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82004A - 가족단위 석함매장 및 유골이장 시스템 - Google Patents

Abstract

일단 시신을 전통적인 방식대로 석함매장묘에 모신 다음 많은 세월이 흐른 후 탈골이 된 유골만을 수습하여 뒤쪽에 따로 마련된 유골이장묘에 모시고 이장이 끝난 석함매장묘는 그 다음 후손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장묘방식이다.

PC[Precast Concrete]공법으로 제작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활용하여 관이 들어갈 공간이 확보된 석함매장묘와 유골함을 모실 수 있는 유골이장묘를 미리 설치해 둔다. 그리하여 나중에 돌아 가신 분이 생겼을 때에는 매장을 위하여 따로 땅을 팔 필요 없이 석함매장묘의 뚜껑을 열고 관만 이곳에 모시면 된다.

미관을 위하여 석함매장묘와 유골이장묘의 외부를 풍화착용에 강한 화강석으로 마감하며 마감석과 색상을 달리하는 명패석을 부착하여 모셔져 있는 분의 이름과 이력 등을 음각으로 새길 수 있게 한다.

본 시스템의 장점은 석함매장묘를 재활용으로 인하여 필요한 묘지면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묘지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여러 곳에 방치되어 관리가 되지 않는 조상들의 산소를 유골묘에 이장하여 정리하면 묘지를 한군데 모을 수 있어서 관리를 한층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Description

가족단위 석함매장 및 유골이장 시스템

묘지문제가 심각한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현재의 매장방식의 장례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야 하는 명제를 갖고 있다. 하지만 뿌리 깊은 매장 선호의식 때문에 묘지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개념의 장묘방식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며 본 발명에 이르게 되었다.

가족단위 석함매장 및 유골이장시스템은 시신을 화장하지 않고 매장하였다가 탈골이 된 다음 탈골된 유골을 이장묘에 모시고 이장을 마친 매장묘는 다시 활용하는 장묘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을 활용하게 되면 매장선호 의식을 충족시켜 주면서도 묘지 사용면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서 국가적인 문제에 봉착해 있는 묘지난을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여러곳에 흩어져 있는 조상의 묘를 이장을 통하여 한곳에 모실 수 있기 때문에 묘지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상기의 식별자가 없습니다.

도1은 묘지 전면에 석함매장묘와 후면에 유골이장묘를 완성한 모습.

매장묘의 윗면과 와 유골이장묘의 정면에 명패석이 부착되어 있다.

도2는 유골이장묘와 석함매장묘의 평면도.

도3은 유골이장묘의 단면도.

도4는 유골이장묘와 석함매장묘의 단면도.

도5는 석함매장묘의 단면도.

도6은 석함매장묘의 내부 모습.

도7은 유골이장묘의 내부 모습.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 및 설명

1 : 유골이장묘.

2 : 유골이장묘의 명패석.

3 : 석함 매장묘.

4 : 석함매장묘의 명패석.

5 : 유골함을 모실 수 있는 유골이장묘의 공간.

6 : 유골이장묘에서 발생하는 물을 땅속으로 처리하기 위한 관.

17 : 유골이장묘 내부의 빈 공간.

8 : 유골이장묘에서 발생하는 물을 땅속으로 처리하기 위한 관.

9 : 자갈을 넣어서 유골이장묘에서 발생하는 물을 땅속으로 흡수할 수 있게 만든 시설.

10 : 석함매장묘의 윗 부분. 이곳에 관을 모시거나 비워 둘 수 있다.

11 : 석함매장묘의 아랫 부분. 이곳에 관을 모신다.

12 : 석함매장묘에서 발생하는 물이 흘러 내리는 관.

13 : 자갈을 넣어서 석함매장묘에서 발생하는 물을 땅속으로 흡수할 수 있게 만든 시설.

14 : 석함매장묘의 아랫 부분에 모신 관.

15 : 석함매장묘의 윗 뚜껑.

16 : 석함매장묘의 벽.

17 : 석함매장묘의 아랫 뚜껑.

18 : 석함매장묘의 바닥.

19 : 석함매장묘 내부의 물을 땅으로 내려 보내는 구멍.

20 : 유골이장묘 내부의 물을 땅으로 내려 보내는 구멍.

가족단위 석함매장 및 유골이장 시스템의 기본 구성은 묘지의 전면에 매장을 위한 석함매장묘가 위치하며 후면에는 탈골된 유골을 이장할 수 있는 유골이장묘를 설치한다.

본 시스템의 설치 장소로는 기존의 개인묘지 또는 가족묘지를 개조하여 설치하거나 앞으로 사용할 묘지터에 새로이 만들 수 있다. 설치 규모는 묘지의 면적이나 모시는 분의 수에 따라 얼마든지 신축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형태, 구조, 배치 또한 취향에 따라 기본 개념의 범위내에서 변형 시킬 수 있다.

석함매장묘는 2층 구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아래 위로 두분을 모시거나 아래에 한 분만을 모시고 위층은 비워들 수 있다. 석함매장묘와 유골이장묘 공히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물을 처리할 수 있는 장치를 하여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한다.

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가 필요하다.

첫째, 나무 또는 강판을 사용하여 거푸집을 제작한다.

둘째, 철근과 레미콘으로 부품을 제작한다.

셋째, 설치장소의 지반 침하에 대비한 적절한 기초공사를 한다.

넷째, 기초공사가 끝나면 부품을 설치장소로 옮겨 조립 완성한다.

다섯째, 구조물의 외부 화강석으로 마감한다. 이때 화강석의 색깔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섯째, 석함매장묘의 윗면과 유골이장묘의 저면에 명패석을 부착한다. 명패석의 색은 음각된 글씨가 잘 보일수 있는 검정색으로 한다. 명패석에는 모셔져 있는 분의 이름이나 이력 등을 새긴다. 한편 유골이장묘의 명패석은 자석을 이용하여 착탈식으로 만든다.

본 시스템은 석함매장묘의 재활용 개념을 도입하여 묘지 사용면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묘지난을 해결해 준다. 석함매장묘는 매장방식이기 때문에 화장을 꺼려하는 한국인의 정서를 충족시켜 줄 뿐만 아니라 구조물의 수명이 반영구적고 이장시에도 땅을 팔 필요없이 뚜껑만 열고 유골만 수습하면 되기 때문에 봉분식 보다는 묘지관리가 간편하다.

한편 PC[Precast Concrete] 공법을 채택하므로써 설치하려는 장소의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나 공사가 가능하다. 또한 여러 곳에 산재해 있어서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는 조상들의 묘를 유골이장묘에 이장하게 되면 잊혀져 가는 조상의 산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Claims (2)

1. 가족단위 석함매장 및 유골이장 시스템의 개념
2. 가족단위 석함매장 및 유골이장 시스템의 제작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