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675725B1 -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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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백작약 5 내지 40 중량부, 육계 5 내지 40 중량부, 생강 5 내지 40 중량부, 당귀 5 내지 40 중량부 및 부원료 5 내지 35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은 백작약, 육계, 생강, 감초 숙지황 등의 한약재추출물을 포함함에 따라 한약재 특유의 쓴맛을 중화해 기호성을 높일 수 있고, 항피로, 항염증 및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Herbal pill composition for anti-inflammatory and immune enhancement containing Paeonia lactiflora and Cinnamomum cassia Blume and its preparation method}
본 발명은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백작약, 육계, 생강, 감초 등을 포함함에 따라 한약재 특유의 쓴맛을 중화해 기호성을 높일 수 있고, 염증발현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항염증 및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의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평균 수명이 증가하여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그에 따른 사람들의 면역증강과 항염증에 대한 관심을 갖는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만성 염증과 다른 질병과의 상관관계가 보고되면서 식이 섭취 변화(dietary intervention)를 이용하여 염증 반응을 감소시킴으로써 질병의 위험을 줄이고 면역을 증강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염증반응은 조직(세포)의 손상이나 외부감염원(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다양한 종류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감염되었을 때 국소 혈관과 체액 중 각종 염증 매개인자 및 면역세포가 관련되어 효소 활성화, 염증매개 물질 분비, 체액침윤, 세포 이동, 조직 파괴 등 일련의 복합적인 생리적 반응과 홍반, 부종 발열 통증 등 외적 증상이 나타난다. 정상인 경우 염증반응은 외부감염원을 제거하고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여 생명체 기능회복작용을 하지만, 항원이 제거되지 않거나 내부물질이 원인이 되어 염증반응이 과도하거나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오히려 질환의 주요 병리현상(과민성질환, 만성 염증)이 되며, 수혈, 약물투여, 장기이식 등 치료과정에서도 장해요인이 된다.
현재까지의 항염증 약물의 사용으로 인한 염증의 감소는 흔히 상당한 기간 동안 통증의 완화를 초래해 왔으며, 비마약성 진통제(아스피린 등)의 대부분 역시 항염증 효과를 가지므로 급성 및 만성 염증 질환의 치료에 적절히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부작용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기가 곤란하며, 결과적으로 현재까지의 치료법에 부작용의 심각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새롭거나 개선된 치료제 개발은 필수적이고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극복하는 문제와 관련지어 최근에는 민간에서 사용되는 천연물에서 그 활성 성분을 찾으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천연 항피로, 항염제 및 면역 증강제로 식물유래의 천연 성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식물의 뿌리, 열매, 꽃 나무껍질, 줄기, 잎, 종자 등 약용 식물의 모든 부위로부터 유래된 한약재의 경우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처방으로 증명된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어 건강식품, 건강보조식품, 바이오 식품, 한방화장품 등 한약재를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활용되고 있으나 한약재 특유의 쓴맛 등으로 관능적 품질 특성이 낮은 문제점이 있어 이를 개선할 필요성도 있다.
한국공개특허 제10-2016-0102626호(2016.08.31.) 한국공개특허 제10-2017-0137564호(2017.12.13.)
본 발명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에 대해 감초 등을 첨가함으로써 한약재 특유의 쓴맛을 중화하고 기호성을 향상시켜 일반인들이 손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백작약, 육계, 생강, 감초, 숙지황 등을 첨가해 항피로, 항염증 및 면역기능을 활성화 및 증강하면서도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보존하여 복용자의 체질에 따른 부작용없이 누구나 손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기술 내용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상기한 바와 같은 기술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 본 발명은 백작약 5 내지 40 중량부, 육계 5 내지 40 중량부, 생강 5 내지 40 중량부, 당귀 5 내지 40 중량부 및 부원료 5 내지 35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예에 따라, 상기 부원료는 상기 황기, 상기 감초, 상기 천궁 및 상기 대추를 각각 1 내지 10 : 1 내지 10 : 1 내지 10 : 1 내지 10 중량비로 포함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예에 따라 숙지황 1 내지 20 중량부를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예에 따라 백작약, 육계, 생강, 당귀 및 부원료인 황기, 감초, 천궁, 대추를 포함하는 한약재를 정제수로 세척 후 건조하는 세척건조단계; 상기 건조한 한약재를 저울을 이용해 중량부를 칭량하는 칭량단계; 상기 칭량한 한약재를 혼합한 후 상기 한약재 전체 조성물 100 중량부 대비 40 내지 70 중량부를 제분장치를 이용해 0.01 내지 0.2mm의 크기로 분쇄하는 분말화단계; 상기 혼합한 한약재 전체 조성물 중 분말화하지 않은 나머지 조성물을 정제수와 함께 탕기에서 80 내지 120℃의 온도로 2 내지 6시간 동안 추출 및 농축을 하는 진액화단계; 상기 분말화 및 상기 진액화한 한약재 조성물을 설정된 비율로 반죽장치에 공급하여 혼합 및 반죽하는 반죽단계; 상기 반죽한 한약재를 실온에서 18 내지 24시간 동안 숙성하는 숙성단계; 상기 숙성한 한약재를 제환장치를 이용해 설정된 크기의 환형태로 성형하여 한약환을 만드는 제환단계; 상기 제환한 한약환을 당의기에 공급해 환의 표면을 코팅함으로써 환 크기를 균일하게 만드는 코팅단계; 상기 코팅한 한약환에 대해 이물질 검사 및 불량품 검사를 통해 선별하는 선별단계; 상기 선별한 한약환을 건조장치에서 30 내지 60℃의 온도로 2 내지 6시간 동안 건조하는 저온건조단계; 상기 저온 건조한 한약환을 자동포장기로 정량의 환약을 충진 및 포장용기를 밀봉하는 포장단계;를 포함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예에 따라 상기 반죽단계는 상기 분말화 및 상기 진액화한 한약재 조성물을 각각 2 내지 8 : 1 내지 7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은 백작약, 육계, 생강, 감초 숙지황 등의 한약재추출물을 포함함에 따라 한약재 특유의 쓴맛을 중화해 기호성을 높일 수 있고, 항피로, 항염증 및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 따른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제조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흐름도이다.
이하,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다만 다음에 소개되는 실시예들은 당업자에게 본 발명의 사상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예로서 제공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이하 제시되는 실시예들에 한정되지 않고 다른 형태로 구체화될 수도 있으며, 이하 제시되는 실시예들은 본 발명의 사상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기재된 것일 뿐, 본 발명이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이때, 사용되는 기술 용어 및 과학 용어에 있어서 다른 정의가 없다면, 이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통상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의미를 가지며, 본 발명에서의 기능을 고려하여 정의된 용어들로서 이는 사용자, 운용자의 의도 또는 관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용어들에 대한 정의는 본 명세서 전반에 걸친 내용을 토대로 하여 내려져야 할 것이며, 하기의 설명에서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는 공지 기능 및 구성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명세서 및 첨부된 청구범위에서 사용되는 단수 형태는 문맥에서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복수 형태도 포함하는 것으로 의도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도록 한다.
