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69730A

KR20020069730A -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20069730A
Application number: KR1020010010096A
Authority: KR
Inventors: 김기형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댓스아이티
Priority date: 2001-02-27
Filing date: 2001-02-27
Publication date: 2002-09-05

Abstract

본 발명은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보험사와 정비사 및 서비스이용자를 통신망을 통해 연계하여 사고처리서비스를 이루는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사고발생상황을 접수한 서비스제공자가 정비사에게 사고상황을 통보하여 현장수습과 더불어 사고와 관련된 증빙자료를 수집받고, 상기 증빙자료를 토대로 서비스제공자는 사고에 대한 판단을 이룸과 더불어 사고처리에 이용되는 보상처리자료를 수집하며, 상기 보상처리자료를 근거로 서비스제공자와 사고처리에 관련된 보험사와 정비사 및 서비스이용자가 통신망을 통해 화상회의를 실시하여 사고처리를 판단하고, 상기 보험사의 손해보상전문인이 사고처리에 대한 보상을 확정하여 사고처리를 이루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은 사고발생과 관련하여 보험사와 정비사 및 보험가입자의 업무를 통합관리함에 따라, 사고의 일률적인 관리와 신속한 사고처리를 이룰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A OFFERED METHOD OF MANAGEMENT SERVICE TO TRAFFIC ACCIDENT USING NETWORK}

본 발명은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교통사고에 대한 사고처리를 통신망을 이용하여 보험사와 정비사 및 서비스이용자가 의견을 주고받아 사고처리에 대한 판단을 이루고, 상기 보험사의 손해보상전문인을 통해 사고처리를 확정받는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는 운행 중이던 자동차 혹은 기차 등이 사람을 치거나 다른 교통수단과 충돌하거나 하여 일어난 사고 등이 보편적이며, 현재 국내의 교통사고 발생건의 추이는 년 1백만건 이상이고 그 발생 건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보편적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차량의 운전자는, 사고차량을 즉시 정차시키고 주변의 사람이나 타 교통수단의 도움을 요청하여 사고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이와 같은 행동을 마친 후 사고현장보존을 위해 스프레이나 사진기 등을 이용하여 교통사고상황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증거자료를 확보함과 더불어 주위 목격자의 연락처와 주소 등을 알아두어 사후처리를 대비한다.

또한, 사고의 정도와 인명 및 대물피해사항에 따라 법적인 순서를 거치기 위해 행정기관인 경찰관서에 사고상황을 통보하거나, 비교적 가벼운 사고에 해당되는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간의 상호 합의에 의해 사고처리를 이루어 왔다.

또한, 보험회사는 사고발생에 따른 사고현황을 전화나 기타 통신수단이 구비된 보상센터를 통해 접수받아 사고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사고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가해자와 피해자를 판단하여 사고와 관련된 피보험자의 인적 및 물적피해보상 등의 제반업무를 수행해 왔다.

본 발명이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로, 종래의 교통사고처리는 사고당사자와 사고차량의 수리를 위한 정비사 및 사고처리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보험사가 별개로 운영되어 사고처리를 이루어 왔으며, 이로 인해 신속한 사고의 수습이 어렵고 사고처리를 위한 정보의 공유가 원활하지 않았으며, 사후처리과정에서의 의견대립이 종종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종래의 기술에는 각 보험사가 개별적으로 보상센터 등의 조직을 운영하여 부가적인 비용이 지출되었으며, 이에 따라 발생되는 부가비용이 피보험자의 보험료에 추가되어 보험료의 가중을 초래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종래의 기술에는 사고당사자가 사고처리를 위해 보험사와 정비사를 왕래하며, 사고처리를 확인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종래의 기술에는 사고발생시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한 담당자의 부재로 사고현장에서 증빙자료의 수집이 어렵고, 이에 따른 상기 증빙자료의 미비로 인해 사고해결을 위한 정확한 가해자와 피해자를 파악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종래의 기술에는 사고발생과 더불어, 사고장소에서 임의의 정비사에 의해 사고차량이 견인되어 상기 사고차량의 수리가 이루어질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공인되지 않은 정비사를 통한 상기 사고차량수리 시, 과다한 수리비용을 청구 받을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와 같은 제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발명된 것으로서, 서비스제공자의 서비스시스템을 통신망을 통해 정비사와, 보험사를 연계함과 더불어, 각 보험사의 보상센터를 통합 및 일원화하여 신속한 사고수습과 사고처리정보를 공유하도록 한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를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사고현장에서 수집한 증빙자료를 토대로, 통신망에서 사고관계인들의 미팅을 통해 사고를 추정함과 더불어, 사고에 대한 판단을 확정하는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사고발생에 따른 사고장소의 파악 및 사고차량의 수배가 용이하고, 사고현장에서 사고에 대한 증빙자료를 용이하게 수집할 수 있는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사고발생과 관련하여 보험사와 정비사 및 보험가입자의 업무를 통합관리함에 따라, 일률적인 사고처리를 이룰 수 있어 신속한 사고처리와 사고처리의 투명성을 제공하는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를 제공함에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구성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시스템구성도

도 3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구성도

도 4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시스템구성도

도 5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견적산출예시도

도 6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화상회의를 나타낸 화면구성도

도 7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수리/정비상태를 나타낸 화면구성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서비스시스템11 - 교환기

