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45227A - 생분해성 인조미끼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주로 낚시용으로 사용되는 인조미끼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종래의 수불용성 고분자를 사용하는 인조미끼에 비해 생분해성이 우수하여 폐기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가미성과 탄성과 촉감등의 조절이 용이하여 생물류 미끼류와 유사하게 제작할 수 있는 등의 유용성을 지닌 인조미끼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용액 상태로 되어 있는 젤라틴을 주성분으로 하고, 여기에 미끼의 탄성이나 경도를 조절하기 위한 가소제와 미끼의 맛을 조절하기 위한 가미제, 조성물의 경화를 위해 사용되는 가교제 및 기타 첨가제로 구성된 생분해성 미끼 조성물을 개시한다.

Description

생분해성 인조미끼 조성물{Biodecomposable artificial bait composition}

본 발명은 주로 낚시용으로 사용되는 인조미끼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생분해성이 우수하고 가미성(加味性)과 촉감의 선택이 자유로운 인조미끼의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종래 사용되고 있는 미끼로는 지렁이, 굼뱅이, 구더기, 소형물고기 등의 살아있는 생물류와, 이들과 유사한 형태를 지닌 모형이나 기타 형태로 PVC겔이나 우레탄 겔 또는 열가소성 블록 코폴리머(Block copolymer)등을 바인더 수지로 하고 여기에 가소제 등의 첨가제가 혼합된 조성물을 사용해 만든 인조미끼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와같은 미끼들의 경우 살아있는 생물들은 미끼로서의 효과는 크지만 혐오감을 일으키고 취급의 난이성이 높다는 문제가 있으며, 인조미끼의 경우는 가미성이 부족하여 미끼 효과가 나쁘고 또한 난생분해성이기 때문에 사용후 버려져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미끼들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생분해성이 우수하여 폐기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지 않으며 가미성이 자유롭고 미끼류로 사용되는 생물들과 탄성과 촉감이 유사하여 미끼효과가 우수한 특성을 지닌 인조미끼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젤라틴을 주성분으로 하고 여기에 가소제, 가미제, 가교제 및 기타첨가제가 적당량 혼합된 인조미끼 조성물을 개시한다.

이하에서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젤라틴은 동물의 뼈, 연골 또는 가죽 등에 존재하는 단백질 성분인 콜라겐을 가수분해한 것으로서, 가교부의 분포와 펩티드 배열에 따라 분자쇄의 길이와 교차부가 다르나 대체로 랜덤한 코일상의 펩타이드 쇄로 되어 있다.

젤라틴은 대략 90℃ 부근의 온도를 지닌 열수에 용해시켜 30중량% 고형분 용액으로 만든후 상온에 방치하면 겔(Gel)상으로 전환되며, 겔의 강도는 가죽에서 추출된 젤라틴이 뼈에서 추출된 것보다 강하게 나타난다. 상기 겔상의 젤라틴은 온도를 대략 60℃ 정도로 높이게 되면 다시 액상으로 전환되며, 겔의 경도 및 탄성은 물, 글리세린, 디에틸렌글리콜, 솔비톨(Sorbitol), 디메틸프탈레이트 등의 가소제를 사용해 조절이 가능하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가소제의 양은 사용되는 젤라틴 고형분 100중량부에 대하여 1∼1,100중량부 (보다 바람직하게는 200∼800중량부) 범위가 바람직한데, 1,100중량부 초과 사용시는 겔의 강도가 너무 약해지는 문제가 있으며, 1중량부 미만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미끼의 탄성이 나쁘게되어 생물류로 된 미끼와 유사한 탄성을 지니게 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는 미끼의 맛을 어류의 입맛에 맞추어 유혹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가미제를 사용하는데, 예를들어 소금에 절인 젖갈류, 어분, 깻묵, 번데기 분말 등 어류들이 좋아하는 동식물의 분말들을 사용할 수 있다. 이중에서 젖갈류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멸치젓, 새우젖, 오징어젖, 황세기젖, 밴댕이젖 등을 소금에 절인 후 일정기간 숙성된 젖갈류를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나 분쇄, 여과하여 사용하거나 또는 건조시킨후 분말화한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가미제의 사용량은 젤라틴 고형분 100중량부에 대하여 1∼900중량부(더욱 바람직하게는 50∼500중량부)정도가 바람직하며, 가미제를 900중량부 초과시는 겔의 강도가 현저히 떨어지며, 1중량부 미만 사용시는 가미의 효과가 미흡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한편, 젤라틴 수용액에 가소제 및 가미제를 혼합시키는 경우 겔 상태의 혼합물이 온도에 따라 가역적으로 변화하여 불안정한 상태로 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가교제를 사용해 경화시킬 필요가 있는데, 가교제로는, 예를 들면 아민류, 포름알데히드 공여체, 글리옥산, 붕산(Boric Acid) 및 기타 금속염 등이 사용될 수 있다. 가교제의 사용량은 젤라틴 고형분 100중량부에 대하여 1∼100중량부 (더욱 바람직하게는 10∼80중량부)범위가 바람직하며, 0.1중량부 미만으로 사용시는 경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100중량부 초과 사용시는 경화 효과가 더 이상 증대되지 않고 가미성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다.

이 밖에도 본 발명에 따른 인조미끼의 조성으로 안료나 염료와 같은 색소나 산화방지제 등의 기타 첨가제가 필요에 따라 소량 사용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조성물들로 구성된 인조미끼 조성물은 적당한 비율로 혼합된 후에 특정 형태의 미끼 모양으로 형성된 몰드에 흘려 넣고 경화시킨 후 탈몰드하여 제품화 된다.

이하에서 실시예를 들어 본 발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시예]

젤라틴(5A Extra, 미국 Peter Cooper사제) 30중량부를 90℃의 더운물 70중량부에 용해시킨 젤라틴 수용액 100g에 가소제로 글리세린 90g, 가미제로 멸치젖 15g, 가교제로 40% 글리옥산 10g을 첨가 혼합한 혼합액을 지렁이 모양의 몰드에 넣고 70℃에서 30분간 유지시켜 완전히 경화시킨후 탈형하여 인조미끼를 제조하였다.

상기 실시예에 의해 제조된 인조미끼의 성능을 파악하기 의해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젖갈맛과 약간의 단맛을 나타내었고, 상온 수도수 중에서 30일만에 완전히 분해되는 생분해성을 나타내었으며, 촉감이 바다 지렁이와 유사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상기 실시예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을 사용해 인조미끼를 제조하는 경우, 종래의 수불용성 인조미끼에 비해 생분해성이 우수하고 아울러 가미성과 감촉의 조절이 자유로워 어종의 취향에 따라 가미와 촉감을 선택하여 제작할 수 있는 등의 유용성을 얻을 수 있다.

Claims (4)

1. 젤라틴 수용액, 가소제, 가미제, 가교제 및 기타 첨가제로 구성되는 인조미끼에 있어서, 젤라틴 고형분 100중량부에 대하여 가소제 1∼1,100중량부, 가미제 1∼900중량부, 가교제 1∼100중량부를 함유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생분해성 인조미끼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가소제는 물, 글리세린, 디에틸렌 글리콜, 솔비톨, 디메틸 프탈레이트 중에서 선택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생분해성 인조미끼 조성물.
3. 제1항에 있어서, 가미제는 젖갈류, 어분, 깻묵, 번데기 분말 중에서 선택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생분해성 인조미끼 조성물.
4. 제1항에 있어서, 가교제는 아민류, 포름알데히드 공여체, 글리옥산, 붕산 또는 금속염 중에서 선택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생분해성 인조미끼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