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22053B1

KR101922053B1 -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922053B1
Application number: KR1020170147322A
Authority: KR
Inventors: 남기용
Original assignee: 정문성
Priority date: 2017-11-07
Filing date: 2017-11-07
Publication date: 2018-12-03

Abstract

본 발명은 양어사료 제조공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에 관한 것으로서, 상세하게는 마른 멸치의 선별 과정에서 발생되는 멸치 부산물과 들깨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이들을 발효시켜 펠릿 형태로 제조함으로써 어분을 멸치 부산물로 대처하여 제조 원가를 절감시키면서도 단백질, 칼슘, 인 성분을 높힐 수 있고, 들깨 가루에 포함된 오메가-3와, 알파-리놀렌산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 어류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또한, 본 발명은 멸치 부산물과 들깨 가루를 혼합후 발효시켜 어류의 내장에서 소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성장 속도를 높이고, 질병이 발생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 METHOD FOR MANUFACTURING FISH CULTURE FEED AND FISH CULTURE FEED MANUFACTURED BY THE SAME}

본 발명은 양어사료 제조공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에 관한 것으로서, 상세하게는 마른 멸치의 선별 과정에서 발생되는 멸치 부산물과 들깨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이들을 발효시켜 펠릿 형태로 제조함으로써 어분을 멸치 부산물로 대처하여 제조 원가를 절감시키면서도 단백질, 칼슘, 인 성분을 높힐 수 있고, 들깨 가루에 포함된 오메가-3와, 알파-리놀렌산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 어류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또한 멸치 부산물과 들깨 가루를 혼합후 발효시켜 어류 내장에서 소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성장 속도를 높이고, 질병이 발생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에 관한 것이다.

수산양식이란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수산생물 등을 육상의 농업과 마찬가지로 물에서 길러 수확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일명 수중농업이라고 불린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동서 남해안의 수온 및 지형 등 바다특성이 달라 각 해역에 따라 다양한 어종의 양식이 가능하고, 해안선이 갈고 복잡하며 또한, 간지가 넓고 물의 온도가 알맞아 양식업을 하기에 유리하다.

양식에 사용되는 사료는 그 형태적인 구분으로 별도의 가공을 하지 않고 냉동시켜 두었다가 통째로 또는 절단하여 급이하는 생사료와, 가루사료와 섞어서 알갱이 형태(Moist Pellet)로 성형하여 급이하는 MP 사료 및 건조원료를 배합하여 일정한 형태로 압출, 건조시킨 EP(extruding pellet) 사료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EP 사료는 건조원료를 사용해야 하는 제조공정상의 제한으로 인하여 어류가 요구하는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좋은 고단백 사료원료인 어분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나, 최근 세계적으로 연안오염, 남획,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어분원료어의 급속한 어획감소와 남미,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의 급속한 양어산업발전으로 인하여 어분의 절대공급량이 부족하고 가격 또한 급격한 상승 추세이다.

또한, EP 사료는 수분함량이 낮아(10% 내외), 계절별 수온변화가 큰 우리나라의 양어환경 특성상 저수온기에 가소화효율의 저하와, 소화이용성 감소로 인한 사료 증육 계수 감소 및 어류의 대사장애로 기인된 질병발생과, 폐사율 증가로 양어장의 생산성을 악화시킨다.

한편, 생사료도 절대 공급량이 부족하고, 계절별 생산량 변동이 커서 성수기에 구매하여, 냉동 보관해야 하는 비용부담은 물론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안정된 품질을 보증 받기 어렵다.

또한, 생사료는 어종에 따라 영양 성분의 변이가 크고, 수분함량이 높아, 생사료 만으로 양식어류가 요구하는 적정한 영양소의 절대량과, 그 균형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046263호인 양어용 완전혼합사료 및 그의 제조 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상기 양어용 완전혼합사료 및 그의 제조 방법은, 100℃ 이상의 증기로 자숙된 참치 가공 부산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소맥 4~12중량부; 및

