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829234B1 - 해삼의 종묘 증식 및 보호와 문어 서식이 가능한 개비온 - Google Patents

Abstract

해빈 상에 설치되어 해삼과 문어 서식이 가능하고 해빈 침식과 퇴적 제어가 가능한 개비온에 관한 것으로, 저면망(11); 및 상기 저면망(11)의 가장자리에 연결되어 세워지고, 이웃하는 변들이 상호 연결되어 상기 저면망(11)과 함께 내부 공간을 규정하는 복수 개의 측면망(15);을 포함하고, 상기 측면망(15)은 상부로 갈수록 안쪽으로 모여드는 방향으로 설치되어, 상기 복수 개의 측면망(15)의 상단부에 의해 규정되는 개구부(16)를 형성하고, 상기 개구부(16)에는 프레임(20)이 설치되며, 상기 프레임(20)은, 상기 저면망(11)과 접하며 고정되는 하부틀부(21)와, 상기 복수 개의 측면망(15)에 의해 규정되는 개구부(16) 부근에서 상기 측면망(15)과 고정되는 상부틀부(22)와, 상기 하부틀부(21) 및 상부틀부(22)를 연결하는 상하연결틀부(23)를 포함하고, 상기 저면망(11)에서 소정의 높이까지 1차 채움석(31)이 채워지며, 상기 프레임(20)의 중앙부에서 상기 1차 채움석(31) 상에는, 내부에 해삼 종묘를 수용하는 종묘상자(50)가 고정되고, 상기 종묘상자(50) 주변의 나머지 내부 공간은 2차 채움석(32)으로 채워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해삼의 종묘 증식 및 보호와 문어 서식이 가능한 개비온{A Gabion Shelter for Sea Cucumbers and Octopuses Capable of Inducing Sediment and Preventing Beach Erosion}

본 발명은 해삼 종묘 증식 및 보호와 문어 서식이 가능한 개비온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해삼의 종묘를 보호하고, 해빈의 퇴적을 유도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해삼의 먹이를 공급하며, 구조물 자체가 문어의 서식처를 제공할 수 있는 개비온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 동해의 환경은 서해의 환경과 달리 연안에 해삼이나 문어 등을 서식시키기에 매우 척박한 환경이었다. 또 한편으로 동해는 해빈 침식이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연안의 토사류에는 각종 유기물이 섞여 있으며, 이를 먹고 사는 수생 생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특히 해삼은 토사류의 유기물을 먹고 사는데, 해빈 침식은 이러한 해삼의 먹이를 제거하는 결과가 된다. 따라서 해삼을 연안에서 서식시키고 개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해삼이 천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피난처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해삼의 먹이가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환경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거센 파도는 해삼과 같이 피부가 부드러운 해상 생물들을 다치게 하거나 죽게 만든다. 즉 파도에 휩쓸린 해삼이 주변의 단단한 암초 등에 부딪혀 다치거나 죽게 되면, 그 수역에서는 해삼을 보호하기 어렵다.

해삼에 대해서는 단순히 개체를 보존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이 해삼을 채취하기 쉬운 환경에서 해삼이 잘 번식하고 서식하여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즉 연안은 서식하기 척박하고, 그보다 깊은 해저로 가면 해삼이 살기에 보다 적합한 환경이 된다면, 해삼은 점점 해저로 이동하여 서식하게 되고, 그만큼 해삼의 채취가 어렵게 된다.

따라서 해삼의 서식을 위한 서식처는 단단하지 않아야 하고, 조류나 파도에 의해 해삼과 그 종묘가 휩쓸리지 아니하며, 서식처 주변에 지속적으로 해빈이 공급되어 해삼의 먹이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한다. 특히 종묘의 보호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한편 지속적인 해빈의 퇴적을 유도하게 되면, 해삼의 먹이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해안 침식을 방지할 수 있다는 부수적인 효과도 함께 가질 수 있다.

본 발명은 상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동해의 거친 환경에서도 해삼이나 문어 등의 해산물을 서식시킬 수 있으며, 해삼 종묘의 생존율을 크게 높이고, 이와 더불어 부수적으로 해빈을 형성하여 지속적으로 해산물의 먹이를 자연적으로 공급하는 결과, 해빈의 침식을 방지함으로써 해안 침식을 방지할 수 있는 해삼 서식처 개비온 구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투수성이 좋은 개비온을 사용하여 모래의 포집과 퇴적을 높일 수 있고, 거친 파도로부터 해삼의 종묘를 보호할 수 있어 해삼의 서식에 최적인 개비온 조립체 구조와 그 시공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해삼과 더불어, 문어의 서식처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개비온 구조와 그 시공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술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은, 다각형의 저면망(11); 및 상기 저면망(11)의 가장자리에 연결되어 세워지고, 이웃하는 변들이 상호 연결되어 상기 저면망(11)과 함께 내부 공간을 규정하는 복수 개의 측면망(15);을 포함하는 개비온으로서, 상기 측면망(15)은 상부로 갈수록 안쪽으로 모여드는 방향으로 설치되어, 상기 복수 개의 측면망(15)의 상단부에 의해 규정되는 개구부(16)를 형성하고, 상기 개구부(16)에는 프레임(20)이 설치되며, 상기 프레임(20)은, 상기 저면망(11)과 접하며 고정되는 하부틀부(21)와, 상기 복수 개의 측면망(15)에 의해 규정되는 개구부(16) 부근에서 상기 측면망(15)과 고정되는 상부틀부(22)와, 상기 하부틀부(21) 및 상부틀부(22)를 연결하는 상하연결틀부(23)를 포함하고, 상기 저면망(11)에서 소정의 높이까지 1차 채움석(31)이 채워지며, 상기 프레임(20)의 중앙부에서 상기 1차 채움석(31) 상에는, 내부에 해삼 종묘를 수용하는 종묘상자(50)가 고정되고, 상기 종묘상자(50) 주변의 나머지 내부 공간은 2차 채움석(32)으로 채워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비온을 제공한다.

