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61092Y1 -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에 관한 것으로, 도로 양측의 사면을 효과적으로 녹화하고, 구조적 안정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개시된 본 고안에 따른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은, 도로변의 사면(S)에 수평부(21)와 수직부(22)가 연속되도록 계단형으로 콘크리트 타설되어 시공되는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와; 그리고, 상기 콘크리트 옹벽 본체의 콘크리트 타설 이전에 콘크리트 옹벽 본체의 다단의 수평부에 대응하여 일정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콘크리트의 양생시 고정되며, 상하부가 개구되어 그 내부에 초목식재용 토사(31)가 채워져 초목(T)이 식재되는 초목식재통(30)으로 구성된다. 부가적으로 상기 콘크리트 옹벽 본체에는 사면 내부에 고정되는 앵커(40)가 더 채용된다.

Description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Tiered concrete retaining wall structure for tree-planting road slope}

본 고안은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 도로변의 절토부 사면을 효과적으로 녹화하여 친환경적으로 생태계를 보전하고 사면의 붕괴를 막을 수 있도록 한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면이 형성된 곳에서 건축물, 도로 등을 건설할 경우 이러한 사면은 외부의 충격이나 폭우 등에 의한 토사의 압력에 취약하므로 사면에 옹벽을 설치하여 사면을 지지함으로써 경사면 아래의 건축물이나 도로를 보호하게 한다.

상기한 시설물로 사면에 계단식으로 구축되는 콘크리트 옹벽, 사면에 설치되는 와이어망 등이 있다. 상기 콘크리트 옹벽은 현장 타설식 콘크리트 옹벽과 콘크리트 블록축조식 콘크리트 옹벽 등이 있으며, 이하 종래 기술에 따른 현장 타설식 콘크리트 옹벽을 설명한다.

도 1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산비탈에 도로(R)를 시공할 경우 사면(S)을 절개하여 도로(R)를 시공하고, 도로(R)와 사면(S)의 경계부에 배수로(D)를 형성하며, 배수로(D)에 근접된 사면(S)에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1)을 시공한다.

이러한 콘크리트 옹벽(1)은 주변 자연환경과 전혀 조화되지 않는 회색빛 외관을 제공하여 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으며, 원래의 자연 생태계와는 이질적이어서 식물이나 미생물, 소동물 등의 자연 생태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콘크리트에 의한 미관상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콘크리트옹벽(1)에 도색을 하거나 그림을 페인팅하여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콘크리트 옹벽(1)의 미관상 단점을 해결하지는 못한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종래 기술로 실용신안등록 제311698호로 제안된 도로 비탈면의 조경녹화 소단옹벽 설치구조가 있다.

상기의 종래 기술은, 산 등의 비탈면에 암층이 다량 노출되는 장소에 시공되는 도로에 있어서, 도로와 접하는 위치에는 기초 옹벽이 설치되고, 상기 기초 옹벽이 설치된 비탈면측에 다단으로 P.C 조립식 소단옹벽이 일정 간격을 두고 계단 형태로 안착된다. 상기의 조립식 소단옹벽은, 수평 및 수직하게 전도방지앵커와 기초 앵커말뚝이 관통되게 설치되어 비탈면에 고정되고, 상기 소단옹벽의 사이에는 토사가 채워진 후 잔디 또는 나무 등이 식재된다.

그러나, 종래 기술에 따르면, 초목식재용 토사가 소단옹벽의 사이에 단순히 채워진 것이기 때문에 우천시 쉽게 쓸려 내려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이와 같이 초목식재용 토사가 없어지면 초목이 도로측으로 넘어질 수 있고, 소단옹벽의 지지기반이 취약해져 옹벽 전체가 붕괴될 위험이 내포된다.

그리고, 종래 기술의 다른 예로서, 초목식재부가 구비된 녹화용 옹벽이 제안된 바 있다. 이와 같은 종래 녹화용 옹벽은, 초목식재부를 갖는 옹벽블록을 계단으로 설치하고, 초목식재부에 토사를 채운 후, 초목을 식재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러나, 종래 녹화용 옹벽에 의하면, 옹벽블록을 하나씩 시공하여야 하므로 그 시공이 매우 어렵고 번거로우며, 또한 옹벽블록에 식재된 초목이 옹벽블록의 재질의 특성상 콘크리트에 의해 성장이 원활하지 못하여 녹화에 한계가 있다.

본 고안은 상기한 종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도로에 근접한 사면을 안정화하고, 초목을 식재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식재된 초목이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여 사면을 효과적으로 녹화할 수 있도록 한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을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종래 기술에 따른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의 측면도.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의 측면도.

도 3은 본 고안에 따른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의 일부 절결 사시도.

도 4는 본 고안에 따른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에 적용된 초목식재통의 사시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 설명>

10 : 콘크리트 옹벽, 20 : 콘크리트 옹벽 본체

23 : 보강철근, 30 : 초목식재통

31 : 토사, 40 : 앵커

D : 배수로, R : 도로

T : 초목,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에 따른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은, 도로변의 사면에 수평부와 수직부가 연속되도록 계단형으로 콘크리트 타설되어 시공되며, 콘크리트 타설 이전에 다단의 수평부에 일정 간격을 두고 초목식재통이 배치되어 콘크리트 양생시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고안의 특징 및 이점들은 첨부도면에 의거한 다음의 상세한 설명으로 더욱 명백해질 것이다. 이에 앞서,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고안자가 그 자신의 고안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고안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도 2와 도 3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10)은, 도로(R) 측방의 사면 상에 계단식으로 콘크리트 타설되어구축되는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와,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에 설치되는 초목식재통(30)과, 그리고,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의 구조 안정화를 위한 앵커(40)로 이루어진다.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 본체(20)는 도로(R)변의 배수로(D)에서부터 수평부(21)와 수직부(22)(또는 수직부와 수평부)가 교번하여 계단식으로 형성되도록 콘크리트 타설되어 이루어진다.