본 발명의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은 백작약 5 내지 40 중량부, 육계 5 내지 40 중량부, 생강 5 내지 40 중량부, 당귀 5 내지 40 중량부 및 부원료 5 내지 35 중량부를 포함할 수 있다.
백작약(Paeonia lactiflora)은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모란속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 작약(Paeonia japonica)의 뿌리로, 북반구에 약 30종이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산작약(개삼, 산백작약), 적작약, 호작약(적작약), 작약(메함박꽃), 참작약(함박꽃, 가백작약, 집함박꽃, 백작약, 작약), 모란(목단)이 자라고 있다. 백작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깊은 산속의 수림 밑에서 자란다.
상기 백작약은 함박꽃, 메함박꽃, 산작약(개삼, 산백작약), 적작약, 호작약(적작약), 작약(메함박꽃), 참작약(함박꽃, 가백작약, 집함박꽃, 백작약, 작약) 등의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른다.
상기 백작약 약재는 원주상을 이루나 더러는 구부러지고 길이 5-20cm, 지름 10-25mm이며 큰 뿌리는 세로로 쪼갠 것으로, 바깥면은 흰색 또는 갈색을 띠며 깨끗하나 세로 주름이 뚜렷하며 간혹 주름 또는 잔뿌리의 잘린 흔적이 오목하게 패어 있고, 질은 단단하며 잘 꺾어지지 않고 가로로 자른 면은 입상이고 매우 치밀하며 확대경으로 보면 형성층이 뚜렷하고 유백색 또는 갈색이며 방사상으로 된 수선과 형성층이 보인다.
상기 백작약의 주요 성분으로는 파에오니플로린(paeoniflorin), 옥시파에오니플로린(oxypaeoniflorin), 벤조일파에오니플로린(benzoylpaeoniflorin), 알비플로린(albiflorin), 파에오니올(paeoneol) 등이 있다.
특히 파에오니플로린(Paeoniflorin)의 주요작용으로는 항알레르기효과, 면역조절작용, 진통효과, 신경근 차단작용, 인지력 강화, 항고혈당작용, 스테로이드단백질 결합 억제, 항염증, 항산화 등의 효능 가진 것으로 보고되어져 있다. 또한 백작약은 중추 신경 억제 작용이 있어서 진정, 진통 작용을 나타내고, 위장과 평활근의 억제 작용과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을 가진다. 또한, 혈소판의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고, 간 기능 보호 효과 및 혈관 확장 작용이 있어서 가벼운 혈압 강하 작용을 보여 한방에서 수렴, 완화, 진경, 진통약으로 사용한다.
상기 백작약은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5 내지 4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상기 백작약을 10 내지 35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다. 상기 백작약의 첨가량이 10 중량부 미만인 경우 백작약의 유효성분에 대한 충분한 섭취가 미흡해 항염작용이나 면역작용이 저해될 수 있고, 상기 35 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백작약의 찬 성질로 인해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육계(Cinnamomum cassia Blume)는 녹나무과의 계피로서, 줄기껍질 또는 주피를 약간 제거한 것으로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는 약제이다. 육계의 주성분으로는 신남알데하이드(Cinnamaldehyde), 계피산(Cinnamic acid), 캄펜(Camphene), 치네올(Cineol), 리날로올(Linalool), 유게놀(Eugenol) 등이 있다. 이들 성분의 주요 기능은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위산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고, 위장의 경련성 통증을 억제하며, 위장관의 운동을 촉진하여 가스의 배출과 흡수를 향상시시켜 그 외에도 항당뇨, 항염, 감염방지, 항섬유화, 멜라닌 합성저해, 면역조절, 뼈 형성 촉진 및 항생작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육계는 신경을 흥분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장내의 이상발효를 억제하는 방부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 인산화효소 C(Protein kinase C, PKC),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1(VEGFR1), 및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VEGFR2)의 발현을 저해하고, 유사분열물질-활성화 단백질인산화효소(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MAPK(ERK1/2)) 및 AKT의 인산화를 저해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상기 육계는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5 내지 4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상기 육계를 10 내지 35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다. 상기 육계의 첨가량이 10 중량부 미만인 경우 육계의 유효성분에 대한 충분한 섭취가 미흡해 항염작용이나 면역작용이 저해될 수 있고, 상기 35 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적인 물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생강(生薑, Zigiber officinale Roscoe)은 다년생 초본식물로 열대와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로 오래전부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호성이 우수한 향신료의 하나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생강은 충남 서산과 전북 완주 지역에서 전국 총생산량의 약 85％ 정도 생산되고 있다. 본 발명에서의 생강(ginger)은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건강(乾薑)의 원명(原名)으로 수재되어 있고 기원은 생강과(Zingibereraceae)의 생강(Zingiberis offoconale Roscoe)의 근경(根莖)을 그대로, 코르피를 제거하여 또는 쪄서 건조한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생강의 주피(周皮)를 제거한 표면은 회백색이며 종종 백분(白粉)이 발라져 있다. 절단면은 담황색으로 섬유성이며 특이한 방향(芳香)이 있고 매운 맛이 있다.
상기 생강은 특유의 향기와 맛을 가지고 있어 생생강, 건생강, 에센셜 오일, 오레오레진 등의 형태로 유통되고 있고, 식용, 약용 또는 화장품용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한방에서는 생강의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감기, 두통, 설사, 요통, 관절염 및 정신적 피로에 대한 치료제로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상기 생강의 구성 성분으로는 매운맛을 나타내는 디하이드로진저론(dehydrogingerone), 진저론(Zingerone) 0.04%, 진저롤(l-gingerol), 쇼가롤(shogaol) 등의 성분과 방향 성분인 정유(essential oils)를 0.25 내지 13%를 함유하며 진지베롤(Zingiberol), 진지베렌(α-Zingiberene), 비사볼렌(bisabolene), 캄펜(camphene), 시트랄(citral), 리날로올(linalool), 메틸헵타논(methylheptenone), 노닐알데히드(nonylaldehyde), d-보르네올(d-borneol), 파네신(farnesene), α-테르피네올(α-terpineol), 네롤(nerol), 사비넨(sabinene), 모노테르펜(monoterpene), 세스퀴테르펜(sesquiterpene), 세퀴테르펜(sequiterpene) 등이 있다.