상기 저면망(11)은 직사각형 또는 정사각형 형태이고, 상기 저면망(11)과 측면망(15)이 이루는 각도는 25도 이상 45도 이하일 수 있다.

상기 프레임(20)의 하부틀부(21), 상부틀부(22), 및 상하연결틀부(23)는 직육면체의 각 변에 대응하는 구조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상부틀부(22)에는, 종묘상자(50)를 고정하기 위해 상부틀부(22)로부터 내향 연장되는 종묘고정틀부(24)가 마련될 수 있다.

상기 종묘상자(50)는: 바닥(58)과 측면(57)과 뚜껑(59)의 안쪽 면을 이루는 속망(51); 상기 속망(51)의 외측에서 상기 속망(51)과 대응하는 형상으로 바닥과 측면과 뚜껑의 바깥면을 이루는 겉망(53); 및 상기 속망(51)과 겉망(53) 사이에 개재되는 개재망(52);을 포함하고, 상기 뚜껑은 개폐 가능하게 설치되며, 상기 속망(51)과 겉망(53)은 금속망 또는 메탈라스로 제작되고, 상기 개재망(52)은 PE(폴리에틸렌) 망 또는 폴리우레탄이 코팅된 투과성 섬유로 이루어지고, 상기 개재망(52)의 측면에는 종묘가 통과할 수 있는 출입공(522)이 마련되고, 상기 개재망(52)의 바닥에는 모래이동공(523)이 마련되며, 상기 개재망(52)의 뚜껑은 종묘가 통과할 수 없도록 막힌 형태일 수 있다.

상기 프레임(20)의 상부틀부(22)의 코너 부분에는 문어서식지(60)가 더 설치되고, 상기 문어서식지(60)는, 내부에 중공부가 마련되고 상하로 길게 형성된 함체(61)와, 상기 함체(61)의 상부에 마련되어 상기 함체(61)의 내부와 외부를 연통하는 상부입구(62)를 포함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변형 예로, 상기 문어서식지(60)는, 좌우로 길게 형성된 중공의 함체(61)일 수 있으며, 좌우로 연통하는 입구를 가질 수도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술한 개비온을 이용한 해산물 서식처 조성 공법으로서, 상기 저면망(11)과 측면망(15)을 조립하여 상부로 개방된 개구부(16)가 마련된 개비온을 조립하고, 상기 저면망(11)과 측면망(15) 상부에 각각 프레임(20)의 하부틀부(21)와 상부틀부(22)를 고정하며, 상기 저면망(11)에서 소정의 높이까지 1차 채움석(31)을 채우고, 상기 1차 채움석(31) 상에 종묘상자(50)를 올려 놓으며 상기 프레임(20)에 고정하는 준비 단계; 준비된 상기 개비온을 중장비로 인양하여 해저면에 거치하는 단계; 및 해저면에 거치된 개비온의 내부 공간에 2차 채움석(32)을 채우고, 종묘상자(50) 내부에 종묘를 투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산물 서식처 조성 공법을 제공한다.

