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89502A

KR20040089502A - 감열성 전사필름 및 표시장치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40089502A
Application number: KR1020040024161A
Authority: KR
Inventors: 후지타코지; 오노가츠토시; 야베노리오
Original assignee: 소니 가부시끼 가이샤; 닛폰세이시가부시키가이샤
Priority date: 2003-04-11
Filing date: 2004-04-08
Publication date: 2004-10-21
Also published as: TWI248632B; CN1551278A; US20040219309A1; TW200515462A; JP2004319095A; US7045180B2

Abstract

본 발명은, 베이스필름(1)에 적어도 형광체층(3)과 접착제층(4)이 부착된 감열성 전사필름에 있어서, 이 접착제층(4)으로서, 형광체층(3)의 색과 대응하는 안료와, 감열성접착제와, 감광제가 적어도 혼합하여 구성되는 것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이 감열성 전사필름을 이용하여 표시패널의 내면으로 형광체층(3) 및 접착제층(4)을 전사한 후, 노광, 현상을 행하여 패터닝을 실시하여 접착제층(4)을 칼라필터층으로 이용하도록 하는 공정을 포함하는 표시장치의 제조방법이다.

Description

감열성 전사필름 및 표시장치의 제조방법{Thermosensitive transfer film and method of manufacturing display device}

본 발명은, 칼라음극선관등의 표시장치에서 형광체층의 형성에 이용되는 감열성 전사필름 및 표시장치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칼라음극선관으로 구성되는 표시장치는, 대형화, 평면화면화로의 이행에 따라, 품질면에 있어서 콘트라스트와 색순도를 향상시키는 등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콘트라스트를 높이는 구성으로서, 패널유리와 형광체층과의 사이에 형광체층의 색과 대응하는 칼라필터층을 설치하는 방법이 제안되고 있다(예를 들면, 특허문헌 1참조).

이 칼라필터층을 각 색의 형광체층에 대응시켜 패널유리와의 사이에 설치함으로써, 광의 투과율의 약간 저하와, 반사율의 저하에 의해 콘트라스비를 향상시킴으로써, 색순도 및 콘트라스트를 현저하게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서, 칼라필터층 및 형광체층을 패널유리내면에 형성하는 방법으로는, 슬러리법과 전사법이 고려되고 있다. 슬러리법은, 칼라필터층 혹은 형광체층의 재료와 감광성 성분을 분산시킨 슬러리를 형성하고, 이 슬러리를 유리패널내면에 도포한 후, 건조시켜 층을 형성하고, 그리고 노광 및 현상에 의해 패터닝하여 소정의 패턴의 칼라필터층 혹은 형광체층을 형성하는 방법이다.

한편, 전사법으로는, 특허문헌 2에 개시된 바와같이, 베이스필름상에 적어도 감광성 형광체층과 칼라필터층과 감광성접착제층을 가지는 감열성 전사필름을 이용하여, 이 감열성 전사필름을 유리패널 내면으로 롤러등으로 가압함으로써 감광성 형광체층과 칼라필터층을 전사하고, 그 후, 노광 및 현상을 행하여 패터닝을 행하는 방법이다.

도 6은, 종래의 기술에 따르는 감열성 전사필름을 설명하는 모시단면도이다.즉, 도 1에 도시된 바와같이, 이 감열성 전사필름은, 지지체가 되는 베이스필름(60)상에, 예를 들면 열가소성수지로 구성되는 쿠션(cushion)층(70), 감광성 형광체층(50), 칼라필터층(40), 감광성 접착제층(30)이 순차형성된 것이며, 감광성 접착제층(30)을 보호화기 위해서 표면에 커버필름(cover film : 80)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박리의 경우 정전기방지를 위해, 베이스필름(60)의 이면에 정전기방지층(90)이 형성되어 있다.

