며,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어 설치가 쉽고, 이미 완성된 도로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도로를 사이로 하여 생태계가 분리되지 않도록 한 생태통로가 제공된다.

생태통로, 경사, 도로, 낙엽, 석회, 토양

Description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THE ENVIRONMENTAL-FRIENDLY ECO-CORRIDOR FOR SMALL ANIMAL}

도 1은 종래의 생태통로를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가 설치된 상태를 나타낸 부분절단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구조물이 설치된 상태를 나타낸 부분절단 사시도.

도 4는 본 고안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의 부분절단 사시도.

도 5는 본 고안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구조물이 도로에 설치된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

도 6은 본 고안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구조물이 미설치된 부분을 나타낸 단면도.

<도면의 주요 부호에 대한 상세한 설명>

10 : 케이스 11 : 상부석판

12 : 하부석판 13 : 측면석판

20 : 충진부 30 : 칸막이부

40 : 수로 41 : 제1절개부

42 : 제2절개부 50 : 보조생태통로

51 : 보조케이스 52 : 보조충진부

53 : 보조칸막이부 60 : 도로

70 : 기초부 80 : 지반

90 : 생태통로시설

본 고안은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로 건설시 도로가 시공되는 위치의 땅을 가로질러 절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양서류, 곤충, 짐승들은 도로의 노면층을 가로질러 이동해야 하는데, 이런 와중에 짐승들은 차에 치여 다치거나 죽는 일이 발생되었다.

또, 양서류나 지렁이와 같은 작은 동물과 곤충들은 차에 치여 죽거나 이동 중 수분 부족으로 죽게 되는 일이 발생되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생태통로가 안출되었는데, 도로 상부에 가교를 설치한 '친환경적인 생태연결통로'(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0510258호) 가 안출되었다.

또, 도로 하부를 통해 이동할 수 있도록 한 '동물 이동통로용 바닥판'(한국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301099호)가 안출되기도 하였다.

위와 같은 생태통로시설(90)들은 모두 곤충이나 작은 짐승 들이 도로의 상부나 하부에 설치된 통로를 이용해 도로를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데, 위와 같은 장치들은 구조가 복잡하고, 규모가 커 설치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설치 간격이 매우 길 수 밖에 없었다.

즉, 쥐나 토끼 이상의 크기를 갖는 짐승들은 생태통로를 찾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반면, 땅강아지, 매미유충과 같은 지중소동물과, 양서류나 곤충, 작은 포유류 등과 같은 소동물은 도로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게 원할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특히, 동해안의 7번국도나 서해안의 해안 도로는 도로가 내륙과 해안을 가로질러 설치되어 있어 내륙과 해안사이를 이동하는 소동물의 이동을 방해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결국, 도로를 사이에 두고 생태계가 하나로 연결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또, 긴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는 생태통로를 통해 소수의 소동물이 이동할 수 있으나 이동할 수 있는 소동물의 수가 적은 문제점도 있었다.

또한, 도로 하부로 설치되는 통로는 도로를 시공하기 전에 설치되어야 하므로 기존 도로에 설치하기 어려운 문제점도 있었다.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소동물이 원할하게 이동할 수 있는 생태통로를 제공하려는 목적이 있다.

특히, 소동물이 서식하기에 알맞게 내부에 토양이나 낙엽을 채우고, 통로의 양 측면에 다공질의 칸막이부를 형성해 내부의 토양이나 낙엽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 소동물이 이동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항시 제공하려는 목적도 있다.

또한, 석회부재, 화강석 등을 이용해 생태통로를 형성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생태통로를 제공하려는 목적도 있다.

즉, 동물용 생태통로와는 별개로 도로에 설치되어 소동물이 도로 하부를 원할히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로를 사이로 하여 생태계가 끊어지지 않고 잘 유지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

또한,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어 설치가 쉽고, 이미 완성된 도로에도 도로를 절개한 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생태통로를 제공하려는 목적도 있다.

본 고안은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에 관한 것이다.

소동물은 개구리, 도룡뇽과 같은 양서류, 지렁이, 매미유충, 땅강아지, 쥐 등과 같이 작은 동물들을 말한다.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는, 소동물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 록 칸막이부가 경사지게 형성되어 있으며, 통로 내부에 이동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일반 동물용 생태통로와는 별개로 도로에 설치되어 소동물의 이동이 도로에 의해 방해받지 않게 된다.

또, 소동물의 서식환경과 유사한 토양이나 낙엽을 내부에 채워 넣어 이동 간 소동물이 잘 죽지 않게 된다.

