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40155B1 -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시스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서, 다각프레임; 상기 다각프레임과 직각을 이루며 회전 가능하게 설치되는 다수의 연결프레임; 상기 다각프레임의 각 모서리 하단에 설치되는 지지프레임; 및 상기 지지프레임의 하단에 고정 설치되고, 중앙부에 볼트공이 형성되며, 상기 볼트공에 고정부재가 삽입되어 콘크리트 옹벽 또는 비탈면의 외면에 고정되는 고정판으로 구성된 다수의 앵커를 포함하고, 상기 앵커에 설치된 상기 연결프레임의 각 단부에 산림을 간벌하여 채취된 간벌재인 원주목을 반복적으로 설치하여 다수의 격자 공간부를 형성하고, 상기 콘크리트 옹벽 또는 비탈면의 외면에 배치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에 의하면, 앵커 고정을 통해 콘크리트 옹벽 또는 비탈면에 대한 전단응력을 감소시켜 안정적인 지지강도를 확보함은 물론, 식생도입을 통해 콘크리트 옹벽으로 인한 경관의 식상함을 제거하여 친환경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훼손을 막을 수 있고, 콘크리트 옹벽의 외면에 식생이 자랄 수 있으므로 도시열섬 차단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며, 도로 절개지 등의 비탈면에서 흘러내리는 토사의 유출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상부 식생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어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여 자연생태계를 복원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고, 대량으로 생산되는 간벌재를 다량으로 소비할 수 있는 목재 수요처를 제공함은 물론, 방부처리한 원주목에 흡수된 이산화탄소를 장시간 대기중으로 방출하지 않아 지구 환경보전에 기여함과 함께 어떠한 사용 환경에도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토석을 재사용하여 잔토량을 감소시킴은 물론,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식생도입이 가능하고, 지반안정에 의해 내부에 충진되는 토석이 시공 당시와 유사한 중력을 유지하여 장기적인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다각프레임, 연결프레임, 고정판, 원주목, 콘크리트 옹벽, 격자 공간부.

Description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Anchor System of Concrete Retaining Wall and Slops Frame for Reinforcement Anchor}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앵커를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앵커를 나타낸 측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앵커에 원주목이 설치된 상태를 나타낸 일부 사시도.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옹벽 보강용 앵커 시스템을 나타낸 평면도.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앵커가 콘크리트 옹벽에 고정 설치된 상태를 나타낸 측단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다각프레임, 20: 연결프레임,

20a: 결합공, 20b: 제 1체결공,

30: 지지프레임, 40: 고정판,

41: 볼트공, 42: 앵커볼트,

50: 앵커, 60: 원주목,

60a: 제 2체결공, 61: 삽입부,

70: 야자매트, 80: 콘크리트 옹벽,

90: 격자 공간부.

본 발명은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앵커 고정을 통해 콘크리트 옹벽 또는 비탈면에 대한 전단응력을 감소시켜 안정적인 지지강도를 확보함은 물론, 식생도입을 통해 콘크리트 옹벽으로 인한 경관의 식상함을 제거하여 친환경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훼손을 막을 수 있고, 콘크리트 옹벽의 외면에 식생이 자랄 수 있으므로 도시열섬 차단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며, 도로 절개지 등의 비탈면에서 흘러내리는 토사의 유출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상부 식생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어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여 자연생태계를 복원시키도록 한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옹벽은 도로의 비탈면, 제방, 하안 등 토목공사에 의해 형성된 절개지의 경사면이나 법면을 지탱하여 토사가 붕괴되는 것을 막는 구조물로서, 외부환경 또는 지형적 요인 등을 고려하여 시공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산악이 많은 관계로 옹벽 구조물을 시공시, 토사의 침하를 방지하도록 절토 또는 성토작업이 진행되고, 비탈면과 인접되도록 설치된다.

상기 옹벽 구조물은 그 종류에 따라 콘크리트 옹벽, 철근 콘크리트 옹벽, 벽돌 옹벽, 돌쌓기 옹벽 등이 있다.

여기서, 상기 콘크리트 옹벽은 그 구조가 안정적이고, 다른 옹벽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공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상기 콘크리트 옹벽을 시공할 경우, 지반에 대한 다짐 작업을 실시한 후 현장에서 거푸집을 제작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완료하게 된다.