[특허문헌 1]

특개소 64-7457호 공보

[특허문헌 2]

특개 2001-43796호 공보

그러나, 이러한 감열성 전사필름을 이용하여 유리패널 내면으로 칼라필터층 및 형광체층을 전사형성하는 경우, 감열성 전사필름으로서 다수의 층으로 구성되므로 필름두께가 두껍게 되며, 작업성의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 또한, 칼라필터층 및 형광체층을 전사한 후, 패터닝을 위한 노광을 행하는 경우, 노광광이 감광성 접착제층에 이르기까지 칼라필터층 및 형광체층을 통과할 필요가 있으며, 이 사이에서 노광광의 감쇄에 의해 정밀한 패터닝을 수행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본 발명의 목적은, 전사공정의 작업효율성이 개선되며 색순도와 표시장치의 콘트라스트가 현저하게 개선될 수 있는 감열성 전사필름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전사공정의 작업효율성이 개선되며 색순도와 표시장치의 콘트라스트가 현저하게 개선될 수 있는 표시장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한 양태에 따르면, 베이스필름에 적어도 형광체층과 접착제층이 부착된 감열성 전사필름이 제공된다. 이 접착제층은 형광체층의 색과 대응하는 안료와, 감열성접착제와, 감광제를 적어도 혼합하여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양태에 따르면, 감열성 전사필름으로부터 표시패널의 내면으로 형광체층 및 접착제층을 전사한 후, 노광, 현상을 행하여 패터닝을 실시하여 접착제층을 칼라필터층으로 이용하는 공정을 포함하는 표시장치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상기 감열성 전사필름은 적어도 베이스필름, 형광체층과 상기 형광체층의 색과 대응하는 안료와, 감열성접착제와, 감광제로 구성된다.

이와같은 본 발명에서는, 감열성 전사필름을 구성하는 접착제층으로서, 형광체층의 색과 대응하는 안료와, 감열성접착제와, 감광제를 적어도 혼합하여 구성되는 것을 이용하므로, 표시패널과 접촉하는 접착제층이 칼라필터층의 역할도 감당하게 된다. 즉, 접착제층과 칼라필터층을 일체(한 개의 층)로 하는 것이 가능하며, 감열성 전사필름의 두께를 얇게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접착제층과 칼라필터층이 일체가 되므로, 노광광이 형광체층에 의해서만 감쇄되므로, 정밀한 패터닝을 행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도 1은, 관련기술에 따르는 감열성 전사필름을 설명하는 모식단면도이다.

도 2는, 본 실시형태에 따르는 감열성 전사필름을 설명하기 위한 모식단면도이다.

도 3은, 본 실시형태에 관한 감열성 전사필름을 이용하는 전사장치의 예를 도시한 모식도이다.

도 4a - 4d는, 본 실시형태에 관한 표시장치의 제조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모식단면도이다.

도 5a - 5d는, 본 실시형태에 관한 표시장치의 제조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모식단면도이다.

도 6a - 6d는, 본 실시형태에 관한 표시장치의 제조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모식단면도이다.

본 발명에 따르는 감열성 전사필름과 표시장치 제조방법이 첨부도면을 참고로 하여 기술될 것이다. 도 2는 본 실시예에 따르는 감열성 전사필름을 설명하는 모식단면도이다. 즉, 도 2에 도시된 바와같이, 이 감열성 전사필름(F)은, 베이스필름(1)에 쿠션층(2), 형광체층(3), 접착제층(4) 및 칼라필터층(5)이 순차적층된 것이며, 베이스필름(1)의 상기 각층과 반대측에 정전기방지층(6)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특히, 본 실시형태에 따르는 감열성 전사필름(F)은, 접착제층(4)으로서, 형광체층(3)의 색과 대응하는 안료와, 감열성접착제와, 감광제를 적어도 혼합하여 구성되는 것이 적용되고 있다. 즉, 접착제층(4)에 포함된 안료가 칼라필터층, 감열성접착제가 열전사의 경우의 접착제, 노광제가 노광-현상의 경우의 감광재료로서의 역할을 각각 감당하게 된다.

