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97474Y1 - 경질감을 갖는 뜨개실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특정의 효능을 가지는 기능사에 통상의 합성 사를 합연(合撚)시켜 얻은 초벌 연사(연(撚絲)를, 다시 다수 가닥으로 재 합연하되 상기 초벌 연사 때와는 반대방향으로 합연하여 되는 뜨개실로서, 상기 기능사는 대나무사이고, 상기 합성사는 동일 굵기의 레이온사 또는 아크릴사에 동일 굵기의 나일론사가 합사 된 것에 의해, 그 나일론사의 뻣뻣한 성질로 말미암아 상기 대나무사를 주성분으로 하는 뜨개실에 경질섬유(硬質纖維; hard fiber)와 근사한 성질을 부여한 구성으로 된 것이다.

Description

경질감을 갖는 뜨개실{knitting yarn like hard fiber}

본 고안은 뜨개실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대나무사와 아크릴사, 또는 대나무사와 레이온사를 합사 하여 되는 뜨개실에 나일론사를 합사 하여 된 경질감을 갖는 뜨개실에 관한 것이다.

대나무는 목재로서는 특이하게 열 전도성이 좋고, 일정 결대로 쪼개지는 특성이 있어서, 종래부터 방석, 부채, 광주리 등의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나무를 펄프화하고, 이것에서 실로 뽑아낸 대나무사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대나무사에도 그 특유의 높은 열 전도성은 없어지지 않는 것이므로, 직물 업계에서는 이 대나무사를 다른 종류의 실과, 경사 또는 위사로 직조해서 여름용 의류에 적합한 직물을 실용화시켜 놓고 있다.

그러나 대나무사는 세탁 후의 수축률이 높아서, 이것을 이용한 직물은 비용이 많이 드는 특수 방축 가공을 거쳐야만 형태 안정성을 갖게 된다.

한편, 여름용 의류로서, 레이스 형태의 의류는 통풍성이 좋아 선호되고 있으며, 이 종류 의류는 손뜨개질을 통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고안자는 뜨개실에도 대나무사의 이용 방도를 착상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대나무사는 상술한 바 있듯이, 수축률이 높아서 고가의 특수 방축 가공을 베풀어야만 실용화될 수 있다.

또, 실을 미리 물에 세탁하는 초보적 방축 가공을 베푼다 해도, 높은 수축률 때문에 대나무사의 손실량이 커져서 제품 원가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대나무사 단독으로는, 손뜨개 후에 얻어지는 의류의 중량이 무겁게 되고, 착용하면 얼마 안가 보푸라기가 발생하게 되는 등의 문제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본 고안자는 대한민국 등록 실용신안 제354840호에서 대나무사 1가닥과 통상의 아크릴사 1가닥을 연도(撚度) 1150으로 합연(合撚)하여 얻는 초벌 연사(燃絲)를, 다시 다수 가닥으로 재 합연하되, 상기 초벌 합연 시와는 반대방향으로 꼬아 연도(撚度) 315로 합연시킨 구성의 뜨개실을 제안한 바 있다.

본 고안자가 제안한 뜨개실은, 대나무사가 아크릴사에 초벌 합사 되면서 어느 한 방향으로 꼬인 다음에, 다시 여러 가닥이 합사 되어 상기와는 반대 방향으로 꼬임에 따라, 궁극적으로 수축률이 낮고 중량이 가벼운 아크릴사에 얽혀지게 되어, 세탁 후에도 수축이 크게 발생하지 않고 중량도 가벼우면서 변형이 없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대나무사와 아크릴사는 모두 물성이 유연하므로, 이것을 합연시킨 뜨개실로 짠 니트 의류는, 착용하였을 때 풀기 없이 쳐지게 되어 옷 맵시가 살지 않는 단점이 있다.

본 고안은 대나무사에 합성사를 합연한 연사를 다수 가닥으로 꼬아 재 합연시켜 얻어지는 뜨개실의 높은 유연성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상기의 목적을 구현하는 본 고안은, 대나무사 1가닥에 아크릴사 또는 레이온사 1가닥으로 되는 합성사를 합연시킨 초벌 연사를, 다시 다수 가닥으로 합연시키되 상기 초벌 합연 시와는 반대방향으로 합연시킨 구성의 뜨개실에 있어서, 상기 합성사는 아크릴사 또는 레이온사에 나일론사가 합사 된 것이고, 이에 따라 대나무사가 합성사에 꼬여 얽힘에 따라, 상기 합성사가 대나무사의 수축을 막아주게 됨과 동시에, 상기 대나무사가 외부로 노출되는 면적이 최소로 되게 하여 보푸라기가 생기지 않게 되고, 또한 합성사에 첨가된 나일론사는 그 특유의 뻣뻣한 성질, 즉 경질섬유(硬質纖維: hard fiber)와 근사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을 포함하는 뜨개실로 직조 된 니트 의류는, 형태 보전성이 양호하게 되어 착용 시에 신체에서 쳐지거나 하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첨부 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관련된 뜨개실을 개략적으로 확대하여 나타낸 사시도로서, 이 예에서는 1가닥의 대나무사(2)와, 1가닥의 아크릴사에 나일론사가 합사 된 동일 굵기의 합성사(4), 또는 1가닥의 레이온사에 나일론사가 합사 된 동일 굵기의 합성사(4)를 일정방향, 예를 들면 도면의 시계 방향으로 합연하여 초벌 연사(6)를 얻고, 이 초벌 연사(6)를 도시한 바와 같이 4가닥으로 재 합연하되, 상기 합연시와는 반대 방향으로 꼬아 소망하는 구조의 뜨개실을 얻고 있다.