비타민, 미네랄, 효소 및 효모 복합제제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포함하는 혼합첨가제 1~5중량부를 포함하고, C/P 비(calory/protein ratio)가 60~95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하지만, 현재 국내 양식산업은 급속한 양적 팽창으로 인해 양식장의 무분별한 난립과 포르말린, 과산화수소수와 같은 각종 살균 소독제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수질오염의 악화에 기인한 환경적인 요인과, 새로운 어종의 도입에 따른 병균의 유입 및 출현, 각종 항생제의 남용에 따른 내성균의 출현 등과 같은 생물학적인 요인 등에 의하여 고수온기뿐만 아니라, 연중 돌발적인 폐사가 발생하여 많은 양식장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현재 어류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방법에는, 주로 항생제요법이 쓰여지고 있으나, 항생제의 오남용은 내성균의 출현(『Bacterial resistance to antimicrobial agents used in fish farming』-Smith Paul외 2명, Annu. Rev. Fish Dis. No.4(1994) pp.273-313), 체내잔류(『Mass mortality of penaeus monodon larvae due to antibiotic resistant Vibrio harveyi infection』-Karunasagar외 2명, Aquacult.128(1994)pp.203-209) 및 주변의 수질오염 등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처방안의 하나로 식물자원의 유용물질, 유산균 또는 광물질을 양어사료에 첨가한 친환경적인 요법에 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는 데, 그 중의 한 예로, 한약재로 많이 쓰이고 있는 감초가 사료첨가제로 이용할 경우 어류의 성장과 질병 저항성을 향상시킨다는 연구보고(『Mass mortality of penaeus monodon larvae due to antibiotic resistant Vibrio harveyi infection』-Karunasagar외 2명, Aquacult. 128(1994) pp.203-209)가 있다.

또한, (『Lactobacillus sakei BK19의 어류 병원성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양병규외 2명, 미생물학회지 제39권 제1호(2003.03) pp.56-61)에서는 발효식품으로부터 얻어지는 유산균은 어류의 병원성 세균에 대해 항균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와 관련된 양어용 사료가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059020호, 제10-1305469호, 제 10-1277767호 등에 개시되어 있다.

상기 등록특허 제10-1059020호인 마늘과 호유실 추출물을 포함한 양어용 사료의 제조방법은, 입자의 크기를 3㎜이하로 분쇄한 마늘과 호유실 입자를 초임계 유체추출장치에 주입하여 압력 150 내지 300atm, 온도는 30℃ 내지 50℃에서 이산화탄소를 초임계 유체로 변환시키는 단계;

상기 초임계 유체인 이산화탄소를 초음파 오실리에이터로 액상 버블화시키는 단계;

상기액상 버블화된 이산화탄소로 분쇄된 마늘과 호유실의 추출물을 추출하는 단계;

상기 이산화탄소의 감압을 통하여 상기 추출물을 분리단계;

상기 마늘과 호유실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이산화탄소를 회수 및 순환공급하는 단계; 및

상기 마늘 및 호유실 추출물 3-5중량부, 옥수수 20-40중량부, 콩 10중량부, 소맥 12-17중량부, 왕겨 3중량부, 글루텐밀 3.5-5.5중량부, 전분 2중량부, 수지 5-8중량부, 인산칼슘 0.2중량부, 영양성분으로서 탄산칼슘, 염화나트륨, 식염, 리이신, 메티오닌, 염화코린, 비타민으로 구성된 군중 하나 이상 선택된 영양성분 13-15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제10-1305469호인 무화과 잎을 이용한 양어용 사료는 무화과 잎 에탄올 추출물 0.5 내지 3.0중량%, 송라 추출물 0.5 내지 2.0중량부, 어분 62 내지 82중량%, 밀가루 5 내지 15중량%, 어유 5 내지 15중량%, 호화 전분 2 내지 4중량%, 비타민 1 내지 3중량%, 미네랄 1 내지 3중량%, 염화콜린 0.5 내지 1.5중량%를 함유하며,

상기 무화과 잎 에탄올 추출물은 무화과 잎과 에탄올을 1: 10의 중량 비율로 혼합한 다음 균질화시켜 추출하고,

상기 송라 추출물은 송라(Usnea longissima)에 물을 가하여 90℃에서 4시간 가열하여 추출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상기 제 10-1277767호인 녹차를 이용한 양어용 사료는 녹차 에탄올 추출물 0.5 내지 3.0중량%, 송라 추출물 0.5 내지 2.0중량%, 어분 62 내지 82중량%, 밀가루 5 내지 15중량%, 어유 5 내지 15중량%, 호화 전분 2 내지 4중량%, 비타민 1 내지 3중량%, 미네랄 1 내지 3중량%, 염화콜린 0.5 내지 1.5중량%를 함유하며,

상기 녹차 에탄올 추출물은 녹차와 에탄올을 1: 8~12의 중량 비율로 혼합하여 균질화시켜 추출하고,

그러나, 이러한 양식용 어류는 어분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분 사용에 따른 제조비용이 상승되고, 사료 자체에서 가 어류의 위에서 펩신에 의한 분해가 잘 되지 않고, 장에서도 소화 효율이 떨어져 가스가 발생되어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질병이 발생되는 문제가 있다.