베이스필름(1)은 각 층의 지지체로 되며, 예를 들면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에 의해 구성된 기다란 필름이다. 베이스필름의 두께에 대해서는, 후술의 전사작업에 있어서 필름 세로방향의 인장력에 대해서 절단등의 파손이 발생하지 않는 두께(예를 들면 50-75μm)로 한다.

베이스필름(1)에 적층된 쿠션층(2)은, 전사작업의 경우에 가해진 압력에 의해 베이스필름(1)이 형광체(3)등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형광체층(3)으로부터 베이스필름(1)이 박리할 때에 형광체층(3)등을 손상시키지 않고 형광체층(3)으로부터 베이스필름(1)이 용이하게 박리되도록 하기 위해서 제공되는 것이다. 쿠션층(2)의 필름두께는 전사 작업시에 베이스필름(1)에 가해진 압력을 고려하여 상기 목적을 달할 수 있는 두께로 설정된다.

형광체층(3)은, 표시장치에 이용되는, 청, 적, 녹에 대응하는 색을 발광하는형광재료이며, 노광에 의해 패터닝을 행하기 위한 감광재료가 포함되어 있다. 청색의 형광체층(3)에서는, 예를 들면, Ag, Cl로 구성되며, 적색의 형광체층(3)에서는, 예를 들면, (Y, Gd, Eu)로 구성되며, 녹색의 형광체층(3)에서는, 예를 들면(Zn, Mn,)₂SiO₄로 구성된다. 한편, 본 실시형태에서는, 형광체층(3)으로서, 청색 또는 녹색의 경우가 특히 유효하다. 이것은, 전사후의 노광에 있어서, 청색 또는 녹색의 형광체층(3)이 노광광을 효율적으로 투과시키기 때문이다.

접착제층(4)은, 상기와 같이 형광체층(3)의 색과 대응하는 안료와, 감열성접착제, 감광제를 적어도 혼합하여 구성되는 것이며, 이 접착제층(4)에 의해 형광체층(4)의 접착, 칼라필터층의 패터닝 형성을 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커버필름(5)은 접착제층(4)을 보호하며 감열성 전사필름(F)의 취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설치되어 있다. 즉, 감열성 전사필름(F)의 운송을 행하는 경우에는 커버필름(5)을 부착한 상태에서 행하여 접착제층(4)을 보호하며, 전사작업 직전에 커버필름(5)을 박리하여 접착제층(5)을 노출시킨다.

본 실시형태와 같이 접착제층(4)이 칼라필터층과 일체로 되며, 감열성, 감광성을 구비하여 감열성 전사필름(F)의 두께를 종래에 비해 얇게 하는 것이 가능하며, 작업성을 대폭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접착제층(4)이 칼라필터층과 일체로 되므로, 전사후의 노광에서는, 노광광이 형광체층(3)에 의해서만 감쇄되므로, 정밀한 패터닝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도 3은, 본 실시형태의 감열성 전사필름(F)을 이용한 전사장치의 예를 도시한 모식도이다. 도 3에 도시된 바와같이, 전사장치는, 프레스(11)에 부착된 전사헤드(12)와, 표시패널(P)을 이동, 지지하는 테이블(도시 안됨)을 구비하고 있다. 전사헤드(12)의 선단에는 실리콘 고무(13)등의 탄성체가 예를 들면 5-10 mm 두께로 부착되어 있다.

이 전사장치를 이용하여 전사를 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표시패널을 테이블상에 위치결정하며, 프레스(11)의 전사헤드(12)의 하방으로 배치한다. 표시패널(P)의 내면에는 미리 실시형태의 감열성 전사필름(F)이 배치되어 있다. 감열성 전사필름(F)은, 표시패널(P)의 내면의 크기에 부합되어 절단된 시트(sheet) 형상의 것이 이용되며, 표시패널(P)의 내면에 배치되기 직전에서 커버필름(5)(도 2참조)이 박리된다.

