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30658A - 백련잎밥 및 그 조리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의 백련잎밥 및 이의 조리방법은, 연못 등에 관상용으로 심는 백련(白蓮)의 열매(연밥), 잎(연옆), 뿌리(연근)을 이용한 밥 및 이의 조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백련잎밥 및 그 조리방법은, 상대적인 기준이 되는 물의 양을 100으로 잡고 실시예의 양을 약 2,000㎖(2ℓ)로 하여 여기에, 약 20의 연근(중 2개 ; 약 400㎖), 약 10의 연밥(연의 열매 ; 1컵, 약 200㎖), 약 40의 찹쌀(4컵 ; 약 800㎖), 약 5의 완두콩(1/2컵 ; 약 100㎖)의 혼합상태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 연잎에 싸서 묶은 후 1차로 약 30분∼1시간 정도 1차로 찌고, 여기에 잣, 대추 등의 부재료를 알맞게 넣고 소금과 조미료로 간을 하여 2차로 완전히 쪄내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인체에 아주 유익한 백련의 연밥(열매), 잎, 뿌리를 이용하여 보다 격조높고 맛과 향이 깊은 백련잎밥을 조리하여 풍부한 맛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백련잎밥 및 그 조리방법{The boiled rice food of white lotus leaf-type and cooking method of that}

본 발명은 고급 음식에 관한 것으로, 특히 연못 등에 관상용으로 심는 백련(白蓮)의 열매(연밥), 잎(연옆), 뿌리(연근)을 이용한 백련잎밥 및 이의 조리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사회의 변화와 함께 소득 및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사람들의 입맛도 보다 고급스럽고 다양하게 변화되었다. 뿐만아니라 음식의 종류도 더욱 다양화·세분화되었으며, 기존과는 다른 독특한 재료들이 음식의 조리에 쓰여 보다 고급스럽고 새로운 맛을 전해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못의 관상초로 흔히 볼 수 있는 연(蓮,蓮子 ; Nelumbo nucifera Gaert)은 열대 아시아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관상용으로 흔히 볼 수 있지만, 이러한 관상용외에 약용이나 식용으로도 쓰이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중요 약재의 하나이다.

본 발명에서는 보다 고급스럽고 새로운 맛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기 위해 연(蓮), 그 중에서도 백련(白蓮)을 이용한 기호음식을 제시하며, 이러한 백련(白蓮)의 기호음식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애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발명은 전술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백련(白蓮)의 열매(연밥), 잎(연옆), 뿌리(연근)을 이용하여 보다 깊은 맛과 향을 내는 백련잎밥 및 이의 조리방법에 대한 기술을 제공함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백련(白蓮)의 열매(연밥), 잎(연옆), 뿌리(연근)의 특성을 잘 살려 백련이 갖는 영양적 우수성을 잘 표출시킬 수 있는 조리방법과 조리기술이 요구된다.

이하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르는 백련잎밥 및 그 조리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연(蓮)은 연꽃, 련꽃, 련, 련실(생약명), 연자(蓮子), 연밥, 연륙(蓮肉), 연엽(蓮葉)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열대 아시아 지방이 원산지로, 보통 1미터 정도의 높이로 자라는 연(蓮)은 7, 8월에 홍색이나 백색 등의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아울러 연(蓮)은 땅속의 비대한 뿌리와 잎자루를 식용으로 하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지혈, 변혈, 대하증, 신장염, 진통, 해열, 신경쇠약, 요통 등의 증상에 중요한 약재로도 쓰인다.

이러한 연, 그 중에서도 특히 백련은 그 뿌리에서 잎끝까지 버릴 것이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부위가 쓰여진다.

초가을 무렵이 되어 백련의 열매가 맺히면 베어낸 후 꽃줄기째로 볕에 건조하여 과실(연밥)만 골라낸 다음 종이 봉지에서 건조하여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며, 건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열매의 딱딱한 과피(果皮)를 벗겨 달여서 마시면 신체 허약, 설사병, 몽정, 자양 강장약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백련은 홍련과 달리 자라는 곳이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발하는 향기가 매우 독특하다. 백련의 향은 부드럽고 은은하며 여러가지 연(蓮)의 종류 중에서 그 향이 우수하며 약효 또한 뛰어나다.

본초강목을 포함한 다수의 고서에 백련의 잎(연옆)은 정력을 증진시키는 데 비상한 효과가 있는 등 연의 우수성이 전해지며, 중국 청말 태평천국(太平天國)의 홍수전(洪秀全)은 이것을 상용하여 수백의 여인을 거느렸으며, 중국 역대의 풍류 황제(風流皇帝)가운데에서도 쇠약해진 원기를 되찾아 정력이 왕성하게 되었다는 구전도 있다.

아울러 연뿌리(연근)도 생것을 강판에 갈아 즙(汁)을 낸 것을 2∼3잔씩 식간(食間)에 마시면 폐결핵, 각혈, 하혈 등에 특효가 있으며, 식용으로도 다양하게 사용된다.