상기 생강의 효능으로 진토(鎭吐), 거담(祛痰), 상한(傷寒), 두통, 구토, 위한복통(胃寒腹痛), 해타(咳唾) 등에 사용된다. 방향성 건위제, 교미(橋味), 식욕 증진약으로 신진대사 가능을 촉진하며 수독(水毒)을 제거하는 목적으로서 복통, 코막힘에 응용하며 증기로 찐 건강(乾薑)을 복냉통(腹冷痛), 요통, 설사 등에도 사용된다. 또한, 생강(건강)은 구풍, 소화제로서 동의보감에서는 심기를 통하고 양을 돋우며 오장육부의 냉을 제거하는데 쓴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초학자 이시진은 신경통, 관절염, 동상 등에 생강즙이나 생강탕을 뜨겁게 하여 마사지하면 효과적이라고 했고, 정약용의 “다산방”에서는 중풍에 생강즙을 복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상기 생강은 항염증 및 진통 작용이 있다. 특히, 생강에 포함된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gingerol)이 인체의 체온을 상승시키고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DNA 손상 억제작용, 종양억제 및 소염작용효과가 있고 생강의 정유를 이용해 감기, 두통, 관절염 및 정신적 피로 등의 효과 연구와 (6)-gingerol의 체내 지질저하효과, 항산화제로서의 작용 및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고 있고 다양한 in vitro, in vivo 연구에서 생강이 염증매개인자를 억제한다고 보고했으며 2014년 메타분석 및 2015년 임상연구에서는 생강이 골관절염 환자에 중등도의 효능과 안전성을 가지며, 관절염 환자의 염증매개인자를 감소시켰다고 한다. 원발성 월경곤란증의 통증을 완화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항암 작용 또는 항산화 작용 등이 연구 및 보고되고 있다. 대추와 마찬가지로 제약업계 및 한의학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상기 생강은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5 내지 4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상기 생강을 10 내지 3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다. 상기 생강의 첨가량이 10 중량부 미만인 경우 생강의 유효성분에 대한 충분한 섭취가 미흡해 항염작용이나 면역작용이 저해될 수 있고, 상기 30 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적인 물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당귀는 “마땅히 제자리로 돌아온다” 즉 당귀를 달여 먹으면 혼란에 빠졌던 기운이 회복된다는 의미를 가진 미나리과에 속하는 방향성을 가진 식물 이며,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이명으로는 건귀, 산점, 백점이라고도 한다. 당귀는 참당귀(한당귀)와 일당귀(왜당귀) 2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본 발명에서는 산형과에 속하는 일당귀의 뿌리를 건조시킨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당귀의 형태를 살펴보면 높이 60 내지 100cm 정도이고 잎은 한두번 세갈래로 갈라진 겹잎으로, 하나하나 잎은 다시 3 내지 5 갈래의 잔잎으로 나누어 지며 잔잎의 가장자리는 고르지 않는 톱니들이 있다. 상기 일당귀는 참당귀에 비해 줄기가 가늘며 잎의 크기도 작으며 뚜렷이 뾰족한 형태를 이루고 윗줄기는 잎자루와 더불어 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8 내지 9 월에 꽃이 되는데, 참당귀는 붉은 빛을 띤 우산형태의 꽃인데 비해 일당귀는 흰색의 작은 꽃이 여러개 모여 우산 꽃 형태를 이룬다. 10월에 씨가 익으며 열매는 편평하고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상기 일당귀는 강원도 정선 임계등에서 소량 재배되고 있으며 굵고 짧은 주근으로부터 많은 가지뿌리가 방수형을 이루고 바깥면은 암갈색 내지 황갈색, 직파당귀처럼 신이 참당귀에 비해 길쭉하다. 절단면은 어두운 갈색 내지 황갈색의 간혹 형성층 무늬가 있다.
상기 당귀는 약간 단맛이 강하며 뒤에는 좀 매운 느낌이고 약성이 온화한 약용 식물로서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방향성 정유, 서당, 비타민 E, 비타민 B12, 엽산, 베투카프텐 및 데커신, 데쿠르트시놀, 노다케네린, 움벨리프레닌, 노다케닌(Nodakenin), 크산도톡신, 이소핌피넬린, 오스톨 등 다양한 형태의 쿠마린(Coumarin)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진통효과를 나타내어 월경을 조절하고 월경통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보혈작용이 우수하여 빈혈에 유효하고 일반 타박상이나 혈전성 동맥염 등의 질환을 개선할 수 있으며 항염증의 효과도 있다. 또한, 당귀는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체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며, 변비에 복용하면 장관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배변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비만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뇨, 항균, 진정, 진통의 효과를 제공하며, 음식 섭취량 감소시 발생할 수 있는 두중통(머리가 아프거나 무겁고 어지러운 증세)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나타나는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
상기 당귀는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5 내지 4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상기 당귀를 10 내지 3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다. 상기 당귀의 첨가량이 10 중량부 미만인 경우 당귀의 유효성분에 대한 충분한 섭취가 미흡해 항염작용, 면역작용, 두중통 감소, 배변 촉진 효능 등이 저해될 수 있고, 상기 30 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적인 물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상기 부원료는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5 내지 35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부원료를 10 내지 3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다. 상기 부원료의 첨가량이 10 중량부 미만인 경우 부원료인 황기, 감초, 천궁의 유효성분에 대한 충분한 섭취가 미흡해 항염작용, 체력 증진 효능, 혈액순환 촉진 효능, 기호성 등이 저해될 수 있고 상기 30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적인 물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상기 부원료는 황기, 감초, 천궁 및 대추를 각각 1 내지 10 : 1 내지 10 : 1 내지 10 : 1 내지 10 중량비로 포함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3 내지 7 : 3 내지 7 : 3 내지 7 : 3 내지 7 중량비로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중량부비율을 벗어나는 경우 부원료 각각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현할 수 없고 원하는 맛과 향을 낼 수 없어 기호성이 하락할 수 있다.