이 상태에서 전사헤드(12)를 아래로 내린다. 전사헤드(12)는 예를 들면 알루미늄제이며, 내부에 가열(180℃ 정도)하기 위한 히터가 내장되어 있다. 전사헤드(12)의 하강에 의해 실리콘 고무(13)가 감열성 전사필름(F)을 소정압력으로 가압하는 상태로 된다. 이 경우의 가열, 가압에 의해 감열성 전사필름(F)의 접착제층(4)(도 2참조)에 포함된 감열성접착제가 경화하여 표시패널(P)의 내면과 접착하는 상태로 된다.

이 접착후, 감열성 전사필름(F)의 베이스필름(1)(도 2참조)을 박리한다. 베이스필름(1)을 박리하는 경우에는 베이스필름(1)과 함께 쿠션층(2)도 박리되며, 표시패널(P)의 내면에는 접착제층(4)을 통해 형광체층(3)이 남는(전사되는)상태로 된다. 이것은, 쿠션층(2)과 형광체층(3)과의 접착력을, 접착제층(4)과 표시패널(P)의 내면과의 접착력에 의해 약하게 설정하기 때문에 실현가능하다. 그 후, 필요한 노광 및 현상에 의해 접착제층(4)과 형광체층(3)을 패터닝하여, 표시장치를 제조하고 있다.

다음에, 본 실시형태의 감열성 전사필름을 이용하는 표시장치(칼라음극선관)의 제조방법을 도 4a - 4d 및 5a - 5c 와 도 6a, 6b의 모식단면도에 따라 설명한다. 한편, 여기에서는, 청색, 녹색, 적색의 3색에 각각 대응하는 감열성 전사필름(F)을 이용하여, 이러한 3색의 형광체층 및 칼라필터층을 형성하는 경우를 예로 든다. 또한, 이하의 설명에서 도 4a - 4d 및 5a - 5c 와 도 6a, 6b에 도시되지 않은 참조부호는 도 1과 도 2의 참조부호에 의해 적절하게 표시되어 있다.

우선, 표시패널(P)의 내면에 흑색의 스트라이프형 혹은 도트형의 광흡수층(2)(21)을 형성한다. 즉, 표시패널(P)의 내면에, 레지스트(resist)액을 도포하여 이것을 건조시킨 후에, 표시장치에 사용하는 색선별전극, 예를 들면 애퍼쳐 그릴(aperture grille) 또는 섀도우 마스크(shadow mask)를 통해 노광시키고, 예를 들면 20-25℃의 온수에서 온수 현상하여 건조함으로써, 청색, 녹색, 적색의 각 색에 대응하는 위치에 투명한 레지스트층을 형성한다.

그리고, 카본 슬러리(carbon slurry)를 도포하고, 이것을 건조하여 카본층을 결착시킨후, 예를 들면 과산화수소로 세정함으로써, 레지스트층과 그 위의 카본층을 완전히 제거(반전현상)하고, 소정 패턴의 광흡수층(21)을 형성한다(도 4a 참조).

다음에, 청색 화소형성용의 감열성 전사필름(F)에 있어서 커버필름(5)을 박리하고, 도 4b에 도시된 바와같이, 접착제층(4)과 광흡수층(21)을 중첩되도록 하여, 전사장치의 전사헤드(12)에 의해 가열, 가압하여 부착한다. 부착의 조건은, 예를 들면 온도를 약 120℃, 압력을 약 1.3kg/cm³(약 12. 75 ×10⁴Pa)로 한다. 이 가열, 가압에 의해 감열성 전사필름(F)의 접착제층(4)내의 감열성재료가 반응하여 표시패널(P)의 내면과 접착하는 상태로 된다.

그리고, 쿠션층(2)과 형광체층(3)과의 사이를 박리하여 베이스필름(1) 및 쿠션층(2)을 박리한다. 이에 의해 도 4c에 도시된 바와같이, 광흡수층(21)상에 접착제층(4)을 통해 형광체층(3)이 형성된다.