상기 종묘상자(50)를 설치하는 단게에서 프레임의 코너 부분에 문어서식지(60)를 더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술한 개비온을 이용한 해산물 서식처 구조물로서, 해안에서 먼 쪽에, 해안과 나란하게 상기 개비온들이 복수 개 연결되도록 횡방향 구조물(70)을 설치하고, 상기 횡방향 구조물의 내측에서 상기 해안 쪽으로 연장되는 방향으로 상기 개비온들이 복수 개 연결되도록 종방향 구조물(80)을 설치하되, 상기 종방향 구조물은 상기 횡방향 구조물 안쪽에 복수 개 설치되고, 상기 종바향 구조물들은 상호 이격된 형태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산물 서식처 구조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술한 개비온을 이용한 해산물 서식처 구조물로서, 해안에서 먼 쪽에, 해안과 나란하게 상기 개비온들이 복수 개 연결되도록 제1횡방향 구조물(71)을 설치하고, 상기 횡방향 구조물의 내측에서 고리 형태로 상기 개비온들이 복수 개 연결되도록 환형 구조물(90)을 설치하며, 상기 환경 구조물보다 내측에서, 해안과 나란하게 상기 개비온들이 복수 개 연결되도록 제2횡방향 구조물(72)을 설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산물 서식처 구조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해삼 서식용 개비온에 의하면, 해삼 종묘를 보호하기 위한 영역 둘레로 부드러운 토목 섬유를 사용함으로써 투수성을 확보하고 물에 휩쓸리는 해삼이나 그 종묘가 부드러운 토목 섬유에 부딪히더라도 다치지 않게 되며 토목 섬유의 미세한 망목에 의해 종묘의 유실을 방지하므로, 해삼 종묘의 보호에 최적의 환경이 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르면, 망태의 투수성으로 인해 이안류가 쉽게 바다 쪽으로 흘러가면서도 돌출된 망태가 표사를 걸러주어 이안류와 함께 흘러나가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침식을 줄이고 퇴적을 증가시킬 수 있어, 해삼의 먹이가 되는 표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면, 개비온 주변에 퇴적되는 토사에 있는 양분을 해삼이 섭취하여 성장하도록 함으로써, 개비온 구조물 주변에 쌓이는 토사를 청결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동해와 같이 침식이 빈번하여 토사가 퇴적된 해저 지형을 확보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해산물을 서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면, 개비온의 조립 및 현장 설치 시공이 간편하고, 종묘 시설 등이 개비온과 함께 고정되어 지지되므로, 해삼 또는 문어의 서식처를 조성하면서 해빈 침식 방지 공사를 함께 하는 효과를 가진다.

도한 종래의 해삼 서식처 구조물과 달리, 본 발명에 따른 해삼 서식처는 어떠한 장소에도 설치 가능하다.

상술한 효과와 더불어 본 발명의 구체적인 효과는 이하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설명하면서 함께 기술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해삼 서식처를 위한 개비온의 망태 부분의 전개도이다.
도 2는 도 1의 개비온을 조립한 상태를 나타낸 평면도이다.
도 3은 도 2의 측면 단면도이다.
도 4는 도 2의 개비온에 삽입 고정되는 프레임을 나타낸 사시도이다.
도 5는 도 4의 프레임이 도 3의 개비온에 삽입 고정된 상태를 나타낸 측면 단면도이다.
도 6은 도 5의 개비온에 1차 채움석을 채워 넣은 상태를 나타낸 도면이다.
도 7은 본 발명의 개비온에 설치되는 종묘상자의 겉망과 개재망을 분해한 상태의 사시도를 나타낸 도면이다.
도 8은 본 발명의 개비온에 설치되는 종묘상자의 바닥과 뚜껑을 분해한 상태의 사시도를 나타낸 도면이다.
도 9는 본 발명의 개비온에 추가적으로 설치 가능한 문어서식지의 사시도이다.
도 10은 도 6의 개비온에 종묘상자와 문어서식지를 설치하고 인양고리를 설치한 상태를 나타낸 도면이다.
도 11은 도 10의 개비온의 나머지 공간에 2차 채움석을 채운 상태를 나타낸 도면이다.
도 12는 도 11의 개비온의 평면도이다.
도 13은 도 12의 개비온을 복수 개 나란히 거치한 상태를 나타낸 평면도이다.
도 14는 해안 부근의 해저에 도 12의 개비온을 거치한 개비온 구조물의 일 실시예를 나타낸 평면도이다.
도 15는 해안 부근의 해저에 도 12의 개비온을 거치한 개비온 구조물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 평면도이다.
도 16은 해안 부근의 해저에 도 12의 개비온을 거치한 개비온 구조물의 일 실시예를 나타낸 측면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로 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이하에서 개시되는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수 있으며, 단지 본 실시예는 본 발명의 개시가 완전하도록 하며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발명의 범주를 완전하게 알려주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이다.

[해삼 서식이 가능한 개비온의 구조]

도 1 내지 도 3을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개비온은 바닥을 이루는 저면망(11)과, 상기 저면망(11)의 가장자리에 연결되어 세워지는 측면망(15)을 포함한다. 상기 측면망(15)들이 세워지고, 이웃하는 측면망(15)들끼리 측방으로 서로 연결되면, 상부에 개구부(16)가 형성된다.

상기 개비온은 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점점 내부 면적이 좁아지는 절두 피라미드의 외형을 가지며, 내부가 비어 있고, 상부는 개구부(16)를 통해 개방된다.

상기 저면망(11)과 측면망(15) 사이, 그리고 이웃하는 측면망(15)들 사이에는 스프링 등의 체결수단을 끼워 넣어 체결을 하며, 이러한 체결 방법은 공지의 방식이 사용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상기 저면망(11)은 정사각형 형태로 도시되어 있으나, 이는 제품 제작의 편의성을 고려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저면망이 반드시 정사각형 형태일 필요는 없다. 필요에 따라 저면망의 형태는 다양할 수 있으며, 가령 직사각형 형태이거나, 원호의 형태일 수도 있다.