또한, 시공이 끝난 후의 도로를 절개하고 쉽게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석회부재, 화강석 등과 같은 친환경적인 부재로 조립되어 설치된다.

이를 위해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는, 도로를 가로지르는 방향으로 도로의 기초부에 설치되고, 도로를 가로지르는 방향을 따라 내부가 빈 통로가 형성되어 있는 케이스와; 케이스 내부의 통로 상부에 소동물이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이동공간을 형성하면서 토양, 낙엽, 낙엽이 포함된 토양 중 선택된 1종이 채워져 형성된 충진부와; 충진부의 양 끝단에 설치되어 충진부가 통로 밖으로 누출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되어 있되 경사진 형태로 형성되어 있어 소동물이 쉽게 통로 내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칸막이부;로 구성된다.

본 고안의 기술적 사상을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그러나 첨부된 도면은 본 고안의 기술적 사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예를 도시한 것에 불과하므로 본 고안의 기술적 사상이 첨부된 도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고안의 구성요소인 케이스(10)는 도로(60) 하부 즉, 도로(60)의 기초부(70)에 설치되되, 도로(60)를 가로지르는 방향으로 설치되며, 도로(60)를 가로지르는 방향으로 내부가 빈 통로가 형성되어 있되, 통로 양 끝단이 개방되어 있다.

본 고안에서 말하는 도로(60)는 차도, 보도, 철로 등을 포함한 것으로 이러한 도로(60)는 일반적으로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부에 도로(60)를 지지하는 기초부(70)가 형성되어 있다.

도로(60)는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철로 등과 같은 부재로 형성되어 있고, 기초부(70)는 모래를 다져 형성하거나 자갈을 깐 후 다짐을 하여 형성하기도 한다.

이처럼 도로(60)의 기초부(70)에 설치되는 케이스(10)는 다양한 형태로 형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부가 빈 금속파이프나 합성수지재 파이프, 콘크리트를 부어 양생함으로써 형성하거나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부석판(11), 하부석판(12), 상부석판(11)과 하부석판(12) 사이에 끼워지는 측면석판(13)으로 구성할 수 있다.

특히, 화강석과 같은 석판으로 형성할 경우 친환경적인 소재인 화강석으로 형성하는 것이 좋다.

석판과 석판 사이의 조립은 석판 가공시 홈과 돌기를 형성해 홈과 돌기가 서로 맞물려지는 형식으로 조립할 수 있다.

또, 조립 부위간에 브라켓과 볼트, 너트 등을 이용해 보다 견고하게 조립되도록 할 수도 있다.

본 고안의 구성요소인 충진부(20)는 케이스(10)에 형성되어 있는 내부 통로에 토양, 낙엽, 낙엽이 함유된 토양 중 선택된 1종이 채워져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충진부(20)는 통로 상부를 통해 소동물이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이동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지중을 통해 이동하는 지렁이, 매미유충과 같은 지중 소동물 뿐만 아니라, 쥐, 개구리 등과 같은 소동물도 케이스(10) 내부의 통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통로 내부에 토양이나 낙엽, 낙엽이 함유된 토양을 채우는 이유는 소동물이 서식하면서 이동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고안에서 말하는 낙엽은 말라서 떨어진 나뭇잎 뿐만 아니라 마른 풀 역시 포함한다.

또, 낙엽은 어느 정도 부식된 상태의 것도 포함한다.

특히 부식된 낙엽은 소동물이나 미생물이 서식하기에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낙엽이 함유된 토양 역시 소동물이 서식하면서 이동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다.

위와 같은 충진부(20)를 형성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도로(60)의 기초부(70)는 배수가 잘 되는 자갈 등이 채워져 있다.

자갈을 채우는 이유는 도로(60) 노면에 물이 차지 않고 배수가 잘 되도록 하 고, 도로(60)가 붕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도로(60) 기초부(70)에 자갈이 채워져 있는 것은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소동물이 서식하거나 이동하기에 적합하지 못한 환경이다.

결국 소동물들은 도로(60)를 가로질러 이동하기 힘들고, 이에 따라 도로(60)를 기준으로 생태계가 고립되는 현상이 심화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 고안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여 소동물들이 도로(60)를 가로질러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진부(20)를 다습하고, 소동물이 서식하기 좋게 토양이나 낙엽, 낙엽이 함유된 토양 등으로 형성하는 것이다.

이때, 토양 중 가장 바람직한 것은 소동물이 다량 서식하고 있으며, 구하기 쉬운 황토가 가장 적합하다.

