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29420A - 입상흡액재 - Google Patents

Abstract

과제: 스토마용 처리주머니에 배설된 묽은 변이나 요(尿) 등을 신속하게 겔화시킬 수 있고, 또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의 배뇨관에서 그 처리주머니 내부에 용이하게 충전할 수도 있는 염가의 입상흡액재(粒狀吸液材)를 제공한다.

해결수단: 주재료인 분말상 흡수성 폴리머에 흡수성 폴리머와 같은 팽윤제와 병용하면 붕괴제로서의 기능이 높아지는 분말상 셀룰로스계 결합제를 혼합하여 여기에 강압을 가하여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7)의 배뇨관(8) 등에 삽입하기 쉬운 입상 고형물에 압축성형한 입상흡액재(1).

Description

입상흡액재{GRANULAR LIQUID ABSORBENT MATERIAL}

발명의 속한 기술분야

본 발명은, 소화관 스토마(인공항문)이나 요로 스토마(인공방광)의 배설구에 장착하는 스토마용 처리주머니나 휴대용 변기 안에 배설된 변이나 요를 겔화하여 그 안에서 동요되지 않게 하거나, 타구(唾具)나 대야에 토출된 가래침을 겔화하여 넘치지 않게 하거나, 또는 건물 등의 침수부위나 복수(覆水)부위에 물막이용 장애물을 형성하거나, 균열 부위에 응급적 방수처리를 실시하거나 하는데 적합한 입상흡액재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기술

복벽(腹壁)에 형성된 스토마에서 뜻하지 않게 유출되는 변이나 요 등의 배설물을 회수하는 스토마용 처리주머니는 스토마의 배설구에 면하게 되는 원형공이 형성된 장착구의 주변부를 접착제로 복벽에 첩부하여 장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장착상태로 보행하거나 앉고 서고 하면 처리주머니 내부에 배설된 묽은 변이나 요 등의 액체가 크게 파동쳐서 동요하여, 그 액체나 악취가 처리주머니의 장착구에서 외부로 누출하거나, 그 액체가 스토마의 점막에 부착하여 부스럼이나 진무름을 일으키거나, 또는 처리주머니를 복벽에 첨부하는 점착제에 부착하여 그 점착력을 저하시켜 처리주머니가 복벽에서 탈락하는 등의 염려가 있었다.

또, 스토마용 처리주머니의 내부에 괸 변이나 요는 그 처리주머니의 장착구 또는 처리주머니의 바닥에 설치된 드레인 홀이나 배뇨관 등의 드레인 관에서 방출시켜 화장실의 변기 등에 폐기하는데, 그 때, 묽은 변이나 요의 액적이 주위에 비산하여 스토마 보유자의 신체나 의복을 오염하거나, 화장실 변기 표면이나 바닥면 등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었다.

이 때문에, 소화관 스토마용 처리주머니의 장착구에서 그 내부에 묽은 변 등의 액상 배설물을 겔화하는 흡수성 수지의 분말을 충전하거나, 또는, 그 분말을 수용지(水溶紙)로 스틱상 등으로 형성된 자루안에 봉입한 것을 넣는 발명(특개평 5-176950호 공보)이 제안되고 있으나, 이 발명은 처리주머니의 내부에 배설된 액상 배설물을 신속하게 겔화시키는 노력이 행해지지 않았다.

대저, 스토마용 처리주머니의 내부에 충전하여 그 바닥에 퇴적한 흡수성 수지의 분말은, 스토마의 배설구에서 유출된 액상 배설물이 최초에 접촉하는 표층부분만이 팽윤겔화하여 그 표층부분에 액상 배설물의 침투를 방해하는 젤리상 장애물을 형성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붕괴되기 어려워지므로 배설물의 액중에 용해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더구나, 수용지로 스틱상 등으로 형성된 자루 안에 봉입한 흡수성 수지의 분말은 더 한층 흩뜨러지기 어려워, 액상 배설물을 재빨리 겔화할 수 없다.