다음에, 도 4d에 도시된 바와같이, 이 표시장치에 이용되는 색선별전극, 예를 들면 애퍼쳐 그릴(22)을 통해 표시패널(P)의 내부(내측면)로부터 청색화소부를 노광한다. 그 후, 예를 들면 20-25℃의 온수로 온수현상에 의해 노광부를 완전히 제거한 후에 건조시킴으로써, 도 5a에 도시된 바와같이 청색 칼라필터층(4B)과 청색 형광체층(3B)으로 구성되는 청색화소를 형성한다.

이 청색화소의 형성에 있어서 노광에서는, 접착제층(4)에 칼라필터층이 되는 안료와 감광제가 혼합되어 있으므로, 접착제층(4)의 위에 형광체층(3)만이 배치되는 상태로 되며, 노광광이 형광체층(3)만을 통해 접착제층(4)에 도달하게 된다. 따라서, 노광광의 감쇄를 억제하며, 정밀한 노광, 현상을 실현가능하게 된다.

다음에 녹색화소를 형성하는 경우도, 유사하게 청색화소상에서 녹색화소 형성용의 감열성 전사필름(F)을 전사장치의 전사헤드(12)로 가열-가압하여 부착하고, 베이스필름(1) 및 쿠션층(2)을 박리하여, 녹색에 대응하는 접착제층(4)과형광체층(3)을 전사형성한다(도 5b 참조).

그 후, 애퍼쳐 그릴(22)을 통해 표시패널(P)의 내부로부터 녹색화소부를 노광한다. 그리고, 예를 들면 20-25℃의 온수로 온수현상하여 노광부를 완전히 제거한 후에 건조시킴으로써, 도 5c에 도시된 바와같이 녹색 칼라필터층(4G)과 녹색 형광체층(3G)으로 구성되는 녹색화소를 형성한다.

이 녹색화소의 형성에 있어서 노광에서도 청색화소의 형성과 마찬가지로, 접착제층(4)에 칼라필터층이 되는 안료와 감광제가 혼합되어 있으므로, 접착제층(4)상에 형광체층(3)만이 배치되어 있는 상태로 되며, 노광광이 형광체층(3)만을 통해 접착제층(4)에 도달한다. 따라서, 노광광의 감쇄를 억제할 수 있으며, 정밀한 노광, 현상을 실현가능하게 된다.

최후로 적색화소의 형성은, 녹색화소 및 청색화소와 마찬가지로, 우선 적색화소 형성용의 감열성 전사필름(F)을 청색화소 및 녹색화소상으로부터 전사장치의 전사헤드(12)로 가열-가압하여 부착하며, 베이스필름(1) 및 쿠션층(2)을 박리하여 적색에 대응하는 접착제층(4)과 형광체층(3)을 전사형성한다.

이 경우의 노광에서는, 도 6a 에 도시된 바와같이, 적색에 대응하는 형광체층(3)에서는 노광에 사용되는 광을 흡수하기 때문에, 애퍼쳐 그릴(22)을 통해서 적색화소부에 대해서 표시패널(P)의 내부로부터의 내부노광(c1)을 행함과 동시에, 표시패널(P)의 외부로부터의 외부노광(c2)을 전체면에 행한다.

이 때, 청색화소 및 녹색화소에서는, 표시패널(P)상의 칼라필터층(4B, 4G) 및 형광체층(3B, 3G)을 통해 외부노광( c2)의 광이 흡수되므로, 그 위의접착제층(4)에 대해서는 경화할 정도의 노광이 되지 않는다. 또한, 광흡수층(21)에서는 외부노광(c2)의 광이 차단된다. 따라서, 접착제층(4)은, 외부노광(c2)에 의해 적색화소부만이 노광되어 경화하게 된다. 또한, 내부보광(c1)에 의해 적색화소부의 형광체층(3)이 경화한다. 한편, 도 6a에서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칼라필터층(4B, 4G) 및 형광체층(3B, 3G)상의 적색 접착제층(4)과 형광체층(3)을 생략하고 있다.