또한, 황토는 수분을 만나면 찰지는 특성이 있어 케이스(10)의 내부에서 외부로 잘 새어 나가지 않게 되므로 항시 일정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본 고안의 구성요소인 칸막이부(30)는 충진부(20)의 양 끝단, 즉 통로의 양 끝단에 설치되어 있다.

칸막이부(30)는 충진부(20)를 이루고 있는 토양이나 낙엽이 통로 밖으로 누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어 있다.

즉, 충진부(20)는 칸막이부(30) 상단보다 낮은 높이를 갖도록 채워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칸막이부(30)는 소동물이 내부 통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경사진 형태로 형성되어 있다.

즉, 지렁이나 매미유충과 같이 기어서 이동하는 소동물이 경사진 칸막이를 타고 케이스(10) 내부 통로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칸막이부(30)는 다공질의 재료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공질의 재료로 형성하는 이유는 소동물 뿐만 아니라 미생물의 이동이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다공질의 재료는 숯, 현무암, 다공질 실리콘 및 석고, 다공질 합성수지 재 등 다양한 것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본 고안의 고안자는 보다 우수한 다공질 재료를 얻기 위해 석회와 흙을 혼합한 후 물을 부어 석회모르타르를 형성하고, 이것을 양생시켜 얻어진 석회부재를 칸막이부(30)로 사용해 보았다.

그 결과 칸막이부(30)을 사이로 수분이 통과되면서 공극이 작아 수분의 이동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이는 충진부(20)가 수압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게 함으로써 충진부(20)를 구성하는 토양이나 낙엽이 칸막이부(30) 밖으로 이탈되지 않음과 동시에 소동물이 원할하게 이동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또, 다공질이 아닌 재료로 일반 화강암 석재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도로(60) 양 옆에 수로(40)가 설치되어 있는 도로(60)나 수로(40)를 갖추어 도로(60)를 시공할 경우 위와 같은 생태통로가 수로(40)의 측벽에 막혀버리 는 문제점이 발생된다.

물론, 생태통로를 수로(40)보다 높게 형성할 수 있으나, 수로(40)가 구비된 도로(60)의 경우 소동물이 생태통로 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수로(40)를 통과해야만 된다.

따라서, 높이가 높은 수로(40)를 통과하지 못하는 소동물은 본 고안의 생태통로로 이동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제한을 받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고안자는 본 고안의 생태통로가 구비된 생태통로구조물을 제안하였다.

본 고안의 생태통로구조물은,

위에서 설명한 본 고안의 생태통로와;

도로(60)를 따라 도로(60) 양 옆에 설치되어 있고, 본 고안의 생태통로 케이스(10) 내부 통로 끝단에 일치되는 부분의 측벽에 제1절개부(41)가 형성되어 있고, 제1절개부(41)가 형성되어 있는 측벽 반대편의 측벽에 제2절개부(42)가 형성되어 있는 수로(40)와;

내부가 빈 통로가 형성되어 있는 보조케이스(51)와, 본 고안의 생태통로와 동일한 형태의 보조충진부(52)와 보조칸막이부(53)로 구성되어 있되 통로 일측 끝단이 수로(40)의 제2절개부(42)와 일치되어 있고, 통로 타측 끝단은 외부로 노출되어 설치되어 있는 보조생태통로(50);로 구성된다.

즉, 본 고안의 생태통로가 도로(60)의 기초부(70)에 설치되어 있고, 그 양 옆의 수로(40)에는 케이스(10)의 통로와 일치되게 절개되어 있으며, 수로(40) 옆으 로 본 고안의 생태통로와 같은 구조의 보조생태통로(50)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즉, 산이나 야지의 소동물은 보조생태통로(50)를 통해 수로(40)로 이동하고, 수로(40)를 지나쳐 본 고안의 생태통로로 이동한 다음 다시 반대편의 수로(40)와 보조생태통로(50)를 통해 타측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는 비단 소동물의 이동 뿐만 아니라 우천시 수로(40)를 넘는 물이 도로(60) 위로 이동해 운전에 방해가 되는 점을 방지할 수 있는 역할까지 하게 된다.

즉, 우천시 일측 수로(40)에 유입된 물은 본 고안의 생태통로를 통해 도로(60) 반대편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서도 본 고안의 생태통로 충진부(20)를 구성하는 토양이나 낙엽은 칸막이부(30)에 의해 유실되지 않게 된다.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는 화강석 등으로 된 케이스(10) 내부 통로에 토양이나 낙엽을 일정 높이까지 채운 후 통로 양 끝단에 칸막이부(30)를 설치하여 완성된다.