황기(Astragalusmembranaceus Bunge)는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2년생으로 크기가 작은 것을 소황기로 부르며 3년생 이상인 것은 대황기라 부르는데, 본 발명에서는 대황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상기 황기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며, 케르세틴(quercetin)이 다량 함유되어 신경보호기능(neuroprotective), 심장보호기능(cardioprotective), 혈관보호기능(blood vessel protective), 항염기능(anti-inflammatory), 항알러지(anti-allergic properties)기능 등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약리작용을 한다. 또한, 폴리산(folic acid), 콜린(choline) 등과 같은 유효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기력 및 정력을 상승하고, 식사량 감소에 따른 지구력과 정신력 저하방지 작용을 제공하여 다이어트에 나타나는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정장작용을 도와주며 필수 아미노산, 엽산 등이 풍부하여 체력을 보강해주며 신장기능을 활성화시켜 체중감량에 좋다. 동물실험에서는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작용과 이뇨작용도 현저하며, 흰쥐에게 대량의 분말을 투여하였을 때에는 신염의 발생을 억제 시키고 단백뇨와 콜레스테롤혈증의 발생도 지연시켰으며, 혈압강하작용과 함께 체력을 항진시켜 주고 전신 근육의 긴장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상기 황기는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1 내지 1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상기 황기를 3 내지 7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다. 상기 황기의 첨가량이 3 중량부 미만인 경우 황기의 유효성분에 대한 충분한 섭취가 미흡해 항염작용, 체력 증진 효능, 콜레스테롤 저하 효능 등이 저해될 수 있고, 상기 7 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적인 물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감초(Glycyrrhiza uralensis Fisch)는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의 뿌리를 건조시킨 한약재로, 빛은 황색으로 단맛이 있으며, 거의 약재로 쓰이고 있다. 상기 감초는 쓴 약을 달게 하여 먹기 좋게 하는 것뿐만아니라, 그 독특한 약성으로 여러 가지 극성약이나 독성약에 대한 길항작용(拮抗作用)을 하여 극약이나 독약으로 인한 약물중독을 치료하고 세균으로 인한 독에도 중화작용 및 해독작용을 한다. 즉, 모든 약의 독을 풀어 중화 및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한방 처방에서는 필수불가결한 묘약이다. 감초는 오장육부의 한열과 사기를 다스리며 눈, 코, 입, 귀와 대소변의 생리를 정상으로 되게 하고 모든 혈맥을 소통시키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영양 상태를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약의 독성을 해독하고 72가지 석약(石藥)과 1200가지 초약(草藥)을 서로 조화하여 약효를 잘 나타나게 하므로 별명을 국노(國老)라고도 한다. 또한, 부신피질호르몬처럼 조정작용도 있어 급박한 증상을 푸는 것으로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동통이나 신경의 긴장을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탈콜레스테롤 작용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유독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므로 간장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이 밖에 늑막염과 폐결핵에도 뚜렷한 치료 효과를 보였고, 뇌하수체 전엽기능부전증, 에디슨병, 유행성 간염, 기관지 천식, 피부염(두드러기, 습진, 여드름, 주근깨 등), 학질, 동상, 손발이 튼 데 등 여러 질병에 치료효과를 보기도 한다. 감초는 기침 가래약으로 상기도 질병에 쓰인다.
상기 감초의 유효성분으로 감미가 있는 글라브리딘(Glabridin), 글리시리진(glycyrrhizin)과 글루쿠론산(glucuronic acid), 글리시리직산(glycyrrhizic acid), 글라브르산(glabric acid), 수크로스(sucrose), 글루코스(glucose), 리퀴리틴(liquiritin), 리코리시딘(licoricid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상기 유효성분가운데 글리시리직산은 용혈(溶血)작용 다시 말해서 항알레르기 작용, 인테페론(interferon) 유리를 촉진하여 항염작용을 하고 위산분비를 억제하며 위점막을 보호하는 항궤양 작용도 한다. 글리시리진은 디프테리아 독소, 파상풍 독소, 염산 코데인, 초산 스트리키닌, 뱀독, 복어독 등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으며 항염증 작용이 있어 부종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글리시리진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압강하의 효과가 있으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진해작용, 진통작용을 나타내며, 궤양억제 작용, 항암 작용뿐만 아니라, 다른 약재들의 기능이 조화되도록 하며 특히 입맛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비만을 개선할 수 있다. 한편 글라브리딘은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에 대해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는 질환증후군,즉, 비만, 당뇨, 당뇨합병증, 지방간, 고혈압, 지질이상증, 동맥경화, 심혈관계질환, 미토콘드리아기능이상질환, 퇴행성질환 등의 에너지과잉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의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지고 있다.
상기 감초는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1 내지 1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상기 감초를 3 내지 7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다. 상기 감초의 첨가량이 3 중량부 미만인 경우 감초의 유효성분에 대한 충분한 섭취가 미흡해 항염작용, 입맛 저하 등의 기능성이 저해될 수 있고, 상기 7 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적인 물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천궁은 토천궁(Ligusticum chuanxiong Hort.) 또는 일천궁(Cnidium officinale Makino)이라 불리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의 뿌리줄기를 건조시킨 것으로 본 발명에서는 일천궁의 뿌리를 건조시킨 것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상기 일천궁의 주요성분으로는 부틸이데네프탈리드(butylidenephthalide), 센큐노라이드(senkyunolide), 니딜라이드(cnidilide), 크니딜라이드(cnidilide), 네오크니딜라이드(neocnidilide), 리구스틸라이드(ligustilide) 등의 방향성 정유와 페루릭산(ferulic acid),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등의 페놀성 물질을 다량 포함하여 통증을 가라앉히는 진통 작용과 중추신경계통에 작용하여 진정효과가 있으며, 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고 조혈작용을 촉진시키며, 지속적인 혈압 강하 작용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혈관확장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비만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항균작용, 항진균작용을 할 수 있고 한방에서는 두통, 불임, 월경불순, 강장, 냉증, 빈혈 등의 질환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클로로겐산은 혈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HDL-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이는 등의 혈관 순환계 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 생체내에서 과산화지질의 생성 억제효과, 간장 초대배양 세포에서 콜레스테롤 생합성 억제효과 및 항산화 작용, 항염 작용 등이 보고된 바 있다.
상기 천궁은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1 내지 1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상기 천궁을 3 내지 7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다. 상기 천궁의 첨가량이 3 중량부 미만인 경우 천궁의 유효성분에 대한 충분한 섭취가 미흡해 항염작용, 혈액순환 촉진 효능 등의 기능성이 저해될 수 있고, 상기 7 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적인 물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은 주요 첨가물인 백작약의 찬 성질을 중화하고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을 억제하기 위해 배초향을 더 첨가할 수 있다.
상기 배초향(Agastache rugosa 'Fischer et Meyer' O.Kuntze)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배초향은 동아시아 지역인 대만, 만주, 러시아 아무르 및 우수리, 일본, 중국, 베트남과 북아메리카에 여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 전역에는 1종이 분포되어 있고 순수 토종 자생 식물이다.
배초향의 꽃은 향기가 아주 진하여 기름을 뽑아 방향제로 쓰며 봄철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성숙한 잎은 쌈을 싸먹거나 송편을 싸서 찌기도 하고 추어탕이나 장어탕, 보신탕에 넣어 먹어 냄새를 제거하고 입안을 향기롭게 하여 향신료로 사용되고 있다. 생선을 먹을 때 비린내를 없애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꽃이 아름다워 또한 집안에서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한다. 또한 꽃 속에 꿀이 많이 들어 있어 곤충들이 즐겨 찾고 꿀벌을 치는 사람에게 주요 밀원식물 중 하나이다.