또, 스토마용 처리주머니를 복벽에 장착한 상태로 그 처리주머니의 장착구에서 흡수성 수지의 분말 등을 충전할 수는 없으며, 처리주머니의 장착전이라 하더라도 그 장착구에서 스토마 보유자가 흡수성 수지의 분말을 넘지 않도록 충전하기는 매우 어렵다. 또, 처리주머니의 장착구에서 충전하는 흡수성 수지의 분말이 장착구의 주위에 부착하거나, 또는 처리주머니 내부에서 비산하는 등, 복벽의 피부나 스토마의 점막에 전이부착하여 부스럼이나 진무름 등의 염증을 야기시킬 염려가 있다.

또, 처리주머니의 중앙에 그 내부에 괸 요를 장착구측으로 역류시키지 못하게 하는 역지밸브가 형성된 타입의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에 있어서는 그 역지밸브가 장애물이 되어 흡수성 수지의 분말 등을 장착구측에서 충전할 수 없다.

이같은 사정을 감안하여 본 출원인은 도 4∼도 6에 나타낸 것과 같은 시트상 흡액재(21)(미국특허 NO. 5,786,056)를 개발하였다.

이 흡액재(21)는 표층(22, 22)이 액중에 단시간에 분산용해하는 소프트한 수용지나 수분산지로 구성되고, 중층(23)이 섬유상의 셀룰로스계 흡수성 수지(24)에 분말상의 합성폴리머계 흡수성 수지(25)를 혼합하여 이것을 열접착성인 수용성 분말접착제(26)로 굳힌 웹으로 이루어지는 3층 구조의 적층시트(S)로 형성함과 동시에, 그 적층시트(S)의 폭방향으로 일정 피치로 복수의 선형의 평행한 오목부(27)가 설치되어, 그 적층시트(S)의 스토마용 처리주머니 내부에 삽입가능한 적당크기로 조각내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즉, 흡액재(21)는 이것을 적당한 폭으로 조각내어 둥글게 말든지 하여 도 6과 같은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28)의 장착구(29)에서 그 내부로 삽입할 수 있고, 이것을 최소단위폭으로 조각낸 스틱상 흡액재(21a)는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28) 바닥에 설치한 세장(細長)의 배뇨관(30)으로도 삽입할 수 있으며, 그 삽입수를 가감함으로써 처리주머니(28) 내용량에 따른 적당량의 흡액재를 충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적층시트(S)의 중층(23)은 섬유상의 셀룰로스계 흡수성 수지(24)가 착종(錯綜)하여 중합된 웹으로 형성되어 있으므로, 그 웹의 모세관 작용에 의해 액상배설물이 신속하게 침투하여 분말상의 합성폴리머계 흡수성수지(25)가 전체적으로 모조리 흡수팽윤하여 액상배설물이 신속하게 겔화된다.

또, 분말상의 합성폴리머계 흡수성수지(25)는 수용지나 수분산지로 조성되는 표층(22, 22)간에 끼워진 중층(23)에 배치되고, 게다가 섬유상의 셀룰로스계 흡수성수지(24)와 함께 수용성 분말접착제(26)로 굳혀져 있으므로 그 합성폴리머계 흡수성수지(25)의 분말이 복벽의 피부나 스토마의 점막에 전이부착하여 부스럼이나 진무름 등의 증상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 시트상 흡액재(21)는 발매와 동시에 대단한 호평을 받아 수많은 스토마 보유자에게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상기 흡액재(21)는 이것을 표층(22, 22)과 중층(23)으로 되는 3층 구조의 적층시트(S)로 형성하거나, 그 적층시트(S)에 복수조의 오목부(27)를 설치하는 가공이 번거롭기 때문에 제조비가 상승하고 생산성도 좋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