그러나, 상기 콘크리트 옹벽은 절토 또는 성토 사면에 시공시 토사에 대한 지지력을 강화시킬 수 있으나, 외관상 다소 어둡고 삭막하여 인위적인 이미지를 줄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는 pH가 높은 알칼리 물질이 배출되어 식생 방출, 지하수 오염, 빗물의 지하유입 차단 등에 의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친환경적이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

또한, 상기 콘크리트 옹벽은 도로 및 건물에서 반사되는 태양 복사열, 대기오염물질 등의 방출에 의해, 주변부보다 기온이 높은 대기 덩어리를 형성하는 열섬효과(Heat Island Effect)를 가중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그동안 산림 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시켜 산림이 울창해짐에 따라, 나무를 심기보다는 가꾸는 작업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산화탄소를 흡수 및 방출하는 능력으로 숲을 으뜸으로 치지만, 숲도 나이를 먹으면 수목의 호흡량, 낙엽량, 고사량 등이 있기 때문에 결국은 이산화탄소를 흡수도 방출도 하지 않는 정지된 상태가 된다.

따라서, 산림이 이산화탄소를 가장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자란 목재를 베어내고, 그 자리에 나무를 심어서 숲을 젊게 만들어야 한다. 이 상태에서는 성숙된 숲보다 면적당 탄소 고정량은 적어지지만, 벌채된 양과 같은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대기로부터 매년 흡수 고정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리고, 목재는 숲이 만든 이산화탄소의 통조림이다. 우리나라의 산림은 용재를 얻기 위하여 조림을 한 인공림이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 인공림의 나무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생장을 계속하고 있고, 이산화탄소의 흡수 능력도 매우 왕성한 시기이다. 보다 이산화탄소의 흡수 능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가지치기나 간벌을 해주어야 한다.

최근 우리 주변은 도시개발에 따라 콘크리트 구조물 및 아스팔트 포장이 증가하여 자연 및 생태적 기능이 훼손되고 도시 열섬효과와 같은 기후변화, 도시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한 취약한 구조를 안고 있다. 이로 인하여 생활환경의 질이 저하되고, 생물서식 공간이 급격히 감소하는 심각한 생태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도시공간의 생태적 문제 해결을 위해 건설교통부와 환경부에서는 생태면적 적용률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적용률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연 순환기능인 증발산, 우수투수 및 저장, 토양, 동식물서식처 등의 생태적 기능을 가진 재료로 토목시설물을 개선해야 한다.

토목용재로서 철근 콘크리트는 제조에너지가 많이 소요되고, 석재는 구조물로서 환경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간단한 구조물은 목재와 같이 생분해되는 친환경적 소재를 이용한 토목용재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50여 년간 철근콘크리트 위주의 토목재 이용으로 목재시설물 재료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극도로 저하되어 있으며, 목재로서 토목용재 이용기술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또한, 목재를 유효하게 사용하면 100∼200년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목재가 생산되기까지 50년이 소요된다면 생장 기간보다 2∼4배로 수명을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이 기간 중에는 다시 조림한 숲에서 2∼3회까지 목재를 생산할 수 있어 도시공간의 탄소 저장량이 계속해서 늘어난다. 그러므로, 목재의 내구설계를 잘하여 건축토목 조경시설물로 사용하는 것은 마치 도시 속에 숲을 경영하는 것과 같다. 이는 순환하는 산림 사이클과 벌채하여 목재로 이용하는 순환 사이클이 동일하다는 이론이다. 간벌재의 유효 활용은 건전하고 활력 있는 산림을 육성하고 21세기의 순환형 사회 형성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대응책이다.