측면망(15)은 저면망에 대해 25도 내지 45도의 각도를 이루며 상부로 갈수록 안쪽으로 모여드는 방향으로 설치된다. 저면망에 대해 측면망이 25도 이하인 경우, 토사를 잡아주는 기능을 상실하여 해빈의 퇴적 유도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저면망과 측면망 사이의 공간이 너무 좁아 채움석을 채우기 어려워진다. 또한 반면 저면망에 대해 측면망이 45도 이상인 경우 개비온이 양력을 받아 퇴적 작용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상기 개비온의 측면망과 저면망의 재질은 철망일 수 있으며, 스틸라스나 메탈라스와 같이 용접개소가 없이 금속을 절개한 구조로 제조된 철망을 사용하여 염분에 의한 부식에 대응할 수 있다. 다만 개비온이 해저에 설치되면 개비온이 공기와 만날 우려가 적기 때문에, 부식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또한 오히려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 퇴적이 이루어지고, 식생이 발달하여, 개비온 내부에 채워진 채움석이 고착화된 뒤에는 개비온이 부식하여 사라지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다음으로 도 4와 도 5를 참조하면, 철근이나 각관과 같은 금속 보강재로 이루어지는 프레임(20)이 상기 저면망(11)과 접하며 상기 개구부(16)에 고정된다. 보강재는 하부틀부(21)와 상부틀부(22), 그리고 이들을 연결하는 상항연결틀부(23)로 전체적인 형상을 유지하며 지탱한다. 상기 하부틀부(21)는 저면망(11)의 상부에 접하며 상기 저면망(11)에 고정되고, 상기 상부틀부(22)는 상기 측면망(15)의 상단부에 접하며 상기 개구부(16)의 테두리와 고정된다.

상기 보강재의 하부틀부(21), 상부틀부(22), 및 상하연결틀부(23)는 직육면체의 각 변에 대응하는 구조를 포함하고, 상기 상부틀부(22)와 하부틀부(21)의 중앙부에는, 상기 프레임(20)의 중앙 부근에 종묘 상자(50)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하는 종묘고정틀부(24)가 더 설치된다. 상기 종묘고정틀부(24)는 도시된 바와 같이 "#" 형태일 수 있으며, 상기 종묘고정틀부(24)에 의해 규정되는 중앙부 공간이 종묘상자(50)와 대응하는 크기일 수 있다.

상기 보강재는 전체적인 개비온의 형상을 지지해 주며, 특히 개비온을 크레인 등으로 인양하여 해저에 설치할 때 개비온의 전체적인 형상을 지지해준다. 아울러 개비온 내부에 설치되는 종묘상자(50)나 문어서식지(60)를 함께 지지해준다.

상기 프레임(20)과 개비온(10)의 고정은 통상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상기 개비온(10)에 프레임(20)이 고정된 상태에서,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개비온(10)에는 소정의 높이까지 1차 채움석(31)이 채워진다. 개비온(10)의 채움석(30)은 1차 채움석과 2차 채움석(32)으로 나뉘어 채워지는데, 이들을 1차 및 2차로 구분하는 것은 이들이 나뉘어서 채워짐을 표현하기 위한 것일 뿐, 이들이 특별히 다른 석재이거나 하지는 않다. 다만 1차 채움석의 평균 직경은 2차 채움석의 평균 직경보다는 더 클 수 있다. 이는 해삼과 문어의 서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상기 1차 채움석(31)은 개비온의 바닥으로부터 소정의 높이까지 채워진다.

다음으로, 개비온에 설치되는 종묘상자(50)는, 도 7과 도 8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내부가 비어 있는 직육면체의 형태를 가지며, 상자의 내부 공간을 규정하는 속망(51)과, 상기 속망(51)의 외부에 겹쳐지는 겉망(53)을 포함한다. 그리고 상기 속망(51)과 겉망(53) 사이에는 개재망(52)이 개재된다. 즉 상기 개재망(52)은 상기 속망(51)과 겉망(53)에 의해 고정된다.

상기 속망(51)과 겉망(53)은 종묘상자(50)의 형상을 유지시켜주는 강성을 제공해야 하므로, 철망이나 메탈라스 등으로 제작될 수 있다. 특히 메탈라스는 용접 개소가 없이 제작되어 부식에 강하다는 점에서, 해수 내에 잠겨 있는 종묘상자(50)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상기 개재망(52)은 종묘상자 내부의 종묘가 외부로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로부터 천적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투과성 토목 섬유 또는 P.E. 망으로 제작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상기 종묘상자 내부에는 토사가 어느 정도 출입할 수 있어야 종묘상자 내에 있는 종묘들에게 유기물이 공급될 수 있다. 따라서 상기 개재망(52)에는 종묘의 출입공(522)이나 모래 이동공(523)을 형성할 수 있다. 상기 출입공(522)은 종묘상자의 측면(57)에 배치되는 개재망(52)에 마련되고, 모래 이동공(523)은 종묘상자의 바닥(59)에 배치되는 개재망(52)에 마련된다.