또, 적층시트(S)로 되는 흡액재(21)는 부드럽고 강직성이 결핍되기 때문에 이것을 가늘게 조각낸 스틱상 흡액재(21a)를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28)의 세장의 배뇨관(30)에 연달아 연속적으로 압입하여 그 처리주머니(28)의 내부에 신속하게 충전하기는 곤란하여 필요량의 흡액재(21a)를 충전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요하고 있었다. 또, 처리주머니(28)의 내부에 충전한 흡액재(21a)는 요를 겔화한 후에도 그 겔중에서 표층(22, 22)의 수용지나 수분산지가 완전히 용해되지 않고 띠형상을 유지할 수가 있고, 이것이 처리주머니(28)의 배뇨관(30)에 막혀 그 배뇨관(30)에서 겔화한 요를 방출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또한, 흡액재(21)는 적층시트(S)의 중층(23)을 구성하는 부피가 큰 웹중에 흡수배율이 높은 합성폴리머계 흡수성수지(25)의 분말이 분산상태로 배치되어 있으므로 그 합성폴리머계 흡수성수지(25)의 부피밀도가 낮다. 따라서, 스토마용 처리주머니의 내부에 다량으로 넣지 않으면 그 처리주머니의 필요량을 채울 수가 없는 문제도 있었다.

그래서 본 발명은 액체를 신속하게 겔화할 수 있고, 게다가 소량으로 스토마용 처리주머니의 필요량을 채울 수 있고, 또,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의 배뇨관에서 그 처리주머니 내부에 용이하고 또 신속히 충전할 수 있고, 또, 겔화한 요를 배뇨관에서 방출할 때에 그 배뇨관에 막힘을 일으킬 우려도 없는 흡액재를 제공함과 동시에, 그 흡액재를 저코스트로 양산가능한 것으로 할 수 있음을 기술적 과제로 하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관한 입상흡액재의 1예를 나타내는 도면,

도 2는 입상흡액재의 제조방법의 1예를 개략적으로 나타내는 도면,

도 3은 입상흡액재의 사용방법의 1예를 나타내는 도면,

도 4는 종래의 흡액재의 전체구조 나타내는 도면,

도 5는 종래의 흡액재의 단면구조 나타내는 도면,

도 6은 종래의 흡액재의 사용방법 나타내는 도면이다.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입상흡액재(입상의 고형물) 2: 분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흡액재는 주재료인 분말상의 흡수성 폴리머에 분말상의 셀룰로스계 결합제가 혼합된 분체에 건조상태인 채 강압을 가하여 그 분체가 입상의 고형물로 압축성형되어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입상의 고형물로 되는 흡액재는 이것을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의 배뇨관에 삽통가능한 사이즈로 성형하면, 그 배뇨관에 연달아 연속적으로 압입하여 처리주머니의 내부에 용이하고 신속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 수용지나 수분산지 등을 사용하지 않고 흡수성 폴리머나 셀룰로스계 결합제의 분말만으로 제작되어 있으므로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의 내부에서 겔화한 요를 배뇨관에서 방출할 때에 그 배뇨관에 막힘을 일으킬 우려도 없다.

또, 이 입상흡액재는 주재료인 분말상의 흡수성 폴리머를 압축하여 되는 것이므로 흡수성 폴리머의 부피밀도가 높고, 사이즈가 작더라도 흡수용량은 크기 때문에 스토마용 처리주머니에 소량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그 처리주머니의 필요량을 채울 수 있다. 또, 입상흡액재는 그 개수에 따라 사용분량을 간단하고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 분말상의 흡수성 폴리머에 혼합된 분말상의 셀룰로스계 결합제는 그들 분말을 입상의 고형물로 압축성형할 때에, 분체의 결합제로서 기능하는 것이나, 액체와 접촉하며 입상의 고형물을 붕괴시키는 붕괴제로서 기능하므로 본 발명의 입상흡액재는 그 주재료인 흡수성 폴리머의 분말이 액중에 남김없이 용해하여 액체를 신속하게 겔화시킬 수 있다.

게다가, 셀룰로스계 결합제는 흡수성 폴리머와 같은 팽윤제와 병용하면 붕괴제로서의 기능이 한층 높아지므로 액체에 접촉한 분상 흡액재를 전체적으로 신속하게 붕괴시켜 흡수성 폴리머의 분말을 액중에 신속하게 용해시킬 수 있다.