그러나, 산림의 간벌을 통해 대량으로 간벌재를 생산하더라도 마땅한 수요처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절개지의 경사면이나 법면 등에 시공된 콘크리트 옹벽 또는 비탈면에 각각의 앵커를 고정 설치하고, 상기 앵커에 설치된 연결프레임의 각 단부에 원주목을 반복적으로 설치하여 다수의 격자 공간부를 이루며 배치함으로써, 앵커 고정을 통해 콘크리트 옹벽 또는 비탈면에 대한 전단응력을 감소시켜 안정적인 지지강도를 확보함은 물론, 식생도입을 통해 콘크리트 옹벽으로 인한 경관의 식상함을 제거하여 친환경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훼손을 막을 수 있고, 콘크리트 옹벽의 외면에 식생이 자랄 수 있으므로 도시열섬 차단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며, 도로 절개지 등의 비탈면 에서 흘러내리는 토사의 유출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상부 식생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어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여 자연생태계를 복원시키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에 산림을 간벌하여 채취된 리기다소나무 또는 잣나무의 간벌재를 원주 가공하여 형성하고, 내부에 방부제를 균일하게 주입시켜 방부처리한 원주목을 설치함으로써, 대량으로 생산되는 간벌재를 다량으로 소비할 수 있는 목재 수요처를 제공함은 물론, 방부처리한 원주목에 흡수된 이산화탄소를 장시간 대기중으로 방출하지 않아 지구 환경보전에 기여함과 함께 어떠한 사용 환경에도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상기 격자 공간부에 흙이나 잡석을 채워 다짐에 따라 콘크리트가 표면으로 노출되지 않은 훼손산지의 생태적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하며, 식생 도입시 흙이나 잡석이 채워진 상부에 식물종자를 갖고 있는 야자매트를 설치함으로써, 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토석을 재사용하여 잔토량을 감소시킴은 물론,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식생도입이 가능하고, 지반안정에 의해 내부에 충진되는 토석이 시공 당시와 유사한 중력을 유지하여 장기적인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안출된 본 발명에 따른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에 의하면, 다각프레임; 상기 다각프레임과 직각을 이루며 회전 가능하게 설치되는 다수의 연결프레임; 상기 다각프레임의 각 모서리 하단에 설치되는 지지프레임; 및 상기 지지프레임의 하단에 고정 설치되고, 중앙부에 볼트공이 형성되며, 상기 볼트공에 고정부재가 삽입되어 콘크리트 옹벽 또는 비탈면의 외면에 고정되는 고정판으로 구성된 다수의 앵커를 포함하고, 상기 앵커에 설치된 상기 연결프레임의 각 단부에 산림을 간벌하여 채취된 간벌재인 원주목을 반복적으로 설치하여 다수의 격자 공간부를 형성하고, 상기 콘크리트 옹벽 또는 비탈면의 외면에 배치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상기 연결프레임은, 일측에 결합공이 형성되어 상기 다각프레임에 고정 설치되고, 타측에 다수의 제 1체결공이 이격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원주목은 상기 연결프레임이 대응 삽입되도록 양측 단부에 삽입부가 관통 형성되고, 다수의 제 2체결공이 이격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원주목은 리기다소나무 또는 잣나무의 간벌재로 형성되고, 내부에 방부제가 균일하게 주입되어 방부처리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고정부재는 앵커볼트 또는 PC(Prestressed Concrete)강봉 중에서 선택된 적어도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격자 공간부에는 흙이나 잡석이 채워 다져지고, 그 위에 야자매트가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앵커를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앵커를 나타낸 측단면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앵커에 원주목이 설치된 상태를 나타낸 일부 사시도이고,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옹벽 보강용 앵커 시스템을 나타낸 평면도이며,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앵커가 콘크리트 옹벽에 고정 설치된 상태를 나타낸 측단면도이다.

본 발명에 따른 옹벽 보강용 앵커 시스템은, 도 1 내지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크게 다각프레임(10), 연결프레임(20), 지지프레임(30) 및 고정판(40)으로 구성된 앵커(50)를 포함하고, 상기 연결프레임(20)의 각 단부에는 원주목(60)을 반복적으로 설치하여 다수의 격자 공간부(90)를 이루며 상기 콘크리트 옹벽(80) 또는 비탈면에 배치되도록 구성된다.

상기 다각프레임(10)은 사각을 이루며 수평하게 형성된다. 본 발명의 명세서에는 상기 다각프레임(10)이 사각으로 형성되었으나, 삼각, 오각, 육각형, 팔각형 등 기타 다양한 다각 형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능하다. 또는 원형, 타원형 등의 형상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가능하다.

상기 연결프레임(20)은 상기 다각프레임(10)과 직각을 이루며 설치된다. 여기서, 상기 연결프레임(20)은 일측에 결합공(20a)이 형성되어 상기 다각프레임(10)에 고정 설치되고, 타측에 다수의 제 1체결공(20b)이 이격 형성된다.

아울러, 상기 연결프레임(20)은 상기 다각프레임(10)에 고정된 결합공(20a)에 의해 회전이 가능하다. 즉, 상기 연결프레임(20)에 결합되는 원주목(60)의 자중에 따라 상기 결합공(20)이 회전되어 고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상기 지지프레임(30)은 상기 다각프레임(10)의 각 모서리 하단에 수직하게 설치된다. 상기 지지프레임(30)은 상기 다각프레임(10)과 연결프레임(20)를 지지하게 된다.