(선행기술 1) 한국 등록특허 제10-1046263호 (선행기술 2) 한국 등록특허 제10-1059020호 (선행기술 3) 한국 등록특허 제10-1305469호 (선행기술 4) 한국 등록특허 제 10-1277767호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마른 멸치의 선별 과정에서 발생되는 멸치 부산물과 들깨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이들을 발효시켜 펠릿 형태로 제조하도록 하는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멸치 부산물과 들깨 가루를 혼합한 다음 발효시켜 어류의 내장에서 소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성장 속도를 높이고, 질병이 발생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를 제공하는데 다른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특징은,

마른 멸치의 선별 과정에서 발생되는 멸치 부산물을 입자 크기 1㎜ 이하의 분말로 분쇄하는 멸치 분말 제조 공정과;

들깨를 세척후 입자 크기 1㎜ 이하의 분말로 분쇄하는 들깨 분말 제조 공정과;

분쇄된 멸치 부산물 분말 50~70중량%, 들깨 분말 20~30중량% 및 정제수 10~20중량%를 혼합하는 1차 혼합 공정과;

1차 혼합물을 감압 진공상태에서 저온의 스팀으로 간접 가열하여 1차 발효 건조시키는 1차 발효 공정과;

1차 발효된 혼합물을 감압 진공상태에서 저온의 스팀으로 간접 가열하여 2차 발효 건조시키는 2차 발효 공정과;

2차 발효된 혼합물 100중량부에 유산균 분말 2~5중량부, 소맥분말 20-25중량부, 콩분말 10~15중량부, 전분 2~3중량부 및 혼합 첨가제 1~5중량부를 혼합하는 2차 혼합 공정; 및

2차 발효된 혼합물을 팽화시켜 펠렛으로 성형한 후 냉각시키는 펠릿 성형 공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서, 상기 1차 혼합 공정은 정제수 100중량부에 홍삼 발효액 3~5중량부를 혼합한다.

여기에서 또한, 상기 1차 발효 공정은내부 압력이 0.4~0.9 기압의 감압 진공상태에서 내부온도를 80~90℃로 30분 이상 유지하여 살균한 다음, 이후 40~60℃로 유지하여 1차 혼합물의 수분함유량을 30~50%로 유지하면서 1~3일 발효 건조시킨다.

여기에서 또, 상기 2차 발효 공정은 내부 압력이 0.4~0.9 기압의 감압 진공상태에서 내부온도를 60~70℃로 유지하여 혼합물의 수분함유량을 13~17%로 유지하면서 1~3일 발효 건조시킨다.

여기에서 또, 상기 1차 발효 공정 및 2차 발효 공정은 혼합물의 발효 시간을 단축하도록 미생물을 혼합물에 투입한다.

여기에서 또, 상기 미생물은 젖산균, 비피도박테리움속, 바실루스속, 크롤스트리듐속, 아세토박토속, 코리네박테리움속, 대장균속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포함한다.

여기에서 또, 상기 혼합 첨가제는 비타민, 미네랄, 효소, 효모 복합제제, 인산칼슘, 탄산칼슘, 염화나트륨, 식염, 리이신, 메티오닌 및 염화코린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포함한다.

본 발명의 다른 특징은,

상기의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을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를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인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에 따르면, 마른 멸치의 선별 과정에서 발생되는 멸치 부산물과 들깨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이들을 발효시켜 펠릿 형태로 제조함으로써 어분을 멸치 부산물로 대처하여 제조 원가를 절감시키면서도 단백질, 칼슘, 인 성분을 높힐 수 있고, 들깨 가루에 포함된 오메가-3와, 알파-리놀렌산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 어류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인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에 따르면, 멸치 부산물과 들깨 가루를 혼합한 다음 발효시켜 어류의 내장에서 소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성장 속도를 높이고, 질병이 발생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을 설명하기 위한 공정도이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하기에서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 기능 또는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은 생략할 것이다. 그리고 후술되는 용어들은 본 발명에서의 기능을 고려하여 정의된 용어들로서 이는 사용자, 운용자의 의도 또는 관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정의는 본 명세서 전반에 걸친 내용을 토대로 내려져야 할 것이다.

