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30115A - 측백열매를 이용한 성인병 예방용 조성물 및 그 음료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혈액내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측백열매를 이용한 조성물 및 그것을 음료로서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그 조성물은 측백열매 및/ 또는 줄기를 5-70%의 농도가 되도록 물로 추출하여 얻어지는 것이며, 그 제조방법은 이 물질을 제거하여 전처리한 측백열매 및/또는 줄기를 5-70%의 농도로 물에 넣어 60-90℃의 온도로 3-5시간 가열한 다음 여과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Description

측백열매를 이용한 성인병 예방용 조성물 및 그 음료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측백나무의 열매를 이용한 성인병 예방용 조성물 및 그 음료로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좀 더 구체적으로는 혈액내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측백열매를 이용한 조성물 및 그것을 음료로서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측백나무는 측백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서 강백이라고도 하며, 중국이 원산지이고 한국 전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잎은 비늘모양이며 뾰족하고 중앙부의 것은 도란형, 옆의 것은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백색 점이 약간 있으며, 꽃은 4월에 피고 특히 암꽃은 구형으로 연한 자갈색으로서 각 꽃에 6개의 밑씨가 있다. 또한 측백열매는 매년 9-10월에 성숙한 형태로 얻어지는데, 이는 구과(毬果)로 난형이며 8개의 실편이 교대로 마주나고 첫째 1쌍에는 종자가 없고,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빗자루처럼 자라난 것을 천지백이라고 한다.

이러한 측백나무는 예로부터 그 잎을 말려 한방에서 치습(治濕), 양혈(凉血), 옴, 지혈 등의 증상에 사용하여 왔으며,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토(吐), 뉵혈, 혈붕, 혈리 등의 실혈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측백잎을 따서 볕에 쪼여 말린 후 달여 먹도록 기재하고 있고, 또한 토혈과 하혈을 하며 샘솟듯이 입과 코로 피가 나오는 경우 측백잎을 쪄서 말려 기타 인삼등의 한약재와 함께 죽형태로 만들어서 복용하도록 기재하고 있다.

또 측백나무의 잎을 이용한 선행하는 특허공개기술을 살펴보면, 국내 특허 공개 제 95-2770호(1995. 2. 16자 공개 “측백엽으로부터 피누솔라이드(pinusolide)를 추출하는 방법 및 이를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PAF-길항제”)에서는 측백엽을 헥산으로 추출하여 얻어진 헥산추출물을 정제하여 피누솔라이드를 얻고, 이를 통상의 약제학적으로 사용되는 부형제 또는 보조제와 혼합하여 통상의 약제학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제형화하여 PAF-길항제제를 제조하는 방법을 개시하였으며, 국내 특허공개 제 96-28897호(1996. 8. 17자 공개 “측백추출물을 함유하는 발모촉진제용 조성물”)에서는 에틸알콜 1000ml에 측백 60-70g을 6-7일 동안 침적시켜 조성된 측백추출물을 함유하는 발모촉진제용 조성물을 개시한바 있다.

즉 종래 측백나무를 이용한 예들은 모두 측백나무의 잎을 이용한 것으로서, 그것의 용도는 구혈과 토혈을 치료하고 청혈wp 및 발모촉진제 등의 용도에 한하는 것이었으며, 그 이용방법은 헥산이나 에틸알콜 등의 용매로 추출하거나 쪄서 말리는 등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한편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국민들 대다수가 각자의 건강유지와 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가고 있으며, 특히 대다수의 여성들과 중년의 남성들은 미용과 건강을 위하여 영양소는 충분히 공급되면서도 저열량이어서 비만의 우려가 없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고, 이러한 식품에 대한 개발 또한 변화하는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자는 측백나무의 잎과 열매, 줄기가 가지는 생리활성효과에 대한 연구를 거듭한 결과, 종래의 기술예와는 달리 측백열매 및 줄기를 5-70%농도로 60-90℃ 온도의 물에서 추출한 결과 얻어지는 조성물이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함을 알아내어,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즉 본 발명의 목적은 측백열매 및/또는 줄기의 추출물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의 억제효과가 우수한 조성물 및 그로 인하여 비만방지 및 성인병 예방의 효과도 뛰어난 음료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측백열매 및/또는 줄기를 5-70% 함유하는 것이며, 이러한 조성물은 이물질을 제거하여 전처리한 상기 측백열매 및 줄기를 상기의 농도가 되도록 물에 넣어 60-90℃의 온도로 3-5시간 가열한 추출액의 형태이다.