또한, 상기 고정판(40)은 상기 지지프레임(30)의 하단에 고정 설치되고, 중앙부에 볼트공(41)이 형성된다. 상기 볼트공(41)에는 고정부재(42)가 삽입되어 상기 고정판(40)을 지지하게 된다. 즉, 상기 고정부재(42)는 상기 볼트공(41)의 상부로부터 삽입됨과 동시에 상기 콘크리트 옹벽(80) 또는 비탈면의 내부에 관통되면서 고정된다. 이에 의해, 상기 고정판(40)은 상기 고정부재(42)를 통해 상기 콘크리트 옹벽(80) 또는 비탈면의 외면에 고정된다.

여기서, 상기 고정부재(42)는 앵커볼트 또는 PC강봉 중에서 선택된 적어도 어느 하나의 것으로 이루어진다.

상기 앵커볼트(Anchor Bolt)는, 철골구조나 목조 기둥의 밑부분, 교량의 철제 거더와 같은 구조물, 콘크리트 및 철근콘크리트의 기초를 연결하는 볼트를 말한다.

그리고, 상기 PC(Prestressed Concrete)강봉은, 콘크리트의 구조물 속에 매설되어 항복강도의 80%까지 인장한 후 양쪽 끝을 고정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에 압축 응력을 도입함으로써 지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설계된 강재(鋼材)를 말한다.

상기와 같이 고정부재(42)를 통해 앵커(50)를 콘크리트 옹벽(80) 또는 비탈면에 고정함으로써, 전단응력을 감소시킴과 함께 안정적인 지지강도를 확보하게 된다.

한편, 상기 연결프레임(20)의 양측 단부에는 원주목(60)이 설치되고, 상기 원주목(60)은 다수의 격자 공간부(90)를 이루며 콘크리트 옹벽(80) 또는 비탈면의 외면에 배치된다.

여기서, 상기 원주목(60)은 산림을 간벌하여 채취된 리기다소나무 또는 잣나무의 간벌재로 원주 가공하여 형성되고, 내부에 방부제를 균일하게 주입시켜 방부처리하게 된다.

즉, 상기 원주목(60)을 리기다소나무나 잣나무의 간벌재를 이용하여 가공함에 따라, 대량으로 생산되는 간벌재를 다량으로 소비할 수 있는 목재 수요처를 제공할 수 있어 재활용이 용이하게 된다.

그리고, 간벌재로 형성된 상기 원주목(60)의 내부에 방부제를 균일하게 주입하여 방부 처리할 경우, 다른 원목보다 방부제의 주입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어떠한 사용 환경에도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키게 된다.

상기 원주목(60)은, 상기 연결프레임(20)이 대응 삽입되도록 양측 단부에 삽입부(61)가 관통 형성된다. 그리고, 상기 삽입부(61)에 삽입되는 상기 연결프레임(20)의 제 1체결공(20b)과 대응되는 위치에 다수의 제 2체결공(60a)이 이격 형성된다.

또한, 상기 격자 공간부(90)에는 흙이나 잡석이 채워 다져지도록 하고, 필요에 따라 야자매트(70)가 설치된다. 이에 의해, 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토석을 재사용하여 잔토량을 감소시킬 수 있고,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식생도입이 가능하며 지반안정에 의해 내부에 충진되는 토석이 시공 당시와 유사한 중력을 유 지하여 장기적인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친환경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된다.

상술한 바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옹벽 보강용 앵커 시스템을 도 4 및 도 5를 참조하여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상기 콘크리트 옹벽(80)의 외면에 다수의 앵커(50)를 구비하여 일정간격으로 고정 설치한다.

즉, 상기 앵커(50)를 구성하는 고정판(40)의 볼트공(41) 상부로부터 고정부재(42)를 삽입하여 콘크리트 옹벽(80) 또는 비탈면의 외면에 고정 지지한다.

그 다음, 상기 연결프레임(20)의 각 단부에 원주목(60)을 설치한다.

다시 말해서, 상기 연결프레임(20)을 상기 원주목(60)의 삽입부(61)에 대응 삽입한 후, 상기 연결프레임(20) 및 원주목(60)에 형성된 다수의 제 1체결공(20b)과 제 2체결공(60a)을 통해 상기 원주목(60) 외부로부터 볼트 등을 통해 체결 고정한다. 물론, 기타 다양한 체결 수단으로 고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어서, 어느 일측에 설치된 앵커(50)의 연결프레임(20)을 상기 연결프레임(20)이 삽입된 원주목(60)의 타단에 대응 삽입한다.

상기와 같이 연결프레임(20)의 삽입부(61)를 통해 원주목(60)을 반복적으로 설치함으로써, 다수의 격자 공간부(90)를 형성하게 된다.