그 후, 예를 들면 20-25℃의 온수로 온수현상하여 , 청색화소와 녹색화소와 광흡수층(21)상의 미노광부를 완전히 제거한 후에 건조시킴으로써, 도 6b에 도시된 바와같이 적색 칼라필터층(4R)과 적색 형광체층(3R)으로 구성되는 적색화소가 형성된다.

다음에, 이 감열성 전사필름(F)을 이용하여 형성된 청색화소, 녹색화소, 적색화소의 형광체층상에 중간층으로서 아크릴 수지를 도포하여 형광체층의 표면을 평활하게 한 후에, 알루미늄등의 증착 혹은 전사에 의해 메탈백(metal-back)층을 형성한다.

그 후, 표시패널(P)과 도시하지 않은 펀넬(funnel)을 점착하여, 칼라 음극선관을 제조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이 열접합의 공정에 있어서, 유기물은 완전히 소실된다.

이와같이 하여 제조된 칼라필터층(4B, 4G, 4R)을 가지는 칼라 음극선관에서는, 외부광이 이 칼라필터층(4B, 4G, 4R)에서 흡수되어 반사광이 약하게 되므로, 콘트라스트가 높아진다. 또한, 표시패널(P)에 투과율이 높은 유리를 사용하여, 휘도를 높이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이와같이 하여 감열성 전사필름(F)을 사용함으로써, 전사-노광-현상-건조만의 공정에서 칼라필터층(4B, 4G, 4R) 및 형광체층(3B, 3G, 3R)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종래의 슬러리법과 비교하면, 제조공정이 현저하게 간략화될 수 있다.

또한, 종래의 슬러리법과 비교하면, 공정수의 감소에 의해 광흡수층(21)에 부과되는 부담이 경감되므로, 광흡수층(21)의 결함의 발생이 저하된다. 따라서, 상술한 제조법에 의해 얻어지는 칼라필터층(4B, 4G, 4R) 및 형광체층(3B, 3G, 3R)은, 그 패턴의 정확도가 양호하며, 결함의 발생이 현저하게 개선된다. 게다가, 먼지와 이물질의 혼입의 가능성도 저하되므로, 이러한 것에 기인하는 결함도 발생하기 어렵게 된다.

[실시예]

이하, 본 실시형태의 감열성 전사필름에 있어서 청색에 대응하는 접착제층의 실시예를 비교예와 함께 설명한다. 표 1은, 청색에 대응하는 접착제층의 실시예, 비교예를 처방의 관점에서 표시한 것이다.

실시예 1 : 실시예 1에 관한 접착제층은, 감광성수지로서 PVA-아지드(azide) 수지를 3부(3중량%), 접착성수지로서 수용성 폴리아미드수지를 25부(25중량%), 수용성수지로서 수용성 폴리올(polyol)을 7부(7중량%), 무기착색안료를 65부(65중량%)의 비율로 혼합한다. 이와같은 접착제층을 이용하면, 열전사, 노광, 수현상(water development)에 의해 양호한 패턴형성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실시예 2 : 실시예 2에 관한 접착제층은, 감광성수지로서 PVA-아지드(azide) 수지를 10부(10중량%), 접착성수지로서 수용성 폴리아미드수지를 20부(20중량%), 수용성수지로서 수용성 폴리올(polyol)을 5부(5중량%), 무기착색안료를 65부(65중량%)의 비율로 혼합한다. 이 접착제층에서는, 실시예 1보다 노광량(실시예 1이 20mJ/cm2, 실시예 2는 40mJ/cm2)은 많이 필요하지만, 열전사, 노광, 수현상에의해 양호한 패턴형성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비교예 1 : 비교예 1에 관한 접착제층은, 감광성수지로서 PVA-아지드(azide) 수지를 10부(10중량%), 접착성수지로서 수용성 폴리아미드수지를 20부(20중량%), 수용성수지로서 수용성 폴리올(polyol)을 5부(5중량%), 무기착색안료를 65부(65중량%)의 비율로 혼합한다. 이와같은 접착제층에서는, 무기안료의 응집경향이 강하며, 분관투과특성에 문제가 발생한다. 게다가, 수현상도 실시예 1, 2보다 열악하다.

