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88111Y1 - 폐타이어를 이용한 보강토 옹벽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폐타이어를 이용한 보강토 옹벽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에 따르면, 폐타이어(10)를 다수단 적층하고 연결부재(11)로 연결하여 얻어지는 폐타이어블록(12)을 사면을 따라 단차를 이루도록 지중에 매설하거나 앵커부재(14,16)로 지중에 정착시키고, 폐타이어(10)의 내부 중공부(13)에는 토사(18)나 골재를 충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타이어를 이용한 보강토 옹벽이 제공된다.

Description

폐타이어를 이용한 보강토 옹벽 {Retaining wall constructed by used tire block}

본 고안은 폐타이어를 이용한 보강토 옹벽에 관한 것으로서, 좀 더 상세히는 폐자재인 폐타이어를 이용하여 저렴한 코스트로 신속하게 시공가능하고, 구조물의 안정성도 우수한 새로운 구조의 폐타이어를 이용한 보강토 옹벽에 관한 것이다.

종래에는 주로 철근콘크리트 옹벽이 사용되었으나, 근래에는 보강토 공법의 옹벽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보강토 공법은 공장에서 제작된 보강재를 현장에 반입하여 전문시공자가 시공하게 된다. 이러한 보강토 옹벽의 장점으로는 미관이 아름답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특히, 종래의 철근콘크리트의 단점인 크랙의 발생이 적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옹벽시공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강토공법의 문제점은 시공의 잘못으로 배부름 현상이 생기면 전면적인 재시공을 해야 하는 위험부담과 재질의 고급화로 인한 자재비가 많이 드는 점이다.

본 고안은 전술한 바와 같은 종래의 보강토 옹벽시공법의 문제점에 착안하여 제안된 것으로서, 처치 곤란한 폐자재인 폐타이어를 이용함으로써 환경보호의 효과를 얻으며, 코스트가 저렴하면서도 시공이 용이하고, 구조적으로 안정한 새로운 구조의 환경친화적 보강토 옹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의 일 실시예의 구성도

도 2는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의 구성도

도 3은 본 고안의 또 다른 실시예의 구성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폐타이어 11. 연결부재

12. 폐타이어블록 13. 중공부

14. 앵커블록(콘크리트블록)

15. 앵커블록(폐타이어)

16. 앵커와이어 18. 토사

22. 나무

본 고안에 따르면, 폐타이어(10)를 다수단 적층하고 연결부재(11)로 연결하여 얻어지는 폐타이어블록(12)을 사면을 따라 단차를 이루도록 지중에 매설하거나 앵커부재(14,16)로 지중에 정착시키고, 폐타이어(10)의 내부 중공부(13)에는 토사(18)나 골재를 충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타이어를 이용한 보강토 옹벽이 제공된다.

이하에서 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일 실시예로서, 도시된 바와 같이, 다수개, 도면에서는 4개의 폐타이어(10)를 적층하여 구성된 폐타이어블록(12)을 사면을 따라 단차를 이루도록 축조한다. 이 때, 폐타이어(10)는 강성과 내구성을 지닌 와이어나 타이로드 등의 연결부재(11)를 사용하여 폐타이어블록(12)을 제작한다.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최하단 폐타이어블록(12)은 지중에 매설하고, 그 위에 순차적으로 단차를 이루면서 폐타이어블록(12)은 축조한다. 이러한 폐타이어블록(12)을 지중에 정착시키기 위해, 앵커블록(14,15)을 연결하는데, 본 실시예에는 앵커블록으로서 콘크리트블록(14)이나 폐타이어(15)를 사용하지만, 기타의 적절한 앵커부재가 사용될 수 있다.

그리고, 이 폐타이어(10) 또는 폐타이어블록(12)의 내부의 중공부(13)에는 토사나 골재를 충전함으로써 지반과의 구조적 일체성을 달성할 수 있고, 또한, 이 중공부(13)의 토사(18)나 골재층을 통해 자연적인 배수가 가능하므로, 별도의 배수장치를 설치하지 않아도 좋다. 그리고, 이 중공부(13)에 충전된 토사층에는 도시된 바와 같이, 나무(22) 등을 식재하여, 조경처리함으로써 외관상으로도 바람직하고, 산사태에 대한 저항력을 증대시킨다.

도 2는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로서, 도 1의 실시예와 대체로 동일하나, 최하단 폐타이어블록(12)이 지중에 매설되지 않고, 앵커부재인 앵커와이어(16) 및 폐타이어(15)를 사용하여 옹벽 내의 지중에 정착한 것이다. 이와 같이, 적절한 앵커부재를 사용하여 충분한 지중에 정착할 수 있다면, 최하단 폐타이어블록을 지중에 매설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도 2의 실시예에서는 하부의 폐타이어블록(12)과 상부 폐타이어블록(12)을 부분적으로 중첩시켜서 적층, 축조한 구조를 보여준다.

도 3은 본 고안의 또 다른 실시예로서, 하부폐타이어블록(12)과 상부 폐타이어블록(12)을 수직방향으로 서로 겹쳐서 적층한 구조를 보여주며, 앵커부재로서 앵커와이어(16)를 지중에 깊이 매설한다. 이와 같이, 지반의 상태나 설계조건에 따라 앵커부재로서 앵커와이어(16)와 앵커블록(14,15)을 단독으로 또는 양자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본 고안에 따르면, 처치곤란한 폐타이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환경보호의 효과를 얻으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구조적으로도 안정된 보강토 옹벽을 시공할 수 있게 된다.

Claims (1)

1. 폐타이어(10)를 다수단 적층하고 연결부재(11)로 연결하여 얻어지는 폐타이어블록(12)을 사면을 따라 단차를 이루도록 지중에 매설하거나 앵커부재(14,16)로 지중에 정착시키고, 폐타이어(10)의 내부 중공부(13)에는 토사(18)나 골재를 충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타이어를 이용한 보강토 옹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