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53124B1 -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흑삼 추출물, 상엽 추출물, 백출 추출물, 석창포 추출물, 및 자소엽 추출물을 포함하는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이다.

Description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 및 그 제조방법{HEALTH FUNCTIONAL FOOD FOR IMPROVING COGNITIVE FUNCTION AND MANUFACTURING METHOD OF THE SAME}

본 발명은 인지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식품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인삼(人蔘, ginseng)은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며 약용식물로 재배한다. 인삼은 주로 한방에서 다년생 초본류의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하는 식물이며, 고려인삼(Panax ginseng)으로 불리우고 있다. 인삼의 성분과 화학적 및 약리학적 특성은 사포닌(ginsenoside), 페놀 컴파운드(phenol compounds), 폴리아세틸렌(polyacethylene),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 등과 같은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수삼은 수확한 상태 그대로의 인삼을 말하며, 수삼을 건조한 것을 백삼이라고 한다. 그리고 수삼을 증숙하여 붉은색을 띄는 것을 홍삼(red ginseng)이라 한다.

흑삼은 인삼의 효능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수삼을 정선하여 껍질이 존재하는 상태로 증숙과 건조과정을 9회 반복하는 구증구포 가공법에 의해 제조된 것이다. 구증구포를 거치면서 검은 색을 띠게 되어 흔히 흑삼이라 불리우며, 인체에 유용한 생리활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흑삼은 다수의 논문에 의해AChE(Acetylcholinesterase)의 활성도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음이 알려졌다. AChE는 기억력 및 인지기능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을 분해하는 효소로서 뇌중 AChE활성이 증가할수록 아세틸콜린 함량이 감소하고, ß-amyloid의 신경독성이 증가해 치매가 유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도 되고 있다. 참고문헌으로 흑삼쿠기의 품질특성 및 Acetylcholinesterase 활성도 저해효과(2011.12 한성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김철용 저) 및 포도주수 침지 제조 흑삼의 Gunsenoside Rg3 함량 변화와 Acetylcholinesterase 억제효과(2009.11 충남대학교 외, 이미라 외 9인 공저) 등이 있다.

상엽은 뽕나무과에 속하는 뽕나무(Morus alba)의 잎을 일컫는다. 뽕나무는 온대, 아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작은 가지는 회색빛을 띤 갈색 또는 회색빛을 띤 흰색이고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달걀 모양 원형 또는 긴 타원 모양 원형이며 3~5개로 갈라지고 길이 10c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와 더불어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꽃은 6월에 개화하며, 열매는 6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를 '오디'라고 지칭하며 술을 담그거나 생과로 먹는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이러한 상엽도 흑삼과 마찬가지로 인지기능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문헌으로 Mol Cells. 2002 Feb 28;13(1):113-7 및 뽕잎으로부터 정제한 Acetylcholinesterase 저해제의 분리와 특성(홍승찬, 고려대 대학원, 2001,02) 등이 있다.

백출은 삽주의 뿌리를 건조시킨 약재로서, 본래는 출(朮)이라 하였으나 중세에 이르러 창출(蒼朮)과 백출로 분리되었다. 보통 창출의 껍질을 벗긴 것을 백출이라 하는데, 효능은 같다. 이명으로는 잎이 엉겅퀴 잎과 비슷하다고 하여 포계(袍)·마계(馬)라고도 한다.

삽주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키가 50㎝ 가량 자란다. 우리 나라를 비롯, 만주·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땅속줄기는 불규칙하게 구부러진 덩어리로 회갈색 또는 갈색을 띤다. 약효성분으로는 아트락틸롤(atractylol)·아트락틸론(atractylonen)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동물실험에서는 소화효소의 분비촉진과 지속적인 이뇨효과 및 진정작용을 나타내었다.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약간 쓰며 달다.

효능은 건위·소화 작용이 있어서 만성소화불량·장염·설사 등과 식욕증진에도 탁월하다. 특히 병후에 식욕이 없고 전신이 쇠약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유효하다. 만성관절류머티즘에는 위령선(威靈仙)·방기(防己) 등을 배합하여 많이 활용되고 있다.