상기 배초향은 맛이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심장, 폐장, 비장, 위장으로 들어간다. 첨가 정도에 따라 쓴맛을 중화 시켜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위장의 기운을 보충해주며 악취를 제거하고 습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가래, 기침, 식체, 식욕촉진, 속이 쓰리고 아픈증상, 한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등을 개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상기 배초향은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1 내지 10 중량부 혼합될 수 있다. 상기 배초향의 첨가량이 상기 1 중량부 미만인 경우 상술한 효과가 제대로 발현되지 않으며, 상기 10 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맛과 향에 영향을 주어 바람직하지 않다.
대추(Zizyphus jujuba Miller)는 갈매나무목 갈매나무과 의 낙엽성 교목으로 높이 15 m이며, 가지에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에서 달걀꼴로 길이 2 내지 3 cm이며, 가는 톱니가 있고 3개의 주맥이 있다. 꽃은 작고 엷은 노란색이며, 5 내지 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2 내지 3개가 모여 핀다. 그 열매는, 표면은 적갈색이며 타원형이고 길이 1.5 내지 2.5 cm에 달하며 빨갛게 익으면 단맛이 난다. 예로부터 푹 말려 건과(乾果)로서 과자, 요리 및 약용으로 쓰이며 건강식품으로서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한의약에는 감초와 함께 빠질 수 없는 재료이다.
상기 대추에는 기본적으로 당질과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약용성분으로는 각종 베툴린산(betulinic acid), 스테롤(sterol), 알칼로이드(alkaloid), 사포닌(saponin), D-글루코스(D-Glucose), 수크로스(Sucrose), 올레아놀산(Oleanic acid), 대추당(zizyphoside, Jujuboside B) 사포닌계 성분(Zizyphussaponin I, II, III), 루틴(Rutin), 스코폴레틴(Scopoletin), 비타민 A, C, 티아민(thiamine), 리보플라빈(riboflavin), 나이아신(niacin)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특히 베툴린산(betulinic acid)은 항암, 항염증, 항바이러스 및 항박테리아 효과를 가지고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기 대추는 뇌출혈과 고혈압의 예방 등 순환기 계통의 건강 유지에 그 약리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으며, 완화제, 이뇨제, 완화제, 강장제, 담즙증, 강정, 체력회복, 거담제 등의 약리적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 밖에도 천식, 아토피에 효과가 있고, 노화방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불면증에 좋고, 간기능을 강화시키고, 감기 예방, 피부 건강, 빈혈, 손발이 차가울 때, 임산부의 산중, 산후 조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제약업계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최근 영국왕립학회(RSC)에서 발간한 전문지 ‘식품과 기능(Food&Function)'에서 대추가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는 한국강원대학, 대구카톨릭대학, 경상대학 공동연구진의 논문이 실렸다. 그 외 여러 연구결과 대추의 효능으로 궤장성대장염에 대한 효과(명노일, 대추의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개선 효과, 대한본초학회지, 2015.3), 장내세균 기인성 위해효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하여 대장암과 깥은 성인병 예방의 효과(이영경외, 대추의 장내세균 유해효소 β- Glucuronidase와 Tryptophanase저해효과, KOREAN J. FOOD SIC. TECHNOL. 1998) 등도 보고되었다.
상기 대추는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1 내지 1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상기 대추를 3 내지 7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다. 상기 대추의 첨가량이 3 중량부 미만인 경우 대추의 유효성분에 대한 충분한 섭취가 미흡해 항염작용이나 기호성 등이 저해될 수 있고, 상기 7 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적인 물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에 숙지황 1 내지 20 중량부를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숙지황(Rehmanniae Radix Preparata)은 지황(Rehmannia glutinosa Liboschitz var. purpurea Makino 또는 R. glutinosa Liboschitz)의 뿌리를 가공한 것이다. 여기서 지황은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서 뿌리를 채취하여 잔뿌리를 제거하고 세척한 것을 생지황(Rehmanniae Radix Crudus)이라고 하고 생지황을 햇볕에 말린 것을 건지황(Rehmanniae Radix), 황주 등으로 찌고 말리는 것을 아홉 번 되풀이한 것을 숙지황이라 한다. 숙지황은 제조과정에서 함유 성분의 함량이 변하는데 난소화성 당류인 스타키오스(stachyose) 성분이 감소하는 데 비해 5-hydroxymethyl-2-furaldehyde(5-HMF)의 생성이 증가하게 되며 이는 항염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혈액 결핍 및 이에 따른 간과 심장의 영양 부족에 의해 나타나는 통증, 어지럼증, 현기증, 이명, 청력감퇴, 주기적인 발열, 식은땀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간과 신장의 음을 강하게 하며 간의 글리코겐 저장량을 늘리고 피로 물질인 젖산과 요소를 감소시킴으로써 기력 회복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신장의 영양결핍에 따른 헛기침, 천명, 천식 등을 개선하는 효능을 갖는다. 특히, 숙지황은 입맛을 감소시켜 사용자의 음식 섭취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변비를 예방하고 지구력을 유지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실행하도록 한다.