12 - 컴퓨터전화통합서버13 - 데이터베이스서버

14 - 사고처리접수자15 - 서비스관리자

20 - 보험사30 - 정비사

40 - 서비스이용자

전술한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교통사고처리와 관계된정비사 및 보험사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상기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정비사 및 보험사와 통신망을 통해 연계하여 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하는 시스템구축단계와, 상기 서비스시스템에서 서비스이용자의 사고관련정보를 통보받아 사고상황을 인지하고, 상기 사고상황에 따른 사고대처요령을 지시하는 사고접수단계와, 상기 데이터베이스에서 사고현장의 인근에 위치한 정비사를 추출하고, 상기 정비사에게 사고현장출동을 요청하여 현장수습과 더불어 사고와 관련된 증빙자료를 수집받는 증빙자료수집단계와, 상기 증빙자료를 토대로 서비스제공자는 사고에 대한 판단을 이룸과 더불어 사고처리에 이용되는 보상처리자료를 수집하고, 상기 사고처리에 관련된 보험사와 정비사 및 서비스이용자가 상기 통신망을 통해 연결한 상태에서 상기 서비스제공자가 제공하는 보상처리자료를 토대로 사고를 판단하는 사고처리판단단계와, 상기 보험사에서 사고처리에 대한 보상을 확정하고, 사고처리를 실시하는 사고처리확정단계 및 상기 보험사에서 사고처리에 대한 보상지급과, 사고처리완료상태를 확인하는 사고처리종료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특징은 서비스시스템과 연계된 정비사가 사고현장에서 화상촬영장치로 촬영한 이미지에 해당되는 증빙자료를 상기 서비스시스템에 제공하고, 상기 증빙자료를 근거로 보상처리자료를 수집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특징은 서비스시스템에 보험사의 손해보상전문인이 근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특징은 서비스제공자가 제공하는 보상처리자료와, 보험사, 정비사, 서비스이용자의 화상을 동시에 출력한 화상회의를 통해 사고처리의 판단을 이루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특징은 보험사에서 지급되는 사고처리와 관련된 보상금은 우선 서비스시스템에서 접수 및 정산한 후, 정비사 및 서비스이용자에게 지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첨부된 예시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구성을 나타낸 것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시스템의 구성을 나타낸 것이다.

본 발명의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은 시스템구축단계(S10)와, 사고접수단계(S20)와, 증빙자료수집단계(S30)와, 사고처리판단단계(S40)와, 보상처리확정단계(S50) 및 서비스종료단계(S60)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시스템구축단계(S10)는 데이터베이스구축과정(S11)과, 시스템구축과정(S12) 및 사고처리관련사 연계과정(S13)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데이터베이스구축과정(S11)은 사고처리관련사데이터베이스구축과, 사고대상물데이터베이스구축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사고처리관련사데이터베이스구축은 지역단위의 정비사(30)나, 보험사(20) 등의 사고처리관련자의 위치정보와 시설과 인원과 보유장비 등에 따른 정보와, 고객에 게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여 서비스시스템(10)의데이터베이스서버(13)에 저장하여 구축한다.

이때, 서비스제공자는 상기 수집된 사고처리관련사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토대로, 지역이나 규모 등에 따라 분류하고, 사고처리서비스제공을 위한 사고처리관련사를 선정하며, 상기 선정된 사고처리관련사와 네트워크나 인터넷 등의 통신망을 통해 연결한다.

상기 사고대상물데이터베이스구축은 사고대상물에 해당되는 차량을 차체와, 엔진과, 동력전달장치와, 조향장치와, 현가장치와, 제동장치와, 타이어와, 바퀴 및 기타 보조장치 등의 부품으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구조와 모델에 따라 분류함과 더불어, 그에 해당되는 규정된 부품가격을 산출하여 사고대상물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또한, 상기 사고대상물데이터베이스를 후술하는 서비스시스템(10)의 데이터베이스서버(13)에 수집/저장한다.

또한, 상기 데이터베이스서버(13)에 저장된 사고대상물데이터베이스는 서비스시스템(10)에 설치된 자동견적프로그램과 연동하여 도출되도록 구성하며, 상기 자동견적프로그램은 사고대상물의 구조와 모델 등의 입력사항에 따라, 미리 규정한 부품가격의 설정에 해당되는 규정된 사고대상물의 견적가가 자동으로 산출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때, 상기 사고대상물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정보는 서비스시스템(10)과 연계를 이룬 정비사(30)를 통해 사고대상물에 해당하는 차량부품의 정보를 제공받고 이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사고대상물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이 바람직하다.

상기 시스템구축과정(S12)은 보험사(20) 및 정비사(30)와의 상호 교신을 통해 서비스제공을 이루도록 서비스시스템(10)과 보험사(20) 및 정비사(20)의 퍼스널컴퓨터(21,31)와 네트워크통신망을 구축함과 더불어 서비스이용자(40)의 유, 무선 단말기나, 기타 인터넷 기반의 통신장비와 접속하여 교신하도록 상기 서비스시스템(10)에 인터넷 프로토콜(Internet Protocol) 기반의 통신망을 구축한다.

상기 정비사(30)는 서비스이용자의 사고대상물을 수리 및 정비하고, 사고현장에서의 증빙자료수집 및 사고대상물의 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상기 서비스시스템(10)과 상호 협약을 이룬 회사이다.

상기 보험사(20)는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피보험자에게 사고에 대한 과실관계의 규정에 따라 손해액에 따른 보험금을 산정함과 더불어, 이를 피보험자에게 지급는 상기 서비스시스템(10)과 상호 협약을 이룬 회사이다.

상기 서비스시스템(10)은 교환기(11)와, 컴퓨터전화통합서버(12)와, 데이터베이스서버(13)와, 영상처리수단과, 사고접수 및 처리를 위한 컴퓨터시스템 및 통신수단 등을 설치하여 구성을 이룬다.

상기 교환기(11)는 외부에서 호출한 전화통화신호를 내부사용자들간에 자동으로 연결해주기 위해 가입 전화망에서 국선과 내선간을 접속시키는 전화교환장치이다.