또, 본 발명의 입상흡액재는 분말상의 흡수성 폴리머에 분말상의 셀룰로스계 결합제를 혼합한 분체에 건조상태 그대로 강압을 가하여, 그 분체를 입상의 고형물로 압축성형하는 것만의 간단한 가공으로 제조할 수 있으므로 생산성이 좋고, 원료비나 가공비도 상승하지 않는다. 따라서, 스토마 보유자에 염가로 제공할 수 있다.

발명의 실시형태

이하, 본 발명의 실시형태를 도면에 의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관한 입상흡액재의 1예를 나타내는 도면, 도 2는 그 제조방법의 1예를 개략적으로 나타내는 도면, 도 3은 그 사용방법의 1예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입상흡액재(1)는 가령 도 2에 나타낸 것과 같이, 주재료인 분말상의 흡수성 폴리머에 분말상의 셀룰로스계 결합제가 혼합된 분체(2)를 건조상태 그대로 피더(3)로 원통형 절구(4)내에 일정량 충전하여(도 2a), 그 절구(4)에 충전된 분체(2)에 상절구공이(5)와 하절구공이(6)로 상하 양방향에서 강압을 가하여(도 2b) 그 분체(2)를 입상고형물로 압축성형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도 2c).

또, 이 분상흡액재(1)는 도 3의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7)의 바닥에 설치된 내경 5∼9mm의 세장의 배뇨관(8)에 연달아 연속적으로 압입하여 그 처리주머니(7)의 내부에 용이하고 신속하게 삽입할 수 있도록, 굵기 4∼8mm, 길이 10∼60mm의 대략 원주형으로 성형됨과 동시에, 손끝으로 집어들 정도의 외력으로 간단하게 붕괴되거나 흠지지 않게 몬산토 경도계에 따른 경도 3∼6kg의 경도로 압축성형되어 있다.

즉,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7)는 스토마의 배설구에 면한 장착구(9)의 주위에, 표면에 점착제를 코팅하여 그 위에 이형지를 첩부한 도너츠 형상의 플랜지(10)가 설치되고, 그 플랜지(10)를 그 표면에 코팅된 점착제로 복벽에 첩부하여 장착하는 타입의 시판품이지만, 그 장착상태에 있어서는, 장착구(9)에서 흡액재를 삽입할 수 없고, 또, 장착전이라도 처리주머니(7)의 중앙에는 요의 역류를 방지하는 역지밸브를 형성하기 위하여 열가소성 플라스틱 시트로 되는 처리주머니(7)의 표리양면을 열융착한 띠형상의 융착부(11)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그 융착부(11)가 방해가 되어 처리주머니(7)의 장착구(9)측에서 그 바닥에 흡액재를 충전하기가 곤란하다.

그래서, 입상흡액재(1)는 처리주머니(7) 바닥에 설치된 배뇨관(8)에서 그 처리주머니(7)의 내부에 충전가능하게, 손끝으로 집어서 배뇨관(8)의 관내에 압입하기 쉬운 형상 및 크기로 성형됨과 동시에, 압입시에 붕괴하거나 흠질 우려가 없을 경도로 압축성형되어 있다.

입상흡액재(1)의 주재료가 되는 흡수성 폴리머로는, 증류수에 대하여 자중의 약 150∼1000배, 생리식염수에 대하여 자중의 약 30∼60배 정도의 흡수성능을 갖는 폴리아크릴산계 흡수성 폴리머나, 증류수에 대하여 자중의 약 500∼1000배, 생리식염수에 대하여 자중의 50배 이상의 흡수성능을 갖는 아미노산계 흡수성 폴리머가 사용된다.

또, 흡수성 폴리머에 혼합되는 셀룰로스계 결합제로는, 메틸셀룰로스(MC), 카르복시메틸셀룰로스(CMC), 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스(HPC), 또는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HPMC) 등이 사용된다.

