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26437B1 -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개펄에 해삼의 생육에 도움이 되는 양식장을 인공적으로 설치하는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 및 이를 이용한 인공 해삼양식장에 관한 것으로, 해삼이 머물며 자라는 다수개의 파이프를 해삼 이동관에 의해 연결하여 해삼의 대량 생육에 알맞도록 함과 동시에 연안에서 소득을 얻는 영세·정주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상부로 갈수록 삽입공(3)이 적게 배열된 삼각틀 형태로써 복수 개의 브라켓(2)과, 상기 각 브라켓(2)의 삽입공(3)을 통과하여 융착되며 해삼(5)의 수확은 물론이고 내부로 유입되는 개펄(6)이 배출되는 역할을 하는 다수의 구멍(7)이 형성된 파이프(4)와, 상기 각 파이프의 사이에 연결되어 해삼의 통로역할을 하는 해삼 이동관(10)과, 상기 파이프(4) 또는 브라켓(2)의 외주면에 고정되어 해조류(8)가 부착 서식되도록 하는 주름형태의 부착부재(9)를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omitted}

본 발명은 개펄에 해삼의 생육에 도움이 되는 양식장을 인공적으로 설치하는 인공 해삼양식장에 관한 것으로써, 좀더 구체적으로는 해삼이 머물며 자라는 다수개의 파이프 사이에 해삼의 통로역할을 하는 해삼 이동관을 연결하여 해삼의 대량 생육에 알맞도록 함과 동시에 연안에서 소득을 얻는 영세·정주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unit)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개펄 및 바위의 경계부위에서 생육하는 해삼은 바위에 붙어 있는 미역, 파래, 김, 곰피, 다시마, 해태 등의 해조류 및 개펄을 먹고살기 때문에 바위가 없는 곳에서는 해삼 양식이 불가능하여 해삼 양식을 위해서는 개펄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어초장치를 투하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 1은 종래의 인공 어초장치를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2는 도 1의 정면도이며 도 3은 도 1의 배면도로써, 다수개의 통형 실린더부(20)와, 상기 다수개의 실린더부가 일체형으로 부착되는 지지판(30)을 포함하되, 상기 지지판에 부착되는 실린더부(20)는 내주면(20a)이 상기 지지판(30)을 관통하여 형성되고, 상기 다수개의 실린더부(20)는 각각의 외주면(20b)이 상호 이격되어 구성되는, 소정량의 회분을 포함하는 폐비닐의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 상기 실린더부(30)가 지지판(20)에 부착되어 있는 부착부분의 제1 통공의 크기(R)가 상기 지지판과 반대편의 실린더부의 제2 통공의 크기(r) 보다 크도록 (R ＞ r) 실린더부(30)가 테이퍼 형상으로 이루어져 있거나, 상기 각각의 실린더부(30) 간에는 지지판과 인접하여 또는 지지판과 일체로 리브(도시는 생략함)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상기 지지판(20)의 하측에는 고정돌기(22)가 형성되어 있어 하측 실린더부(30)가 바다 저면의 모래나 자갈에 파묻히지 않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종래의 장치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첫째, 그 규모가 작아 바다에 투하하였을 때 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의 강한 조류에 의해 떠내려가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둘째, 실린더부가 개펄에 닿는 바닥면과의 높이가 낮아 시간이 흐를수록 실린더부에 개펄이 채워져 해삼이 서식할 수 없는 문제점 등이 발생되었다.

셋째, 테이퍼형태로 이루어진 실린더부의 깊이가 깊어 실린더부의 중간부위에 해삼이 있을 때에는 별도의 도구(긴 막대기 등)를 사용하지 않고는 해삼을 꺼낼 수 없게 된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써, 일정 간격으로 해삼의 통로역할 및 해삼의 수확을 위한 통공이 형성된 여러 개의 원통형의 파이프 사이에 해삼의 통로역할을 하는 해삼 이동관을 연결하여 해삼의 대량 생육을 위한 해삼양식장용 유니트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인공 해삼양식장을 개펄에 투하하면 계류수단에 의해 해삼양식장이 투하지점으로부터 이탈되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를 개펄에 투하하면 해삼이 서식하는 파이프가 뻘의 표면으로부터 소정 간격 이격되도록 함과 동시에 조류에 의해 개펄이 파이프의 내부로 유입되더라도 통공을 통해 다시 외부로 배출되도록 함으로써 파이프가 개펄에 묻히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형태에 따르면, 상부로 갈수록 삽입공이 적게 배열된 삼각틀 형태로써 복수 개의 브라켓과, 상기 각 브라켓의 삽입공을 통과하여 융착되며 해삼의 수확은 물론이고 내부로 유입되는 개펄이 배출되는 역할을 하는 다수의 구멍이 형성된 파이프와, 상기 각 파이프의 사이에 연결되어 해삼의 통로역할을 하는 해삼 이동관과, 상기 파이프 또는 브라켓의 외주면에 고정되어 해조류가 부착 서식되도록 하는 주름형태의 부착부재를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가 제공된다.