이때, 상기 교환기(11)는 서비스시스템(10)에 설치되는 사설교환기(private branch exchange)임이 바람직하나, 전화국에 설치된 국설교환기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상기 컴퓨터전화통합서버(12)는 상기 교환기(11)를 통해 서비스이용자(40)의 호출신호에 따른 통화정보를 전송받아, 사고처리접수를 담당하는 사고처리접수자(14)의 컴퓨터시스템에 상기 통화정보를 제공하도록, 상기 교환기(11)와 호환을 이루는 프로토콜(PROTOCOL)해석기와,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등이 구비된 장치이다.

이때, 상기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는 상기 교환기(11)와 정합되는 프로그램에 해당되며, 상기 컴퓨터전화통합서버(12)와 사고처리접수자(14)의 보편적인 컴퓨터시스템이 상기 교환기(11)와 통합기능을 갖고 교신하도록, TSAPI(Telephony Services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혹은 윈도우즈의 환경하에서 프로그램의 실행이 용이한 TAPI(Telephony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등에 해당된다.

상기 데이터베이스서버(13)는 상기 컴퓨터전화통합서버(12)와 네트워크 등의 통신망에서 교신을 통한 정보제공과, 상기 사고처리관련사데이터베이스와 사고대상물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의 저장매체를 구비한다.

또한, 상기 데이터베이스서버(13)는 상기 기술한 사고처리관련사데이터베이스구축과, 사고대상물데이터베이스구축의 형태로 수집된 서비스제공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한다.

상기 영상처리수단은 네트워크나 인터넷 등의 통신망을 통해 서비스관리자(15)의 컴퓨터시스템과 연계된 보험사(20) 및 정비사(30)의 퍼스널컴퓨터(21,31)와의 화상정보제공을 이루도록, 선택한 대상물의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한 디지타이저카메라나, USB카메라 등의 이미지촬영장치와, 입력된 영상신호를 처리해 모니터 상에 중첩시켜 표시하거나, 모니터 상에서 화면크기의 조정 및 메모리에 한 화면분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일정 시점에서 상기 메모리에 저장된 화면을 출력할 수 있는 영상캡쳐카드 및 영상수신카드 등으로 구성된다.

상기 사고접수 및 처리를 위한 사고처리접수자(14)와, 서비스관리자(15)의 컴퓨터시스템과 보험사(20) 및 정비사(30)의 퍼스널컴퓨터(21,31)는 데이터를 입력하기 위해 사용되는 키보드 및 마우스 등으로 구성된 입력장치와, 제어기능과 연산기능을 하나의 칩에 집적시킨 프로세서가 구비된 중앙처리장치와, 상기 입력장치에서 입력한 사항을 상기 중앙처리장치에서 처리한 후, 그에 대한 결과를 모니터 등에 표시하는 출력장치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의 저장장치 및 통신망에 접속하여 인터넷 등의 작업을 수행하도록 구비된 모뎀 등을 포함한 보편적인 퍼스널컴퓨터에 영상신호전송을 통한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상기 영상처리수단이 구비된 컴퓨터시스템을 말한다.

상기 통신수단은 상기 서비스시스템(10)을 이루는 교환기(11)와 컴퓨터전화통합서버(12)가 상호 교신하도록 컴퓨터전화통합링크(CTI LINK)를 설치하고, 상기 컴퓨터전화통합서버(12)와 데이터베이스서버(13)와, 사고처리접수자(14) 및 서비스관리자(15)의 컴퓨터시스템과의 네트워크구축이나, 상기 서비스시스템(10)과 보험사(20) 및 정비사(30)와의 네트워크구축 혹은 인터넷 등의 통신망구축을 통해 상기 서비스시스템(10)과 보험사(20) 및 정비사(30)와 연계하여 데이터정보의 전송이 이루어지도록 네트워크카드(NIC; NETWORK INTERFACE CARD)와, 상기 네트워크카드의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인 네트워크케이블과, 네트워크 혹은 인터넷 등의 통신망에서 정보전송을 위한 라우터(ROUTER)와, 스위치(SWITCH) 및 모뎀(MODEM) 등을 포함하여 설치한다.

상기 컴퓨터전화통합링크는 교환기(11)와 컴퓨터전화통합서버(12) 사이에 제어신호를 주고받기 위하여 사용되며, 이를 실현하도록 CSTA(COMPUTER SUPPORTED TELEPHONY APPLICATIONS)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구성한다.

또한, 상기 서비스시스템(10)은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보편적인 브라우저(BROWSER)와, 파일전송프로토콜(FTP; FILE TRANSFER PROTOCOL) 및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 SMTP(SIMPLE MAIL TRANSFER PROTOCOL) 등의 통신프로토콜(TCP/IP;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구비한다.

상기 사고처리관련사연계과정(S13)은 서비스시스템(10)과 네트워크 혹은 인터넷통신망을 통한 정비사연계와 보험사연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정비사연계는 서비스이용자(40)의 사고발생신호를 접수한 서비스시스템(10)과의 실시간 연락으로 신속한 사고수습과, 증빙자료의 데이터정보를 송, 수신하며, 상기 서비스제공자와 협약된 정비사(30)의 위치정보에 따라, 근거리통신망(Local Area Network)이나 혹은 도시권통신망(Metropolitan Area Network)이나, 인터넷 및 PSTN망 등으로 서비스시스템(10)과 정비사(30)의 퍼스널컴퓨터(31)와의 연계를 이룬다.

상기 보험사연계는 상기 서비스시스템(10)과 네트워크나 인터넷 등의 통신망을 통해 보험사의 고객데이터베이스서버(22)와 연계하여 연결하고, 서비스이용자(40)의 개인정보와, 차량용도정보와, 보험가입항목정보 등을 공유함과 더불어, 영상데이터전송을 통한 사고의 판단 및 처리를 이루도록 보험사의 퍼스널컴퓨터(21)와 연계하여 구성한다.

