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89937Y1 - 납골당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납골당에 관한 것으로, 묘(산소)나 공공시설인 납골당(納骨堂)의 사용에 따른 제례행사시 발생하는 각종 불편함을 방지하고 후손들로 하여금 제례행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일가전용의 납골당으로서, 유골용기(3)가 다수 내장되도록 상부가 개구된 다수의 저장부(11)와, 상기 각 저장부(11)에 내장되는 각 유골주인의 초상이나 사진을 부착시킬 수 있도록 그 외측면에 위치되는 영정부(12)를 포함하는 납골통(10)과; 상기 납골통(10)의 상부에 덮이며 그 상측으로 각 유골주인의 성명을 기재한 명패가 부착될 수 있는 와버(14)와 손잡이(16)를 포함하는 납골통 커버(13)가 구비되며; 상기 납골통(10)에 내장된 유골의 가문을 기록한 문벌명패용 비석(17)이 더 구비되므로써, 묘지사용을 위한 토지소유정도에 관계없이 한 일가전용으로 적은 면적에 설치할 수 있고 선대고인들의 유골과 영정을 함께 용이하게 보관할 수 있어 기존의 묘(산소)나 공동시설의 납골당이용에 따라 제례행사시 발생되는 각종 불편함을 방지할 수 있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납골당 {A crypt}

본 고안은 유골용기를 보관하는 납골당(納骨堂)에 관한 것으로, 특히 한 일가(一家)의 선대고인(先代故人) 유골(遺骨)을 함께 보관할 수 있도록 한 일가 전용의 납골당에 관한 것이다.

인간의 사망에 따른 장례방식은 사체매장과, 화장후 유골을 산천(山川)에 뿌리거나 또는 납골당에 보관하는 방식이 있는 바, 오랜 세월동안 유교와 불교의 사상적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에서는 사체매장의 장례문화가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좁은 국토면적에 비해 묘지로 사용되는 부지는 한계가 있고 최근에는 묘지사용기간이 50년을 넘지 않도록 제한하는 정부의 토지개발정책이 기 발표된 바 있어, 사체를 화장한 후 유골을 공공시설인 납골당에 보관하는 장례문화가 권장되고 증가하는 추세이다.

종래의 납골당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건물의 벽에 다수의 격자형태로 배치되어 있는 사물함(1)에 유골용기(3)를 넣고 도어(2)를 잠금하여 보관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상기 종래의 납골당은 이른 바 축소화된 공동묘 시설로서, 묘지사용을 위한 토지구입의 경제적 여건이 따르지 못하거나 또는 묘지로 사용될 토지부족에 따라 공공시설인 납골당을 이용할 경우 각 명절 및 기일에 행해지는 제례행사시 교통체증, 공간제한에 따른 복잡함 등의 각종 불편발생은 물론, 가문과 자신의 체면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타인과 함께 이용하는 납골당 시설을 꺼리는 경향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실정이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한 일가의 선대 고인들의 유골을 같이 보관하며 후손들로 하여금 선조의 제례행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일가 전용의 납골당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얻기 위한 본 고안의 납골당은 유골용기가 다수 내장되도록 상부가 개구된 다수의 저장부와, 상기 각 저장부에 내장되는 각 유골주인의 초상이나 사진을 부착시킬 수 있도록 그 외측면에 위치되는 영정부를 포함하는 납골통과;

상기 납골통의 상측을 덮으며 그 상부에 각 유골주인의 성명을 기재한 명패가 부착되는 와버와 손잡이를 포함하는 납골통 커버가 구비되며;

상기 납골통에 내장된 유골의 가문을 기록한 문벌명패용 비석이 더 구비됨을 특징으로 한다.

도 1은 종래 납골당의 예시도.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납골당의 전체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의 일부를 절개 도시한 측단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3 : 유골용기 10 : 납골통

11 : 저장부 12 : 영정부

13 : 납골통 커버 14 : 와버

16 : 손잡이 17 : 비석

이하, 본 고안의 실시예를 첨부도면에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납골당의 전체 사시도이고, 도 3은 본 고안의 납골당에서 유골용기가 내장되는 납골통의 측단면도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유골용기(3)가 다수 내장되도록 상부가 개구된 다수의 저장부(11)와, 상기 각 저장부(11)에 내장되는 각 유골주인의 초상이나 사진을 부착시킬 수 있도록 그 외측면에 위치되는 영정부(12)를 포함하는 납골통(10)이 구비되어 있고 또한, 상기 납골통(10)의 상측을 덮으며 그 상부에 각 유골주인의 성명을 기재한 명패가 부착될 수 있는 와버(14)와 손잡이(16)를 포함하는 납골통 커버(13)가 구비되어 있다.

상기 저장부(11)는 구매자의 임의에 따라 그 갯수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일가의 구성원 수를 고려하여 다양하게 제조될 수 있으며, 10개용, 15개용, 20개용 등 다양하게 규격화할 수 있다.

이 때, 저장부(11)의 갯수와 영정부(12)의 갯수는 일치되게 함은 물론이다.

도면중 미설명 부호 (15)는 납골당의 품위나 엄숙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미적 조형물로 제조할 수 있으며, 상기 각 유골주인의 명패가 부착되는 와버(14)의 받침대이다.

또한, 상기 납골통(10)에 내장된 전 유골의 가문을 기록한 문벌명패용 비석(17)이 더 구비되어 있다.

상기와 같은 본 고안의 납골당은, 묘지사용을 위한 토지소유정도에 관계없이 한 일가전용으로 적은 면적에 설치할 수 있고 선대고인들의 유골과 영정을 함께 용이하게 보관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묘(산소)나 공동시설의 납골당에 고인의 유해를 모신 경우 각 명절 및 기일의 제례행사시 파생된 각종 불편함을 방지할 수 있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Claims (2)

1. 유골용기가 다수 내장되도록 상부가 개구된 다수의 저장부와, 상기 각 저장부에 내장되는 각 유골주인의 초상이나 사진을 부착시킬 수 있도록 그 외측면에 위치되는 영정부를 포함하는 납골통과;

   상기 납골통의 상측을 덮으며 그 상부에 각 유골주인의 성명을 기재한 명패가 부착되는 와버와 손잡이를 포함하는 납골통 커버가 구비됨을 특징으로 한 납골당.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납골통에 내장된 유골의 가문을 기록하는 문벌명패용 비석이 더 구비됨을 특징으로 한 납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