본 발명은 종래의 장치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갖는다.

첫째, 해삼양식장용 유니트를 계류수단에 의해 계류시키는 구조이어서 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의 강한 조류에서도 인공 해삼양식장 유니트가 떠내려가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둘째, 개펄에 계류수단이 박혀 파이프가 개펄의 표면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므로 파이프가 개펄에 의해 묻히는 현상을 해소하게 된다.

셋째, 설령 개펄이 조류에 의해 파이프의 내부로 유입되더라도 파이프에는 소정의 간격으로 구멍이 형성되어 있어 파이프의 외부로 배출되므로 개펄에 의해 파이프의 내부가 막히는 현상을 방지하게 된다.

넷째, 파이프에 소정의 간격으로 구멍이 형성되어 있어 별도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출하시기에 구멍을 통해 해삼을 손쉽게 수확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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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은 종래의 인공 어초장치를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도 1의 정면도
도 3은 도 1의 배면도
도 4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를 나타낸 사시도
도 5는 도 4의 A - A선 단면도
도 6은 도 4의 B - B선 단면도
도 7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 사시도
도 8은 본 발명의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가 개펄에 투하된 상태를 나타낸 사시도

이하, 본 발명을 각 실시예로 도시한 도 4 내지 도 8을 참고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4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를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5는 도 4의 A - A선 단면도이며 도 6은 도 4의 B - B선 단면도로써, 본 발명에서 인공 해삼양식장을 구성하는 유니트(unit)(1)는, 소정의 간격으로 설치되며 삼각틀 형태로 이루어진 브라켓(2)에 상부로 갈수록 삽입공(3)이 적게 배열되어 있고 상기 각 브라켓(2)의 삽입공(3)에 끼워져 융착되는 파이프(4)에는 해삼(5)의 수확은 물론이고 내부로 유입되는 개펄(6)이 배출되도록 역할을 하는 다수의 구멍(7)이 형성되어 있으며 상기 브라켓(2) 또는 파이프(4)에는 해조류(8)가 부착 서식되도록 하는 부착부재(9)가 고정되어 있는 것을 특징적 요부로 한다.

한편, 상기 각 파이프(4)의 사이에 해삼(5)의 통로역할을 하는 해삼 이동관(10)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해삼이 해삼 양식장을 구성하는 파이프(4)의 내부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서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상기 해조류(8)가 부착 서식되도록 하는 부착부재(9)를 본 발명의 일 실시예로 나타낸 도 4 내지 도 6과 같이 파이프(4)의 외주면에 고정하여도 되지만, 다른 실시예로 나타낸 도 7과 같이 부착부재(9)를 파이프(4)의 사이에 위치되도록 브라켓(2)에 고정할 수도 있음은 이해 가능한 것이다.

상기한 바와 같이 브라켓(2) 또는 파이프(4)에 고정되어 해조류(8)가 부착되도록 하는 부착부재(9)의 표면을 매끄럽게 하여도 무방하나, 보다 표면적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주름형태로 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한데, 상기 부착부재(9)는 돌가루 또는 철분 등이 포함된 광합성물질로 형성하는 것이 해조류의 포자가 쉽게 부착되므로 좋다.

상기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의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1)를 도 9와 같이 개펄의 좌, 우방향을 따라 나란히 배치함에 따라 인공 해삼양식장을 구성하게 된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1)를 구성하는 브라켓(2), 파이프(4), 부착부재(9) 등을 현장으로 운반한 다음 브라켓(2)에 형성된 삽입공(3) 내에 소정의 간격으로 구멍(7)이 형성된 파이프(4)를 차례로 끼우고 융착작업을 실시함과 동시에 적절한 위치에 도 4 및 도 8과 같이 부착부재(9)를 고정함에 따라 조립작업이 완료된다.