상기 종묘의 출입공(522)이나 모래의 이동공(523)은 대략 1cm ± 5mm의 직경을 가지므로, 종묘가 유실되는 비율이 최소화되고, 외부의 천적이 종묘 상자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차단하면서도, 유기물이 있는 토사가 종묘상자 내부와 외부를 드나들 수 있고, 어느 정도 성장한 종묘가 출입공(522)을 통해 외부로 출입하며 종묘상자 외부에 퇴적된 토사의 유기물을 먹이로 삼아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참고로 종래의 해삼 양식 구조에는 종묘의 70~80% 이상이 조류에 휩쓸리거나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등 해삼 종묘를 보호하기가 어려웠으나, 본 발명에 의하면 해삼 종묘의 생존 및 보존율이 80% 이상이 될 수 있다.

한편 상기 개재망(52)이 투과성 섬유로 제작되는 경우에는 지속적인 파랑이나 파동에 의해 섬유의 올이 풀려버린다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투과성 섬유로 제작된 개재망(52)에 우레탄 코팅을 하여 올풀림을 방지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투과성 섬유로 제작된 망에 우레탄 코팅을 하면, 섬유의 올들이 우레탄에 의해 상호 결속되어 올 풀림이 방지된다.

상기 종묘상자(50)의 측면(57)과 바닥(58)에서는, 도시된 바와 같이 개재망(52)에 구멍(522,523)이 마련된다. 반면 종묘상자(50)의 뚜껑(59)에 해당하는 부위의 개재망(52)은 별도의 종묘 출입공이나 모래 이동공이 마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개비온(10)을 해저에 설치하면, 해빈에 토사의 퇴적이 유도되고, 이에 따라 상기 개비온(10)은 토사로 덮이게 된다. 따라서 해삼의 종묘는, 종묘상자(50)의 측면에 마련된 출입공을 통해 드나들며 토사의 유기물을 섭취하여 성장할 수 있으며, 외부의 천적으로부터 개체를 보호할 수 있다. 뚜껑(59)에 출입공이 있으면, 오히려 종묘가 종묘상자(50) 위로 올라와 천적의 공격을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상기 뚜껑(59) 부분의 개재망(52)에는 별도의 관통공을 제작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종묘의 습성은 해삼의 종류 별로 다르므로, 상부로 올라가기보다 옆이나 밑으로 움직이는 습성을 가지는 종묘가 수용된다면, 뚜껑 부분에 관통공을 형성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상기 종묘상자(50)는 측면(57)과 바닥(58)이 통상의 개비온 철망 체결 방법에 의해 체결되어 함체와 같은 구조를 가질 수 있으며, 상기 뚜껑(59)은 개폐 가능한 구조로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삼의 종묘가 성체로 완전히 성장하는 데에는 1년 6월 ~ 2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므로, 종묘상자(50) 내부에는 해당 주기로 종묘를 지속적으로 채워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종묘상자(50)의 상부는 개폐 가능한 뚜껑(59) 구조로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종묘상자(50) 역시 철망으로 제작된 개비온과 같은 구조이므로, 스프링 등으로 이웃하는 철망끼리 서로 연결할 수 있으며, 뚜껑 부분은 공지의 스프링 겹침 및 철사 삽탈 구조(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647433호 등 참조)로서, 간단하게 개폐 가능한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

상기 종묘상자(50)에 따르면, 해삼의 종묘를 매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고, 해삼의 종묘가 종묘상자 안에 집결해서 성장하다가 서서히 적응하며 자연 배출되는 방식으로 해삼 종묘의 보호와 성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종묘상자(50) 내부가 산란장이 될 수 있으므로, 생태계가 형성되면 종묘 상자 내부에 종묘를 채워주는 주기가 늘어나거나, 아예 자연 번식이 가능한 상황까지 발전할 수 있다.

상술한 구조로 제조된 종묘상자(50)는, 도 10과 도 1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프레임(20)의 중앙부에 마련된 종묘고정틀부(24)에 고정되며 상기 개비온(10)의 1차 채움석(31) 상에 놓여진다.

한편 본 발명에서는, 해삼 등의 종묘를 보호하고 서식처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어를 추가적으로 서식시킬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 발명자가 지속적으로 관찰해온 결과, 문어는 상부가 개방된 터널과 같은 은신처를 주거지로 삼는 습성이 있으며, 다른 개체가 침입해오지 않는 한 해당 주거지 부근에서 먹이를 찾고 계속 해당 주거지에 머무르려는 습성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도 9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부입구(62)가 마련되고 내부가 비어 있는 함체(61) 형태의 문어서식지(60)를 더 제공한다. 함체(61)의 하부는 완전히 막혀 있는 것은 아니며, 개방된 형태를 가져서 내부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도록 한다. 상기 문어서식지(60)는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약 50cm 내외이고, 높이는 80~100cm 정도로 제작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문어서식지(60)는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가령, 문어는 돌의 틈에 충분히 숨어들어 살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문어서식지(60)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더라도 문어의 서식에 전혀 문제가 없다.