석창포는 남부지방의 지리산, 내장산, 진도, 제주도 등지의 냇가나 골짜기에서 나는 다년생 상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을 많이 받는 곳의 공중습도가 높은 바위나 반그늘의 물이 많은 냇가 등에서 자란다. 키는 10~30㎝이고, 잎은 뿌리줄기 끝에서 총생(뭉쳐나기)하며 엷은 녹색 줄이 있고 질기며 윤기가 나고 선형이다. 뿌리는 옆으로 뻗어가며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뿌리줄기 밑부분에서 수염뿌리가 나는데 지하에 묻힌 것은 백색이고 땅으로 올라온 것은 녹색이다. 꽃은 연한 황색으로 꽃줄기 길이는 잎과 비슷한 10~30㎝, 폭이 약 0.5㎝이다. 열매는 8~9월에 녹색으로 익으며 원형이다. 종자 밑부분에는 털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고, 뿌리줄기는 약용으로 쓰인다. 백회 석창포 약침이 허혈성 국소 뇌손상으로 유발된 치매 백서 모델에 미치는 영향(장여진, 동신대학교, 2016. 2)

자소엽은 잎 및 끝가지로 잎은 양면이 모두 갈색을 띤 자색이거나 윗면은 회록색~녹갈색이고 뒷면은 갈색을 띤 자색을 띤다. 형체가 고른 잎을 물에 담가 주름을 펴보면 잎몸은 넓은 난형~도심장형이고 끝 쪽은 약간 뾰족하며 길이 5~12cm, 너비 5~8cm이고 엽연에는 톱니가 있다. 기부는 넓은 창모양을 하고 길이 3~5cm의 잎자루를 갖고 있다. 잎 및 잎자루의 횡단면은 방형이다. 잎을 확대경으로 볼 때 잎의 양면에 드문드문 털이 있고 특히 잎맥 위에 더욱 많으며 뒷면에는 가는 선모를 볼 수 있다. 특유한 냄새가 있고 맛은 약간 쓰다. 이러한 자소엽은 뇌신경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참고문헌으로 등록특허 제10-1384423호(2014.04.04 등록, 자소엽 추출물을 포함하는 뇌신경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의약 조성물)가 있다.

본 발명의 발명자는 뇌신경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혼합물질을 개발하고, 이러한 물질의 맛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오랫동안 연구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개발한 끝에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본 발명은 AChE의 활성도를 억제하여 뇌신경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인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관능검사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본 발명의 명시되지 않은 또 다른 목적들은하기의 상세한 설명 및 그 효과로부터 용이하게 추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추가적으로 고려될 것이다.

이와 같은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흑삼 추출물, 상엽 추출물, 백출 추출물, 석창포 추출물, 및 자소엽 추출물을 포함하는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을 제공한다.

상기 흑삼 추출물 40 중량부, 상기 상엽추출물 30 중량부, 상기 백출 추출물 10 중량부, 상기 석창포 추출물 10 중량부, 및 상기 자소엽 추출물 10 중량부를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서는, 환류추출법을 이용하여 흑삼, 상엽, 백출, 석창포, 자소엽에서 각각의 추출물을 추출하는 단계; 흑삼 추출물, 상엽 추출물, 백출 추출물, 석창포 추출물, 자소엽 추출물을 혼합하여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 상기 혼합물을 정제하여 사포닌을 포함하는 약효 성분을 분리하는 단계; 및 분리된 상기 약효성분을 동결건조시켜 분말을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상기 추출물을 추출하는 단계는, 상기 흑삼, 상기 상엽, 상기 백출, 상기 석창포, 상기 자소엽을 각각 75℃에서 3시간씩 3회 반복하여 추출할 수 있다.

상기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는, 상기 흑삼 추출물, 상기 상엽 추출물, 상기 백출 추출물, 상기 석창포 추출물, 상기 자소엽 추출물을 4: 3: 1: 1: 1의 비율로 혼합할 수 있다.

상기 약효성분을 분리하는 단계는, 합성 흡착제를 이용하여 상기 혼합물에서 상기 약효성분을 흡착하여 분리할 수 있다.