이때, 상기 서비스이용자(40)의 개인정보는 주민등록번호와 차량번호와 이름과 주소 및 전화번호 등에 해당되고, 상기 차량용도정보는 차량의 개인용도나 업무용도 등에 해당되며, 상기 보험가입항목정보는 대인배상보험과 대물배상보험과 자기신체사고보험과 무보험차상해보험 및 기타 손해보상보험 등에 해당된다.

상기 사고접수단계(S20)는 사고접수과정(S21)과 사고현황파악과정(S22)과, 사고대처요령통보과정(S23)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사고접수과정(S21)은 사고발생에 따라, 서비스이용자(40)가 사고관련정보를 서비스시스템(10)으로의 접속수단을 이용하여 상기 서비스시스템(10)에 통보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시스템(10)이 사고상황을 인지하도록 한다.

상기 사고관련정보는 사고발생에 관련된 사고운전자 및 탑승자에 관한 사고자정보와, 인명피해 및 사고대상물의 파손정도에 따른 재산피해현황정보와, 상기 재산피해현황에 따른 사고현장에서의 응급대처정도에 관한 정보와, 사고가 발생한 시각 및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 관한 정보 등에 해당된다.

이때, 상기 서비스시스템(10)으로의 접속수단은 서비스이용자(40)의 유선전화기나, 무선통신단말기나, 인터넷 등이 가능한 개인휴대용 단말기(PDA) 등의 전화통신매체(41)에 해당된다.

또한, 상기 전화통신매체(41)를 통한 서비스시스템(10)으로의 접속은 서비스이용자(40)의 전화통신매체(41)를 이용하여 서비스시스템(10)이 이동통신사 혹은 전화국으로부터 부여받은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어 접속한다.

상기 사고현황파악과정(S22)은 서비스이용자(40)의 사고관련정보를 통보받아, 사고내용 및 피해내용과, 사고현장에서의 응급대처사항 등을 토대로, 상기 서비스이용자(40)에게 통보할 사고발생에 따른 행동요령과, 사고현장에서 사고수습에 필요한 장비 등을 판단한다.

상기 사고대처요령통보과정(S23)은 서비스이용자(40)의 전화통신매체(41)에 사고발생에 따른 피해자구호에 대한 행동요령과, 사고현장보존을 위한 행동요령과, 인사사고에 대한 행동요령 등에 관한 사항을 통보함과 더불어, 사고처리를 위한 렉커차나, 엠블란스 및 렌트카 등에 해당되는 사고처리장비의 사고현장투입을 확인 받는다.

상기 증빙자료수집단계(S30)는 정비사통보과정(S31)과 증빙자료수집과정(S32)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정비사통보과정(S31)은 상기 서비스시스템(10)과 연계를 이룬 정비사(30)중, 사고발생지의 주소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정비사(30)에 사고대상물의 처리에 필요한 렉커차량과, 서비스이용자(40)의 이동에 필요한 렌트차량 등의 사고처리장비와, 사고현장에서의 가해자, 피해자의 판단을 위한 증빙자료를 수집하도록 유, 무선통신망이나, 네트워크통신망 등의 통신수단을 이용하여 정비사(30)에통보한다.

또한, 사고대상물의 파손정도와, 사고자의 피해정도에 따라 사고자에게 제공되어지는 렌트차량은 정비사(30)에서 보유한 렌트차량을 이용하여, 서비스이용자(40)에게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상기 서비스제공자가 사고발생인근지역에 위치한 렌트차량업체에 연락을 통해 서비스이용자(40)에게 렌트차량을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상기 증빙자료수집과정(S32)은 사고대상물의 파손위치와 파손정도에 대한 정보수집과, 사고발생현장에서 사고대상물들의 이탈위치에 대한 정보수집과, 사고발생 후, 사고대상물로부터 이탈된 사고자의 위치에 대한 정보수집과, 사고목격자에 의한 사고발생시점의 사고현황에 대한 정보수집 등으로 증빙자료를 수집하여, 사고에 대한 가해자, 피해자를 판단하도록 한다.

이때, 상기 증빙자료는 디지털카메라 등의 화상촬영장치를 이용하여 사고대상물과, 사고발생현장의 사진촬영을 통해 수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기 사진촬영을 통해 취득한 증빙자료의 이미지를 저장함과 더불어, 서비스시스템(10)으로 전송하여 사고판단을 이룬다.

상기 사고처리판단단계(S40)는 사고대상물처치과정(S41)과, 1차판단과정(S42) 및 2차판단과정(S43)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사고대상물처치과정(S41)은 상기 증빙자료의 취득 후, 사고대상물의 파손정도와, 현장수리가능여부를 판단하여 사고현장에서 사고대상물을 처리한다.

이때, 상기 사고대상물의 파손정도가 심하고, 사고현장에서의 처리가 불가능하여 정비사(30)를 통해 사고대상물의 수리가 이루어질 경우, 상기 정비사(30)의 렉커차로 상기 사고대상물을 견인하여 상기 정비사(30)에서 사고대상물을 수리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또한, 사고대상물의 파손정도가 미약하여 사고대상물의 주행이 가능하고, 사고에 따른 인적피해가 없으며 물적피해만 발생된 경우, 사고대상자들의 상호 협의에 의해 사고대상물을 처리하고 추후, 사고대상물의 수리가 이루어질 수 있음은 물론이다.