본 발명은 이러한 효과가 있는 연(蓮), 그중에서도 백련(白蓮)을 이용한 백련잎밥 및 그 조리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하 본 실시예에 따른 백련잎밥의 재료들을 살펴본다. 아래에 제시된 백련잎밥의 재료는 하나의 실시예이며, 따라서 아래에 제시된 양을 근간으로 하되 고객의 맛과 기호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뒤의 비율은 백련잎밥을 만들기 위해 최초로 준비하는 물의 양을 100으로 할 때 여기에 대한 상대적인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다.

물············2000㎖(2ℓ)········100 (기준)

연근···········200g, 중 2개(400㎖)····약 20

연밥(열매)········1컵(200㎖)········약 10

찹쌀···········4컵(800㎖)········약 40

완두콩···········1/2컵(100㎖)·······약 5

연잎(연옆)········필요한 장수 (10장 내외)

잣············약간

대추···········약간

소금, 기타 조미료·····약간

이러한 재료를 준비한 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백련잎밥을 만들게 된다.

1. 먼저, 연의 연밥(열매)을 싸고 있는 단단한 껍질(각피)을 제거하고 다시 속껍질을 벗긴 다음, 반으로 쪼개서 가운데 쓴맛이 나는 씨 눈을 제거하고 씨만을 준비한다.

2. 준비한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약 2∼3㎝ 두께의 2∼5등분으로 썰어 먹기 좋게 준비한다.

3. 찹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불리고, 완두콩은 잘 씻어 준비한다.

4. 필요한 연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펼쳐놓고 준비해 둔 연근, 연밥(연의 씨), 찹쌀, 완두콩을 가운데 놓은 후 연잎을 덧대면서 실이나 끈, 짚 등으로 묶은 후 약 30분∼1시간 정도 1차로 찐다.

5. 1차로 찐 것을 들어내서 연잎을 푼 상태에서 잣과 대추, 그리고 소금 등 기타 양념을 첨가하면서 밥을 뒤적여 간을 맞춘 후, 다시 연잎으로 싸서 2차 최종적으로 푹 쪄서 완성한다. 2차로 찌기 전 입맛에 맛는 기타 필요한 양념을 조금씩 첨가하여 양념을 하게 되면 보다 고급스러운 격조높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후 완전히 쪄서 완성된 본 실시예의 백연잎밥을 백련잎에 샤여진 상태로 반찬과 함께 손님들에게 내 제공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실시예의 백련잎밥은 그 주재료가 되는 백련잎, 백련연밥 그리고 백련뿌리가 한방에서 중요 재료로서 인체에 매우 유익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원기회복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아울러 백련잎과 백련뿌리를 통해 배어나온 향기가 그은한 맛과 풍미를 더욱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백련잎밥은 비타민의 복합체가 풍부할 뿐더러 백련잎의 철분에 의한 탄수화물이 포함되고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여 원기의 회복에 좋고, 저혈압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찹쌀, 완두콩, 연근 등과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함으로써 피로회복, 정신안정에도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은 인체에 아주 유익한 백련의 연밥(열매), 잎, 뿌리를이용하여 보다 격조높고 맛과 향이 깊은 백련잎밥을 조리하여 풍부한 맛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고급스럽고 새로운 맛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Claims (2)

1. 백련을 이용한 음식에 있어서,

   상기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첨가하는 재료들의 양을, 상대적인 기준이 되는 물의 양을 100으로 잡고 실시예의 양을 약 2,000㎖(2ℓ)로 하여 여기에,

   약 20의 연근(중 2개 ; 약 400㎖),

   약 10의 연밥(연의 열매 ; 1컵, 약 200㎖),

   약 40의 찹쌀(4컵 ; 약 800㎖),

   약 5의 완두콩(1/2컵 ; 약 100㎖)의 혼합상태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 연잎에 싸서 묶은 후 1차로 약 30분∼1시간 정도 1차로 찌고,

   상기 1차로 찐 상태에 잣, 대추 등의 부재료를 알맞게 넣고 소금과 조미료로 간을 하여 2차로 완전히 쪄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백련잎밥.
2. 백련을 이용한 백련잎밥의 조리에 있어서,

   상대적인 기준이 되는 물의 양을 100으로 잡고 실시예의 양을 약 2,000㎖(2ℓ)로 하여,

   약 10의 연밥(연의 열매 ; 1컵, 약 200㎖)을 싸고 있는 단단한 껍질(각피)을 제거하고 다시 속껍질을 벗긴 다음, 반으로 쪼개서 가운데 쓴맛이 나는 씨눈을 제거하고 씨만을 준비하며,

   약 20의 연근(중 2개 ; 약 400㎖)은 껍질을 벗기고 먹기에 알맞은 등분으로 썰어 준비하며,

   약 40의 찹쌀(4컵 ; 약 800㎖)은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불리며,

   약 5의 완두콩(1/2컵 ; 약 100㎖)은 잘 씻은 후에 삶아 준비하는 단계;

   상기 백련의 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펼쳐놓고, 상기 단계에서 준비해 둔 연근, 연밥(연의 씨), 찹쌀, 완두콩을 놓은 후 백련잎을 덧대면서 묶어 소정시간동안 1차로 찌는 단계; 및

   상기 단계에서 1차로 찐 상태에 잣, 대추 등의 부재료와 소금 및 기타 조미료로 간을 해서 2차로 완전히 찌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백련잎밥의 조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