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56003B1 - 약토를 이용한 석간주 대체용 유약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약토를 이용한 석간주 대체용 유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수비과정을 거친 약토 앙금을 볼밀에 분쇄하는 과정, 소나무재와 물토를 수비하는 과정, 상기 약토분말과 소나무재 및 물토를 중량비로 60-70%:10-30%:10-20% 혼합하여 구성되고, 용융온도가 1280℃-1300℃이며, 소성후 흑색결정과 적색 결정을 갖는 약토를 이용한 석간주 대체용 유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약토를 이용한 석간주 대체용 유약 및 그 제조방법{Glaze and its manufacture method}

본 발명은 약토를 이용한 천연 석간주 도자기용 유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석간주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약토를 포함한 천연재료로 석간주 도자기용 유약을 제조함으로서, 자원을 재활용하고 인체에 무해하면서 색상이 아름다운 도자기의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는 토를 이용한 석간주 대체용 유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석간주란 철분을 다량 함유한 적토로, 암석과 암석 사이에 주로 박혀있는 산화철의 함량이 많은 검붉은 자색의 점력이 좋은 흙을 이르는 말로 철사, 철주, 혈사, 주토, 대혁석 토주라고도 하며 철분의 순도가 높은 고급 안료재이다.

이런 석간주를 발색안료로 하고 여기에 재(灰), 약토, 석회석을 융제로 한 유약을 석간주 유약이라고 하고, 이를 발라 1천300℃내외에서 환원소성한 검붉은 색이 나고 윤이 나며 단단한 도자기를 석간주 도자기라 한다.

그러나, 최근 천연 석간주가 가격이 높은 등 구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최근에는 저가이며 사용이 간편하고 인공으로 제조된 화학석간주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나, 이러한 화학안료는 내공해성, 내광성, 내열성, 내수성 등에 문제가 있다.

따라서 인체에 무해하면서 석간주 특유의 색상발현이 가능한 도자기 제조를 위하여 천연 석간주 또는 화학 석간주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유약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석간주를 대체할만한 유약에 대한 기술은 발견되지 않고, 석간주를 건축용 블록에 사용한 기술(등록특허 10-1416981호) 및 적별돌 제조과정에서 석간주를 사용하 기술(공개특허 10-2014-0011079)정도가 발견될 뿐, 석간주를 대체할 유약에 대한 기술개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은 종래 석간주 유약을 대체하기 위하여, 약토와 소나무재 및 성주물토를 이용한 석간주 도자기용 유약을 제공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전통망댕이 가마 소성시 탈취, 향균성이 뛰어나고, 표면이 부드러운 도자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약토를 이용한 석간주 대체용 유약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특징은, 수비과정을 거친 약토 앙금을 볼밀에 분쇄하는 과정, 소나무재와 물토를 수비하는 과정, 상기 약토분말과 소나무재 및 물토를 중량비로 60-70%:10-30%:10-20% 혼합하는 약토를 이용한 석간주 대체용 유약 및 그 제조방법에 있다.

이러한 유약을 이용한 도자기는 1280℃-1300℃ 가마에 소성되고, 상기 도자기 표면은 유약에 의하여 흑색결정과 적색 결정을 가진다.

상기한 바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에 의하면, 약토와 소나무재 및 성주물토를 이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전통망댕이 가마 소성시 탈취, 향균성이 뛰어나고, 표면이 부드러운 석간주 도자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유약을 사용한 석간주 도자기를 나타내는 사진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약토 분말 제조 과정

본 발명에 따른 유약 제조 방법은, 우선 약토 원토를 채취하여 메쉬로 이물질을 걸러낸 후, 수비하는 과정을 1-2회 수행한 후 앙금을 볼밀에 10시간 분쇄하여 약토 분말을 제조한다.

상기에서 약토는 주로 소나무가 많은 산에 나무잎이나 풀뿌리 등이 오랜 시간 쌓여서 썩은 흙인데, 모래나 마사질이 적거나 거의 없고, 점토질로서, 산화철과 기타 비 가용성 알칼리 산화물이 많이 포함되어있고, 화도(火度)가 낮은 편이다.

이러한 약토를 이물질을 걸러낸 후, 수비 즉 약토를 물 속에서 충분히 풀어서 모래 등이 침전되면 탈수하여 고운 입도의 점토를 얻고, 이를 다시 볼밀로 미분쇄하여 필터프레스로 수분을 제거하고 토련하여 사용한다.

소나무재와 물토 수비 과정

소나무재와 물토를 각각 수비한다.

상기에서 수비(水飛)는 분말이나 흙을 물에 넣고 휘저어 잡물을 없애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소나무재와 물토를 물에 넣어 잡물을 제거한 후 앙금을 걸러서 말려서 사용한다.

한편, 상기 물토는 백선토(白善土)·백악(白惡)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백색 도자기의 원료로서 백자용 점토 또는 고령토를 지칭한다. 순백색이며 약간 회색을 나타내는 것도 있지만, 높은 온도에서 구워내면 흰색이 된다. 주원료는 카올리나이트와 할로이사이트이며,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백토는 성주물토이며, 이러한 성주물토 사용시 유약의 피부 표면이 부드럽고 석간주 유약의 발색을 돕는다.

그리고, 소나무재는 알카리성으로 유약에 참가되면 항균성을 향상시키게 된다.

혼합과정

상기 약토 분말과 수비한 소나무재 및 성주물토를 중량비로 65%:20%:15% 혼합하고,

소성과정

상기 혼합물을 물과 혼합하여 소지외주에 도포하여 1280℃-1300℃ 가마에 소성하는데, 상기 물과 혼합물은 중량비로 물 : 혼합물=20-30: 80-70 비율로 첨가하는데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는 바람직하게 물 25%, 혼합물 75%비율로 첨가된다.

상기 소성은 전통 망댕이 가마를 사용하는데, 전통 망댕이 가마는 일반가마보다 축열이 뛰어나며 소성온도를 단축시켜 온도상승에 용이하고, 유약에 재가 흡착되면서 탈취 항균성이 향상된다.

그리고, 소성 온도가 위범위를 벗어날 경우 광이 많이 나며 추구하고자 하는 색감과 분위기가 나지않고, 유약이 전이되는 피놀현상이 고온소성시 표면이 부드럽게 된다.

이렇게 제조된 석간주 도자기는 도 1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검붉은 색을 띄게 되며, 색이 강하고 도자기 표면이 부드럽다.

Claims (2)

1. 수비과정을 거친 약토 앙금을 볼밀에 분쇄하는 과정,
   소나무재와 물토를 수비하는 과정,
   상기 약토분말과 수비된 소나무재 및 물토를 중량비로 60-70%:10-30%:10-20% 혼합하여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토를 이용한 석간주 대체용 유약 제조방법.
2. 수비과정을 거친 약토 앙금을 볼밀에 분쇄하여 얻은 약토분말과 수비된 소나무재 및 물토를 중량비로 60-70%:10-30%:10-20% 혼합하여 구성되고, 용융온도가 1280℃-1300℃로서 소성시 흑색결정과 적색 결정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토를 이용한 석간주 대체용 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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