도 1을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은 멸치 분말 제조 공정(S10)과, 들깨 분말 제조 공정(S20)과, 1차 혼합 공정(S30)과, 1차 발효 공정(S40)과, 2차 발효 공정(S50)과, 2차 혼합 공정(S60) 및 펠릿 성형 공정(S70)으로 이루어진다.

《멸치 분말 제조 공정-S10》

마른 멸치의 선별 과정에서 발생되는 멸치 부산물을 분쇄기를 이용하여 입자 크기 1㎜ 이하의 분말로 분쇄한다. 이때, 입자 크기는 0.1㎛~1㎜의 크기가 바람직한데, 1㎜의 크기를 초과하는 경우 입자가 커지고, 소화 기능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으며, 하한치인 0.1㎛는 수치상 한정일 뿐 그 크기 미만의 입자도 포함된다.

마른 멸치는 크기별로 선별하여 제품화하는 선별 과정에서 멸치 부산물이 발생되는 데, 멸치 부산물은 크기 2㎜ 미만의 작은 멸치와, 껍질 가루, 멸치 내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멸치는 경골어류 청어목 멸치과에 속하는 작은 물고기이다. 최대 체장 15㎝까지 자라며 수명은 1년 반 정도이다. 몸의 횡단면은 타원형에 가깝다.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상당히 작고, 양 턱에는 작은 이빨이 있다. 몸 등 쪽은 짙은 청색이며, 중앙과 배 쪽은 은색을 띤다.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 먹이로 삼는 멸치는, 생태계 먹이사슬 속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지만, 바다에 서식하는 물고기 중 개체 수가 가장 많은 어종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8종이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종들은 연안에 서식한다. 우리나라 연안으로 회유하는 종들은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연근해 따뜻한 바다에 분포하는 종으로 1년에 두 차례 봄과 가을에 산란한다.

계절상 봄 멸치가 유명한 것은 겨울에 비교적 따뜻한 외해에 머물다가 봄이 되면 연안으로 몰려오는데 체내에 지방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멸치는 칼슘과, 인, DHA, EP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들깨 분말 제조 공정-S20》

들깨를 세척후 입자 크기 1㎜ 이하의 분말로 분쇄기로 분쇄한다. 이때, 입자 크기는 0.1㎛~1㎜의 크기가 바람직한데, 1㎜의 크기를 초과하는 경우 입자가 커지고, 소화 기능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으며, 하한치인 0.1㎛는 수치상 한정일 뿐 그 크기 미만의 입자도 포함된다.

이때, 들깨는 세척후 건조시킨 다음 분쇄기로 분쇄한다. 이때, 들깨의 건조시 수분 함량은 3~10%이고, 바람직하게는 6~9%인 데, 수분 함량이 10%를 초과하는 경우 수분량이 많아져 보관 기간이 짧아지는 단점이 있다.

들깨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일년생 초본 식물로서, 여러 가지 유용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의약작물, 유지작물 및 잎채소로 사용되고 있다. 즉, 들깨의 종실에는 오메가-3 계열의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토코페롤이 함유되어 면역을 높인다.

《1차 혼합 공정-S30》

분쇄된 멸치 부산물 분말 50~70중량%, 들깨 분말 20~30중량% 및 정제수 10~20중량%를 혼합한다.

여기에서, 멸치 부산물 분말은 50~70중량%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한 데, 50중량% 미만으로 혼합되는 경우 어분의 함량이 낮아져 단백질 함량이 낮아지므로 사료로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70중량%를 초과하는 경우 경제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들깨 분말은 20~30중량%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한 데, 20중량% 미만으로 혼합되는 경우 들깨의 함량이 낮아져 들깨의 효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들깨에 함유된 들깨 기름량이 적어져 지질원으로서 부족하며, 30중량%를 초과하는 경우 경제성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들깨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정제수는 하기에서 설명할 발효가 용이하게 이루어지도록 함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10~20중량%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한 데, 10중량% 미만으로 혼합되는 경우 수분 함량이 낮아 발효가 늦어지고, 20중량%를 초과하는 경우 죽 형태로 변하는 단점이 있다.

계속해서, 발효시 발효 시간을 단축시키고, 홍삼 효능을 발현하기 위하여 정제수 100중량부에 홍삼 발효액 3~5중량부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홍삼 발효액은 3~5중량부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한 데, 3중량부 미만으로 혼합되는 경우 홍삼 발효액의 함량이 낮아져 효능을 홍삼의 효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발효 시간을 단축하지 못하며, 5중량%를 초과하는 경우 경제성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또, 홍삼 발효액은 150~200 메쉬로 분쇄된 홍삼 분말의 중량에 대하여 2~4배의 중량비로 멸균 처리된 정수를 혼합하여, 홍삼액을 제조한다.