상기 약효성분을 분리하는 단계는, 상기 혼합물을 상기 합성 흡착제를 구비한 칼럼(column)을 통과시켜 상기 약효성분을 상기 칼럼에 흡착시키고, 상기 칼럼을 정제수로 3~5회 세척한 다음 80% 에탄올을 이용하여 상기 약효성분을 용리시킬 수 있다.

상기 분말을 제조하는 단계는, 상기 약효성분을 포함하는 에탄올을 -50℃에서 동결건조시켜 분말을 제조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은 AChE의 활성도를 억제하여 뇌신경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이어서, 인지기능 개선 및 치료 등 여러 분야에 이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르면 흑삼과 자소엽의 쓴맛과 석창포의 맵고 쓴맛이 백출의 쓴맛이 도는 단맛 및 상엽의 단맛과 어우러져 관능검사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임으로써,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일반인의 기호에 맞는 기능성 식품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여기에서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효과라 하더라도, 본 발명의 기술적 특징에 의해 기대되는 이하의 명세서에서 기재된 효과 및 그 잠정적인 효과는 본 발명의 명세서에 기재된 것과 같이 취급됨을 첨언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 제조방법의 공정을 나타낸 순서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혼합물과 홍삼 단일 추출물 및 흑삼 단일 추출물에 대한 AChE의 활성저해도를 나타낸 도면이다.
첨부된 도면은 본 발명의 기술사상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참조로서 예시된 것임을 밝히며, 그것에 의해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제한되지는 아니한다.

이하,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서 관련된 공지기능에 대하여 이 분야의 기술자에게 자명한 사항으로서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본 출원에서 사용한 용어는 단지 특정한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본 발명을 한정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단수의 표현은 문맥상 명백하게 다르게 뜻하지 않는 한, 복수의 표현을 포함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 제조방법을 나타낸 도면이다.

본 발명에 따른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 제조방법은 AChE의 활성도를 억제할 수 있는 다양한 물질 및 소화흡수를 돕는 물질을 혼합하여 인지기능 개선 및 치료를 도울 수 있다. 또한, 각 물질의 적절한 배합에 따라 맛과 향도 증진시킬 수 있다.

다시말해, 본 발명은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가 입증된 흑삼, 상엽, 석창포, 자소엽과 소화흡수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진 백출을 일정 비율에 따라 배합함으로써,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증진시키고, 이러한 혼합물로 제조된 식품의 소화흡수를 도와 인지기능 개선 효율을 높이며, 맛과 색깔 또한 일반인의 기호에 맞출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에 따른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 제조방법은 각 물질의 추출단계, 각각 추출된 추출액을 일정 혼합비에 따라 혼합하는 단계, 추출액을 혼합하여 제조한 혼합물에서 약효성분을 분리하는 단계; 분리된 약효성분을 동결건조하여 분말을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각 물질의 추출단계는, 환류추출법을 사용하여 흑삼, 상엽, 백출, 석창포, 자소엽 각각의 추출물을 추출하는 것이다.

환류추출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추출물을 추출하는 방법을 아래 설명한다. 각 물질(시료)의 10배수에 해당하는 정제수(예를 들어 흑삼 10g에 정제수 100ml)를 넣고 30분 보일링(boiling) 후 30분 방랭하고, 다시 30분 보일링 후 방랭한 후 상등액을 감압 농축하여 사용하였다. 추출된 용매는 감압농축기를 이용해 건조시켜 추출액을 추출하였다. 이때, 감압농축기의 온도는 75℃로 하고 3시간씩 3회 반복하여 추출하였다. 사포닌 같은 주요 약효 성분이 고온에서 소실되기 때문에 75℃를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는 각각의 흑삼 추출물, 상엽 추출물, 백출 추출물, 석창포 추출물, 자소엽 추출물을 4:3:1:1:1의 비율로 혼합한다. AChE의 활성도를 억제할 수 있다고 알려진, 흑삼 추출물, 상엽 추출물, 석창포 추출물, 자소엽 추출물과 소화흡수에 빼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백출 추출물을 혼합함으로써. 인지기능 개선 효과 및 이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 인지기능 개선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에 대한 효과는 아래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와 비교예 1 및 비교예 2의 AChE의 활성저해도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흑삼과 자소엽의 쓴맛과 석창포의 맵고 쓴맛이 백출의 쓴맛이 도는 단맛 및 상엽의 단맛과 어우러져 일반인의 기호에 매우 적합한 맛을 낸다. 이것은 아래 관능검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약효성분을 분리하는 단계는, 합성 흡착제를 이용하여 혼합물에서 약효성분을 흡착하여 분리하는 것이다.