상기 문어서식지(60)는 도 10과 도 1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프레임(20)의 네 코너 부분에 고정되며, 마찬가지로 상기 개비온(10)의 1차 채움석(31) 상에 놓여진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에서 상기 개비온(10)의 나머지 부분에 2차 채움석(32)이 채워져서, 도 11과 도 12에 도시된 구조가 된다.

상기 개비온(10)은, 그 가장자리를 서로 연결하며, 도 13에 도시된 바와 같이 개비온 구조물을 이룰 수 있다.

[해산물 서식이 가능한 개비온 구조물의 시공 방법]

이하 상술한 개비온 구조물을 시공하여 해산물의 서식이 가능하고 해빈 침식도 방지하는 구조물의 시공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도 10에 도시된 정도로 제작이 진행된 개비온(10)을 준비한다. 상기 개비온(10)은 육상 작업으로 제작 가능하며, 바지선 등으로 시공 현장의 해상으로 이동 가능하다. 도 10에 도시된 1차 채움석(31) 채움 작업은 육상 작업으로 진행되거나, 바지선 선상에서 진행될 수도 있다.

상기 개비온(10)의 프레임(20)에는, 도 10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인양고리(26)가 상부틀부(22)에 고정될 수 있고, 이는 도 16에 도시된 바와 같이 크레인에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된다.

바지선은 해변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도록 이동하며, 도 16에 도시된 바와 같이 개비온(10)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려 해저면에 내려 거치할 수 있다. 그러면 잠수부 등의 작업자는, 해저면에 올려진 도 10 형태의 개비온(10)에 2차 채움석(32)을 채워 도 11 및 도 12에 도시된 형태의 개비온(10)을 해저에서 완성한다. 이처럼 2차 채움석(32)을 별도로 채우게 되면, 크레인의 용량이 크지 않아도 작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상기 개비온들은, 이웃하는 개비온들끼리 서로 고정되도록 연결하는 작업이 추가적으로 요구될 수 있으므로, 해저 작업자가 개비온들 간의 연결 작업과 2차 채움석 채움 작업을 모두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2차 채움석 없는 가벼운 상태에서 이웃하는 두 개비온을 정렬하는 것이 작업 효율이 더욱 높으므로, 1차 채움석(31)만을 미리 채우고, 2차 채움석(32)은 현장에서 채우는 것이 더 능률적일 수 있다.

상기 개비온들은 상호 연결이 가능하므로 해삼의 군락지를 형성할 수 있다. 반면 개비온은 투수성은 좋고 무겁기 때문에 조류에도 양력이 발생하지 않아 암반이나 해저면에 별도의 고정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해산물 서식이 가능하고 해빈 침식 방지가 가능한 개비온 구조물]

상기 개비온(10)들은 도 13에 도시된 바와 같이 해저면의 소정 면적을 덮도록 서로 연결될 수 있다. 이들의 설치 수심은 대략 4 내지 10 m 정도가 되며, 해당 수심은 해빈의 퇴적과 해삼 등의 해산물의 서식에 모두 적합한 수심이다.

상기 개비온들은 도 13에 도시된 바와 같이 소정의 면적 전체를 덮도록 설치할 수도 있지만, 도 14나 도 15에 도시된 형태로 설치될 수도 있다.

먼저 도 14를 참조하면, 해안에서 가까운 해저면에 제2횡방향 구조물(72)을 설치한다. 상기 제2횡방향 구조물(72)은 도시된 바와 같이 1열 횡대로 설치될 수도 있지만, 2열 또는 그 이상의 열로 구성될 수도 있다.

그리고 상기 제2횡방향 구조물(72)보다 상기 해안에서 더 먼 해저에 환형 구조물(90)을 설치한다. 또한 상기 제2횡방향 구조물(72)보다 더 외해 측에 제1횡방향구조물(71)을 설치한다.

상술한 구조물 형태에 따르면, 모든 면적에 개비온들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보다 넓은 면적에서 해빈 퇴적을 유도할 수 있다.

다음으로, 도 15를 참조하면, 해안에서 가까운 해저면으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종방향 구조물(80)을 복수 개 설치한다. 이들 종방향 구조물(80)들 사이에는 이격 거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상기 종방향 구조물(80)의 원해측 단부에 횡방향 구조물(70)을 설치한다.