상기 1차판단과정(S42)은 서비스시스템(10)과 연계를 이룬 정비사(30)의 네트워크통신망이나, 유, 무선통신망을 통하여 상기 정비사(30)가 사고현장에서 수집한 증빙자료를 제공받아, 사고에 대한 가해자 혹은 피해자의 여부를 추정하고, 서비스시스템(10)은 보험사(20)의 고객데이터베이스서버(22)와 연동하여 상기 고객데이터베이스서버(22)에 구축된 서비스이용자의 연락처와 차량번호 등의 개인정보사항과, 차량용도사항 및 가입된 보험항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도출함과 더불어, 서비스이용자(40)가 적용받을 수 있는 보험혜택이나, 사고와 관련된 가해자와 피해자와의 상호 협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사고의 문제해결 등을 위한 보상처리자료를 구비한다.

또한, 상기 서비스시스템(10)은 정비사(30)를 통해 제공받은 사고대상물의 피해사항에 따라 수리해야할 품목을 추출하고, 서비스이용자(40)의 사고대상물구조와 모델 등에 따라 규정된 부품가격의 입력설정과 더불어, 그에 따른 견적가를 도출하는 자동견적프로세서를 이용하여 수리해야할 사고대상물의 품목을 입력하고,상기 사고대상물의 수리해야할 품목에 해당되는 견적가를 산출하여, 이를 보상처리자료로 활용한다.

이때, 상기 정비사(30)를 통한 증빙자료의 제공은 정비사(30)와, 서비스시스템(10)과의 네트워크통신망을 통해 정비사(30)의 컴퓨터시스템으로부터 서비스관리자(15)의 컴퓨터시스템으로 증빙자료와 관련된 데이터파일이나, 사고대상물의 이미지파일의 전송이 이루어짐이 바람직하다.

상기 2차판단과정(S43)은 상기 서비스시스템(10)에서 제공하는 증빙자료를 근거로, 보험사(20)의 손해보상전문인과, 정비사(30)의 정비담당자와, 사고와 관련된 사고대상물의 운전자 및 서비스시스템(10)의 서비스관리자(15) 등에 해당하는 사고관계인이 소정매체를 통해 사고에 대한 평가 및 상호 협의를 통해 사고를 추정하여 사고의 정확한 판단을 이루도록 한다.

이때, 상기 소정매체는 서비스시스템(10)과 네트워크통신망이나, 유, 무선통신망으로 연계된 보험사(20)나, 정비사(30)와의 퍼스널컴퓨터(21,31)를 이용한 화상정보전송과, 화상채팅 및 음성신호의 송/수신에 의한 방법이 바람직하며, 보편적인 퍼스널컴퓨터나, 전화, 팩스, 이동전화 등 다양한 통신매체를 통해 음성, 팩스, 전자우편 등을 작성/교환할 수 있는 통합메시징시스템(Unified Messaging System)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또한, 상기 서비스시스템(10)의 서비스관리자(15)는 공인된 손해사정인에 해당됨이 바람직하며, 상기 보험사(20)의 손해보상전문인으로 구성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상기 보상처리확정단계(S50)는 보상확정과정(S51)과, 대상물수리과정(S52)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보상확정과정(S51)은 상기 사고관계인들이 사고에 대한 협의와 평가를 통해 추정된 사고판단에 대하여, 사고운전자가 가입한 보험사(20)의 손해보상전문인이 사고에 대한 가해자와 피해자를 확정하고, 상기 가해자와 피해자가 가입한 보험의 약관을 근거로 보험금 및 손해액을 산정하여 평가하며, 이를 통해 평가의견서 및 보고서를 작성하여 사고처리에 대한 보상을 확정한다.

상기 대상물수리과정(S52)은 상기 보험사(20)가 확정한 평가의견서와 보고서를 토대로, 정비사(30)는 사고대상물의 파손부위에 대한 수리와, 사고대상물의 파손부위에 따른 수리/정비결과에 해당하는 문서나, 이미지 등의 근거자료를 수집하여 보관한다.

이때, 상기 사고대상물의 수리/정비결과의 근거자료는 디지털카메라 등의 화상촬영장치를 이용하여 사고대상물의 수리/정비결과의 이미지를 수집함이 바람직하다.

상기 대상물수리확인과정은 상기 정비사(30)가 보유한 사고대상물의 수리/정비결과에 따른 근거자료를 사고대상물의 소유자나 보험사(20)에 제공하여, 사고대상물의 사용가능여부와, 수리 및 정비완료에 대한 판단을 받는다.

이때, 상기 사고대상물의 수리/정비결과에 따른 근거자료는 정비사(30)와 연계를 이룬 서비스시스템(10)에 데이터파일로 제공될 수 있고, 상기 서비스시스템(10)은 상기 데이터파일을 도출하여 사고대상물의 소유자나,보험사(20)에게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상기 사고처리종료단계(S60)는 보상지급과정(S61)과, 사고대상물인도과정(S62)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보상지급과정(S61)은 피보험자보험지급과, 정비사정산지급 및 서비스제공자정산지급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피보험자보험지급은 피보험자가 가입한 보험의 계약약관을 토대로, 보험사(20)는 과실관계와, 인적피해와, 물적피해 등의 제반 조건을 파악하여 작성한 사고처리평가의견서 및 사고보고서를 통해 피보험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상기 정비사정산지급은 상기 보험사(20)에서 책정한 사고대상물의 수리/정비를 통해 발생한 사고대상물의 부품가격과, 수리/정비에 소요되는 인건비 등의 직접비용과, 기타 부수적으로 발생되는 관리비 등의 간접비용을 포함한 경비를 보험사(20)를 통해 과금받는다.

상기 서비스제공자정산지급은 보험사(20)와 정비사(30)와의 연계로 인한 사고처리대행 및 업무분담을 통해 서비스이용자(40)에 제공되는 사고처리서비스의 대가로 보험사(20) 및 정비사(30)와의 약정한 일정의 재화가치를 보상받는다.

