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6383Y1 - 해중림 조성 시스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갯 녹음 암반 복원을 위한 해중림 조성시스템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무절산호조로 덮혀져 있는 갯 녹음 암반 위에 직접 시설하여 무용 해조인 무절산호조를 퇴치하고 그 위치에 유용 해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갯 녹음 암반 복원을 위한 해중림 조성 기술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에 의하면, 바다 밑에 형성된 암반과 암반 사이에 굵기가 각기 다르게 형성되는 복수의 앙카봉이 끼워지며, 상기 앙카봉의 상단에 유동이 자유로운 환봉이 구비되어 연결되고, 상기 환봉의 상단에 부표가 연결되며, 상기 앙카봉과 양카봉 사이에 대형 갈조류의 인공 종묘가 유업체로 성장되도록 종사로프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중림의 조성 시스템을 제시한다.

해중림, 갯 녹음, 무절산호조, 앙카봉, 암반

Description

해중림 조성 시스템{Submarine forest fostering system}

도 1은 본 고안에 따라 갯 녹음 복원을 위한 해중림 조성 상태를 나타낸 평면도이다.

도 2는 도 1에 도시된 해중림 조성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이다.

도 3은 도 1에 도시된 앙카봉의 부분 상세도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앙카봉 15: 환봉

20: 부표 30: 인공종묘

35: 종사로프 40: 시설 로프

50: 암반

본 고안은 갯 녹음 암반 복원을 위한 해중림 조성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무절산호조로 덮혀져 있는 갯 녹음 암반 위에 직접 시설하여 무용 해조인 무절산호조를 퇴치하고 그 위치에 유용 해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갯 녹음 암반 복원을 위한 해중림 조성 기술에 관한 것이다.

지금 세계 각국은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앞다투어 선포하여 공해상의 해양자원개발과 선점을 위해, 그리고 식량과 광물 등 공간자원이 막대하게 부존된 자원의 보고인 바다를 인류문명발전을 지속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인식하고 해양경제영역 확보를 위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해양환경가치에 대한 인식이 확산 되어 대양의 이용, 개발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추구하여 풍요롭고 건강한 바다를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에서도 수렵형 어업에서 농장형 어업으로의 개편을 통하여 바다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연안의 쾌적한 환경을 가꾸어 나가며 풍요로운 어촌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시책의 일환으로 수산자원 증식을 목적으로 해양생물의 산란 및 서식공간을 조성하고 치어의 은식처를 제공하는 인공어초사업은 오래전부터 시설되어져 왔다. 하지만 지금 바다 속 환경은 환경 오염, 수온 상승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기존에 해조가 무성했던 연안 암반에 해조 군락이 쇠퇴하고 이용가치가 없는 무절산호조가 번무하는 갯 녹음 현상(백화현상)이 확산 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는 기존 인공어초사업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부에서도 해중림 복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중림 조성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해중림 조성사업을 하고자 기존의 콘크리트 블록을 앙카로 사용하고 종사로프로 연결하는 등 해중림초에 관련된 여러 가지 기술들이 출원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 종래의 기술은 모양이나 형태의 구조물이 여러 개 들어가서 시 설되어 경제적인 비용도 많이 들뿐만 아니라 작업환경에도 많은 제약을 받게 되었다. 특히, 연약지반이나 갯 녹음이 가장 심한 연안해역(3 ~ 8 m)에서는 파도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시설물을 설치하여 원형대로 보존하는 데 무한한 어려움이 있어 종래의 해중림 시설은 거의 10 m 전후에서 이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암반에 직접 시설되지 않고 주변 평탄한 모래 사질에 콘크리트나 어떤 구조물에 의하여 앙카를 만들어 시설되어 주변 암반에 간접적인 영향으로 복원시켜 준다는 문제점과 구조물의 견고성과 대형화에 한계가 있어 매몰이나 파손의 한계를 내포하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종래의 기술 중 하나의 방법으로 갯 녹음이 확산 되어 있는 연안 암반을 인위적으로 긁어내는 방식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수중에서 무절산호조를 닦아내는 갯 닦기, 갯 녹음 암반을 폭파하는 암반 폭파 등의 방식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광범위하게 확산 되어 있는 연안 암반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작업한다는 것도 실용성에 많은 한계가 있었다. 또한 암반 폭파 같은 방식은 기존 암반이 폭파하면서 생기는 제 2의 환경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이러한 기술은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고안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로서 본 고안은 무절산호조가 번무하고 있는 암반 위에 유엽체로 성장시킨 인공 종묘를 종사로프에 감아 암반 위의 적당한 높이에 직접 시설함으로써 인공 종묘가 성장하면서 빛의 차단을 방지하여 광합성 작용이 활발한 곳에서 잘 자라고 번무하는 무절산호조의 활성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무절산호조가 사멸되어가는 현상을 만들어 유용해조가 안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암반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본 고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술적 사상으로서 본 고안에 의하면,

바다 밑에 형성된 암반과 암반 사이에 굵기가 각기 다르게 형성되는 복수의 앙카봉이 끼워지며,

상기 앙카봉의 상단에 유동이 자유로운 환봉이 구비되어 연결되고, 상기 환봉의 상단에 부표가 연결되며,

상기 앙카봉과 양카봉 사이에 대형 갈조류의 인공 종묘가 유업체로 성장되도록 종사로프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중림의 조성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때, 상기 앙카로 사용하는 나무의 재질은 바닷속에 들어가 물을 흡수하면 부피가 적당히 팽창하여 암반과 암반 사이를 고정 틀로 하여 고정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며, 경도가 단단하여 지지목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참나무과의 종류라면 무방하다.