이때, 합성 흡착제로 HP-20 Resine이 이용될 수 있다. 추출물들을 정해진 배합 비율로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한 후 HP-20 Resine chromatography장비를 통하여 사포닌과 같은 약효 성분만을 취하도록 정제하는 것이다. 각 추출물의 혼합물이 HP-20 Resine(2.8 * 20 cm, wet volume 50 ml) 칼럼을 통과할 때 사포닌 같은 약효 성분이 칼럼에 흡착되고 그 후 물로 3 ~ 5회 세척 과정을 거쳐 불순물을 씻어낸 다음 80% 에탄올 10ml 로 HP-20 Resine에 흡착되어 있던 약효성분들을 다시 분리시킨다.

이렇게 합성 흡착제를 이용하면 혼합물에서 사포닌을 포함하는 여러 약효 성분을 동시에 분리할 수 있게 된다.

분말을 제조하는 단계는 약효성분이 용해된 에탄올에서 에탄올을 증발시키고, 나머지 약효성분만을 동결건조 시키는 것이다. 이때 온도는 영하 50℃에서 실시 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 제조방법에 따라 제조된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에 대한 AChE의 활성저해도 및 관능검사 결과를 설명한다.

Acethylcholinesterase(AChE) 활성저해도 실험은 Ellman의 방법을 인용하여 실험하였다.

AChE 활성저해도 실험은 일정 배합에 따른 추출물들에 동일한 농도의 Acetylcolinesterase를 각각 넣고 어느 추출물이 Acetylcolinesterase 활성화도를 가장 낮추는지 확인하는 실험이다.

<실험예>

본 발명에 따른 흑삼 추출물, 상엽 추출물, 백출 추출물, 석창포 추출물, 자소엽 추출물의 혼합물(각 추출물이 4:3:1:1:1로 혼합됨) 50 μL을 0.1 M phosphate buffer(pH 8.0) 200 μL, 2 mM dithiobisnitobenzoic acid 50 μL, AChE 50 μL과 함께 혼합액 350 μL을 제조하고, 이를 37℃ 에서 10분간 정치한다. 이후 3.75 mM acetylthiochoine iodide 50μL를 가하고 37℃ 에서 30분간 반응시킨 후 41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비교예 1>

홍삼 추출액 50 μL를 0.1 M phosphate buffer(pH 8.0) 200 μL, 2 mM dithiobisnitobenzoic acid 50 μL, 및AChE 50 μL과 함께 혼합액 350 μL을 제조하고, 이를 37℃ 에서 10분간 정치한다. 이후 3.75 mM acetylthiochoine iodide 50μL를 가하고 37℃ 에서 30분간 반응시킨 후 41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비교예 2>

흑삼 추출액 50 μL를 0.1 M phosphate buffer(pH 8.0) 200 μL, 2 mM dithiobisnitobenzoic acid 50 μL, 및 AChE 50 μL과 함께 혼합액 350 μL을 제조하고, 이를 37℃ 에서 10분간 정치한다. 이후 3.75 mM acetylthiochoine iodide 50μL를 가하고 37℃ 에서 30분간 반응시킨 후 41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도 2는 상술한 실험예, 비교예 1 및 비교예 2 에 의 실험에 따른 AChE 활성저해도(inhibition%) 결과를 나타낸 도면이다. 도 2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흑삼 추출물, 상엽 추출물, 백출 추출물, 석창포 추출물, 자소엽 추출물의 혼합물(각 추출물이 4:3:1:1:1로 혼합됨)의 AChE 활성저해도는, 홍삼 단일 추출물, 및 흑삼 단일 추출물에 비하여 19.9%~28.2%의 우수한 저해도 결과를 보였다.