상술한 구조물 형태에 따르면, 모든 면적에 개비온들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보다 넓은 면적에서 해삼의 서식을 유도할 수 있다. 해삼은 종묘 상자에서 성장한 뒤 종묘 상자에서 나와 그 주변에 서식하게 되는데, 해삼은 5~6m 정도 떨어져 있는 다른 서식처로는 이동하는 습성이 있는 반면, 30m 이상 떨어져 있는 다른 서식처로는 잘 이동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는바, 상기 구조물들 사이의 간격은 7m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해빈 침식 방지 및 해산물 서식처 구조물이 설치된 뒤에는, 종묘상자(50)에 해삼의 종묘를 넣는다. 그러면, 상기 개비온(10)에 어느 정도 높이로 토사가 쌓이게 된다. 종묘상자(50)는 투수성 개재망(52)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종묘상자 내부는 외부의 해수 환경과 다름 없는 환경이 조성된다. 그리고 토사는 종묘상자(50)의 구멍(522,523)을 통해 종묘상자(50)의 내부에도 자연스럽게 쌓이고 종묘상자로부터 빠져나가는 것이 반복된다. 따라서 종묘상자 내부에 대한 지속적인 먹이 공급이 가능한바, 종묘가 종묘 상자 안에서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위험한 환경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종묘상자(50) 내부에 있던 해삼의 종묘들은, 종묘상자 내부의 토사로부터 유기물을 섭취하며 성장하고, 차차 종묘상자 안팎으로 드나들게 된다. 종묘상자(50)에는 측면과 바닥에만 구멍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해삼들은 채움석(30) 사이의 공간에서 서식하며 토사의 유기물을 섭취하며 성장해 간다.

아울러 문어서식지(60)에는 문어가 서식할 수 있다. 문어는 자신의 서식지만 확보되면 영역다툼을 크게 하지 않는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르면 하나의 개비온(10)에 4개의 문어서식지(60)가 설치되므로, 문어들이 별다른 이탈 없이 자신이 선택한 문어서식지(60)를 드나들며 주변의 영양분을 섭취하여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별도로 문어서식지를 확보하지 않더라도, 1차 채움재나 2차 채움재 사이의 틈에서 문어가 서식하는 것이 가능하다. 파도가 치면 문어와 물고기가 모두 구멍을 찾는 습성이 있는바, 문어의 먹이인 물고기 또한 파도가 칠 때 문어서식지 주변으로 오게 된다. 따라서 문어의 먹이 또한 자연적으로 공급되는 생태계가 형성된다.

이처럼 본 발명에 따르면, 동해안과 같이 해삼 등의 서식이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며, 개비온 구조물의 설치로 해삼, 문어 등의 해산물 서식과 양식이 가능하고 해빈의 퇴적도 이루어진다는 일거 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본 발명에 따른 개비온의 형상은 앞서 설명한 바 있듯이 해빈 퇴적에 최적인 형상을 이루며, 도 14와 도 15에 도시된 개비온의 거치 구조물 형태 역시 최소한의 개비온을 사용하여 해삼의 서식과 해빈 퇴적에 모두 적합한 최적의 형태라 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개비온 구조물을 시공함과 함께 식생을 하게 되면, 토사가 퇴적됨에 따라 식생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다. 아울러 쇄파대 부근에 인공 식생을 하면 안정적인 퇴적이 이루어질 수 있고, 이는 해산물에게 매우 훌륭한 서식 환경이 된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대해서 예시한 도면을 참조로 하여 설명하였으나, 본 명세서에 개시된 실시예와 도면에 의해 본 발명이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기술사상의 범위 내에서 통상의 기술자에 의해 다양한 변형이 이루어질 수 있음은 자명하다. 가령 해삼이 아닌 다른 해산물(가령 전복) 등을 서식시키거나 양식할 때에도 본 발명을 적용할 수 있으며, 해산물의 종류에 따라 종묘 상자의 틀을 개비온이 아닌 콘크리트, PVC 등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앞서 본 발명의 실시예를 설명하면서 본 발명의 구성에 따른 작용 효과를 명시적으로 기재하여 설명하지 않았을 지라도, 해당 구성에 의해 예측 가능한 효과 또한 인정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10: 개비온
11: 저면망
15: 측면망
16: 개구부
20: 프레임(철재)
21: 하부틀부
22: 상부틀부
23: 상하연결틀부
24: 종묘고정틀부
26: 인양고리
30: 채움석
31: 1차 채움석
32: 2차 채움석
50: 종묘상자
51: 속망
52: 개재망
522: 출입공
523: 모래이동공
53: 겉망
57: 측면
58: 바닥
59: 뚜껑
60: 문어서식지
61: 함체
62: 상부입구
70: 횡방향 구조물
71: 제1횡방향 구조물
72: 제2횡방향 구조물
80: 종방향 구조물
90: 환형 구조물

Claims (10)