이때, 서비스제공자는 상기 보험사(20)와 정비사(30) 및 서비스시스템(10)간에 전사적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등을 통한 회계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상기 정비사정산지급과, 서비스제공자정산지급을 상호 협약하여 상기 회계프로그램을 통한 과금의 일괄처리를 시행함이 바람직하다.

상기 전사적자원관리는 프로세스 관리를 돕는 여러 모듈로 구성된 통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말하여,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관리하여 정보의 일관성 및 신속성을 부여한다.

또, 상기 보상금은 상기 보험사에서 서비스시스템으로 지로하고, 이 지로된 보상금을 상기 전사적자원관리를 통해 해당 정비사 및 서비스이용자에게 지로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아울러, 상기 보험사(20)에서 지급되는 보상금은 우선 서비스시스템(10)에서 접수하여 정산한 후, 상기 정비사(30) 및 서비스이용자(40)에게 지급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상기 사고대상물인도과정(S62)은 정비사(30)에서 사고대상물의 수리/정비가 완료된 후, 사고대상물의 수리/정비의 완료를 증명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사고대상물 소유자와 보험사(20)에 제출하여 이에 대한 확인을 거쳐 사고대상물을 소유자에게 인도한다.

이때, 상기 근거자료는 정비사(30)에서 사고대상물의 수리/정비를 시행하는 작업과정과, 상기 사고대상물의 수리/정비가 완료된 상태를 디지털카메라나, 사진기 등을 이용하여 그 이미지의 촬영 및 그에 따른 화상을 통해 수집함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상기 제시한 과정 중, 사고대상물의 파손정도가 경미한 경우, 사고대상물의 수리와 관련된 과정을 배제하고, 사고처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다음에는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일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도 3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구성도를 나타낸 것이고, 도 4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의 시스템구성을 나타낸 것이다.

최초, 서비스제공자는 보험사(20) 및 정비사(30)와 연계하여 상호교신을 통해 서비스제공을 이루도록 서비스시스템(10)과 보험사(20) 및 정비사(30)의 퍼스널컴퓨터(21,31)와의 네트워크통신망을 구축함과 더불어, 서비스이용자(40)와 유, 무선통신망을 통하여 교신하도록 교환기(11)와, 컴퓨터전화통합서버(12)와, 데이터베이스서버(13)와, 영상처리수단이 구비된 서비스관리자(15)의 컴퓨터시스템과, 통신수단인 컴퓨터전화통합링크와, 네트워크카드와, 라우터와, 스위치 및 모뎀 등을 설치하여 구성한다.

또한, 상기 서비스제공자는 서비스시스템(10)과 네트워크통신망으로 연계된 보험사(20)를 통해 서비스이용자(40)의 개인정보와, 차량용도정보와, 보험가입항목정보가 구축된 보험사의 고객데이터베이스서버(22)와 연동하여 정보의 공유를 이룬다.

또한, 정비사 및 보험사 등 사고처리관련사의 위치정보와 시설과 인원 및 보유장비 등에 따른 정보와, 고객에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련된 사고처리관련사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정비사(30)를 통해 차량의 구조와 모델에 따라 세분화된 부품가격을 제공받아 사고대상물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데이터베이스서버(13)에 수집/저장한다.

또한, 상기 서비스시스템(10)은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보편적인 브라우저와, 파일전송프로토콜 및 HTTP와, SMTP 등의 통신프로토콜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구비하여 설치한다.

본 실시예의 사고상황은 교차로에서 신호의 오판단으로 상대방의 차량과 교통사고를 일으킨 서비스이용자(40)는 무선휴대폰을 이용하여 서비스시스템(10)에 전화를 걸어, 사고처리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으로 한다.

이때, 상기 서비스이용자(40)의 무선휴대폰에서 발생되는 폰 신호음의 전송신호는 통신사의 기지국을 경유하여, 상기 서비스시스템(10)의 교환기(11)로 전송되고, 상기 교환기(11)로 전송된 전송신호는 컴퓨터전화통합서버(12)를 거쳐 사고처리접수자(14)의 컴퓨터시스템에 전송되어, 서비스이용자(40)와, 사고처리접수자(14)와의 통화가 이루어진다.

상기 서비스이용자(40)는 무선휴대폰을 통해 서비스이용자(40)의 성명과 차량번호 등의 간략한 신상정보와, 교통사고가 발생한 시각 및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 대한 정보와, 교통사고발생과 관련된 사고운전자의 신상정보 및 탑승인원에 관한 정보와, 교통사고에 따른 인명피해정도 및 차량의 파손정도와, 사고현장에서의 응급처치정도에 관한 사항을 사고처리접수자(14)에게 통보하여 교통사고상황을 알린다.

상기 사고처리접수자(14)는 상기 교통사고상황을 판단하여 서비스이용자(40)의 무선휴대폰을 통해 사고에 따른 부상자의 응급처치 및 구호에 대한 행동요령과 접촉사고가 발생한 차량 및 사고현장보존을 위한 행동요령을 인지시키며, 사고차량운전자에 제공할 렌트카의 사고현장파견을 통보함과 더불어, 인명피해정도를 판단하여, 교통사고발생장소와 근접한 곳에 위치한 병원 등에 연락하여 부상자의 병원이송을 위한 엠블런스차의 사고현장파견을 요청한다.

또한, 상기 사고처리접수자(14)는 상기 서비스이용자(40)의 통화내용을 근거로 서비스시스템(10)과 연계된 정비사(30)중 교통사고발생장소와 가장 근접한 위치의 정비사(30)에 교통사고상황을 통보하고 차량파손정도를 판단하여, 차량견인을 위한 렉커차의 사고현장파견을 요청한다.