또한, 실험에 따르면, 본 발명의 입상흡액재에 최적의 시판 셀룰로스계 결합제는, 건식 프로세스로 기계적으로 분쇄된 평균입도 30∼300㎛의 고순도 셀룰로스(중합도 약 1000)로 되는 독일 레텐마이야사제의 분말 셀룰로스(상품명 「VITACEL」이고, 이것은 수분의 존재하에서 붕괴성을 촉진하는 수산기를 수다히 가지고 있으며, 게다가, 흡수성 폴리머와 같은 팽윤제와 병용하면 붕괴성이 극단으로 상승하므로 별도 카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 등의 붕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서도 입상흡액재를 순간적으로 붕괴시킬 수 있다.

이에 비해, 산을 사용한 가공처리 및 습식 프로세스로 기계적으로 분쇄되고, 분자가 파괴되어 중합도가 약 200∼300 정도로 저하한 결정 셀룰로스(MCC)는 결합제로서의 기능은 충분하나 붕괴제로서의 기능이 결핍되기 때문에 본 발명의 입상흡액재에 적합하지 않은 셀룰로스계 결합제이다. 단, 전분류나 카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 등의 붕괴제와 병용하면 입상흡액재에 붕괴성을 부여하기도 가능하므로 본 발명의 셀룰로스계 결합제로서 결정 셀롤로스를 사용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음에, 입상흡액재의 주재료가 되는 흡수성 폴리머의 함량은 50∼90중량%, 여기에 혼합하는 셀룰로스계 결합제의 함량은 10∼50중량% 범위내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흡수성 폴리머의 함량이 상기 범위보다 과다하거나 과소해도 입상흡액재의 성형불량을 일으키기 쉽다. 또, 흡수성 폴리머의 함량이 적으면 입상흡액재의 흡수용량이 작아져서 액체를 겔화하는 효과가 저하되고, 반대로 그 함량이 과다하면 액체에 접촉한 입상흡액재의 표면부분만이 겔화하여 그 표면부분에 액체의 침투를 방해하는 젤리상의 장애물이 형성되기 때문에 입상흡액재의 붕괴속도가 지연되어 흡수성 폴리머의 분말이 액중에 남김없이 용해하기까지 장시간을 요한다.

또, 흡수성 폴리머의 평균입경은 150∼300㎛ 정도가 가장 바람직하고, 그 평균입경이 과대하거나 과소해도 입상흡액재의 성형가공이 어려워져서 성형불량을 일으키기 쉽다. 또, 평균입경이 과소하면 흡수성 폴리머의 함량이 과다할 경우와 동일하게, 입상흡액재는 그 표면부분만이 겔화하여 전체적으로 붕괴되기 어려워지고, 반대로, 평균입경이 과대하면 입상흡액재는 그 경도가 저하하여 전체적으로 무르게 되어, 이것을 손끝으로 집어서 가볍게 압압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붕괴되거나 흠지기 때문에 사용의 편리성이 나쁘고, 취급도 불편하다.

또한, 흡수성 폴리머와 셀룰로스계 결합제를 혼합한 분체(2)에, 일본차의 차엽을 열수추출하여 알콜로 정제한 후, 건조시켜서 분말상으로 한 마루젠(丸善) 제약 주식회사 제의 녹차추출물로 되는 분말소취제를 1∼5중량% 첨가하면 그 분체(2)로 되는 입상흡액재(1)에 의해 겔화한 배설물의 변취나 암모니아 냄새가 현저히 저감된다.

이 녹차 추출물은 암모니아가 75ppm 함유된 액체에 1% 가하는 것만으로 그 액중의 암모니아 잔존률이 약 3%까지 저하되는 우수한 소취력을 가짐과 동시에 카테킨에 의한 제균작용 등도 가지고 있으며, 또, 인체에 무해한 물질이고, 만일 스토마에 부착하여도 그 점막에 부스럼이나 진무름을 일으킬 염려는 없으므로 스토마용 처리주머니에 사용하는 소취제로서 최적이다.