도 2 내지 도 4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초목식재통(30)은 상하부가 개구된 통구조로서, 그 하부가 사면(S)과 연통되도록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의 수평부(21)에 길이방향을 따라 다수개가 배치되며, 그 내부에는 초목(T)의 식재를 위한 토사(31)가 채워진다. 초목식재통(30)은 초목(T)의 식재를 위한 토사(31)를 콘크리트로부터 격리하기 위함을 하나의 목적으로 하며, 그 재질은 초목(T)의 성장을 돕기 위한 친환경적 재질 예컨대, 토사, 식물 등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물론, 그 재질은 이것에 한정되지 않고 합성수지도 가능하다.

콘크리트 옹벽(10)을 정면에서 볼 때 초목(T)에 의해 콘크리트 옹벽 본체(20)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초목식재통(30)이 지그재그 형태로 배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앵커(40)는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의 구조적 안정을 위한 것으로,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의 수직부(22)에서부터 사면(S) 내부의 일정 깊이(깊이는 사면(S)의 취약정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정하지 않는다)에 걸쳐 매립되며,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의 타설 이전 또는 이후에 설치된다.

본 고안에 따른 도로 사면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10)의 시공방법은 다음과 같다.

도로 녹화용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10)의 시공을 위한 기초작업으로 사면(S)을 정리한 후, 다수의 초목식재통(30)을 계단식으로 배치하고(콘크리트 옹벽 본체(20)의 수평부(21)에 대응되도록 배치), 초목식재통(30)의 내부에 토사(31)를 속채움한다.

콘크리트 타설을 위하여 보강철근(23)을 계단을 따라 종횡방향으로 설치하고, 거푸집을 설치한다.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양생함으로써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 본체(20)를 시공하고, 앵커(40)를 설치한다. 즉, 초목식재통(30)은 별도의 고정작업없이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의 콘크리트 타설시 설치되는 것이다.

이 후, 초목식재통(30)에 속채움된 토사(31)에 초목(T)을 식재함으로써 도로 사면 녹화용 콘크리트 옹벽(10)을 완성한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에 따른 도로 사면 녹화용 콘크리트 옹벽의 작용은 다음과 같다.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에 식재된 초목(T)들에 의해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의 대부분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고 초목(T)들만 보이게 되어, 사면(S) 및 콘크리트 옹벽(20)의 미관을 미려하게 유지할 수 있고, 초목(T)에 의해 공기가 정화되며, 동물의 서식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사면(S)의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다.

그리고, 초목식재통(30)에 속채움된 토사(31)는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와격리되어 식재된 초목(T)에 양질의 양분을 공급하여 초목(T)이 원활하게 성장된다.

초목식재통(30)에 식재된 초목(T)들의 뿌리는 초목식재통(30)에 속채움된 토사(31) 및 사면(S)의 토사를 향해 뻗게 되어 지지기반이 증대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의 구조가 안정되므로 사면(S)에 토압이 작용되어도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의 배부름 현상 및 붕괴가 방지되고, 아울러, 콘크리트 옹벽 본체(20)가 앵커(40)를 통하여 사면(S)에 대해 견고하게 지지되어 구조적 안정화가 증대된다.

한편, 초목(T)의 이식 또는 초목(T)의 훼손시 초목(T)이 서로 독립된 초목식재통(30)에 식재되어 해당 초목(T)만 이식함으로써 녹화를 유지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도로 사면 녹화용 콘크리트 옹벽에 의하면, 초목식재통을 사전에 배치한 이후 콘크리트를 계단식으로 타설하는 단순한 작업에 의해 콘크리트 옹벽을 녹화할 수 있으므로 시공성(인건비 절감 등)이 향상된다.

그리고, 식재된 초목이 원활하게 성장하여 친환경적으로 콘크리트 옹벽을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하므로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고, 사면의 구조적 안정화가 도모되어 붕괴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이상, 본 고안을 본 고안의 원리를 예시하기 위한 바람직한 실시예와 관련하여 설명하고 도시하였지만, 본 고안은 그와 같이 도시되고 설명된 그대로의 구성및 작용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첨부된 청구범위의 사상 및 범주를 일탈함이 없이 본 고안에 대한 다수의 변경 및 수정이 가능함을 당업자들은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모든 적절한 변경 및 수정과 균등물들도 본 고안의 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다.

Claims (2)

1. 도로변의 사면에 수평부(21)와 수직부(22)가 연속되도록 계단형으로 콘크리트 타설되어 시공되는 콘크리트 옹벽 본체(20)에 있어서,

   상기 콘크리트 옹벽 본체의 콘크리트 타설 이전에 콘크리트 옹벽의 다단의 수평부에 대응하여 계단형으로 배치되어 콘크리트의 양생시 고정되며, 상하부가 개구되어 상기 사면에 연통되며 그 내부에 초목식재용 토사(31)가 채워져 초목(T)이 식재되는 초목식재통(30)을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 사면 녹화용 콘크리트 옹벽.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 본체의 수직부에서부터 상기 사면 내부에 걸쳐 설치되는 앵커(40)가 더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계단식 콘크리트 옹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