비교예 2 : 비교예 2에 관한 접착제층은, 감광성수지로서 PVA-아지드(azide) 수지를 10부(10중량%), 접착성수지로서 수용성 폴리아미드수지를 20부(20중량%), 수용성수지로서 수용성 폴리올(polyol)을 5부(5중량%), 무기착색안료를 65부(65중량%)의 비율로 혼합한다. 이와같은 접착제층에서는, 건도 도포막(dried coated film)의 헤이즈(hase)가 높으며 분광투과특성이 불충분하다. 한편, 수현상에 의한 패턴형성은 가능하다.

통상, 접착제층으로서, 안료, 감열성접착제, 감광제를 적어도 함께 혼합하여 구성하는 경우, 칼라필터특성(분광투과특성), 전사성(유리로의 열전사성), 수현상에 의한 패턴형성 기능을 단층으로 균형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본 실시예에서는, 이러한 것을 단층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우선, 분광투과특성을 높은 레벨로 실현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감열성접착제(초산비닐, 아크릴계 수지)의 에멀션(emulsion)은 사용할 수 없다. 즉, 에멀션수지는 소성후의 칼라필터의 헤이즈를 높이고, 분광투과특성을 저하시킨다.

이에 대응하여, 본 실시예에서는, 착색안료 이외의 재료는 모두 수용성수지로 하고 있다. 특히, 접착성수지(감열성접착제)의 성분의 선택이 중요한 점이며, 수용성 아크릴수지(비교예 1), PVA등을 시험하였지만, 수용성 폴리아미드수지를 이용할 때(실시예 1, 2)의 접착성, 패턴형성기능의 균형이 양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상기 언급한 성분들에서는 수현상성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수용성수지를 여러 가지 조사할 때에, 수용성 폴리올을 소량 배합하는 것에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에 의해, 수현상성이 크게 향상하고, 패턴형성기능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노광감도에 관해서는, PVA골격(backbone)의 아크릴계 감광성수지의 선택이 중요하게 된다. 이것은, PVA중합도의 선택과 아지드기(azide group)의 부가율(added ratio)에 의해 조정된다.

한편,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표시장치로서 칼라 음극선관을 예로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은 이것에 제한되어 있지는 않다. 본 발명은 칼라 음극선관 이외의 표시장치, 예를 들면,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과 피일드 방출 디스플레이(field emission display : FED)에 적용하는 경우는, PDP 패널에 형성된 격벽(리브 : rib) 사이에 형광체층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상 설명한 바와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즉, 접착제층과 칼라필터층을 일체(한 개의 층)로 하는 것이 가능하며, 감열성 전사필름의 두께를 얇게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전사의 작업성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접착제층과 칼라필터층이 일체가 되므로, 노광광이 형광체층에 의해서만 감쇄되므로, 정밀한 패터닝을 행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 의해, 표시장치의 색순도 및 콘트라스트를 현저하게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Claims

베이스필름에 적어도 형광체층과 접착제층이 부착된 감열성 전사필름에 있어서,

상기 접착제층은, 상기 형광체층의 색과 대응하는 안료와, 감열성접착제와, 감광제를 적어도 혼합하여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열성 전사필름.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형광체층의 색은 청색 또는 녹색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열성 전사필름.
감열성 전사필름으로부터 표시패널의 내면으로 형광체층 및 접착제층을 전사한 후, 노광, 현상을 행하여 패터닝을 실시하는 공정을 포함하는 표시장치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상기 감열성 전사필름으로서, 베이스필름과, 형광체층과, 그 형광체층의 색과 대응하는 안료, 감열성접착제, 감광제가 적어도 혼합되어 구성되는 접착제층을 구비한 것을 이용하여, 상기 표시패널의 내면으로 전사한 상기 접착제층을 칼라필터층으로 이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표시장치의 제조방법.
제 3항에 있어서,

상기 형광체층의 색은 녹색 또는 청색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표시장치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