이와 같이 인공 해삼 양식장용 유니트(1)를 조립하고 나면 파이프(4)의 사이에 해삼 이동관(10)을 연결하는 작업을 더 실시할 수 있음은 이해 가능한 것이다.

전술한 바와 같은 작업으로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1)를 조립하고 나면 이들을 필요에 따라 2개 또는 3개씩 조립하여 인공 해삼양식장을 완성하게 된다.

이와 같이 인공 해삼양식장의 조립을 완료하여 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이를 원하는 지점에 도 9와 같이 투하하고 나면 개펄에 거대한 인공 해삼양식장이 완성되는데, 이 때 개펄(6)에 투하된 인공 해삼양식장은 브라켓(2)의 저면이 도 5와 같이 개펄(6)에 얹혀져 최 하단에 위치하는 파이프(4)가 개펄의 표면으로부터 소정의 간격을 유지하게 되므로 파이프(4)가 개펄(6)에 묻힐 염려가 없게 됨은 물론이고 인공 해삼양식장이 중량체이어서 조류에 의해 위치가 변경될 우려가 없게 된다.

한편, 해삼을 양식하는 과정에서 조류에 의해 개펄(6)이 파이프(4)의 내부에 유입되면 유입된 개펄(6)은 조류를 따라 이동하면서 구멍(7)을 통해 외부로 다시 배출되므로 개펄의 퇴적에 따라 파이프(4)가 묻힐 염려는 없게 된다.

본 발명의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를 개펄(6)에 투하하여 시간이 경과되고 나면 돌가루 또는 철분 등이 포함된 광합성물질로 형성된 부착부재(9)에 도 6과 같이 미역, 파래, 김, 곰피, 다시마, 해태 등의 해조류(8)가 부착되어 서식하게 되므로 물고기가 모이게 되고, 이에 따라 물고기의 배설물 등이 발생되는데, 이러한 배설물 및 해조류는 해삼의 좋은 먹이가 된다.

따라서 어린 해삼을 인공 해삼양식장에 방류하면 어린 해삼이 파이프(4)에 형성된 구멍(7)을 통해 외부로 이동하면서 먹이 활동을 함과 동시에 파이프(4)의 내부에서 은폐할 수 있어 천적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역할을 하게 된다.

더욱이, 파이프(4)의 내부에는 해삼의 먹이활동에 적절한 양의 개펄(6)이 존재하므로 해삼(5)이 파이프(4)의 외부로 나오지 않고도 해삼 이동관(10)을 따라 파이프(4)의 내부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자라게 된다.

상기 인공 해삼양식장을 이용하여 일정 기간 동안 해삼(5)을 양식하여 출하시기가 도래하면 작업자가 수중(水中)에 들어가 파이프(4)의 구멍(7)으로 손을 집어넣어 해삼(5)을 꺼낼 수 있게 되므로 해삼(5)의 수확이 용이해지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의 기술사상은 상기한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라 구체적으로 기술되었으나, 전술한 실시예들은 그 설명을 위한 것이며, 그 제한을 위한 것이 아님을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본 발명의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전문가라면 본 발명의 기술사상의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변화하여 실시할 수 있음은 이해 가능한 것이다.

1 :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 2 : 브라켓
3 : 삽입공 4 : 파이프
5 : 해삼 6 : 개펄
7 : 구멍 8 : 해조류
9 : 부착부재 10 : 해삼 이동관

Claims (6)

1. 상부로 갈수록 삽입공(3)이 적게 배열된 삼각틀 형태로써 복수 개의 브라켓(2)과, 상기 각 브라켓(2)의 삽입공(3)을 통과하여 융착되며 해삼(5)의 수확은 물론이고 내부로 유입되는 개펄(6)이 배출되는 역할을 하는 다수의 구멍(7)이 형성된 파이프(4)와, 상기 각 파이프의 사이에 연결되어 해삼의 통로역할을 하는 해삼 이동관(10)과, 상기 파이프(4) 또는 브라켓(2)의 외주면에 고정되어 해조류(8)가 부착 서식되도록 하는 주름형태의 부착부재(9)를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 해삼양식장용 유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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