또한, 상기 사고처리접수자(14)는 서비스이용자(40)가 통보한 성명과 차량번호를 토대로, 보험사(20)에게 사고사항을 알리고 보험사의 고객데이터베이스서버(22)에 저장된 서비스이용자(40)의 개인정보와, 차량용도정보 및 가입된 보험정보를 도출하여 상기 교통사고에 관련된 서비스이용자(40)의 자료를 서비스시스템(10)의 서비스관리자(15)에게 인계하여 자료의 수집 및 관리를 이양한다.

상기 사고현장에 도착한 정비사(30)의 사고담당자는 사고차량의 파손위치를 파악하여, 사고현장에서 락카 등의 표시수단으로, 도로 등에 사고차량의 상호위치를 표시하고, 사고차량의 상호위치에 따라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여 이미지촬영을 실시하며, 사고차량의 파손정도에 따라 전면과, 후면, 상면, 좌, 우면 및 실내 등으로 이미지촬영을 실시함과 더불어, 사고차량에 탑승한 자의 이탈위치에 대한 정보와 사고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발생시점의 사고현황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여 증빙자료를 수집한다.

이때, 상기 사고목격자의 진술을 사고처리판단자료로 이용하도록 음성녹음기를 통해 그 진언을 저장하여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또한, 정비사(30)의 사고담당자는 사고차량의 파손정도를 판단하고 운전이 불가능한 사고차량을 렉커차를 이용하여 정비사(30)로 견인하고, 사고대상자인 서비스이용자(40)에게 렌트카를 제공한다.

상기 정비사(30)는 보유한 퍼스널컴퓨터시스템(31)을 이용하여 교통사고현장에서 수집한 증빙자료를 네트워크통신망을 통해 서비스관리자(15)의 컴퓨터시스템에 전송하고, 상기 서비스관리자(15)는 전송받은 증빙자료를 분석하여 교통사고현황을 파악하며, 교통사고와 관련된 서비스이용자(40)의 개인정보와, 차량용도정보 및 가입한 보험정보를 토대로, 서비스이용자(40)가 적용받을 수 있는 보험혜택과 사고와 관련된 가해자 및 피해자와의 상호 협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사고해결요지를 판단한다.

또한, 상기 서비스관리자(15)는 증빙자료 중, 사고차량의 피해사항에 따라, 수리해야할 품목을 추출하고, 도 5에 도시한 바와 같은 자동견적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번호와 상기 차량의 모델 및 연식을 기록하며, 사고차량의 사진에 따라 사고차량의 파손정도를 파악하고 교체나 수리해야할 부품을 선택함과 더불어, 미리 규정한 부품가격의 설정에 따라 소요부품비용과, 수리/정비비용을 도출받아 사고차량의 견적자료를 산출한다.

또한, 사고차량의 모델과 연식의 입력에 따라, 현 시세의 중고차량가격을 도출받고, 상기 소용부품비용 및 수리/정비비용을 합산한 비용과 상기 중고차량가격을 대비한 자료를 상기 견적자료에 포함한다.

서비스시스템(10)의 서비스관리자(15)는 보험사(20)의 손해보상전문인과, 정비사(30)의 정비담당자와, 서비스이용자(40)에게 화상회의를 위한 모임을 통보하고, 증빙자료와 사고차량의 견적자료 및 서비스이용자(40)의 보험정보를 통한 사고해결요지에 관한 정보 등에 해당되는 보상처리자료를 준비하며, 상기 서비스시스템(10)과 네트워크통신망으로 연결된 보험사(20)와, 정비사(30) 및 서비스이용자(40)의 퍼스널컴퓨터시스템과의 인터넷 프로토콜(INTERNET PROTOCOL) 통합네트워크를 이용한 화상회의를 주관한다.

도 6에 도시한 바와 같이 상기 화상회의는 서비스관리자(15)와, 손해보상전문인과, 정비담당자와, 서비스이용자(40)가 단일 화면에서 상호간의 화상을 확인하면서, 각자가 보유한 컴퓨터시스템의 입력장치인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이용하여 채팅을 실시하며 교통사고의 판단을 위한 화상채팅을 실시한다.

이때, 상기 서비스관리자(15)는 상기 화상회의프로그램으로 제시되는 단일화면의 특정위치에 교통사고와 관련된 사고정보와, 사고차량의 이미지를 활성화하여 제공함과 더불어, 화상채팅을 통해 손해보상전문인과 정비담당자들이 각자 요구하는 보상처리자료 등을 화상회의에 제공한다.

아울러, 인명사고의 발생에 따른 행정기관인 경찰서의 담당자가 화상회의에 참가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교통사고의 정도에 따라, 화상회의의 참여자가 증가됨은 물론이다.

상기 화상회의를 통해 사고에 대한 협의와 평가를 거쳐 사고를 추정하고, 서비스이용자(40)가 가입한 보험사(20)의 보상전문인이 사고에 대한 가해자와 피해자를 확정함과 더불어, 상기 가해자와 피해자가 가입한 보험의 약관을 근거로 보험금 및 손해액을 산정하여 사고처리보상을 확정한다.

이때, 상기 화상회의를 통해 서비스제공자가 제시한 보상처리자료를 근거로, 사고대상물의 수리 및 폐차를 결정하여 사고대상물을 처리한다.

상기 정비사(30)는 화상회의를 통한 사고판단결과에 따라, 사고차량의 파손부위를 수리/정비하고, 그에 따른 사고차량의 수리/정비결과를 디지털카메라로 이미지촬영을 시행함과 더불어 촬영한 이미지를 저장한 후, 정비사(30)의 정비담당자는 퍼스널컴퓨터(31)를 이용하여 서비스관리자(15)의 컴퓨터시스템에 상기 사고차량의 수리/정비결과에 따른 이미지를 전송한다.