그리고, 상기 원주목(60)의 결합을 통해 형성된 상기 격자 공간부(90)에는 흙이나 잡석이 채워 다지고, 그 위에 야자매트(70)를 설치한다. 상기 야자매트(70)는 채워진 흙과 잡석이 외부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고, 상기 야자매 트(70) 이외에 씨드(Seed)매트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상기와 같은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에 의해 상기 콘크리트 옹벽(80) 또는 비탈면에 대한 전단응력을 감소시켜 안정적인 지지강도를 확보시킬 수 있고, 친환경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된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범위는 이같은 특정 실시예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해당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자라면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내에 기재된 범주내에서 적절하게 변경이 가능할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에 의하면, 절개지의 경사면이나 법면 등에 시공된 콘크리트 옹벽 또는 비탈면에 각각의 앵커를 고정 설치하고, 상기 앵커에 설치된 연결프레임의 각 단부에 원주목을 반복적으로 설치하여 다수의 격자 공간부를 이루며 배치함으로써, 앵커 고정을 통해 콘크리트 옹벽 또는 비탈면에 대한 전단응력을 감소시켜 안정적인 지지강도를 확보함은 물론, 식생도입을 통해 콘크리트 옹벽으로 인한 경관의 식상함을 제거하여 친환경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훼손을 막을 수 있고, 콘크리트 옹벽의 외면에 식생이 자랄 수 있으므로 도시열섬 차단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며, 도로 절개지 등의 비탈면에서 흘러내리는 토사의 유출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상부 식생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어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여 자연생태계를 복원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에 산림을 간벌하여 채취된 리기다소나무 또는 잣나무의 간벌재를 원주 가공하여 형성하고, 내부에 방부제를 균일하게 주입시켜 방부처리한 원주목을 설치함으로써, 대량으로 생산되는 간벌재를 다량으로 소비할 수 있는 목재 수요처를 제공함은 물론, 방부처리한 원주목에 흡수된 이산화탄소를 장시간 대기중으로 방출하지 않아 지구 환경보전에 기여함과 함께 어떠한 사용 환경에도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상기 격자 공간부에 흙이나 잡석을 채워 다짐에 따라 콘크리트가 표면으로 노출되지 않은 훼손산지의 생태적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하며, 식생 도입시 흙이나 잡석이 채워진 상부에 식물종자를 갖고 있는 야자매트를 설치함으로써, 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토석을 재사용하여 잔토량을 감소시킴은 물론,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식생도입이 가능하고, 지반안정에 의해 내부에 충진되는 토석이 시공 당시와 유사한 중력을 유지하여 장기적인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6)

1. 링 형상의 다각프레임(10);

   상기 다각프레임(10)에 꿰어져 결합되도록 일측에 결합공(20a)이 형성되고, 상기 다각프레임에 이동 및 회전 가능하게 설치되는 다수의 연결프레임(20);

   상기 다각프레임(10)의 하부에 연장 설치되는 지지프레임(30); 및

   상기 지지프레임(30)의 하단이 고정 설치되고, 중앙부에 볼트공(41)이 형성되며, 상기 볼트공(41)에 고정부재(42)가 삽입되어 콘크리트 옹벽(80) 또는 비탈면의 외면에 고정되는 고정판(40)으로 구성된 다수의 앵커(50)를 포함하고,

   상기 앵커(50)들의 상기 연결프레임(20) 단부를 서로 연결하도록 산림을 간벌하여 채취된 간벌재인 원주목(60)을 반복적으로 설치하여 다수의 격자 공간부(90)를 형성하고, 상기 콘크리트 옹벽(80) 또는 비탈면의 외면에 배치되도록 하는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연결프레임(20)은, 상기 결합공(20a)이 형성된 타측에 상기 원주목을 체결하기 위한 다수의 제 1체결공(20b)이 이격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
3.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원주목(60)은, 상기 연결프레임(20)이 대응 삽입되도록 양측 단부에 삽입부(61)가 관통 형성되고, 상기 제1 체결공에 대응하는 다수의 제 2체결공(60a)이 이격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
4. 제 3항에 있어서,

   상기 원주목(60)은, 리기다소나무 또는 잣나무의 간벌재로 형성되고, 내부에 방부제가 균일하게 주입되어 방부처리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
5.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고정부재(42)는, 앵커볼트 또는 PC(Prestressed Concrete)강봉 중에서 선택된 적어도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
6.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격자 공간부(90)에는 흙이나 잡석이 채워 다져지고, 그 위에 야자매트(70)가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 옹벽 및 비탈면 보강용 앵커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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