이후, 제조된 홍삼액에 대하여 셀룰라아제(Cellulase) 효소를 1~2중량%, 프락토올리고당을 10중량%로 각각 첨가하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plantarum),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casei), 비피도박테리움 인펀티스(B. infantis) 중 어느 하나 이상의 유산균 1중량%을 접종한다.

그리고, 발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온도 범위인 33~37℃에서 1~5일간 발효시켜 인삼사포닌의 분해물을 함유하는 홍삼발효액을 제조한 다음 유산균 활성을 억제하여 발효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홍삼발효액을 80~100 ℃의 범위에서 10~20분간 가열처리하여 제조한다.

홍삼(Red Ginseng)은 6년근 수삼을 쪄서 건조시켜 수분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가공한 것으로, 제조과정 중 갈색화 반응이 촉진되어 농다갈색의 색상을 띄며 단단한 형태로 원형을 유지시킨 인삼이다.

인삼의 대표적 유효성분인 사포닌 정량방법과 품질관리의 발달로 인해 가공과정 동안 사포닌이 분해되는 것을최대한 억제하게 되었고, 사포닌 외 말톨, 진세노사이드 Rg3, Rh2등의 유효성분이 추가로 생성되었다. 현재까지 홍삼에 대한 성분 및 약리적 효능에 대해 국내외에서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홍삼은 항산화활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1차 발효 공정-S40》

1차 혼합물을 감압 진공상태에서 저온의 스팀으로 간접 가열하여 1차 발효 건조시킨다.

여기에서, 1차 발효는 내부 압력이 0.4~0.9 기압의 감압 진공상태에서 보일러의 스팀 가열로 내부온도를 80~90℃로 30분 이상 유지하여 살균한 다음, 발효 건시간을 단축하는 한편 미생물의 증식 배양을 촉진하도록 40~60℃로 유지하여 1~3일동안 수분함유량을 30~50%로 발효 건조한다. 이때, 초기 온도를 80℃ 미만으로 유지하는 경우 살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90℃를 초과하는 경우 혼합물이 고온으로 가열되어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고, 수분함유량 30~50% 미만인 경우 2차 발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50%를 초과하는 경우 건조 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때, 1차 발효는 발효 시간을 단축하도록 미생물을 혼합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한 데, 미생물로는 젖산균, 비피도박테리움속, 바실루스속, 크롤스트리듐속, 아세토박토속, 코리네박테리움속, 대장균속 등이 적용된다.

《2차 발효 공정-S50》

1차 발효된 혼합물을 감압 진공상태에서 저온의 스팀으로 간접 가열하여 2차 발효 건조시킨다.

여기에서, 2차 발효는 내부 압력이 0.4~0.9 기압의 감압 진공상태에서 내부온도를 60~70℃로 유지하여 혼합물의 수분함유량을 13~17%로 유지하면서 1~3일 발효 건조하는 데,온도를 60℃ 미만으로 유지하는 경우 2차 발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70℃를 초과하는 경우 혼합물이 고온으로 가열되어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고, 수분함유량 13% 미만인 경우 2차 발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17%를 초과하는 경우 건조 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2차 발효는 발효 시간을 단축하도록 미생물을 혼합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한 데, 미생물로는 젖산균, 비피도박테리움속, 바실루스속, 크롤스트리듐속, 아세토박토속, 코리네박테리움속, 대장균속 등이 적용된다.

《2차 혼합 공정-S60》

2차 발효후 상온에서 냉각된 2차 발효된 혼합물 100중량부에 유산균 분말 2~5중량부, 소맥분말 20-25중량부, 콩분말 10~15중량부, 전분 2~3중량부 및 혼합 첨가제 1~5중량부를 혼합한다.

여기에서, 유산균 분말은 표면에 코팅막이 형성되어 펠렛 성형시 고열에 파되되지 않도록 하여 어류의 내장까지 전달되도록 한다.

또한, 소맥분말, 콩분말은 일반적인 양어 사료에 포함되는 탄수화물원과, 단백질원이고, 그 입자 크기가 150~200메쉬 크기인 것이 바람직하고, 전분은 펠렛 성형시 팽화를 위해 혼합된다.

또, 혼합 첨가제는 비타민, 미네랄, 효소, 효모 복합제제, 인산칼슘, 탄산칼슘, 염화나트륨, 식염, 리이신, 메티오닌 및 염화코린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포함한다.