또, 입상흡액재(1)의 주재료로서, 콤포스트(퇴비)중에 있어서 60일간으로 대략 100% 가깝게 분해되는 생분해성의 아미노산계 흡수성 폴리머를 사용하면 여기에 혼합하는 셀룰로스계 결합제나 녹차추출물로 되는 분말소취제도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유기물이기 때문에 그 입상흡액재(1)에 의해 겔화된 변이나 요 등의 배설물을 하수도 등에 흘려서 폐기하더라도 자연환경을 해칠 염려는 전혀 없다.

또, 입상흡액재(1)에 의해 겔화된 변이나 요 등의 배설물은 수분이 많아 소각처리는 곤란하나 입상흡액재(1)의 성분이 미생물에 의해 용이하게 분해되는 아미노산계 흡수성 폴리머나, 셀룰로스계 결합제, 녹차추출물 등의 유기물이면 그 배설물을 콤포스트화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아미노산계 흡수성 폴리머는 아스파라긴산을 기본골격으로 한, 모두 아미노산으로 되는 흡수성 폴리머로서, 가령 아미노산으로서 L-아스파라긴산을 사용하여 이것을 중합하여 얻은 폴리숙신산이미드의 일부를 리신 등의 다가아민으로 가교한 후, 나머지 이미드환을 알칼리가수분해한 가교폴리아스파라긴산이 고흡수성을 보이고, 증류수나 생리식염수에 대해서는 폴리아크릴산계 흡수성 폴리머와 대략 동등의 흡수성능을 가지며, 게다가 요에 대해서는 폴리아크릴산계 흡수성 폴리머보다 경시적인 흡수량 저하가 적기 때문에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7)에 사용하는 입상흡액재(1)의 주재료로서 매우 적합하다.

또, 입상흡액재(1)는 이것을 타구나 대야에 넣어서 사용하면 그 안에 토출된 담타액(痰唾液)을 겔화하여 넘치기 어렵게 하거나 담타액의 악취를 봉쇄하거나, 담타액의 폐기처리를 용이하게 할 수도 있다. 특히, 녹차추출물로 되는 분말소취제가 첨가된 입상흡액재(1)는 그 녹차추출물의 제균작용과 소취작용에 의해 담타액이 부패하여 생기는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입상흡액재(1)를 성형하는 분체(2)에 수용액 상태로 청결감있는 신선한 녹색계, 청색계, 또는 자색계의 색채를 띄는 수용성 분말착색제를 첨가하면 타구나 대야에 토출된 담타가 황녹색을 띈 담색과는 다른 색으로 착색되어 보는 눈의 불쾌감도 경감된다.

또, 입상흡액재(1)로 건물의 침수부위나 복수부위를 둘러싸면 그 입상흡액재(1)가 팽윤겔화하여 지수용(止水用) 장애물이 형성된다. 또, 입상흡액재(1)는 콘크리트 건물의 균열부위 등에 충전하여 응급적 방수처리를 실시할 수도 있다.

또한, 입상흡액재(1)는 손끝으로 집기 쉽고,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7)의 배뇨관(8)에도 삽입하기 쉬운 대략 원주형으로 성형되어 있으나, 본 발명의 입상흡액재는 이에 한하지 않고, 그 용도에 응하여 구형 등의 임의 형상으로 성형할 수 있다.

실시예

이하에, 본 발명의 최적의 실시예에 대하여 설명한다.

증류수에 대하여 약 450배, 생리식염수에 대하여 50배 이상의 흡수성능을 갖는 평균입경 약 150∼250㎛의 폴리아크릴산계 흡수성 폴리머(아라카와화학공업 주식회사 제: 상품명「아라소브 S-330」)의 함량을 69중량%,

평균입경 약 50㎛의 고순도 셀룰로스(독일·레텐마이야사제: 상품명「VITACEL P-290」)의 전량을 30중량%

녹차추출물로 되는 분말소취제(마루젠제약 주식회사 제: 상품명「녹차추출물 MF」)의 전량을 1중량%

로 조제한 분체에 건조상태인채 강압을 가하여, 그 분체를 경도 4∼5kg(몬산토경도계에 따름)의 경도를 갖는 굵기 약 6mm, 길이 약 11mm, 무게 약 0.35kg의 대략 원주형의 고형물로 압축성형하여 본 발명의 입상흡액재로 한다.