상기 숙지황은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1 내지 20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상기 숙지황을 5 내지 15 중량부로 첨가할 수 있다. 상기 숙지황의 첨가량이 5 중량부 미만인 경우 숙지황의 유효성분에 대한 충분한 섭취가 미흡해 항염작용, 항피로작용, 어지럼증 완화, 변비 예방 및 지구력 증진 효과 등의 기능성이 저해될 수 있고, 상기 15 중량부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적인 물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백작약, 육계, 생강, 당귀 및 부원료인 황기, 감초, 천궁, 대추를 포함하는 한약재를 정제수로 세척 후 건조하는 세척건조단계; 상기 건조한 한약재를 저울을 이용해 중량부 비율에 따라 취하는 칭량단계; 상기 칭량한 한약재 중 일부를 제분장치를 이용해 0.01 내지 0.2mm의 크기로 분쇄하는 분말화단계; 상기 칭량한 한약재 중 나머지를 정제수와 함께 탕기에서 80 내지 120℃의 온도로 2 내지 6시간 동안 추출 및 농축을 하는 진액화단계; 상기 분말화한 한약재와 상기 진액화한 한약재를 설정된 비율로 반죽장치에 공급하여 혼합 및 반죽하는 반죽단계; 상기 반죽한 한약재를 실온에서 18 내지 24시간 동안 숙성하는 숙성단계; 상기 숙성한 한약재를 제환장치를 이용해 설정된 크기의 환형태로 성형하여 한약환을 만드는 제환단계; 상기 제환한 한약환을 당의기에 공급해 환의 표면을 코팅함으로써 환 크기를 균일하게 만드는 코팅단계; 상기 코팅한 한약환에 대해 이물질 검사 및 불량품 검사를 통해 선별하는 선별단계; 상기 선별한 한약환을 건조장치에서 30 내지 60℃의 온도로 2 내지 6시간 동안 건조하는 저온건조단계; 상기 저온 건조한 한약환을 자동포장기로 정량의 환약을 충진 및 포장용기를 밀봉하는 포장단계;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세척건조단계는 백작약, 육계, 생강, 대추, 당귀 및 부원료인 황기, 감초, 천궁을 포함하는 한약재를 정제수로 세척 후 건조하는 단계를 말한다. 상기 한약재는 정제수로 세척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상기 한약재를 에어컴프레셔 및 마이크로 버블을 분사하는 초음파 세척기로 이송하여 세척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상기 세척한 한약재를 건조기에 투입하여 40℃의 온도로 12시간 동안 건조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상기 칭량단계는, 주원료인 백작약, 육계, 생강, 당귀 및 부원료인 황기, 감초, 천궁, 대추 등의 각각의 한약재가 식품공전의 기준, 규격에 적합하고 h-GMP 인증된 양질의 한약재인지를 먼저 검사한 후 실시하는 것으로, 각 한약재를 중량부 비율에 따라 정확하게 칭량한다. 이 때 작업자는 위생원칙에 따르며 위생시설을 갖춘 전용 환제조 칭량실을 이용할 수 있다. 상기 칭량에서 미랑원료는 정밀전자저울을 이용하고 나머지 원료는 전자저울을 이용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상기 분말화단계는 상기 칭량한 한약재를 혼합한 후 상기 한약재 전체 조성물 100 중량부 대비 40 내지 70 중량부를 제분장치를 이용해 분쇄하는 단계를 말한다. 분말의 크기가 0.01 내지 0.2mm일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0.05 내지 0.1mm일 수 있다. 상기 범위를 벗어난 크기의 분말을 제조하는 경우 하기 진액화한 한약재와 혼합 및 반죽시 잘 뭉쳐지지 않아 원하는 형태로 반죽을 성형하기 곤란할 수 있다. 상기 분쇄는 볼밀법으로 수행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으며, 유해한 자성금속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상기 분말화한 한약재에 대해 상기 분쇄기에 설치된 자력 공급장치를 통해 약 10,000 가우스를 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은 한약재에 포함된 불순물의 제거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함으로써 고순도 한약환을 제조할 수 있다.
상기 진액화 단계는 상기 혼합한 한약재 전체 조성물 중 분말화하지 않은 나머지 조성물을 정제수와 함께 탕기에서 80 내지 120℃의 온도로 2 내지 6시간 동안 추출하여 한약재추출물이 나오면 이를 농축하여 한약진액을 제조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90 내지 110℃의 온도로 3 내지 5시간 동안 추출할 수 있다. 상기 범위를 벗어나 추출한 경우 한약환에 포함된 한약재추출물의 약성을 극대화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한약재추출물 고유의 영양성분이 파괴되어 기능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상기 한약재추출물은 백작약, 육계, 생강, 당귀 및 부원료인 황기, 감초, 천궁, 대추를 포함하는 한약재의 추출물을 의미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 추출물은 추출 원재료에 추출 용매를 처리하여 얻은 조추출물뿐만 아니라 조추출물의 가공물도 포함한다. 예를 들어, 혼합 한약재의 추출물은 감압 증류 및 동결 건조 또는 분무 건조 등과 같은 추가적인 과정에 의해 분말 상태로 제조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 추출물은 상기 조추출물을 추가적으로 분획(fractionation)한 분획물도 포함한다. 즉, 혼합 한약재의 추출물은 추출 용매를 이용하여 얻은 것뿐만 아니라, 여기에 정제과정을 추가적으로 적용하여 얻은 것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일정한 분자량 컷-오프 값을 갖는 한외 여과막을 통과시켜 얻은 분획, 다양한 크로마토그래피 (크기, 전하, 소수성 또는 친화성에 따른 분리를 위해 제작된 것)에 의한 분리 등, 추가적으로 실시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제할 수 있다.
또한 상기 반죽단계는 상기 분말화 및 상기 진액화한 한약재 조성물을 각각 2 내지 8 : 1 내지 7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
상기 반죽단계는 상기 분말화한 한약재와 상기 진액화한 한약재를 설정된 비율로 반죽장치에 공급하여 혼합 및 반죽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설정된 비율은 분말화한 한약재 및 진액화한 한약재 각각 2 내지 8 : 1 내지 7의 중량비로 할 수 있으나 바람직하게는 4 내지 6 : 2 내지 4의 중량비로 할 수 있다. 상기 설정 비율을 범위를 벗어난 경우 한약재 반죽의 점도 등의 물성이 적합하지 않아 상기 한약재를 환형태로 성형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상기 숙성단계는 상기 반죽한 한약재를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실온에서 18 내지 24 시간 동안 숙성시킬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20 내지 22시간 동안 숙성시킬 수 있다. 실온에서 상기 범위의 시간 조건을 벗어나 숙성시킬 경우 한약재 반죽의 표면에 갈변현상이 일어나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상기 실온이라 함은 특별히 가온되거나 감온되지 않은 상태의 온도, 예컨대 20 내지 30℃ 일 수 있다.
상기 제환단계는 상기 숙성후 혼합 반죽한 반죽을 이용하여 구 형상의 환(丸)으로 형성하는 단계로서, 상기 한약재반죽을 자동제환기로 이송하여 소정의 단면형상을 가지는 여러 가닥의 긴 압출물, 예를 들면 국수 가닥과 같이 길게 압출하여 형성한 후, 소정의 길이, 대략 0.3 내지 0.7mm로 절단하여 작은 조각들로 형성한다. 이 때 절단된 조각들에 알코올을 분사하여 조각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절단된 조각들을 유동기구로 굴려 조각의 각진 모서리를 연마함으로서 지름 0.5 내지 1.5mm인 코어 환형태로 형성할 수 있다. 상기 범위의 벗어나 제환하는 경우 한약환의 크기가 적합하지 않아 음용자의 목넘김이 불편해져 용이하게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다.
상기 코팅단계는 상기 제환단계에서 얻은 상기 코어 환을 당의기로 이송하고, 상기 당의기에 90% 농도의 찹쌀풀을 장입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상기 코팅단계 시 90% 농도 미만의 찹쌀풀을 사용하면 수분 증발에 의한 크랙이 발생할 수 있고, 90% 농도 초과의 찹쌀풀을 사용하면 균일한 두께 형성이 어려울 수 있다.
그 후, 상기 당의기를 60 내지 80 rpm의 속도로 회동시키고 열풍을 가하면서 건조함으로써 0.3 내지 0.7 mm 두께의 쉘이 형성된 코어-쉘 구조를 가지는 한약환을 제조한다.
상세하게, 상기 코팅단계에서 상기 코어 환은 상기 당의기 내벽과의 마찰에 의해 자전하면서 코팅되고, 회동시 상기 코어 환에 작용하는 원심력에 의해 일정 높이로 승강한 후 자유낙하하면서 상기 코어 환 간에 응집을 방지한다.