이때, 각 성분의 함량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으며, 기타 성분을 추가할 수도 있다.

《팰릿 성형 공정-S70》

혼합이 완료되면 2차 발효된 혼합물을 팽화기에서 팽화시켜 펠렛으로 성형한 후 냉각시켜 펠릿 사료를 완성한다.

이때, 펠렛은 반습식 팽화 펠렛(SMP), 팽화 펠렛(EP), 습식 펠렛(MP) 등의 형태로 제조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르면 마른 멸치의 선별 과정에서 발생되는 멸치 부산물과 들깨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이들을 발효시켜 펠릿 형태로 제조함으로써 어분을 멸치 부산물로 대처하여 제조 원가를 절감시키면서도 단백질, 칼슘, 인 성분을 높힐 수 있고, 들깨 가루에 포함된 오메가-3와, 알파-리놀렌산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 어류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또한 멸치 부산물과 들깨 가루를 혼합후 발효시켜 어류의 내장에서 소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성장 속도를 높이고, 질병이 발생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본 발명은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를 취할 수 있으며 상기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는 그에 따른 특별한 실시 예에 대해서만 기술하였다. 하지만 본 발명은 상세한 설명에서 언급되는 특별한 형태로 한정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이해되어야 하며, 오히려 첨부된 청구범위에 의해 정의되는 본 발명의 정신과 범위 내에 있는 모든 변형물과 균등물 및 대체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Claims

마른 멸치의 선별 과정에서 발생되는 멸치 부산물을 입자 크기 1㎜ 이하의 분말로 분쇄하는 멸치 분말 제조 공정과;
들깨를 세척후 입자 크기 1㎜ 이하의 분말로 분쇄하는 들깨 분말 제조 공정과;
분쇄된 멸치 부산물 분말 50~70중량%, 들깨 분말 20~30중량% 및 정제수 10~20중량%를 혼합하는 1차 혼합 공정과;
1차 혼합물을 감압 진공상태에서 저온의 스팀으로 간접 가열하여 1차 발효 건조시키는 1차 발효 공정과;
1차 발효된 혼합물을 감압 진공상태에서 저온의 스팀으로 간접 가열하여 2차 발효 건조시키는 2차 발효 공정과;
2차 발효된 혼합물 100중량부에 유산균 분말 2~5중량부, 소맥분말 20-25중량부, 콩분말 10~15중량부, 전분 2~3중량부 및 혼합 첨가제 1~5중량부를 혼합하는 2차 혼합 공정; 및
2차 발효된 혼합물을 팽화시켜 펠렛으로 성형한 후 냉각시키는 펠릿 성형 공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청구항 2은(는) 설정등록료 납부시 포기되었습니다.◈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1차 혼합 공정은,
정제수 100중량부에 홍삼 발효액 3~5중량부를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청구항 3은(는) 설정등록료 납부시 포기되었습니다.◈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1차 발효 공정은,
내부 압력이 0.4~0.9 기압의 감압 진공상태에서 내부온도를 80~90℃로 30분 이상 유지하여 살균한 다음, 이후 40~60℃로 유지하여 1차 혼합물의 수분함유량을 30~50%로 유지하면서 1~3일 발효 건조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청구항 4은(는) 설정등록료 납부시 포기되었습니다.◈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2차 발효 공정은,
내부 압력이 0.4~0.9 기압의 감압 진공상태에서 내부온도를 60~70℃로 유지하여 혼합물의 수분함유량을 13~17%로 유지하면서 1~3일 발효 건조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청구항 5은(는) 설정등록료 납부시 포기되었습니다.◈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1차 발효 공정 및 2차 발효 공정은,
혼합물의 발효 시간을 단축하도록 미생물을 혼합물에 투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청구항 6은(는) 설정등록료 납부시 포기되었습니다.◈

제 5 항에 있어서,
상기 미생물은,
젖산균, 비피도박테리움속, 바실루스속, 크롤스트리듐속, 아세토박토속, 코리네박테리움속, 대장균속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청구항 7은(는) 설정등록료 납부시 포기되었습니다.◈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 첨가제는,
비타민, 미네랄, 효소, 효모 복합제제, 인산칼슘, 탄산칼슘, 염화나트륨, 식염, 리이신, 메티오닌 및 염화코린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
◈청구항 8은(는) 설정등록료 납부시 포기되었습니다.◈

제 1 항의 멸치 어분을 이용한 양어사료 제조공법을 통해 제조된 양어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