상기 서비스관리자(15)는 정비담당자에게 전송받은 상기 이미지를 도 7에 도시한 바와 같이, 사고차량의 파손위치에 따라 전면부와 후면부 및 측면부 등으로 분류하고, 사고차량의 정비 전과 정비 후로 분류하여, 이에 해당되는 상기 이미지를 부착한 사고대상물수리/정비완료를 나타내는 문서를 제작하고, 이를 보험사(20)의 보상전문인과, 서비스이용자(40)에게 제공하여 사고대상물수리/정비완료를 확인받는다.

상기 사고대상물의 수리/정비완료를 확인한 보험사(20)는 피보험자인 서비스이용자(40)가 가입한 보험의 계약약관을 토대로, 사고의 과실관계와 인적피해 및 물적피해 등의 제반 조건을 파악하여 작성된 평가보고서 및 보고서를 작성한 후, 이에 따라 서비스시스템(10) 및 정비사(30)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상기 보험사(20)는 정비사(30)와 보험사(20)와의 연계로 인한 사고처리대행 및 업무분담을 통한 사고처리서비스대가에 해당되는 서비스시스템(10)의 보상금과, 사고차량의 수리/정비를 통해 발생한 사고차량의 부품가격 및 수리/정비에 관련된 인건비 등의 직접비용 및 기타 부수적으로 발생되는 간접비용을 포함한 정비사(30)의 보상금을 서비스시스템(10)에 지급하고, 상기 서비스시스템(10)은 사고처리서비스대가의 보상금을 정산한 나머지 보상금을 정비사(30)에게 지급한다.

이때, 보험사(20)를 통한 보상금의 과금은 서비스시스템(10)과 보험사(20) 및 정비사(30)와 네트워크나, 인터넷 등의 통신망의 연계를 통한 회계/결산 등의 처리를 수행하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구비한 회계프로그램을 서비스시스템(10)에서 구축하고, 상기 보험사(20)와 정비사(30) 및 서비스제공자가 상호 협약을 통해 체결한 규정에 따라 상기 회계프로그램을 통해 상기 서비스시스템(10)에서 보상금을 지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고처리가 완료되고, 상기 보험사(20)를 통해 사고차량의 수리/정비에 발생된 비용을 정산받은 정비사(30)는 수리/정비가 완료된 사고차량을 서비스이용자(40)에게 인도함과 더불어, 사고처리서비스를 종료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상술한 특정의 바람직한 실시 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변형의 실시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그와 같은 변경은 청구범위 기재의 범위 내에 있게 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제공방법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첫째, 개별보험사의 보상센터를 통합함으로써 보험사의 고정비용을 감축하고 일원화하여 신속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둘째,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서비스제공자가 통신망을 통해 정비사와 보험사를 연계함과 더불어, 사고처리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셋째, 사고현장에서 수집한 증빙자료를 토대로, 통신망에서 사고관계인들의 미팅을 통해 사고를 추정함과 더불어, 사고에 대한 신속한 판단을 이룰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넷째, 사고발생에 따른 사고장소의 파악 및 사고차량의 수배가 용이한 효과가 있다.

다섯째, 사고현장에서 사고처리전문인에 의한 증빙자료의 수집이 이루어져 증빙자료의 전문성을 이룰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여섯째, 사고발생과 관련하여 보험사와 정비사 및 보험가입자의 업무를 통합관리함에 따라, 일률적인 사고처리를 이루어 신속한 사고수습과 사고처리의 투명성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일곱째, 정비사는 서비스제공자와의 연계로 인해 용이하게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교통사고처리와 관계된 정비사 및 보험사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상기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정비사 및 보험사와 통신망을 통해 연계하여 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하는 시스템구축단계;

상기 서비스시스템에서 서비스이용자의 사고관련정보를 통보받아 사고상황을 인지하고, 상기 사고상황에 따른 사고대처요령을 지시하는 사고접수단계;

상기 데이터베이스에서 사고현장의 인근에 위치한 정비사를 추출하고, 상기 정비사에게 사고현장출동을 요청하여 현장수습과 더불어 사고와 관련된 증빙자료를 수집받는 증빙자료수집단계;

상기 증빙자료를 토대로 서비스제공자는 사고에 대한 판단을 이룸과 더불어 사고처리에 이용되는 보상처리자료를 수집하고, 상기 사고처리에 관련된 보험사와 정비사 및 서비스이용자가 상기 통신망을 통해 연결한 상태에서 상기 서비스제공자가 제공하는 보상처리자료를 토대로 사고를 판단하는 사고처리판단단계;

상기 보험사에서 사고처리에 대한 보상을 확정하고, 사고처리를 실시하는 사고처리확정단계; 및

상기 보험사에서 사고처리에 대한 보상지급과, 사고처리완료상태를 확인하는 사고처리종료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증빙자료는 서비스시스템과 연계된 정비사가 사고현장에서 화상촬영장치로 촬영한 이미지에 해당되며, 상기 서비스시스템은 상기 증빙자료를 근거로 보상처리자료를 수집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서비스시스템은 보험사의 손해보상전문인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서비스제공자가 제공하는 보상처리자료와, 보험사, 정비사, 서비스이용자의 화상을 동시에 출력한 화상회의를 통해 사고처리의 판단을 이루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보험사에서 지급되는 사고처리와 관련된 보상금은 우선 서비스시스템에서 접수 및 정산한 후, 상기 서비스시스템에서 정비사 및 서비스이용자에게 지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사고처리서비스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