상기 코팅단계에서 상기 당의기외면에 약 50 내지 100 ℃ 열풍을 가하면서 건조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상기 코팅단계는 상기 당의기의 회동 시 상술한 코어 환에 쉘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수분과 알코올을 증발시킬 수 있고, 상술한 속도로 회동함에 따라 크랙이 없는 일정한 두께로 형성된 코어-쉘 구조를 가지는 한약환을 제조할 수 있다.
상기 코팅단계에서 찹쌀은 코어 환 제조와 소정 두께의 쉘을 형성시키기 위해물에 녹인 5%, 10%, 90% 농도의 찹쌀풀로 사용한다. 찹쌀의 효능은 산모 모유 부족시 젖을 늘리기에 탁월하며,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 노화방지 및 심장질환 예방, 뼈강화, 체력회복, 설사치료, 변비예방, 항염 및 항산화 작용 효과가 있다. 상기한 효과를 발현하기 위해서는 0.3 내지 0.7 mm 두께로 형성된 찹쌀로 된 쉘이 바람직하다.
상기 건조단계는 상기 선별한 한약환을 건조장치에서 30 내지 60℃의 온도로 2 내지 6시간 동안 건조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데 바람직하게는 40 내지 50℃의 온도로 3 내지 5시간동안 건조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수분과 알코올을 증발시킬 수 있다. 상기 선별한 한약환을 상기 범위 미만에서 건조할 경우 한약환에 포함된 한약재추출물의 약성을 극대화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상기 범위를 초과해서 건조할 경우 한약환에 포함된 한약재추출물 고유의 영양성분이 파괴되어 기능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상기 포장단계는 상기 저온 건조한 한약환을 자동포장기로 정량의 환약을 충진 및 포장용기를 밀봉하는 단계를 말한다. 상기 일정 양으로 성형된 한약환 100 중량부 대비 0.01 내지 1 중량부 주정을 분무함으로써 한약환의 관능성 및 기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약환이 제품 포장지 등에 달라붙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자동포장단계를 거쳐 밀봉포장으로 내포장하여 종이박스 등에 외포장하는 이중 밀봉 포장을 하여 제품의 충격 완화 및 품질유지를 하고 그 후 포장상태를 점검한 뒤 출하함으로써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의 제조공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하, 실시예 및 비교예를 예로 들어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다만, 하기 실시예 및 비교예는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예시일 뿐, 본 발명이 하기 실시예 및 비교예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백작약, 육계, 생강, 당귀 및 부원료인 황기, 감초, 천궁, 대추를 포함하는 한약재와 정제수를 마이크로 버블을 분사하는 초음파 세척기에 공급하여 1분간 세척후 건조기에 투입하여 40℃의 온도로 12시간 동안 건조시켰다. 그리고 건조한 한약재를 전자저울을 이용해 상기 백작약, 육계, 생강, 당귀 및 부원료를 각각 20 중량부, 20 중량부, 20 중량부, 20 중량부, 20 중량부로 칭량하여 상기 한약재중 일부를 제분장치를 이용해 0.07mm의 크기로 분말화한다. 그 후 상기 한약재중 나머지를 정제수와 함께 탕기에서 100℃의 온도로 4시간 동안 추출 및 농축하여 한약진액을 제조하고 상기 분말화한 한약재와 상기 진액화한 한약제를 5 : 3 비율로 혼합 및 반죽을 한 후 21시간동안 실온에서 숙성시킨다. 그 다음 제환기에 넣고 길게 성형된 상기 한약재 반죽을 1.5mm로 잘라 한약환을 제조하고 이에 당의기를 이용해 코팅을 하고 불량 검사 및 선별 후 상기 한약환을 건조장치에서 45℃의 온도로 4시간동안 건조시켜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2>
상기 백작약 10 중량부, 육계 10 중량부, 생강 10 중량부, 당귀 10 중량부 및 부원료 60 중량부인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3>
숙지황 16 중량부를 더 포함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4>
배초향 5 중량부를 더 포함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1>
백작약을 첨가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1-1>
육계를 첨가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2>
상기 백작약 50 중량부, 육계 10 중량부, 생강 10 중량부, 당귀 10 중량부인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2-1>
상기 백작약 3 중량부, 육계 19 중량부, 생강 19 중량부, 당귀 19 중량부인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3>
상기 부원료 중 감초를 첨가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3-1>
상기 부원료 중 대추를 첨가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3-2>
상기 부원료 중 감초 및 대추를 첨가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험예 1> - 항염증 효과 평가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1 내지 1-1에 대해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의 항염증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마우스 대식세포주인 RAW 264.7 세포를 10%(v/v) 태아소혈청, 스트렙토마이신 및 페니실린을 첨가한 Dulbecco’ modified Eagle’ medium(DMEM)에서 약 37℃, 5% CO2 조건으로 배양하여 48 well plate에 2×105 cell/well의 양으로 분주하였다. 이후 각 웰에 실시예 및 비교예에 따라 제조된 조성물 각각을 0.5 mg/ml 농도로 처리하고 그 후 1㎍/㎖의 LPS를 처리하여 24시간 배양하였다. 배양 후 배양액의 상징액을 얻고, 상징액을 96 well plate에 50 ㎕씩 분주하여 동일한 양의 그리스(griess) 시약을 반응시킨 후,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540nm 파장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동일 배지에 녹인 동도별 아질산 나트륨 표준 곡선을 이용하여 시료의 NO 양을 정량하였고 이를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냈다.
구 분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1 비교예 1-1 대조군
NO 생성량 14.9 16.1 19.8 19.6 28.1
상기 <표 1>을 통해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의 항염증 효과를 평가한 결과 상기 백작약과 상기 육계를 포함해 제조한 실시예 1, 실시예 2에 따른 항염증 효과가 상기 백작약이나 육계를 포함하지 않은 비교예 1 내지 1-1 및 대조군에 비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2> - 면역증강 효과 평가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1 내지 1-1에 대해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의 면역증강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Human T cell인 Molt-4 세포를 10%(v/v) 태아소혈청, 스트렙토마이신 및 페니실린을 첨가한 RPMI1640 media 에서 약 37℃, 5% CO2 조건으로 배양하여 96 well plate에 1×104 cell/well의 양으로 분주하였다. 이어서, 실시예 및 비교예에 따라 제조된 조성물 각각을 1 mg/ml 농도로 처리하고 72시간 동안 배양한 뒤 EZ-Tox를 이용해 살아있는 세포의 양을 측정하였다. 이때 조성물을 처리하지 않은 양성대조군으로는 Concanavalin A (Con A)를 사용하였고 세포 증식(cell proliferation)을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2>에 나타냈다.