이하, 본 고안의 실시 예에 대한 구성 및 그 작용을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면서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라 갯 녹음 복원을 위한 해중림 조성 상태를 나타낸 평면도이다. 도 2는 도 1에 도시된 해중림 조성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이다. 도 3은 도 1에 도시된 앙카봉의 부분 상세도이다.

도 1 및 도 2를 살펴보면, 바다에 형성된 기존의 암반(50)을 그대로 이용하여 시설이 가능한 굵기로 각기 다르게 형성되는 복수의 앙카봉(10)과, 상기 앙카봉(10)의 상단에 유동이 자유롭게 하는 환봉(15)이 연결되고, 상기 환봉(15)의 상단에는 부표(20)가 연결되어 있다.

또한, 상기 앙카봉(10) 사이에는 대형 갈조류의 인공 종묘(30)를 채묘하여 유업체로 성장시키는 종사로프(35)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부호 40은 해중림 조성을 테두리 범위 내에서 보호하기 위한 시설 로프를 나타낸다.

이때, 상기 앙카봉(10)은 나무의 재질로서 바닷속에 들어가 물을 흡수하면 부피가 적당히 팽창하여 암반(50)과 암반(50) 사이를 고정 틀로 하여 고정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며, 경도가 단단하여 지지목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참나무과의 종류라면 무방하다.

이러한 앙카봉(10)의 세부 구조는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내부에 연결고리 홈(12)이 형성되고, 상기 연결고리 홈(12)에 돌출된 연결고리(13)가 끼워지게 된다. 상기 연결고리(13)의 관통된 부분에는 환봉(15)이 360도 회전가능 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어서, 본 고안에 따라 갯 녹음 복원을 위한 해중림의 조성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기존의 암반(50) 여건을 그대로 이용하여 암반(50)과 암반(50) 틈 사이의 공간에 거의 맞추어 다수 개의 앙카봉(10)을 끼워 고정시킨다.

그 상태에서 앙카봉(10)에 수중 부표(20)를 설치하여 부표(20)와 부표(20) 사이에는 해중림 조성 및 먹이 자원으로 유용한 대형 갈조류의 인공종묘(30)를 구라론사(도시 안됨)에 채묘하여 유엽체로 성장시킨 후, 종사로프(35)에 감아 연결시켜 자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갯 녹음 복원을 위한 해중림의 조성방법이 완료된다.

따라서, 본 고안에 의한 해중림 조성 복원을 위한 갯 녹음 암반 직접 시설방식은 조류나 파도의 영향으로 매몰이나 전도,파손의 우려가 있는 구조물이 설치되어지는 것이 아닌, 물을 흡수하면 나무의 부피가 어느 정도 팽창하는 나무의 성질을 이용하여 암반 위에 직접 시설함으로써 효과가 극대화되며, 기존 암반을 훼손하지 아니한 친자연환경적 시설방법으로서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설치도 손쉬우며, 갯 녹음 암반 복원 후엔 어민 소들 증대의 일환인 우렁쉥이,전복,다시마 등을 양식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고안에 의한 해중림 조성 시스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첫째, 인위적으로 투입한 인공 종묘의 성장은 주변에 조식동물(해조물 먹고 사는 성게,전복,고등 등)들로부터 좋은 먹이 공급을 하여 조식 동물을 유인하므로 암반에 부착한 유용 해조류의 초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둘째, 갯 녹음 현상이 심한 암반 위에 직접 시설함으로서 해중림 복원에 직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조류나 파도의 영향으로 기존에는 시설하기 어려운 수심이 낮은 연안 암반에서도 어려움 없이 시설할 수 있어 구조물의 훼손이 나 매몰에 걱정이 없는 장점이 있다.

셋째, 해중림 복원이 이루어져 근본적인 목적이 달성되었을 경우에는 암반에 시설되어져 있는 나무 앙카봉을 이용하여 다시마 종사를 연입 설치하고 전복 종묘를 자연 방류하여 전복의 성장증대 및 고품질 전복으로 키울 수 있으며, 우렁쉥이 종료를 로프에 연입한 뒤 앙카에 연결하여 양식도 가능하므로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

Claims (3)

1. 바다 밑에 형성된 암반과 암반 사이에 굵기가 각기 다르게 형성되는 복수의 앙카봉이 끼워지며,

   상기 앙카봉의 상단에 유동이 자유로운 환봉이 구비되어 연결되고, 상기 환봉의 상단에 부표가 연결되며,

   상기 앙카봉과 양카봉 사이에 대형 갈조류의 인공 종묘가 유업체로 성장되도록 종사로프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중림 조성 시스템.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앙카봉은

   내부에 연결고리 홈이 형성되고, 상기 연결고리 홈에는 돌출된 연결고리가 끼워지며, 상기 연결고리의 관통된 부분에는 환봉이 360도 회전가능 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중림 조성 시스템.
3. 청구항 1 또는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앙카봉은

   나무의 재질로서 바닷속에 들어가 물을 흡수하면 부피가 적당히 팽창하여 암반과 암반 사이를 고정 틀로 하여 고정되는 역할을 하며, 경도가 단단하여 지지목의 역할을 하는 참나무과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중림 조성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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