상기 합성사(4)에서, 아크릴사와 나일론사 또는 레이온사와 나일론사의 합사 비율은 특정하는 것은 아니나, 바람직하게는 1:1로 하는 것이 좋다.

또 재 합연시의 연사 가닥 수는 2 ~ 8가닥의 범위에서 행해질 수 있다.

이때, 상기 다수 가닥의 초벌 연사(6)를 재 합연할 때에, 그 꼬임 방향은 상기 초벌 연사(6)를 꼬는 때와는 반대 방향, 즉 도면의 반 시계방향으로 꼬아서, 다수 가닥의 초벌 연사(6)가 상호 얽혀져 있게 해야 안정성이 유지된다.

또, 대나무사(2)와 합성사(4)는 같은 굵기의 실을 사용해야 하며, 이 경우에 대나무사를 30수로 채용하였을 때, 아크릴사나 레이온사는 52수가 동일 굵기로 되고, 나일론사는 140 데니어로 해야 동일 굵기로 된다.

연도(撚度)에 있어서, 본 고안은 초벌 시는 연도 750으로, 재 합연 시는 연도 360으로 하였다.

본 고안의 뜨개실의 굵기는, 합사 되는 초벌 연사(6)의 가닥 수에 비례하게 된다. 그리고 단면 구성은 대나무사(2)와 합성사(4)가 둥글게 번갈아 배열된 형태로 된다.

시판 중에 있는 합성사(4) 중에서 아크릴사는 저광택사와 고광택사가 있으며, 이들 두 가지를 모두 본 고안에 적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구성으로 되는 본 고안의 뜨개실은, 나일론사가 합사 된 아크릴사 또는 나일론사가 합사 된 레이온사로 되는 합성사(4)에, 대나무사(2)를 합연하여 일정 방향으로 꼬아 초벌 연사(6)로 만들고, 이 초벌 연사(6)를 다시 다수 가닥으로 재 합연하되, 일차 합연 시와는 반대 방향으로 꼬아 놓은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수축률이 높은 대나무사(2)가 수축률이 낮은 합성사(4)에 얽혀진 형태로 되어, 세탁하여도 줄어들지 않게 된다. 게다가 합성사(4)에 의해 대나무사(2)가 얽혀 둘러싸인 상태로 꼬여짐에 따라, 상기 대나무사(2)가 외부로 노출되는 면적도 극히 좁아서, 착용 후에 외부 물체와 대나무사(2)가 마찰을 일으킬 확률이 낮게 되어, 보푸라기 발생도 거의 없고 중량도 가볍게 되는 것이며, 이에 더하여 상기 합성사(4)에 합사 된 나일론사는 경질섬유에 근사한 질감, 즉 뻣뻣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본 고안의 뜨개실로 직조 된 니트 의류는 형태 안정성을 갖게 되므로 착용 시에 의류가 처지거나 형태 변형되는 일이 없게 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의 뜨개실은, 대나무 특유의 열전도성을 가진 대나무사를, 통상의 아크릴사나 레이온사에 나일론사가 합사 된 합성사와 합연시켜 얻어지는 초벌 연사를, 다시 다수 가닥으로 합사 하여 재 합연시키되, 초벌 합연 시와는 반대 방향으로 꼬아 합연하는 것이어서, 상기 대나무사가 합성사에 얽혀져 꼬인 형태로 됨에 따라, 특수 방축 가공을 거치지 않은 대나무사를 채용하여도, 합성사 고유의 수축률 이상으로 수축되는 일이 없게 되고, 또 합성사가 50% 이상을 점유함에 따라 중량도 가벼워짐과 동시에, 대나무사의 보푸라기 발생도 적극 방지되는 이점과, 대나무사가 합사 된 뜨개실로서 합성사에 합사 된 나일론사의 경질섬유에 근사한 질감 특성으로 인하여, 직조 되는 니트 의류는 형태 보전성이 양호하게 되는 것이므로 훨씬 우수한 상품성을 제공할 수 있는 고안이다.

도 1은 본 고안에 관련된 뜨개실의 확대 사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2: 대나무사 4: 합성사 6: 초벌 연사

Claims (1)

1. 대나무사에 합성사를 합연시킨 연사를 다시 재 합연하여 되는 뜨개실에 있어서,

   아크릴사에 나일론사가 합사 되거나 또는 레이온사에 나일론사가 합사 된 합성사 1가닥과, 동일 굵기의 대나무사 1가닥을 일정 방향으로 합연하여 얻어지는 초벌 연사를 다시 다수 가닥으로 재 합연하되, 상기 초벌 연사와는 반대방향으로 합연시켜서 상기 나일론사에 의해 경질섬유와 유사한 질감을 갖게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질감을 갖는 뜨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