1. 저면망(11); 및
   상기 저면망(11)의 가장자리에 연결되어 세워지고, 이웃하는 변들이 상호 연결되어 상기 저면망(11)과 함께 내부 공간을 규정하는 복수 개의 측면망(15);을 포함하는 개비온으로서,
   상기 측면망(15)은 상부로 갈수록 안쪽으로 모여드는 방향으로 설치되어, 상기 복수 개의 측면망(15)의 상단부에 의해 규정되는 개구부(16)를 형성하고,
   상기 개구부(16)에는 프레임(20)이 설치되며,
   상기 프레임(20)은, 상기 저면망(11)과 접하며 고정되는 하부틀부(21)와, 상기 복수 개의 측면망(15)에 의해 규정되는 개구부(16) 부근에서 상기 측면망(15)과 고정되는 상부틀부(22)와, 상기 하부틀부(21) 및 상부틀부(22)를 연결하는 상하연결틀부(23)를 포함하고,
   상기 저면망(11)에서 소정의 높이까지 1차 채움석(31)이 채워지며,
   상기 프레임(20)의 중앙부에서 상기 1차 채움석(31) 상에는, 내부에 해삼 종묘를 수용하는 종묘상자(50)가 고정되고,
   상기 종묘상자(50) 주변의 나머지 내부 공간은 2차 채움석(32)으로 채워지며,
   상기 종묘상자(50)는:
   바닥(58)과 측면(57)과 뚜껑(59)의 안쪽 면을 이루는 속망(51);
   상기 속망(51)의 외측에서 상기 속망(51)과 대응하는 형상으로 바닥과 측면과 뚜껑의 바깥면을 이루는 겉망(53); 및
   상기 속망(51)과 겉망(53) 사이에 개재되는 개재망(52);을 포함하고,
   상기 뚜껑은 개폐 가능하게 설치되며,
   상기 속망(51)과 겉망(53)은 금속망 또는 메탈라스로 제작되고,
   상기 개재망(52)은 PE(폴리에틸렌) 망 또는 폴리우레탄이 코팅된 투과성 섬유로 이루어지고, 상기 개재망(52)의 측면에는 종묘가 통과할 수 있는 출입공(522)이 마련되고, 상기 개재망(52)의 바닥에는 모래이동공(523)이 마련되며, 상기 개재망(52)의 뚜껑은 종묘가 통과할 수 없도록 막힌 형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비온.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저면망(11)은 직사각형 또는 정사각형 형태이고,
   상기 저면망(11)과 측면망(15)이 이루는 각도는 25도 이상 45도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비온.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프레임(20)의 하부틀부(21), 상부틀부(22), 및 상하연결틀부(23)는 직육면체의 각 변에 대응하는 구조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비온.
   
4.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상부틀부(22)에는, 종묘상자(50)를 고정하기 위해 상부틀부(22)로부터 내향 연장되는 종묘고정틀부(24)가 마련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비온.
   
5. 삭제
6.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프레임(20)의 상부틀부(22)의 코너 부분에는 문어서식지(60)가 더 설치되고,
   상기 문어서식지(60)는, 내부에 중공부가 마련되고 상하로 길게 형성된 함체(61)와, 상기 함체(61)의 상부에 마련되어 상기 함체(61)의 내부와 외부를 연통하는 상부입구(62)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비온.
   
7.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4, 청구항 6 중 어느 한 항의 개비온을 이용한 해산물 서식처 조성 방법으로서,
   상기 저면망(11)과 측면망(15)을 조립하여 상부로 개방된 개구부(16)가 마련된 개비온을 조립하고, 상기 저면망(11)과 측면망(15) 상부에 각각 프레임(20)의 하부틀부(21)와 상부틀부(22)를 고정하며, 상기 저면망(11)에서 소정의 높이까지 1차 채움석(31)을 채우고, 상기 1차 채움석(31) 상에 종묘상자(50)를 올려 놓으며 상기 프레임(20)에 고정하는 준비 단계;
   준비된 상기 개비온을 중장비로 인양하여 해저면에 거치하는 단계; 및
   해저면에 거치된 개비온의 내부 공간에 2차 채움석(32)을 채우고, 종묘상자(50) 내부에 종묘를 투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산물 서식처 조성 방법.
   
8. 청구항 7에 있어서,
   상기 종묘상자(50)를 설치하는 단계에서 프레임의 코너 부분에 문어서식지(60)를 더 설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산물 서식처 조성 방법.
   
9.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4, 청구항 6 중 어느 한 항의 개비온을 이용한 해산물 서식처 구조물로서,
   해안에서 먼 쪽에, 해안과 나란하게 상기 개비온들이 복수 개 연결되도록 횡방향 구조물(70)을 설치하고,
   상기 횡방향 구조물의 내측에서 상기 해안 쪽으로 연장되는 방향으로 상기 개비온들이 복수 개 연결되도록 종방향 구조물(80)을 설치하되,
   상기 종방향 구조물은 상기 횡방향 구조물 안쪽에 복수 개 설치되고, 상기 종방향 구조물들은 상호 이격된 형태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산물 서식처 구조물.
   
10.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4, 청구항 6 중 어느 한 항의 개비온을 이용한 해산물 서식처 구조물로서,
    해안에서 먼 쪽에, 해안과 나란하게 상기 개비온들이 복수 개 연결되도록 제1횡방향 구조물(71)을 설치하고,
    상기 제1횡방향 구조물의 내측에서 고리 형태로 상기 개비온들이 복수 개 연결되도록 환형 구조물(90)을 설치하며,
    상기 환형 구조물보다 내측에서, 해안과 나란하게 상기 개비온들이 복수 개 연결되도록 제2횡방향 구조물(72)을 설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산물 서식처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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