상기 조성물의 농도는 최적의 소화흡수를 위하여 5-25%인 것이 바람직하고, 특히 20-25%인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25%를 초과하는 농축물은 그대로 섭취하여도 무방하기는 하나 소화흡수의 최적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상기 범위내인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그것을 음료수 또는 차의 형태로 이용하기 위하여 음료수에 통상적으로 첨가되는 안정제 및 감미제, 식미개선제, 구연산 등의 산미제가 첨가될 수 있으며, 영양적 측면에서 비타민 C나 포도당 등이 첨가될 수 있다.

상기에서 추출온도가 60℃보다 낮으면 추출효과가 충분하지 않아 기대하는 효과를 얻기 어려우며, 90℃를 넘을 경우에는 측백열매의 유효성분들이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 바람직하지 않다. 마찬가지로 추출시간이 3시간에 미치지 못하면 추출효과가 충분하지 못하며, 5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는 농도가 너무 높아져 소화흡수에 바람직하지 않다.

본 발명에서 측백열매의 유효 성분을 추출해낸 다음의 추출잔사는 건조시켜 분말화하여 비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특히 채소의 재배에 유효하다.

본 발명을 실시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측백열매를 취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고 수세한 후 20% 농도가 되도록 물과 혼합하여 80℃의 온도로 약 4시간 가열한 다음 여과하였다.

실시예 2

측백열매 및 줄기를 취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고 수세한 후 20% 농도가 되도록 물과 혼합하여 85℃의 온도로 약 3시간 가열한 다음 여과하였다. 그 여과액을 파우치 팩에 포장하여 80-90℃에서 20분간 저온살균하였다.

실시예 3

측백열매 및 줄기를 취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고 수세한 후 10% 농도가 되도록 물과 혼합하여 80℃의 온도로 약 4시간 가열한 다음 여과하였다. 그 여과액에 비타민 C를 3%, 포도당을 3%, 안정제로서 프로필렌 글리콜알지네이트 0.05%, 식미개선제로서 탄산칼륨 0.1%, 산미제로서 구연산을 0.1%, 감미제로서 액상과당을 0.5% 첨가하여 혼합한 다음 파우치 팩에 포장하여 80-90℃에서 20분간 저온살균하였다.

실시예 1에 의하여 얻어진 본 발명의 조성물을, 뉴질랜드산 백색토끼로서 체중이 800-1000g정도이고 대전제일사료(주)의 실험동물용 사료를 기본사료로 하여 1주간 사육(18-20℃, 습도 60%)된 숫토끼 9마리에 다른 실험식이와 함께 하루 2ml씩 2회(오전 8시, 오후 6시) 투여하였다. 물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4주간 사육하였다. 실험기간이 끝난 다음 24시간 절식시키고 에테르로 토끼를 마취시킨 다음 목동맥에서 채혈하여 혈장을 분리하였다. 분리한 혈장의 콜레스테롤은 Schoenheimer-Sperry법으로, 혈당은 소모질-넬슨(Somogyl-Nelson)법으로, 중성지질(트리글리세라이드)는 Carison-Wardstam법으로, 과산화지질은 비색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분석결과는 표 1과 같으며, 이로부터 본 발명의 측백열매가 콜레스테롤의 억제효과 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그 뿐 아니라 혈당이나 중성지질의 억제효과도 본 발명의 조성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함을 알 수 있는 바, 본 발명의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음료는 성인병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것임을 알 수 있다.

[표 1]

Claims (3)

1. 측백열매 및/또는 줄기를 5-70%의 농도가 되도록 물로 추출하여 얻어지는 성인병 예방용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의 측백열매 및/또는 줄기의 농도는 5-2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성인병 예방용 조성물.
3. 이물질을 제거하여 전처리한 측백열매 및/또는 줄기를 5-70%의 농도로 물에 넣어 60-90℃의 온도로 3-5시간 가열한 다음 여과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성인병 예방용 측백열매 및/또는 줄기 음료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