구 분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1 비교예 1-1 대조군
세포증식 162.2 157.5 135.8 134.5 152.1
상기 <표 2>를 통해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의 면역증강 효과를 평가한 결과 상기 백작약과 상기 육계를 포함해 제조한 실시예 1 , 실시예 2에 따른 면역증강 효과가 상기 백작약이나 육계를 포함하지 않은 비교예 1 내지 1-1 및 대조군에 비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3> - 항피로 효과 평가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 비교예 2 내지 2-1에 대해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의 항피로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마우스 유래 근아세포인 C2C12 세포주를 10% 소혈청(bovine serum)과 L-글루타민을 포함하는 DMEM (Dulbeccos’ modified Eagle’ medium) 배지를 이용하여 37℃, 5% CO2 배양기에서 배양하였다. 48 well plate에 5×104 cells/ml로 분주한 후, 16 시간이 지난 후 10% 말 혈청이 들어간 DMEM 배지로 바꿔주었다. 이어서 실시예 및 비교예에 따라 제조된 조성물 각각을 0.5 mg/ml 농도로 처리하고 총 4일간 배양하였다.
4일간 배양하는 동안 2일에 한 번씩 배지를 새로 바꿔주고, 샘플도 다시 처리하였다. 4일간 배양 후 배지와 샘플을 바꿔준 후 1시간 후에 피로유도 물질로 100μM H2O2를 세포에 처리 후 24시간 후에 피로개선 활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MTT assay를 이용하여 실험하여 건강한 상태의 세포 수의 양을 측정하였다. 세포생존(cell viability)을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3>에 나타냈다.
구 분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 비교예 2 비교예 2-1 대조군
세포증식 146.5 145.2 163.3 148.1 147.9 102.7
상기 <표 3>을 통해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의 항피로 효과를 평가한 결과 상기 실시예 1에 숙지황을 더 포함해 제조한 실시예 3에 따른 항피로 효과가 상기 실시예 1에 상기 숙지황을 포함하지 않고 제조한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2 내지 2-1 및 대조군에 비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4> - 부작용 감소 효과 평가
실시예 1, 실시예 3, 실시예 4, 비교예 2 내지 2-1에 대해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의 부작용 감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19 내지 45세의 남녀 각각 15인의 패널을 선정한 후, 테스트 기간인 총 3일 동안 모든 대상자에게 아침, 점심, 저녁 동일한 식사를 제공하였고 제한 조건으로 대조군 대상자는 500 ml 생수만이 제공되었고, 각 실시예 및 비교예 대상자들에게는 500 ml 생수와 각각의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을 함께 제공하였으며, 음용 시간 및 음용량은 하루 중 아침과 저녁 각각 1회씩 하루당 총 2회 섭취하도록 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모든 대상자에게 백작약의 함유량에 따른 부작용 정도(구토, 두통, 메스꺼움, 가스발생, 복부팽만)를 0점(부작용 없음)부터 5점(부작용 심함)까지 총 6점 스케일로 평가하였고, 각 대상자들이 채점한 점수를 평균한 후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냈다.
구 분 실시예
1		 실시예
3		 실시예
4		 비교예
2		 비교예 2-1 대조군
부작용정도 1.0 1.3 0.2 4.2 1.6 -
상기 <표 4>를 통해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의 배초향 첨가에 따른 부작용 감소 효과를 평가한 결과 상기 실시예 1에 배초향을 더 포함해 제조한 실시예 4에 따른 부작용 감소 효과가 배초향을 포함하지 않고 제조한 실시예 1, 실시예 3, 비교예 2 내지 2-1 및 대조군에 비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5> - 기호성 향상 효과 평가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4 및 비교예 3 내지 3-2에 대해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의 기호성 향상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19 내지 45세의 남녀 각각 15인의 패널을 선정한 후, 기호도를 5점 척도법으로 실시하였다. 관능검사 평가는 맛, 향, 색 및 전반적인 선호도이며, 1점에서 5점으로 갈수록 기호도가 높도록 평가하였고, 점수는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5>에 나타냈다.
구 분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4 비교예 3 실시예 3-1 비교예 3-2
맛 4.1 4.5 4.5 3.6 3.3 1.9
향 4.4 4.7 4.6 3.3 3.2 2.0
색 4.0 4.3 4.4 3.1 3.1 3.0
기호도 4.1 4.3 4.5 3.3 3.2 1.7
상기 <표 5>를 통해 상기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조성물의 기호성 향상 효과를 평가한 결과 상기 감초와 상기 대추를 포함해 제조한 실시예 1, 실시예 2 및 상기 실시예 1에 배초향을 더 포함해 제조한 실시예 4에 따른 기호성 향상 효과가 상기 감초나 대추를 포함하지 않거나 감초 및 대추 모두를 포함하지 않은 비교예 3 내지 3-2에 비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상술한 바와 같이 개시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당업자가 본 발명을 구현하고 실시할 수 있도록 제공되었다. 상기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들을 참조하여 설명하였지만, 해당 기술 분야의 숙련된 당업자는 본 발명의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당업자는 상술한 실시 예들에 기재된 각 구성을 서로 조합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여기에 나타난 실시형태들에 제한되려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개시된 원리들 및 신규한 특징들과 일치하는 최광의 범위를 부여하려는 것이다.
본 발명은 본 발명의 정신 및 필수적 특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른 특정한 형태로 구체화될 수 있다. 따라서, 상기의 상세한 설명은 모든 면에서 제한적으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되고 예시적인 것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본 발명의 범위는 첨부된 청구항의 합리적 해석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고, 본 발명의 등가적 범위 내에서의 모든 변경은 본 발명의 범위에 포함된다. 본 발명은 여기에 나타난 실시형태들에 제한되려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개시된 원리들 및 신규한 특징들과 일치하는 최광의 범위를 부여하려는 것이다. 또한, 특허청구범위에서 명시적인 인용 관계가 있지 않은 청구항들을 결합하여 실시 예를 구성하거나 출원 후의 보정에 의해 새로운 청구항으로 포함할 수 있다.

Claims (5)

  1. 백작약 5 내지 40 중량부, 육계 5 내지 40 중량부, 생강 5 내지 40 중량부, 당귀 5 내지 40 중량부, 숙지황 1 내지 20 중량부, 배초향 1 내지 10 중량부 및 부원료 5 내지 35 중량부를 포함하며,
    상기 부원료는 황기, 감초, 천궁 및 대추를 각각 3 내지 7 : 3 내지 7 : 3 내지 7 : 3 내지 7 중량비로 포함하고,
    분말화한 한약재 및 진액화한 한약재를 4 내지 6 : 2 내지 4의 중량비의 비율로 혼합 및 반죽하여 숙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백작약 및 육계를 포함하는 항염증 및 면역 증강용 한방 환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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