<관능검사>

상술한 실험예, 비교예 1 및 비교예 2에 사용된 흑삼 추출물, 상엽 추출물, 백출 추출물, 석창포 추출물, 자소엽 추출물의 혼합물(각 추출물이 4:3:1:1:1로 혼합됨)과, 홍삼 단일 추출액 및 흑삼 단일 추출액에 대하여 30~40대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아래 표 1에 나타내었다.

미발효된 당과 발효 부산물인 글리세롤, 저분자 아미노산 등이 단맛을 낸다. 그리고 쓴맛은 주로 분자량이 큰 아미노산, 무기염류 등에서 기인하게 된다. 신맛은 유기산이 낸다. 단맛, 신맛, 쓴맛의 3원미와 향기 등이 조화된 복잡 미묘한 맛의 감칠맛은 아미노산, 유기산, 핵산등이 관여하며 대표적으로 MSG, 석신산(succinic acid), 글리신(glycine)에서 기인한다. 단맛에 짠맛을 가하면 더 달게 느껴지고 짠맛에 신맛을 더하면 짠맛이 증가되는 맛의 대비현상이 일어나고, 단맛과 신맛, 단맛과 쓴맛은 서로 맛을 약화시키는 상쇄작용을 한다. 색, 향, 전체적인 맛의 조화는 기능성 상품의 상품적 가치를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요인이다.

구분	색	향	전체 맛의조화
실험예	4	4	4
비교예 1	3	3	2
비교예 2	2	3	2

(매우 좋음: 4, 좋음: 3, 보통: 2, 나쁨: 1)

위 표 1과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흑삼 추출물, 상엽 추출물, 백출 추출물, 석창포 추출물, 및 자소엽 추출물을 4:3:1:1:1의 비율로 포함하는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은 홍삼만을 함유하거나 또는 흑삼만을 함유한 제품에 비하여 육안상 색상이 보기 좋으며, 향도 일반인 기호에 적합하며, 여러 추출물이 조화를 이루어 쓴맛 또한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발명의 보호범위가 이상에서 명시적으로 설명한 실시예의 기재와 표현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자명한 변경이나 치환으로 말미암아 본 발명의 보호범위가 제한될 수도 없음을 다시 한 번 첨언한다.

Claims (8)

1. 흑삼 추출물, 상엽 추출물, 백출 추출물, 석창포 추출물, 및 자소엽 추출물을 포함하는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으로서,
   상기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은,
   환류추출법을 이용하여 흑삼, 상엽, 백출, 석창포, 자소엽에서 각각의 추출물을 추출하는 단계;
   흑삼 추출물, 상엽 추출물, 백출 추출물, 석창포 추출물, 자소엽 추출물을 혼합하여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
   상기 혼합물을 정제하여 사포닌을 포함하는 약효 성분을 분리하는 단계; 및
   분리된 상기 약효성분을 동결건조시켜 분말을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 제조방법에 의하여 제조되고,
   상기 추출물을 추출하는 단계는,
   상기 흑삼, 상기 상엽, 상기 백출, 상기 석창포, 상기 자소엽을 각각 각 물질의 10배수에 해당하는 정제수를 넣고 30분 보일링 후 30분 방랭하고, 다시 30분 보일링 후 방랭한 다음, 감압농축기를 이용해 75 ℃에서 3시간씩 3회 반복하여 추출하며,
   상기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는,
   인지기능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쓴맛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상기 흑삼 추출물, 상기 상엽 추출물, 상기 백출 추출물, 상기 석창포 추출물, 상기 자소엽 추출물을 4: 3: 1: 1: 1의 비율로 혼합하고,
   상기 약효성분을 분리하는 단계는,
   합성 흡착제를 이용하여 상기 혼합물에서 상기 약효성분을 흡착하여 분리하며,
   상기 약효성분을 분리하는 단계는,
   상기 혼합물을 상기 합성 흡착제를 구비한 칼럼(column)을 통과시켜 상기 약효성분을 상기 칼럼에 흡착시키고, 상기 칼럼을 정제수로 3~5회 세척한 다음 80% 에탄올을 이용하여 상기 약효성분을 용리시키는 것을 포함하고,
   상기 분말을 제조하는 단계는,
   상기 약효성분을 포함하는 에탄올을 -50℃에서 동결건조시켜 분말을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지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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