이 입상흡액재(한조각)을 컵에 약 15cc 넣은 수도물 안에 떨어뜨리면 순식간에 붕괴하여 15∼18초 이내에 그 전체가 수중에 남김없이 용해함과 동시에, 흡수팽윤하여 겔화가 진행되어 28∼32초 이내에 컵안의 물이 젤리상의 덩어리로 화한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의 입상흡액재는 이것이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의 세장 배뇨관에 삽입가능한 사이즈라면 그 배뇨관으로 처리주머니 내부에 간단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 배뇨관에 삽입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것이라도 흡수용량은 현저하게 크기 때문에 처리주머니 내부에 충전하는 양은 매우 적어도 된다. 또, 액체에 접촉되면 신속하게 붕괴하여 그 액중에 남김없이 용해하여 액체를 재빨리 겔화할 수 있다. 또, 수용지나 수분산지를 쓰지 않고, 분체만으로 성형되어 있으므로 요로스토마용 처리주머니의 내부에서 겔화된 요를 배뇨관에서 방출할 때에 그 배뇨관에 막힘을 일으킬 우려가 없다.

또한, 흡수성 폴리머와 셀룰로스계 결합제의 분말을 입상의 고형물로 압축성형하여 조성되므로, 그 분말이 복벽의 피부나 스토마 점막에 전이 부착하여 부스럼이나 진무름 등의 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전혀 없다.

또, 제조가 용이하고, 생산성도 매우 양호하기 때문에 저가격화에 의해 스토마 보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것도 가능하다.

Claims (10)

1. 주재료인 분말상의 흡수성 폴리머에 분말상의 셀룰로스계 결합제가 혼합된 분체에 건조상태 그대로 강압을 가하여, 그 분체가 입상의 고형물로 압축성형되어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흡액재.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흡수성 폴리머가 폴리아크릴산계 흡수성 폴리머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흡액재.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흡수성 폴리머가 아미노산계 흡수성 폴리머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흡액재.
4. 제 1 항, 제 2 항 또는 제 3 항에 있어서, 상기 흡수성 폴리머의 평균입경이 150∼30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흡액재.
5. 제 1 항, 제 2 항, 제 3 항 또는 제 4 항에 있어서, 상기 셀룰로스계 결합제가 메틸셀롤로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스, 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스 또는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흡액재.
6. 제 1 항, 제 2 항, 제 3 항, 제 4 항 또는 제 5 항에 있어서, 상기 흡수성 폴리머의 함량이 50∼90중량%, 상기 셀룰로스계 결합제의 함량이 10∼50중량%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흡액재.
7. 제 1 항, 제 2 항, 제 3 항, 제 4 항, 제 5 항 또는 제 6 항에 있어서, 상기 분체에 일본차의 차엽을 열수추출하여 알콜로 정제한 후, 건조시켜서 분말상으로 한 녹차추출물로 이루어지는 분말소취제가 1∼5중량% 첨가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흡액재.
8. 제 1 항, 제 2 항, 제 3 항, 제 4 항, 제 5 항, 제 6 항 또는 제 7 항에 있어서, 상기 분체에 수용성의 분말착색제가 첨가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흡액재.
9. 제 1 항, 제 2 항, 제 3 항, 제 4 항, 제 5 항, 제 6 항, 제 7 항 또는 제 8 항에 있어서, 상기 고형물이 굵기 4∼8mm, 길이 10∼60mm의 대략 원주형으로 성형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흡액재.
10. 제 1 항, 제 2 항, 제 3 항, 제 4 항, 제 5 항, 제 6 항, 제 7 항, 제 8 항 또는 제 9 항에 있어서, 상기 고형물이 경도 3∼6kg(몬산토경도계에 따름)의 경도로 압축성형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흡액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