이때, 미리 완성된 칸막이부(30)를 설치하는 것보다 케이스(10)의 양 측면에 거푸집을 형성하고 석회모르타르를 거푸집에 부음으로써 자연스럽게 칸막이부(30)가 완성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완성된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는 도로(60) 공사시 기초부(70)를 형성할 때 기초부(70) 중간 중간에 위치시키면 된다.

또, 본 고안의 생태통로구조물을 설치하는 과정은, 위와 같이 완성된 생태통로 옆에 수로(40)를 설치할 때 생태통로가 설치된 부분에 일치되게 수로(40)의 양 옆에 절개부를 형성하고, 그 옆으로 보조생태통로(50)를 설치하면 된다.

보조생태통로(50)의 설치는 주변 지반(80)을 절개한 후 보조생태통로(50)를 설치한 후 주변 지반(80)을 다시 매립하는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설치된 생태통로구조물은 소동물이 보조생태통로(50) → 수로(40) → 생태통로 → 수로(40) 의 순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 및 생태통로구조물은 도로(60) 공사시 설치하는 방법 이외에도 이미 완성된 도로(60)를 절개한 다음 설치할 수도 있다.

구체적으로, 도시가스 배관공사 등에서 하는 것과 같이 도로(60)를 절개한 다음 절개 부위에 본 고안의 생태통로 및 생태통로구조물을 설치하고, 절개지를 다시 메우는 방식으로 설치할 수도 있다.

아울러, 위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의 생태통로 및 생태통로구조물은 지렁이, 매미유충, 땅강아지, 양서류 등 소동물의 이동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으로 토양 속에 서식하면서 유기물을 분해하는 토양미생물과 같은 미생물이 서식하면서 자연스럽게 토양 중에서 이동하는 통로가 되는 역할도 하게 된 다.

이는 해안 도로를 사이로 하여 해안가의 토양에는 미생물이 충분히 존재하지 않아 해안가 토양 및 해안가 토양과 접하는 바다의 생태계가 해안도로 설치 전과 비교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즉, 해안 도로가 설치되어 있더라도 본 고안의 생태통로로 인해 해안가의 토양 중에도 많은 수의 토양 미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하여 해안가의 생태계 및 인접한 바다의 생태계가 손상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에 의해, 소동물이 원할하게 이동할 수 있는 생태통로가 제공된다.

특히, 내부의 토양이나 낙엽이 외부로 유실되지 않아 소동물의 서식 및 이동에 적합한 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칸막이부가 경사지게 형성되어 있어 소동물이 통로를 쉽게 통과할 수 있다.

또한, 석회부재, 화강석 등을 이용해 생태통로를 형성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생태통로가 제공된다.

또한,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어 설치가 쉽고, 이미 완성된 도로에도 도로를 절개한 후 쉽게 설치할 수 있게 된다.

Claims (3)

1. 생태통로에 있어서,

   도로(60)를 가로지르는 방향으로 도로(60)의 기초부(70)에 설치되고, 도로(60)를 가로지르는 방향을 따라 내부가 빈 통로가 형성되어 있는 케이스(10)와;

   상기 케이스(10) 내부의 통로 상부에 소동물이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이동공간을 형성하면서 토양, 낙엽, 낙엽이 포함된 토양 중 선택된 1종이 채워져 형성된 충진부(20)와;

   상기 충진부(20)의 양 끝단에 설치되어 충진부(20)가 통로 밖으로 누출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되어 있되 경사진 형태로 형성되어 있어 소동물이 쉽게 통로 내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칸막이부(30);를 포함하여 구성된,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
2. 생태통로구조물에 있어서,

   제 1항의 생태통로와;

   도로(60)를 따라 도로(60) 양 옆에 설치되어 있고, 제1항의 생태통로 통로 끝단에 일치되는 부분의 측벽에 제1절개부(41)가 형성되어 있고, 제1절개부(41)가 형성되어 있는 측벽 반대편의 측벽에 제2절개부(42)가 형성되어 있는 수로(40)와;

   내부가 빈 통로가 형성되어 있는 보조케이스(51)와, 제1항과 동일한 형태의 보조충진부(52)와 보조칸막이부(53)로 구성되어 있되 통로 일측 끝단이 수로(40)의 제2절개부(42)와 일치되어 있고, 통로 타측 끝단은 외부로 노출되어 설치되어 있는 보조생태통로(50);를 포함하여 구성된,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구조물.
3.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칸막이부(30)와 보조칸막이부(30)는 석회와 흙을 혼합한 후 물을 부어 형성한 석회모르타르를 양생시켜 형성한 석회부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환경친화적 소동물용 생태통로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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